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사관이었는데 친구는 같은부대 병사로 왔는데 친구아버지가 원사보다 짬이 높으신 전역 얼마 안남은 상사님이었음 그친구 휴가때도 부대 관사라 집에 가도 아무도 없다고 점심쯤 되서 집감ㅋㅋㅋㅋㅋ 그리고 밖에서 술먹고 부대 들어와서 지네 집 멀다고 당직실 전화해서 운전병 후임이 차끌고옴(공군 헌병경비소대라서 가능)
우리 증대에도 원사 아들 있었는데 서로 근무 하는 건물도 바로 옆이어서 신기했었음ㅋㅋ 딱히 막 찾아오고 그러시진 않았는데 기억에 남는건 눈 엄청 오는날에 원래는 중대 앞 큰 도로만 제설차가 해주고 중대안쪽은 우리가 제설작업 했어야하는데 그분이 시설대대 원사님이라 지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우리 중대 안쪽까지 제설차가 싹 쓸어주고 감ㅋㅋ
제가 복무할때 통합내무반 옆에 BX가 있었고 그 앞에 BX에서 안파는 여러가지 사제 물품 파는 군장점? 같은게 있었는데 어느날 신병이 와서 보니 그 사장님 부부 아들이더라구요. 부대 밖을 나갈필요도 없이 내무반에서 50미터만 나가면 부모님 계셧던 거죠. 30년도 넘은 일이지만 사연보니 기억 나네요.
저는 친척이 제가 있던 부대의 전 연대장이자 다시 부임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대대장및 주임원사 외 다수가 저의 존재를 알고서 잘 챙겨주셨고 특히 득봤던건 제가 마편 썼을때 일이였습니다. 행정관 바꼈을때 마편 쓰고 외출 나왔는데 이딴 일로 꽂냐며 엄청 비아냥거렸습니다. 근데 중대장이나 그외 사람들은 친척이 연대장급인거 알고있어서 행정관한테 얘기를 해줬는지 외출중에 전화가 진짜 불나도록 전화왔더라고요.전화받으니깐 미안하단말같은건 안했지만 아무걱정하지말라고 일처리 잘하겠다고했고 농담아니라 그날 대대장님이 문 발로 차면서 'xxx이 누구야!' 하고 멱살잡고 데려갔습니다. 주임원사님도 직접 찾아와서 걱정말라고 신신당부하셨고 저를 괴롭히던 선임은 다른곳으로 팔려갔고 저한테 사과를 하고싶다며 건너건너 들었지만 좋지못한기억이라 마주하고싶지않아 사과를 따로 받진않았습니다. 친척분이 지금은 해병대에서 투스타이신데 지금 군대갔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긴하네요. 특별히 훈련을 빼는 등의 혜택을 받진않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제가 억울할때 인맥덕분에 불상사는 피했네요. 조만간제대로 사연적어서 보내겠습니다
동생이 의경으로 같은 지역 경찰서에 배치 받았어요. 집에서 걸어서 30분 걸리는데 차타고 가다보면 교통정리하는 동생을 가끔씩 만나기도 하고 했어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복무하는 데도 땡볕에 고생하는 모습보니 맘이 짠하더라구요.그런데 멀리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가족이 있으면 얼마나 생각 날까 싶더라구요. 그렇게 만나면 음료수 사다 주기도 하고, 경찰서에서 나눠 먹으라고 간식 만들어다 주고, 과자 사다주고 그랬어요.
안녕하세요!! 사연의 주인공입니다 ㅎㅎ
이렇게 사연이 채택되어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효자손 채널 많이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유튜브도 화이팅!!!
효자손님의 소중한 구독부탁드립니다 ㅎㅎ
형님의 군생활도 진짜 신기합니다ㅋㅋㅋㅋㅋ
3기갑???
엌ㅋㅋㅋㅋ 3기갑 공병중대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군장점 잘 이용했었어요
그냥 군생활이 살던 마을에 사는 느낌이었겠네 ㅋㅋㅋㅋㅋ 진짜 마음이 편안했을듯.
집에서 부대까지 걸어서 20-30초라면..
사실상 납치된거 아닌이상 휴가 미복귀가 있을 수 없지...
자다가도 아빠가 복귀시킬듯 ㅋㅋㅋㅋㅋㅋ
납치할래도 할 타이밍조차 없을듯 ㅋ
순찰돌다가 데리고 올듯 ㅋㅋㅋㅋㅋ
안오면 아빠한테 전화하면 됨.
그러면 잡아올듯
???:마 복귀안하나? 팍 씨!!
25년전에 강원도 홍천에서 본 사람인데 훌륭하고 멋지게 성장한 모습에 제가 감사하고 흐뭇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90년대 신교대 마치고 특공연대 차출되서 동기들하고 버스타고 자대 가는중에 버스가 우리동네 쪽으로 지나가길래 아는사람 지나가나 볼려고 하는데 우연히 어머니 지나가는거 보고 눈물이 났는데.창문열고 부르고 싶었지만 그러면 더 힘들거 같아서 꾹 참았던 기억이나네요.
이런ᆢ
격오지에서 군인가족으로 살았는데 저정도는 누려야죠 ㅋㅋㅋ
와 몇없는 군수저다 군수저
와 ㄹㅇ 신박하면서도 세상 좁다는걸 느낀다......
저는 부사관이었는데 친구는 같은부대 병사로 왔는데 친구아버지가 원사보다 짬이 높으신 전역 얼마 안남은 상사님이었음 그친구 휴가때도 부대 관사라 집에 가도 아무도 없다고 점심쯤 되서 집감ㅋㅋㅋㅋㅋ 그리고 밖에서 술먹고 부대 들어와서 지네 집 멀다고 당직실 전화해서 운전병 후임이 차끌고옴(공군 헌병경비소대라서 가능)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군대를 도보권에 두고 다닌 사나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와 이런경우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ㅋㅋㅋ
제목보고 안누를수가없네
천지"빽"가리인 대박 군복무 👍
이 정도면 집에서 그냥 다니라고 해도 되겠네 ㅋㅋㅋㅋㅋ 도보 20초면 긴급상황 걸려도 간부들보다 빨리 올 수도 있겠다 ㅋㅋㅋㅋ
이 사연 의 주인공 아빠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가 아빠인데요.. 누구신지요.
전 아버지가 사단 주임원사로 일하고 계신데 연고지병도 아니고 그냥 뻉뺑이로 아버지 사단 신교대가 나왔더라고요...담달에 입대하네요
우리 증대에도 원사 아들 있었는데
서로 근무 하는 건물도 바로 옆이어서 신기했었음ㅋㅋ
딱히 막 찾아오고 그러시진 않았는데
기억에 남는건 눈 엄청 오는날에 원래는 중대 앞 큰 도로만 제설차가 해주고
중대안쪽은 우리가 제설작업 했어야하는데
그분이 시설대대 원사님이라 지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우리 중대 안쪽까지 제설차가 싹 쓸어주고 감ㅋㅋ
원사 아버지를 둔 친구가 있는데 아버님께서 너 군대오면 사람다니는길 오르막길밖에 없는곳으로 보낼꺼란말에
길이 없는 해군으로 입대한 친구가 생각나네용 ㅋㅋㅋㅋ
나 부소대장때 신병 연대장 아들이었음😂😂😂 연대장님 멋진분이셨고 아들 지오피 근무 시간때 피해서 전반야 후반야 나한데 전화로 확인하고 들리셨음.휴가 때만 같이 밥먹더라
O 기갑여단이고 홍천이면 3기갑여단이네...
그리고 위병소 앞 군장점이면 신일사 같은데....
ㅋㅋㅋㅋ
반갑네요
저는 3기갑 포병대대 97년 군번입니다
신일사가 맞다면 주인공 아버지가 누군지 알꺼같아요
군장점 아들이 전문하사? 주임원사,행보관 입꼬리 찢어지지ㅋㅋㅋ
주임원사(아빠) : 뭐? 우리 oo이가 전문하사 한다고? 내가 아들하나는 잘 키웠구나 허허
바로 외상 100만원 달아놓기 ㅋㅋ
@@Eiwnfne 못함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원사이신데 원사면 대대장한테도 대들기 가능
제가 복무할때 통합내무반 옆에 BX가 있었고 그 앞에 BX에서 안파는 여러가지 사제 물품 파는 군장점? 같은게 있었는데 어느날 신병이 와서 보니 그 사장님 부부 아들이더라구요. 부대 밖을 나갈필요도 없이 내무반에서 50미터만 나가면 부모님 계셧던 거죠. 30년도 넘은 일이지만 사연보니 기억 나네요.
가혹행위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환경
제 동기도 연고지 복무하는 부대 바로옆 전원주택이 집이였는데 동기 휴가나갈때 휴가비 7500원인가 받았던거 기억남 ㅋㅋ 강원도 인제 ㅋㅋㅋ
외박나가면 동기네집에서 숙식 해결하고 냉장고 탈탈 털어먹었는데
세상 많이좋아졌다.. 집근처 자대배치라니..ㅋㅋ
그래도 휴가는 TMO타고 집에가야 제맛이지..
내 선임은 대대 주임원사님이 아빠였는데ㅋㅋㅋㅋ주임원사님이 비행단 짬킹이셔서 덕분에 정말 편했음ㅋㅋㅋ순간 내 선임 이야기인 줄 알았네
ㅋㅋㅋㅋ 진짜 저 정도면 전문하사 하는게 알바네
제가 근무한 11공수에 진짜 아버지가 주임원사인 대대에 아들이 특전부사관으로 전입 왔는데ㅋ 국방유튜브에도 나왔었는데
개꿀이고 자시고 군대 가니까
다 아는 얼굴이라는게 개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 저 간부들 입장에선
입대 전에 군장점에서 살갑게 대하던 애가
갑자기 군복 입고 각잡고 있으면 웃기긴 하겠다 ㅋㅋㅋ
"야 뭐야 ㅋㅋㅋㅋ 너 왜 여깄어 ㅋㅋㅋ" 이러고.
전역하고도 볼 사람이라 간부들도 함부로 대하기 힘들었겠다😂
군장점.임.ㅋㅋㅋㅋ
효자손 귀엽소~❤
근데 저것도 저 사연자가 군생활을 잘했기 때문이기도 함.
그저 열심히 했을뿐입니다 ㅎㅎ
아는 사람이 많다는건 보는눈도 많았다는 소리이고 군생활도 잘하셧다 라는 이야기 였죠
군시절 후임한명도 위병소 앞이 집이었는데 외박 나가면 집에서 옷갈아입고 돌아댕기더라구요 ㅋㅋ
원사라고 부대에 1명만 있는건 아닙니다. 원사, 1~2년차에는 행보관이나 대대 급양 관리관 등 짬순으로 직책을 주는 경우도 있어서 대대급에 원사가 4명 정도 있는 부대도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이면 3기갑이군요.
(3기갑 08군번이네여 저는 ㅎㅎ)
동네 선배형 동네 5군단 705 로 가드만...
바이에슬론부 였는데 코치가 707대위 출신 특전사가면 707로 빼준다고 했었는데 거절
부대앞 군장점아들의 군생활 진짜 복받았다
저는 차로 고향이랑 20분거리 자대로 가서 주말 면회 외출마다 친구들이 차 타고 와줘서 점프 뛰었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 집이 부대 바로 앞이면 더 재밌었겠네요
개부럽네..하….
아....
나는....전역후 ㅋㅋ 동원가니...
군 포천 > 동원은 대전
가니께 다아는사람있어서.. 행복했음...ㅋㅋ
연대장도 우리대대장 ㅋ
작전 과장도 우리중대장 ㅋㅋ
ㅋㅋㅋㅋㅋㅋ소대장들은 다 중대장하고잇고 ㅎㅎ
달달구리했습죠 ㅎㅎ
2002년 수기사 전역자입니다. 기갑은 진급이 빨라서 원사님들이 많습니다. 중대마다 1명에서 2명정도 있습니다.
기갑은 오히려 진급이 늦습니다 12~3년차인데도 불구하고 중사인 사람 여럿 봤습니다
21년전 이야기를ㄷㄷㄷ 5년지난 나도 구닥다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취한거잔아 ㅋㅋㅋㅋ 개웃김ㅋㅋ
걸어서 30초 ㅋㅋㅋ
진짜 역대급 웃기넼ㅋㅋ 진짜 S급일거 같네욬ㅋㅋ
이거본거지만 우리부대가독특햇구나 원사가 4명이엿는데ㅋㅋ
저는 친척이 제가 있던 부대의 전 연대장이자 다시 부임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대대장및 주임원사 외 다수가 저의 존재를 알고서 잘 챙겨주셨고 특히 득봤던건
제가 마편 썼을때 일이였습니다.
행정관 바꼈을때 마편 쓰고 외출 나왔는데
이딴 일로 꽂냐며 엄청 비아냥거렸습니다.
근데 중대장이나 그외 사람들은 친척이 연대장급인거 알고있어서 행정관한테 얘기를 해줬는지 외출중에 전화가 진짜 불나도록 전화왔더라고요.전화받으니깐 미안하단말같은건 안했지만 아무걱정하지말라고 일처리 잘하겠다고했고
농담아니라 그날 대대장님이 문 발로 차면서
'xxx이 누구야!' 하고 멱살잡고 데려갔습니다.
주임원사님도 직접 찾아와서 걱정말라고 신신당부하셨고 저를 괴롭히던 선임은 다른곳으로 팔려갔고 저한테 사과를 하고싶다며 건너건너 들었지만 좋지못한기억이라 마주하고싶지않아 사과를 따로 받진않았습니다.
친척분이 지금은 해병대에서 투스타이신데
지금 군대갔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긴하네요.
특별히 훈련을 빼는 등의 혜택을 받진않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제가 억울할때
인맥덕분에 불상사는 피했네요. 조만간제대로 사연적어서 보내겠습니다
군대있을때 소대 맞선임 아버지가 옆중대 행보관이었음 ㅋㅋㅋㅋ우리중대는 막사건물3층 오른쪽이고 옆중대는 막사건물3층 왼쪽이었음
동생이 의경으로 같은 지역 경찰서에 배치 받았어요. 집에서 걸어서 30분 걸리는데 차타고 가다보면 교통정리하는 동생을 가끔씩 만나기도 하고 했어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복무하는 데도 땡볕에 고생하는 모습보니 맘이 짠하더라구요.그런데 멀리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가족이 있으면 얼마나 생각 날까 싶더라구요.
그렇게 만나면 음료수 사다 주기도 하고, 경찰서에서 나눠 먹으라고 간식 만들어다 주고, 과자 사다주고 그랬어요.
저도 집근처(도보로 30분거리) 부대로 자대배치받아서 훈련할때마다 작전장교랑 지형정찰 나가고 같은동네사람들 친구들 등등 엄청 만났고 전역할때도 점심까지 먹고 놀다 나왔습니다
저도 쇼츠 지식 영상을 만들어봤는데 영상 제작이 쉬운일이 아니네요... 이번 주제 레전드네요ㅋㅋㅋㅋ
재밌다
2003년 반암소초 있을당시 소대원중에 한명이 반암리사람이었는데 그사람도 반암리소초에서 언덕만 내려가면 집이라 정말 부러웠습니다.
고성군 반암리?
@@kimsinseon. ㅇㅋ 지금은 폐막사 되었고 현제 신막사위치가 약간 옮겨졋지만
제친구의 친구가 관사에 살고 있어서
외박(휴가)때
위병소를 통과후 다시 위병소를통해
들어가서 라인버스를타고 관사로 가는
재미난 번거로운 외박, 휴가를 나가곤 했답니다.
본인 선임중에도 있었음. 공군이었는데 아버지가 같은부대 준위. 선임은 어릴때부터 관사에서 살아옴. 부대안 돌아다니다가 마주치는 나이좀 있는 부사관들 죄다 아버지 선배 동기 후배. 근데 군생활하던 당시엔 집이 관사가 아니라 밖이었음. 만약 자기집이 관사였으면 휴가안쓰고도 집갈수있었으려나
난 공군인데 훈련소 같은방 동기 아버지가 단장이더라 ㅋㅋㅋㅋㅋ
근데 뭐 훈련은 특별한거 없이 다 받고 같은 비행단으로 갔던거같음
아빠가 원사면 갓직히 사단장 아들보다 편안한 군생활이지 꿀통ㅇㅈ
군생활 나름 행복했겠는대
음.. 같은대대에서 근무못하는거로 바뀌었나요?
제가 직계가족병으로 입대 할 당시에는 같은대대에서 근무가 가능했던거로 압니다
대신에 저같은경우엔 타 중대로 전입을 갔죠
진짜 저렇게 군생활하면 재밌긴하겠다
개 부럽...난 군생활당시 휴가가려면 집까지 차시간 못 맞추면 8~9시간 걸려서.. 심지어 깡촌도 아닌데
제가 군복무시절 아버지가 원사인 후임이 있었는데, 부모님 면회시 한달에 한번의 외박이 주어지고 그이상은 그냥 면회로 끝나는데, 원사아들인 그 후임은 면회 올때마다 외박이더군요... 사연자가 사연에서 빼긴 했겠지만 아빠찬스 무지 많았을 것 같네요.
이쯤되면 상근아닌가요..ㅋㅋㅋ
울 아부지 부연대장 하고 계신 부대에 동생이 자대로 가버림…중령집 막내아들이라 불린다고…ㅋㅋㅋㅋ
헙 군수저 부럽군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에 한명있는 원사... 왜 우리부대엔 네명이....
군대후임중에 원사 아들있었는데 집은 양구고 자대는 인제였음 집보다 자대가 더 남쪽이라서 자대를 후방으로 왔다고 놀리고했었는데
30대가 부럽다길래 엥?하고 몇살이신지 보고 왔는데 이 형이 40이라니…. 진짜 말도 안돼
근데...그러면 만약 사연 주신분이 결혼을 하면... 아빠는 원사에...친하신분들 다오면..중사에 상사에 군인들 지리겠는데 결혼식에 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 몸은 편했을지 몰라도 저는 아는사람 많은곳이 그렇게 불편하던데 특히 집안 가족 친인척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회사도 일부러 멀리 입사하고 ㅋㅋ 나라는 소재가지고 이야깃거리 입에 오르내리는게 넘흐 싫어서
훈련소 입대할때 가족중에 군인이나 경찰 고위공무원 있냐고 묻더니 가족 하고 관련된곳 보내주려 한거였나
그래도 이건 본인이 군생활 잘 한것도 있음
상사와 원사 차이가 뭐에요??
상사가 진급하면 원사가 됩니다. 그냥 계급이에요.
상사는 근속진급이 되는데, 원사는 노오력해야되고
맡는 보직도 조금 달라져요
ㅋㅋㅋ
앙 기갑띠!!!!!
이게 군대야 집앞 운동장이야ㅋㅋㅋㅋ
3기갑 같은데 저는 3기갑 03년 군번입니다ㅎ
아니 아건 전문하사해야지 .ㅋㅋ
다아는 얼굴들이구만
군생활을 집에서했네
부대를 자유롭게 드나들었던 민간인
내무실 생활을 집에서 출퇴근했다고 하지..
30여년전 21사 신교대 동기도 양구에서 여관집 아들이었음
그부대간부들이 본인의 아는 삼촌 아는형들이잖아
위병소 나가자마자 집이네.. 외박 휴가아녀
집 앞이 부대면 진짜..ㅋㅋ
탈영 및 휴가복귀 걱정없는 병사 ㅋㅋ
나같으면 전문하사했다
와 전군 통 털어서 1% 이내의 꿀을 빨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넘사인데?
근데 18개월 근무하면 병장 제대가 가능한가요?? 방위병 수준 아닌가요 ㅋ
우리 부대는 원사만 8명인데 ㅋㅋㅋ
자취 ㅋㅋㅋㅋ
아마도 102?
군대가 지집마냥 ㅈㄴ편할듯..
홍천인거같은데 ㅋㅋ
맞습니다
@@배성현BAESEONGHYEON본인이신가요? ㅋㅋ
네 맞습니다 ㅎㅎ
신병 박민석 실사판인가요?...
그냥 공익 수준이네~~😂😂😂
수기사인가?
ㅋㅋ 우리부대였으면 원사 아버지가 주말에 나와서 완전군장 벌 받고있는거 봤겠네 ㅋㅋ 우리 대대장은 지 기분 나쁘면 준위 원사들도 군장 돌렸었는데 ㅋㅋㅋ
대장이 주임원사 군장을요? 말이되나요
@@형님-y1h 짬대우 일절 없었음 ㅋㅋㅋ 부대원들 앞에서도 원사 준위 짬상사들한테 걍 욕박았음 ㅋㅋ 개꼽주고 ㅋㅋ
@@user-ck9ng3mkp6ed ㅋ 내가 있던 부대 대대장은 같은 장교들 괴롭혔지.부사관들에게는 안그랬는데
전역 앞둔 중령이면 가능할수도... 내가 있던 부대는 독립부대인데 거의 진급 안되고 나이 많이 먹은 노령 중령이 왔었음 우리부대 원사랑 거의 짬이 비슷했던거 같음 아니 어쩌면 더 먹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