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올라와서 근 2년간 불안장애 + 공황발작을 겪으며 살이 10키로 가까이 빠질 정도로 신체적인 악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 요즘은 이렇게 예민하고 민감한 저를 저 자체로 인정하고 나아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불안감이 있어서 모든면에서 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장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가끔 불안이 나를 집어삼키더라도 또 불안이 찾아올까 겁내는 것보다 나한테 평생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불안해소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 같아요
최수희 교수님ㅜ~😃 제 글을 보신다면 정말 기쁠것 같아용~! 2017년도부터 저를 치료해주셨는데 현재는 너무 재밌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당 약으로 조절이 된것도 분명있겠지만,,,교수님의 따뜻한 조언과 위로도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의사는 이 환자가 잘 치료되서 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람으로써 교수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불안장애는 재세동하는 심장의 부정맥이 커지면서 허파에 심장의 파동에 의해 한정된 동맥이 경화되서 자신이 스스로 시신경에 페로몬이 누적되고 피곤하거나 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로인해 소변색이 누렇거나 대변장이 불산액이 많이 나오게 되면 불안장애로 판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인을 억제하고 회복하려면 얼음물에 녹차를 넣고 휘이 저어서 먹게되면 마이녹실이라는 신경근이 발생하여 심장활동기를 늘려주고 수면도 장기화 되면서 호흡도 안정됩니다.
티스타힐 싱잉볼을 사용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점점 찾아가고있는데 그동안 제가 공황장애로 고통받을때마다 어쩔줄 몰랐는데,, 영상을 보면서 좀더 용기를 얻습니다. 제가 2년째 공황장애 환우인데,, 진짜 그 고통이 미칠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도 회피하게되고,, 그렇다고 남들이 공감해주는 상태도아니고,, 명상을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조금식 되고있기는한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도 되새기겠습니다
불안장애 진단을 위한 갑상선호르몬, 부정맥 진단은 권유받은 적이 없는데 어떤 신체화증상일 때 받아야하나요. 불안으로 인한 두통이 주요원인이라고만 여기고 있고 한의원에선 자율신경계 밸런스를 맞추면 완치될 거라 확언을 하셔서 한 달 약 복용중입니다. 소화기능도 식욕도 원래대로 돌아왔기에 한약과 침&뜸이 효과가 있구나 그리 여기곤 있지만 불안은 전혀 차도가 보이지 않고 있어요…
@@러블리션-v9x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경험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불안장애가 심했는데 마침 갑상선 수치가 낮은 편이어서 갑상선 기능을 향상 시키는 약을 먹으면서 조금은 나아졌습니다.(불안 그 자체보다도 불안과 마음을 조절할수있는 힘이 생겼다 할까요) 갑상선 수치를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갑상선 약은 근본적 해결이 아니니 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불안장애 극복] 정형돈, 강다니엘, 트와이스도 겪는 불안장애… 증상, 치료법 무엇일까? (곽호순 원장 인터뷰 3부)](http://i.ytimg.com/vi/bwmx-BZxkk4/mqdefault.jpg)
![[불안장애 극복] 정형돈, 강다니엘, 트와이스도 겪는 불안장애… 증상, 치료법 무엇일까? (곽호순 원장 인터뷰 3부)](/img/tr.png)
대학올라와서 근 2년간 불안장애 + 공황발작을 겪으며 살이 10키로 가까이 빠질 정도로 신체적인 악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 요즘은 이렇게 예민하고 민감한 저를 저 자체로 인정하고 나아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불안감이 있어서 모든면에서 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장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가끔 불안이 나를 집어삼키더라도 또 불안이 찾아올까 겁내는 것보다 나한테 평생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불안해소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 같아요
혹시 약은 드셨나요??
맞습니다. 무섭다고 불안을 자꾸 피하려고만 하는데 최대한 가까이 하면서 그녀석을 내가 컨트롤 할수 있을때까지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녀석이 생긴것도 건강을 위해 나를 위해 건강하게 살기 위해 생겼다고 생각 합니다.
최수희 교수님ㅜ~😃 제 글을 보신다면 정말 기쁠것 같아용~! 2017년도부터 저를 치료해주셨는데 현재는 너무 재밌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당 약으로 조절이 된것도 분명있겠지만,,,교수님의 따뜻한 조언과 위로도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의사는 이 환자가 잘 치료되서 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람으로써 교수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교수님병원이 어디에 있는지알려주세요
서울대병원이잖아요^^
사울대 병원 4월예약 7월로 미뤄진다고 전화 왔어요
너무 신경 쓰지말고 자기 할거 본인이 정말 원하는대로 하기 위해선 집중해서 하고 걱정없이 나아가는게 중요 확실히 다 이겨내고 계속 더 그러면서 나아가고>>@@@@
공황장애로 한참 동안 시달리다가 완치되었으나 얼마 전부터 극심한 불안장애 시달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계속 이렇게 지속 되는 불안 증세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 서너번 오는 불안장애 어떻게 할까요?
저도 공황장애로 2년 약먹고 단약한지 2년 됐는데 저번주부터 갑자기 공황발작은 아닌거 같은데 핸들만 잡으면 손발이 떨리고 하루종일 몸이 어디 아픈거처럼 힘드네요
다시 약 먹기는 싫은데 혹시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귱금하네요
저도 똑같은 증상을 겪고있어요.. 공황장애는 더이상 나타나지않는데 신체적으로 자꾸 불안초조 증상이 올라오더라구요.. 신경안정제도 자꾸 의존하게되서 먹으면 그때뿐 약효가 떨어지면 또 불안이 올라와요.. 님은 지금 어떻게 하고계세요??
@@이민정-z9k5k 저같은 경우는 2주동안 불안증상이 계속 됐는데요 안정액 하루에 한개씩 먹었더니 좀 괜찮더라구요 체력이 좀 떨어져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첨에 숨못쉬고 답답 다리 후들후들 현기증 등 쪼임에.공황장애 약 최고약한거. 2가지 진단5개월째인데약복용 먹다안먹다 스스로 이겨내본다고약을 안먹었죠 그후 운전중에 불안할때있고
하루종일불안 날씨변화민감 마트계산대앞사람기다릴때 답답함이 확 올라오고 시골밭에가서 불안
어떨땐 아침에 눈뜨면 불안시작
어떨땐 오후6시만되면 알람맞추듯 불안이 시작 한달만 버텨보자 누가 이기나 참고참고 그러더니 머리에서
나 미치는거 아니야? 돌아버리겠네
슬픔 우울도 동반 갱년기인가? 공황약 안먹어서 더 심해진건가?' 한번은 갑자기 전신에 힘이 쫘악빠짐 당측정해도 저혈당은 아니고
큰 충격은 공황장애 처음겪을때 응급실
두번째는 자전거 한번타고 숨찬상태에서 한단계더오르니 과호흡 죽는구나 싶어 겨우집에와서 공황약먹어도 진정이 안됨 30분이 넘으니 조금진정. 시골밭에서딴 고추세척후. 갑자기 전신에 힘이 쭉빠짐 아이구 긍정적사고 괜찮아 스스로 위로하고 신경쓰지말자해도 이망할
불안불안은 그 3번의 충격으로 몸이 조금이상해도 연관을 짓게하니 참 돌겠네요 약먹긴싫고 안먹자니 그러고 😢
@@이민정-z9k5k저도 그러네요. 불안증세
감사합니다. 큰 도움되었습니다. "Mindful" 기억하고 극복하겠습니다. 교수님도 홧팅!
치료가안돼나요?친구가 2년차후ㅈㅅ했습니다 그후저도불안증상3년째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불안장애로 약먹고있읍니다 너무위로가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불안의 감정에 관심이 많아 영상 감상합니다
이해가능한 용어로 설명해주시니 학습이 바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불안장애 있는 예민한 사람으로써 배경음악 타자치는 소리가 너무 거슬러셔 못듣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불안장애는 재세동하는 심장의 부정맥이 커지면서 허파에 심장의 파동에 의해 한정된 동맥이 경화되서 자신이 스스로 시신경에 페로몬이 누적되고 피곤하거나 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로인해 소변색이 누렇거나 대변장이 불산액이 많이 나오게 되면 불안장애로 판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인을 억제하고 회복하려면 얼음물에 녹차를 넣고 휘이 저어서 먹게되면 마이녹실이라는 신경근이 발생하여 심장활동기를 늘려주고 수면도 장기화 되면서 호흡도 안정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의 현재에 집중하자 꼭 기억하겠습니다.
불안은
원래 앞으로 다가올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감정
21년째 제 주치의 어쩌면
은인같은 용식 박사님이
은퇴하셨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현재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라는게 결국 치료의 포인트구나.. 약물의 도움은 받을수있으나 그게 치료된다고 보장되는것도 아니고..결국 뇌의 문제인데 이건 의사도 일부의 연구결과로 어렴풋이 짐작하듯이 아는거일테고
다윗의 시편13:2,3 언제까지 내가 근심 걱정에 시달리며 날마다 마음속에 슬픔을 안고 있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원수가 내 위에서 우쭐거려야 합니까? 3 나를 눈여겨보고 내게 응답해 주십시오, 오 나의 하느님 여호와여. 내 눈에 빛을 비추셔서 내가 죽어 잠들지 않게 해 주십시오.
티스타힐 싱잉볼을 사용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점점 찾아가고있는데
그동안 제가 공황장애로 고통받을때마다 어쩔줄 몰랐는데,, 영상을 보면서 좀더 용기를 얻습니다.
제가 2년째 공황장애 환우인데,, 진짜 그 고통이 미칠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도 회피하게되고,, 그렇다고 남들이 공감해주는 상태도아니고,,
명상을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조금식 되고있기는한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도 되새기겠습니다
ㅇ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해결책이 없네요
불안을 감내하고 통제해라
저는 불안해지고 두려워지면 기운이 쫙 빠지면서 쓰러지기도 하고 소화가 안되어 몇일동안 제대로 밥을 못 삼겨요.코 앞이 무언가가 막힌듯이 숨이 꽉 막힌듯한 느낌이 오면 머리가 어지러워서 제대로 서 있을수가 없도 없고 손가락에서 식은땀이 흘러요.저 문제 많은거죠?
비슷하네요
저도 지금 일주일째 그러고 있어요 특히 운전할때 미칠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머리가 잘못된건가싶고요
멋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런 상식적인 내용은 왠만한 사람도 설명할 수 있는 지극히 이론적인 내용뿐이며 실제적 도음은 안되는 내용이네요
만9세 아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한 첫 날, 그 전문의는 아이와 5분, 저와도 짧은 시간 상담하시더니 약을 바로 처방해주시더군요… 아니나다를까 그 약은 아이의 불안&두통을 1도 잡아주지 못했어요…
아이는 한 달 넘게 불안에 갇혀있고 한의원 한약&침&뜸치료, 상담을 진행중이나… 범불안장애에 해당하는 것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불안장애 진단을 위한 갑상선호르몬, 부정맥 진단은 권유받은 적이 없는데 어떤 신체화증상일 때 받아야하나요. 불안으로 인한 두통이 주요원인이라고만 여기고 있고 한의원에선 자율신경계 밸런스를 맞추면 완치될 거라 확언을 하셔서 한 달 약 복용중입니다. 소화기능도 식욕도 원래대로 돌아왔기에 한약과 침&뜸이 효과가 있구나 그리 여기곤 있지만 불안은 전혀 차도가 보이지 않고 있어요…
@@러블리션-v9x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경험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불안장애가 심했는데 마침 갑상선 수치가 낮은 편이어서 갑상선 기능을 향상 시키는 약을 먹으면서 조금은 나아졌습니다.(불안 그 자체보다도 불안과 마음을 조절할수있는 힘이 생겼다 할까요) 갑상선 수치를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갑상선 약은 근본적 해결이 아니니 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