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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코스모스는 아름다움. -> 이건 문장이라고 볼 수 있나요?
선생님 혹시 “선생님은 현수가 모범생임을 아신다.” 에서 “선생님은 현수가” 이 부분은 명사구가 되나요? 둘 이상의 단어있고, 명사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현수가는 각각의 문장에서 주어의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하나의 구로 묶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러면 ex)오시기를 기다렸다 이런 형태도 구가 될 수 있나요?
'오시기를 기다렸다' 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시기를'은 목적어이면서 서술어가 될 수 있습니다. 목적어나 서술어는 기다렸다에 부속되기 어렵기 때문에 구가 될 수 없습니다. 구가 되게 하려면 '오시기를 열심히 기다렸다' 에서 '열심히 기다렸다'는 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4:54에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잘 뛴다”에서 “강아지가”는 명사절이 아닌가요? 조사는 단어 취급이 아닌가요?
이 문장은 ' 강아지가 아주 귀엽다' 라는 문장이 ' 강아지가 잘 뛴다'라는 문장에 관형절로 안겨 있는 문장입니다. 조사는 단어가 맞습니다.
@@누구나국어 감사합니다!!
선생님선생님은 지수가 모범생임을 안다 라는 문장이있을때 명사절은 지수가 모범생임 까지인가요?지수가 모범생임을 까지인가요??
예 지수가 모범생임 이 명사절입니다. 임 뒤에 '을' 이 붙어서 목적어의 역할을 하는 명사절입니다.
다음글의 문장성분을 알고싶어요.누나의 그 얼굴이 오늘도 자꾸 떠 올라요. 여기는 아주 맛있는 울릉도 호박엿이 많아요
누나의(관형어) 그(관형어) 얼굴이(주어) 오늘도(부사어) 자꾸(부사어) 떠올라요(서술어)
여기는(주어) 아주(부사어) 맛있는(서술어) 울릉도(관형어) 호박엿(주어) 많아요(서술어)
저 코스모스는 아주 아름답다에서 서 ‘저 코스모스는’이 아니라 ‘저 코스모스’가 명사구 아닌가용?
구를 나눌 때 조사를 포함하여 나누는 경우(저 코스모스는)도 있고 조사를 포함하지 않고 나누는 경우(저 코스모스)로 나는 경우도 있으니 교과서에 나오는 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희는 중학교 선생님이 되었다에서 구는 중학교 선생님이 인것은 알겠는데.. 선생님이 되었다가 구인것으로 볼수는 없는건가요?
선생님이 되었다는 ‘선생님이’ 주어 ‘되었다’ 서술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가 아니라 문장입니다.구는 주어나 서술어만 있어야 구가 됩니다
선생님.. 정리와 설명이 너무 좋아요^^그런데 질문드리고 싶은 문장이 있어요..우리 선생님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이 문장에서 구를 찾으면 2개가 아닌가요?우리 선생님은(명사구)사람을 좋아한다(동사구)열심히 공부 중이지만 가끔 헷갈려요ㅠ
제 생각에는우리 선생님은 - 주어의 기능사람을 좋아한다- 서술어의 기능그러니까 2개의 구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 맞아요. 2개로 볼 수도 있습니다. 잘 분석하셨어요.
저 코스모스는 아름다움. -> 이건 문장이라고 볼 수 있나요?
선생님 혹시 “선생님은 현수가 모범생임을 아신다.” 에서 “선생님은 현수가” 이 부분은 명사구가 되나요? 둘 이상의 단어있고, 명사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현수가는 각각의 문장에서 주어의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하나의 구로 묶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러면 ex)오시기를 기다렸다 이런 형태도 구가 될 수 있나요?
'오시기를 기다렸다' 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시기를'은 목적어이면서 서술어가 될 수 있습니다.
목적어나 서술어는 기다렸다에 부속되기 어렵기 때문에 구가 될 수 없습니다. 구가 되게 하려면 '오시기를 열심히 기다렸다' 에서 '열심히 기다렸다'는 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4:54에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잘 뛴다”에서 “강아지가”는 명사절이 아닌가요? 조사는 단어 취급이 아닌가요?
이 문장은 ' 강아지가 아주 귀엽다' 라는 문장이 ' 강아지가 잘 뛴다'라는 문장에 관형절로 안겨 있는 문장입니다.
조사는 단어가 맞습니다.
@@누구나국어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지수가 모범생임을 안다 라는 문장이있을때 명사절은 지수가 모범생임 까지인가요?
지수가 모범생임을 까지인가요??
예 지수가 모범생임 이 명사절입니다.
임 뒤에 '을' 이 붙어서 목적어의 역할을 하는 명사절입니다.
다음글의 문장성분을 알고싶어요.
누나의 그 얼굴이 오늘도 자꾸 떠 올라요.
여기는 아주 맛있는 울릉도 호박엿이 많아요
누나의(관형어) 그(관형어) 얼굴이(주어) 오늘도(부사어) 자꾸(부사어) 떠올라요(서술어)
여기는(주어) 아주(부사어) 맛있는(서술어) 울릉도(관형어) 호박엿(주어) 많아요(서술어)
저 코스모스는 아주 아름답다에서 서 ‘저 코스모스는’이 아니라 ‘저 코스모스’가 명사구 아닌가용?
구를 나눌 때 조사를 포함하여 나누는 경우(저 코스모스는)도 있고 조사를 포함하지 않고 나누는 경우(저 코스모스)로 나는 경우도 있으니 교과서에 나오는 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희는 중학교 선생님이 되었다에서 구는 중학교 선생님이 인것은 알겠는데.. 선생님이 되었다가 구인것으로 볼수는 없는건가요?
선생님이 되었다는 ‘선생님이’ 주어 ‘되었다’ 서술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가 아니라 문장입니다.구는 주어나 서술어만 있어야 구가 됩니다
선생님.. 정리와 설명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질문드리고 싶은 문장이 있어요..
우리 선생님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이 문장에서 구를 찾으면 2개가 아닌가요?
우리 선생님은(명사구)
사람을 좋아한다(동사구)
열심히 공부 중이지만 가끔 헷갈려요ㅠ
제 생각에는
우리 선생님은 - 주어의 기능
사람을 좋아한다- 서술어의 기능
그러니까 2개의 구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 맞아요. 2개로 볼 수도 있습니다. 잘 분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