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덕 감독은 역대 크보 감독중 정규시즌 운영 능력에서 최고였습니다. 정규 시즌 우승에 선수들 개인 타이틀 챙겨주는 여유까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시리즈만 가면 매끄럽지 못 한 운영 , 특히 투수 운영에서 떨어져 우승에 실패합니다. 특히 선동열 의식한 운영이 패배로 이어져
김영덕은 선동렬 공략 잘했습니다 의외로 선동렬 상대로는 자신감 있게 붙었죠 86 삼성감독때도 1,4차전 선동렬을 패전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했고 89때는 1차전 선발 선동열을 두들기며 승리를 따내기도 했고 91년에도 완투패를 당하긴 했지만 4득점이나 올리고 153개 투구를 소모시키면서 공략은 잘 했죠
이때 2차전 장종훈의 에러가 결정적이었음... 1차전에서 선동렬을 무너뜨린 빙그레가 2차전도 일방적으로 리드... 해태로선 이 경기도 어렵다... 하고 있었는데 결정적인 에러로 동점 허용하고 역전패... 이후로 거짓말처럼 해태 분위기가 살아남... 당시까지 1 2차전을 승리한 팀이 우승을 못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 에러 없이 빙그레가 2차전을 이겼으면 쉽게 시리즈를 우승했으리라 보는 게 중론...
어느 분은 김영덕 감독이 선동열이 나왔던 경기에서 에이스투입을 피했다고 말씀하셨던데 사실 이 1989년 빙그레 에이스는 1차전 승리투수였던 이상군하고 2패를 했었던 한희민이었습니다. 그리고 빙그레 이글스보다 한화 이글스가 투수력만 놓고보면 더 셉니다. 실제로 1999 한화이글스는 투수력 덕분에 우승을 했었구요(코시 mvp : 구대성) 솔직히 말하면 빙그레 이글스는 선발투수도 기복이 좀 심했던편이었고 (사실 1992년에도 해태 타이거즈보다 투수력은 안좋았습니다. 다만 타력은 빙그레이글스가 해태 타이거즈를 압도했 었습니다. 그런데 1992년에는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아내지못했었다는것이 함정입니다. 이때도 선동열이 5차전에서 몸만 풀고있었거든요) 자멸을 자주 했었던 팀이었습니다
아 이시절도 그립구만~ 82년부터 프로야구 원년 해태팬으로써 너무 독주해서 빙그레에게 미안했는데 다시 보니까 이기는건 좋은 거였어~ 올해 두산이랑 히어로스 하는것 봐봐 별로 재미가 없어요~ 스토리가 없다고.... 두산팬들이야 기쁘겠지만 농구에서 39분58초 지다가 마지막 버저비터 쏴서 이긴것은 농구로써의 참 재미지 야구는 아니올시다지요~ 암튼 옛날 야구 촌스럽기도 하지만 꿈과 희망을 가져다줬던 기억 좋네요~
@@망고와서연 사실 빙그레는 타격은 셌었는데 투수는 좀 예외였던것이...선발진들 특히 1~2선발은 강했었는데 3~5선발이 문제였고 계투도 약했음...게다가 1989년은 해태하고 빙그레가 전력이 비슷했었는데 빙그레 감독이 단기전에 약했었고 야수들의 실책이 많았었음. 그리고 빙그레 역사상 투수력이 가장 강했었던 연도는 1992년임... 참고로 김홍집이 아니라 김홍명임
요즘 야구 보시는분들 코웃음칠지 모르겠는데 진짜 저때 이글스는 지금의 NC같은 느낌이랄까.. 신생팀인데 단기간에 전력 갖춰서 패넌트레이스에서 늘 상위권이고 한국시리즈도 곧 잘 올라가던 팀이었어요. 90년대 중후반에도 국가대표급 신인이 꾸준히 두 세명씩 나오다가 99년 우승도 했고요.. 그러던 팀이 진짜 어쩌다 이리 긴 터널에 들어왔는지 참...
생각나는 것이 정규시즌에서는 빙그레가 아주 잘했는데 이상하게 한국시리즈에서는 힘없이 무너지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하여튼 해태가 단기전에서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정말 좋아. 그 당시 선수들도 다들 개성이 있고 한가락씩 했지. 팀 컬러가 진짜 프로팀 다웠다고 생각한다. 구단의 지원은 약했지만 워낙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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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발언이나 지역 비하발언은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기아는 해태때부터 한국시리즈만 가면 우승함
빙그레 잘했죠 정말 해태팬 입장에서 빙그레 선수들 생각많이 나네요 고원부 이강돈 장종훈 강정길 유승안 한희민 이상군 이정훈 고원부선수가 광주구장서 장외홈런쳐서 그 볼 줍는다고 뛰었던 기억이 ㅋ
89년 1차전 그날이 기억나네요
과외선생이 부산사람이었는데
선동열이 진거 보고
"이제 해태는 끝났다"하면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결과는 ~~~
지금 생각해보면 89년의 야구는
해태와 반해태의 대결이었던 듯요
선동열 역대 롯데상대 패배가 꼴랑 1경기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최동원과 맞대결에서 진 경기.
김영덕 감독은 역대 크보 감독중 정규시즌 운영 능력에서 최고였습니다. 정규 시즌 우승에 선수들 개인 타이틀 챙겨주는 여유까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시리즈만 가면 매끄럽지 못 한 운영 , 특히 투수 운영에서 떨어져 우승에 실패합니다. 특히 선동열 의식한 운영이 패배로 이어져
김영덕은 삼성따부터 선동열이선발등판하는경기는 포기하고 다른경기를잡으려했습니다. 그게 패착이였죠
오비 삼성 빙그레 전부 리그 최강팀으로는 만들었는데
단기전에서 유독약함
최동원 선동열같은 투수를 만난것도 있겠고
투수 타자들 전부 단기전에서 좀 약해지는 면이 있음
뭐 오비는 우승하기는 했지만
그때 상대가 단기전에 더 약한 삼성팀 ㅋㅋ
김영덕은 선동렬 공략 잘했습니다 의외로 선동렬 상대로는 자신감 있게 붙었죠
86 삼성감독때도 1,4차전 선동렬을 패전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했고 89때는 1차전 선발 선동열을 두들기며 승리를 따내기도 했고 91년에도 완투패를 당하긴 했지만 4득점이나 올리고 153개 투구를 소모시키면서 공략은 잘 했죠
@@망고와서연 이건 무슨 소리지......
도리어 선동열이 코시에선 생각보다 고전했었던 편이었는데...
그래서 선동열이 코시 mvp가 아예 없었던것입니다.
타이거즈 코시 mvp는 이종범이 제일 많이 받았구요(1993,1997) 코시 최다 승수는 김정수입니다(7승)
OB시절 코시우승
빙그레 잘했는데..이상하게 결국은 해태가 다 이김
빙그레가 정규리그 우승하고서도 한국시리즈를 재패하지 못했지 기억난다 단일시즌으로 시작한 1989년 그때 해태가 2위로 우승을 했지 3위는 태평양 4위는 삼성 한국시리즈 mvp는 박철우
해태는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거머쥔적이없다
이때 2차전 장종훈의 에러가 결정적이었음...
1차전에서 선동렬을 무너뜨린 빙그레가 2차전도 일방적으로 리드... 해태로선 이 경기도 어렵다... 하고 있었는데 결정적인 에러로 동점 허용하고 역전패... 이후로 거짓말처럼 해태 분위기가 살아남... 당시까지 1 2차전을 승리한 팀이 우승을 못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 에러 없이 빙그레가 2차전을 이겼으면 쉽게 시리즈를 우승했으리라 보는 게 중론...
그 에러로 이글스의 우승이 10년이나 늦춰짐. 89년 에러로 우승을 놓친 원흉이 된 장종훈이 10년 후(99년)에는 결승 희생타를 치긴 했지만...
수정해드릴것이 있습니다.
2007년 코시에선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하고나서 내리 4연패를 해서 준우승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유영민-f9x '당시까지' 라고 했는데요...
선동열을 무너뜨렸다기 보다 해태타선이 너무 무기력했던거 아닌가 4대0으로 진걸로 기억하는데
@@jcpohuy8280그렇다고 하더라도 빙그레가 쉽게 이기진 못할텐데요? 김응용이 코시에서 0승 4패나 1승 4패하게 놔두겠습니까?
어느 분은 김영덕 감독이 선동열이 나왔던 경기에서 에이스투입을 피했다고 말씀하셨던데 사실 이 1989년 빙그레 에이스는 1차전 승리투수였던 이상군하고 2패를 했었던 한희민이었습니다.
그리고 빙그레 이글스보다 한화 이글스가 투수력만 놓고보면 더 셉니다.
실제로 1999 한화이글스는 투수력 덕분에 우승을 했었구요(코시 mvp : 구대성)
솔직히 말하면 빙그레 이글스는 선발투수도 기복이 좀 심했던편이었고
(사실 1992년에도 해태 타이거즈보다 투수력은 안좋았습니다. 다만 타력은 빙그레이글스가 해태 타이거즈를 압도했 었습니다. 그런데 1992년에는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아내지못했었다는것이 함정입니다. 이때도 선동열이 5차전에서 몸만 풀고있었거든요) 자멸을 자주 했었던 팀이었습니다
빙그레팬이었는데 진짜 해태가 미울정도로 해태한테 꼭 막혔다.특히 선동렬은 몸만풀어도 빙그레타자들이 전의상실했으니.... 정규시즌최강전력이지만 번번히 해태한테 막히더라
예전 삼성도 마찬가지로 전력은앞섰지만 한국시리즈에선 해태에게 발리고 빙그레도 해태보다 전력이우위였지만 한국시리즈에선 해태를넘지못했죠. 이유는 선동열이 나오는경기는 감독이지레겁먹고 에이스맞대결을피했습니다. 그런데 해태는 다른팀에이스급인 이강철 조계현 김정수 문희수가 있었죠. 선동렬을피한다고 다음경기를잡을수있는 보장이없었습니다
요즘엔 아기고양이조 ㅋㅋ
선동렬은 1차전부터 탈탈 털었죠. 사실 2차전 장종훈 알까기만 아니었으면 빙그레 완승이었을겁니다
삼성도 선동렬 공략을 꽤 잘했고 특히 86년 시리즈에선
1,4차전 선동렬을 패전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했죠
선동열에게 막혔던것이 아님.
빙그레가 자멸했었음.빙그레는 타선은 강했지만 실책이 엄청 많았던 팀이었음(1991년에는 실책갯수가 162개였음)
1991년 코시 2차전때도 빙그레 야수가 송진우의 퍼펙트인가 노히트노런을 깼었던 실책을 하고나서 진적이 있었음
@@망고와서연 뭔 빙그레가 해태보다 전력이 우위임 ㅋㅋㅋㅋ
1차전 지고 2차전 장종훈 실책 없었음
2차전도 졌을지도...장종훈 덕분에 한국시리즈 우승했다고 봐야....
정말 강했네요
봐도 봐도 동렬이는 역시 폼부터 멋있다
아 이시절도 그립구만~ 82년부터 프로야구 원년 해태팬으로써 너무 독주해서 빙그레에게 미안했는데
다시 보니까 이기는건 좋은 거였어~
올해 두산이랑 히어로스 하는것 봐봐
별로 재미가 없어요~ 스토리가 없다고.... 두산팬들이야 기쁘겠지만 농구에서 39분58초 지다가 마지막 버저비터 쏴서 이긴것은 농구로써의 참 재미지 야구는 아니올시다지요~
암튼 옛날 야구 촌스럽기도 하지만
꿈과 희망을 가져다줬던 기억 좋네요~
어디서 구하셧나요?
1:52 알을 깠습니다 알을까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우와~~용맹스런 타이거즈!!!
해태가 한국시리즈 극강이었던 이유는 선동열말고도 좋은 투수가 넘쳤다는거죠
이강철 조계현 차동철 김정수 등이 마운드에서 버티니 단기전에선 상대팀에서는 답이 없죠
문희수 신동수 투수도 있었네요
정확하십니다. 하지만 더 패착은 선동열을 넘지않고는 우승을 할수없다는건데, 김영덕감독은 삼성에서 빙그레에서도 선동열과 에이스맞대결을하지않고 그냥 그경기는 버렸지요. 하지만 그다음경기도 다른팀에이스급인 조계현 이강철이나오니 분위기에서밀려 쉽게 무너졌습니다
빙그레는 이상군 한희민 김대중 이런식이였죠? 덩치큰 일본출신 투수..김홍집인가도 4-5선발로 나온게 기억나고...아 그리고 송진우...5명으로 꾸려나가긴 투수가 너무약함...
@@mikeshin5953 김홍명이죠 김홍집은 나중에 태평양 투수구요
@@mikeshin5953 아니 한희민 이상군 한용덕 송진우 김홍집 이투수가약하면 다른팀은 어찌경기를 하나요?
@@망고와서연 사실 빙그레는 타격은 셌었는데 투수는 좀 예외였던것이...선발진들 특히 1~2선발은 강했었는데 3~5선발이 문제였고 계투도 약했음...게다가 1989년은 해태하고 빙그레가 전력이 비슷했었는데 빙그레 감독이 단기전에 약했었고 야수들의 실책이 많았었음.
그리고 빙그레 역사상 투수력이 가장 강했었던 연도는 1992년임...
참고로 김홍집이 아니라 김홍명임
마지막 5차전에서 전대영 삼진잡는 게 안 나오네요. 그 슬라이더는 마구인데
게임이 중단되고 선수들 방해되기 쉽죠
92년도 롯데가 해태를 이기고 한국시리즈에서 빙그레가 만나는데...
92년이 빙그레가 우승했어야.....
92년이 가장 아쉬운 시즌....
92년 최고투수 송진우가 많이 나왔는데 많이 맞았던....추억의팀이 되었네
해태 빙그레
삼성과 더불어 해태왕조에 대항했던 또 하나의 팀이죠.
유제품의 대명사 빙그레.
1988. 1989년 빙그레가 정규시즌에서는 최강이었는데
한국시리즈에서는 너무나 허무하게 져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그냥 기에서 해태선수들에게 무너져내린 느낌이 들어.
88년도는 해태가 전후기 통합1위했어요. 89빙그레 91해태 세판중 두번 해태가 페넌트 1위했어요.
빙그레 입장에서 제일 뼈아픈건 92년 롯데한테 진거죠 해태야 워낙 막강해서 그럴수있지 하겠지만 롯데한테 질거라곤 생각못했는데
2:53 ㅋㅋ🤭🤭
92년에 드디어 해태 피하고 우승하나 했더니 안경 쓴 괴물에게 힘도 못 쓰고 우승을 빼앗기죠
1992년 코시에서 염종석은 그다지 큰 활약을 펼치지못했습니다. (이때 염종석은 해태와의 플옵에서 힘을 다 썼던 상태였음...코시땐 팔꿈치통증때문에 1경기만 출전했었는데 난타당했었음......)윤형배하고 박동희에게 빙그레타선이 막혀서 준우승했던것입니다
저 때 김정수 공은 기다리면 무조건 볼 이었는데, ...ㅉ
요즘 야구 보시는분들 코웃음칠지 모르겠는데 진짜 저때 이글스는 지금의 NC같은 느낌이랄까.. 신생팀인데 단기간에 전력 갖춰서 패넌트레이스에서 늘 상위권이고 한국시리즈도 곧 잘 올라가던 팀이었어요. 90년대 중후반에도 국가대표급 신인이 꾸준히 두 세명씩 나오다가 99년 우승도 했고요.. 그러던 팀이 진짜 어쩌다 이리 긴 터널에 들어왔는지 참...
내년 23년엔 돌풍을 일으킬듯 싶어요.
한화 이글스 99년 한국시리즈 창단 첫우승
88,89,91 세번은 무적해태에 진거라 아쉬움 없으나 1992준우승은 진짜 작전미스와 본헤드플레이 겹쳐 롯데에 졌습니다. 2차전 0대3 지고있던 9회말 1사 1,3루에서 2타점 장타치고도 홈런으로 착각하여 천천히 뛰다 1루까지만 간 진상봉 본헤드가 뼈아팠습니다
생각나는 것이 정규시즌에서는 빙그레가 아주 잘했는데
이상하게 한국시리즈에서는 힘없이 무너지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하여튼 해태가 단기전에서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정말 좋아.
그 당시 선수들도 다들 개성이 있고 한가락씩 했지. 팀 컬러가
진짜 프로팀 다웠다고 생각한다. 구단의 지원은 약했지만 워낙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던것 같다.
맞아요 한희민은 특히 해태킬러였죠 통산 성적도 12승1패정도... 이정훈 장종훈 이강돈 강석천 고원부 송진우 김홍명(거구투수) 김성갑 2루수 ㅋ 등 유승안도 이때 빙그레 였었나 포수.
@@c.l6310 네 유승안이 그당시 포수였습니다. 해태에 있다가 빙그레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c.l6310 해태에 강했긴 했으나 특정선수에 약했으니 한대화, 장채근이죠. 특히 장채근은 한희민 킬러였습니다. 둘이 아마때 배터리여서 워낙에 볼 배합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해태 빙그레 88 89 91세번 한국시리즈중 해태가 88년 전후기 통합 일위 91정규시즌 우승했는데 빙그레가 한번일위했다고 정규시즌에강했다는건 뭔개소리임?
@@c.l6310 김대중 사이드암
배경음악이 어떤 음악인가요?
T-SQURARE
2:15 이건 포수의 주루방해 아닌가요?
지금까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생방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ㅋ 그때 세이프만 됐어도 해볼만했죠
야구계의 보스 선동열도 얻어터지는 날이 있다.
김종모 코치님 KIA 타이거즈
ㅠㅠ
닭볶음탕
김성한 선동열 김종모 삼인방은 타팀에게는 공포 그자체
호랑이 한마리, 독수리 5형제
독수리 5형제 호랑이 한마리
이강철 감독님 KT 위즈
얘들아, 그러면 안된다..
선동열의 영향력이 엄청컸지
여자 리포터 인상 죽이네...
지금 현재팀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선동렬도 국보급이란 명칭이 무색하게 한국시리즈에선 꽤 고전했고 89때도 하마터면 시리즈를 말아먹은 주범이 될뻔했음 1차전 선두타자 홈런맞고 털리며 패전하고 해태가 전세 뒤집고 승기를 잡은 4,5차전에서야 구원등판해서 방어율 낮추고 숟가락 올리며 훈훈하게 마무리
박철우가 mvp였는데 박철우가 치는 장면 하나도 안나옴....
장종훈이 알만 안깠어도 89우승은 빙그레
너무 간단히 정리를 하시는군요~ 장종훈 선수 알한번실책한번했다고 시리즈가 넘어갑니까? ㅎㅎ
네 알한번깐게 시리즈를 전체적으로 넘어가게 했네요
야만없
닭이어서 알을 깐듯@@
@@c.l6310 네...그리고 1991년 코시에도 빙그레이글스가 4차전에서 야수실책으로 인해서 진적이 있었습니다.송진우의 퍼펙트가 날라가기도했었구요(8회 2사까지는 퍼펙트였음.....)
치사하게 시야 가려서 장종훈ㅋ
예
지금보니까 외야 수비 진짜 허접했네. 저런 식으로 타구 판단하면 지금같으면 안쓰지. 그때는 참 가슴졸이며 봤지만 결과를 알고 봐서 그런지 선수들 움직임만 보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