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노벨상에서 제외된 사례가 있었죠. 지금도 노벨상을 비롯해 여러 국제적으로 저명하다는 각종 상들의 심사기준이 유럽적 문화에 근거하거나 유럽인종일 경우에 유리한 것이 엄염한 사실. 다만 무조건 발견했다고 노벨상을 준다는 건 말이 안되고, 그것을 발견할 때 그것을 발견하게 된 목적의식이나 탐색방식 또는 발견물의 의미부여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6:50 부근에서 보면 전자의 축퇴압을 견딜 수 있는 한계가 태양 질량의 1.4배라고 하셨는데, 계산할 때는 질량이 아닌 태양의 반지름의 1.4배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계산으로 중성자별의 지름이 10km라고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질량과 길이를 마구 헷갈리게 쓰신것 같습니다.
카오스채널 다른 영상에서 교수님이 직접 강연해주신 내용에 나오더라구요 초신성폭발 직전 내부에서 생성되는 압력보다 중력이 강해져서 내부로 물질이 빨려들어갈 때 내부에서 핵자들이 반응하면서 중성미자가 다량 방출되는데 이 중성미자가 충분히 많아서 외부 물질들을 밀쳐내면 초신성폭발 내부로 밀려드는 물질이 더 많아서 밀쳐내지 못 하면 폭발하지 못 하고 그대로 무너져내려서 블랙홀이 된다네요
당시에는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노벨상에서 제외된 사례가 있었죠. 지금도 노벨상을 비롯해 여러 국제적으로 저명하다는 각종 상들의 심사기준이 유럽적 문화에 근거하거나 유럽인종일 경우에 유리한 것이 엄염한 사실. 다만 무조건 발견했다고 노벨상을 준다는 건 말이 안되고, 그것을 발견할 때 그것을 발견하게 된 목적의식이나 탐색방식 또는 발견물의 의미부여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이렇게 동영상으로 보는게 더 쉽고 이해하기 빠른 것 같네요.
6:50 부근에서 보면 전자의 축퇴압을 견딜 수 있는 한계가 태양 질량의 1.4배라고 하셨는데, 계산할 때는 질량이 아닌 태양의 반지름의 1.4배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계산으로 중성자별의 지름이 10km라고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질량과 길이를 마구 헷갈리게 쓰신것 같습니다.
🎉
설명 진짜 쉽게 잘한다 이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제대로 배우신분이네요. 다른 유튜버들이 1358을 말한다면, 이분은 123456789를 말하네요. 댓글 잘 안쓰는데, 오늘은 한번 쓰게되네요.
대단하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를 이렇게나 재미있게 설명해주다니 ㅠㅠㅠ
술술과학 시리즈 너무 좋아요 ♥
목소리가 약간 바들바들거린달까 마치 반에서 공부잘하던 친구가 설명해주는 느낌이 남ㅎㅎ 갠적으로 반말이 더 귀에 잘 들어올 것 같은 그런 설명이었어요 잘듣고 갑니다~^^
초신성이 폭발하면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이 된다고 하는데 이 둘의 차이는 초신성의 질량에 따른 건가요?
초신성이 폭발하는게 아니구요. 압력에 부풀어오른 커다란항성이 외부층을 냘려버리는걸 초신성폭발이라고 하는거죠. 결국은 백색왜성. 중성자별 불랙홀이 되는데요. 우리태양과 비슷하거나 조금더 질량이 나가는것은 백색왜성으로 심지를 남기고요. 태양질량의 20배정도 되는것들은 불랙홀로 물질이아닌 중력덩어리가 되고요. 그중간쯤의 항성들이 중성자별이 된다고 하는거죠.
이게
죄다들 혼동스러워요
항성들의 질량이 백색왜성. 중성자별. 불랙홀에 적용시킬수있는 질량들이 제멋대로들이네요. 태양질량5배정도면 불랙홀이 된다느니.. 태양보다 두세배정도되면 중성자별이 된다느니.. 혼동스럽죠. 예전 물리학자들의 책에서는 불랙홀은 태양질량의 20배는 넘겨야 된다느니..
정확히는 별의 조성에 따라 다릅니다. 초신성의 조건에서 별의 내부의 원자의 원자번호에 비율에 따라 다르죠
와우!! 설명 너무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배경음악이 시청하는데 방해가 되는 점은 아쉽습니다
엄청 쉽게 설명을 잘 한 듯...
재미있습니다!!
어려운데 재미있음 ㅋㅋㅋㅋ
재밌다!
중성자별이 쌍성으로 생길수있는 조건도있나요
쌍성의 비율이 어떤규칙이 있지않을까요
안그럼 우주에 중원소들이 일정한비율로
있는걸 다른방법으로 설명가능할까요
pular binary 라고 합니다
@@smail90 질문이해못하면 가던길가쇼
초신성폭팔때 중성자별과 블핵홀이 되는 차이는 뭔가요??둘다 중력이 엄청쎄기는 한데!~
카오스채널 다른 영상에서 교수님이 직접 강연해주신 내용에 나오더라구요
초신성폭발 직전 내부에서 생성되는 압력보다 중력이 강해져서 내부로 물질이 빨려들어갈 때
내부에서 핵자들이 반응하면서 중성미자가 다량 방출되는데
이 중성미자가 충분히 많아서 외부 물질들을 밀쳐내면 초신성폭발
내부로 밀려드는 물질이 더 많아서 밀쳐내지 못 하면 폭발하지 못 하고 그대로 무너져내려서 블랙홀이 된다네요
설명 잘하시네요 ㅎㅎ
잼있어요 계속만들어 주세요
6:50 질량이 1.4배가 된다면 밀도가 균일하다는 가정 하에 반지름은 1.4의 세제곱근 배가 되어야하지 않나요? 계산을 그냥 본인이 멋대로 하신건지 아님 따로 래퍼런스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력때문에 줄어든 것이죠
너무 재미있어 다 보고나니 눈 빠지는줄 ㅋㅋㅋ ㅡ 저보다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들을 위해 음성을 ,,, ㅜ ㅜ ㅡ 죄송한 부탁인줄 알지만 ,,, 그래도 감사드림요 👍
중성자별의 스핀이 에너지를 방출하는 원리가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쿼크별에 대해서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 심심한데 펄사나 가지고 놀아야지
중력은 정말 신박하메요^^
지도교수 나쁜놈
암튼 난 눈나만 믿어요!
초신성 폭발에서 나오는 많은 원소들이 우리몸을 만들었다고 하던대
우린 다 별에서 왔다는 말 너무 멋진거 같아..
그리고 윤성철 교수님의 '초신성과 블랙홀에 관한 가장 멋진 설명' 편도 재미있어요.
와 전문적인 내용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는건 첨보네.메타인지가 높은 천재인듯
이해하기 쉬운 설명 좋아요~
바로 구독~!
화성이 빌딩 짓기가 지구보다 어렵습니다. 재료를 어디서 구할것이며 장비를 거기까지 가지고 가려고 하면 돈도 더 많이 들구요. 그러니까 화성이 건물을 높이 짓기가 쉽다는 아니라고 보네요. 인프라가 없는데 과연
중성자별에대해서 설명을 기막히게 잘해주셨습니다.
중성자별의 표면은 엄청난 중력때문에 조금치의 높낮이도 허용하지않고 당구공처럼 매끈할거라는거죠?
1초당 수회에서 수십회 수백회정도 회전하면 원심력으로 버티지못하고 흩어질것같아도 버티고 있다는거..
양성자와 전자가 들어붙어서 전기적으로 중성이되서 중성자인데 물질로는 형태를 유지하는데는 끝점이라는거.
중성자별도 중력으로 무너져내리면 결국은 물질이아닌 중력덩어리인 불랙홀이 된다는거..
지구도 중성자별 에 원자들이 모여서 지구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펄사처럼 회전하는게 아닐까요?
전자의 앞축 기술이 개발되면 항성간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원자 융합보다 분열기술이 쉬울 거 같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