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S, 새벽, 둘다 맞아요. 물론 정민용씨 의도는 다른 두 경우 아무도 원곡을 못 따라간다는 뜻이지만 그저 연상 병립 만으로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이미지가 동등해지는 효과를 줄수도. 그래서 정치인들 유명 정치인과 포토이벤트, 뭔 이유라도 악수하며 찍으면 기세등등. 글쎄 다음의 예가 적합한지 모르겠는데. 이선희씨를 노래만 오디오로 들으면 짱인데, 외모와 같이 비디오로 들으면 항상 평범한 아주마 같은 모습에 감동이 덜해지는 효과. 자신의 외모가 자신의 노래의 윤기를 흐리게한다할까. 알리 역시. 손승연도 좀. 싸이는 외모의 단점을 노래가 아닌 재미있는 춤으로 역전. 에일리, 아이유는 외모가 노래실력을 한층 돋보이게.
This song is one of my favorites that Forestella sang at Immortal Songs in 2019. I am happy to listen to this lady with the beautiful voice sing If I Leave.
When you feel weary and restless, her voice can be a huge comport . Then the sadness goes away and turns into gratitude that we can live in the same era with her listening to her song
예전에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그 때 누가 불렀는지 모르고 그냥 듣게 되었다 모지?..너무 좋다를 넘어서 꿈 속에서 듣는 것처럼 행복할 정도의 느낌이라 도대체 누가 부르는걸까 찾아서 알게 되었는데 조수미씨였던거...역시 다르구나 했다 그 때 너무 클라스가 달라서 지금도 기억한다 이 노래제목을 조수미씨 때문에 기억함 조수미씨와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수도 없이 듣지만 마음이 아프다 ㅠ 정치 잘못해서 백성또한 얼마나 고통속에 살았을까 생각하니 한숨만 나온다ㅎ 명성황후도 힘들게 살았지만 그 당시 백성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예전 친할아버지께선 식민지시절 비행장 공사현장에 강제 끌려가셨다한다 ㅠㅠ 밥도 못드시고 글쓰는 사람이라 일은 더욱 못하셨단다 길에 쓰러져 어린 큰아버지께서 업으시고 멀고 먼 길을 걸어 집에 오셨다한다 ㅠ 정말 마음이 아프다
이 노래는 정말 명곡 중의 명곡이고 명성황후의 한이 너무 잘 묘사되었다고 본다. 많은 리바이벌 곡이 있지만 역시 원곡을 들으면 감탄을 금할 수 없다. 분명히 원곡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여러 부분 있다. 지금은 많은 외국인들도 따라 부르는 세계적인 명곡이 되어 기쁘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가 또 있을까..
She's really a master in singing, some ppl just almost couldn't tell that this is Sumi's voice because this is very different from her classic singing voice. She can project her voice with different parts of her head as she sings classic or pop. A very amazing female vocalist...I love her so much.
소리는 수미씨이기에 오직 단 한 사람~ 그 영혼이 곡에 소리에 하나 되어 자기로 불리워 지더라. 억겁을 돌고 돌아~ 어디선가 만나도 이 소리의 여운 때문에 이 여인의 영혼을 바로 느낄 수 있을~~ 아 멀리에서 비껴 지나가지만~ 난 느낀다. 하나인 사람의 몸짓~~ 소리라는 존재 화성으로 창조 된 우주를~!!!
Underneath the cold moonlight If I can see my shadow lying there shall I just tell you how I feel inside All that is in my heart~ If the wind may blow on my heart, telling me again that I'm alone should I just give out a sigh and ask myself why do I have to live by myself? Though I may be sad I've got to live Because I feel so sad I must go on~ I know that I will understand when I'm gone Why I just had to live my life here in this world~ You were the only one for me~ though the sorrow of my heart you loved me so~ please tell me so Like the evening light so falls If all my memories just fade away, will I hold on to joy that's in my heart Oh, days of long ago~ I wonder if the star in the sky If he knows how I feel, my loneliness Maybe that is why he is there with me he's just there all through the night Though I may be sad I've got to live Because I feel so sad I must go on~
그 누구와도 비교가 절대 되지 않는 조수미님의 목소리... 음악의 ㅇ 도 모르는 내가 들어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딴얘긴데..., 복면가왕에서 김연우씨가 퉁키가 치고 올라올때 이 곡을 부르면 어떨까 하고 기대하기도 했었는데, 안부르셨어요 ㅠ.ㅠ 이윤석씨가 말했듯, 가왕이 아니라 가신인 김연우씨. 엄지 척! ㅎㅎ
![포레스텔라 - 나 가거든[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Immortal Songs 2].20190629](http://i.ytimg.com/vi/ruLxZr-ZN1Q/mqdefault.jpg)
![포레스텔라 - 나 가거든[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Immortal Songs 2].20190629](/img/tr.png)
![[#디제이픽] 연애하다 제적되어 떠난 유학길에서 이별당한 조수미의 완벽한 복수 "전 남친 K야 고마워^^" | #유퀴즈온더블럭 #디글](http://i.ytimg.com/vi/emhvLj6IKqg/mqdefault.jpg)
세계에서 이 노래 가장 잘 부르는 가수는 오직 조수미..클래식도 좋지만,이렇게 좋은 가곡같은 가요도 대중음악 팬들을 위해 한두곡씩 불러 주시길
단순히 잘 부르는것을 넘어선 영혼을 울리는 음색
이선희선생님ㅡ인연
조수미선생님ㅡ나가거든
워낙명곡이라 나가수 불후의명곡등에서 많은 가수들이 잘불러주었지만 이두곡은 원곡을 절대못따라간다..
@@bs8195 원곡 못따라간다는 말이 핵심인데 난독증있나
@@bs8195 ㅋㅋㅋㅋㅋ 논리력도 없는게 논리적인 척 조지네 ㅋㅋ 니 말이 성립되려면 a,b같은 조건이 있거나 아니면 c처럼 이선희 조수미 둘다 잘 불러라는 문장이 없어야 성립하지 ㅋㅋ 고졸은 함? 너만 그렇게 이해한듯 다른 사람들은 다 원곡 못 따라간다로 이해함
B S, 새벽, 둘다 맞아요. 물론 정민용씨 의도는 다른 두 경우 아무도 원곡을 못 따라간다는 뜻이지만 그저 연상 병립 만으로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이미지가 동등해지는 효과를 줄수도. 그래서 정치인들 유명 정치인과 포토이벤트, 뭔 이유라도 악수하며 찍으면 기세등등.
글쎄 다음의 예가 적합한지 모르겠는데. 이선희씨를 노래만 오디오로 들으면 짱인데, 외모와 같이 비디오로 들으면 항상 평범한 아주마 같은 모습에 감동이 덜해지는 효과. 자신의 외모가 자신의 노래의 윤기를 흐리게한다할까. 알리 역시. 손승연도 좀. 싸이는 외모의 단점을 노래가 아닌 재미있는 춤으로 역전. 에일리, 아이유는 외모가 노래실력을 한층 돋보이게.
@@bs8195 에혀...애잔타
조수미 나가거든은 최고가 맞는데 이선희 인연은 나한테는 윤민수 신용재 인연이 더 나은것같음.
무엇이 최고인지 알려주는 조수미 입니다
동시대 같은 국적인 이라느것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진짜 이노래는 딴가수들이 못한게 아니라 조수미씨가 너무 넘사벽급으로 잘한거임 ㅋ
송소희만 예외로
@@unknownstar9522 ㄴㄴ화사도
@@unknownstar9522 송소희는 정말 ㅠ
항상 채널 이동..
조수미선생님 음악에서눈물이납니다~^^너무가슴이 아픕니다
@@user-ne7vr8kj3m ㄴㄴ송소희까지만
This song is one of my favorites that Forestella sang at Immortal Songs in 2019. I am happy to listen to this lady with the beautiful voice sing If I Leave.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저 표현력...평생에 들어 본 적이 없는 놀라운 가창력.....왕의 수준이 아니라 신의 수준..
진짜 조수미 목소리가 너무 완벽한데
반주 멜로디 자체도 끝내준다
이노래는 어느누구든 감히 흉내낼수 조차 없다
노래듣는동안소름이돋았습니다 역시내가슴을뻥.뚫어주시는군요넘잘하십니다.건강하세요,
다들 노래좀하다는 여자가수들이 불렀지만
조수미 님의 곡은 정말
엄청나다 넘사벽 그자체
정말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오직 조수미님의 노래를 들을 때만 눈물이 나네요.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한끗 차인데 뭔가 울컥하네
이회일
@이꿀 노래듣지마세요
영상도 아닌데
일본인들이 명성황후를 깎아내리는 표현에서 민비라고 불리는겁니다
노래는 노래고 민비는 민비.
조수미의 노래에 감동받는다고 해서 민비가 명성황후가 되고 명성황후가 민비가 되는 것은 아니다.
@@yeonhomoon7352 ㅋㅋㅋㅋㅋㅋ
10년이 넘어도 조수미님 뛰어넘는 나가거든은 들어본 적이 없다
지금은 김호중이 다했지~~!!!
@@user-dd2xh5dc3u 어딜 도박하는 뽕짝 가수를 대냐
듣는 귀가ㅡㅡ 그게 다 겟지 ㅋㅋ
90년 남음
@@user-dd2xh5dc3u 김호중ㅋㅋㅋ 아재,아무리 김호중 걔가 잘 부른다 해도 어따가 조수미를 비벼요?ㅋ
조수미가 맘먹고 대중가요 스타일로 부르면 다 쓸어먹겠구나 ㅋㅋㅋㅋ
박정현 진짜 잘했다 생각했는데 클라스가 다르네...
너무좋다
동의, 대중 가요도 많이 불러 주었으면.
44((((71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라고 하시던데.. 대단쓰..★
@@DukgiLikeSunhae 엥? 세계 최정상 레벨이십니다
우울하고 혼자라고 느낄 때 이곡을 들으면 마치 가사가 나를 이해해주는 것만 같아서 자주 듣게 되네요
누가불러도 대체 불가능한 곡이 몇곡 있는데 그중 원탑이 이거다.
아무도 이렇게는 못부른다.
가을이 올
이때쯤이면 이 노래가 생각난다
조수미의 멋진 청아한 음색
이미연의 눈물고인 무표정
가슴이 절절하다
들을때마다...
약간 소름이 돋는다. 다른 가수들과 표현이 이렇게 숨 막히도록 다를까? 조수미를 그저 대한민국 국보 성악가로만 알았는데,
13살 짜리 소녀로 빙의해서 슬픔을 표현하는 건, ...
들으면 들을수록 이 귀족적인 목소리에 빠져버리네. 슬픔을 이름다움으로 승화시켜버린 가사 또한 압권!! 역시 조수미!! 이태리 유학 시, 이 목소리를 갖기 위해 발성 연습하다 목에서 피를 쏟았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프로 중의 프로~~~~!!
목에서 피가 나오면 목소리 판소리처럼 걸걸해지는거 아님?
수십번 들어도 너무 마음아픈 노래이고 조수미외엔 아무도 범접하지못할 보이스네요
이 곡은 조수미가 진정 최고네
음색이 감동 그 자체다
과하지도 덜 하지도 않은 딱 그만큼의 표현이 마음을 울리네요 ㅜㅜ
재그만큼감표울맛없재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신이 내려 준 목소리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게요 감동이분입니다
송가인이 부른것이 더 슬퍼요
@@user-jo8jz4pd5p 그래서요?
@@user-jo8jz4pd5p 송가인을 어따비벼ㅋㅋㅋ;
미안합니다 알고 보니 별로 더라구요
조수미씨의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네요.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목소리예요.
조수미님의 목소리가 너무 애절함과 청량합니다
매일 덕분 힐링 하고 있습니다
감삼^~^
아무리 노력해도 세계 최고의 목소리를 타고 난 사람을 뛰어 넘을 수는 없죠 동시대를 살아 가는 것 만 으로도 축복 받은 인생 입니다
수경씨 저는 님이랑 동시간에 산다는거에도 영광임 ~
조수미씨 노래듣고
마음의병치유됐어요..
성대가 분명 다이아로 이뤄졌을거임 다이아 아니면 저렇게 예쁜 목소리가 설명이 안됨
이. 노래는. 전체적인. 인생을. 노래한것. 이라서. 공감이. 많이. 간다
누구나. 슬퍼도. 살아내야. 살아가야
하기. 때문일것이다
역시 우리나라의 스텐다드 싱어
그목소리ᆢ 애젌한 호소력 ᆢ 더이상
평가할수 없는 높은 음력 우리의
자랑입니다
이노래를 들을수있는 귀가있어서 감사합니다
🤭👍
@@user-cg1hj4dm7y 감사드려요
조수미님의 목소리는 입이나 배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입니다.....ㅠㅠ
When you feel weary and restless, her voice can be a huge comport . Then the sadness goes away and turns into gratitude that we can live in the same era with her listening to her song
이 노래는 조수미님을 위한 노래라 해도 무방한거 같아요. 목소리, 가사 그리고 삽입되었던 명성황후 드라마까지 완벽합니다.
너무슬프고 애통하고
조수미님이 너무잘 불러주셔서
들으면서 항상 눈물이 나와여
방금 박정현ㆍ정은지씨 노래 듣고
와서 들었어요
저 두분도 최고중 최고지만 이분노
래는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감성의 차원이 다른 듯
호흡을 들이 쉰후 그 배를 횡경막을 지지대를해서 압력을 주면 피아노시모로 고음을 낼수 있어요 성악가들중 이기법을 얼마나 잘구사하느냐에 비례해서 일류 이류 삼류로 분류해요
조수미 쌤은 그기법을 당연히 잘쓰시고 거기다가 바운싱창법을 구사하셔서 호소력있게 들립니다
일반 대중가수중 바운싱창법을 잘쓰는분들은 대중에게 인기가 대단하고 가수 수명도 길지요
바운싱창법을 잘쓰는 분은 나훈아님 배호님 정훈희님 요즘가수중엔 아이유님 포레스텔라 중창단 이분들이 잘구사해요
바운싱 창법을 잘구사해야 호소력있고 발성이 고급지게 들립니다 ㆍ
@@user-oj2wf4se9e 바운스 조용필옹
공감
솔직해져요.그사람들이 부른게 최고라고요??
암만 좋게봐도
조수미님이 부른 노래애 비하면
저 발바닥밑에 있는거 같은데
정은지씨도 노래 정말 잘불렀다고 느꼇는데.. ㅋㅋ 원곡이 역시..
많은 가수들이 이노래를 부른걸 들어봤지만 가장큰 다른점은 조수미씨의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감동. 난 이노래를 조수미씨가 부른걸 신께 감사한다 :^)
항상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감동입니다
음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공감합니다.
정소리 양이 부르는것도 좋아요
저두요
조수미씨의 노래는 어느 누구도 흉내낼수가 없는것 같아요 신이 주신 목소리 영원히 잘 간직하세요 언재나 응원합니다
정은지도 잘부르던데
예전에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그 때 누가 불렀는지 모르고 그냥 듣게 되었다
모지?..너무 좋다를 넘어서 꿈 속에서 듣는 것처럼 행복할 정도의 느낌이라 도대체 누가 부르는걸까 찾아서 알게 되었는데 조수미씨였던거...역시 다르구나 했다
그 때 너무 클라스가 달라서 지금도 기억한다
이 노래제목을 조수미씨 때문에 기억함
조수미씨와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이곡은 조수미가 딱입니다. 정말 멋들어집니다.
가창력의 클라스는 엄연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해 주네요~~^^
언제들어도 소름이 쫙 돋는 조수미님의 나 가거든.
정말 이분노래의 원곡을 따라갈 가수분은 없지요.
Please watch Lesti chanel korean version🙏
이노래를 만든 작곡가 이경섭씨와 천상의 목소리로 불러주신 조수미씨께 절하고 싶습니다. ^^;;
목소리로 심금을 울릴수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조수미가 대단한 건 소리 자체도 대단하지만 곡에 대한 해석, 그리고 그에 맞는 표현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왜 유명인 탑클라스 월클라스 레젼드가 있는게 아님 조수미는 레젼드임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신이 내린 목소리라 역시 급이 다르네요. 어떤 가수의 노래도 원곡의 절절한 감정을 재현해 낼 수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임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마인드네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탑
소프라노자나요
ㅇㅈ
세계최고의 가창력 가수네요
최고입니다...조수미님아름다운목소리 신...에 목소리이네여..증말~^^^~
맞아요. 이 노래인지 10년 이상 넘었는데..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아~💃 ~ 💃~💃
조수미님 챔피언 나가거든은 진짜 한국노래 역사상 최고의 노래라해도 과언이 없다
초등학교때 내 최애노래였엉 ㅠㅡㅠ
지금 가사보니 어린나이에 삶이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이노래를 절절히 공감하며 듣고 불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웃기넹 ㅋ큐ㅠ 다시들으니 참 ㅠㅠㅠ
수도 없이 듣지만 마음이 아프다 ㅠ
정치 잘못해서 백성또한 얼마나 고통속에 살았을까 생각하니 한숨만 나온다ㅎ
명성황후도 힘들게 살았지만
그 당시 백성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예전 친할아버지께선 식민지시절
비행장 공사현장에 강제 끌려가셨다한다 ㅠㅠ 밥도 못드시고 글쓰는 사람이라 일은 더욱 못하셨단다
길에 쓰러져
어린 큰아버지께서 업으시고 멀고 먼 길을 걸어 집에 오셨다한다 ㅠ
정말 마음이 아프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선희씨를 따라하는 사람은 좀 있다.
그러나, 조수미씨를 따라한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이 노래는 정말 명곡 중의 명곡이고 명성황후의 한이 너무 잘 묘사되었다고 본다.
많은 리바이벌 곡이 있지만 역시 원곡을 들으면 감탄을 금할 수 없다.
분명히 원곡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여러 부분 있다.
지금은 많은 외국인들도 따라 부르는 세계적인 명곡이 되어 기쁘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가 또 있을까..
명성황후는 나라를 망친 여자라는 건 분명한 사실~ 다만 남편과 자식복이 없어서였을 뿐!
명성황후는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였는데?
@@ehhhhh-6682 이러니까 세계 에서 가장 강한 무기는 핵무기가 아니라 방송이랍니다
명성황후의 한??!!ㅋㅋㅋ
무슨 한인데?? 아는거 있어?? 설명해봐바ㅋㅋ
에혀 댓글들 뭐냐....아는게 있냐니...에혀
이노랜 누가부르든 대체불가인듯..갓수미이외엔...
감출 수 없는 곡의 장악력. 역시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의 목소리에 험난한 세상살이에 찌들린 내영혼이 깨끗해지는 느낌..
진정 인간의 소리인가?
천사가 있다면 바로 이런 목소리일꺼야
정규철 ㅇㅈ
ㅇㅈ
ㅇㅈ...
그 어떤가수가 불러도 이 느낌 안나옴
그죠 레알 잘 불러요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절로 나는군요!
조수미...신의 영역을 넘나드는... 눈물이...흐르네요...
We Are 방탄소년단
와~ 조수님 완전 멋집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 봅니다만
너무 환상 입니다최고!
어느 누구도 따라올수없다 천상의 목소리
이 분은 진정 하늘에서 내린 축복 목소리 정말 아까워서 들을 수 업쓸정도록 귀한 목소리 로이다
건강 하십시오
이시대를살면서 조수미란사람과 함께살아 행복해할수있는노래 ᆢ들을때마다느끼는거지만 정말 너무잘한다 ᆢ듣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져 ᆢ ᆢ
조수미의 나가거든은 진짜 경이롭구나...
스토리의 처음과 끝이 조수미님의 목소리가 다 알려주네. 수미님, 신의 목소리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아플때 슬플때 외로울때 들으면위로가된다 나혼자만아픈게아니구나 아픈이들이 많구나 혼자서찬바람맞는기분들때 들으면 진짜위로가되어준다
확실히 노래는 원곡자들이 불러야 제일 귀에 들어오는듯
조수미버전이 최고다!!
가수도 반주도 정말 최고다
그리고
이런 곡을 작곡한 사람도 대단하다
작곡가 작사가 가수 반주자 정말
모두 최고의 뮤지션들이다!!
맞아요!~~ 가사,작곡, 가수, 반주 모두다 훌륭하죠 혹시 자살하려다 이노래 들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이구절에 다시 맘고쳐 먹을지도 ㅎㅎ
맞아요 누가 감히 조수미를 능가?
호중님의목소리로
나가거든을듣고싶다.
어떻게 연결이안될까요.
호중님 멋진 모습보고
싶어요.❤❤❤
@@user-sl3ju5uh4z ㅋ 그 도박한 새끼?
beautiful voice and beautiful song.
진짜 이노래 배신당했거나 억울할때 들으면 ㅋ
ㄹㅇ ㅋㅋ
그러다가 야인을 들으면 복수심에 타오름
23년도에 또 듣습니다.
가사를 생각하니 명성왕후의 슬픔을
너무나 잘담았습니다.
조수미님은 그누구도 따를수 없네요.
들으며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내가제일조아라하는곡입니다
가사와닿는 눈물조금떨구는
유투브만든분께 고맙네요ㅎ
조수미님 나 가거든은 언제 들어도 너무 슬퍼서 마음이 아파오네요!..ㅠ.ㅠ
들을때마다 감동
세계적 보물입니다
건강하시구
오랫동안 우리곁에서 잇어주세요
She's really a master in singing, some ppl just almost couldn't tell that this is Sumi's voice because this is very different from her classic singing voice. She can project her voice with different parts of her head as she sings classic or pop. A very amazing female vocalist...I love her so much.
ㅐ
해석 : 그녀는 그녀가 고전적인 노래의 목소리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수미의 목소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클래식이나 팝을 노래하면서 그녀의 목소리를 다른 부분과 함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매우 놀라운 여성 보컬 리스트 난 그녀를 너무 사랑해
뭐야 왜 2개달아졌지
매력적이고 가슴을 울리는
영혼까지 울리는 불사조같은
목소리
잘들어요
허허허
노래 하나는 참. 인간의 소리가 아니다.조수미.할말이없다.그냥 감탄이다.
소리는
수미씨이기에 오직
단 한 사람~
그
영혼이 곡에 소리에
하나 되어
자기로 불리워 지더라.
억겁을
돌고
돌아~
어디선가 만나도
이 소리의 여운 때문에
이 여인의 영혼을
바로 느낄 수 있을~~
아
멀리에서 비껴 지나가지만~
난
느낀다.
하나인 사람의
몸짓~~
소리라는 존재
화성으로
창조 된
우주를~!!!
정말 아름답네요~^^
여신이나 천사가 노래하면
바로 이런 목소리로 이렇게 하는
노래 일까요?
이 소름듣는 소리를 뛰어넘는 자 있을까 ~^♡
진짜 최고의 타고난 목소리
이런게 살아 돌아댕기는 문화재
ㅇㅈ
ㅆㅇㅈ
ㄱㅆㅇㅈ
진짜 최고 명곡
말이 필요없다..최고다..
기부를 하면 세상이달라져 보입니
천사의 목소리 ~♡♡
조수미에 대해 전혀 호감이 없었는데 이노래듣고는 완전 왕팬이 되었네요ㅎ
저두요
왠지 내 마음을 감추고싶을때 눈물이 저절로흐를때 이 노래를 듣는다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이 떠나갈때
세계최고의 소프라노인데 말 다했지 뭐
@@Hiris1 맞는데요;
@@Hiris1 맞는데요?
@@Hiris1 맞음 ㅋ
@@Hiris1 세계 4대인지 뭔지에 포함 되니 맞지 않을까요?
흔한 세상물정 모르는 급식 ㅋ 성악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월클탑 찍은 조수미인데 ㅋㅋㅋ
My favorite singer singing my most favorite korean song.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m so touch with the tune and how kim sumi sang it
Underneath the cold moonlight
If I can see my shadow lying there
shall I just tell you how I feel inside
All that is in my heart~
If the wind may blow on my heart,
telling me again that I'm alone
should I just give out a sigh and ask myself
why do I have to live by myself?
Though I may be sad I've got to live
Because I feel so sad I must go on~
I know that I will understand when I'm gone
Why I just had to live my life here in this world~
You were the only one for me~
though the sorrow of my heart
you loved me so~
please tell me so
Like the evening light so falls
If all my memories just fade away,
will I hold on to joy that's in my heart
Oh, days of long ago~
I wonder if the star in the sky
If he knows how I feel, my loneliness
Maybe that is why he is there with me
he's just there all through the night
Though I may be sad I've got to live
Because I feel so sad I must go on~
+Monia Radhouani thx
+Monia Radhouani Thank you for your work translating this lovely song and putting it here for the rest of us to enjoy. ♥
R
마음이 너무 애잔합니다. 그 당시 조선의 국모이신 명성황후가 일본의 낭인이 의해
시해된 역사적인 사실을 각인시켜주는 조수
미씨의 노래가 저의 현재 심정을 울컥하게 합니다.
조수미씨의 목소리는 신이 특별히 선물로 주신 것 같아요 💕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고 나면 행복해집니다 🎁😅
마음 우울하거나 지난날이 넘 허무하게 느껴질때 들으면 좋은곡인듯
뭐랄까 말로 형용할 순 없지만 조수미랑 노래(가사)가 되게 잘 어울리는 느낌......
우리나라를 만방에 떨
친 소프라노로서 최고
의 자랑스런 가수...
전국민에게 민비까지 미화시켜버리는 목소리.
대단쓰
오페라가수 세계유명한가수많이들어봤지요.그러나 명성황후의 나 가거든 이곡은 세계어느가수나 오페라가수 많지만 이분은 저위에있는분입니다.석양이질때 매일 이곡을 듣습니다.어느누구도 이곡을 뛰어넘는가수는 없었습니다.절제의미덕 슬픔까지도 안고 목소리에 달콤한 슬픔을 느꼈습니다.어떻게 이분을 누가 이분을 넘어뜨릴수있겠습니까!넘사벽 최고라고 할전치사도 무색합니다.이곡을들으면 온 인생의시름이 스르르 녹습니다.이분이 결혼도 안하시고 소프라노가수의길을걷는것 그건 하나님의축복입니다.전세계의 인생길이 힘든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과 새힘을얻을수있는 슬픔속에서 쓰러지지않는 멧세지입니다.건강하시고 오랫동안 한시대를 같이한것으로 감사합니다.저는 외국에 오랫동안 살아서 한번도 콘세트갈기회조차도없는 70세 여자입니다.노래로 소설로 영화로 힘든인생길 위로받으며 혹시 내인생의 마지막 소망은 나보다 조금 어린 조수미씨 한국에서 콘서트할때 직접가서 나 가거든 그음악을 들을수 있는 영광이 이루워지길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저는 부자가 아니어서 미리예약 하기가 어렵고 언제 한국에오셔서 공연하실지 정보도 모릅니다.
음악에 관한한 잡식성이지만, 유일하게 성악만은 정말 비호감인데 목소리의 힘을 뺀 조수미의 이 노래가 얼마나 자연스럽고 예쁜지...영화의 영상은 잊혀지지만, 음악은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애절하다.. 가수좋고. 가사좋고.음악좋고
이노래랑 타이타닉 ost는 들을때마다 감동인 명곡임. 시간이 흘러도 처음 들을때같다.
One of the most beautiful songs I've ever heard.
와 우
역시 ~~^^
You are right.
그 누구와도 비교가 절대 되지 않는 조수미님의 목소리... 음악의 ㅇ 도 모르는 내가 들어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딴얘긴데..., 복면가왕에서 김연우씨가 퉁키가 치고 올라올때 이 곡을 부르면 어떨까 하고 기대하기도 했었는데, 안부르셨어요 ㅠ.ㅠ 이윤석씨가 말했듯, 가왕이 아니라 가신인 김연우씨. 엄지 척!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