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경찰관때문에 눈물 흘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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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전화통화 #배려심 #훈훈 #따뜻한 #힐링 #위로
    출처:경찰청 유튜브

КОМЕНТАРІ • 7 тис.

  • @Trukplaylist
    @Trukplaylist  4 місяці тому +11740

    댓글창은 F와 T의 진검승부 한판중ㅋㅋ

    • @ya-ex8ey
      @ya-ex8ey 4 місяці тому +179

      어휴 경찰관 ㄹㅇ 답도 없다 긴급신고 얼마나 바쁜데 저걸 저러고 있네 거기다가 부모는 책임없는 쾌락으로 애나 싸지르규 ㅋㅋㅋ 어휴 노답인생들의 대화 지리네

    • @ra9guitar784
      @ra9guitar784 4 місяці тому +1075

      @@ya-ex8ey음 …ㅋㅋㅋ 아니다 화이팅!

    • @user-184n3cjtuq1
      @user-184n3cjtuq1 4 місяці тому +682

      공감 가능한 사람들 vs 사회성 부족 찐따 이거지ㅋㅋㅋㅋㅋㅋ 공감이 안돼도 굳이 시비거는건 ㄹㅇ 찐따임.. 보통은 걍 넘어가지

    • @rhljj33
      @rhljj33 4 місяці тому +47

      ​@@ya-ex8ey...? ㅋㅎ....

    • @배불뚝이-n1u
      @배불뚝이-n1u 4 місяці тому +2

      어우...

  • @rourou4854
    @rourou4854 4 місяці тому +28838

    그냥 그런날. 하루종일 안풀리는 일만 있는날.
    우울해서 집가서 쉬려했는데 그마저도 마음대로 안되는 날. 그런 날의 마지막에 위로가 되는 따뜻한 말과 마음을 받은 기분.

    • @user-fjsrt
      @user-fjsrt 4 місяці тому

      저런 여자애들이 한국 도태남 만나면 인생 ㅈ되는건데..

    • @kim-nt5yk
      @kim-nt5yk 4 місяці тому +482

      이분 공감능력도 대단하시다.

    • @pansatv
      @pansatv 4 місяці тому

      못참고 바지에 쌌답니다. F세요?

    • @동근오-e1o
      @동근오-e1o 4 місяці тому +452

      하 있죠.. 세상은 왜이럴까 나한테만.. 그런날에 집을들어갔는데 아침에 지어놓은 따뜻한 밥보고 벽에기대서 미소지은적이있어요 ..뭐랄까 세상살다보면 살아진다는게 이런것같아요

    • @수부타이-d4v
      @수부타이-d4v 4 місяці тому +251

      누구나 그런날 있죠..
      되는 일 1도 없는데 현관문까지 나한테 왜 그래...

  • @luckystar10m
    @luckystar10m 4 місяці тому +34173

    보통 저런 경우에는 가족친구연인지인등에게 연락을 하거나 스스로 검색을 해보는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저 사람이 그게 다 안되는 상황이나 마음인거임 그런데 본인 생각보다 경찰의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 친절하고 다정한거임 냉정했으면 눈물이 쏙 들어갔을텐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참았던 눈물이 터진겁니다

    • @도란도란-k2h
      @도란도란-k2h 4 місяці тому +3721

      이댓글이 맞는듯..보통은 가족 친구 지인한테 먼저연락할텐데...
      의지할곳이없었고...네이버검색해도 무슨말인지몰라서
      경찰에 용기내서 전화한듯...
      너무따스한목소리에..눈물이터진것같네요.

    • @목아지백대
      @목아지백대 4 місяці тому +545

      역시 민중의 지팡이!

    • @hcj220
      @hcj220 4 місяці тому +1960

      힘든하루 끝내고 집에왔지만. 문까지 안열리고 도움청할것도 없고 . 무었하나 다 안되는거 같은 날. 아니었을까 ?누구나 한번씩 감기처럼 걸리는 그런날.

    • @우뚜기
      @우뚜기 4 місяці тому +55

      ​@@ug_Eㅋㅋ웃음밖에 안나온다 해줄말도 없고

    • @skycheon4376
      @skycheon4376 4 місяці тому +519

      맞아요 새벽 두시라고도 하고.. 그 짠한 마음이 아휴 눈물이 나네요 ㅜㅜ

  • @라구나-m8k
    @라구나-m8k 4 місяці тому +11345

    나약하다고 하는 사람있는데..
    저사람은 저만치가 고비이다
    한고비 한고비 넘다 보면 어느새 커있음꺼임 우리 다 그렇게 지금까지 왔잖아요 한고비 넘다 도움주신 누군가를 진짜 잊지 못함 감사의 눈물

    • @Var.spring
      @Var.spring 4 місяці тому +284

      멋진말이네요 😊

    • @smithjohn3901
      @smithjohn3901 4 місяці тому +214

      와 진짜 명언이네요... 울컥 하고 갑니다

    • @sync2ne198
      @sync2ne198 4 місяці тому +189

      몇달전 힘들게 버티보 버티며 버텨오다가
      와르르 무너진적이 있습니다
      정신차려보니 늦은밤 조용한 기차역
      승강장이더군요
      마지막으로 했던 지인에게의 통화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마음다시잡고 다시 움직여서
      사람답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저 여성분의 저 눈물이 공감되어
      또 한방울 흐르네요

    • @재우김
      @재우김 4 місяці тому +80

      인생의 어른이시네요.

    • @블론드-z3e
      @블론드-z3e 4 місяці тому +101

      맞아요. 각기 느끼는 위험도가 다른거 거든요. 위험상황 아니더라도 길을 잃었거나 낯선곳에서 길을 헤맬때 나는 되게 다급한데 주변 사는 사람들은 별거 아닐 수 있는 상황 길 알려주면 정말 너무 고마와요.

  • @녕화-o1k
    @녕화-o1k 3 місяці тому +609

    전화하기전에 얼마나 망설였을꺼고 어떻게 말할까 머릿속으로 한참 되뇌이며 용기내서 전화했을것 같다 아니 왠지 저시간에 저런 상황에 도움을 요청할 곳이ㅠㅠㅠ

  • @aeschi-z7q
    @aeschi-z7q 4 місяці тому +11818

    다른 댓글분 말씀처럼 저 여자분은 저 당시에 도움을 청할 가족이나 마땅한 지인이 없었던듯...별일 아닌 일이지만 마음이 여린데다 정말 막막하고 서러운 기분이었나 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눈물 터진거 보면...

    • @오우투베
      @오우투베 4 місяці тому +383

      있다고해도 새벽 2시인데 전화로 깨우는게 쉽진 않겠죠
      전화해봤자 딱히 도움도 안될것 같고

    • @affechobo
      @affechobo 4 місяці тому +29

      그런거 같음.

    • @개털-t9g
      @개털-t9g 4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개통해줘야겠군 꿈틀

    • @2ulip
      @2ulip 4 місяці тому +7

      근데 저 상황에서 극 T도 눈물이 날까

    • @고릴랄랄라고릴랄랄라
      @고릴랄랄라고릴랄랄라 4 місяці тому +82

      @@2ulip갑자기 그런건 왜물음 극t는 사람 아님?

  • @족발-j6k
    @족발-j6k 4 місяці тому +30597

    기댈 어른이 없었나보다 맘 아파라... 경찰분 감사하네요

    • @Jorjia425
      @Jorjia425 4 місяці тому +335

      새벽2시에 누구한테 전화해..

    • @neggayou6974
      @neggayou6974 4 місяці тому

      찐 ​@@Jorjia425

    • @hanseo104
      @hanseo104 4 місяці тому +1424

      ​@@Jorjia425그래도 보통 경찰 아저씨 보다는 깨우더라도 부모님께 연락하자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 않나...? 말하는 거 보면 경찰이 이 일을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전화했다는 건 주변에 어른이 없는 게 맞는 듯. 따뜻한 경찰분과 연락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 @oxoxo500
      @oxoxo500 4 місяці тому +287

      ​@@혀딸븐사담 전 아들 둘에 딸 하나 둔 맘입니다. 주위 아들딸 친구들 보면 이혼가정에 아빠랑 살아도 아빠랑 대화도 안되고, 엄마랑만 사는데, 엄마가 지방으로 일다녀서 자녀만 둘 할머니댁 근처서 사는 애들도 있고(외할아버지가 아프셔서 할머니댁에서 같이 안살고 따로살았음) 그런식으로 한부모 가정이었던 초딩시절 지나고 이젠 다 커서 애들 다 성인이 되었는데요.
      가끔 그 친구들과도 연락 닿냐, 물어보니. 겜세상에서 가끔 만나는데, 지방가서 일하는 친구나 이사간 친구도 여럿있고. 여튼 부모랑 안 친해서 혼자 열심히들 살고 잘 지낸다고 하더라, 정도의 소식을 들었어요.
      제가 부모입장이라, 애들 친구소식 일일히 듣진 못하지만. 가끔 듣는 소식은 각자 잘 산다. 오히려 혼자 사는게 편해졌다고ㅠ

    • @고앙이-z2z
      @고앙이-z2z 4 місяці тому

      신고자가 몇살임? ㅈㄴ어리거나 저지능아니면 이해가 안되는데

  • @푸르다-p2s
    @푸르다-p2s 4 місяці тому +32607

    순간 다시 나에게 전화를 준 안전한 사람..에 눈물이 안날수 없지

    • @관운장KOR
      @관운장KOR 4 місяці тому +40

      진짜 개꿀보직아네 가만 앉아서 전화나 받고 문여는 법이나 알려주고ㅋ 진짜 업무 난이도 고려했을때 월급 200이상 주는 건 아닌 거 깉다. 열쇠수리공 시키먼 더 잘할텐데ㅋ

    • @dlfma1485
      @dlfma1485 4 місяці тому +1223

      @@관운장KOR인생꼬여서 어떻게 살아가세요?

    • @오동나무-m7r
      @오동나무-m7r 4 місяці тому +315

      ​@@관운장KOR힘든일 있는가보네..

    • @권세모납치범
      @권세모납치범 4 місяці тому +169

      @@오동나무-m7r욕이 아니라 힘든일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는 마음씨..😿 오동나무님이 대한민국의 미래에요..

    • @다락
      @다락 4 місяці тому +47

      ​@@관운장KOR진짜 인생 힘들게 살 것 같다;;

  • @kangheelee5347
    @kangheelee5347 3 місяці тому +190

    힘든 상황이면 가장 먼저 경찰관이 생각난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에서의 경찰관 분들의 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장 당황스러웠을때 112를 누르게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Tung_tung_163
    @Tung_tung_163 4 місяці тому +4795

    아이구 우는게 너무 애기같아서 맘이 아프네.. 처음부터 다 할줄아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따수운 경찰관님 너무 감사하다

    • @박서윤-g3g
      @박서윤-g3g 4 місяці тому +63

      그러게요...넘 여리고 아기같아
      여성분 울때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면서
      가슴이 아팠네요...ㅠㅠ

    • @petermolton9101
      @petermolton9101 4 місяці тому +5

      저걸로우냐 아침에고침되지 군대안가서저럼

    • @qq1212073
      @qq1212073 4 місяці тому +9

      다들 세월이 지날수록 단단해지시는 건가요 홀로 설수 있게
      저는 이제 사회초년생인데 인간관계부터해서 심란해서요.. mz mz하지만 정말 제 자신이 약해지는 기분도 정말 들구요.. 다들 어떻게 견뎌내시는건지 궁금해서요..

    • @ooa1735
      @ooa1735 4 місяці тому +14

      건전지 부족하면 보름 전부터 울어싸는데 교체안한게 문제지 뭐 울자격도 없음

    • @uwu2213
      @uwu2213 4 місяці тому

      ​@@petermolton9101 그럼 시발 어디서 자요? 이런걸로 군대 운운하지좀 마세요 ㅈㅂ

  • @무-q1b
    @무-q1b 4 місяці тому +487

    아이고~~. 우리 경찰분.. 정말 친절하시네.. 목소리와 어투에 시민에 대한 배려가 철철 넘치네...

  • @youngsini8297
    @youngsini8297 4 місяці тому +18952

    목소리 존나 다정하네 시브 ㅜㅜ 눈물나

    • @리지니-f3q
      @리지니-f3q 4 місяці тому +45

      귀여우세요 ㅋ

    • @새콤달콤-u7p
      @새콤달콤-u7p 4 місяці тому +36

      오바 떨지마 제발

    • @마체테-b1o
      @마체테-b1o 4 місяці тому

      ㅂㅅ

    • @orzrorzrc8
      @orzrorzrc8 4 місяці тому +1

      누구목소리가 다정하다는거야??? 귀에 좆박음???

    • @mandu_0
      @mandu_0 4 місяці тому

      @@김진식-s7x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읏기네

  • @Erxksoxjezksk-q4h
    @Erxksoxjezksk-q4h 3 місяці тому +86

    경찰관님 저는 경찰 준비하는 20대 청년입니다. 영상 정말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ㅠㅠ 어린 마음에 어쩔줄 몰라 112를 누른 어린 아이의 마음도 공감하셔서 도울 수 없는 상황에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알려주시고 정말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저도 꼭 경찰관님 같은 존경스러운 경찰이 되겠습니다

    • @JenHjoonie
      @JenHjoonie 3 місяці тому +2

      응원합니다 화이팅!!

    • @무말랑콩떡
      @무말랑콩떡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 @h_r944
      @h_r944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 마음이 세상에서 깎이지 않길 기원합니다

  • @꾸미맘-e4w
    @꾸미맘-e4w 4 місяці тому +3051

    에구..목소리가 애기다..
    아직 세상엔 좋은 어른들이 많아요~

    • @괎
      @괎 4 місяці тому +2

    • @user-gd2bz7ub2r
      @user-gd2bz7ub2r 4 місяці тому

      성폭력

    • @zyazyaya3797
      @zyazyaya3797 4 місяці тому

      목소리 변조가 약간 들어간거 아닐까요? 아니면 말구요 좋은 밤 되세요

    • @miryonglee1488
      @miryonglee1488 4 місяці тому +19

      ​@@오늘의운세좋음
      편의점 알바 끝내고 왔을 수
      있지.
      생각하는 꼬라지하고는...ㅉㅉ

    • @오늘의운세좋음
      @오늘의운세좋음 4 місяці тому +1

      @@miryonglee1488 그러는 댁은 말하는 꼬라지 수준은 ㅉㅉ

  • @y.9168
    @y.9168 4 місяці тому +2572

    에휴 착하고 순수한 학생인것같은데. 좋은세상 잘살아가길 바랍니다

    • @덕진마
      @덕진마 4 місяці тому +11

      그쵸 대학생도 학생이지...

    • @user-wz9cz7dy9l
      @user-wz9cz7dy9l 4 місяці тому +2

      ​@@덕진마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

    • @김남호-b7t
      @김남호-b7t 3 місяці тому +10

      착하고 순수한 학생은 새벽2시에 저렇게 전화 안할꺼같은데....

    • @머라노-g4j
      @머라노-g4j 3 місяці тому +13

      @@김남호-b7t새벽 늦게까지 알바하고 오거나 독서실에 있을 수도 있지 난 새벽까지 일했어서 그렇게 먼저 생각들었음

    • @babybabyB
      @babybabyB 3 місяці тому +6

      마음 아프고 귀엽고 ..
      귀요미 여학생들~~🧖🏻‍♀️
      위험하니까 꼬옥 새벽 특히 이른 아침에 혼자 다니지마요 !!오히려 노린 뵨태들이 제일 많아요!!
      그시간에 오히려 인적이 더 없구요

  • @나무-h2p
    @나무-h2p 4 місяці тому +1255

    목소리가 어린거 같은데 혼자 얼마나 막막하고 힘들었을까..경찰관님 감사하네요

    • @건강한ENTP
      @건강한ENTP 4 місяці тому +11

      배터리 다된다고 소리나도 간과하고 살고~ 유튜브라도 찾아보면 널린게 해법인데 참..

    • @NineHeaven
      @NineHeaven 4 місяці тому +9

      당황하면 그럴수 있어요. 남자는 무슨일이 생기면 해결하려는 본능때문에 그쪽으로 머리가 회전되지만 여자 대부분은 그렇지 않거든요

    • @hyun0778
      @hyun0778 4 місяці тому +4

      9살때 비오는날 새벽2시에 문방구앞에서 우산들고 엄마 기다리고 있었다.
      한시간 정도 기다렸었나?
      무서워 죽겠는데 하필 전날 전설의고향도
      본터라 소름이 돋았음
      내가 잠든 틈을 타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나가신거였음
      결국 도착하시고 엄마한테 집앞 호프집에
      통닭 사주라해서 기분풀리고
      집가서 란마보며 치킨먹다 잤음
      사실 나는 6살 이후로 아빠가 없었음

    • @asdr-ty2qv
      @asdr-ty2qv 4 місяці тому +2

      솔직히 말해서 술취한거같은데ㅋㅋㅋ

    • @sikn-d4q
      @sikn-d4q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디가 술먹은 목소리? 그냥 흠잡고 뜯을거리 없나 찾는 거머리같아 ㅉㅉ
      우리딸 새벽 편의점 알바하고 올때 마중나가던 생각나네

  • @KJP-tb4gl
    @KJP-tb4gl 3 місяці тому +23

    진심이 느껴지는 역대급 경찰입니다!! 멋지세요~최고!!

  • @ehwakim6120
    @ehwakim6120 4 місяці тому +618

    나는 왜 울고 있니
    저 상황이 정말 거지 같고 힘든데
    저 전화를 저런 인품을 가진 경찰 분께서
    받아서 다행이다
    네가 다 고맙네

  • @이학민-y3t
    @이학민-y3t 4 місяці тому +247

    따듯한세상만들어주시는 경찰분 감사합니다.

  • @tommykim1700
    @tommykim1700 4 місяці тому +2525

    그래. 눈물나네 ㅠㅠ내딸이. 저런경우라면 ㅠㅠㅠ 경찰관님. 고맙네요... 정이란게잇어요.. 나도바쁘지만. 도와줄수도잇어여...

    • @juwonchoi6210
      @juwonchoi6210 4 місяці тому +15

      그런데 저거 한번해주면
      당연히 해 주는 걸로 소문나고
      나는 왜 안해주냐고 따진다.
      순식간에 경찰이 열쇠공 되는거지...
      그게 인간이다...

    • @joker24684
      @joker24684 4 місяці тому +6

      @@juwonchoi6210 진짜 같은일이 아니라도 이런 비슷한 부류는 많아서 맞긴함

    • @마체테-b1o
      @마체테-b1o 4 місяці тому +1

      니 딸래미 30살까지 안팔리면 그땐 버리고싶을걸? 니가 남자한테 비싸게 팔아야 할 보물이 곤경에 처있으니 걱정됨? ㅋㅋ

    • @노답-g9l
      @노답-g9l 4 місяці тому +51

      ​@@마체테-b1o인터넷상에서만 이러길...현실에서 여성 혐오 범죄자가 되지 않길 바랄게요

    • @랑이거
      @랑이거 4 місяці тому

      여자 ㅈㄴ한심함 멍청하고 걍 핸드폰으로 찾아보면 될것을 으휴 ㅋㅋ

  • @ahahahah43
    @ahahahah43 4 місяці тому +1872

    심지어 시간이 새벽2시면 어떤 사정으로 늦게 들어간 건진 모르겠지만 따뜻한 온기에도 눈물을 흘리시는 거 보면 힘든 하루를 보내다 오신 것 같네

    • @인생은즐겁게-m2i
      @인생은즐겁게-m2i 4 місяці тому +20

      술취한거같은데..

    • @성이름-n2g7p
      @성이름-n2g7p 4 місяці тому +33

      술쳐먹고 집가서 넷플릭스에 떡볶이 촵촵하려고 4캔에 만따리 맥주랑 같이 사들고 갔는데, 흐름 끊기고 안주 불어터지니 속상한거임

    • @일탈08
      @일탈08 4 місяці тому

      여자들 그냥 뭐만하면 쳐우는게 패시브잖아 그리고 검색 해봐도 알 수 있는걸 참 ㅋㅋㅋ

    • @SSG_bbak
      @SSG_bbak 4 місяці тому +8

      @@성이름-n2g7p관심법쓰노ㅋㅋㅋㅋㅋㅋㅋㅋ

    • @안쓰러워닥쳐
      @안쓰러워닥쳐 4 місяці тому

      @@성이름-n2g7p푸씨한남 ㄷㄷ

  • @Daniel-tx4jc
    @Daniel-tx4jc 4 місяці тому +143

    경찰관님 걱정하는 따뜻한맘 여기까지 느꺼집니디.고맙습니다

  • @sookim8503
    @sookim8503 4 місяці тому +811

    순간 멘붕이 와서 112밖에 생각이 안났겠지...친절한 경찰관님덕에 맘이 확 풀리면서 울음이 난듯... 경찰관님 정말 감사하다😊

  • @현영노-l6f
    @현영노-l6f 3 місяці тому +2

    부모떠나 객지에서 어린나이에 기댈때없는데 얼마나 무섭고 막막했을지 경찰관님 감사드립니다

  • @택이-r2u
    @택이-r2u 4 місяці тому +641

    슈밤... 나같아도 울겠넹 ㅠㅠㅠ
    하던것도 잘안되고 기댈곳은 없는데 그나마 안식처인 집도 못들어가서 새벽에 봉변이라도 당할까 걱정이 태산인데 끝까지 책임지고 방법 알려주는 듬직한 사람이 경찰관이라는거에 감동인데다가 목소리까지 다정하게 해주시니 눈물이 날수밖에..ㅠ

  • @ttuio-b2u
    @ttuio-b2u 4 місяці тому +820

    갑자기 서러울 때가 있지. 힘들게 버티는데 하필 그때 또 발 앞에 돌뿌리가 채일 때. 그렇게 외롭고 힘든 순간 누군의 사소한 도움이 느껴지면 또 속 없이 눈물이 나고.
    나이 들어 그 때가 떠오르면 무심코 나오는 말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빵식이-e1w
    @빵식이-e1w 4 місяці тому +2409

    대학때문이든 직장때문이든 어린 학생이 타지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돼서 낯선지역에 근처에 가족도 없고 새벽2시에 전화하면 도와줄 친구도 어른도 아무도 없는 그런 상황일 수 있죠 타지가 본가인 애들은 그런 상황인 애들 정말 많아요 저만해도 대학교 1학년때 그래서 쌩판 남에게 도움받은 적이 있고… 혼자 컴컴한 집앞 복도에서 어린 여학생이 막막함과 혼자라는 외로움에 얼마나 속상했을지 상상하면 내가 다 맘이 상하는데 지네들이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줄 아는 것들이 댓글로만 나불나불…좀 어린애들을 이해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성숙한 어른이 될 수는 없나? 그렇게 속이 좁고 유치해야하나 다들?

    • @베리베로베
      @베리베로베 4 місяці тому +119

      그러니까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딨겠어요 나도 타지에서 학교다니는 딸생각나서 눈물이 ㅠㅠ

    • @마체테-b1o
      @마체테-b1o 4 місяці тому +7

      저 여자는 왜 성숙하지 못해서 처울고 있음? ㅋㅋ

    • @마체테-b1o
      @마체테-b1o 4 місяці тому +5

      니들이 감싸달라는 건 같은 여자니 오구오구 해달라는 거에 가깝지 왜 남자는 오구오구 안해줌? 남자가 저소리 했으면 쿠사리 ㅈㄴ먹고 끊킬걸?
      왜 남자한테는 어른의 잣대를 강요하면서
      여자들은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부둥부둥함?
      억울해서 못살겠음

    • @마체테-b1o
      @마체테-b1o 4 місяці тому +4

      남자들한텐 이제 너 애 아니야 성인이야 성인이 저것도 못하나? 이런 말들이 너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 왜 여자들만 부둥부둥해주냐고? 남자는 사람 아님? 정말 억울하고 서운하고 속상한 나라임

    • @마체테-b1o
      @마체테-b1o 4 місяці тому +8

      남자는 저런 상황이 욕한번 하고 넘어갈 수준임 남자라서 그런 거다? 그게 아님 저거보다 더 ㅈ같은 일들이 수시로 많았고 임계점이 넘는 고통이 찾아올 때마다 이 악물고 버텨냈기 때문임
      군대는 하루 24시간 600일 가까이 안 열리는 문 앞에서 구보 뛰고 그것도 못 여냐며 쿠사리 주는 선임과 간부가 있는 곳보다 심함 나도 울고 싶을 때 많았고 버티지 못하면 아무도 나를 돌봐줄 사람이 없기에 이 악물고 버틴 거임 그래서 저런 영상의 일은 욕한번 하고 넘길 수준이란 거야
      영상의 여자가 불쌍한 게 아니라
      너무 많은 고통과 힘든일을 겪고 무뎌진 남자가
      존중받고 위로받아야 맞는 세상이라고
      너무 편한 세상을 살았기 때문에 저런일에 조차 감정이 복받치는 거라고 남자가 새벽 2시에
      경찰한테 저 일로 전화했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서러움에 사무치는지
      왜 남자들이 이 영상에 공감할 수 없는지
      생각해라

  • @장미백송이-x6d
    @장미백송이-x6d 3 місяці тому +2

    진정한 경찰~~
    복받으세요
    졔 친구가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경찰서에 들어 갔더니
    자기네 관할구역이 아니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치밀어 올랐던 기억이 4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는데
    대한민국에 이런 경찰이
    있음에 맘이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 @호도-i5d
    @호도-i5d 4 місяці тому +111

    이런 경찰도 있다...
    ...
    살만한세상이다
    감사 합니다

  • @whale_dream
    @whale_dream 4 місяці тому +309

    그런날 ..있잖아요 하루종일 일이 꼬이고 풀리지가않는데 하소연할곳도 물어볼곳도없는날.,

  • @bbfhjvbjufvjfvb
    @bbfhjvbjufvjfvb 3 місяці тому +9

    목소리만 들어봐도 착한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 @Ferrari-xy5qh
    @Ferrari-xy5qh 4 місяці тому +175

    긴급범죄관련해서 출동하는 부서 라고 듣고 아..안돼는구나 생각했는데 뜻밖에 경찰관이 차분하게 알려주시니 죄송한마음과 고마운마음에 눈물이 나셨겠네요..

  • @mai4912
    @mai4912 4 місяці тому +119

    이런거로 전화하면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전화할수밖에없는 간절함 ㅠ.ㅠ
    거절당해서 끊었는데 막막하고, 어떡하나..싶은데 전화와서 방법알려주고.....ㅠ.ㅠ
    얼마나 고마웠을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생각나네요
    할머니 꾸역꾸역 부양하느라 죽지못해사는듯한 아이유에게 이선균이 툭!!! 사회복지사 한테 문의해보라고...사소한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진짜 빛한줄기
    경찰관님 너무감사해요

  • @KUMASKumas-c5d
    @KUMASKumas-c5d 4 місяці тому +253

    새벽두시면 무섭기도하고 막막했을텐데
    경찰관님의 친절한 한마디에 서러움이
    터졌네요 나도 젊었을때 막막했을때가
    많았지요 눈물나네요

  • @emem1089
    @emem1089 3 місяці тому +1

    얼마나 막막했을까 목소리 들어보니 젊은 청년인거 같은데 마음이 짠하네 회이팅해요

  • @hahahazzzz
    @hahahazzzz 4 місяці тому +2151

    아… 저 마음 너무 알 것 같음
    문이 안 열려서 당황해서가 아니라
    문까지 안 도와주네 싶어서 나는 눈물…
    님들 저능한 거 안 궁금합니다
    댓글로 광고하고 다니지 말고 혼자 저능하십시오

    • @괎
      @괎 4 місяці тому

    • @트리플T
      @트리플T 4 місяці тому

      염병떤다ㅋㅋㅋㅋ

    • @helloilsan
      @helloilsan 4 місяці тому +15

      와..이거같다

    • @트리플T
      @트리플T 4 місяці тому

      @@hahahazzzz 염병떠네

    • @부산상남자
      @부산상남자 3 місяці тому +5

      여자들은툭하면울더라

  • @aleph1240
    @aleph1240 4 місяці тому +271

    아이고 학생~ 밤늦은 시간에 무섭고 난감했겠네요.
    경찰관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내가 다 고맙네요.

  • @user-mingming1
    @user-mingming1 4 місяці тому +429

    아니 경찰관님 목소리 무슨일..ㅜㅜ넘
    다정하시다

    • @trumpdonald6781
      @trumpdonald6781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냥 민폐덩어리잖아 ㅋㅋ
      지 집 도어락 배터리 다된걸 왜 경찰에 전화함?

    • @trumpdonald6781
      @trumpdonald6781 4 місяці тому +1

      배터리 다된거면 구글 검색이라도 하든가 저건 뭔 심보임?

    • @user-mingming1
      @user-mingming1 4 місяці тому +2

      ⁠@@trumpdonald6781 그거랑 경찰관님 목소리 다정하시다는 내 댓글이랑 무슨 상관임?

    • @skuna-p4o
      @skuna-p4o 4 місяці тому +1

      "여자"라 가능한거
      "추"가 걸었으면 내알빠노시전마냥 방치함ㅋ

  • @JMBS-qj8ij
    @JMBS-qj8ij 3 місяці тому +1

    공허함이 밀려오는 오늘... 이 영상에 마음이 채워지는... 여러번 듣고 있네요.
    태산도 비바람에 어느 순간 와르륵 무너지듯이... 저 분이 나약하다 강하다 판단하지 못할 듯해요~
    다만 힘들때 예상치 못한 도움이 저분에게... 이 영상보는 사람에게도 따뜻함으로 마음이 채워지게 한 경찰분께 감사합니다~

  • @JYM0610
    @JYM0610 4 місяці тому +689

    부모님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사람중에 한사람이 짜증하나 없이 다정한 목소리로 다시 전화주니 얼마나 안심 될까나

    • @홍짱-w2y
      @홍짱-w2y 4 місяці тому +3

      ㅋㅋㅋㅋㅋ 현직 경찰 범죄나 보고말해라 뭔 말같지도 않읔 소리

    • @JYM0610
      @JYM0610 4 місяці тому

      @@홍짱-w2y 모자란놈
      사람이 사람을 죽였으니 그럼 모든 사람을 적대하며 살아가야겠네 이해못하면 그냥 손모가지 가만두고 그냥 보고만 가렴 한심한놈

    • @dkwldi5285
      @dkwldi5285 4 місяці тому +56

      @@홍짱-w2y그 경찰이 나쁜거지. 그럼 자녀 학대하는 부모도 있으니 부모는 다 나쁘다고 봐야하냐? ㅡㅡ 말 같지도 않은…일반화시키고 있어

    • @nofight2idiot
      @nofight2idiot 4 місяці тому +6

      @@홍짱-w2y저 전화는 현직경찰아니냐?ㅋㅋ 혹시 엄마뱃속에있을때 엄마가 간장 원샷하심?

    • @eggj3568
      @eggj3568 4 місяці тому +10

      ​@@홍짱-w2y그래도 몇몇의 사례만 보고 전부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때론 귀찮아하고 때론 눈치도 없고 때론 융통성도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맘속에 정의감이 있다고 믿습니다.

  • @bud2022
    @bud2022 4 місяці тому +28778

    전화할데가 없구나

    • @오우투베
      @오우투베 4 місяці тому +4564

      말하는걸 보니 있다고해도 새벽 2시에 전화해서 깨우는건 민폐라 생각해서 못할듯

    • @고구마-l9s4q
      @고구마-l9s4q 4 місяці тому +1425

      ​@@오우투베 ㅇㅇ 형님 말이 맞는듯
      말 단어선택을 보니 착하신분인듯

    • @pw4542-l9h
      @pw4542-l9h 4 місяці тому +225

      아저씨랑 비밀친구하면 따뜻하게 감싸줄텐데 ! 어린여성이 안됐다

    • @RUBY_mylove
      @RUBY_mylove 4 місяці тому +2663

      ​@@pw4542-l9h아저씨랑 비밀 친구를 왜 하냐. 제일 경계해야할 인간일세

    • @user-notboiledeggbutsimilar
      @user-notboiledeggbutsimilar 4 місяці тому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ㅅㅋㄱㅅㄱㅅㅋㅋㅋㅋㄱㅋ

  • @뀨-l3m
    @뀨-l3m 4 місяці тому +203

    긴급신고만 출동하는거 맞는데 그 이후에 배려해주신 모습이 참 따뜻하네요 ❤

  • @Off.lorD1
    @Off.lorD1 4 дні тому

    쏘스윗! 경찰관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아지-z1r
    @아지-z1r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런 경챤분이 계셔서 희망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gno2y
    @gno2y 4 місяці тому +3769

    새벽2시에 집문은 갑자기 안열려서 당황하고 아는사람한테 연락하긴 너무 늦은시간이라 생각나는게 경찰뿐이였을듯 ㅠㅠ

    • @곽복미-d9o
      @곽복미-d9o 4 місяці тому +26


      저도 기숙사 아파트 야간수업하고들어가는데문이안열어서 당황

    • @김가네-p1v
      @김가네-p1v 4 місяці тому +30

      이렇게 어려울때 도움요청하는곳인데 경찰관도 잘만나야지 피해자가 가해자도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경찰관도있음..

    • @ZXZXxczxcssa
      @ZXZXxczxcssa 4 місяці тому +69

      @@김가네-p1v 오원춘 사건때 경찰이 주소 물어보니 피해자가 어디 어디 놀이터 가기전이에요 말하니까. 다시 한번 주소가 어디라고요? 오원춘이 피해자 머리채 잡음. 으악~! 제발 살려주세요 악~ 경찰 : 저기요 주소가 어디라고요? 옆에 있는 상황관 아 부부싸움인가보네. 이일로 경찰청장 사임함.

    • @고려주몽
      @고려주몽 4 місяці тому +27

      새벽이니 지인들한데 전화하기 좀 그런것같고 24시 간 믿을분이 생각나는게 경찰아니면 소방서일텐데 경찰한데 전화한듯 신고자분 고등생,대학생 초년생일듯...

    • @d2341a
      @d2341a 4 місяці тому +2

      이였->이었

  • @TV-mw1yl
    @TV-mw1yl 4 місяці тому +456

    쉰 넘었는대 계속 눈물나네ㅠㅠ
    30년전 서울 살이 시작할 때
    자주 체해서 가는 약국 약사가 약 복용 법 친절히 알려주었울 뿐인데도
    돌아나오는 길에 저리 울었다
    거족은 멀리 있고 세상 혼자 인듯 외로워서

    • @Legend_okja
      @Legend_okja 4 місяці тому +22

      😢 T인 저도 영상보고 눈물날것같았는데 이 댓글보고 공감이 가서 엄청나게 울었네요ㅠㅠ 서울살이하는데 혼자 너무 힘들고 외로웠었는데 하필이면 아프기까지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자주갓던 병원 의사선생님이 엄청나게 걱정해주셔서 진짜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적이 있었는데 댓글보니까 또 생각나네요😢

    • @micro-habitat
      @micro-habitat 3 місяці тому +1

      댓글만 읽었을 뿐인데 너무 맘 알겠어서 눈물 터졌어요

    • @jia4057
      @jia4057 3 місяці тому

      다들 한번씩은 경험하는구나..ㅠ . .
      살다보면 소외감 느껴지는 날 있죠..
      세상살이란 게 참 그래요..
      모두 화이팅

  • @서한나-c5w
    @서한나-c5w 4 місяці тому +71

    정말 좋은 경찰관분이네요…
    마음이 따뜻하신 경찰관님~😊

  • @어떤날에에
    @어떤날에에 2 місяці тому

    우리딸같아 마음아프다
    아줌마도 한번도 해보지않았는데 잘 열고 들어갔는지 마음 쓰이네
    바르고, 예의바른 사람이네요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경찰관분도 지나치지않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우리나라 경찰관분들도 존경합니다.

  • @Be_onlyme
    @Be_onlyme 4 місяці тому +1172

    이거 경험 안해보면 모르지..
    핸드폰 검색하면 나온다는걸 알수도 있지만, 처음에 일단 당황함. 검색 생각을 못하고 도어락 회사 / 철물점 / 가족 / 지인 찬스 다 불가시에는 답이 안나올수 있지.. 따수운 경찰 아저씨 👍

    • @리신-f4i
      @리신-f4i 4 місяці тому +8

      초딩도 아니고 문 알열린다고 질질짜노

    • @잉잉-q2y
      @잉잉-q2y 4 місяці тому +27

      @@리신-f4i그럴 수 있지..왜그리 박하게 사냐

    • @나의라임-y4n
      @나의라임-y4n 4 місяці тому

      건전지 갈면되지

    • @박재우-l9u
      @박재우-l9u 4 місяці тому +4

      ​@@리신-f4i넌 괞히 힘든날 없었냐? 상사한테 깨지고 갑자기 2미터 110키로 게이 스토커가 너 덮치고 부모님은 작년 이전날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내일이 부모님 기일인데 억지로 회식 끌려나갔다가 새벽 2시에 집에왔어 근데 너무 당황해서 머리가 까메저 그러면 울수도 있지 아니면 좀 처맞고 울래?

    • @haon6429
      @haon6429 4 місяці тому +6

      ​@@나의라임-y4n 도어락 안 써봤구나.. (토닥토닥)

  • @용용이-f3f
    @용용이-f3f 4 місяці тому +645

    왜 저거갖고 우나 싶겠지만 저도 고등학생~대학생 초반때는 마음이 여려서 상처도 잘받고 잘울었어요 지금은 입이 험해진 사회인이 됐지만😂 저렇게 여리고 순수한 때도 한때예요

    • @똘마니-f6n
      @똘마니-f6n 4 місяці тому +3

      입이 험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바로 이런세상~

    • @김지원-q8m
      @김지원-q8m 4 місяці тому

      메메롱~

  • @danta100m
    @danta100m 4 місяці тому +69

    아우.. 경찰관님 너무 감사하고 신고자분 왜케 안쓰럽지 ㅜㅜ 눈물나네 목소리도 너무 어려보이는데 아궁 ㅜㅜ

  • @GhkJk-z6i
    @GhkJk-z6i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러고 싶을 때도 있을꺼다 그 누군간...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그냥 울고싶고 답답한 날.... ㅠㅠ 모두들 힘내길❤

  • @supportchoong
    @supportchoong 4 місяці тому +111

    경찰 할맛 나겠네 고마워서 운다는 소리듣고 내가 경찰이었음 고마워서 나까지 훌쩍 거릴듯 ㅠㅠ

  • @박혁거세-g1n
    @박혁거세-g1n 4 місяці тому +38

    뭐랄까.. 우는걸 보니 잠시나마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생각에 짠해지네..어린딸을 둔 아비로써 감정이입 장난아니네.. 경찰관분 감사합니다

  • @artk21
    @artk21 4 місяці тому +3802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직 애고 밤늦고 문은 잠겼고 여자라 두렵고..
    내 딸 생각나네 ㅠ

    • @김잎새-b3k
      @김잎새-b3k 4 місяці тому

      ​@Zmffpemwhdk 너 어디 편찮냐?

    • @eastside669
      @eastside669 4 місяці тому

      @Zmffpemwhdk 니현실: 강도도 보고 도망갈 면상

    • @민트초코90
      @민트초코90 4 місяці тому +7

      검색 30초만 해도 나올텐데 핑프

    • @HEHan-rn5ij
      @HEHan-rn5ij 4 місяці тому

      @Zmffpemwhdk 어휴 ㅅㅂ..

    • @eastside669
      @eastside669 4 місяці тому

      @Zmffpemwhdk 니 현실: 괴한도 보고 도망갈 와꾸

  • @happytianmingdol2764
    @happytianmingdol2764 3 місяці тому

    ❤눈물나네요. 저도 막 감사드리고 싶어요. 저 경찰아저씨 넘 감동이십니다. ❤

  • @YJ--
    @YJ-- 4 місяці тому +65

    하아... 험한 세상 어찌살라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오면서 도와주고 싶네 ㅠㅠ

  • @_suri_suri
    @_suri_suri 4 місяці тому +141

    학생의 감사하고 고마운마음....
    경찰관님의 여동생 대하듯한 따듯한 마음과 배려 .....저도 눈물이 핑도네요 마음이 너무 따듯해지네요

  • @김진웅-w8b
    @김진웅-w8b 4 місяці тому +52

    우린 모두 나약한 존재 입니다
    서로 기댈수 있는 나무가 될수도 있어야 되고 기대고 쉴수도 있도록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 @위풍당당구리
    @위풍당당구리 3 місяці тому

    경찰분이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동받아서,,, ㅎㅎ 맑고 순수한 여자분~~ 기운내요😂🎉

  • @leoreoleo585
    @leoreoleo585 4 місяці тому +66

    맘같아선 당장 달려가서 도와주고싶던 마음이 통화만으로도 느껴지네요

    • @borit7741
      @borit7741 2 місяці тому

      도와준다고 갔는데 배리나급이면 ?
      그래도 도와줌?ㅋㅋㅋㅋ

  • @곱디
    @곱디 4 місяці тому +939

    나도 진짜 딱 한 번 태어나서 머리가 이렇게 아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머리 그냥 깨버리고 싶을 정도로 아픈 적이 있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음. 타이레놀 같은 거 먹는다고 될 정도가 아니었음.. 혼자 그냥 무턱대고 병원을 갔음. 데스크에 있는 간호사 분 보면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왔어요" 하면서 그냥 오열한 적 있음...
    아무도 날 도와줄 수 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드디어 날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마주했을 때 그냥 다 내려앉는 느낌임ㅠㅠ

    • @trumpdonald6781
      @trumpdonald6781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니 걍 미인펴l에 잖아ㅋㅋ 검색하면 다나오는데

    • @정히-f2v
      @정히-f2v 4 місяці тому +34

      ​@@trumpdonald6781 민폐가 아니라 머리가 그정도로 아프면 병원가서 검사 받는 게 맞음 검색해도 한계가 있지 머리 아픈데 그럴 정신도 없을 거고

    • @zzozzoxo
      @zzozzoxo 4 місяці тому +43

      @@trumpdonald6781아니 아픈데 병원간게 뭐가 민폐라는거임 그렇게 꼬여서 어떻게 살아요????

    • @user-rc5md3zi8o
      @user-rc5md3zi8o 4 місяці тому +17

      ​​@@trumpdonald6781내가 아파 병원가는건데 뭐가 민폐냐?
      오히려 똑똑한거란다
      머리가 평소와달리 깨질듯 아프면 병원 응급실가는거 맞고 가서 정밀검진 받아야하는거란다
      그걸 놓쳐서 문제생기는 경우 많단다

    • @BTS-pp
      @BTS-pp 4 місяці тому +8

      ​@@trumpdonald6781겪어봐야 알지.. 살다보면 어떻게든 아득한 일 있기 마련입니다.

  • @moominmom1241
    @moominmom1241 4 місяці тому +47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고 막막했을텐데.. 마음이 찡하네요. 조그마한 경험이 쌓여서 단단해지고 성장할 겁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은 경찰관께도 감사드립니다.

  • @kyounghoko9705
    @kyounghoko9705 4 місяці тому +28

    대한민국 경찰 수고많으십니다. 계속 응원할게요..너무 감사합니다.

  • @정상광-r2q
    @정상광-r2q 3 місяці тому

    울순이양 덕분에 나도 배웠어요
    땡큐 울순 112😊

  • @慈悲-k3n
    @慈悲-k3n 4 місяці тому +106

    꼭 울딸 같네..가엾어서 눈물난다😂
    경찰관 아저씨 감사합니다❤

  • @nany-x7x5w
    @nany-x7x5w 4 місяці тому +40

    경찰분도 전화끊고 마음이 엄청 쓰이셨나 보다
    방법을 알아보고 다시 전화해서 알려준거 넘좋다
    딸가진 엄마로서 아이울때 울컥해서 같이 움ㅠ

  • @권순-l5i
    @권순-l5i 4 місяці тому +31

    세상에 정말 찐 감동받은 대화네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해주시는 경찰관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경찰관님의 위로를 받은 신고자님도 언제나 화이팅 위로합니다❤

  • @misoonkim-cz4nu
    @misoonkim-cz4nu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마음을 이렇게 나눈다는것이 살만한 세상이라 믿는다 고맙습니다

  • @똘마니-f6n
    @똘마니-f6n 4 місяці тому +169

    애기 우는소리에 간만에 눈물이~
    착하게 커주길 바래봅니다

  • @ioioioioioioioiii
    @ioioioioioioioiii 4 місяці тому +27

    이건 볼때마다 눈물이..기댈곳이 없었을 저 어린목소리가 경찰관님이 얼마나 고마웠을까..

  • @채영이-t6l
    @채영이-t6l 4 місяці тому +448

    왜 나도 눈물이 나는걸까?
    저런 경찰분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 @Tio683
      @Tio683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이미 울고있어요 😭 눈물 나는걸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quaterhead2372
      @quaterhead2372 3 місяці тому

      왜처우는거임 ..??

    • @wnsgksgur
      @wnsgksgur 3 місяці тому +1

      @@quaterhead2372 왜 시비 처 걺?

  • @나나-k1q2z
    @나나-k1q2z 3 місяці тому

    한줄기빛같았을듯^^어린맘에 당혹스럽죠 멋진 경찰관님 최고 👍 😍 😎

  • @hoihoi_k8341
    @hoihoi_k8341 4 місяці тому +322

    새벽이고 ㅠ뭔가 이런 경우 처음이고 당황해서 생각도 안나고 너무 피곤하거나 하면 갑자기 머리회전도 안되고 새벽이라 열쇠집이나 이런데는 문닫았을 것 같고 그래도 믿음직한 곳은 경찰서라 ㅠㅠ연락한 것 아닐까 가족이나 주변에 연락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근데 다시 전화와서 다정하게 말해주시니 안심되고 참았던 마음이 폭팔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ㅠㅠ

  • @wojung2417
    @wojung2417 4 місяці тому +34

    타지에 혼자사는 여성인가보네요
    나이도 어리신거 같은데
    이럴때 난감하고 무섭고 ㅠ 마음도 여리신분인듯
    친절한 경찰관님 복받으세요

  • @friendi3497
    @friendi3497 Місяць тому

    경찰분들 좋은분들 많아요 몇몇 인간들 때문에 다같이 안좋게 보는건 아닌거 같아요

  • @밀크앤크림모카
    @밀크앤크림모카 4 місяці тому +51

    새벽 두시에 저런 상황이면 당황스럽고 무섭지. 😢
    이제 해결이 됐구나. 안도와 감사의 눈물이 날듯..

  • @사랑-c9h
    @사랑-c9h 4 місяці тому +76

    영상뿐만 아니라 댓글들에도 따뜻한 사람 정말 많다…
    나도 안 풀리는 날에 와서 위로 받아야지
    감사합니다 다들
    이 삭막한 세상에서 따뜻한 햇살이 되어주셔서🌸

    • @SibalLGtwins
      @SibalLGtwins 3 місяці тому

      유튭댓글을 위로받으려고 쓰는건
      유튭댓글 9대 빌런중 제 6대 빌런인
      감정팔이입니다

  • @주복덕-n1p
    @주복덕-n1p 4 місяці тому +28

    딸키운 엄마 입장에서 딸혼자 생활한다면 항상걱정이예요 목소리가 너무애기네 경찰도 애기잘하네 감사합니다

  • @레이나-x7n
    @레이나-x7n 3 місяці тому

    오구오구 토닥토닥 ❤. 내가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ㅜㅜ

  • @Zaqrty-q6v
    @Zaqrty-q6v 4 місяці тому +135

    끝까지 책임지시는 경찰분 응원합니다

  • @tellmefree
    @tellmefree 4 місяці тому +37

    그런 날이였나보다.
    새삼 나 혼자인게 더 느껴지고 회사나 학교에서도 좋은 일 하나, 내게 관심주는 이 하나 없다 느껴지고 사람없는 길거리에서 쓸쓸히 지친 몸 이끌고 사는게 힘들고 참 외롭고 무겁구나 느끼면서 집으로 온...
    힘내세요.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빛나는 날이 올겁니다.
    금방 어두워지더라도 또 빛날거에요. 힘내세요.
    (친절하지 않은 경찰분도 계신데, 친절하게 다시 전화주신 경찰관님께도 감사드려요~)

  • @강윤정-t1k
    @강윤정-t1k 4 місяці тому +174

    경찰은 고맙고, 학생은 짠하고 귀엽다.ㅠㅠㅠㅠ

  • @kimjenny9257
    @kimjenny9257 4 місяці тому +156

    안쓰럽네 우는 소리가 ! 새벽이라 많이 무서울텐데
    그래서 젊으나 늙으나 혼자 사는건 힘들다
    아가야 울지말고 힘내라!!

  • @zzzzzzzzzzzzzzzzzi
    @zzzzzzzzzzzzzzzzzi 4 місяці тому +141

    아이고 목소리만 들어도 악의도 없고 상황이 그러져서 내가 다 안쓰러운데 듣고도 악플다는 새기들은 감정이 결여됬나 세상 어떻게 사냐 진짜

    • @miryonglee1488
      @miryonglee1488 4 місяці тому +2

      유난히 우리나라에 공감능력
      없는 나르, 소패가 많다네요

    • @어닉뭐_지메
      @어닉뭐_지메 4 місяці тому

      뭐 경찰 ㅈ같다고 생각할 순 있음 관점의 차이임 ㅇㅇ 근데 그걸가지고 댓글에 똥싸는샛기들이 문제인거임

  • @bluegirl920
    @bluegirl920 4 місяці тому +115

    마음이 아프네요. 차곡차곡 쌓인 힘듦이 느껴져요 ㅜㅜ 경찰분 감사해요. 놓치않아주셔서..목소리 주인공님.. 어디서든 해는 뜹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 @그냥살자-t2e
    @그냥살자-t2e 3 місяці тому

    애기야 그러면서 크는 거야~경찰관님 정말 멋지십니다👍🏻

  • @apeachhappy4894
    @apeachhappy4894 4 місяці тому +31

    뭔가 사정이 있을것 같다ㅠ 경찰분 너무 멋지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제 할일을 다 하시는 경찰분들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bariok2326
    @bariok2326 4 місяці тому +247

    하.....내가 왜 울고 있냐ㅠㅠ

    • @똘마니-f6n
      @똘마니-f6n 4 місяці тому +8

      그러게요

    • @chris_JI
      @chris_JI 4 місяці тому +8

      저두요 ㅜ.ㅜ

    • @mermer5052
      @mermer5052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두 울어요. .

    • @SibalLGtwins
      @SibalLGtwins 3 місяці тому +1

      @조상우-f7tㅇㅈㅋㅋㅋ

  • @소해피-z8d
    @소해피-z8d 4 місяці тому +21

    무섭지
    근데 경찰이미지가 좋은거지
    도와줄수있는기관이라는거지
    따뜻한 경찰관이구나
    나도 저런경험
    엄청당황무섭~~
    찜질방한번갔고
    한번 제부도움
    참 인생은 ~~

  • @lllLuciferlll
    @lllLuciferlll 3 місяці тому

    일진이 사나운 날.. 기분이 안좋아 세상일은 상황에 경찰관의 배려에 복받힌듯... 여성분 힘내시길~😄

  • @kazooah
    @kazooah 4 місяці тому +60

    저런 사소한 것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경찰관 분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onnya4753
    @onnya4753 4 місяці тому +37

    저럴경우 9V건전지 사서 앞에 연결하는 단자에 연결하면 임시로 작동시킬수 있답니다
    (영상뒤에 바로알려주네요)

  • @choomr3824
    @choomr3824 4 місяці тому +49

    저도 어릴 때 열쇠잃어버려서 집에 못들어갔는데 부모님도 맞벌이하시고 갈데도없고 힘들어서 빨리 집에 들어가서 쉬고싶은데 방법은 없고 부모님 퇴근할때까지 기다리려니 시간이 너무 길고 그래서 어린 맘에 갑자기 너무 외롭고 서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와중에 경찰관님이 따뜻하게 도와주시니 마음이 풀려서 서러웠던 마음이 터진 것 같아요.

    • @galaxysky5293
      @galaxysky5293 4 місяці тому +1

      맞아요 마침 마음이 힘들고 외로울때 새벽에 난감한일이 생기고 불안한맘에 도움을 받게되니 안도의 눈물이 솟을수 있지요ㅜ

  • @배광율
    @배광율 4 місяці тому +25

    보고있응께 나도 눈물나네.

  • @KIM_Yoon_76
    @KIM_Yoon_76 4 місяці тому +8

    안쓰러워~ 경찰관님 참 좋으신분
    아가야~~ 다행이다 ^^

  • @코타키나발루사는뇨자
    @코타키나발루사는뇨자 3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고 딸램아...이와중에 귀엽네..ㅎㅎ그래두 경찰관님이 알려주셔서 넘 감사하고 다행이다ㅎㅎ

  • @스테파니-j7e
    @스테파니-j7e 4 місяці тому +123

    대학생 딸 원룸사는데 너무 마음에 와닿아 눈물이 나네요
    오늘아파서 혼자서 죽사서 혼자서 약굮서 약사다먹고
    누워있단데 ㅜㅜ 옆에서 해줄수가 없어서 너무맘아프네요...

    • @pierokim
      @pierokim 4 місяці тому +3

      죽사쳐을정신있음 안아픈기야 진짜아프면 죽도안들가

    • @먀옹-q9i
      @먀옹-q9i 4 місяці тому +28

      @@pierokim친구가 없어서 이러나... 힘내시길~!

    • @Jarcst
      @Jarcst 4 місяці тому +3

      아파도 혼자 죽도,약도 사다 먹고 연락해주는 친구라면 강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걱정 되시겠지만 너무 애끓진 마세요 😊 너무 많이 힘들때 연락해주라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든든하게 살아갈겁니다.

    • @STrEet-2-THRONE
      @STrEet-2-THRONE 4 місяці тому +5

      ​@@pierokim그래 공감능력도 능력인데 그것도 없으면 입쳐닫는것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다!
      닉값하지말고 밖에도나가고 사람도 만나고해라🤡

    • @우우-w3j
      @우우-w3j 4 місяці тому +1

      @@pierokim 자식 손에 종이에 베인 상처만 있어도 속상한게 부모 마음인데
      아무리 작은 감기라도 딸이 죽 먹고 누워있다고 생각하면 세상 무너지지…
      님이 좀만 더 타인의 기분에 공감하는 능력과 사회성을 키운다면 님에게도 저렇게 걱정해주는 사람이 생길거임 화이팅~

  • @hwan1333
    @hwan1333 4 місяці тому +33

    고생하시는 경찰관들 존경합니다

  • @윤정은-q1v
    @윤정은-q1v 4 місяці тому +47

    따뜻한 경찰관님..어린아이 처럼 우는 목소리 안도감에 흘리는거 같아 짠한 마음 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