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국/국어문법/문장 2강] 문장의 구성 단위(어절, 구,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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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5

  • @리키-q4n
    @리키-q4n 4 роки тому +17

    제가 올해 고1에 올라왔고, 고1올라오기 전에 중3때부터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쳤는데, 항상 평소에 시험을 쳐보면 다른 과목들은 못쳐도 2등급은 나오는데 항상 국어는 잘나오면 3등급 초반, 진짜 못칠때는 4등급도 나온적이 있어요..ㅠㅠ 국어 시험쳐보면 시간안에는 다 풀고 끝날때 잘쳤겠는데 생각하는데 막상 채점을 해보면 점수가 낮아서 기초부터 다질려고 유튜브에 좀 볼만한 영상이 없나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그중에 오마국채널 영상중 문장론 2강 문장의 구성단위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대충 처음만 보고 나가려고 했는데 나긋한 목소리도
    그렇고, 특히 처음에 동이모여 구,구가 모여서 시가 된다는 비유를 듣고 우와!! 했습니다. ㅎㅎ
    물론 그렇게 대단한 비유는 아니었지만, 어절과 구 저 개념을 비유를 통해서 말하는 건 처음봐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저 개념을 자주 까먹어 다른 몇몇 채널의 영상을 봤지만 저렇게 설명해주셨던 분은 아직 못봤습니다! 그게 이채널의 장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영상에서의 장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 채널의 장점이라고 하면 저는 영상의 퀄리티? 뭐라 설명해야 될지를 모르겠는데 다른 채널가보면 옛날 ppt나 아니면 좀 딱딱한 글씨체 라고 해야되나 그런 조금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오마국 채널은 설명도 핵심만 딱 집어서 설명해주시고 글씨나 영상 퀄리티도 굳! 이어서 제 기준에는 이게 제일 장점인 것 같아요~
    적다보니 꽤 길어졌네요 히히
    히히
    아직 고1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이 채널 방문도 자주 할 것 같네요!!
    앞으로 제 고등학교 생활 한번 여기에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오마국
      @오마국  4 роки тому +3

      어머,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오마국의 컨셉은 '비주얼 강의'에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이죠. 그 의도와 노력이 비선님에게 가장 정확하게 다가간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아무튼 오마국을 통해서 국어문법의 달인이 되신 후, 내신과 수능 국어문법을 완전히 정복하시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 @californialoveonlegday2644
      @californialoveonlegday2644 4 роки тому +1

      와 학생의 열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앞으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ㅋㅋ

  • @Ya-ug1qq
    @Ya-ug1qq 3 роки тому +2

    굳~!!!!!!!!! 완전 좋은강의 😍😍

    • @오마국
      @오마국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완전 좋게 보시는 륌님의 안목도 훌륭합니다! ^^

  • @sport-k3i
    @sport-k3i 4 роки тому +3

    설명이 정말 깔끔하시네요 👍👍

    • @오마국
      @오마국  3 роки тому +1

      네, 늘 깔끔 떨도록(?) 더 노력할게요~ ^^

  • @공부하는연하
    @공부하는연하 Рік тому

    저 새 가방은 내 것이야.
    [저 새] 관형사구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저 새 가방]으로 잡아서 명사구로 볼 수는 없나요?

    • @오마국
      @오마국  Рік тому

      네,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구는 맥락에 따라 가변적인 상대적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 @공부하는연하
      @공부하는연하 Рік тому

      @@오마국 감사합니다!!

  • @밍주이
    @밍주이 3 роки тому +3

    한국어능력시험을 위해서 어법을 공부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오마국님의 채널을 통해서 기본지식을 다시 공부하고있습니다.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 채널이고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띄어쓰기에 관련하여서도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마국
      @오마국  3 роки тому

      네, 출간 작업이 끝나면...띄어쓰기 총정리 강의 만들어 볼게요~ 꼭 목표 등급 받으시기를 응원할게요! ^^

  • @Study-yx8jx
    @Study-yx8jx 2 роки тому

    내 것이야 도 명사구로 묶을 수 있나요??

    • @오마국
      @오마국  2 роки тому

      ‘내 것’이 명사구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서술격 조사 ‘이다’의 활용형 ‘이야’가 결합한 형태입니다.

  • @sibarjoka1770
    @sibarjoka1770 4 роки тому +2

    딴지에서 왔습니다. 1분광고 끝까지 봤습니다ㅎ

    • @오마국
      @오마국  4 роки тому

      광고까지 봐 주시다니...정말 감사하네요~ ^^

  • @말없는중화요리사
    @말없는중화요리사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공시생인데요, 그녀의 얼굴이 이쁘게 생겼다 에서 부사절 예쁘게 를 안은 문장이다 라고 답지에 되어있는데 이건 그냥 부사어 아닌가요?

    • @오마국
      @오마국  3 роки тому

      이 문장에서 서술어는 ‘예쁘다’와 ‘생겼다’ 2개입니다. 따라서 겹문장이 맞습니다. ‘예쁘다’는 원래 ‘얼굴이 예쁘다’였으나 ‘얼굴이’가 생략되고 남은 ‘예쁘다’에 부사형 전성 어미가 결합하였습니다. 이후의 강의들을 차근차근 듣거나, 부사절 강의라도 들으면 이해가 될 거에요.

  • @O2stBlue
    @O2stBlue 4 роки тому +2

    구독~~~!!! ㄷㄷㄷ

  • @karlmarx305
    @karlmarx305 4 роки тому +2

    다 늙어서 들어도 좋네요~

    • @오마국
      @오마국  4 роки тому

      아직 청춘이십니다. 좋으시다니 저도 좋습니다~!

  • @monggle7385
    @monggle7385 3 роки тому +1

    아빠가 아프다. 라는 문장이 있을 때 이건 하나의 절이 되는 거 아닌가요?? ㅠㅠㅠ 주어+서술어의 구조라 절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절이 독립적이지 않다고 해서 너무 헷갈려요 독립적인 문장이면서 절의 구조를 갖고 있어서...

    • @오마국
      @오마국  3 роки тому +3

      계속해서 강의를 듣게 되면 이해하게 될 거에요.
      '아빠가 아픈'은 주어와 서술어가 있지만 '아픈'이라는 서술어에 종결 어미가 아닌 관형사형 어미가 결합해 있으므로 하나의 독립된 문장이 되지 못하는 것이죠.
      친구에게 '아빠가 아픈...'이라고 말한다면...
      친구가 '뭐? 끝까지 말해 봐.'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아빠가 아프다'라고 한다면...
      친구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위로할 거에요.
      이해가 되었기를 바란...
      위와 같이 제가 말을 하면 완벽한 문장이 아니겠지요? ㅎㅎ
      이해가 되었기를 바랄게요~!

    • @monggle7385
      @monggle7385 3 роки тому

      @@오마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