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안장애는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음. 2.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은 불안 관리에 효과적 3. 불안장애도 다른 신체질환과 마찬가지로 빠른치료와 관리로 극복가능 4. 주요원인은 세로토닌,GABA 등의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저는 3년전만해도 정말 극단적인 상황까지 선택할 만큼 불안장애가 심했습니다. 지금은 약도 끊고 스스로 극복을 해서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힘들떄 가장 하기 어려웠던 1가지가 매일 밖에 나가서 30분씩 가볍게 조깅하기였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물에 의존하니까 의존증이 생겨서 자연치유법을 선택했고 가장 도움이 된던 건 상추진액이였습니다. 매일 30분 가볍게 러닝과 상추진액을 통해 지금은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때는 이 영상을 다시 찾아보면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불안장애 불면증과 1년 넘게 함께했는데 지금은 약도 줄이며 마인드컨트롤 중입니다 전보다 훨씬 마음도 일상도 편안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잠을 잘 못자서요 혹시 드셨다는 상추진액이 어떤건지 저도 알 수 있을까요 이런저런 수면 보조제들은 저랑 좀 안맞고 부작용도 많더라고요 ... 자연치유법이라기에 부작용이 덜할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사신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정말 역사가 길어요.. 고교 시절에 처음 공황발작? , 그때는 공황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이었고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모르고 그냥 냅다 담배 1갑씩 매일 피고, 성적 떨어지고 , 불안 때문에 잠 못자고.. 뛰어내릴까도 시도 하고 하루하루가 죽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대학은 꿈에도 못꿨지만 어찌어찌 원치 않는 대학 다니고, 덕분에 군대 면제, 대학생활은 제적과 복학의 반복. 그 좋다던 머리는 어디 간데 없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된 내 모습.. "그래 미친 듯이 놀자. 그냥 막 웃고 할 말 다하고 그냥 열심히나 놀자"라고 생활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불안이 날 깜싸고 있었고 , 공부하다 공황발작이 일어나서 좀 어려운 책은 5분 이상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찌어찌 취업... 그리고 대기업 이직... 머리가 잘 안돌아 가니까 몸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해맸죠. 님 말씀에 100% 공감 가는 것이 아침 30분 운동이었습니다. 집밖에 나가는게 그렇게 무섭습니다. 아니 기분이 아주아주 안 좋아져요. 제 문제는 여기저기 들은 이야기고 1)규칙적인 생활 , 2)가벼운 운동 (특히 아침) , 3)취침 기상 무조건 정해진 시간.. 알면서도 행동으로 못 옮기는 제 모습에 좌절합니다. 그래도 님 글 보고 작은 용기 내어 봅니다.
최수희 교수님ㅜ~😃 제 글을 보신다면 정말 기쁠것 같아용~! 2017년도부터 저를 치료해주셨는데 현재는 너무 재밌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당 약으로 조절이 된것도 분명있겠지만,,,교수님의 따뜻한 조언과 위로도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의사는 이 환자가 잘 치료되서 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람으로써 교수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학올라와서 근 2년간 불안장애 + 공황발작을 겪으며 살이 10키로 가까이 빠질 정도로 신체적인 악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 요즘은 이렇게 예민하고 민감한 저를 저 자체로 인정하고 나아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불안감이 있어서 모든면에서 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장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가끔 불안이 나를 집어삼키더라도 또 불안이 찾아올까 겁내는 것보다 나한테 평생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불안해소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 같아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음 드렸으면 좋겠네요. 뇌도 팔다리나 내장 같은 신체부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1.가벼운 아침 운동입니다. 걷기부터 시작하시고 체력이 되신다면 조금 속도를 올려서 종종걸름으로 뛰어보세요. 2. 규칙적인 시간의 취침과 기상 , 그중에 기상 시간은 그 전날에 무엇을 했던 간에 꼭 지키세요. 공황장애=감기 라고 생각하십시오.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걸리지요? 정신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걸리게 됩니다. 전 상담치료 권해 드립니다. 의사는 그냥 무턱대고 약만 주고 빠집니다. 약도 무조건 드십시오. 감기 걸렸을 때 몸이 아파 감기약을 먹는 건 고통을 줄여 주기 위함입니다. 감기는 결국 몸의 면역력이 치료해 줍니다. 꼭 규칙적인 생활을 하셔야지 뇌에도 면역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삼시 세끼 꼭 건강하게 드시고요. 폭식은 절대 안됩니다.
티스타힐 싱잉볼을 사용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점점 찾아가고있는데 그동안 제가 공황장애로 고통받을때마다 어쩔줄 몰랐는데,, 영상을 보면서 좀더 용기를 얻습니다. 제가 2년째 공황장애 환우인데,, 진짜 그 고통이 미칠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도 회피하게되고,, 그렇다고 남들이 공감해주는 상태도아니고,, 명상을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조금식 되고있기는한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도 되새기겠습니다
불안장애는 재세동하는 심장의 부정맥이 커지면서 허파에 심장의 파동에 의해 한정된 동맥이 경화되서 자신이 스스로 시신경에 페로몬이 누적되고 피곤하거나 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로인해 소변색이 누렇거나 대변장이 불산액이 많이 나오게 되면 불안장애로 판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인을 억제하고 회복하려면 얼음물에 녹차를 넣고 휘이 저어서 먹게되면 마이녹실이라는 신경근이 발생하여 심장활동기를 늘려주고 수면도 장기화 되면서 호흡도 안정됩니다.
불안장애 때문에 정신과 약을 먹어봤었는데, 솔직히 너무 부작용이 심해서 잘 못 먹겠더라고요. 스트레스호르몬을 줄이는게 관건이래서 마음포레? 약처럼 급격하게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신기하게 조금씩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당연히 정신과약처럼 쎄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편안해지길 원하시는 분들은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혹시나 도움되시는 분들 계실까봐 올려놓습니다.
불안장애 진단을 위한 갑상선호르몬, 부정맥 진단은 권유받은 적이 없는데 어떤 신체화증상일 때 받아야하나요. 불안으로 인한 두통이 주요원인이라고만 여기고 있고 한의원에선 자율신경계 밸런스를 맞추면 완치될 거라 확언을 하셔서 한 달 약 복용중입니다. 소화기능도 식욕도 원래대로 돌아왔기에 한약과 침&뜸이 효과가 있구나 그리 여기곤 있지만 불안은 전혀 차도가 보이지 않고 있어요…
@@러블리션-v9x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경험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불안장애가 심했는데 마침 갑상선 수치가 낮은 편이어서 갑상선 기능을 향상 시키는 약을 먹으면서 조금은 나아졌습니다.(불안 그 자체보다도 불안과 마음을 조절할수있는 힘이 생겼다 할까요) 갑상선 수치를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갑상선 약은 근본적 해결이 아니니 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론편] 불안이 흔한 성격이 따로있다?!😟 불안장애 명의가 알려주는 불안장애의 모든 것 I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http://i.ytimg.com/vi/9XyqXf3kNMM/mqdefault.jpg)
![[이론편] 불안이 흔한 성격이 따로있다?!😟 불안장애 명의가 알려주는 불안장애의 모든 것 I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img/tr.png)
![[Full] 숨 막히는 불안에서 벗어나는 법 #번아웃 #공황장애 #신체화장애ㅣ귀하신 몸ㅣ66화 숨 막히는 불안에서 벗어나는 법](http://i.ytimg.com/vi/rfEAmZYUNGw/mqdefault.jpg)
1. 불안장애는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음.
2.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은 불안 관리에 효과적
3. 불안장애도 다른 신체질환과 마찬가지로 빠른치료와 관리로 극복가능
4. 주요원인은 세로토닌,GABA 등의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저는 3년전만해도 정말 극단적인 상황까지 선택할 만큼 불안장애가 심했습니다. 지금은 약도 끊고 스스로 극복을 해서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힘들떄 가장 하기 어려웠던 1가지가 매일 밖에 나가서 30분씩 가볍게 조깅하기였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물에 의존하니까 의존증이 생겨서 자연치유법을 선택했고 가장 도움이 된던 건 상추진액이였습니다. 매일 30분 가볍게 러닝과 상추진액을 통해 지금은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때는 이 영상을 다시 찾아보면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용기가 생겨요 감사합니다 :)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불안장애 불면증과 1년 넘게 함께했는데 지금은 약도 줄이며 마인드컨트롤 중입니다 전보다 훨씬 마음도 일상도 편안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잠을 잘 못자서요 혹시 드셨다는 상추진액이 어떤건지 저도 알 수 있을까요 이런저런 수면 보조제들은 저랑 좀 안맞고 부작용도 많더라고요 ... 자연치유법이라기에 부작용이 덜할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냥 약드시거나 차라리 세로토닌 영양제 드세요. L 트립토판 이런거요. 진액 이런건 만드는 공정 검증도 안되어있고 불안한 뇌에 필요한 영양제를 드시는편이 좋습니다.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사신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정말 역사가 길어요.. 고교 시절에 처음 공황발작? , 그때는 공황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이었고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모르고 그냥 냅다 담배 1갑씩 매일 피고, 성적 떨어지고 , 불안 때문에 잠 못자고.. 뛰어내릴까도 시도 하고 하루하루가 죽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대학은 꿈에도 못꿨지만 어찌어찌 원치 않는 대학 다니고, 덕분에 군대 면제, 대학생활은 제적과 복학의 반복. 그 좋다던 머리는 어디 간데 없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된 내 모습.. "그래 미친 듯이 놀자. 그냥 막 웃고 할 말 다하고 그냥 열심히나 놀자"라고 생활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불안이 날 깜싸고 있었고 , 공부하다 공황발작이 일어나서 좀 어려운 책은 5분 이상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찌어찌 취업... 그리고 대기업 이직... 머리가 잘 안돌아 가니까 몸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해맸죠. 님 말씀에 100% 공감 가는 것이 아침 30분 운동이었습니다. 집밖에 나가는게 그렇게 무섭습니다. 아니 기분이 아주아주 안 좋아져요. 제 문제는 여기저기 들은 이야기고 1)규칙적인 생활 , 2)가벼운 운동 (특히 아침) , 3)취침 기상 무조건 정해진 시간..
알면서도 행동으로 못 옮기는 제 모습에 좌절합니다. 그래도 님 글 보고 작은 용기 내어 봅니다.
멋있으세요👏🏻👏🏻👏🏻
최수희 교수님ㅜ~😃 제 글을 보신다면 정말 기쁠것 같아용~! 2017년도부터 저를 치료해주셨는데 현재는 너무 재밌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당 약으로 조절이 된것도 분명있겠지만,,,교수님의 따뜻한 조언과 위로도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의사는 이 환자가 잘 치료되서 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람으로써 교수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교수님병원이 어디에 있는지알려주세요
서울대병원이잖아요^^
사울대 병원 4월예약 7월로 미뤄진다고 전화 왔어요
대학올라와서 근 2년간 불안장애 + 공황발작을 겪으며 살이 10키로 가까이 빠질 정도로 신체적인 악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 요즘은 이렇게 예민하고 민감한 저를 저 자체로 인정하고 나아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불안감이 있어서 모든면에서 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장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가끔 불안이 나를 집어삼키더라도 또 불안이 찾아올까 겁내는 것보다 나한테 평생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불안해소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 같아요
혹시 약은 드셨나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음 드렸으면 좋겠네요. 뇌도 팔다리나 내장 같은 신체부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1.가벼운 아침 운동입니다. 걷기부터 시작하시고 체력이 되신다면 조금 속도를 올려서 종종걸름으로 뛰어보세요. 2. 규칙적인 시간의 취침과 기상 , 그중에 기상 시간은 그 전날에 무엇을 했던 간에 꼭 지키세요.
공황장애=감기 라고 생각하십시오.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걸리지요? 정신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걸리게 됩니다. 전 상담치료 권해 드립니다. 의사는 그냥 무턱대고 약만 주고 빠집니다. 약도 무조건 드십시오. 감기 걸렸을 때 몸이 아파 감기약을 먹는 건 고통을 줄여 주기 위함입니다. 감기는 결국 몸의 면역력이 치료해 줍니다.
꼭 규칙적인 생활을 하셔야지 뇌에도 면역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삼시 세끼 꼭 건강하게 드시고요. 폭식은 절대 안됩니다.
맞습니다. 무섭다고 불안을 자꾸 피하려고만 하는데 최대한 가까이 하면서 그녀석을 내가 컨트롤 할수 있을때까지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녀석이 생긴것도 건강을 위해 나를 위해 건강하게 살기 위해 생겼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신경 쓰지말고 자기 할거 본인이 정말 원하는대로 하기 위해선 집중해서 하고 걱정없이 나아가는게 중요 확실히 다 이겨내고 계속 더 그러면서 나아가고>>@@@@
감사합니다. 큰 도움되었습니다. "Mindful" 기억하고 극복하겠습니다. 교수님도 홧팅!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불안의 감정에 관심이 많아 영상 감상합니다
이해가능한 용어로 설명해주시니 학습이 바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불안장애로 약먹고있읍니다 너무위로가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의 현재에 집중하자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불안과 공포는 우리가 위험에 준비할수ㆍ있도록 준비시켜주는 아즌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범위를 넘어서면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초래 할수있습니다
공황장애로 한참 동안 시달리다가 완치되었으나 얼마 전부터 극심한 불안장애 시달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계속 이렇게 지속 되는 불안 증세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 서너번 오는 불안장애 어떻게 할까요?
저도 공황장애로 2년 약먹고 단약한지 2년 됐는데 저번주부터 갑자기 공황발작은 아닌거 같은데 핸들만 잡으면 손발이 떨리고 하루종일 몸이 어디 아픈거처럼 힘드네요
다시 약 먹기는 싫은데 혹시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귱금하네요
저도 똑같은 증상을 겪고있어요.. 공황장애는 더이상 나타나지않는데 신체적으로 자꾸 불안초조 증상이 올라오더라구요.. 신경안정제도 자꾸 의존하게되서 먹으면 그때뿐 약효가 떨어지면 또 불안이 올라와요.. 님은 지금 어떻게 하고계세요??
@@이민정-z9k5k 저같은 경우는 2주동안 불안증상이 계속 됐는데요 안정액 하루에 한개씩 먹었더니 좀 괜찮더라구요 체력이 좀 떨어져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첨에 숨못쉬고 답답 다리 후들후들 현기증 등 쪼임에.공황장애 약 최고약한거. 2가지 진단5개월째인데약복용 먹다안먹다 스스로 이겨내본다고약을 안먹었죠 그후 운전중에 불안할때있고
하루종일불안 날씨변화민감 마트계산대앞사람기다릴때 답답함이 확 올라오고 시골밭에가서 불안
어떨땐 아침에 눈뜨면 불안시작
어떨땐 오후6시만되면 알람맞추듯 불안이 시작 한달만 버텨보자 누가 이기나 참고참고 그러더니 머리에서
나 미치는거 아니야? 돌아버리겠네
슬픔 우울도 동반 갱년기인가? 공황약 안먹어서 더 심해진건가?' 한번은 갑자기 전신에 힘이 쫘악빠짐 당측정해도 저혈당은 아니고
큰 충격은 공황장애 처음겪을때 응급실
두번째는 자전거 한번타고 숨찬상태에서 한단계더오르니 과호흡 죽는구나 싶어 겨우집에와서 공황약먹어도 진정이 안됨 30분이 넘으니 조금진정. 시골밭에서딴 고추세척후. 갑자기 전신에 힘이 쭉빠짐 아이구 긍정적사고 괜찮아 스스로 위로하고 신경쓰지말자해도 이망할
불안불안은 그 3번의 충격으로 몸이 조금이상해도 연관을 짓게하니 참 돌겠네요 약먹긴싫고 안먹자니 그러고 😢
@@이민정-z9k5k저도 그러네요. 불안증세
티스타힐 싱잉볼을 사용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점점 찾아가고있는데
그동안 제가 공황장애로 고통받을때마다 어쩔줄 몰랐는데,, 영상을 보면서 좀더 용기를 얻습니다.
제가 2년째 공황장애 환우인데,, 진짜 그 고통이 미칠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도 회피하게되고,, 그렇다고 남들이 공감해주는 상태도아니고,,
명상을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조금식 되고있기는한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도 되새기겠습니다
치료나 극복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없네요.😊
멋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불안은
원래 앞으로 다가올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감정
21년째 제 주치의 어쩌면
은인같은 용식 박사님이
은퇴하셨습니다
ㅜㅜ
제가 그런증상인데 약물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는지 ㅜ궁금합니다
불안장애는 재세동하는 심장의 부정맥이 커지면서 허파에 심장의 파동에 의해 한정된 동맥이 경화되서 자신이 스스로 시신경에 페로몬이 누적되고 피곤하거나 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로인해 소변색이 누렇거나 대변장이 불산액이 많이 나오게 되면 불안장애로 판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인을 억제하고 회복하려면 얼음물에 녹차를 넣고 휘이 저어서 먹게되면 마이녹실이라는 신경근이 발생하여 심장활동기를 늘려주고 수면도 장기화 되면서 호흡도 안정됩니다.
정말요?얼음녹차를 마시면 된다구요?
녹차도 카페인 있다고 해서 피하고 있는데요 ㅜ 한번 해볼까묘
너무피곤한 날부터 심장이 계속 두근거려 약을 먹거든요ㅠ
이쁜 최교수님 아직도 근무하시나요 진료보로가야겠네요;;
불안장애 때문에 정신과 약을 먹어봤었는데, 솔직히 너무 부작용이 심해서 잘 못 먹겠더라고요.
스트레스호르몬을 줄이는게 관건이래서 마음포레? 약처럼 급격하게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신기하게 조금씩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당연히 정신과약처럼 쎄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편안해지길 원하시는 분들은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혹시나 도움되시는 분들 계실까봐 올려놓습니다.
마음포레? 어디서구하나요 불안장애땜에 삶의질이 말이 아니예요ㅠ
코큐텬고함량 먹으려고 생각중이예요ㅜ
치료가안돼나요?친구가 2년차후ㅈㅅ했습니다 그후저도불안증상3년째입니다
해결책이 없네요
다윗의 시편13:2,3 언제까지 내가 근심 걱정에 시달리며 날마다 마음속에 슬픔을 안고 있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원수가 내 위에서 우쭐거려야 합니까? 3 나를 눈여겨보고 내게 응답해 주십시오, 오 나의 하느님 여호와여. 내 눈에 빛을 비추셔서 내가 죽어 잠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저는 불안해지고 두려워지면 기운이 쫙 빠지면서 쓰러지기도 하고 소화가 안되어 몇일동안 제대로 밥을 못 삼겨요.코 앞이 무언가가 막힌듯이 숨이 꽉 막힌듯한 느낌이 오면 머리가 어지러워서 제대로 서 있을수가 없도 없고 손가락에서 식은땀이 흘러요.저 문제 많은거죠?
비슷하네요
저도 지금 일주일째 그러고 있어요 특히 운전할때 미칠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머리가 잘못된건가싶고요
증상이 같네요 일처리를 못하고 실수투성이가 되니 더 힘들고 육체적 병증이 평소보다 더 심해져요
현재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라는게 결국 치료의 포인트구나.. 약물의 도움은 받을수있으나 그게 치료된다고 보장되는것도 아니고..결국 뇌의 문제인데 이건 의사도 일부의 연구결과로 어렴풋이 짐작하듯이 아는거일테고
불안장애 있는 예민한 사람으로써 배경음악 타자치는 소리가 너무 거슬러셔 못듣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불안을 감내하고 통제해라
만9세 아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한 첫 날, 그 전문의는 아이와 5분, 저와도 짧은 시간 상담하시더니 약을 바로 처방해주시더군요… 아니나다를까 그 약은 아이의 불안&두통을 1도 잡아주지 못했어요…
아이는 한 달 넘게 불안에 갇혀있고 한의원 한약&침&뜸치료, 상담을 진행중이나… 범불안장애에 해당하는 것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불안장애 진단을 위한 갑상선호르몬, 부정맥 진단은 권유받은 적이 없는데 어떤 신체화증상일 때 받아야하나요. 불안으로 인한 두통이 주요원인이라고만 여기고 있고 한의원에선 자율신경계 밸런스를 맞추면 완치될 거라 확언을 하셔서 한 달 약 복용중입니다. 소화기능도 식욕도 원래대로 돌아왔기에 한약과 침&뜸이 효과가 있구나 그리 여기곤 있지만 불안은 전혀 차도가 보이지 않고 있어요…
@@러블리션-v9x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경험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불안장애가 심했는데 마침 갑상선 수치가 낮은 편이어서 갑상선 기능을 향상 시키는 약을 먹으면서 조금은 나아졌습니다.(불안 그 자체보다도 불안과 마음을 조절할수있는 힘이 생겼다 할까요) 갑상선 수치를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갑상선 약은 근본적 해결이 아니니 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연세온정신과 가보세요 좋아요
ㅇ
저런 상식적인 내용은 왠만한 사람도 설명할 수 있는 지극히 이론적인 내용뿐이며 실제적 도음은 안되는 내용이네요
불안, 불면증, 가슴답답, 어지러움, 무기력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