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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에서 술이 금지면 살기 힘들 것 같았는데. 막상 10여년 정도 경험 해 보니. 사우디.쿠웨이트 국가 빼고는 원하면 술 구해서 마실 수 있었구요. 이슬람에서는 흔한 물담배(시샤) 같은 걸 카페에서 1~2시간 계속 피면서 얘기 하는 그들 문화에 빠지면 맥주 정도의 취기는 없어도 될 정도 입니다. 술이 금지니까 까뜨(환각 식물) 같은 걸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상하수도 현장에서 일하던 시절, 우즈벡에서 온 아크만 이라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자신은 이슬람의 믿음이 강하다고 하더니 쉬는 시간에 절하고 별짓 다 하더니 2주 뒤 허리아프다고 절 안하고 점심 먹을 때마다 막걸리 3잔, 퇴근하고 소주에 삼겹살 좋아했었는데...ㅋㅋ 그래도 담배 안피우는 절실한 이슬람 신자
이슬람도 근본주의 이슬람하고 세속주의 이슬람이 있는데, 사우디 이란은 지네가 맹주라고 근본주의 이슬람인데, 아제르바이잔 같은데는 세속주의 이슬람이고 투르크계 이슬람 국가들도 세속주의 경향이 강한 듯.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독실한 기독교인이 있는가 하면 교회에 교적은 있는데 지키는 듯 마는 듯 사는 이들도 있듯이...
담배를 금하는 종교는? 아마도 없을 겁니다. 가톨릭(천주교)는 신부들이 술 담배 다 하고. 개신교쪽에서는 엄격하게 금지하기 보다는 마시거나 피우지 말라고 적극 권하는 쪽. 성경의 근거를 보면 너희는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람의 몸은 하나님의 피조물이여서 신성하고 몸이 성전이라고 해석한다네요. 이슬람교는 구약-신약을 이어받는 종교라서 구약에 '술취하지 말라'는 내용을 계승하고, 신약에서 돼지를 기피하는 것도 계승한 것 같네요.
환경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무함마드도 살아생전 대추야자로 담근 나비즈 라는 술을 즐겨 마셨고 무함마드가 태어나기전부터 유목민들은 매일 술을 마시며 방탕한 삶을 즐겼습니다. 5천년전부터 마시던 아락이라는 아랍 전통주는 지금도 아랍전역에서 판매될정도로 본인들의 자랑거리에요. 문제는 사람들과의 관계였는데 술만 마시면 싸움이 잦으며 때로는 살인도 났어요. 때로는 편을 나눠 칼을 들고 싸우기도 했습니다. 이럴때마다 추종자들이 무함마드에게 이를 즉각 알렸고 항상 술이 문제라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주변인들과 고민하고 있을때 3대 칼리파 우스만이 강력하게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왜냐하면 우스만 아버지는 알콜중독자 수준으로 매일 과음을 했고 술만 마시면 어렸던 우스만을 때리면서 학대 했습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금기령을 강력히 간청하여 무함마드가 이후로 술을 완전히 하람(금기)으로 취급하게 된겁니다.
예전에 이슬람이랑 아랍문화를 빠삭하게 알고 계신 분한테도 확인 받은 내용인데, 대추야자(주로 사막에 있는 강이나 오아시스에서 볼 수 있는 나무의 달달한 열매)로 만든 전통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분들도 나름 역사나 전통에 대한 자부심과 중요성을 아시는 분들이라, 현지에서도 몰래라도 마시는 사람들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지금 현시점 한국에서 대마도 마찬가지임. 한국이 대마에 대한 오해도 많고 인식이 다른 심각한 약물과 퉁쳐서 중독으로 인생말아먹는 약물로 잘못알고있지만 유학다녀오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술 비스무리한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걸 알기에 법이 금지하고 있으니 이해는 하나 대마 흡연 행위 자체를 도덕적 잣대로 판단하진 않음. 우리가 이슬람 애들 몰래 술마시는게 세상에 쳐쥭일 나쁜놈들 이렇게 생각안하는것처럼 심각하게 생각을 안한다는 뜻.
@@KGJ-user 이게 나도 들은 이야기 인게 쟤들 율법 상으로 이슬람의 본거지인 뭐 자기 고향이나 종교적인 중심지인 메카가 멀리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본인의 종교적인 생활과 무슬림 본인이 있는 지역의 문화가 다를수가 있어서 자신의 본거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경우 율법을 어길수 있다고 좀 이해를 한다는 예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혹가다 우리나라에서도 스님들이 탕국을 드시거나 곡차를 하시듯 얘들도 대놓고 술을 먹거나 커틀릿을 섭취하는 듯 미친듯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도 더러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쿠란의 돼지고기금지와 술 자제의 내용은 구약성서 레위기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이슬람교는 쿠란외에 구약을 그들의 경전으로 인정합니다. 사실 당시 히브리인과 아람인들은 생활상에 차이가 없이 유목생활을 했고 생활환경도 동일했습니다. 그러니 돼지고기와 술 금지의 근원을 찾을려면 구약성서시대의 팔레스타인과 중동의 생활환경과 관습등을 분석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입니다.
@@windy500k9 모세5경은 이슬람에서도 경전으로 인정하고 당연히 존중합니다. 유대교를 따라한게 아니라 유대교에서 기독교가 나오고 유대교와 기독교의 토양헤서 이슬람이 형성된거라고 종교사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같은 뿌리지요. 사실 기독교의 하나님과 유대교의 야훼, 이슬람의 알라는 같은 신의 다른 이름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해당영상보고난후 술좋아하는 애주가인 저로써는 더운거 딱질색이고 더운나라 아랍 이슬람 국가는 더더욱 절대 안갈것같아요... 하지만 이번영상의 교훈은 마실수있는 물(담수)에 소중함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모든자원중에서 산소 와 물(담수) 이 제일 귀중한 자원인것같아요.. 영상정보감사해요..
@@yooun82 알콜 재료가 무엇인지 모를 수 있죠. 이런사람 많습니다. 정치인들이 최저임금으로 싸우니깐 나라에서 알아서 할텐데 정치인들이 무슨말이 그렇게 많냐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알콜 기본 재료를 모를 수 있고 정부와 나라를 구분못하고 정치인의 일을 구분 못 할 수 있죠.
작년까지만 해도 두바이에서 주류 구매는 라이센스가 있어야만 가능했습니다. 올해는 한시적으로 해제하여 여행객이나 레지던스 비자를 가진 비무슬림들에게는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죠. 아부다비의 경우에는 리쿼샵에서 얼마든지 구매 가능했고 지금도 가능합니다. 단 거주인인 에미라티들이나 무슬림 국가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술을 거의 안마시는 문화더라고요 내국인에게 술규제가 강하다는 느낌보다는 개인들이 술을 꺼린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슬람은 라마단 금식도 애들하고 군인ㆍ 여행자 등등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먹어도 되고 당연히 유목민이라 물 대신 도수 낮은 술을 마시던 문화라 대추야자 술 마셔도 뭐라 안하던 사회였음ㆍ(근데 이거까지 못 마시게 하면 진짜 죽으라고 할만한 게 오아시스만 해도 수질 문제가 있어서 그냥 마시면 안되서 동물 젖이나 도수 낮은 과일 술도 아에 짤없이 금지 시키면 죽을 수가 있음) 오히려 금육일 어긴다고 교수형으로 죽이는 짤 없는 유럽이 더 ㅈㄹ 맞았지ᆢ (이건 쿠란이나 하디스에 있는거라) 이건 그 유럽 중세 카톨릭 지상주의의 신본주의 시절과 똑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즉 신본주의가 문제인거라고 봐야할거 같음ㆍ
@@user-pl5pu6it5x 증류주의 개념이 이슬람국가(회족)에서만 발달함 이유는 지속적이고 강한 화력을 낼만큼의 에너지원을 쓰기가 어려웠음(보통 나무로 에너지를 썼으니) 회족들은 그걸 석유로 해결함 그래서 증류주를 생산할 수 있었음 또 일교차가 커서 발효주 보관이 어려움 그래서 증류주(고순도 알콜)로 발달한걸로 추측함 위에 둘은 개인적인 추측임 여튼 그당시에 다른 나라들은 다 발효주 먹고 있었음 몽고제국은 마유주먹다 저 제사술을 맛보고 전쟁 물자로 선택함 그래서 몽고 주요 지배 거점마다 증류 시설 만들어둠 막걸리로 만든 안동소주, 포도주로 만든 브랜디, 맥주로 만든 위스키등의 원형이 그때 만들어짐
혹 주변에 중동 산유국에서 일을 하고 있거나, 일을 했던 사람이 있다면 '술'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법 들을 수 있습니다. 화공설비플랜트 분야에서 오랜 시간동안 종사 했었기에 중동 산유국으로 비즈니스(영업, 생산, 설비, 토목 등) 관계상 다녀온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거기도 샤리아니 뭐니 해도 사람 사는 동네더라.. 다만 사우디 종교경찰에 걸리면 진짜 답이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숙소에서 밀주 만들어 먹는건 기본이고, 현지인들의 밀주 제조와 판매, 일 하러온 인도 사람들, 동남아 노동자들 밀주 제조해서 서로 나눠 먹기도 하고, 판매도 한답니다. 사우디 현지인들도 술 마시고 싶어서 옆나라 바레인 가서 마신다는데(이건 1박 2일 이상 일정 잡고 완전 부어라, 마셔라 하는 스타일로) 무슬림 국가이면서 세속주의 시스템으로 살아가는 이웃 나라들은 사우디, 쿠웨이트 등과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들을 비웃기도 한다지요.ㅎ
사우디에서 바레인으로 가려면 비행기 말고 다리를 건너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슬람 불금인 목요일에 바레인 가는 다리가 정말 막힙니다 다 술, 여자 , 노름하러 가는거에요 ㅋ 아시는 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사우디, 쿠웨이트에서도 싸데기라는 담금주 구할 수 있지요 맛은... 저즌 양주, 고량주 같은 도수 높은 술 좋아라 하는데 싸데기는 못 마시겠더라구요..ㅋㅋ
전 담배 먼저끊고 술을 끊었는데 솔직히 담배도 끊었는데 술 끊으려니 참 사는 낙이 없는거 같았고 고기 먹는데 가기 넘 힘들었는데 한 2년 정도 되니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네요 그래도 아예 안먹는거 아니고 모임에 어쩌다 몇달에 한번 정도는 한두잔 정도만 합니다 절주를 하니까 취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예전 바레인에 있을때 목요일에( 이슬람은 금요일이 일요일임) 주변 금주 국가에서 비행기로 무더기로 넘어 와서 호텔 바같은데서 밤새도록 마시고 다음날 돌아가는데요... 공항이 워낙 작다보니 공항 전체가 술냄새로 진동을 했죠....어릴때부터 뱃속을 양고기로 다져 놔서인지 어마어마하게 마시더군요....
이란도 혁명 발생전에는 음주가무에 진심이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아주머니가 한국인이셨는데 카바레 무용수로 오셔서 현지인관 만나 결혼하시고 자녀도 출산하셨다네요. 그리고 이란 친구마로는 옜날에 술마시고 길거리에서 싸우는 광경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비밀리에 파티를 하는데 여자들은 서구여성처럼 가벼운 옷을 입고 술과 음악을 즐긴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란은 코성형과 처녀막 재생 수술이 세계 탑클라스라고 하네요.
잘생각해봐라 술이라는게 담그려면 곡물이 필요한데 이집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아랍국가들은 곡물을 키우기 힘든 기후와 지형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육류중 돼지를 금지하는것도 그 돼지가 곡물을 먹기때문이다 과거에는 종교역시 통치수단이었으니 그런 금기가 포함이 된거고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식물을 먹고사는 염소나 양 낙타를 주로키우고 먹게됨
음... 다른 종교도 종파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까 그냥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사회/경재적인 요인을 보니 그쪽이 훨씬 설득력 있네요 애초에 고대~중세 문명에서의 술(탁주)은 일종의 보존식이자 감염의 위험이 적은 중요한 수분 보급원이라, 완전한 금주는 죽으라는 거나 마찬가지였으니 다른 종교처럼 그저 과하게 마셔서 취하지 말라는 의미였을 것 같은데... 아마도 근현대의 이슬람 정권이 종교 교리를 통한 통제를 위해 확대해석하지 않았을까...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반에 술을 금지했던 환경적인 배경이 설명 되어 있는데 후반부에는 고대로 부터 술을 마셨다라는 역사적인 근거가 제시 되고 있네요.. 수천년 사이에 기후 변화가 있었다곤 하지만 그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다라고 알고는 있는데.. 뭐가 맞는 내용일까요.. 아마 추측건데 환경적인 영향보다는 종교 문화적인 이유가 지배적으로 영향을 끼쳣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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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حياتي لحضرتك واتمنى لك يوم سعيد أنا صديقي جديده في انتظارك احلى لايك
예수가죽고부활한뒤 두남자는 시간을두고 동굴속으로들어간다 한남자는 기독교를창시한 바울 한남자는 이슬람을창시한 무함마드다 사막지대라물이귀해서 술먹지마 했고 소나양은 초식이라길렀지만 돼지는 사람과양식을나눠야했고물도많이필요했으므로 먹지마 했다 끝
우리 할배가 그러뎅 거기도 외국 유학 같다온자 들들은
몰래 몰래 양주 사처먹공 술 .망그러 처먹는 당겡 \
그러면 서 서민 드만 못처 먹게 한당겡
이슬람 국가에서 술이 금지면 살기 힘들 것 같았는데. 막상 10여년 정도 경험 해 보니. 사우디.쿠웨이트 국가 빼고는 원하면 술 구해서 마실 수 있었구요. 이슬람에서는 흔한 물담배(시샤) 같은 걸 카페에서 1~2시간 계속 피면서 얘기 하는 그들 문화에 빠지면 맥주 정도의 취기는 없어도 될 정도 입니다. 술이 금지니까 까뜨(환각 식물) 같은 걸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세계여행 할 때 난 이란에서도 마셨는데 집 초대 받았는데 담금주 주더군요 요르단 투르키예 이집트는 맥주 다 팔구요 물담배 커피 그리고 여러 마약류도 있죠
@@skytt2796 담금주...ㄷㄷ;; 메탄올 중독될까봐 겁나네요;
@@skytt2796이란 술 겁나 잘마심 ㅋㅋㅋㄱㅋㅋㅋ 심지어 아르메니아나 아제르바이잔으로 몰래가서 마시고 놀기도 함 ㅋㅋㄱㅋ
술 먹으면 1.알라와 천국보다 알콜과 취생몽사가 우선이다. 2. 하루 다섯차례나 기도를 할 수가 없다. 3. 풍기문란에 질서유지가 어려워져 신정체제가 금이 간다.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상하수도 현장에서 일하던 시절, 우즈벡에서 온 아크만 이라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자신은 이슬람의 믿음이 강하다고 하더니 쉬는 시간에 절하고 별짓 다 하더니 2주 뒤 허리아프다고 절 안하고 점심 먹을 때마다 막걸리 3잔, 퇴근하고 소주에 삼겹살 좋아했었는데...ㅋㅋ 그래도 담배 안피우는 절실한 이슬람 신자
ㅋㅋㅋ
너무 웃겨요
이슬람도 근본주의 이슬람하고 세속주의 이슬람이 있는데, 사우디 이란은 지네가 맹주라고 근본주의 이슬람인데, 아제르바이잔 같은데는 세속주의 이슬람이고 투르크계 이슬람 국가들도 세속주의 경향이 강한 듯.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독실한 기독교인이 있는가 하면 교회에 교적은 있는데 지키는 듯 마는 듯 사는 이들도 있듯이...
담배를 금하는 종교는? 아마도 없을 겁니다. 가톨릭(천주교)는 신부들이 술 담배 다 하고. 개신교쪽에서는 엄격하게 금지하기 보다는 마시거나 피우지 말라고 적극 권하는 쪽.
성경의 근거를 보면 너희는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람의 몸은 하나님의 피조물이여서 신성하고 몸이 성전이라고 해석한다네요.
이슬람교는 구약-신약을 이어받는 종교라서 구약에 '술취하지 말라'는 내용을 계승하고, 신약에서 돼지를 기피하는 것도 계승한 것 같네요.
이양반 아직버티내
무슬림이 담배 안피는건 교리하고는 상관 없는것 같드만
당시의 중동의 기근때문입니다.
돼지는 곡물을 먹여야 하고, 술은 곡물을 엄청 소비합니다.
중동은 돼지가 살 환경이 안되고, 이슬람은 돼지 사육을 제한했지 않나요?
@@엄경준-p1i 무함마드가 살아있을때 그것도 최전성기때 코란 만들고 종교교쥬 행세하면서 인생의 정점을 살떼에 아라비아반도만 점령하고있었는데 그시절에거기서 돼지를 사육? 보더라도 맷돼지 몇마리 봤을까 모르겠네
@@엄경준-p1i 그래서 돼지고기를 금지한 것이라오.귀하께서 말씀하신 것은 결과,윗 분께서 말씀하신 것은 이유.....
곡물+물의 대량 소비
@@주초위왕-z6d 원 댓글은 돼지로 인해 술을 제한했다는 의도로 말했습니다. 이는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잖아요. "돼지와 인간은 먹이경쟁을 했다." 이런 문장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원 댓글분께서 수정하셨네요.
심지어 화장품속 알코올도 금지하는 경우도 있어서 할랄 화장품 인증이 있을 정도에요.돼지고기를 금하니 콜라겐이 돼지유래가 많다고 꺼리기도 하죠.초코파이나 일부 알약도 젤라틴이 들어있다고 금하기도 하죠
아버지가 사우디 군사기지랑 병원 공사 계약 때문에 사우디에 오래 계셨는데 왕족 집에 초대받아가면 지하에 술창고깉은게있어 술판만 벌인다고 일있거나 초대받아가면 맨날 취해있다고만함. 국민들에게나 올바름을 강요하지 윗대가리들은 사치행락에 쩔어있음
저도 지인중 사우디에 7년정도 일하신분 있는데 당근 마캣같은거로 술 거래 활발 하다고 합니다. 외국 노동자분들이 사서 현지인들에게 판매 ㅎㅎ
사우디가 강한 편이지 술마시는 이슬람권도 많습니다, 대학원에 이슬람권 친구들 있었는데 정말 술 잘먹는.. ㅋㅋㅋ
이집트계 미국인 친구(무슬림)도 한국,미국에서 맨날 술이고 돈육도 먹고 하루에 5번인가? 하는 기도도 안 하던데요?
@@답지야그건 그냥 이집트 이민가정 2세인거지 무슬림은 아닌거아닌가..
윗대가리가 아니라 뒤에서 할사람들은 다함ㅋㅋ
필리핀친구들 외노자로 사우디사는데 술 쉽게 구함
환경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무함마드도 살아생전 대추야자로 담근 나비즈 라는 술을 즐겨 마셨고 무함마드가 태어나기전부터 유목민들은 매일 술을 마시며 방탕한 삶을 즐겼습니다. 5천년전부터 마시던 아락이라는 아랍 전통주는 지금도 아랍전역에서 판매될정도로 본인들의 자랑거리에요. 문제는 사람들과의 관계였는데 술만 마시면 싸움이 잦으며 때로는 살인도 났어요. 때로는 편을 나눠 칼을 들고 싸우기도 했습니다. 이럴때마다 추종자들이 무함마드에게 이를 즉각 알렸고 항상 술이 문제라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주변인들과 고민하고 있을때 3대 칼리파 우스만이 강력하게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왜냐하면 우스만 아버지는 알콜중독자 수준으로 매일 과음을 했고 술만 마시면 어렸던 우스만을 때리면서 학대 했습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금기령을 강력히 간청하여 무함마드가 이후로 술을 완전히 하람(금기)으로 취급하게 된겁니다.
아무튼 알라신=야훼신
같은 신을 모시면서 서로 죽이고 살생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분 글 잘쓰시네 가독성 굳
일단 지들끼리 ㅈㄴ 싸우는 문화 부터 100년은 지나야 하니 못 기어나오게 해야함
본인은 잘 먹고 후대에 금주라니 그건 참..
@@user-uv6ve2lg6q 이해 못하겠는건 아닌데 얘는 예수 포지션인 분이잖음 ㅋㅋ
술에서 비롯된 이슬람 종교사와 함께 인문학전 인사이트까지 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술을 다루는 채널이 맞나요 ㅎㅎㅎ 이런 스타일 영상 진짜 최곱니다 ㅎㅎ
예전에 이슬람이랑 아랍문화를 빠삭하게 알고 계신 분한테도 확인 받은 내용인데,
대추야자(주로 사막에 있는 강이나 오아시스에서 볼 수 있는 나무의 달달한 열매)로 만든 전통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분들도 나름 역사나 전통에 대한 자부심과 중요성을 아시는 분들이라, 현지에서도 몰래라도 마시는 사람들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몰래 마시는 건 위스키고 나발이고 다 쳐마심 ㅋㅋㅋㅋㅋ이건 그냥 다른 유튜브 쳐봐도 나 존나 처마셧다 이런 사람들 존~~~~~~~~~~~~~~~~~~~~~~~~~~~~~~~~~~~나게 많음
대추야자술은 워낙 수천년 역사가 있는 전통적인 술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서 공부 하다 왓는데.. 옆집에 사우디 애들 살앗거든.. 술 존나 쳐마심 ㅋㅋㅋㅋㅋ 같이 담배 피면서 물어 봣는데.. 금지는 맞는데.. 몰래몰래 마신다고 하더이다..
좀 다른 얘기지만 지금 현시점 한국에서 대마도 마찬가지임. 한국이 대마에 대한 오해도 많고 인식이 다른 심각한 약물과 퉁쳐서 중독으로 인생말아먹는 약물로 잘못알고있지만 유학다녀오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술 비스무리한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걸 알기에 법이 금지하고 있으니 이해는 하나 대마 흡연 행위 자체를 도덕적 잣대로 판단하진 않음. 우리가 이슬람 애들 몰래 술마시는게 세상에 쳐쥭일 나쁜놈들 이렇게 생각안하는것처럼 심각하게 생각을 안한다는 뜻.
중세시대 유럽도 술을 금지했지만 와인을 허용했다고 하던데 그거랑 비슷한건가?
@@KGJ-user 이게 나도 들은 이야기 인게 쟤들 율법 상으로 이슬람의 본거지인 뭐 자기 고향이나 종교적인 중심지인 메카가 멀리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본인의 종교적인 생활과 무슬림 본인이 있는 지역의 문화가 다를수가 있어서 자신의 본거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경우 율법을 어길수 있다고 좀 이해를 한다는 예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혹가다 우리나라에서도 스님들이 탕국을 드시거나 곡차를 하시듯 얘들도 대놓고 술을 먹거나 커틀릿을 섭취하는 듯 미친듯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도 더러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사우디에서 일할때 술마시러 바레인까지 가곤했죠. 그때 대낮에 술만땅해서 길바닥에서 오바이트하던 사우디사람을 종종 보곤했습죠
ㅎㅎㅎ 인간이란 족속은 다 똑같은 족속인데 이걸 막으니 ㅎㅎ 이걸 막는 윗대가리들이 더더욱 밤에 고급술 졸라 쳐먹을겁니다 ~~~
술을 경계하라가 아니라 주사를 경계하라였군...
술쳐묵고 개소리하는 인간들을 경계하라는 뜻이 있네 이슬람은 그런거 시러하는듯
쿠란의 돼지고기금지와 술 자제의 내용은 구약성서 레위기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이슬람교는 쿠란외에 구약을 그들의 경전으로 인정합니다. 사실 당시 히브리인과 아람인들은 생활상에 차이가 없이 유목생활을 했고 생활환경도 동일했습니다. 그러니 돼지고기와 술 금지의 근원을 찾을려면 구약성서시대의 팔레스타인과 중동의 생활환경과 관습등을 분석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입니다.
이슬람의 역사를 보면 유대교를 많이 따라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windy500k9 모세5경은 이슬람에서도 경전으로 인정하고 당연히 존중합니다. 유대교를 따라한게 아니라 유대교에서 기독교가 나오고 유대교와 기독교의 토양헤서 이슬람이 형성된거라고 종교사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같은 뿌리지요. 사실 기독교의 하나님과 유대교의 야훼, 이슬람의 알라는 같은 신의 다른 이름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windy500k9 따라했다고 하는건 좀...
@@allenyoo57 아랍어로 알라는 하느님 입니다
이번 영상 엄청 유익하네요. 전혀 몰랐던 내용이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UAE는 7개 emirate 중 sharjah 만 제외하고 소수의 알콜 프리 호첼을 제외한 모든 호텔 식당이나 바에서 음주 가능하고 거주 비자 가진 비무슬림 외국들은 매달 일정량의 가정용 술을 하이퍼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고 국제 공항들에도 술 가능한 곳들이 있습니다
술로 인해 많은 사건사고가 나고 그러는 거 보면 많은 이들이 술을 자제하기 어려운 게 사실인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주를 응원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술로 인한 사고를 심신미약으로 미화하는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해당영상보고난후 술좋아하는 애주가인 저로써는 더운거 딱질색이고 더운나라 아랍 이슬람 국가는 더더욱 절대 안갈것같아요... 하지만 이번영상의 교훈은 마실수있는 물(담수)에 소중함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모든자원중에서 산소 와 물(담수) 이 제일 귀중한 자원인것같아요.. 영상정보감사해요..
당시 중동의 술은 대부분 발효주였기때문에, 먹을 곡식도 부족한 마당에 술을 만드는건 죄라는 인식이 생겨서 그랬답니다.
당시 뿐만 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모든 술은 다 발효주가 기본 베이스임... 그걸 그냥 마시던가(와인, 막걸리) 증류해서 마시던가(소주, 위스키) 그 차이임.
@@yooun82 ”지식브런치“에서 보고 말한거예요..
님도 보면 수긍할 듯
@@정지원-r8r 식량 아끼자고 술 만들지 말라는 내용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술의 대부분이 발효주라는 내용이 틀렸다는거.
대부분이 아니라 그냥 모든 술이 발효주임.
발효를 통하지 않고서 술은 만들 수가 없음.
@@yooun82 알콜 재료가 무엇인지 모를 수 있죠. 이런사람 많습니다. 정치인들이 최저임금으로 싸우니깐 나라에서 알아서 할텐데 정치인들이 무슨말이 그렇게 많냐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알콜 기본 재료를 모를 수 있고 정부와 나라를 구분못하고 정치인의 일을 구분 못 할 수 있죠.
척박하고 건조한 사막지방에서
물 많이 소비해야 되는 돼지사육은 당연히 금지고,
곡식이 많이 소모되는 술도 당연히 금지일테다.
복잡한 이유가 없다.
현실이 먹고 싶어도 돼지금지하게 하고,
마시고 싶어도 술 금지하게 한것이다.
사우디 근로자로 오래전에 갔다오신 우리 아버지, 사우디에서 쌀밥으로 술을 만들어서 근로자들끼리 만들어 드셨다고 했어요...
예전에는 사우디같은 이슬람국가에서 술을 만들어서 먹었다고 하더군요.
한국사람들이.. 그리고 아는형님이 사우디에서 술먹고 음주운전하다가 돌아기시긴 했네요.
8월 초에 두바이를 갔다왔는데 외국인인 경우 그냥 술파는데 가면 바로 살수있고 공항, 음식점 그냥 팝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술규제가 강하다는 것은 내국인에 포함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두바이에서 주류 구매는 라이센스가 있어야만 가능했습니다. 올해는 한시적으로 해제하여 여행객이나 레지던스 비자를 가진 비무슬림들에게는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죠. 아부다비의 경우에는 리쿼샵에서 얼마든지 구매 가능했고 지금도 가능합니다. 단 거주인인 에미라티들이나 무슬림 국가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술을 거의 안마시는 문화더라고요 내국인에게 술규제가 강하다는 느낌보다는 개인들이 술을 꺼린다고 생각합니다.
두바이는 아무래도 국제도시라서 그렇죠
이 영상에도 나오잖아요 사우디가 네옴시티에서는 주류판매 허용할거라고...
그거랑 비슷한거죠
재미있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배경음악이 크지 않아서 더 내용에 집중이 잘 되네요 아예 없어도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무튼 잘 보았습니다😊
내용도 좋고 배경 음악 소음이 없어서 더 좋습니다.
알콜의 어원이 이슬람 쪽인데 정작 거기선 약품으로만 쓰고 있다
원래는 약이나 향수를 만들려고 한건데 이걸 유럽놈들이 술을 끓이는 바람에...
@@hasimrisk유럽아님 몽골놈들이 마심 ㅋㅋㅋㅋㅋ
원래 이슬람은 라마단 금식도 애들하고 군인ㆍ 여행자 등등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먹어도 되고 당연히 유목민이라 물 대신 도수 낮은 술을 마시던 문화라 대추야자 술 마셔도 뭐라 안하던 사회였음ㆍ(근데 이거까지 못 마시게 하면 진짜 죽으라고 할만한 게 오아시스만 해도 수질 문제가 있어서 그냥 마시면 안되서 동물 젖이나 도수 낮은 과일 술도 아에 짤없이 금지 시키면 죽을 수가 있음) 오히려 금육일 어긴다고 교수형으로 죽이는 짤 없는 유럽이 더 ㅈㄹ 맞았지ᆢ (이건 쿠란이나 하디스에 있는거라) 이건 그 유럽 중세 카톨릭 지상주의의 신본주의 시절과 똑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즉 신본주의가 문제인거라고 봐야할거 같음ㆍ
@@jaeunha5 술은 어느나라나 다 먹지 않았나요?
@@user-pl5pu6it5x 증류주의 개념이 이슬람국가(회족)에서만 발달함
이유는 지속적이고 강한 화력을 낼만큼의 에너지원을 쓰기가 어려웠음(보통 나무로 에너지를 썼으니)
회족들은 그걸 석유로 해결함 그래서 증류주를 생산할 수 있었음
또 일교차가 커서 발효주 보관이 어려움
그래서 증류주(고순도 알콜)로 발달한걸로 추측함
위에 둘은 개인적인 추측임
여튼 그당시에 다른 나라들은 다 발효주 먹고 있었음
몽고제국은 마유주먹다 저 제사술을 맛보고 전쟁 물자로 선택함
그래서 몽고 주요 지배 거점마다 증류 시설 만들어둠
막걸리로 만든 안동소주, 포도주로 만든 브랜디, 맥주로 만든 위스키등의 원형이 그때 만들어짐
혹 주변에 중동 산유국에서 일을 하고 있거나, 일을 했던 사람이 있다면 '술'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법 들을 수 있습니다. 화공설비플랜트 분야에서 오랜 시간동안 종사 했었기에 중동 산유국으로 비즈니스(영업, 생산, 설비, 토목 등) 관계상 다녀온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거기도 샤리아니 뭐니 해도 사람 사는 동네더라.. 다만 사우디 종교경찰에 걸리면 진짜 답이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숙소에서 밀주 만들어 먹는건 기본이고, 현지인들의 밀주 제조와 판매, 일 하러온 인도 사람들, 동남아 노동자들 밀주 제조해서 서로 나눠 먹기도 하고, 판매도 한답니다. 사우디 현지인들도 술 마시고 싶어서 옆나라 바레인 가서 마신다는데(이건 1박 2일 이상 일정 잡고 완전 부어라, 마셔라 하는 스타일로) 무슬림 국가이면서 세속주의 시스템으로 살아가는 이웃 나라들은 사우디, 쿠웨이트 등과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들을 비웃기도 한다지요.ㅎ
바레인안가도 다구해서 먹어요ㅋㅋ
사우디에서 바레인으로 가려면 비행기 말고 다리를 건너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슬람 불금인 목요일에 바레인 가는 다리가 정말 막힙니다
다 술, 여자 , 노름하러 가는거에요 ㅋ
아시는 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사우디, 쿠웨이트에서도 싸데기라는 담금주 구할 수 있지요
맛은... 저즌 양주, 고량주 같은 도수 높은 술 좋아라 하는데 싸데기는 못 마시겠더라구요..ㅋㅋ
엇! 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싸대기에 무씨 말아 먹음 맛남 ㅋㅋㅋㅋㅋㅋ
말레이시아도 중국인과 관광객이 많아서...술을 팔아요...호텔 냉장고도 맥주가 있고...근데 상당히 비싸고...중국 화교가 맥주를 대접하면 아주 극진한 대접이에요
우리나라처럼 환경적 요소 때문에 금주,돼지고기 먹지말라는거에 한표 줍니다.
과거 보릿고개때 먹을쌀도 부족한데 술만들어 먹어 쌀로 술빗는거 금지햇듯이
중동지역이 마실물이 부족하니 술빗는거 금한다에 설득력이 좀더잇다고 봅니다
돼지역시 사람과 먹는 음식이 겹치니 키우게되면 식량이 더욱 부족해지니까.
이게 설득력있네여 끄떡 ~끄떡
돼지는 사막기후에서 사료구하기도 힘들어 키우기도 힘들고, 다른 가축들처럼 일을 하거나 젖을 제공하는것도 아닐뿐더러,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많아 먹으면 열리 올라서 안그래도 더워죽겠는데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사막기후의 중동지역에서는 원래부터 키우지않았다 들었네요.
고려시대 역사서보면 아락주 소주와 만두가 원나라를 통해 전해졌다하더군요 재미있게봤습니다
안그래도 알라에게 미쳐있는데, 술까지 마시면 뭔짓할지모름
근데 마시는사람들은 마심..
다만 서로에게 말을안할뿐
술끊은지가 오년이 넘는데 끊고보니 너무나 편안합니다. 마실때는 그저 알딸딸한 취기가 너무 좋았는데 그게 끝나고 나면 웬지 불편했어요, 이제 아예 취기와는 무관하게 사니까 생활비도 훨씬 덜 들고 너무 좋아요
저도
어케끊으심
@@효원-i6o 제 겅험상 담배보다 더 안 좋습니다. 담배는 그래도 잠은 잘 오지만 술은 중독되면 잠도 잘 안옵니다.
전 담배 먼저끊고 술을 끊었는데 솔직히 담배도 끊었는데 술 끊으려니 참 사는 낙이 없는거 같았고 고기 먹는데 가기 넘 힘들었는데 한 2년 정도 되니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네요 그래도 아예 안먹는거 아니고 모임에 어쩌다 몇달에 한번 정도는 한두잔 정도만 합니다 절주를 하니까 취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술도 1급 발암물질입니다..
예전 바레인에 있을때 목요일에( 이슬람은 금요일이 일요일임) 주변 금주 국가에서 비행기로 무더기로 넘어 와서 호텔 바같은데서 밤새도록 마시고 다음날 돌아가는데요... 공항이 워낙 작다보니 공항 전체가 술냄새로 진동을 했죠....어릴때부터 뱃속을 양고기로 다져 놔서인지 어마어마하게 마시더군요....
예전 중동붐일때 한국의 많은 근로자들이 사우디에가서 일했는데 진짜 현지서 구한 재료로 술을 만들어서 몰래 몰래 마셨는데 현지관리인한테 들키면 한국근로자면 조금 눈감아줬다고 들었음.
이란도 혁명 발생전에는 음주가무에 진심이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아주머니가 한국인이셨는데 카바레 무용수로 오셔서 현지인관 만나 결혼하시고 자녀도 출산하셨다네요.
그리고 이란 친구마로는 옜날에 술마시고 길거리에서 싸우는 광경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비밀리에 파티를 하는데 여자들은 서구여성처럼 가벼운 옷을 입고 술과 음악을 즐긴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란은 코성형과 처녀막 재생 수술이 세계 탑클라스라고 하네요.
쉬라즈 와인도 이란 도시에서 유래한건데 정작 지금 쉬라즈가면 와인은 없는...
ㅋㅋ전 사실 예전 프사가 좋은
해쉬쉬를 하기 때문에 미약한 술에 의존할 필요가 없지~!
많이 연구하고 많이 아시네요 감사합니다 ^^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오~~~
아락
정보
Gooooooood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서 적당한 음주 👍 음주통해 술친구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 것 같아 좋아요..한달에 1.2번 정도 즐기자~
국가별 금주...뇌피셜이라 하지만 상당히 설득력 있고 그렇듯 하네요.
이슬람쪽은 술을 안마시는 남성들이 많아서 여성이랑 수명차이가 적게 난대요
확실히 술을 안마시면 장수에는 도움이되나봐여
말씀 감사합니다 😊
사우디 옆나라 바레인(바레인은 술 구하기 쉬움) 가면 술마시는 사우디 인들 보실 수 있을겁니다.... 나중에 바레인 한 번 취재 가보시는 것도 ㅎㅎ
세속주의 모로코도 음주에 완전 관대... 왠만한 대도시 호텔엔 다 Bar가 있고, 모로코산 와인도 있고... 심지어 술처드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냐면 울나차처럼 길막고 음주 단속도 함... ㅋㅋㅋ
돼지고기는 알고있었고 술은 정말 궁금했었는데요.시원한 감은 아니여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슬림까지 돼지고기 먹었으면 돼지고기 값이 지금 이가격일까 생각이 들긴 하네요
우리나라도
여름 에는 돼지고기를
꺼려 했습니다
UAE도 2017년부터 많이 풀렸어요. 최근 출장때 계속 마셨습니다..
쓰리랑카 친구가 아락(코코넛으로 담근 증류주)을 한병 선물로 줬는데 딱 한잔 먹어보고 봉인해 놓았네요.
도수도 높지만 정말 강해서 먹기 힘드네요. 어떻게 마셔야 될지 고민 되더군요.
얼음과 탄산수ㄱㄱ
정향같은 향 때문에 그러시나요?
아락은 물에 희석해 마시는 술입니다
@@بسماللهالحمدلله-ع3ن 답변 감사합니다. 희석해서 마시는 술을... 그냥 맛좀 본다고 스트레이트로 한잔 했으니 당연히 독해서 피하게 된 것이군요.
소주도 전통 방식으로 증류하면 아락 비슷한 맛 납니다. 대체적으로 더운나라 술은 맛이 없는 듯 합니다. 가정에서 만든 아락은 오래 놔둘수록 점점더 그 이상한 맛이 강해지더군요.
사막이라는 환경이 물, 곡식이 중하기 때문에 금지 시킨 것이지 별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It was an wonderful info, thanks
안그래도 말 안통하는 막무가네 광신도들인데, 술까지 먹으면 더 답이 없어서 알라도 양심은 있는지 중동은 술 못 먹이게 함
석유부자들까지 위스키 좋아했으면 위스키 가격이 더 사악해졌을꺼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두바이에서는 술을 마셔요
제 고객님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견 근무하시는데, 술이 넘 고프시면 두바이에 가서 술을 드신다고 하더군요.
평상시에는 가만가만 너무 조용하다가 술만먹으면 어느순간에 사람 성격이 완전 정반대로 바뀌면서 쌓인속을 마구 내뱉는 사람도 있더군요…꼭 술만 마시면 그럽디다.
고량주도 원나라에서 만들어진 술인 셈이네요?
어디서 들었던 술에관한 명언에대해 알고싶어요 어떤 유튜버가 약에빗댄거같았는데😢😢 기억이안나네요ㅠㅠ
잘생각해봐라 술이라는게 담그려면 곡물이 필요한데 이집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아랍국가들은 곡물을 키우기 힘든 기후와 지형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육류중 돼지를 금지하는것도 그 돼지가 곡물을 먹기때문이다 과거에는 종교역시 통치수단이었으니 그런 금기가 포함이 된거고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식물을 먹고사는 염소나 양 낙타를 주로키우고 먹게됨
궁금한게 술이 건강에 많이 안좋지만.. 술을 금지하는 나라들의 건강상태가 좋거나
평균수명이 훨씬 긴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더 건강한게 맞아야 하는데...
이슬람국가꼬러지가 건강에 좋늘리가..
그렇지 못한게 이슬람 국가들 담배에 관대한 편..특히 인도네시아 같은 곳은 미성년자 흡연문제도 심각해요. 이런걸보면 술금지하는게 꼭 좋은건 아닌듯. 술못하게하니 니코틴 함량 높은 담배, 엄청 달디단 음식이 발달함
술도 체온을 올리는 熱物, 돼지고기도 열물로서 더운 나라에서는 기후에 맞지 않지요.
70대 중반인데 술 담배 즐기면서 혈압 당뇨 없이 건강하게 산답니다.
부럽습니다
가뜩이나 더운데 술먹으면 더 미쵸 버리지여~~~~~~
불교에서 살생을 하지 말라고 했지 고기를 먹지말라고 하지 않았는데 육식을 살생으로 과대해석.
기독교에서 술에 취하지 말라고 했는데 금주로 과대해석.
술 전혀 못 마시는 데 사우디 땡기네 ㅎㅎ
사우디에서 1년 살았는데 (2009)맥주는 있습니다.단 무알콜이긴하나 약간의 알콜이 포함된듯. 취하진 않는데 기분은 좋아진듯.
그걸 우리는 무알콜 맥주라고 부르기로했어요.
43년전에 사우디에 근무했어요 정획히 술맛나는 음료입니다 100% 무알콜 음료입니다 ㅎ
알콜의 어원이 아랍어에서 나왔는데 금주를 하는 아이러니 ㅎㅎㅎㅎ
한때 이슬람도 관심있었다가 엄격히 지킬자신 없어서 관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독실한 경우 아니면 술과 돼지고기 먹을사람은 먹는다함
금지한건 기후인것도 있지만 당시 종교 생길무렵에 전쟁이 많아서 곡물과 관련된걸로 생각함
본인들이 자제를 못하는 걸 국가 탓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가 아닌가요?
뭔가 본인의 탓을 사회적으로 뒤집어 씌우는 건 나빠요! 중독자들의 특이점
저 나라 사람들은 삼겹살에 소주 맛을 영원히 모르겠군
자기 선조들이 증류주 만드는 증류기까지 발명 했는데 정작 후손들은 못 먹으니
죽 쒀서 개 줬네
음... 다른 종교도 종파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까 그냥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사회/경재적인 요인을 보니 그쪽이 훨씬 설득력 있네요
애초에 고대~중세 문명에서의 술(탁주)은 일종의 보존식이자 감염의 위험이 적은 중요한 수분 보급원이라, 완전한 금주는 죽으라는 거나 마찬가지였으니 다른 종교처럼 그저 과하게 마셔서 취하지 말라는 의미였을 것 같은데...
아마도 근현대의 이슬람 정권이 종교 교리를 통한 통제를 위해 확대해석하지 않았을까...
더워서 술 먹은면
더 덥기 때문이죠
추운국가에서 이슬람 종교라면
마실지도
술이라는게 마약처럼(어떤 나라는 대마초를 마약으로 취급 안하고 어떤 나라는 설탕도 중독성이 있어서 마약처럼 여김) 딱히 경계가 없는 거 같습니다. 썩은 과일즙이나 김치도 술같은 성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반에 술을 금지했던 환경적인 배경이 설명 되어 있는데 후반부에는 고대로 부터 술을 마셨다라는 역사적인 근거가 제시 되고 있네요.. 수천년 사이에 기후 변화가 있었다곤 하지만 그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다라고 알고는 있는데.. 뭐가 맞는 내용일까요.. 아마 추측건데 환경적인 영향보다는 종교 문화적인 이유가 지배적으로 영향을 끼쳣다고 봅니다.
술지게미에서 소주 뽑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모르던 지식을 알게 돼서 좋은데 술에 관련된 것만 있어서 아쉽네요.
사우디 바로 옆 바레인은 또 술 마실 수 있어서 가서 마심ㅋ
2014년 부터 소비량이 줄기 시작한 것은
주 소비층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입니다.
실제로 비중동이슬람국가는 술에대에 관대한편이죠
중앙아시아는 이슬람이라도 러시아 영향때문인지 술을많이 마시는편...
돼지고기 이야기인데. 돼지를 도축해서 바로 구이로 조리하면 냄새가 있다고 하는데 수육으로 조리하면 냄새가 적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슬람권에는 수육조리법이 있나요?
이 친구들도 술을 마셨다면 과거 무역 중심지 중동은 세계 각지의 술이 모이고 발전하는 장소가 됐을텐데 ㅠ
조선의 알콜 섭취가 준건 각종 상술로 도수가 점점줄어서..?가 아니고 판매량이 줄구나..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알콜 선진국으로서 일찌감치 술의 폐해를 알아채고 강제한것 같네요 ㅎㅎ
아락이라는 이름이 한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에 퍼져있는건 신기하네요
스눕독 당신은 대체
날씨가 덥고 살기 힘들어서... 술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서 살기 힘들었을 듯... 종교적으로도 강하게 금지할 듯...
인류사적으로 보면 문화라는 것은 결국 생존환경과 연관이 있습니다!
무함마드 시대에 곡물이넘쳐나고 삼겹살 맛을봤으면 무함마드가 과연 금지를 시켰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 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상하기 쉽습니다.
더운 환경에서 식중독에 의한 사망,
특히 집단 식중독은 부족의 멸족에 가까운 심각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싹을 자르려고 금지한 것이라는 역사 학자의 견해도 있더군요.
좋은제도군.
술안먹어도 서로 죽이는것들인데 술까지 마시면...
술의 도수로하면 술소비량 통계가 다를겁니다..소주가 예전에비해 너무 순해져서너무 많이 마심..옛날처럼 캬~ 소리가안나옴!
캬~ 맥주
크~ 쏘주
끄~ 고량주
보드카마셔라ㅋ
중동여행시 국가에 따라
무알콜 , 저알콜 맥주 마시던거
생각나네요
술을 못마시게 하는데도 왜 평균수명이 낮은걸까요?
우리는 난 이랑 기름진걸 많이 먹거서 한국 뽀다 오래 안살아요
해외살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좀 어울려 본 적이 있는데 술과 돼지고기는 안먹지만 대마를 24시간 피워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동네들도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지
않으면 인권을 제대로 보장하기는글렀지.
그런데 과거 소련쪽 이슬람교 아재들은 술 엄청 먹어댐... 내가 직접 보고 한 두명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