개인적으로 이영민 상 받은 사람들을 신봉하는 쪽이라 최원준 지명할때 쾌거를 불렀습니다. 입단 후 2군서 외야수로 전향시켜 키우고 있었죠. 제 생각엔 최원준에게 16년 17년의 1군 신인 생활은 성장할수 있는 기틀을 잡기전에 선수 멘탈을 흔든 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기태 감독이 잘못했다고 볼수도 없는게 16년의 기아 뎊스는 감독 취임한 15년부터 약해져 있었고 김선빈 안치홍의 군입대로 인한 내야, 그리고 외야는 더 헬이었던게 중견 이대형을 보내버리고 대책을 세우지 않아 김호령을 쓸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으며 또한 주전 김주찬의 잦은 부상으로 내 외야에 구멍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16년 한해라도 2군에서 외야로 완벽히 훈련을 끝내고 1군에서 써먹었으면 최원준이 멘탈적으로 흔들릴일이 없었을텐데, 고등학교때 내야수를 봤다는 이유로 부족한 뎊스를 채워줄 목적으로 감독 입장에서도 최원준을 땡겨 쓸 수 밖에 없었다 봅니다. 그래서 커뮤에서는 10잡스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고 빠진 구멍마다 마구잡이로 돌려대니 3루 유격 외야 중견 을 돌려대며 포구실수 악송구가 터져 나왔고 이러한 부분들이 어린 선수 멘탈을 흔들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16년도에 우익수로 2군 키박하고 버나디나 최형우를 영입한 17시즌에 우익수로 기용했다면 이명기를 영입할 이유도 없었으며 지금의 김도영처럼 17년에 꽃이 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상무 전역 후 작년은 1루에 쓰면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이번시즌엔 상무에서 중견수 연습 많이 한 노력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올해 커하 찍고 평생 타이거즈맨 해주세요.
@@zero-ig3pw 그렇다고 2군에만 박아놓다가 못터지고 짐싸는 선수 무지무지 많아요 예를 들어 안치홍과 박건우가 서울고에서 잘해서 1라운드에 픽했는데 두산 내야가 워낙 언터쳐벌이라 박건우가 2군에 있다가 데뷔가 늦었죠 다른 선수들 유망주였다가 나이만 먹고 1군에서 몇년 못뛰다가 은퇴한 선수 많아요 그래도 원준이는 다행이라고 해야죠 지금 기아 2군에 있는 주효상 임석진 다 서울고에서 장타치고 유망주였는데 못터지고 있네요
선수 포지션을 마음대로 바꾼 감독 코치가 있다 그것 때문에 신에조진 선수가 꽤나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 김기훈선수다 팬들은 이유도 모르고 공짜로 넘겨라 팔아라 하는데 선수는 얼마나 상처 받을까 김기훈선수에 대해서 아는것만 상무에서 제구력도 잡고 선발투수로 제대쯤 다승 투수부문 수상하고 전역 기아선수 등록하고 1군 불펜 6:35 시리즈 마지막 쯤 구원으로 역할을 충실히 했죠 그다음해 어땠나요 중간 대체선발 불펜 잽히는대로 갔다 써먹으니 투수 발란스는 다 깨저버리고 기용해서 던질때마다 볼질을 하니 팬은 패들대로 선수자신은 자신대로 신세 한탄한 거죠 김기훈동기 원태인 노시환 얼마나 훌륭히 잘 나갑니까 감독코치 순간 잘못이 한 젊은 인생을 망칩니다 김기훈선수 그해 졸업생중 원픽 이었지만 선수 망쳐놓은 지도자는 말 한마디 없지요 예를 들께요 양현종같은 선수를 세이브 시키면 지금 당장 은퇴 살겁니다 그렇게 자리 바꿈이 큽니다 기훈이는 상무시절 투수코치에게 조언을 받아서 그때 처럼 자신 있는 선발 투수가 될수 있도록 바랍니다 꺼저가는 선수생명을 살리는 지도지가 나왔으면 하고요 선수는 팬이 이름을 불고 응원 할때 성장하고 김기훈처럼 이름 불러주지 않고 지탄하고 그러면 선순 조용히 선수생명력을 잀고 맙니다 김기훈선수가 이 글을 본다면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소생 했으면 합니다 상무에서 최우수투수가 됐듯이 할 수 있어요 감 코치 진도 기억 하세요 당신들의 권한으로 선수 생명이 좌우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가족처럼 생각하고 선수 자질을 파악해서 훌륭한 지도 부탁 합니다
근데 그렇게 코치할수밖에 없는게 청소년, 대학 리그 이럴땐 각각의 타격폼에 따라 약한코스가 있어도 세세한 분석이 되지않아 어느정도 약점이 부각되지않아 좋은 타격성적이 나올수있는데. 프로에서는 분석이 된 후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거라서 약한 코스가 없도록 코칭해야되는것 같음 그걸 자기걸로 다시 재습득하는건 선수몫 , 그래도 좋은코칭이 있어야겠죠 내덕 ,남탓 않는 ..
메이저에서도 유망주라고 생각하면 직접 코칭해서 여러가지 수정합니다. 코치가 먼저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너에대한 기대치가 지금은 낮은 것이라는 됩니다. 그리고 타격폼이나 투구폼 수정해서 망한 경우보다 잘된 경우가 훨씬 많은데 그것을 일반화해서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너무 성급한 일반화가 심한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아쉬운 선수가 최원준 선수인것 같습니다. 서울고시절 초고교급 대형 유격수 자원이라 평가받으며 당시 주전 유격수 김선빈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내야수치고 좋은 타격툴과 체격, 운동능력 때문에 외,내야 가릴것 없이 투,포수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시합을 뛰었던게 오히려 자기 포지션을 찾지못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당장은 수비를 못할지언정 메인 포지션을 정한 뒤 서브를 맡겼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어제는 유격수, 오늘은 우익수, 또 내일은 1루수 이런식으로 나오다보니.... 정말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인데 아직까지도 메인 포지션이 없는 불안정한 수비 능력이 약점이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김도영이 지금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묻히는 감이 있긴 하지만 올시즌 기대해볼만 합니다. 개막한지 2달이 채 안되긴 하지만 기아타순에서 제일 꾸준하게 제몫해주는 선수가 최원준입니다 부상없이 시즌 완주만 해준다면 3할에 30도루는 기본으 깔고 갈 수 있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가끔 주루사 견제사가 나오는것만 빼면 꾸준한 타자
기아는 지금 투수진이 비상
우승은 할지라도 시리즈는 의문
프랜차이즈로 꼭 남아 줘요 최원준 선수!!!
내 최애 선수..김도영에 가려졌지만 잘하고있다..사랑한다 최원준
⇞🤓
⤴🚠
원준이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믿는다!!
9:25
신기하네.. 최원준 이미지는 늘 잘치고 빠르고 수비좋은 중견수인데~~
최원준은 올해 기대해볼만 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도영은 애초 가진 운동반응신경이 너무뛰어난 경우고 최원준은 기대만큼 그래도 잘해주고있는거임 최원준뽑을때도 야구봤지만 최원준한테 거포를 그렇게 기대한타자도 아니었고 아무리 1라2라 뽑혀도 주전못먹고 사라지는 선수들 많다 김도영이랑 자꾸 다른선수들이랑 비교하지말았음 좋겠음
이제서야 빛을보는 최원준!
우리 원준이가 최고다!!!
항상 응원한다 원준아~~!!
최원준은 지금 성적으로 끝날 포텐이 아니죠. 김도영과 동급의 포텐로 보는데, 사실 장타도 지금보다 훨씬 더 나올 수 있는 선수라 봅니다.
⬆💸
최원준 정도면 잘 풀린거 아닌가요...
ㅇㅇ 잘풀렸지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진애들도많은디
어중간한거죠 스타급 재능인데 최원준선수도
최원준은 지금 성적으로 끝날 포텐이 아니죠. 김도영과 동급의 포텐로 보는데, 사실 장타도 지금보다 훨씬 더 나올 수 있는 선수라 봅니다.
그때 그 만루홈런은 못 잊지 ㅎ 군대 가기 전 활약해줬고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까 좋음. 현재도 팀 주전이자 주축선수지만 솔직히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음 거는 기대가 크다.
⬆🚪
쓱팬인데 기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고 가장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ㅠㅠ!!!!! 원준선수 지금 너무 잘해주고있어서 더더더더 잘해주면 좋겠어요 꺄
김도영에 가려져서 그렇지,
그래도 올해 터지는중인데...
외야에 박고 계속 내보내니까 ㅅㅌㅊ임
개인적으로 이영민 상 받은 사람들을 신봉하는 쪽이라 최원준 지명할때 쾌거를 불렀습니다.
입단 후 2군서 외야수로 전향시켜 키우고 있었죠. 제 생각엔 최원준에게 16년 17년의 1군 신인 생활은 성장할수 있는 기틀을 잡기전에 선수 멘탈을 흔든 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기태 감독이 잘못했다고 볼수도 없는게 16년의 기아 뎊스는 감독 취임한 15년부터 약해져 있었고 김선빈 안치홍의 군입대로 인한 내야, 그리고 외야는 더 헬이었던게 중견 이대형을 보내버리고 대책을 세우지 않아 김호령을 쓸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으며 또한 주전 김주찬의 잦은 부상으로 내 외야에 구멍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16년 한해라도 2군에서 외야로 완벽히 훈련을 끝내고 1군에서 써먹었으면 최원준이 멘탈적으로 흔들릴일이 없었을텐데,
고등학교때 내야수를 봤다는 이유로 부족한 뎊스를 채워줄 목적으로 감독 입장에서도 최원준을 땡겨 쓸 수 밖에 없었다 봅니다.
그래서 커뮤에서는 10잡스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고 빠진 구멍마다 마구잡이로 돌려대니 3루 유격 외야 중견 을 돌려대며 포구실수 악송구가 터져 나왔고 이러한 부분들이 어린 선수 멘탈을 흔들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16년도에 우익수로 2군 키박하고 버나디나 최형우를 영입한 17시즌에 우익수로 기용했다면 이명기를 영입할 이유도 없었으며 지금의 김도영처럼 17년에 꽃이 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상무 전역 후 작년은 1루에 쓰면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이번시즌엔 상무에서 중견수 연습 많이 한 노력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올해 커하 찍고 평생 타이거즈맨 해주세요.
실패한 사례가 더 많지 않나요
최원준만한 야구선수가 얼마나 되냐. 기아맨으로 쭈욱 가야지.
원준아...사랑한다.기아에 계속 남아줘
도영이 원준이 둘다 부상 당하지말고 롱런해서 구장 직관갈때 마다 항상 모습 보여줘라!!! 누가잘하냐 못하냐는 필요 없다 둘다 기아에 소중한 미래들이다 !!! 화이팅 하자!!!
다른사람은 몰라도 최원준한테는 윌리엄스감독이 최고의 은인일듯?
아직도 롯데전 만루홈런은 잊을수가 없다..
젠장 또 롯데형이야?
그날 조원우 욕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지
선비니가 거포도 아닌데 계속 고의 사구로 최원준 나락 보낼뻔했지
진짜 그때 10회말 .. 타격감 좋았던 김선빈을 볼넷으로 보내고.. 최원준.... 그때 운좋게 직관이였는대 넘어가는순간 다들 좋아했죠.. 박수치고 ㅎㅎ
그게 하루에 3번, 김선빈은 3번 고의 사구, 최원준은 2번 삼진, 1번은 만루홈런, 솔직히 그 때 감독이 기태형인데 3번이나 믿은 기태 형이 만든거 아님?
@@esk-8765 김기태가 워낙 최원준을 좋아하기도 했고 계속 쓰다보면 무조건 언젠가는 터진다는 마인드로 썼던 지라
강백호 인터뷰 중 내용 : 다들 저보고 천재타자라고 하시는데 진짜 천재타자는 기아 최원준 형이라고 생각해요. 서울고 시절 부터 같이 야구 했었는데 최원준 형 만큼이나 타격천재는 못 본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과거형일뿐...
김도영도 김도영인데 최원준도 3할 20홈런 50도루 100타점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임
컨텍 능력은 리그 상위권이고 장타툴도 나쁘지 않고 주루 센스 좋은 편이고 발도 빠른 편이고 2020년 기점으로 클러치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도 급격하게 좋아지기도 했고
이론상 할 수 있는 선수는 많죠 ㅋㅋ
실제로 해내는 선수가 극히 드물뿐
이제서야 빛을보는 최원준!
최원준은 지금 성적으로 끝날 포텐이 아니죠. 김도영과 동급의 포텐로 보는데, 사실 장타도 지금보다 훨씬 더 나올 수 있는 선수라 봅니다.
동급은 아니지 좌타에 내야 수비 안 되는데
@@user-ik1rs9rr3x 고교당시 타격포텐이야기.
원준이도 사실 손목힘 배트스피드 좋아서 중장거리형 타자로 성장하리라 생각했는데
사실 컨택형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래도 나름 장타툴도 보유하고 있음
커리어 중 한 시즌 정도는 20홈런 시즌 나올 거 같던데
김도영이랑 동급은 아니죠... 김도영은 기아에서 20몇년만에 나온 5툴플레이어 입니다 토요일날 홈런못보셨어요? 타이밍 완전늦어서 외야 플라이인줄 알았는데 넘겨버린거? 재능은 틀립니다
원준이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본다. 홈런 20개씩 안처도 좋다. 좋은 타격센스와 좋은 발이 있으니까
강백호도 인정한 야구천재
최원준의 멋진 활약을 응원합니다~~~^-^
원준아 잘하고 있다. 너가 잘하면 타이거즈가 산다.
어느새 최원준 선수 서비스타임 다 써버렸음...... 기껏 쓸만해지니 fa 될 상황 ㅋㅋㅋㅋㅋㅋ
27FA아닌가요 ? 많이 남은걸로 아는데
등록일수 보면 fa 아직 시간 있는거 아님???
내년까지 뛰고 fa라 거의 다 써버린건 맞죠
근데 솔직히 fa로 어딜 가기엔 계륵이지 않나 싶음
원하면 이적 보내야지....
그리고 대체 선수로 투수 뽑아오자...
개인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길 바라고
기대하는 선수
기아팬으로써 롯데전 역전만루홈런은 잊을수 없다
김기태때 최원준은 모든 포지션에서 다 본 거 같음
최원준 프로에서 알기로 투포수 빼고 다 본걸로 암
수비 둘대가 없긴했음 전부 풀주전이 많아서
그 당시는 김기태가 맞았음 .. 3 루 수비 형편 없으니까 맞는곳 찾으려고 그래도 주전으로 계속 내보내준 판단이 베스트였음
재능 ㅈ대는 넘 델고 왔는데 쓸 자리는 없고 생각보다 안 터져주니까 오만 데 다 기용해본듯
@@zero-ig3pw 그렇다고 2군에만 박아놓다가 못터지고 짐싸는 선수 무지무지 많아요
예를 들어 안치홍과 박건우가 서울고에서 잘해서 1라운드에 픽했는데 두산 내야가 워낙 언터쳐벌이라
박건우가 2군에 있다가 데뷔가 늦었죠
다른 선수들 유망주였다가 나이만 먹고 1군에서 몇년 못뛰다가 은퇴한 선수 많아요
그래도 원준이는 다행이라고 해야죠
지금 기아 2군에 있는 주효상 임석진 다 서울고에서 장타치고 유망주였는데 못터지고 있네요
신기하네.. 최원준 이미지는 늘 잘치고 빠르고 수비좋은 중견수인데~~
수비는 진짜 아닙니다
수비좋은 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익수 볼 때 어깨 좋아서 보살 1위였나 그랬는데 이번 시즌은 수비가 좀 불안허다..
최원준 어깨는 좋은데 수비는 그닥임
리그 평균에서 살짝 아래
수비도 잘해주고있다고 생각해요 색안경 끼고 보지말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누구보다 잘하고 있으니까ᆢ@@user-qr5xr7pu8t
원준아...사랑한다.기아에 계속 남아줘
최원준 사랑해
다른사람은 몰라도 최원준한테는 윌리엄스감독이 최고의 은인일듯?
최형우
원주이가 데뷔할때 부터 수비가 약점이라고 했었음.... 지금 생각해 보면 신인때 부테 외야수로 키웠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함.... 어쨌든 신인때 부터 타격만 치면 완전 탑이었으니까....
기아에는 참 좋은 인재들이 많네요. 부럽다.
타격에 대한 재능은 장난 아니다 진짜
윌리엄스는 진짜 잘 데려왔는데 시기가 너무 안좋았다
조단장이 잘 지원했어야 했는데
정말 별명 그대로 닭 풀레이를 해 버렸죠.
김기태 감독도 마찬가지,
조 닭이 외국 용병 3명 다 개판으로 데려 와 두 명 감독을 날려 버렸지요.
몇년간 이명기 안치홍 등 선수 내주고......
2017년 그 경기는 진짜…ㅋㅋㅋ 그때 또 아웃당했다면 지금의 최원준이 있었을까 싶음
삼팬이지만 앞날 창창한 선수가 날개를 펴려고 하는 것 같아 기대되네요! 부상없이 롱런하는 선수가 되기를!
최원준 믿음이 간다 화이팅
프랜차이즈로 꼭 남아 줘요 최원준 선수!!!
기아 팬이면 기대하고 있을 선수 ㅎㅎ
최원준도 작정하면 20-20클럽 가능한 선수임...
기아팬은 아니지만 신인선수들의 활약을 떠나 팀내 주축 교타자가 되어서 중심을 잡아줘야하는 타자로 보이네요ㅎㅎ
최원준 선수 정도면 언제든 3할이 가능한 타격에는 천재적 능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아직 최원준 선수는 기회가 있고 본인도 이번시즌부터는 되게 각성한 폼을 보여주더라구요
물론 예전의 나날들은 아쉽죠 그치만 지금 각성해서 이번시즌 경기를 뛰고 있는 최원준의 모습도
시즌 끝까지 체크하면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벌써 데뷔한지 9년차가 되버렸구나..세월 진짜 빠르다..우여곡절 만루홈런 치던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어디가지말고 기아에 남았으면 좋겠다. 치홍이같이 보내면 안된다..
난 니가 17년에 만든
그 일을 잊지ㅡ않는다.. 야구 이 망할 공놀이가 뭐라고 잊을만 한대도 잊을 수가 읎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기아 향후 15년을 책임질 선수입니다.
수비 뺑뺑이로 성장이 더디긴했는디 지금 최형우 나성범 이후에 외야 고정 멤버로는 원준이 말곤 딱히 없음 꼭 잡아야하는 선수임
군대가기전 최원준은 임팩트 👍👍
최원준 응원합니다
최원준 정도면 방출 안당하고 중타정도는 한거지 임기준을 봐봐 한때 기아 투수의 영건으로 촉망 받았는데 빛도 못보고 소리 소문없이 방출됬는데 최원준 정도면 중타지 국대도 했는데
기아에서 은퇴 갑시다 최원준 선수!!!!! 기다려준 팬들도 있어요!!!❤
선수 포지션을 마음대로 바꾼 감독 코치가 있다 그것 때문에 신에조진 선수가 꽤나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 김기훈선수다 팬들은 이유도 모르고 공짜로 넘겨라 팔아라 하는데 선수는 얼마나 상처 받을까 김기훈선수에 대해서 아는것만 상무에서 제구력도 잡고 선발투수로 제대쯤 다승 투수부문 수상하고 전역 기아선수 등록하고 1군 불펜 6:35 시리즈 마지막 쯤 구원으로 역할을 충실히 했죠 그다음해 어땠나요 중간 대체선발 불펜 잽히는대로 갔다 써먹으니 투수 발란스는 다 깨저버리고 기용해서 던질때마다 볼질을 하니 팬은 패들대로 선수자신은 자신대로 신세 한탄한 거죠 김기훈동기 원태인 노시환 얼마나 훌륭히 잘 나갑니까 감독코치 순간 잘못이 한 젊은 인생을 망칩니다 김기훈선수 그해 졸업생중 원픽 이었지만 선수 망쳐놓은 지도자는 말 한마디 없지요 예를 들께요 양현종같은 선수를 세이브 시키면 지금 당장 은퇴 살겁니다 그렇게 자리 바꿈이 큽니다 기훈이는 상무시절 투수코치에게 조언을 받아서 그때 처럼 자신 있는 선발 투수가 될수 있도록 바랍니다 꺼저가는 선수생명을 살리는 지도지가 나왔으면 하고요 선수는 팬이 이름을 불고 응원 할때 성장하고 김기훈처럼 이름 불러주지 않고 지탄하고 그러면 선순 조용히 선수생명력을 잀고 맙니다 김기훈선수가 이 글을 본다면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소생 했으면 합니다 상무에서 최우수투수가 됐듯이 할 수 있어요 감 코치 진도 기억 하세요 당신들의 권한으로 선수 생명이 좌우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가족처럼 생각하고 선수 자질을 파악해서 훌륭한 지도 부탁 합니다
최원준 사랑해❤❤❤
구자욱이 생각나네요. 삼성은 구자욱을 키우기 위해 채태인을 트레이드 시켜 버렸죠. 결과적으로는 1루수는 실패하고 외야로 자리 잡았지만 채태인이 있었다면 유틸로 써야되서 구자욱에게도 딱히 좋은 상황은 아니었죠.
상무 입대전에 최고의 폼이네요
최원준은 예민한 성격을 고쳐 조금만 대범해지면 정말 큰 선수가 되리라 본다.
어릴때는 보면 안 좋은 기억은 버릴 필요가 있는데 계속 끌고가는 게 아쉬웠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타협하는 느낌이라 정말 다행이다 싶음
와 최원준이 이런 선수였어? 진짜 몰랐다 너무 야구를 띄엄 띄엄 보고 있었구나
야구선수가 거포니 미완의 기대주니하면 언젠간 오겠지하지만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이우성이 떡하니 이런 징크스를 깨버리고
우리원준이도 기존의 왕성한 실력을 보여주리라
믿고 확신합니다
그냥 우리나라 육성방식이 잘못됐음 자기한테 맞는 타격폼이 있는데 코치들이 자기들 맘대로 고치려 하고 잘하면 내덕 못하면 남탓 최원준도 그거 피해본듯 아마추어나 2군에서 특히 그런경우가 많지 메이저리그는 자기가 직접오기전까지 코칭 절대안하지
근데 그렇게 코치할수밖에 없는게 청소년, 대학 리그 이럴땐 각각의 타격폼에 따라 약한코스가 있어도 세세한 분석이 되지않아 어느정도 약점이 부각되지않아 좋은 타격성적이 나올수있는데. 프로에서는 분석이 된 후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거라서 약한 코스가 없도록 코칭해야되는것 같음 그걸 자기걸로 다시 재습득하는건 선수몫 , 그래도 좋은코칭이 있어야겠죠 내덕 ,남탓 않는 ..
둘다맞는말인게 아예 잘못된 타격 투구폼도 존재해서 교정하긴 해야함
메이저에서도 유망주라고 생각하면 직접 코칭해서 여러가지 수정합니다. 코치가 먼저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너에대한 기대치가 지금은 낮은 것이라는 됩니다. 그리고 타격폼이나 투구폼 수정해서 망한 경우보다 잘된 경우가 훨씬 많은데 그것을 일반화해서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너무 성급한 일반화가 심한 것인데
최원준 기다린드아
귀가 얇아서가아니라 욕심이 많아서이겠지 김원준최고여 화이팅
꾸준하게 믿을 수 있는 얼마 안되는 타자
그래도 저렇게 기회 많이 받은거보면 포텐 자체가 어마어마 하긴 했었나보네요
약간 박병호를 보는 느낌인....
그래도 올해 포텐 제대로 터뜨리길 기원합니다
fa 꼭 붙잡아야한다 ㅠㅠ 기아에 남아줘 제발
앉아쏴, 조바깥. 조인성 스토리도 해주실수 있나요?
근데 최원준 한방이 없어서 그렇지 올해 나쁘지 않은것같은데
원준이 좋아요!!
김도영 이의리도 좋지만 나도 최원준 김호령 팬임.
군대가기전 최고의1번이었지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아쉬운 선수가 최원준 선수인것 같습니다. 서울고시절 초고교급 대형 유격수 자원이라 평가받으며 당시 주전 유격수 김선빈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내야수치고 좋은 타격툴과 체격, 운동능력 때문에 외,내야 가릴것 없이 투,포수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시합을 뛰었던게 오히려 자기 포지션을 찾지못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당장은 수비를 못할지언정 메인 포지션을 정한 뒤 서브를 맡겼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어제는 유격수, 오늘은 우익수, 또 내일은 1루수 이런식으로 나오다보니.... 정말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인데 아직까지도 메인 포지션이 없는 불안정한 수비 능력이 약점이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신인으로 들어와서 엄청 헤메고 그러다가 군대가기전에 좀 하다가 군대가서 많이 좋아짐...김기태의 1루수 전향이 아주 독이었음..
수비만 좋아지면 진짜 참 좋은선수인데... 타격재능은 넘치니까.. 호령이 수비력이랑 원준이 타격력 합체시키고싶다
강백호가 타고난 천재라고 한 최원준과 서울고 시절 강백호의 롤모델인 주효상…을 가진 기아
응원합니다
귀가 얇은게 아니라 코치나 감독이 잡아놓고 하게끔 하는데 어떻게 안해? 김기태경우 자기 타격폼까지 따라하게끔 했다는데ᆢ 김기태는 홈런타자였는데ㅠㅠ
수도권팀으로 갈듯 원준이 기아에 서운한게 많은걸로 아는데
잘하고 있네~~~우리 원준이~~~
김현준은 어디서 뭘할까요?
지금 2군에서 재정비 중입니다
@@user-ue2yw4gv2c영상에 나온 김현준 말하는듯
기아 김현준 말씀하시는거면 2022까지 프로생활했다네요
타격은 괜찮지만 수비 보완은 김도영과 더불어 여전히 필요한 점..
이렇게 잘하는 선수를 수비에서 유틸리티라는 이름으로 흔들었으니...........
나는 사야인이지만 투구 폼 10번은 넘게 바꾼 듯 오버->사이드암->언더->사이드암->쓰리쿼터->언더
그때네번째 만루찬스에서 만루홈런칠때,,, 너무 웃겼음...
홈런치고 아이씨..짜증을 내더라... ㅋㅋ 이 것 보고 야구에 재능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음..
더 잘할수 있다 최원준은
최원준 응원해~~~~~~
귀가 얇은게 아니고 노력한거지
지금 최원준 잘하지 않나?
사랑해요
충분히 잘하는디?
최원준 2차순위로 뽑은 2016년 1라로 뽑은 김현준은 개폭망했네
유창식도 한번 다뤄주세요.ㅋ
홈런기록 기념으로 최정도 해주세요
최대어 김서현 그렇게 투구폼 바꿔대고 이지경된거보면 안타깝다😂😂
원준아 지금 갸에 너 없으면 안돼 남아주삼...😢
최원준은 내야가 힘들지.
초기에는 짐짝 될까봐 불안불안했는데 이정도면 잘커줬다. 기아에서 은퇴하자 원준아
기아 찐팬은 최원준을 절대 깔 수 없지.
잘될거야가 아니라 분명 너무
잘될수밖에 없을 선수.
하지만 대기만성형이라 애매한 스탯들을
차곡차곡 다시 주워담으면 최형우를
이을 똑뚝이형의 신 패러다임을
일으킬것을 내 전재산을
믿고 걸 수 있음.
프랜차이즈 스타로 될거다
원준이 잘하지~~
최원준은 기아 코칭이 정말 잘못되었던 케이스
퓨쳐스에서 1년 수비 훈련을 해서 3루에 박았으면 국대에 뽑혔을 선수
ㄴㄴ 수비에 싹이 안보이면 이정후처럼 바로 외야로 돌려야됨.
@@user-hv6iq3mr3x이게 현대야구 트렌드긴 하지
@@user-hv6iq3mr3x이정후는 애초에 외야수야 고교때 자기 가치 높일려고 내야안되는데도 유격수 간거고
웬만한 팀에서는 3번 타자 즉시 전력이다.
트레이드 했으면 천추의 한으로 남았을거.
김도영에 가려졌지만 잘하고 있죠
만루홈런 떄린게 잊혀지지않는데 fa로 가는거 아니겠지..?
그럴수도,, 사실 2021 암흑기때 잘해줬는데 아쉽긴한데 잡을만한 선수는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user-sc2os7us9v안잡을만한 선수도 아니긴함
기아는 필요하면 무조건 잡아요!!!!
9번에 두면 10구단 최고의 9번타자임
1번도 가능한데 9번에 나둬야 부담감 안주고 하위타선에 나둬야 91234 막강타선 구축가능함!!
1:02 황대인은 제2의 김주형이네 고교 시절엔 평가가 좋았지만 프로에서는 ㅋㅋ
김주형은 19홈런으로 터진적이라도 있지 황대인이 터진거라곤 살밖에 더있나
@@bae_go_pa드립이 덜덜덜
@@min040짐주형이 수비가 죽창나서 마이너스였지 타격만보면 war*이 브렛필보다 높았음ㅋㅋ
@@bae_go_pa22년 14홈런 91타점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