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마태오 한끼나눔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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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

  • @cherish2239
    @cherish2239 3 роки тому +1

    한끼나눔은 하느님이 주신 사랑의 신비입니다....어려운 봉사 몸과 마음으로 실천해 주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 @이미애-c1y
    @이미애-c1y 3 роки тому +1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나눔이되길 바랍니다👏👏

  • @Yung142
    @Yung142 3 роки тому +1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관심으로 지냈던것 같어서 많이 죄스러운 마음이었어요.
    이제 불씨를 당겨주셨으니 이 운동이 하나씩 하나씩 번져나가서 홈리스분들에게 따뜻한 불길이 번졌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절에 어둠 속에서 하나의 촛불이 하나씩 번져서 온 세상을 환하게 밝게 비추듯이요. 감사합니다.

    • @jiwankim3693
      @jiwankim3693 3 роки тому +1

      성 마태오 한 끼 나눔 운동은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복음 운동이며, 일회용 행사로만 그치지 않는 지속적 운동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자유로운 참여로 이루어지는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운동입니다. 복음적, 지속적, 자발적인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쉽게 말해서, 여기서 출발하는 새 정기 연락선의 왕복 직통 노선 하나가 개설된 것 과도 같은 것입니다. 수역을 오가면서 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연락선 말입니다. 불과 30분, 우리 와는 지척에 있으면서도, 마치 저 멀리 외딴 섬이나 되는 양 거리를 두고 지내는 곳, 마약과 전염병, 거기다 범죄의 온상지로 낙인 마저 찍어서 아예 깔끔히 쓸어 내 버려야 한다고, 일부에서는 잔인할 정도로 외치는 바로 그 장소, Skid Row를, 매주 다녀오겠습니다. 목요일마다 물자와 사랑을 내려 주고, 올 때에는 그 곳 자매와 형제들의 소식을 받아 안고 오겠습니다. 레지나 자매님이 도와 주십시오. 인정을 베풀어 주십시오. 한 달에 5불이나 10불을 기부해 주십시오. 10불이면 3명의 노숙인, 3인 가정이 한 끼 제대로 된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 소박한 음식이 이승에서의 마직막 음식이자, 최후로 기억하게 될 인간으로 부터의 작은 사랑일지도 모릅니다. 사랑으로, 기쁨으로, 어쩌면 기도 보다도 더 큰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십시오. 김 레지나 자매님과 그 가족에게 주님께서 크신 은총 내려 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