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나치를 무찔러 일본을 고립시키고 만주에서 일본 허를 찌른 소련 아시아에서 끈질기게 일본과 싸워 일본 전력을 깎은 장제스의 중국 태평양에서 일본을 찍어누르고 원폭으로 조기 종결 이끈 미국 이들이야 말로 한국 해방의 주역, 남북분단의 원수. 그래도 미국 발가락, 똥구락은 달달하다. 친미하자
광복군, 임시정부, 독립운동이 어떤 소용이냐, 미국이 일본 패망시킨것 아니냐는 말이 있습니다. 독립운동을 한 활동은 우리나라의 자주 의식과 독립에 대한 의지를 잘 보여주었고, 실제로 이 의지는 전후처리회담에서 한국 독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성과를 거뒀죠. 유의미한 행동이었고 헌신적인 노력이었습니다. 8.15, 독립을 이끄신 열사들과 운동가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봅시다.
564명과 27만의 병력차는 전술적인 측면에서 어떤 방법으로도 뒤집을 수 없을 절대적 병력차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564명의 광복군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와 제국일본에 대한 항전 의지를 보인 독립운동가들이 있었기에, 자치 의지를 외교적으로 알리는 임시정부의 노력이 있었기에 대한독립은 가능했습니다. 일제의 패망은 2발의 원폭으로 일어났고, 미국의 도움으로 해방된 것 역시 사실이지만, 전후 일본의 내지로 취급받지 않고 신생자주국으로써 독립할 수 있던 것은 독립운동의 결과물입니다. 결국 전술적으로는 이길 수 없는 564명의 광복군이 27만의 일본군을 전략의 영역으로 이긴 것입니다.
사실 저건 45년 들어 "본토결전"을 대비하기 위해 타지에서 끌어오거나 급하게 징집한 병력이 대부분으로 일제강점기 대부분의 조선배치 병력은 2개사단(19사단, 20사단)만 존재했었습니다. 그러다 중일전쟁에 돌입하며 30사단이 창설되어 3개 사단이 되었고 이 병력들도 1944년 남방전선으로 이동되어 기존의 기지만 관리할 수준의 병력만 남게 됩니다. 그러다 패전이 가까워지며 1945년에 들어 소위 "본토결전"을 위해 온갖 염병(식민지인 징집, 쇠로 된 물건 징발 등)을 하며 가까스로 모은 병력이 저것이 되겠습니다. 다만, 최소치인 2개사단으로도 45년 8월 18일 예정되었던 국내진공작전때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통제가 가능했던 유일한 부대인 광복군 단독으로는 상대하기 어려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중국대륙에서 일본군과 싸우던 중화민국 국민혁명군, 미국 전략사무국과 함께 첩보전을 중심으로 활동하였기에 광복군이 아예 흔적을 남기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포방부님은 압도적으로 열세임에도 꿋꿋하게 저항한 광복군을 기념하기 위해 영상을 만드신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독립군은 광복군 하나만 있던 것은 아니었고, 그 뿌리도 일제강점기 시작 직전인(1910년 강제병합) 1907년 정미의병부터 시작되기에 1907년부터 1944년까지의 병력 비교도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포방부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다시는 일본에게 점령당할 일도 없는 국방력과 세계화와 민주주의 미국같은 동맹이 생겼지만 아직 북한과 중국은 제국주의를 버리지 않았기에 경계해야 합니다. 당연한 열세로 인한 결과가 뻔한 싸움에도 광복을 위해 싸운 우리나라 독립군은 정말로 존경스럽고도 따라하지도 못할 용기이네요..
단순한 병력 비교 외에도 항공기와 야포 등의 중화기에서는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광복군은 야포와 전차 항공기가 전혀~ 없었는데요. 광복군을 국내로 진격 시켜 일제를 몰아내고 해방을 이룬다는 임시정부의 전략은 잠꼬대 같은 소리였죠. 미영중 연합군이 국내로 진공하면 광복군은 전투는 커녕 통역이나 길 안내를 해야 할 수준이고 그러기에도 부족한 인원이었죠. 더군다나 저렇게 적은 병력이라도 최선선에 보내 미영 연합군과 싸워 일본을 무찌르는데 조금 이나마 기여 했어야 했는데 나중 타령하며 지금 있는 인원은 더 많은 병력이 모이면 지휘관으로 삼아 더 큰 전쟁을 준비한다는 명분으로 제대로 된 전투는 안 하고 훈련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방이 되면 광복군 수는 급격히 늘어나는데 어중이 떠중이들 범죄자나 친일파들까지 나 독립운동한 사람이라고 과시하기 위해 광복군에 몰려드는 기현상이 벌어 집니다. 광복군은 병사는 없고 장교만 있는 전투병은 없고 비전투병만 있는 세계 역사에 유례가 없는 기묘한 형태의 군대였습니다. 이러니 임시정부가 정식 정부로 인정 받지 못해 미주리호 함상에서 열린 항복 조인식이 초대 받지 못하고 귀국도 개인 자격으로 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분단의 책임도 임시정부와 광복군에게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 생각되는군요. 불과 수백의 병력이라도 이오지마나 오키나와에서 지옥 같은 악전고투가 벌어질 때 연합군의 일원으로 불과 수백의 병력이라도 전투에 나섰어야 했는데 구경만 하다 전쟁이 끝나 얼떨결에 해방을 맞이 했으니 발언권을 가질 수가 없었죠. 또 42년 6월 미드웨이 해전으로 일본이 대패해 전황이 기울고 일본의 패망은 시간 문제였는데 그런 시대의 흐름은 읽지 못하고 나중 타령만 하다 해방 당해 버린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수뇌부가 어리석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의 해방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 보다 자유 세계 연합군의 공이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어두운 역사도 외면하지 말고 우리의 독립을 위해 피 흘린 자유 세계 우방의 희생에도 감사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역사 의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임정의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ROK에서는 임정의 법통성을 인정하고 의식을 계승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KPG는 이러나 저러나 한국 민족이 고안하고 일부 실행한 최초의 근대 국가라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우방에도 감사를 표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이유로 무조건 사대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뉴라이트 학자들을 보면, 본인들이 평가절하하려고 노력하는 조선의 후기 역사에서 조선이 그토록 명 왕조에 대한 사대를 했던 이유와 그 위험성에 대해 배우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khanchee 사대가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정과 광복군의 공을 인정하려면 과를 외면해서도 안 됩니다. 그렇다면 친일파들이 해방 후에 세운 공이 있으면 괜찮다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을 부정한다면 그것이 국뽕이며 자만이고 정신승리입니다. 구한말 사대부와 지배 계층이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고 자만과 정신 승리에 빠져 나라를 잃었다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진공작전의 작계가 5백명 끌고들어가서 내부에서 여론 모으고, 미국이 준 총기로 무장해서 대량 봉기가 작계임 가능하겠음? 이건 사상으로 똘똘 뭉친 김일성 노동당도 625 당시 시도만 해보고 물거품으로 돌아간 전법임 말그대로 발버둥에 불과했지만 장제스가 이걸 알았고, 후원했기에 이후 회담에서 독립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
@@박민기-v9f안타깝지만 저병력은 어디까지나 조선주둔병력을 말하는거고요.당시만주에 있던 일본군이90만이였고.광복군은 전부대가 육군이었고 전차도 없었지만.일분군은 싸구려긴 해도 전차인 치하전차와 전투기.전함까지 있었던지라 사실 현실적으로 싸움이 불가능했습니다.그리고 일본군을 몰아낸다해도 당시 미국.소련에서 임시정부를 교전국으로 인정할 생각이 없었습니다.광복군보다 더숫자가 많았고 바르샤바봉기등 온갖 주요전투에서 활약했던 자유폴란드군도 교전국으로 인정못받고 소련한테 공산화됬는데.500명도 않되는 광복군이 교전국으로 인정될리가 없죠.그리고 광복군이 서울진공하려할때는 이미 소련군150만 병력이 만주에서 일본군 박살내던때라.결국북한에서 소련군한테 말살당할운명 이였습니다.물론 광복군은 존재만으로 자주독립정신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지만,자주독립은 당시로선 불가능했습니다.
08월 15일은 광복절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공식 정부가 수립된 날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존재와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자신의 청춘과 모든 것을 희생하여 피와 땀을 바쳐온 유무명의 순국열사분들 붉은 세력으로부터 위협받을 때 아낌 없이 모든 것을 바쳐준 참전용사분들 대한민국의 주권을 위협하고 흔들기 위한 세력들로 부터 나라를 지키고 있는 모든 육해공 국군 장병분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당시 조선주둔일본군을 제외하더라도 패망직전까지만해도 모든 전선에서 동원한 일본군 총수는 육군만해도 약 400만 대군에 육박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태평함 연합함대가 궤멸하고 미군의 폭격기가 일본본토로 육박해와도, 저 육군 병력을 믿고 끝까지 버티다가 핵을 맞은거죠. 그리고 대한광복군의 500여명은 실제 국내진공작전을 준비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공식 기록이고요.
🇰🇷
🇰🇷
🇰🇷
🇰🇷
🇰🇷
🇰🇷
애초부터 1개 연대의 절반도 안 되는 전력으로 30만 대군과 싸운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죠..... 그럼에도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로 처절하게 투쟁하여 대한의 독립과 자유를 쟁취하고자 했던 그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유럽에서 나치를 무찔러 일본을 고립시키고 만주에서 일본 허를 찌른 소련
아시아에서 끈질기게 일본과 싸워 일본 전력을 깎은 장제스의 중국
태평양에서 일본을 찍어누르고 원폭으로 조기 종결 이끈 미국
이들이야 말로 한국 해방의 주역, 남북분단의 원수. 그래도 미국 발가락, 똥구락은 달달하다. 친미하자
이렇게 비교해놓으니 더욱 경이롭네요. 압도적인 무력차 앞에서 저라면 그냥 무서워서 순응하고 살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존경을 표합니다.
걍 개미와 코끼리의 싸움임 광복군은 쓰레기고 아무 업적이 없음
독립군 대부분은 조선으로 복귀를 염원하거나 사회주의 국가건설을 꿈꿨음.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은 이승만 초대대통령 뿐.
@@dangerous_bird ?
광복군, 임시정부, 독립운동이 어떤 소용이냐, 미국이 일본 패망시킨것 아니냐는 말이 있습니다. 독립운동을 한 활동은 우리나라의 자주 의식과 독립에 대한 의지를 잘 보여주었고, 실제로 이 의지는 전후처리회담에서 한국 독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성과를 거뒀죠. 유의미한 행동이었고 헌신적인 노력이었습니다. 8.15, 독립을 이끄신 열사들과 운동가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봅시다.
맞습니다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 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 건가
삼천 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PBB_o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가세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
@@TheMemeDynamics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 아니냐 빛낼 이 너와 나로다
564명과 27만의 병력차는 전술적인 측면에서 어떤 방법으로도 뒤집을 수 없을 절대적 병력차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564명의 광복군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와 제국일본에 대한 항전 의지를 보인 독립운동가들이 있었기에, 자치 의지를 외교적으로 알리는 임시정부의 노력이 있었기에 대한독립은 가능했습니다.
일제의 패망은 2발의 원폭으로 일어났고, 미국의 도움으로 해방된 것 역시 사실이지만, 전후 일본의 내지로 취급받지 않고 신생자주국으로써 독립할 수 있던 것은 독립운동의 결과물입니다.
결국 전술적으로는 이길 수 없는 564명의 광복군이 27만의 일본군을 전략의 영역으로 이긴 것입니다.
마지막에 위로 비행기 지나갈때 핵떨구는거 기대함
나도 터지는거 기대했는데...
베트남 공화국 만세
간혹 이런 병력차등을 예로 들며 독립군 활동은 무의미한 것이였다 까내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나치독일에 저항하던 프랑스를 비롯한 각지의 레지스탕스들도 그들만의 힘으로는 독립을 쟁취할 수 없었을테니 무의미하다는 말이 되어버리죠.
오히려 이런 저항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기에 우리민족이 광복 후 분단은 겪었어도 승전국들에게 완전 종속되지 않고 대한민국이라는 하나의 국가로 인정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파르티잔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처절하게 싸웠은지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그들이 공산주의자든 뭐든 우리는 그들의 처절한 투쟁으로 그들의 피아래 살고있기에...
광복군분들이 정말 대단하신게 자신들 생에는 독립될거라고 생각하신분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저런 전력차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란에 바위치기 라는 옛 속담도 있지만....
우리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신 독립투사 들은 스스로 그 속담이 틀러다는걸 스스로 증명 하신분들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명확히 비교해준 포방부 고맙습니다.
@@yun-4989 그 미국을 설득시키도록 중화민국 장제스를 설득하여 외교적 성과를 이뤄낸게 독립운동가들입니다.
조선주둔군만 20만이상.. 여기에 관동군이랑 일본제국군 전체를 합하면 최대 700만까지 됨.
일본제국군 앞에서 독립군은 말 그대로 한줌이었던 것임.
당시 독립운동을 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이었는지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함.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이런 압도적인 적들을 상대했던 선조분들께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 저건 45년 들어 "본토결전"을 대비하기 위해 타지에서 끌어오거나 급하게 징집한 병력이 대부분으로
일제강점기 대부분의 조선배치 병력은 2개사단(19사단, 20사단)만 존재했었습니다. 그러다 중일전쟁에 돌입하며 30사단이 창설되어 3개 사단이 되었고 이 병력들도 1944년 남방전선으로 이동되어 기존의 기지만 관리할 수준의 병력만 남게 됩니다.
그러다 패전이 가까워지며 1945년에 들어 소위 "본토결전"을 위해 온갖 염병(식민지인 징집, 쇠로 된 물건 징발 등)을 하며 가까스로 모은 병력이 저것이 되겠습니다.
다만, 최소치인 2개사단으로도 45년 8월 18일 예정되었던 국내진공작전때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통제가 가능했던 유일한 부대인 광복군 단독으로는 상대하기 어려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중국대륙에서 일본군과 싸우던 중화민국 국민혁명군, 미국 전략사무국과 함께 첩보전을 중심으로 활동하였기에 광복군이 아예 흔적을 남기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포방부님은 압도적으로 열세임에도 꿋꿋하게 저항한 광복군을 기념하기 위해 영상을 만드신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독립군은 광복군 하나만 있던 것은 아니었고, 그 뿌리도 일제강점기 시작 직전인(1910년 강제병합) 1907년 정미의병부터 시작되기에 1907년부터 1944년까지의 병력 비교도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포방부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설마 댓글다신분들중 564명이 날짜 하루 잡고 돌격앞으로! 할거라는 생각을 가지신분은 없겠죠?
다시는 일본에게 점령당할 일도 없는 국방력과 세계화와 민주주의 미국같은 동맹이 생겼지만 아직 북한과 중국은 제국주의를 버리지 않았기에 경계해야 합니다. 당연한 열세로 인한 결과가 뻔한 싸움에도 광복을 위해 싸운 우리나라 독립군은 정말로 존경스럽고도 따라하지도 못할 용기이네요..
누가봐도 중국은 자기 건들지 말라고 때리지 말라고 자기 강하다고 건들지 말라고 말하는 등치큰 찐따인데 뭔 제국주의임? 제국주의는 미국이지
솔직히 서울진공작전은 너무말도안되는 개죽음 작전이였음 하기전에 일본이 항복해서 다행
1:07 독립을 해준 고마운 폭격기
여름이였다.
진짜 아찔하네요
알면서도 맞서싸우려한 조상님들의 의지 앞에서 결연해집니다
ㄱㅈ
ㅇㅎ
フス
@@Dohan06 Fusu
500명이 사병이 아니라 장교임… 장교1인당 중대, 대대지휘한다고 치면 잠재적인 규모가 나오잖아
전체 규모 총250-700여명으로 추정됩니다.
저당시 일본이 대단한게 저 병력으로
중국 땅따먹기 하면서
소련 내려오는거 막으면서
한국 독립군 상대하면서
미국이랑 해전 하면서
인도치러 진격중이였음
막말해서 2차대전 이탈리아 자리에 일본있었음 2차대전 독일이 이김
한반도 내부 독립군은 남한 대토벌때 다 뒤져서 만주랑 중국에 있는 소수만 상대하면 됐었음
저거 기적적으로 이기고 통일한국세워도 나중에 분단국가가 안됄려면 소비에트 연방과 싸워야한다는....
이건 뭔ㅋㅋ
100만 대군을 어캐이기냐 전차까지 끓고올텐데
나치독일을 쓸어버린 700만대군을 말이죠.
소비에트 연방과 싸워서 기적적으로 이기면 공산주의를 지구상에서 말살한 히어로 국가 되겠네
애초에 8월 초부터 소련군이 만주 밀고 한반도 건드리고 있었는데
미국이 원폭 떨구고 소련이랑 코리아 레이스 안했으면 국내진공작전이니 뭐니 지지부진 하다가 소련군이 한반도 선점하고 일본군, 광복군 무장해제 시키고 김원봉, 여운형 주도로 공산화시켰을거란게 내 판단임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안타까워 하심과 동시에 기뻐하셨던 것은, 원폭 때문에 광복을 이뤄냈 수 있었지만, 우리 손으로 광복을 이뤄내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 또한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린셈.
오
광복군 말고 김일성 항일유격대 같은것같은 난립한 여러조직 다 합치면 조금 더됨
일본 항복 후에는 중국 대륙 내에 있던 조선 출신 일본군들을 징집해 독립군의 숫자가 일시적으로 늘어나긴 했죠 물론 전쟁이 끝나서 할수있는건 없었고...
아 비행기 지날때 일본군 위로 리틀보이 하나만 떨궈주지 ㅜㅜ
조선 주둔군만 27만 고작 광복군은 560여명 어떻게 비벼볼수가 없네
단순한 병력 비교 외에도 항공기와 야포 등의 중화기에서는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광복군은 야포와 전차 항공기가 전혀~ 없었는데요.
광복군을 국내로 진격 시켜 일제를 몰아내고 해방을 이룬다는 임시정부의 전략은 잠꼬대 같은 소리였죠.
미영중 연합군이 국내로 진공하면 광복군은 전투는 커녕 통역이나 길 안내를 해야 할 수준이고 그러기에도 부족한 인원이었죠.
더군다나 저렇게 적은 병력이라도 최선선에 보내 미영 연합군과 싸워 일본을 무찌르는데 조금 이나마 기여 했어야 했는데 나중 타령하며 지금 있는 인원은 더 많은 병력이 모이면 지휘관으로 삼아 더 큰 전쟁을 준비한다는 명분으로 제대로 된 전투는 안 하고 훈련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방이 되면 광복군 수는 급격히 늘어나는데 어중이 떠중이들 범죄자나 친일파들까지 나 독립운동한 사람이라고 과시하기 위해 광복군에 몰려드는 기현상이 벌어 집니다.
광복군은 병사는 없고 장교만 있는 전투병은 없고 비전투병만 있는 세계 역사에 유례가 없는 기묘한 형태의 군대였습니다.
이러니 임시정부가 정식 정부로 인정 받지 못해 미주리호 함상에서 열린 항복 조인식이 초대 받지 못하고 귀국도 개인 자격으로 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분단의 책임도 임시정부와 광복군에게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 생각되는군요. 불과 수백의 병력이라도 이오지마나 오키나와에서 지옥 같은 악전고투가 벌어질 때 연합군의 일원으로 불과 수백의 병력이라도 전투에 나섰어야 했는데 구경만 하다 전쟁이 끝나 얼떨결에 해방을 맞이 했으니 발언권을 가질 수가 없었죠. 또 42년 6월 미드웨이 해전으로 일본이 대패해 전황이 기울고 일본의 패망은 시간 문제였는데 그런 시대의 흐름은 읽지 못하고 나중 타령만 하다 해방 당해 버린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수뇌부가 어리석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의 해방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 보다 자유 세계 연합군의 공이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어두운 역사도 외면하지 말고 우리의 독립을 위해 피 흘린 자유 세계 우방의 희생에도 감사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역사 의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임정의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ROK에서는 임정의 법통성을 인정하고 의식을 계승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KPG는 이러나 저러나 한국 민족이 고안하고 일부 실행한 최초의 근대 국가라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우방에도 감사를 표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이유로 무조건 사대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뉴라이트 학자들을 보면, 본인들이 평가절하하려고 노력하는 조선의 후기 역사에서 조선이 그토록 명 왕조에 대한 사대를 했던 이유와 그 위험성에 대해 배우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khanchee 사대가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정과 광복군의 공을 인정하려면 과를 외면해서도 안 됩니다. 그렇다면 친일파들이 해방 후에 세운 공이 있으면 괜찮다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을 부정한다면 그것이 국뽕이며 자만이고 정신승리입니다. 구한말 사대부와 지배 계층이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고 자만과 정신 승리에 빠져 나라를 잃었다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습니다.
광복군들이 몰락작전에 같이 투입할 예정이였으나 항복해서 무산됨
미국이 전쟁에서 패했다면 조선은 일본영토가 되었겠지
비행기가 날아가길래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상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슈퍼포트리스의 팻맨 or 리틀 보이
의지만으론 안 되는게 세상엔 많다.
뭐... 광복군이 일본군과 싸우게 된들... 제로센이나 치하 같은 건 어떻게 처리하게? 땡큐 할베 팬티 속에서 나온 헤비머신건 갈기게?!
국내진공작전은 개무리수였구나..
진공작전은 일본 패망 일주일전이라 20만명도 없고 본토에도 군대 없어서 죽창들고 싸울려고 했던 시기였음
병력 대 병력으로도 힘들지만 애초에 뭔가 행동을 취했더라도 승전국으로 대우받는다거나 외교적으로 유리한고지를 차지한다거나 하는건 절대 무리였긴 함
애초에 진공작전의 작계가
5백명 끌고들어가서 내부에서 여론 모으고, 미국이 준 총기로 무장해서 대량 봉기가 작계임
가능하겠음? 이건 사상으로 똘똘 뭉친 김일성 노동당도 625 당시 시도만 해보고 물거품으로 돌아간 전법임
말그대로 발버둥에 불과했지만
장제스가 이걸 알았고, 후원했기에 이후 회담에서 독립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
오펜하이머:🚬🚬🚬
진짜 저 당시 한반도에 많이도 기생하고 있었네 ㅎㄷㄷㄷ
계란으로 바위깨기 ㄷㄷ
계란으로 존내쌘 바위깨기 ㅋㅋ
60대1이라 해볼만한 싸움이군
근디 다른계열 독립군까지 합치면 1000 명은 넘든디
마지막에 비행기가 핵 떨굴까봐 조마조마했다
둘다 창들고싸우면 300이네 ㅋㅋㅋㅋ
난 또 저기다가 원폭이라도 투하 하는 줄 ㅋㅋ
ㅌ..텐노 헤이카 반자이.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지...
저렇게 많은 군인이 주둔하고있었구나
마지막에 원폭 펑 터지닌거 기대햇는데
한국 광복된거 꼬우신 분들 몇마리 보이노ㅋㅋㅋ
광복군이외에 다른 독립운동 레지스탕스도 나올수알았는데 아쉽다
45.4 : 1
비행기 지나가면서 네이빔탄 던질줄알았는데 ㄲㅂ
도저히 이길수 없어도 그들은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울것입니다 대한독립만세
조선의 자주적 광복이 불가능했다는 증거
저 군인은 대부분 중국전선과 태평양에 있었는데요
조선반도의 조선인들의 호응이 얼마나 잘 되었는가에 따라 불가능한건 절대아니지
@@박민기-v9f 말조심해라. 그건 옥쇄다. 식민통치 이전 구한말은 친일사관을 배제해도 꼴이 말이 아니었음. 상호감시 하에서 사람들을 더 분열시키는 게 식민통치다. 굶주리고 분열된 대중이 뭉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북한을 보면 모르겠냐.
리틀보이와 팻맨에 갑사합시다
그래도 우리의 독립 의지를 보여줬지
@@박민기-v9f안타깝지만 저병력은 어디까지나 조선주둔병력을 말하는거고요.당시만주에 있던 일본군이90만이였고.광복군은 전부대가 육군이었고 전차도 없었지만.일분군은 싸구려긴 해도 전차인 치하전차와 전투기.전함까지 있었던지라 사실 현실적으로 싸움이 불가능했습니다.그리고 일본군을 몰아낸다해도 당시 미국.소련에서 임시정부를 교전국으로 인정할 생각이 없었습니다.광복군보다 더숫자가 많았고 바르샤바봉기등 온갖 주요전투에서 활약했던 자유폴란드군도 교전국으로 인정못받고 소련한테 공산화됬는데.500명도 않되는 광복군이 교전국으로 인정될리가 없죠.그리고 광복군이 서울진공하려할때는 이미 소련군150만 병력이 만주에서 일본군 박살내던때라.결국북한에서 소련군한테 말살당할운명 이였습니다.물론 광복군은 존재만으로 자주독립정신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지만,자주독립은 당시로선 불가능했습니다.
해방후 북경지역에서 일본군의 조선인들을 귀속하여 만들어졌을때의 숫자이고, 실재 독립운동기간의 광복군은 50명 정도 일뿐이지요.
애국영화 오펜하이머를 보았습니다. 폭탄을 민들어서 일본파괴☆
이런양화가 아니라 조금 지루할수 있을것 같지만 시작푸터 텀없이 몰아치는 배우들의 대사를 들으며 혼란한 한 사람의 인생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펜하이머가 블쌍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어요
대한제국 vs 일본제국 해주세요
필생즉사
고정?
진짜 감사합니다
광복군은 500명언저리 였지만 배신자 같은 한반도 주둔한 조선인 일본군은 5만명이 넘었고 그중 대부분이 광복군을 잡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다고함
걍 독립에 회의적인 조선인들이 더많았음 고종때 하도 착취를 당해서 ㅋㅋ
태어날때부터 일본인이였고 국적도 일본인데 중국에 박혀서 국내에 영향도 주지못하는 독립군에 가담하는게 얼마나 말도 안돼는 망상일까
@@geiej 맞지 그래서 지금도 친일파 천지지 ㅋㅋ
1910년 확실히 병합되고 독립하기 까지 35년 자그마치 35년입니다
일본령 조선에서 태어난 아이가 35살이 될 때 독립했으니 독립 의지를 갖고 있는게 더 신기한 상황이였을겁니다
일하고 먹고 살 길이 급했던 이가 훨씬 많았을테니깐요
@@YMA111 @YMA111 맞네요 위안부도 그냥 나라안에서 창녀였던거고 사실 일본에서 강제로 떨어져 나온거군요 일본이 우리나라의 적통인 지배자가 맞는듯 겨우 35년에 아에 기존 뿌리가 삭제되는 민족이니 그런민족에 뿌리가 어디에 있겟어요 ㅎㅎ
ㅠㅠ
🙇🏻♂️
지금도 육자대 빼고 해자대랑 공자대가 넘사라 못이길텐데
그냥 서로 못이김 한국은 제해권이 없어서 상륙을 못하고 일본은 육자대가 ㅂㅅ이라 상륙을 못함
해공자대 있어봤자 상륙을 못하자너
절대 못이기지 우리는 공격미사일까지 몇만개 가지고 있는데 함이랑 비행기는 부수면되는거임.
1:05 NUCLEAR LAUNCH DETECTED
08월 15일은 광복절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공식 정부가 수립된 날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존재와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자신의 청춘과 모든 것을 희생하여 피와 땀을 바쳐온 유무명의 순국열사분들
붉은 세력으로부터 위협받을 때 아낌 없이 모든 것을 바쳐준 참전용사분들
대한민국의 주권을 위협하고 흔들기 위한 세력들로 부터 나라를 지키고 있는 모든 육해공 국군 장병분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정부의 법통은 상해 임시정부에서 시작함을 또한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걸 부정하는자 또한 독립운동을 한 선조를 욕보이는 매국노 입니다
그래도 몇 번은 진 일본 쉑끼 돋밥
?? 그럼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이 압도적으로 이겼어야지 미국이 좆으로 보임?
혹시 역사공부안함? 우리가 성과를 낸 전투는 봉오동잔투와 청산리대첩이 다임 그외엔 성과가 거의없음
말기 돼면 독립군들 대부분은 만주나 상해에 가있던 시기임 일본 피해서
@@robo-b5o 지청천이 지휘한 대전자령전투있긴함
솔직히 이 영상은. 텐노 헤이카 반자이 소리 나옴. ㅇㅇ.
?
이 새기는 조상님들의 독립dna가 없노
최대인원 27만 명으로 미군과 싸우려고 했던거라고..? 일본의 광기는 대체.. 독립투사, 지사, 열사, 의사님들 감사합니다.
한반도 지역 주둔군이 27만명이고 다른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부대 합치면 몇백만 됩니다
45년 8월 패망직전에 후방 치안유지용 인력중 정규군만 27만. 전체 군인은 몇백만 이상임.
단적으로 오키나와 전투에서만 15만명이 죽음
당시 조선주둔일본군을 제외하더라도 패망직전까지만해도 모든 전선에서 동원한 일본군 총수는 육군만해도 약 400만 대군에 육박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태평함 연합함대가 궤멸하고 미군의 폭격기가 일본본토로 육박해와도, 저 육군 병력을 믿고 끝까지 버티다가 핵을 맞은거죠.
그리고 대한광복군의 500여명은 실제 국내진공작전을 준비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공식 기록이고요.
그당시 독일국방군이 슈츠슈타펠 제외해도 1600만인데 설마 27만명이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