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피는 말랑콩떡 그 자체이지만 인프제는 말랑콩떡안에 무시무시한 꼬챙이가 들어있음ㅋ 선 넘고 예의 없는 것들 앞에선 말랑콩떡 옷 벗고 꼬챙이인채로 대함 내가 본 인프제들은 그러함ㅋㅋㅋ인프제 말랑콩떡꼬챙이는 절대 참지않긔......이런 느낌ㅋㅋㅋㅋㅋ건 글코 댓글에 어떤분이 쓰신 'J는 규칙적인것을 선호하고 p는 융통적' 이거 너무 공감가는 말이네요 얼핏 10초간은 비슷해보일 수 있어도 안을 까보면 인프피와 인프제는 아주 다른 유형같음. 일할 땐 간혹 서로를 답답해하거나 이해할 수 없을지도?
저 인프피, 남편 인프제입니다. 저는 좀 주관적이고 남편은 큰 그림을 잘 봅니다. 20대 때까지 저는 세상 사람이 다 저같은 줄 알고, 제가 좋아하는걸 좋아할줄 알았어요. 근데 남편은 이미 어린 나이부터 남의 의중을 100% 파악해서, 모임에서 싸움이 날 것 같으면 미리 약을 쳐놓고(?) 정치질에 이골이 난 사람 같았어요. T도 높게 나오긴 해요. 형님 힘드시죠~ 하고 달래놓고 다른쪽 가서 동생님 힘드시죠~ 이럼. 그리고 남편은 포커페이스가 엄청나서 부모님의 원수 앞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음. 저는 뭐만 하면 눈물부터 나고요😂 근데 너무 공감능력이 좋고, 통찰력이 좋다보니 너무 먼 미래까지 미리 눈앞에 그려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아요. '쟤 성격을 보아하니 얘랑 더럽게 싸우다가 모임이 파토날거 같은데, 내가 중재해야 하나? 아 위통.' 뭐 이런 느낌.
@@스마일-j4h 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13년 연애하며 한 9년간 남편 말 안 듣고 청개구리처럼 살다가 이젠 신봉(?)하게 되고, 신앙처럼 말 잘 듣습니다 ㅋㅋㅋㅋ 제갈공명 견제하다가 나중에 팥으로 콩을 키운다고 해도 믿는 장수들 같은 느낌. 저도 나름 맏이라서 자존심 세고, 계획성 없었던지라...
와 제가 infp인데 만나는 infj마다 비슷한데 매우 큰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특히 외향감정에 대해서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남이 좋아하는 것에 맞춰주는 것이 이질적이었는데 4차 기능까지 모두 다 다르다는 것을 알고나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INFJ 누이는 INFP 인데 공감 되네여. 얼마전 아버지께서 어떤 증상을 보였는데요. 동생이 전화와서는(결혼해서 출가중) 다짜고짜 아빠 병원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막 우는데ㅜ 저는 “일단 비슷한 사례를 알아보고 질병이 아닐 수 있는 가능성과 설령 질병이더라도 결국 진료 받을 전공을 아는 것이 선행돼야 하니 먼저 차분히 알아보자”고 달래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동생은 계속 아빠가 많이 아픈 거 아니냐고 울었는데요. 동생에게 끝으로 “이렇게 말하는 나에게 네가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나도 상당히 아빠가 걱정되고 무서워 네 마음과 같다. 하지만 지금 막연하게 운다고 바로 바뀌는 건 없으니, 함께 하나씩 알아보자”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엔 제가 동생보다 더 많이 울어서 놀림 받는데..ㅎㅎ😂
주변에 인프피 친구들이 많은데.. 너무 좋고 상냥한 친구들이지만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은 보통,, 한 감정이 들어오면 통제를 못해서 급발진해서 주변 관계 다 초토화 되거나 한 문제를 가지고 몇날몇일, 몇개월을 계속 힘들어합니다...가끔은 답답하고 왜 저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나 궁금하기도 해요, 보통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면 다른 유형이 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타인에게 너무 감정이입해서 4d로 겪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게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세상 사람들이 다 저처럼 평화를 수호하는 햄찌같은 줄 알아서, 호랑이같은 사람 만나면 말 한 마디마다 상처를 받았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부모님 욕 같은 건 나에게는 "난 인간임을 포기하겠다. 내 인간성을 포기하고 널 저주할 정도로 네가 싫다. 네가 지옥불에서 천년만년 고통받으면서 죽었으면 좋겠다." 같은 강도로 느껴졌음. 지금은 사회화도 되고, 흑화도 돼서 원래 바퀴벌레처럼 입에서 똥만 뱉는 인간쓰레기도 있고, 태생부터가 정치적이라서 5,6살부터 서열을 안 잡으면 살지 못하는 부류도 있다는 걸 알아요. 그에 반해 나는 걍 혼자 살고싶은, 반드시 1햄 1케이지가 필요한 허약한 햄찌였구나 ㅋㅋㅋㅋ
상처받기싫어서 다른유형으로 변했다가도 결국 극복하고 자기자신을 받아들이게 됐을때 비로소 성숙한 infp가 되죠. 근데 대부분의 infp가 과연 성숙한가?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숙한가? 아니겠죠... infp가 착하다고들 하는데, 미성숙한 infp였을때의 전 대가리꽃밭에 무책임하고 감정조절이 안되서 충동적인 행동을 많이해서 인간관계나 업무에 차질이 생기고 그랬네요. 과연 사회가 차가운걸까, 아니면 미성숙한 내가 문제인걸까? 순한양이 좋은걸까,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공존하는게 좋은걸까? Infp들이 개인주의자가 되어가는걸 보면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내탓이 아니라 남탓하고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망상이 많았어서 공감이 됩니다. 다만 지금은 철이 단련되듯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자존감도 높아지고, 불안이나 걱정도 사라졌어요. 어떤 채널에서 인프피를 대기만성형이라고 하던데, 정말 공감합니다. 나처럼 30년이나 나 자신과 세상과 타인의 심리에 대해서 고뇌하고 연구(?)한 사람은 없을거다.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아저씨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분이 토끼가 호랑이한테 착한 건 착한 게 아니라 비겁한거라고 하셨어요. 상대방은 이미 나를 죽이려고 마음먹고 다가왔는데 거기에 친절하게 굴어봤자 죽음밖에 안 당하죠. 그리고 인상깊었던 말이 인생은 원래 불행한 거고, 행복은 찰나에 불과하다. 어릴땐 세상이 모여라 꿈동산 같은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충격받으며 살았던 것 같아요. 내가 남에게 착하게 대하면 남도 나를 존중할 거다, 교회에서 배운대로 했지만 오히려 왕따당하기 십상이었죠ㅠㅠ 지금은 세상이 아포칼립스, 교도소 같은 거라고 전제하고, 가끔 가다 호의나 다정함을 겪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어요. 감정이입도 안하려고 하고, 남들을 게임 NPC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덴마크 육아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는 아이가 학교에서 축구하다 실점했으면 부모가 "다리가 안 부러진 게 어디야~"하고 위로한대요. 저도 나중에 애를 키운다면, 세상이 맑고 밝은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어둠도 있고 악인도 있다는 걸 가르쳐줘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사실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촛불같은 존재가 인간인데, 오늘 건강하게 살아숨쉬는 것만 해도 감사하죠. 그리고 수십년 동안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겪으며, 결국 낫고 나서 깨달은 건데요. 인프피는 특히나 운동을 해야 멘탈이 건강해지더라고요. 추천합니당 태권도를 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사람을 때린다거나, 수영하다 물을 먹어본다거나 하면서 별거아니네, 하고 불안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자기확신도 생기고. 단순한 산책도 엄청 좋고요!
저는 INFP 약혼녀가 INFJ인데 밖으로 튀어나오는 (경험에 의해 형성된) 세계관은 꽤 다르고 세상과 현상을 보고 느끼는 기본 감성들은 거의 똑같다고 느껴요. INFJ가 확실히 자신의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자신의 경험에 더 많이 의존한다는 느낌? 그래서 가끔 틀에 갇힌 사고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고집이 강한 편인데 이걸 저한테도 주입시키려고 하면 살짝 다투곤 합니다. 그럼에도 '세상에 완벽한 건 없고 내 생각도 틀릴 수 있다는 개연성을 늘 열어 놓고 사는 저라서 어느 정도 수용하고 보듬으려고 노력해요. 거의가 살짝이지만 다투고 나면 둘 다 서로의 감정을 읽어버리니 금방 별 일 없었다는 듯 즉시 애정 표현 하고 풀리는데 뒤 끝도 없어서 저는 이 궁합 너무 좋네요. 저는 혈액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저희는 둘 다 B형이고 한방에서 말하는 체질 역시 중요하다고 보는데 둘 다 더운 날씨에 환장하는 소양인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통계를 더 모아봐야겠으나 INFP INFJ 상당히 좋은 궁합 같아요
infj인데 infp들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가장 infj랑 다른 점인 거같아요 내향vs외향감정의 차이인거같은데 외향감정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닌게 infj는 외부요건들을 너무 고려하느라 (사람이든 상황이든) 정작 자신의 필요에 소홀할 때가 있는데 infp들은 겉은 부드럽고 infj랑 비슷한 느낌인데 지켜보다보면 자기자신에게 더 많이 집중해서 좋은 결과물을 내더라고요
Infp이 징징이여서 겉으론 더 여려보이지만 회복성이 인프제보다 확실히 더 좋아요.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잘알고 그것에 집중하죠. 인프제는.. 남의 욕구 도움될만한 것들은 잘 파악하지만.. 본인의 욕구는 잘 돌아보지 못하고 번아웃 취약하죠.. 힘들면 적당히 털어놔야하는데 ... 회복력이 빨리 질수록 건강하게 성숙할 수 있을것같아요
유형역동 비교 & 기능 설명 정리해봅니다 :) 1. 유형역동 및 기능 비교 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 INFJ Ni > Fe > Ti > Se INFP Fi > Ne > Si > Te 기능 및 발달 시기 주기능: 영웅, 가장 편한 기능 (유년기/선천적) 부기능: 부모, 주기능 보조기능 (청소년기/자아확립 시기) 3차기능: 어린 아이, 왼손 역할 (25세 전후/사회화 시기) 열등기능: 아킬레스건, 무의식 상태 및 가장 약한 기능 (40~50세/장노년기) 2. 용어설명 (기호화/대표적 의미) Ni 내향직관: 공통된 패턴, 의미 Fe 외향감정: 사회적 감정, 조화 Ti 내향사고: 옳고그름, 논리 Se 외향감각: 실제적 체험, 직접적 경험 Fi 내향감정: 주관적 감정, 호불호 Ne 외향직관: 발산적 아이디어 Si 내향감각: 축척된 기억, 간접적 경험 Te 외향사고: 즉각적 추진적 사고 3. J(판단) vs P(인식)의 본질 J(Judging)과 P(Perceiving)은 생활양식을 의미함 또한 생활양식은 외부 세계를 대하는 태도가 됨 그러므로 J(판단형)는 판단기능(ForT)를 외부로 사용 (Fe or Te), 반면 P(인식형)은 인식기능(N or S)를 내부로 사용 (Ne or Se) -> 따라서 INFJ는 Fe, INFP는 Ne를 외부로 사용 다만 둘다 심리기능이 NF이며 나머지 기능은 상호보완의 원리에 의해 에너지 방향이 반대가 되므로 INFJ는 Fe - Ni, INFP는 Fi - Ne 기능쌍을 가짐 그리고 이 두 유형은 에너지의 방향(IorE)이 I이므로 내부(i)로 쓰는 기능이 주기능(Ni/Fi), 그 반대로 쓰는 기능(e)이 부기능(Fe/Ne)이 됨 한편 나머지 3차기능과 열등기능은 각각 부기능과 주기능의 정반대에 위치한 대극이 됨 따라서 INFJ는 주Ni 부Fe이므로 3차Ti 열등Se INFP는 주Fi 부Ne이므로 3차Si 열등Te가 됨
제가 딱 정리해드림! 남편 인프제인데 가면 쓰고 정치질 완전 가능, 자기계발 이스 마이 라이프. 겉촉속바. 알고보면 정말 무서운 사람임. 웃으며 칼을 숨기고 있는 제갈공명 타입. 책 취향: 지구상의 모든 책. 철학 과학 미술 서양사 코딩 판타지소설 등등... 논문 제목같은 책 많이 봄. 저 인프피 포커페이스 잘 안됨 눈치 없음 겉바속촉, 겉촉속촉 책 취향: 미술 철학 자기계발서 심리학 판타지 소설 만화 끝. 주변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 저랑 남편이랑 성격 완전 다른줄 아는데, mbti 가 3자리나 같은 게 희한하더라고요. 도덕적 가치관, 완벽주의는 결이 비슷한 듯.
나 인프핀데? ㅋㅋㅋ 한 직장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했고 희망퇴직하고 몇 년 놀다가 다른 직장에서 일 하는중.... 스트레스 취약하긴 한데.... 직장은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님? ㅋㅋㅋㅋ 직장에선 성격 그닥 필요없던데? 사이코가 아닌 이상... 성격보단 능력이 우선되는게 사회고 조직생활임
@@user-nalnaebearyeodueo 세상에 닉마저 날 내버려둬.... 나까지 눙물나네 ㅠㅠㅠ 인프피는 돈 많이 벌어서 유유자적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야 행복할듯 아니면 좋은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한 연애를 해야함. 인프피가 또 사랑꾼이다 보니 곁에 자신만을 바라보는 든든한 지지자 한 명 있으면 사랑의 힘으로 거친 세상 잘 헤쳐나갈듯... 다 큰 애지만 사람들의 사랑을 잔뜩 받는 사랑둥이 인프피 화이팅..!!!
@@deepsleep9233 아니 이분은 또 왜 깊은잠이냐고 ㅠㅠㅠㅠㅠ 사랑스런 인쁘삐님들 부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남들에게 휘둘리지두 자신을 자책하지도 마세요 이 여린 마음의 소유자들아 ㅠㅠ 이 어린양들이 힘들구 우울한 매일이 아닌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매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프피는 말랑콩떡 그 자체이지만 인프제는 말랑콩떡안에 무시무시한 꼬챙이가 들어있음ㅋ 선 넘고 예의 없는 것들 앞에선 말랑콩떡 옷 벗고 꼬챙이인채로 대함 내가 본 인프제들은 그러함ㅋㅋㅋ인프제 말랑콩떡꼬챙이는 절대 참지않긔......이런 느낌ㅋㅋㅋㅋㅋ건 글코 댓글에 어떤분이 쓰신 'J는 규칙적인것을 선호하고 p는 융통적' 이거 너무 공감가는 말이네요 얼핏 10초간은 비슷해보일 수 있어도 안을 까보면 인프피와 인프제는 아주 다른 유형같음. 일할 땐 간혹 서로를 답답해하거나 이해할 수 없을지도?
마음에 화를 담고 사는것같아요
뭔가 트리거가 생기먄 정말 무서움
인프제입니다
둘다 봤는데 인프피 쪽이 좀더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
저 인프피, 남편 인프제입니다.
저는 좀 주관적이고 남편은 큰 그림을 잘 봅니다.
20대 때까지 저는 세상 사람이 다 저같은 줄 알고, 제가 좋아하는걸 좋아할줄 알았어요.
근데 남편은 이미 어린 나이부터 남의 의중을 100% 파악해서, 모임에서 싸움이 날 것 같으면 미리 약을 쳐놓고(?) 정치질에 이골이 난 사람 같았어요. T도 높게 나오긴 해요.
형님 힘드시죠~ 하고 달래놓고 다른쪽 가서 동생님 힘드시죠~ 이럼.
그리고 남편은 포커페이스가 엄청나서 부모님의 원수 앞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음. 저는 뭐만 하면 눈물부터 나고요😂
근데 너무 공감능력이 좋고, 통찰력이 좋다보니 너무 먼 미래까지 미리 눈앞에 그려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아요.
'쟤 성격을 보아하니 얘랑 더럽게 싸우다가 모임이 파토날거 같은데, 내가 중재해야 하나? 아 위통.' 뭐 이런 느낌.
오 맨날 저도 남친이 뭔말하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보이니 남친한테 화내고 그랬는데 남친은 이해못했는데 인프제 특성맞군요ㅜ
@@스마일-j4h 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13년 연애하며 한 9년간 남편 말 안 듣고 청개구리처럼 살다가 이젠 신봉(?)하게 되고, 신앙처럼 말 잘 듣습니다 ㅋㅋㅋㅋ
제갈공명 견제하다가 나중에 팥으로 콩을 키운다고 해도 믿는 장수들 같은 느낌.
저도 나름 맏이라서 자존심 세고, 계획성 없었던지라...
인프제는 전체를 고려하죠 ㅋ
@@kke2526인프제는 아마 사업을 해도 먼저 대박칠 사람이죠 스벅이 대한민국에 우후죽순 처럼 생기기 전에 마라탕이 탕후루가 인기있기 전에 선견지명이 있어 제일 먼저 장악하기에 부족함이 없죠 실제 제가 그렇구요 이외에 대박친 사업도 3종류 더 있구요ㅎㅎ
친한 선배가 infj인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딱 맞네요. 외향적 사고유형이 제가 볼때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그것도 맞고요.
와 제가 infp인데 만나는 infj마다 비슷한데 매우 큰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특히 외향감정에 대해서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남이 좋아하는 것에 맞춰주는 것이 이질적이었는데
4차 기능까지 모두 다 다르다는 것을 알고나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INFJ 누이는 INFP 인데 공감 되네여. 얼마전 아버지께서 어떤 증상을 보였는데요.
동생이 전화와서는(결혼해서 출가중) 다짜고짜 아빠 병원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막 우는데ㅜ 저는 “일단 비슷한 사례를 알아보고 질병이 아닐 수 있는 가능성과 설령 질병이더라도 결국 진료 받을 전공을 아는 것이 선행돼야 하니 먼저 차분히 알아보자”고 달래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동생은 계속 아빠가 많이 아픈 거 아니냐고 울었는데요.
동생에게 끝으로 “이렇게 말하는 나에게 네가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나도 상당히 아빠가 걱정되고 무서워 네 마음과 같다. 하지만 지금 막연하게 운다고 바로 바뀌는 건 없으니, 함께 하나씩 알아보자”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엔 제가 동생보다 더 많이 울어서 놀림 받는데..ㅎㅎ😂
J:P가 50:50 정도여서 정식검사해도 매번 다르게나옵니다. 뭔가 그때그때 다른모습이 보여서 둘 다 저같아요. 이거 몇년동안 고민했는데, 그냥 다중성격인걸로 결론냈어요.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애초에 그게 맞아요 참고만하시고 타인과 나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만 받으시길
주변에 인프피 친구들이 많은데.. 너무 좋고 상냥한 친구들이지만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은 보통,, 한 감정이 들어오면 통제를 못해서 급발진해서 주변 관계 다 초토화 되거나 한 문제를 가지고 몇날몇일, 몇개월을 계속 힘들어합니다...가끔은 답답하고 왜 저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나 궁금하기도 해요, 보통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면 다른 유형이 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타인에게 너무 감정이입해서 4d로 겪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게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세상 사람들이 다 저처럼 평화를 수호하는 햄찌같은 줄 알아서, 호랑이같은 사람 만나면 말 한 마디마다 상처를 받았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부모님 욕 같은 건 나에게는 "난 인간임을 포기하겠다. 내 인간성을 포기하고 널 저주할 정도로 네가 싫다. 네가 지옥불에서 천년만년 고통받으면서 죽었으면 좋겠다." 같은 강도로 느껴졌음.
지금은 사회화도 되고, 흑화도 돼서
원래 바퀴벌레처럼 입에서 똥만 뱉는 인간쓰레기도 있고,
태생부터가 정치적이라서 5,6살부터 서열을 안 잡으면 살지 못하는 부류도 있다는 걸 알아요.
그에 반해 나는 걍 혼자 살고싶은, 반드시 1햄 1케이지가 필요한 허약한 햄찌였구나 ㅋㅋㅋㅋ
상처받기싫어서 다른유형으로 변했다가도 결국 극복하고 자기자신을 받아들이게 됐을때 비로소 성숙한 infp가 되죠.
근데 대부분의 infp가 과연 성숙한가?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숙한가? 아니겠죠...
infp가 착하다고들 하는데, 미성숙한 infp였을때의 전 대가리꽃밭에 무책임하고 감정조절이 안되서 충동적인 행동을 많이해서 인간관계나 업무에 차질이 생기고 그랬네요.
과연 사회가 차가운걸까, 아니면 미성숙한 내가 문제인걸까? 순한양이 좋은걸까,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공존하는게 좋은걸까?
Infp들이 개인주의자가 되어가는걸 보면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내탓이 아니라 남탓하고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kke2526맞아요 공감해요..ㅎ
철없이 하는 타인의 행동들에 혼자 인류애 바사삭하고;; 지금 임신중인데 제 아이가 혹시 이렇게 주변에 상처받고 세상을 무서워하게 되면 어쩌나 싶네요(이 또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막연한 걱정..)
저도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망상이 많았어서 공감이 됩니다. 다만 지금은 철이 단련되듯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자존감도 높아지고, 불안이나 걱정도 사라졌어요.
어떤 채널에서 인프피를 대기만성형이라고 하던데, 정말 공감합니다. 나처럼 30년이나 나 자신과 세상과 타인의 심리에 대해서 고뇌하고 연구(?)한 사람은 없을거다.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아저씨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분이
토끼가 호랑이한테 착한 건 착한 게 아니라 비겁한거라고 하셨어요.
상대방은 이미 나를 죽이려고 마음먹고 다가왔는데 거기에 친절하게 굴어봤자 죽음밖에 안 당하죠.
그리고 인상깊었던 말이 인생은 원래 불행한 거고, 행복은 찰나에 불과하다.
어릴땐 세상이 모여라 꿈동산 같은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충격받으며 살았던 것 같아요.
내가 남에게 착하게 대하면 남도 나를 존중할 거다, 교회에서 배운대로 했지만 오히려 왕따당하기 십상이었죠ㅠㅠ
지금은 세상이 아포칼립스, 교도소 같은 거라고 전제하고, 가끔 가다 호의나 다정함을 겪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어요.
감정이입도 안하려고 하고, 남들을 게임 NPC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덴마크 육아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는 아이가 학교에서 축구하다 실점했으면 부모가 "다리가 안 부러진 게 어디야~"하고 위로한대요.
저도 나중에 애를 키운다면, 세상이 맑고 밝은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어둠도 있고 악인도 있다는 걸 가르쳐줘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사실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촛불같은 존재가 인간인데, 오늘 건강하게 살아숨쉬는 것만 해도 감사하죠.
그리고 수십년 동안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겪으며, 결국 낫고 나서 깨달은 건데요. 인프피는 특히나 운동을 해야 멘탈이 건강해지더라고요. 추천합니당
태권도를 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사람을 때린다거나, 수영하다 물을 먹어본다거나 하면서 별거아니네, 하고 불안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자기확신도 생기고.
단순한 산책도 엄청 좋고요!
Infp 로 오래 살았는데. 중년이 넘으니 흔들림이 별로 없어 졌어요. 그전에 어마어마 흔들리고 먼길을 돌아돌아 살아 온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은 또래 중 젤 평안 한 듯 해요
저는 INFP 약혼녀가 INFJ인데 밖으로 튀어나오는 (경험에 의해 형성된) 세계관은 꽤 다르고 세상과 현상을 보고 느끼는 기본 감성들은 거의 똑같다고 느껴요. INFJ가 확실히 자신의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자신의 경험에 더 많이 의존한다는 느낌? 그래서 가끔 틀에 갇힌 사고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고집이 강한 편인데 이걸 저한테도 주입시키려고 하면 살짝 다투곤 합니다. 그럼에도 '세상에 완벽한 건 없고 내 생각도 틀릴 수 있다는 개연성을 늘 열어 놓고 사는 저라서 어느 정도 수용하고 보듬으려고 노력해요. 거의가 살짝이지만 다투고 나면 둘 다 서로의 감정을 읽어버리니 금방 별 일 없었다는 듯 즉시 애정 표현 하고 풀리는데 뒤 끝도 없어서 저는 이 궁합 너무 좋네요. 저는 혈액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저희는 둘 다 B형이고 한방에서 말하는 체질 역시 중요하다고 보는데 둘 다 더운 날씨에 환장하는 소양인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통계를 더 모아봐야겠으나 INFP INFJ 상당히 좋은 궁합 같아요
말이 어려워서 3가지는 거르고, 첫번째와 두번째만 토대로 볼 때 인프제와 인프피의 결정적 차이는 객관적이냐 주관적이냐 의 차이인 것 같네요.
어쩌면 흔히 말하는 '비둘기파'와 '매파'의 방식 차이도 이런 관계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보고 가요.
바트님은 세계경제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매파적 비둘기적ㅎㅎ
저는 인프제, 아들은 인프피입니다 예술적인 분야에서는 너무 찰떡이라 이야기가 잘 통해서 잘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생활면에서는 답답한 점과 인내할 부분이 많았어요 착하고 머리도 좋고 잘하는 게 많은데 엄마 입장과는 별개로 안타까움이 큽니다
인프피지만 e/i, t/f차가 크지않고 나이들수록 j성향이 증가해서 인프제같기도 하네요
인프제는 인프피를 놀릴 수가 있어요. 대신에 인프피 놀림에 인프제는 타격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헐 저 인프제인데 주변 인프피 친구들이랑 장난칠 때 생각해보니 맞네요
동감이요ㅋㅋㅋ 남편 인프제 저 인프피인데 저 잘 놀림.
아 남편이 손이 둔해서 뭐 엎지르고 제가 놀릴때는 있어요😂
저 인프피인데 남 잘 안놀려요 혹시 상처받을까봐..ㅎ
이런 말씀 하시면 제 딸이 상처 받습니다. ㅎ.ㅎ
딸이 인프피, 아빠가 인프제입니다.
저는 인프피랑 인프제가 항상 번갈아가면서 나오고 pj가 반반정도 나올때가 많은데
저는 어떤 존재인걸까요 …😲?
P j 거의 반반인데 둘 다 맞는거 같아요
성격의 우열은 없다지만 infj가 훨씬 야물딱져보이네요
습관때문에 P 쪽에 체크할 경우가 있었느데, 그건 당시 습관때문에 그렇게 나온것이었고, 이 영상을 보니 제 인식체계가 뼜속까지 infj 였네요.
저는 인프제 언니는 인프피.. 오래같이 살아왔는데 정말 겉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우린 참 많이 다르다고 종종 말해왔지요. 엠비티아이 알고서 언니를 좀더 이해할수 있었어요. 속사람은 착한데 왜 그렇게 과거에 매몰되 살았는지.. 영상 내용이 너무 맞아서 놀랍네요.
제가 아는 자매도 인프제 인프피인데 사이좋아보여서 부럽더라구요ㅠ
아 나만 뭔소린지 잘 모르는게 아녔구나..
미래까지 큰 그림 그리고 미리 계획짜고 하죠 누가 말하면 다 파악되요
infj인데 infp들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가장 infj랑 다른 점인 거같아요 내향vs외향감정의 차이인거같은데 외향감정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닌게 infj는 외부요건들을 너무 고려하느라 (사람이든 상황이든) 정작 자신의 필요에 소홀할 때가 있는데 infp들은 겉은 부드럽고 infj랑 비슷한 느낌인데 지켜보다보면 자기자신에게 더 많이 집중해서 좋은 결과물을 내더라고요
Infp이 징징이여서 겉으론 더 여려보이지만 회복성이 인프제보다 확실히 더 좋아요.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잘알고 그것에 집중하죠. 인프제는.. 남의 욕구 도움될만한 것들은 잘 파악하지만.. 본인의 욕구는 잘 돌아보지 못하고 번아웃 취약하죠.. 힘들면 적당히 털어놔야하는데 ... 회복력이 빨리 질수록 건강하게 성숙할 수 있을것같아요
암튼 같은 f여서 처음엔 비슷해보여도 깊은 얘길하다보면 뭔가 크게 달라요. 거짓동일 관계라고 하더라구요
Fi 받는 걸 더 선호해요. 사랑이든 관심이든 그리고
먼저 나서는 경우보단 다가와주길바라죠.
Fe는 주는게 더 편한 기능이고... 같은 4w5여도
확실히 달라요..,
@@dal2759 infp 부럽습니다.
검사결과 p 51% j49%로로 infp가 나왔는데 가끔 스스로도 괴리를 느끼는게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도 확실히 p성향이 더 강한거 같긴해요 감정의 결정이 주관적인게....
저는 아무래도 인프피 같아요… 복잡하고 불편한거 싫어요~ 좋은게 좋은거!!!
저도 인프피인데 인프제 동생을 놀리는 법을 알고 있죠
비논리적인 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면 열받아해요.. ㅋ
말이 너무 어렵당;
어려워요.... 전 그냥 쉽게 p즉흥
J계획 생각해보니
즉흥적으로 무언가 하려하면 스트레스받는게 보인다하니 처음 적성검사때 히틀러랑 같다는게 생각나서 다시 infj찾아보니 다 맞더라구요 이거 설명은 제가 알아듣기가 힘드네유
뭔말인지 귀에 하나도 안들어옴..,
인프제와 인프피를 구분하는 차이점 끝 철자가 다름. 끗.
좀더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일단 j성향이 사회생활할때 너무 좋음
2빠다!!
유형역동 비교 & 기능 설명 정리해봅니다 :)
1. 유형역동 및 기능 비교
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
INFJ Ni > Fe > Ti > Se
INFP Fi > Ne > Si > Te
기능 및 발달 시기
주기능: 영웅, 가장 편한 기능 (유년기/선천적)
부기능: 부모, 주기능 보조기능 (청소년기/자아확립 시기)
3차기능: 어린 아이, 왼손 역할 (25세 전후/사회화 시기)
열등기능: 아킬레스건, 무의식 상태 및 가장 약한 기능 (40~50세/장노년기)
2. 용어설명 (기호화/대표적 의미)
Ni 내향직관: 공통된 패턴, 의미
Fe 외향감정: 사회적 감정, 조화
Ti 내향사고: 옳고그름, 논리
Se 외향감각: 실제적 체험, 직접적 경험
Fi 내향감정: 주관적 감정, 호불호
Ne 외향직관: 발산적 아이디어
Si 내향감각: 축척된 기억, 간접적 경험
Te 외향사고: 즉각적 추진적 사고
3. J(판단) vs P(인식)의 본질
J(Judging)과 P(Perceiving)은 생활양식을 의미함
또한 생활양식은 외부 세계를 대하는 태도가 됨
그러므로 J(판단형)는 판단기능(ForT)를 외부로 사용 (Fe or Te),
반면 P(인식형)은 인식기능(N or S)를 내부로 사용 (Ne or Se)
-> 따라서 INFJ는 Fe, INFP는 Ne를 외부로 사용
다만 둘다 심리기능이 NF이며
나머지 기능은 상호보완의 원리에 의해 에너지 방향이 반대가 되므로
INFJ는 Fe - Ni, INFP는 Fi - Ne 기능쌍을 가짐
그리고 이 두 유형은 에너지의 방향(IorE)이 I이므로 내부(i)로 쓰는 기능이 주기능(Ni/Fi), 그 반대로 쓰는 기능(e)이 부기능(Fe/Ne)이 됨
한편 나머지 3차기능과 열등기능은 각각 부기능과 주기능의 정반대에 위치한 대극이 됨
따라서 INFJ는 주Ni 부Fe이므로 3차Ti 열등Se
INFP는 주Fi 부Ne이므로 3차Si 열등Te가 됨
J와 p의 차이는 계획과 융통적으로 행동하는 차이입니다. J는 규칙적인것을 선호하고 p는 융통적으로 상황에 따라 변수에 잘 대처합니다.
말이 어렵네용 ㅠㅠ
인프피인데 뭔말인지 모르겠음 ㅋㅋ 뭐가 틀리는거여 ㅋㅋㅋㅋ
제가 딱 정리해드림!
남편 인프제인데
가면 쓰고 정치질 완전 가능,
자기계발 이스 마이 라이프.
겉촉속바. 알고보면 정말 무서운 사람임.
웃으며 칼을 숨기고 있는 제갈공명 타입.
책 취향: 지구상의 모든 책. 철학 과학 미술 서양사 코딩 판타지소설 등등... 논문 제목같은 책 많이 봄.
저 인프피
포커페이스 잘 안됨
눈치 없음
겉바속촉, 겉촉속촉
책 취향: 미술 철학 자기계발서 심리학 판타지 소설 만화 끝.
주변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 저랑 남편이랑 성격 완전 다른줄 아는데, mbti 가 3자리나 같은 게 희한하더라고요. 도덕적 가치관, 완벽주의는 결이 비슷한 듯.
인프제인제. 남 일에 관심없음. 나에대한 남의 평판도 관심없음.
인프피 저두요
나 인프핀데? ㅋㅋㅋ 한 직장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했고 희망퇴직하고 몇 년 놀다가 다른 직장에서 일 하는중.... 스트레스 취약하긴 한데.... 직장은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님? ㅋㅋㅋㅋ
직장에선 성격 그닥 필요없던데? 사이코가 아닌 이상... 성격보단 능력이 우선되는게 사회고 조직생활임
인프피 안맞아...
어쩌라고
@@진숙최-b9v걍 안맞다는건데 왜그러노
인프피들은 그냥 애임. 다큰 애. 그리고 울보임. 스트레스에 취약함. 직장생활 잘 못함.
힝 맞아여.. 그만두고 싶고 자꾸 울어요 ㅠㅠ
@@user-nalnaebearyeodueo 세상에 닉마저 날 내버려둬.... 나까지 눙물나네 ㅠㅠㅠ
인프피는 돈 많이 벌어서 유유자적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야 행복할듯
아니면 좋은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한 연애를 해야함. 인프피가 또 사랑꾼이다 보니 곁에 자신만을 바라보는 든든한 지지자 한 명 있으면 사랑의 힘으로 거친 세상 잘 헤쳐나갈듯... 다 큰 애지만 사람들의 사랑을 잔뜩 받는 사랑둥이 인프피 화이팅..!!!
@@PokDongMan 헐 알아주시다니.. 정말 감동이예요
다행이 좋은 남편 만나서 편안하게 살고 있어요.. 다만 직장은 너무 스트레스라.. 정규직인데도 언제든 그만둘 생각하고 그러네용 ㅠ
돈은 적어도 좋으니 제발 날 내버려둬엉~!
다 큰 애 맞아요,,, 진짜 세상 가장 살기 힘든 유형😢 하지만… 열정이 가장 넘치는 유형이기도 하죠..
@@deepsleep9233 아니 이분은 또 왜 깊은잠이냐고 ㅠㅠㅠㅠㅠ
사랑스런 인쁘삐님들 부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남들에게 휘둘리지두 자신을 자책하지도 마세요 이 여린 마음의 소유자들아 ㅠㅠ 이 어린양들이 힘들구 우울한 매일이 아닌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매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걍 둘다 ㅈ같은 유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