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에피 하나... 마을에 의사가 있었는데 악마와의 거래로 아주 유명해져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유능해진 의사. 악마가 누운 사람의 머리맡에 서있으면 살리고, 다리 쪽에 서있으면 죽는 그런... 어느 날 아주 예쁜 환자가 있었는데 악마의 결정은 다리쪽. 그래서 의사가 생각낸게 사람들을 시켜 침대를 180도로 돌리라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악마의 위치는 환자의 머리로 향하게 되고 환자는 살아났지만 대신 의사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내용.
국내 방영 일자는 1990.4.19~1990.4.27-1차 방영 1992.10.12~1993.1.11-2차 방영이자 정식 방영 1990년 방영 당시에는 4편만 방영했고 1992년 되어서야 45편 방영했었습니다. (국내 방영 당시 모종의 이유로 45화까지만 방영했더군요.)
우습게도 지금이라면 방영도 못할 애니 푸른 수염에서 아내들을 죽여서 뼈만 남기고 썩은 채로 매달아 두던 거 그대로 나왔죠 이 영상 0:54에 나오는 숲의 늙은 마녀 에피소드도 마녀가 불러온 고블린들이 병사들을 낫으로 죽이자 피가 새빨갛게 화면을 가득 칠하던 게 나옴 유튜브로 이전에 영어더빙이 있었지만(지금은 삭제) 이 부분 다 잘렸더군요 헌데 MBC판은 이것도 그대로 나오고....
저 이거 진짜 설마 했는데! 이노래부르면 주변에 아무도 몰랐어요 ㅠㅠ 제 최애 노래. 아시는 분들 여기 다 모이셨네요 ㅋㅋㅋ
이 노래 좋죠 ㅎㅎㅎ 따뜻했어요 넘~~~^___^
이때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세월이 지금은 초등학교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되었네요.
나 알아요 이거 최애 노래!! 반가워요 ^^
ㅋㅋㅋ 저도 알아요 아는 사람 잘 없죠 같은 또래라도
세상에 ㅠㅠ 이노래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에요 너무 좋아요 ㅠㅠ❤
내 최애 만화ㅜㅜ 어릴땐 너무나도 반짝반짝 화려했던 기억이ㅎ
저두요 너무 다시 보고싶은데 ㅠㅠ
어릴적 가장 좋아하던 만화..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다시 보고싶어요
우와~ 혹시나 하고 찾아봤는데 이 영상이 있군요. 눈물 날 것 같습니다.
왜 눈물이 날 것 같은지..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흑..진짜 눈물난다 어릴때 티비에서 봤던 그 오프닝에서 나왔던 노래네요 마지막에 그림~명작~동화 이부분 가끔씩 떠오르는 가사였는데 다시 듣게될줄이야..
동심에 살다가 어른이 되어 전쟁과 같은 삶을 살다보니 어릴적 행복하게 들었던 노래가 생각나고 그 때가 그립고 어른이지만 아이같은~~ 최애 음악이에요❤
30대 중반이되었네요.. 머리속에 어렴풋이 이 노래가 맵돌아서 찾아봤는데..진짜 그립고 아련하고 그르네 ㅠㅠ
엥??? 30대 중반이면 이 만화 못봤어요... 나중에 다른 경로로...
@@다크나이트라이즈살아 ebs에서 해줬음
마음이 복잡해져서 다 놔버리고 싶을 때, 머릿속을 정화하려고 들으러 자주 옵니다.
이걸 그토록 찾았는데 이제야 나오네. 정말 좋은 노래였는데 그리웠습니다.
그옛날처럼다시한번보고싶은동화예요~ㅋㅋ
어렴풋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댓글보니깐 저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대부분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그옛날처럼다시한번보고싶은동화예요~^^
2019년 7월,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학교끝나고 집에 와서 티비로 보던 기억이남...그때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해서 혼자 밥차려먹고 그랬는데...괜히 슬픔
저도 눈에 습기가.... 그립네요
이거 끝났을때 대성통곡했었는데.. 학교마치고 5시이후 부터 만화시간이여서 앉아서 7까지 만화봤었는데..
멜로디 너무 아름다워요ㅠ 가요로 나왔어도 대박났을 멜로디
정말 감동이에요..😢
내 나이39 소주한잔 하면서 이노래 들으면서 어린시절을 떠올린다 난 왜 벌써 어른이 되엇지
이거 아는사람 최소 40대..제가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당시 재가 사춘기 시절 만화 시작할때 쯤 신혜옥 목소리 화음
이 뛰어납니다
아ㅑ아아아아아아아아 ㅠ ㅠ,,,,,,,,,,,,,,,,,,30년도 넘었어요 아아아앙 울고 싶어라 10대 초반 국딩 시절 좋아라 보던 놈이 이젠 탈모가 슬슬 찾아오는 배불뚝 아저씨... ㅠ ㅠ 으흐그흐흑
이 노래 듣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찾았네요.
아.... 눈물난다...ㅠㅠ
24년에 듣습니다~
이노래 나오면 엄마가 퇴근하고 과자를 사서 오셨었지. 그래서 만화도 재밌고 과자도 좋아서 이노래는 좋은 추억 뿐인데 이젠 그 어머니도 그시절의 어린이도 없구나.
아...읽고나니 너무슬픈내용;
노래좋고 내용줄거리도 좋고 내가 20대때 다~봤지요 다시보고싶네요
이거 엄청 찾았는데 여기서 보다니!!!감사합니다
정말 최애만화! 오스트까지 최애 ㅠㅠ 뭔가 슬퍼요
다시 방영 해줬으면....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ㅜㅜ 옛날생각 난다
다시한번보고싶어요~❤
정말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엄마가 비오도로 녹화도해줬는데.. 이젠 내 아기에게 자장가처럼 불러주네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너무좋아요
언니 오빠는 통키볼때 난 이거봄
ㅜ ㅠ
옛날생각나요.. 시골에서 저녁먹으며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랑 같이 보던
신데렐라 드레스와 구두가 나무에서 떨어졌던 장면이 인상깊었던...
저 아주 어릴적 노랜데 어떻게 기억하는걸까요..혹시 몰라 찾으니 있네요 ㅠㅠ 왠지 울컥
90년생인데 비디오로 본 기억남..
백설공주 이야기에서 마녀가 끈 조이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이 너무 무서웠던 걸로..
곰이 된 청년? 인가 그것도 이야기가 무서웠음 ㄷㄷ
기억나는 에피 하나...
마을에 의사가 있었는데
악마와의 거래로 아주 유명해져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유능해진 의사.
악마가 누운 사람의 머리맡에 서있으면 살리고, 다리 쪽에 서있으면 죽는 그런...
어느 날 아주 예쁜 환자가 있었는데
악마의 결정은 다리쪽. 그래서 의사가 생각낸게 사람들을 시켜 침대를 180도로 돌리라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악마의 위치는 환자의 머리로 향하게 되고 환자는 살아났지만 대신 의사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내용.
이거 다시 보고 싶어요ㅠㅠ 넘 재미있게 봤었는데ㅠ
이젠 구할수가없더라구요.. MBC에 문의해도 안되는 ㅠㅠ
@@배돌-p7p 으아ㅠㅠ넘 슬프네요ㅠ 문의까지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어딜가면 볼 수 있을까…ㅠ
내용은 기억안나는데 노래는 다 기억하는 만화 . 오프닝송 좋아요
이 주제곡 진짜...
아.. 그립네
이거를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보면 같은 장면에 다른 노래가 나왔었는데.. 그거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꿈 속을 나는 날으며~ 아름다운 곳으로 나는 가요 날개를 달고~ 창공을 훨훨 날아요 날아요~~
이 만화.. 다시 볼수 있을까요.. 그립다.
MBC에 문의해봤지만 불가라는...ㅠ
감사합니다ㅠ
진짜 찾아 헤매고 기억 속을 뒤집어서 떠올려낸 그림 명작 동화ㅠㅠㅠㅠ 신데렐라 원작에 놀라고 푸른 수염에 겁먹었던 ㅠ
국내 방영 일자는
1990.4.19~1990.4.27-1차 방영
1992.10.12~1993.1.11-2차 방영이자 정식 방영
1990년 방영 당시에는 4편만 방영했고
1992년 되어서야 45편 방영했었습니다.
(국내 방영 당시 모종의 이유로 45화까지만 방영했더군요.)
0:55에 나오는 숲의 늙은 마녀 에피소드도 마녀가 불러온 고블린들이 병사들을 낫으로 죽이자 피가 새빨갛게 화면을 가득 칠하던 게 나옴.... 이게 무삭제로 더빙 방영...
오오 기억합니다...마녀가 나와서 병사들이 창겨누자 감히 내 숲을 지나다니 놔둘 수 없다 앙칼지게 웃으며 고블린 소환하죠....
영어 더빙에서 이 피가 가득 화면을 칠하던 거 잘렸더라구요.
헌데 열쇠를 끼우자 마녀가 비명과 같이 고블린들과 너무 허무하게 소멸하던
동화는 볼수가 없네요ㅜㅜ
와 혹시나 하고 검색했는데 있네요... 그리고 제가 이 노래를 다 따라 부르네요. ^^
이노래 부른가수가. 지금은 복음가수로 활동하시는데
우습게도 지금이라면 방영도 못할 애니
푸른 수염에서 아내들을 죽여서 뼈만 남기고 썩은 채로 매달아 두던 거 그대로 나왔죠
이 영상 0:54에 나오는 숲의 늙은 마녀 에피소드도 마녀가 불러온 고블린들이 병사들을 낫으로 죽이자 피가 새빨갛게 화면을 가득 칠하던 게 나옴
유튜브로 이전에 영어더빙이 있었지만(지금은 삭제)
이 부분 다 잘렸더군요
헌데 MBC판은 이것도 그대로 나오고....
추억돋는다 이거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90년대 중반인지 모르겠지만 저녁시간대에 이 만화와 비슷한 명작동화 애니가 있었어요. 오프닝이 잔잔하면서 엄마란 단어가 들어간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sbs였나..아련해서 좋았는데 못찾겠네요
혹시 사랑의학교 kbs 아닌가요? 아닐 수도 있지만....
1990~1991년 방송분
제목 그대로 명작이 많았는데
마지막 죽음의신은 뭔가 결말이 씁쓸해서.. 남자가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이거 본다고 밍기적 대다 학원 늦어서 엄마한테 졸라 맞은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공자막:롯데월드(존속/사업은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서울우유,매일유업,농심,해태htb,페리카나치킨,영실업(존속/신법인),매직통상(불명),한신기업(불명)
어머.......
그런데....요즘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망설여지는 작품..푸른 수염 에피소드는 뭔 심보로 무삭제로 더빙 방영했는지
백작이 아내들을 다 죽여 매달아서 시체가 썩어있던 것 다 나왔죠
어렸을때 보먼서 무서웠던 에피소드들이 참 많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푸른수염이 가장 무서운 에피소드 였죠.
당시 기억합니다.. 잔인한 거 나오니 아이들 시청금해달라는 경고까지 떴죠....
진짜 푸른수염 아직까지 트라우마있어요ㅜㅜ
@@KKETO1214 저도 생각없이 보다가 뭐야 이거??? 허걱
이름이생각안나서 이제야 찾았네ㅜ 도입부가 아련하게 생각나는대 기억이 가물가물ㅜ
어린이 명작 동화는 아는데 그림 명작 동화는 처음이네요. 와이프가 옆에서 노래 따라 부르면서 눈물 찔끔... 으이그...
만화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무도사 배추도사 은비까비는 다시 볼 수 있는데 너무 아쉽네요.ㅜㅠ 나의 동심
저도 다시보고싶은데 구할수가없네요 ㅠㅠ
i love this opening! does anyone know the singers name? i’d love to know if there was a longer version of this song too💗
Singer name is Shin Hae-ok, As I know, there is no longer version of this song.
@@배돌-p7p thank you so much!
기억은 날듯 말듯 한데.....
음악이 왜이리 슬픈지....
노래 웰케 슬프냐..ㅠㅠ
가장 무서운 '푸른수염'=접근금지 제한구역 원조ㅋ
캬
92년 저 중1때
93 중1
난로왕자 기억나네
1992~1993년 5학년~6학년
81년생
어느덧 30대 중반.. 5살때 정도인가 티비에 틀어놓고 봣엇는데 그당시에는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노래듣고 흥얼거리면서 봣는데 ㅎㅎㅎ
에휴 인생이란게 참 개조까테요.
이건 몰것다 ㅋㅋ 넘 오래전
엄청 오래된 영상이에요 ㅋㅋ 광고 자막이 세로로 나오자나용
일본꺼 있네요.
대박! 이 노래 찾는 사람이 이렇게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