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나~ 순수하고 진솔한 정보를 순진한 아기같이 깨끗한 음성과 모습으로 보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골을 동경하면서도 선뜻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는데 먼저 경험하신 부분에 대해 일러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고 아래쪽 댓글들도 읽어보니 대단들하시네요.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죠죠님께 3종 세트 선물 드려요~^^
우와 꿀팁이 정말 많네요! 부모님께서도 1년 넘게 시골집을 찾아보시다 최근에 한옥폐가를 매수하셨어요. 집을 구매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채널이라 집 알아보는 중에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저희처럼 시골집을 알아볼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좋은 자료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전국으로 수 십 군데 셋집을 옮겨다니는, 나도 요즘 인터넷 부동산 매물 보고 있습니다만 1. 영상에서 대충 지도에 붉은 점 하나를 찍어 주지만 큰 도로 꺾임 등을 고려하여, 다음과 네이버 지도를 열고 확인하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지도에서 확인하면 옆집들의 경계선, 도로선도 확인할 수 있고 road view를 보면 옆집의 인심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고압선, 축사 심지어 잘 하면 쓰레기 소각하는 연기까지 인공위성 지도에 잡히기도 합니다 맹지인지는 둘러 싸고 있는 집들 '위치 찍어보기'를 하면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유명 부동산에서 철탑이 600 미터 떨어져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면 200 미터 약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집이 오래 비워져 있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고 매물이 빨리 나가지 않으면 또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3. 인심: 동네 주민 100 명을 만나면 그 중에 한 두 명 빼고는 어떻게든 트집 잡아 입주민을 괴롭힙니다 누군가 한 번 나쁜 말로 소문을 흘리기 시작하면 동네 전체가 마치 적을 대하듯 합니다 물 안 주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세입자라 700 만 원 씩이나 주고 우물을 팔 수도 없는 것을 그들도 잘 압니다 충주 지역은 가구 당 우물 두 개 씩을 파주었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 돈으로 70 만 원 주고 두 개 팠다는 거짓말도 합니다 공동 우물 계량기는 시에서 인정 안 하니 광역 상수도 들어오면 계량기 교체 비용 26 만 원 내야 하는데 잘못하면 세입자가 뒤집어 씁니다 4. 공식이 없습니다 : 주민 수가 많아 30명 씩 몰려와 싸움을 건다고 주민 수 적은 곳에 이사 왔더니 여긴 또 모두 친척 관계라 영세민에게 나오는 쌀 배급 같은 것도 밭 있고 집까지 있는 자기들끼리 나눠먹습니다 심지어 우리 어머니 이름으로 휠체어까지 타먹고 우리에겐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노인에게 3 만원씩 나오는 곳이 있고 1 원도 안 주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교통비 명목으로 매월 3만 6천원씩 나왔고 부여에서는 고령 노인에게 매월 3 만원씩 나왔습니다 거기다 청년회 이름으로 매년 백만 원 씩 나왔고 면 복지 담당이 미역이며 라면 같은 것을 약 50 만 원 어치 주고 군청에서는 이불 두 채며 두어달에 한 번 씩 쇠고기 재여놓은 것을 가져왔습니다 이런 것이 아무 부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그에 관련하여 혜택이 많습니다 5. 텃세는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지도 상으로도 자기 땅이 아닌데 남의 마당 한 가운데에 공고 토목과 졸업했다는 자기 아들이 개인적으로 박은 말뚝까지가 자기 땅이라고 하고 경계선에 빙 둘러가며 대추나무를 심어버립니다 측량하자고 하니 세입자인 내가 내 돈으로 혼자 하랍니다 문제는 자기 아들이 여기저리 박아둔 말뚝을 매년 그 집 할머니가 뽑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땅을 넓혀갑니다 항의 하면 모르고 그랬다고 하면서 옮겨 박은 그 자리에 그대로 둡니다 동네 사람들 중 땅 주인도 이상하게 항의를 하지 않습니다 이미 동네 사람과 옆 집 노인들이 원수지간인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외지인이 들어오면 자꾸 그 옆집 사람들과 싸움을 붙입니다 그런데 내 편은 없습니다 외지인과 싸울 때에는 그들끼리 한 편입니다 부여에서는 우리 땅이 집 밖으로 나가 도로구획선 안에 두 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어 매매 계약을 했었는데 이장이 공동구매 하여 나오는 팔레트를 가져갈 욕심에 우리 집 담 옆에 공동구매 팔레트를 잔뜩 쌓아두고 주차를 못 하게 합니다 그 것으로 싸웠더니 한 30 명이 몰려온 뒤, 회관에 놀러오는 할머니들마다 쓰레기를 가져와서 남 집 앞에서 태우는 바람에 결국 이 곳으로 이사를 와버렸습니다 지금 사는 곳에서도 어떻게든 주차를 못 하게 하니 지금 집을 다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 곳은 9 년 계약을 해서 남의 집 고쳐주는데만 내 돈이 300 만 원 이상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6. 주민과의 대화: 충주에서 가게 문을 일찍 닫고 거의 1 년 동안 외곽으로 집을 보러 다녔지만 단 한 곳에서도 빈 집 있단 말 안 해줍니다 금가면인가? 회관에 갔더니 이정재 밑에서 놀았다는 노인이, 동네에 새로 이사온 은퇴한 대학교수가 비싼 차 타고 다니면서 목에 힘주고 다니는 꼴이 보기 싫다고 하는 정도이니 보통 사람이 가면 얼마나 우습게 보겠습니까? 밭에 가면 가는 차 세워서 오라더니 옷이며 고장난 제초기 같은 것을 주며 고쳐쓰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거의 같은 외지인들입니다 뉴스를 보면 매일 와서 싸움 거는 사람이 많고 시에서 설치해준 급수 시설 같은 것도 외지인에게는 못 쓰게 하고 민원에 밀려 면장이 현장에 나와도 외지인 편을 들어줄 수 없습니다 외지인 표는 원주민 표처럼 믿을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7. 그래서 다 포기하고 다 무너져가는 고향집으로 노모까지 모시고 갔습니다만 몇 일 전 봤던 사람들이 단 한 사람도 밖으로 나오지를 않는 겁니다 그 뒤로 고향을 쳐다보지도 않기로 했습니다 8. 축사: 축사는 겨울 지나고 나면 거의 하나씩 생깁니다 축사에서 퇴근 시간에 버리는 오물 냄새에 대해 아무도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외지인이 뭘 해도 트집을 잡습니다 대문을 닫으면 닫는다고 뭐라고 하고 휠체어 타고 겨울 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동네 한 바퀴 돌면 바로 방송해서 돌아다니지 못 하게까지 합니다 대문 입구가 차가 들고 날 때 뒤에 차라도 한 대 와있으면 절대로 가만히 안 있고 빵빵거립니다 그래서 장갑이며 마스크며 무한정 상납을 해도 딱 그 때 뿐입니다 어머니 앞으로 나오는 마스크 몇 장도 빼먹는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웃으며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앞으로 정말로 힘 없고 그럴 때 이 지역 사람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에, 아직 근육에 힘이 남아있을 때 좀 더 안전한 곳으로 이사를 가서 주차 고생 않고 편안하게 살아볼 생각입니다 이민 갈 생각도 안 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 곳은 아시안 노골적으로 멸시하는 세상이라니.. 9. 전기, 수도: 전기나 수도를 옆집에서 이어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충주에 살 때에서 옆 집 교회에서 전기를 끌어다 쓰고 있어 새로 이사온 사람이라 동네에 말 못 하고 한전에 여러 번 전화했는데 한전에서는 니들끼리 알아서 하세요라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사를 들어오기 시작한 첫 날 보니 전선이 끊겨 있기에 이목사가 이제 제정신으로 돌아왔나? 하고 생각했는데 한 일 년 지난 뒤에 돌아다니는 소문, 내가 교회로 가는 전선을 잘랐다고..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10. 식용개: 식용개 키우는 데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전에 곳서울 불광동 살 때에서 산 밑에서 식용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방에는 많으면 800 마리씩도 키웁니다 누가 신고했는지 시에서 나와서 보고 가도 그냥 그 때 뿐입니다 그러면 또 외지인들이 손가락질 받습니다 니가 신고 했지 하고 말입니다 파리 모기에 소음도은 더 말 할 수도 없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그럽니다 시골에 왔으면 그런 줄 알아야지.. 자기의 모든 행동은 법이라는 겁니다 외지인이 하는 행동은 다 웃기는 모양입니다 외지인들마다 샌드위치 패널 가져온다고 그 것도 트집을 잡습니다 11. 개축: 서울 신사동에 살 때, 집주인이 대문 밖에 모래와 자갈을 쌓아두니 누군가 신고해서 구청 직원이 나왔다 갔습니다 집을 증축을 한 것을 한집에 산 사람은 알지만 이를 수도 없고 했는데 농촌에 가면 단열이 안 되고 집이 좁아 도시인이 들어가 살기 어렵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방 두 개 째 방바닥 콘크리트를 다 깨내고 스티로폼 깔고 바닥 공사를 다시 하고 농이 안 들어가니 천장 공사는 방 세 곳가지 했습니다 그렇게 집을 확장을 해야 하는데 외지인이 싫으면 그 무엇이든 민원 대상이 됩니다 반대로 외지인이 민원을 제기하면 그 무엇을 해도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주민과 외지인의 갈등, 그 권력 관계를 모를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장이 왕입니다 12. 악취: 축사 분뇨 냄새, 쓰레기 냄새는 어디나 있는 일입니다 쓰레기도 외지인에 태우면 아주 고약한 불법이고 원주민이 태우면 그럴 수 있는 일이 됩니다 13. 글을 너무 많이 썼다고 returned error로 글이 안 올라가네요...
먼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시골 집을 사려고 하는데 그쪽은 거의 어르신 들만 사시는 곳이라 도시가스를 설치 하려고 해도 부담이 된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ㅎㅎ 내가 뭐 오래 살지도 못할건데 굳이 비싼 돈 들여 도시가스를 넣느냐 그런 말씀을 하신답니다 LPG 로 사용 하고 하는 2016년 준공 집 입니다 방 한칸은 전기 판넬 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황토 구들방 (찜질방을 ) 하고 싶어서 전기 판넬 바닥이 밑에 시멘트 로 되어 있을 거라 생각 하 고 시멘트 제거 작업을 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는데 ....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조금 안심도 되는거 같고 제발 판넬 방 바닥이 시멘트 바닥이 아니길 기대 합니다 몰랐던 부분들을 설명 잘 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4계절 살아 보면 노하우가 생기는 거 같아요 전원주택 내집마련으로 구입하기 앞서서 도심속 전원주택 전세들어 사는데 4계절을 살아보고 지금은 3년 몇개월이 지낫는데요 알겟더라고요 일조량이나 어느 방향이 좋을지 기타등등.. 전원주택에 살고싶다해서 무작정 구입하는것보다 월세나 전세로 2~3년 살아보고 구입하는 게 좋을 듯. 단열재 두께도 그렇게 알 수 있는거군요. 전세만기 11개월 남앗는데 선생님 유튭 시청하면서 많이 배워야 겠어요 우리집 영감탱이는 집에 관심없어요 ㅋ 이 할망이 집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다하네요 ㅎㅎㅎ
풍수지리학의 기초를 알면 터를 보는 안목은 당연히 생기는데 터의 사방 사격을 살피게 되어있지요. 아무데나 집 짓는 우를 범하지 않지요. 창호단열의 핵심은 두 께와 함께 창틀과 벽체의 공극을 우레탄 같은 충진재로 완벽하게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틈새를 매워야 열이 빠지지 않겠지여.
![[시골 땅 사는 법] 1편-부동산 용어와 주의사항, 땅 살 때 이것 모르면 호구 잡힌다.](http://i.ytimg.com/vi/NpC-rvUflFI/mqdefault.jpg)
저도 전원주택 3년차인데 먼저 살아보기 한 다음 집을 구매하면 좋을듯 합니다
. 집에 감나무를 제외하고 유실수 심는건 진짜 아니예요. 특히 복숭아. 사과 같은건 진딧물,벌레.관리가 안됩니다.
지붕에 눈이 남아 있는 집이 단열이 더 잘 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가능하다면 열 손실 차단 방법도 알려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바쁘신가운데도 자세한.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런게 귀농, 귀촌의 유익한 정보지요~ 말도 차분하고 편안해서 감사히 잘 보았내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구나~ 순수하고 진솔한 정보를 순진한 아기같이 깨끗한 음성과 모습으로 보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골을 동경하면서도 선뜻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는데 먼저 경험하신 부분에 대해 일러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고 아래쪽 댓글들도 읽어보니 대단들하시네요.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죠죠님께 3종 세트 선물 드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깨끗하신 분이라 깨끗한 댓글 달아주신 것 같아요.
3종세트 선물도 감사합니다^^
좋으신분, 죠죠농장
1년 살아보셨는데 전문가 수준이네요
글구 집 구핥때 겨울에 지붕에 눈이 녹지않은 집이 단열이 더 잘되는 집이라고하니 저의 상식을 깨뜨리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꿀팁이 정말 많네요! 부모님께서도 1년 넘게 시골집을 찾아보시다 최근에 한옥폐가를 매수하셨어요. 집을 구매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채널이라 집 알아보는 중에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저희처럼 시골집을 알아볼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좋은 자료 부탁드려요👍👍👍👍👍👍👍
부모님께서 귀촌하셨나보군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상당한 수준에 시골생활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지붕눈이 좋은 정보이긴 한데 홀랑 녹은집은 난방비 안아끼고 팍팍 태우는 집. 안녹은 집은 집에서 옷 세겹 입는집 일수도 있어요. 다세대 살때 옥상 올라가보면 세대별로 녹은집과 안녹은집들 경계가 보이기도 하죠
귀촌을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알아둬야할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에도 좋은 정보 부탁 드리고 건강과 복 많이 받으세요
귀촌하면서 경험하는 여러가지를 나누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촌에 관심있어 유트브영상을 늦게나봐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묵직한 목소리를 예상했는데 너무 귀여우심 ㅋㅋ
우리도 언젠가는 귀촌할려고하는데 많은 정보을 자세이도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미처 생각못한 내용들이네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ㅎ
하나하나 정말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골생활을 하는데도 몰랐던 것을 배워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오늘첨와서 현실적인꿀팁
조목조목 설명에 후다닥 구독조아요 눌럿네요
정말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인이 습득한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시는 쥔장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복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요즈음 시골집보고 있는 중인데
정말 필요한 정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좋은집 찾으시길 바랍니다!^^ 돌아보면 귀촌 계획하고 돌아다니며 알아보던 시간들도 재밌었던거 같아요ㅎㅎ
하....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시니
전원주택 중계업자들이 호구잡이 눈탱이 쒸우려다 좌절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광고까지 정독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
인상도 넘 좋으시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꼼꼼하고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됩니다.
좋은정보 더 많이 주세요~^^
사실 촬영하면서 추워서 차분해진것도 있는데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ㅎ
산 아래 집은 물 길이 진짜 중요하군요
세심히 봐야겠어요
또 주택은 단열이 진짜 중요하겠죠
겨울에 집 보러 가야겠네요
알아듣기 쉽고 목소리도 좋고 다정한 감이 있어 진실성이 있어 보이는 특성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녹음된 제 목소리 듣고 좀 맘에 안들기도 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전원생활에 관심을 가지고있는데~~^^
많은 유익한 정보를 알수있어 감사합니다
목소리랑 톤이 너무 편안해서 보는 내내 집중되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앞으로 귀촌할려는 사람으로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전국으로 수 십 군데 셋집을 옮겨다니는, 나도 요즘 인터넷 부동산 매물 보고 있습니다만
1. 영상에서 대충 지도에 붉은 점 하나를 찍어 주지만 큰 도로 꺾임 등을 고려하여, 다음과 네이버 지도를 열고 확인하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지도에서 확인하면 옆집들의 경계선, 도로선도 확인할 수 있고 road view를 보면 옆집의 인심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고압선, 축사 심지어 잘 하면 쓰레기 소각하는 연기까지 인공위성 지도에 잡히기도 합니다
맹지인지는 둘러 싸고 있는 집들 '위치 찍어보기'를 하면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유명 부동산에서 철탑이 600 미터 떨어져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면 200 미터 약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집이 오래 비워져 있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고 매물이 빨리 나가지 않으면 또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3. 인심: 동네 주민 100 명을 만나면 그 중에 한 두 명 빼고는 어떻게든 트집 잡아 입주민을 괴롭힙니다 누군가 한 번 나쁜
말로 소문을 흘리기 시작하면 동네 전체가 마치 적을 대하듯 합니다 물 안 주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세입자라 700 만 원
씩이나 주고 우물을 팔 수도 없는 것을 그들도 잘 압니다 충주 지역은 가구 당 우물 두 개 씩을 파주었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
돈으로 70 만 원 주고 두 개 팠다는 거짓말도 합니다 공동 우물 계량기는 시에서 인정 안 하니 광역 상수도 들어오면 계량기
교체 비용 26 만 원 내야 하는데 잘못하면 세입자가 뒤집어 씁니다
4. 공식이 없습니다 : 주민 수가 많아 30명 씩 몰려와 싸움을 건다고 주민 수 적은 곳에 이사 왔더니 여긴 또 모두 친척
관계라 영세민에게 나오는 쌀 배급 같은 것도 밭 있고 집까지 있는 자기들끼리 나눠먹습니다 심지어 우리 어머니 이름으로 휠체어까지
타먹고 우리에겐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노인에게 3 만원씩 나오는 곳이 있고 1 원도 안 주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교통비 명목으로 매월 3만 6천원씩 나왔고 부여에서는 고령 노인에게 매월 3 만원씩 나왔습니다 거기다 청년회
이름으로 매년 백만 원 씩 나왔고 면 복지 담당이 미역이며 라면 같은 것을 약 50 만 원 어치 주고 군청에서는 이불 두 채며
두어달에 한 번 씩 쇠고기 재여놓은 것을 가져왔습니다 이런 것이 아무 부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그에 관련하여 혜택이 많습니다
5. 텃세는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지도 상으로도 자기 땅이 아닌데 남의 마당 한 가운데에 공고 토목과 졸업했다는 자기
아들이 개인적으로 박은 말뚝까지가 자기 땅이라고 하고 경계선에 빙 둘러가며 대추나무를 심어버립니다 측량하자고 하니 세입자인 내가
내 돈으로 혼자 하랍니다 문제는 자기 아들이 여기저리 박아둔 말뚝을 매년 그 집 할머니가 뽑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땅을
넓혀갑니다 항의 하면 모르고 그랬다고 하면서 옮겨 박은 그 자리에 그대로 둡니다 동네 사람들 중 땅 주인도 이상하게 항의를
하지 않습니다 이미 동네 사람과 옆 집 노인들이 원수지간인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외지인이 들어오면 자꾸 그 옆집 사람들과 싸움을
붙입니다 그런데 내 편은 없습니다 외지인과 싸울 때에는 그들끼리 한 편입니다
부여에서는 우리 땅이 집 밖으로 나가 도로구획선 안에 두 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어 매매 계약을 했었는데 이장이 공동구매 하여
나오는 팔레트를 가져갈 욕심에 우리 집 담 옆에 공동구매 팔레트를 잔뜩 쌓아두고 주차를 못 하게 합니다 그 것으로 싸웠더니 한
30 명이 몰려온 뒤, 회관에 놀러오는 할머니들마다 쓰레기를 가져와서 남 집 앞에서 태우는 바람에 결국 이 곳으로 이사를
와버렸습니다 지금 사는 곳에서도 어떻게든 주차를 못 하게 하니 지금 집을 다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 곳은 9 년 계약을
해서 남의 집 고쳐주는데만 내 돈이 300 만 원 이상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6. 주민과의 대화: 충주에서 가게 문을 일찍 닫고 거의 1 년 동안 외곽으로 집을 보러 다녔지만 단 한 곳에서도 빈 집 있단 말
안 해줍니다 금가면인가? 회관에 갔더니 이정재 밑에서 놀았다는 노인이, 동네에 새로 이사온 은퇴한 대학교수가 비싼 차 타고
다니면서 목에 힘주고 다니는 꼴이 보기 싫다고 하는 정도이니 보통 사람이 가면 얼마나 우습게 보겠습니까? 밭에 가면 가는 차
세워서 오라더니 옷이며 고장난 제초기 같은 것을 주며 고쳐쓰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거의 같은 외지인들입니다 뉴스를
보면 매일 와서 싸움 거는 사람이 많고 시에서 설치해준 급수 시설 같은 것도 외지인에게는 못 쓰게 하고 민원에 밀려 면장이 현장에
나와도 외지인 편을 들어줄 수 없습니다 외지인 표는 원주민 표처럼 믿을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7. 그래서 다 포기하고 다 무너져가는 고향집으로 노모까지 모시고 갔습니다만 몇 일 전 봤던 사람들이 단 한 사람도 밖으로
나오지를 않는 겁니다 그 뒤로 고향을 쳐다보지도 않기로 했습니다
8. 축사: 축사는 겨울 지나고 나면 거의 하나씩 생깁니다 축사에서 퇴근 시간에 버리는 오물 냄새에 대해 아무도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외지인이 뭘 해도 트집을 잡습니다 대문을 닫으면 닫는다고 뭐라고 하고 휠체어 타고 겨울 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동네 한 바퀴 돌면 바로 방송해서 돌아다니지 못 하게까지 합니다 대문 입구가 차가 들고 날 때 뒤에 차라도 한 대 와있으면
절대로 가만히 안 있고 빵빵거립니다 그래서 장갑이며 마스크며 무한정 상납을 해도 딱 그 때 뿐입니다 어머니 앞으로 나오는
마스크 몇 장도 빼먹는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웃으며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앞으로 정말로 힘 없고 그럴 때 이 지역 사람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에, 아직 근육에 힘이 남아있을 때 좀 더 안전한 곳으로 이사를 가서 주차 고생 않고 편안하게 살아볼 생각입니다
이민 갈 생각도 안 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 곳은 아시안 노골적으로 멸시하는 세상이라니..
9. 전기, 수도: 전기나 수도를 옆집에서 이어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충주에 살 때에서 옆 집 교회에서 전기를 끌어다 쓰고 있어
새로 이사온 사람이라 동네에 말 못 하고 한전에 여러 번 전화했는데 한전에서는 니들끼리 알아서 하세요라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사를 들어오기 시작한 첫 날 보니 전선이 끊겨 있기에 이목사가 이제 제정신으로 돌아왔나? 하고 생각했는데 한 일 년 지난 뒤에
돌아다니는 소문, 내가 교회로 가는 전선을 잘랐다고..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10. 식용개: 식용개 키우는 데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전에 곳서울 불광동 살 때에서 산 밑에서 식용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방에는 많으면 800 마리씩도 키웁니다 누가 신고했는지 시에서 나와서 보고 가도 그냥 그 때 뿐입니다 그러면 또
외지인들이 손가락질 받습니다 니가 신고 했지 하고 말입니다 파리 모기에 소음도은 더 말 할 수도 없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그럽니다 시골에 왔으면 그런 줄 알아야지.. 자기의 모든 행동은 법이라는 겁니다 외지인이 하는 행동은 다 웃기는 모양입니다
외지인들마다 샌드위치 패널 가져온다고 그 것도 트집을 잡습니다
11. 개축: 서울 신사동에 살 때, 집주인이 대문 밖에 모래와 자갈을 쌓아두니 누군가 신고해서 구청 직원이 나왔다 갔습니다
집을 증축을 한 것을 한집에 산 사람은 알지만 이를 수도 없고 했는데 농촌에 가면 단열이 안 되고 집이 좁아 도시인이 들어가 살기
어렵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방 두 개 째 방바닥 콘크리트를 다 깨내고 스티로폼 깔고 바닥 공사를 다시 하고 농이 안
들어가니 천장 공사는 방 세 곳가지 했습니다 그렇게 집을 확장을 해야 하는데 외지인이 싫으면 그 무엇이든 민원 대상이 됩니다
반대로 외지인이 민원을 제기하면 그 무엇을 해도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주민과 외지인의 갈등, 그 권력 관계를 모를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장이 왕입니다
12. 악취: 축사 분뇨 냄새, 쓰레기 냄새는 어디나 있는 일입니다 쓰레기도 외지인에 태우면 아주 고약한 불법이고 원주민이
태우면 그럴 수 있는 일이 됩니다
13. 글을 너무 많이 썼다고 returned error로 글이 안 올라가네요...
충주 지역 생각하고 있어서 주변에 충주에서 오랫동안 사신 분들께 동네 텃새나 지역 특성에 대해 여쭤보고 있었는데, 님 글을 보니 접어야겠다는 생각이 좀 더 드네요. 🤔
세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시골에 살 상황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알고 있으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친절 하시고 알기 쉽게 설명을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귀한 정보
앞으로 계획이 있을때 큰 도움 되겠네요
소소한 부분은 누가 딱 설명을 따로 해주지 않을때가 많더라구요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첨 뵀는데 알차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개인의 장단점을 나눔 한다는거 쉽지 않는데 배려심에 꾸뻑 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행착오 직접 경험담을 통해 저흰 편안하게 영상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귀촌 계획하고 있거든요
고맙습니다 구독합니다
귀촌은 계획단계때부터 즐거운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귀촌하시길 바랍니다!!
진짜꼼꼼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참 설명 잘 해주십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 감사 합니다^^
행복 하세요~~
이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설명 진짜 차분히 잘하시네요 ,겨울에 집보는거 꿀팁이네요 ㅎㅎ
차분함은 수많은 NG로부터 나왔습니다..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붕은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정보 ㅡ고맙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참 잘하시고 너무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세컨하우스에 전기패널사용중입니다‥저는 가끔사용하니까 정말편리합니다‥4평기준으로 반쪽반쪽사용이가능해서 침대쪽에는 전기끄고 사용하는데 전기요금은 그리부담되지않네요~~
전원주택.시골집건축의로망을갖고계신분들에게
매우유익한정보라고생각합니다.
설명도차분하게알기쉽게잘해주셔서잘이해가
됩니다.많이참고하고주위에알려주겠습니다.
진짜 알찬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게다가 설명을 너무 잘하세요. 집중해서 보고 다시보고 했네요..
실속과 알찬 유익함으로 가득한 정보영상
찾던 영상이었습니다 자상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구독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드리겠습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바닥난방은 건식난방추천합니다
설치비용은 인건비포함하면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저희는 자재구입해 셀프시공하고
1년사용해본결과 잘했단생각합니다
난방비30%절감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전기패널, 전기보일러 사용이 아닌 건식난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희도 다음에 집 지을 때 건식으로 고려중입니다^^
감사한 인연에 고맙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우왕 지붕단열 대박이군요 대출안되는집 여러가지 꿀팀정보 감사해요 3종셋트 남겨요~~
먼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시골 집을 사려고 하는데
그쪽은 거의 어르신 들만 사시는 곳이라
도시가스를 설치 하려고 해도
부담이 된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ㅎㅎ
내가 뭐 오래 살지도 못할건데 굳이 비싼 돈 들여 도시가스를 넣느냐 그런 말씀을 하신답니다
LPG
로 사용 하고 하는 2016년 준공 집 입니다
방 한칸은 전기 판넬 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황토 구들방 (찜질방을 )
하고 싶어서
전기 판넬 바닥이 밑에 시멘트 로 되어 있을 거라 생각 하 고
시멘트 제거 작업을 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는데 ....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조금 안심도 되는거 같고
제발 판넬 방 바닥이
시멘트 바닥이 아니길 기대 합니다
몰랐던 부분들을 설명 잘 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도시가스가 들어가면 집의 가치가 높아져 자녀분들께 물려줄때도 좋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황토구들방 작업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꿀팁 와장창이네요 죠죠도 너~무 이뻐요^^
아주 재미있고 유용했어요. 대출 안 나오는 거는 뜨악한 충격이네요.
컨테이너하우스가 있으면 집과 땅을 담보로 하는 대출이 안나오더라구요~
저도 모르고 대출 얼마 나오나 알아보러 농협 갔다가 알게됐습니다.
차분한 설명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살면서 알게되고 듣게되는 정보가 꽤 쏠쏠한거 같습니다^^
타고난 달변가 이시네요.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인자를 물려 받은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우와 칭찬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잘 낳아주시긴 했지만 편집의 힘도 많이 빌렸습니다. 촬영할 땐 많이 버벅대요 ㅎㅎ
시골갈 일은 없지만
세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시골 갈 일도 없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지붕 눈 ~ 첨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들었을때 아~그렇구나! 했어요^^
이것저것모르는분들을위하여좋은일하시네요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했습니다,
현장생활 체험을 말씀해주시니 귀에 쏙쏙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도 중요합니다! 시골은 축사가 많아 여름에 냄새가 나는지도 아셔야 합니다! 두번 가시길 추천!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여름에 임장 다닐때는 도착지 10분 전부터 창문 열고 운전했어요. 냄새 나나 보려구요ㅎㅎ
@@jojoweekend 시골 웬만하면 주변에 축사가 많아 좋은땅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자연인 영향으로 부동산이 몇배 올려놔서!! 팔려면 공시지가도 안줄겁니다
구독합니다
신뢰감있는 설명도 좋으시고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많으십니다😊
설명 잘 해주시고 목소리 넘 좋아요
산경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상세히 설명해주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꼼꼼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 오네요 고맙습니다 저런곳에 사는게 로망인데 ᆢ
시골에 살면서 100% 이것 저것 다 만족 할 순 없지만, 정말 이것 하나, 장마나 폭우 대비하지 않고 물길이나
골짜기옆, 급경사 언덕옆에 집 지으면 작살납니다.(농막 하나 작년에 날렸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도시에서 물 무서운줄 모르고 살다가 올여름 자연의 무서움을 처음 느껴봤습니다. 농막을 날리셨다니 안타깝네요ㅠㅠ
좋은정보
차분하신설명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저희집(강원도)은 정남향이라서 해가 뜨면 바로 지붕에 눈이 바로 녹아 버립니다 대신 그늘이 생겨서 뒷마당은 꽁꽁 얼어 버리구요 ^^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하고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시골에 살 생각은 없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계절 살아 보면 노하우가 생기는 거 같아요
전원주택 내집마련으로 구입하기 앞서서
도심속 전원주택 전세들어 사는데
4계절을 살아보고 지금은 3년 몇개월이 지낫는데요
알겟더라고요 일조량이나 어느 방향이 좋을지
기타등등.. 전원주택에 살고싶다해서 무작정
구입하는것보다 월세나 전세로 2~3년
살아보고 구입하는 게 좋을 듯.
단열재 두께도 그렇게 알 수 있는거군요.
전세만기 11개월 남앗는데 선생님 유튭
시청하면서 많이 배워야 겠어요
우리집 영감탱이는 집에 관심없어요 ㅋ
이 할망이 집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다하네요 ㅎㅎㅎ
조곤조곤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점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쁨니다^^
1.지붕 논 녹은 정도.....동의합니다.눈 안녹아야 좋은집 입니다. 2.단열재 두께보다는 밀폐성입니다.속담에 바늘구멍 황소바람이 맞는 말입니다.단열재 두꺼운게 도움은 되지만 두께보다 구멍을 막아주셔야합니다.3.창호는 3중창 가셔야죠.지붕처럼 동네돌아다녀보면 눈녹은집도 보시지만 겨울에 집 유리창에 결로 생기는집은 창호가 약한거죠.시스템 창호가 답입니다.벽두께랑 시스템 창호 같은원리요...시스템 창호가 좋은것처럼 벽두께보다는 밀폐성이 우선요.4.열손실큰부분이 1순위가 지붕..2순위가 바닥....3순위가 벽입니다.단열 우선 순위겟죠.5.바닥 단열재 좋은거 써야해요...바닥단열 거의안하지만 하더라도 습이차서 단열재가 단열기능 뚝떨어집니다.일반 스티로프 단열 습차면 단열 안되요~~~6.철골주택 보다는 목조주택이 단열이 잘되지만 집이 틀어지죠....목조주택은 아무리 잘지어도....철골로 튼튼하게 집지으면 튼튼은 한데 가정용 주택으로는 난방비 많이들어가요...7.이상 경험담입니다.
4번에서 단열우선순위를 말씀드렷는데 체크하시는게 벽두께입니다.지붕단열 바닥단열이중요한데 벽단열재 두께만 생각하는게 일반 사람들 생각입니다.지붕단열이랑 바닥단열이 중요해요....혹시 건축하실분잇다면 고려하셔야해요~~~지붕단열 바닥단열 기술좋은 회사 고르시길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물길을본다는건 처음 보는정보네요~
유익한정보 잘 보고갑니다👍
좋은정보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풍수지리학의 기초를 알면 터를 보는 안목은 당연히 생기는데 터의 사방 사격을 살피게 되어있지요. 아무데나 집 짓는 우를 범하지 않지요. 창호단열의 핵심은 두
께와 함께 창틀과 벽체의 공극을 우레탄 같은 충진재로 완벽하게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틈새를 매워야 열이 빠지지 않겠지여.
맞습니다. 안그래도 오늘아침에 와이프하고 딱 그얘기를 했는데 저희집 창틀하고 벽사이에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 막으면 저기가 보이고 저기 막으면 조기가 보이고 그러네요 ㅎㅎ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무지 좋은 정보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정보 이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처응 보는데 구독 신청해서요
귀농할때 참고할게요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많은도움 되었어요 처음듣는 얘기가 많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촌생각중이랍니다
집 지으실때 좋은정보 주셔요 감사합니다
조근조근 말씀을 상세하게 해주시니 많이배우고갑니다ㅡ
시청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골집은 흙집이 아름답고 힐링이 되더라구요
리모델링 잘못하면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버릴수도~~
부럽습니다 저도 이렇게 사는게 꿈입니다 생각만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저도 생각만 하다가 실천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시골집살때 참고하겠습니다
좋은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지붕눈~~
처음듣는 말인데 ~
구렇쿤요~
바깥 온도가 계속 영하면 어떤집은 남향이어도 지붕눈이 일주일은 가더라구요~
맞아요..정말 유익한 방송 같아요..산 밑주위 .. 혹시 주위 물웅덩이 있으면 뱀하고 지네가 ..ㅜ.ㅜ. 뱀이 너무 많아요..
저희집도 멀지 않은곳에 자잘하게 물 고여있는데가 있는데.. 거기서 뱀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가 보군요 ㅜㅜ
관심 백프로 입니다
차분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ㆍ~
정말 고맙습니다
ㅇ
집을 보고 있는데
도움이 마니 마니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유익함이 많았습니다 ㆍ감사합니다 ㆍ집지으려고 공부중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좋은집 지으시길 바래요!!^^
수고하셨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친절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연말이라 조금 게을러졌나 봅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설명 덕분에 많은 정보얻었네요. 감사합니다
또 살면서 얻게되는 좋은 정보 있으면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