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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2

  •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Рік тому +3

    지금 테이트모던 와서 뒤샹 샘 보러 들어가기전 1층 쇼파에 앉아 이영상 보고있어요
    너무 재밌어요 !! 알쓸인잡 그리고 현대미술!
    예술이 진짜 삶의 재미와 의욕을 주네요
    보고 듣고 이야기하고 이렇게 멀리 오게하고 행동하게하고 예술과 지식을 탐구하고 사유하는것은 인간의 인생에 재미와 의욕을 주는 삶의 중요한 요소인것 겉아요.

  • @nepal5201
    @nepal5201 Рік тому

    뒤샹의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는 입체파가아니라 미래파와 비슷하다고해서 미국으로간거임.

  • @nepal5201
    @nepal5201 Рік тому

    리처드머트임

  • @Hyuchan1002
    @Hyuchan1002 Рік тому +3

    저 변기를 만든 사람은 본인이 예술을 하고 있다는 자각이 있었을까 ㅋ 그걸 지적함으로써 산업디자인이라는 예술 분야를 인지하게 한 공로가 있지 않나 싶어요 ㅋ

  • @pp-he9rl
    @pp-he9r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가야 ㅋㅋ 나대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지 ㅋㅋㅋ 좀 더 깊게 바라보고 생각하고 말해도 늦지 않단다

  •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뒤샹이 미술을 망쳤지. 요즘 현대 미술은 설명도 없음. 그냥 이 작품은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다라고 적혀있는 게 전부.
    결국 지금 현대 미술에서는 전시회를 열고 거기에 작품을 걸 수 있는 자본만 있으면 뭐든 걸면 다 작품임. 개똥도 걸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음. 심지어 그 개똥을 왜 걸었고 어떤 의미가 있는 지에 대해 설명을 할 필요 조차도 없음.

    • @성이름-n9g5l
      @성이름-n9g5l Рік тому +9

      자아없이 누군가가 떠맥여주는 걸로만 생각을 얻는 너같은 애들한테는 이해가 안갈 수 있지. 능동적인 탐닉과 생각으로 자아를 넓혀갈 생각 없이 미술을 접하려고 하지말길. 애초에 미술전시 한 번 가본 적 없는 것도 티나지만

    • @zHootHoothoot
      @zHootHoothoot Рік тому +2

      뒤샹이 시작한 '레디메이드' 라는 개념은 넓게 보면 콜라주에서 잡지 사진을 그대로가져오는 혹은 음악의 샘플링에 가까워요. 작업을 할때 물감이나 청동을 가공해서 작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물건을 사용해서 작업을 하는 그런 작업들의 뿌리가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이시기 대량생산된 상품은 아직 새로운 문화현상 이었거든요. 그것도 좀 고려할 필요가 있어요.
      설명이 불친절한건 저도 동의를 하지만, 자본에 의해서 자본 세탁을 위해서 단지 돈을 위해서 이렇게 발전한건 아니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

    • @김민석-k2s2g
      @김민석-k2s2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말 하는사람치고 미술관근처도 안가본사람들이 대부분 인터넷에서 들은게다임

    • @호놀룰루-f6r
      @호놀룰루-f6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작품의 해석을 관객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솔직히 작품 캡션이랑 큐알코드를 누가 성심성의껏 보겠습니까.
      미술관에 그냥 사진 찍으러 온 사람이 더 많습니다.
      설명을 하지 않음으로써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작품을 보는 시선은 더더욱 넓어져 정의 되지않는, 한계가 없는 작품이 되는 것 입니다.
      많은 미술작가들이 이를 의도하고 있구요.
      그리고 작품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직접 작가에게 물어보거나 작가에 대해 조사를 하겠죠.
      그런데 님의 의견도 어찌보면 작품을 보는 시선이기 때문에 여기서 그만 마치겠습니다.

    •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10 місяців тому

      @@김민석-k2s2g 뭔 되지도 않는 소리를...
      평소에도 미술관 주로 다니고 해외에서도 미술관은 뺴놓지 않고 다니고 있는 데 ㅋㅋㅋㅋ
      현대미술이 왜 의미가 없냐면, 저 작품의 해석에 뒤샹의 인생이 포함되거든.
      뒤샹이 아닌 사람이 저렇게 전시했으면 쓰레기 취급 받았을 거야.
      전문 큐레이터도 평소 그 작가의 철학과 살아온 삶, 과거의 작품부터 흐름대로 이어지는 연경성을 다 따져서 그 의미를 존중한다고 하는데,
      결국 그 말은 작품 외적인 작가의 삶이 저 작품의 가치 평가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인거다.
      그리고 몇 현대 미술가들도 이리 말하지.
      "무엇이든 작품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당신들은 미술관에 그 무엇을 전시하지 않고 있으니 작품이 되지 못할 뿐이다."
      라고 하면서 아니꼬우면 니들도 전시하던가를 시전하는 데,
      결국 그 전시와 입소문에는 돈과 인맥이 필요하다는 건 반증하는 것 밖에 안되는 거다.
      그리고 애초에 왜 미국에서 현대미술이 대대적으로 밀었는 지 역사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국가적 차원의 전략도 들어가 있는 거고.
      어설프게 아는 것들이 꼭, 되도 않는 의미 부여해서 해석하려고 들지.
      현대미술 보기 편하지. 내가 받아들이는 것까지가 작품의 완성이니까,
      즉, 내가 보고 좋으면 그게 그 걸로 작품이 되는 것일 뿐.
      그래서 감상하기는 편해.
      그런데 의미가 없지.
      모든 현대미술이 그렇진 않겠지만 90퍼센트 이상의 대부분의 현대미술이 그렇다.
      그런 것을 알기에 현대미술 작품은 대체로 규모만 키워서 분위기로 압도하려고 하지.
      가끔 참신한 작품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 누군가 한 거에다가 점하나 더 얹어서 남들이 안한 것이라는 것에 포인트 두고 의미 없는 것들만 남발하는 게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