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aengs99 그렇군요...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피아노를 시작하게 되었는 데, 그때는 연주하고 싶은 악보를 가져다두고 연습했었습니다. 분명히 난이도 자체는 저에게 맞지 않았었지만, 무작정 연습을 했었네요. 덕분에 실력이 그나마 많이 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2~3년 연주하고 나서, 고3 시절부터는 채보 연습을 진행했네요. 이것도 그저 좋아하는 곡을 정해두고, 코드가 대충 맞아떨어질때까지 하나하나 눌러보았습니다. 이렇게 연습하다보니 언젠가부터 무슨 악기를 들어야 하는 지 감이 잡히고 청음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더군요. 뭐, 요점은 피아노를 좋아하고 오랫동안 연주하다보면 는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군요... 상세하게 알려드릴수도 있지만 너무 댓글이 길어지는 것 같아 적당히 짤랐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다만, 대댓글로는 알람이 안 오는 경우도 많아서, 연락하실때에는 새로운 댓글을 다시는 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연주 들으니까 정말 좋네요...
좀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이리저리 문제가 많은 영상이었던 것 같은 데, 감사합니다 ㅋㅋㅋ 만수무강 하세요 :)
이제 잔잔하다 싶었더니 ㅠㅠㅠㅠ 또 눈물나네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몸 챙기세욥 ㅡㅡ
피아노치는트수 노래 가사도 참 감동적이었던.. 그리고 감사합니다! 몸 관리 철저히 해서 계속 악보를 여러분들께 보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h 다음곡은 뭐죵?
피아노치는트수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신청 받은 악보를 만들어야 할지.. 아니면 프레이 풀버젼을 제작할지, 아니면 일하는 세포 엔딩 악보를 만들어볼지 고민중인 것이네요. 당장은 일하는 세포쪽이 끌리긴 합니다만..
K.h 일하는세포 엔딩가죸ㅋㅋㅋ 일하는세포엔딩도 좋아서 ㅎㅎ
제발.. 동영상 지워주지말아주세요...!! 노래가 너무나도 좋아서~ 반해버렸어요오~!!❤
허허.. 감사합니다(?)
지금 들어도 노래가 정말 좋네요!
몸조심하시구 좋은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이네요 ㅎㅎㅎ
앗 며칠전에 이 애니를 보고왔는데 다시 생각이나네요>_
코즈키神坂 좋은 애니였죠.. 아름다운..
헉 ㅠㅠ 넘 좋아요 ㅠㅠ
리안 연주 감정 조절에 좀 실패하긴 했는 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 궁굼한게 있는데 악보
만드신 건가요?
아님 파는건가요?
예술제떼 이피아노곡을 쓸려고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
악보는 kh님이 직접 만들고 무료로 배포합니다
악보 사이트는 위 설명난에 있으니 지금이라도 필요하시면 찾아보세요
피아노 연습하신거 질문인데여.. 혹시 혼자하면 악보 보고치는데 어려움은 없으시던가요? 전 자꾸 혼자하다보니 손으로 외워서 치게되구 악보보는건 바이엘 수준이고 그래서 걱정이네요..
악보 보시는 건 점차 익숙해지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악보 읽는 게 좀 힘들었는 데, 많이 보다보니 읽는 속도가 빨라지긴 하더군요. 만족하실만한 대답이 되었는 지 모르겠네요 ㅎㅎ
결국엔 아마존에서 dvd 질러버렷네요... 이게 30만엔 정도 한다 하더라도 전혀 안아까울 듯 하네요ㅇㅅㅇ// 제 인생 애니..
wひ wひ 그때 결국 보셨던게 다행이셨군요 ㅋㅋ 저도 나중에 DVD 사서 소장해야 겠네요
僕この曲ほんとに大好きです!
Dale 日本語とても上手ですね! 私もこの音楽が好きです!
음악관련 직종에서 일하시는가용?
아뇨 평범한 공대생입니다 ㅋㅋㅋ 음악은 취미로만 하고 있습니다 :)
@@KhAnimePianoSheet 언제부터 배우신건가용? 저도 고딩인데 대학가서 취미로 하고싶네요...
@@NoRaengs99 이런 댓글이 있었는 지 확인을 못했네요.
배운 건 초등학생때 체르니 100까지 배웠던 게 전부입니다. 이후는 따지자면 독학인 셈이네요.
@@KhAnimePianoSheet 혹시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용ㅠㅠ 저도 해보구싶어서
@@NoRaengs99 그렇군요...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피아노를 시작하게 되었는 데, 그때는 연주하고 싶은 악보를 가져다두고 연습했었습니다. 분명히 난이도 자체는 저에게 맞지 않았었지만, 무작정 연습을 했었네요. 덕분에 실력이 그나마 많이 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2~3년 연주하고 나서, 고3 시절부터는 채보 연습을 진행했네요. 이것도 그저 좋아하는 곡을 정해두고, 코드가 대충 맞아떨어질때까지 하나하나 눌러보았습니다. 이렇게 연습하다보니 언젠가부터 무슨 악기를 들어야 하는 지 감이 잡히고 청음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더군요.
뭐, 요점은 피아노를 좋아하고 오랫동안 연주하다보면 는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군요... 상세하게 알려드릴수도 있지만 너무 댓글이 길어지는 것 같아 적당히 짤랐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다만, 대댓글로는 알람이 안 오는 경우도 많아서, 연락하실때에는 새로운 댓글을 다시는 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로 악보좀 보내주세요ㅜㅜ
제가 올린 영상 중 viator synthesia 영상이 있습니다. 그 영상 설명에 악보를 다운받을 수 있는 주소를 적어두었으니 그곳에서 다운받으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영화에 참 구멍이 많은데 작화랑 OST가 죄다 씹어먹더군요
OST 가 특히 좋았죠
그냥 초중후반개씹노잼 좆스토리 인데 마지막 엔딩만 이노래가 초하드캐리해서 슬픔을 10배는 올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