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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볼 수록 젊어지시는 것 같아욯~ㅇ!
감사합니다 :)
선생님 국어 과목의 전망에 대해 냉정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역은 대전이고 국어/영어만 하는 학원입니다. 제 생각에는 영어 수학에 비해 굉장히 메리트가 없어보여서 돈도 많이 못벌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전문가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정말 냉정하게 말씀해주세요!
사교육시장에서 수학 다음은 항상 국어일 것 같습니다. 지역별로 상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수능국어/내신국어 모두 수요는 수학제외 타과목보다 많습니다. 또한 수능 메인스트림만 보면 최근 10년간 1타급 강사 얼굴이 가장 많이 바뀐 과목도 국어입니다.
@quitryne 감사합니다. 학벌보다 강의력이 중요하다고들 하던데 현실적으로 4년대 지방 사립대가 어느수준의 급여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진로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오..만37세 영어강사인데...아주 큰도움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현실을 잘 대비해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고등부학원 원장 되는것 이외엔늙은 강사 누가 좋아하겠어요외모로 삼십후반 까지만 보이는잘 가르치는 젊은 강사를애들도 원하지오십대 느낌 나는 늙수구레한강사는 좀...사십 이후는 원장이어야그나마 어울리겠죠그래서 퀴트린쌤도강사 안하시고원장님으로 바꾸셨잖아요 ^^
요새 신규강사 유입이 줄기도 했고 40대 강사들 중에 자기관리 잘한 사람 비율도 높아져서(예전에는 참 나이들어 보였는데 요즘은 덜한 느낌입니다 ㅎㅎ) 강사로 활동하는 수명이 늘어난 느낌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좀 특이하기는 해서 일반화 시키기는 애매하긴 합니다.
강사에서 교습소원장으로 가는방법도있습니다 외모관리만 되면 내공은 쌓여만가니 고등부전문학원으로 50대후반까지 안정적인 수입은 일반직장보다 좋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작더라도 내 것 오픈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죠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구독자 5천 돌파 축하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 5천 축하드립니다.
강사직업은 마약이라고 생각들어요. 어느정도 정신차리고 현실을 봐야.
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중반에 실수령 천만원 정도찍고 현재는 강의로 버는건 400정도 입니다. 제가 고점일때 이게 영원히 가지 않겠구나 싶어서 코로나때 관리형 독서실 차려서 같이 운영중입니다. 이것도 오래갈것 같진 않아서 이제 그 다음 플랜을 생각중입니다. 참 힘드네요
실수령 천만원 찍고 그 이후 떨어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학원강사인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무례하다거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관리형 독서실로 가신 분들 중에 알짜로 운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잘 지내시죠 선생님? 바쁜거 끝나시면 한번 뵐께요 :)
의상이 번쩍뻔쩍하신게 사이버펑크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래서 학원강사는 항상 플랜B가 필오
타직업 친구들도 비슷하기는 한데 강사가 좀 더 빠르더라구요
![[몰아보기] 당신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는 꿀팁 모음 |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장 건강](http://i.ytimg.com/vi/6RAzyenof_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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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볼 수록 젊어지시는 것 같아욯~ㅇ!
감사합니다 :)
선생님 국어 과목의 전망에 대해 냉정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역은 대전이고 국어/영어만 하는 학원입니다. 제 생각에는 영어 수학에 비해 굉장히 메리트가 없어보여서 돈도 많이 못벌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전문가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정말 냉정하게 말씀해주세요!
사교육시장에서 수학 다음은 항상 국어일 것 같습니다. 지역별로 상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수능국어/내신국어 모두 수요는 수학제외 타과목보다 많습니다. 또한 수능 메인스트림만 보면 최근 10년간 1타급 강사 얼굴이 가장 많이 바뀐 과목도 국어입니다.
@quitryne 감사합니다. 학벌보다 강의력이 중요하다고들 하던데 현실적으로 4년대 지방 사립대가 어느수준의 급여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진로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오..만37세 영어강사인데...아주 큰도움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현실을 잘 대비해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고등부학원 원장 되는것 이외엔
늙은 강사 누가 좋아하겠어요
외모로 삼십후반 까지만 보이는
잘 가르치는 젊은 강사를
애들도 원하지
오십대 느낌 나는 늙수구레한
강사는 좀...
사십 이후는 원장이어야
그나마 어울리겠죠
그래서 퀴트린쌤도
강사 안하시고
원장님으로 바꾸셨잖아요 ^^
요새 신규강사 유입이 줄기도 했고 40대 강사들 중에 자기관리 잘한 사람 비율도 높아져서(예전에는 참 나이들어 보였는데 요즘은 덜한 느낌입니다 ㅎㅎ) 강사로 활동하는 수명이 늘어난 느낌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좀 특이하기는 해서 일반화 시키기는 애매하긴 합니다.
강사에서 교습소원장으로 가는방법도있습니다 외모관리만 되면 내공은 쌓여만가니 고등부전문학원으로 50대후반까지 안정적인 수입은 일반직장보다 좋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작더라도 내 것 오픈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죠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자 5천 돌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 5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강사직업은 마약이라고 생각들어요. 어느정도 정신차리고 현실을 봐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30대 중반에 실수령 천만원 정도찍고 현재는 강의로 버는건 400정도 입니다. 제가 고점일때 이게 영원히 가지 않겠구나 싶어서 코로나때 관리형 독서실 차려서 같이 운영중입니다. 이것도 오래갈것 같진 않아서 이제 그 다음 플랜을 생각중입니다. 참 힘드네요
실수령 천만원 찍고 그 이후 떨어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학원강사인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무례하다거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관리형 독서실로 가신 분들 중에 알짜로 운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잘 지내시죠 선생님? 바쁜거 끝나시면 한번 뵐께요 :)
의상이 번쩍뻔쩍하신게 사이버펑크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래서 학원강사는 항상 플랜B가 필오
타직업 친구들도 비슷하기는 한데 강사가 좀 더 빠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