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면서 봐서 제대로 못보고 다시 보게됐는데 왜 곡성이라고 하셨는지 알겠네요. 단순히 분위기나 공포스러움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어떤 이유가 됐든 그저 미끼에 걸려든 사람에 불과하고 주술사는 누가 됐든 똑같은 짓을 했을거라는거... 특히 마지막에 아내와 아이를 위하여 독이 든 컵을 쳐내버리고, 경악과 공포, 침묵 속에서 눈 마저 멀어버리는 연출은 정말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저주당할 만한 일을 했는가?? 이 영화에선 주인공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시체사진을 찍어 기사로 내보냈기 때문에 유족들에게 원한산 게 아니냐란 말만 나오지 머리채라도 뜯기는 걸로 묘사해 줬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더군다나 애초 저주의 대상이 주인공이 아니었음에도 단지 그 장소에 있었다는 이유로 저주를 당한 거라면 그의 신상을 정말 빨리 파악하고 다음 타겟으로 삼았다는 건데 정작 이 일을 사주한 인물이 있는건지 단순히 저주술사가 개인적으로 벌인 일인지가 안나왔네요. 그때문에 저주술사가 내건 조건이 저로썬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애초에 주인공의 잘못으로 무언가 손해가 난 것도 아닌데 이 저주를 풀고 싶다면 내말대로 해라고 종용한다라... 개연성이 깔끔하지 못한 게 내심 아쉽지만 적어도 주연분의 극의 진행에 따른 심경의 변화며 표정연기가 극을 잘 잡아준 거 같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영화의 제목은 [Disappear Completely /완전히 사라지다 2022]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1빠입니다
그럼 어디서 볼수있나요?
@@ppp1659 저 영화는 vpn과 넷플만 있으면 볼 수 있어요
다른 나라 넷플에는 올라와 있는 영화임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누누티비 혹은 티비착 보세유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엄청 집중해서 봤어요! 멕시코 영화는 익숙하지 않지만 몰입감 좋고 영상미도 있어서 기대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영화로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여러 유튜버들 영화리뷰 봤지만 여기가 제일인거 같음.
ㄹㅇ 목소리도 안거슬리면서 편하고 편집도 잘함. 자막도 안거슬리게 넣음.
무리수 개그 없이 깔끔해서 좋음
ㅇㅈ 요즘 ㅈ노잼 개그 넣는게 ㅈ같음 ㅋㅋ@@시나몬-p6m
편집이 너무 잘되있어요
헬무비 한번도 안 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사람은 없죠
이번꺼는 진짜 재밌네..
건강하게태어난것은 정말최고의행운입니다 부모님께감사합시다
후반부 효과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개는 괜히 죽였네ㅠㅠ
잼잇다 근데 솔직히 이런영화 자기가 풀영상으로 보라고 하면 못봄 ㅋㅋㅋ 중간에 너무 루즈한 타임 많아서 헬무비님이 편집 잘해주셔서 아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
마지막소리가 안나오는부분은 숨이 막히게 보게되네요 ㄷㄷ
@@고롱.고롱왜 구래?
@@jung-hokim7920 야동광고 계정이라?
마지막 실명까지 완벽
마지막 부분은 남자가 여자에게 다 말해준거 같네요 이걸 마시면 아이가 죽고 아이가 죽지 않으면 내가 식물인간이 되게 될거다 이렇게 말하고 여자가 선택해서 마실려는데 마지막에 마음이 변해서 컵을 쏟아버리는거네요
엥?? 그래용???
전혀 아닌데.. 애초에 우리야 상황을 알지만 여자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소린데 그걸 왜 해줍니까.. 걍 속이고 마시기 전까지 갔다가 마지막에 마음이 약해져서 컵을 내팽개치는거뿐이에요.
@@이수민-j5y 저도 그런듯.윗분은 조금 오버..머 약간은 보는 사람의 판단에 맡겼다고 봐야할까? 싶기도..
맞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부분 다시 몇 번 돌려봤는데, 여주의 모습이 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는 벌벌떨며 저 와중에 차를 받아 마실리가 없을 것 같아요.
@@arolad1919 그른가? 다시 볼께요.나 왜케 왔다갔다ㅋㅋ 뿌잉
졸면서 봐서 제대로 못보고 다시 보게됐는데 왜 곡성이라고 하셨는지 알겠네요.
단순히 분위기나 공포스러움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어떤 이유가 됐든 그저 미끼에 걸려든 사람에 불과하고 주술사는 누가 됐든 똑같은 짓을 했을거라는거...
특히 마지막에 아내와 아이를 위하여 독이 든 컵을 쳐내버리고, 경악과 공포, 침묵 속에서 눈 마저 멀어버리는 연출은 정말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이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해버리니까 후각 미각 상실이야기 하면 코로나 아니야? 가 바로 생각나버림 ....
공포영화를 진짜 못보는데 줄거리가 궁금한 사람으로써 덕분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무서운부분 모자이크도 해주시고 넘 감사해용
마지막선택이 주인공이 희생을 선택하는거 맞죠?
믿고보는 헬무비. 잠자기 전 딱
공포영화 특) 본인이 당할걸 뻔히 알면서도 주변사람에게 절대 상담하지않고 혼자 뒤짐
와... 마지막에 눈까지 뺏기는 연출은 지리네요 소름이 멈추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헬무비님 언제나 감사해요🧡
재밌네요 역시 헬무비님!
이 채널 너무좋다 영화가 안흔하고 브금이나 드립과하지않고 요약시간도 적당해서 넘넘 굿굿굿
주인공이 저주당할 만한 일을 했는가?? 이 영화에선 주인공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시체사진을 찍어 기사로 내보냈기 때문에 유족들에게 원한산 게 아니냐란 말만 나오지 머리채라도 뜯기는 걸로 묘사해 줬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더군다나 애초 저주의 대상이 주인공이 아니었음에도 단지 그 장소에 있었다는 이유로 저주를 당한 거라면 그의 신상을 정말 빨리 파악하고 다음 타겟으로 삼았다는 건데 정작 이 일을 사주한 인물이 있는건지 단순히 저주술사가 개인적으로 벌인 일인지가 안나왔네요.
그때문에 저주술사가 내건 조건이 저로썬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애초에 주인공의 잘못으로 무언가 손해가 난 것도 아닌데 이 저주를 풀고 싶다면 내말대로 해라고 종용한다라...
개연성이 깔끔하지 못한 게 내심 아쉽지만 적어도 주연분의 극의 진행에 따른 심경의 변화며 표정연기가 극을 잘 잡아준 거 같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헐~~곡성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풀버전 보고싶은데 어디서 볼수 있나요?
재밌당~~ㅋ
이분 성장세가 어마어마한데 미리 구독하길 잘한거 같음 업로드도 빠르고 재미도 있고 편집도 준수하심
에전엔 여러 영화 유튜버 많이 구독했다가 다 취소하고 이젠 헬무비님만 구독하고 있어요.. 제 기준에선 제일 편안하고. 좋아요~~
주인공이 크게 잘못한거 없는, 악인이라고 하기 어려운 사람이다보니 마지막에 저런 선택을 하게 되었나 싶네요
진짜로 멕시코 이병헌 맞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힝...몽뭉이...ㅜㅜ
너무 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저주는 본인에게 돌아가는 거라던데 어떤 상황이건 앞뒤를 살피고 생각을 하고 행하기를 ~ ㅜㅜ
Excellent 😎👍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새벽에 잠깨서 잠안와서 봤는데 진짜 놀라서 소리지름 ㅠㅠ 너무 무서워서 몇번이나 놀랐는지 대박 재밌으면서도 엄청 무서움 다보고 잤는데 꿀잠잤어용 ㅋㅋㅋ 헬무비님 감사합니당❤❤❤
저주에 빠지게 되는 동기가 너무 설득력이 없음
곡성에서두 그냥 미끼를 던질뿐..그러드라구요 무책임..절레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지만 가끔 헬무비님 영상보다보면 강한 전율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이번편도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개봉작을 어떻게 찾고 어떻게 번역까지 하시는지 정말 굿입니다요.😊😊😊
코로나 걸렸나봐..😢
다른 채널은 짜증나는데 제목 딱!!!
적어주시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후반부 연기도 연출도 정말 최고네요
오 재밌게 잘 봤어요👍🏻
한동안 사정이 있어서 못 봤던거 지금 정주행 중이예요!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각본도 좋고 유니크하면서 전반적으로 공포감을 유지하다 고조시키는게.. 진짜 너무 잘 만들었다 싶어서 감독 찾아봤는데 이분 코미디 영화도 찍었었네요 코미디와 공포라니 감독 진짜 특이한 사람인듯
와.. 진짜 파격적이네요 풀영상 보고싶네요^^
가장 소중한 존재는 당연히 연인일줄 알았는데,, 의외네여
매번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믿고 보는 무비님😉
믿고보는 헬무비
❤❤❤❤사랑해요 😊❤❤ 헬무비님 공포영화를 보면는 너무 흥분됩니다(저는 공포라는 감정이 흥분으로)
결국 의원심기를 건드렸다고 주술을 건가요?
오늘도 자기전에 잘봤습니다 ❤
코로나증상😂 그나저나 강아지 이름이 존비 😏
잼있게 잘 볼게요
와우 몰입감쩐다
좀비 뒷좌석에서 자고있는거 너무 맴찢..
헬무비님 영상 재밌게 잘보구가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화 정말 좋네요
흐음.....저주란 이처럼 무서운거군요 ~ 멀쩡하던 주요 신체기관들이 망가지는....흐음 극강의 공포일듯!!! 겁나 집중해서 잘봤습니다 ㅎㅎ
랑종 처럼 반전 없고 해결할 수 없는 진행 스토리라 전 답답만 하네요. 베드 엔딩일 게 뻔해서
로물루스를 통해 알게된 페데알바레즈 감독 같은 느낌의 연출이었는데
마지막 해설부분에서 이름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아니ㅇ근데 왜 저사람이저주를받은거지?
댕댕이를 왜그랬어 나쁜놈
27:15 ~ 29:31까지 사운드 음소거가 된 마냥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는데
이거 이유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영화 자체에서 그런건가;;
감각을 하나씩 잃어가면서 마지막에 청력을 잃었다는 걸 감독이 그렇게 표현한거라네요
어!! 대한민국에도 주술을 이용하는,,,,,,,,김고니라고,,,,,,허허 이 영화 이거,,,, 압수수색하것는데???
남주가 연기 잘하네요ㅠㅠ 내용연출 모두 흥미로워서 끝까지 보게 됐어요 헬무비님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헬무비 채널에 잘어울리는 영화였음
귀 잘안들리는거ㄷㄷ
와 진짜 재밌네요 배우 연기도 짱
좋네요 마지막 선택도 여운이 남는...
헬무비 영원하라
되게 잘 만들었네
즐감하고 갑니다.
해럴드 토레스, 루이스 하비에르 해나인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15:18 담배빵
기대했던 대로 쌉건강 ㅋㅋㅋㅋ
오래 기다렸어요~! 믿고 보는 헬무비~!
4:00 배 오르락내리락 너무 잘보여서 웃김ㅋㅋㅋㅋ
십만페소에 키우던 개까지 죽이게 하고 포기를 해?
잘만들었네 신선하다.. 주인공이 좀 더 악인으로 설정하지않았을까 아쉽지만.. 후반부 연출이랑 배우 연기가 겁나 흡입력있네요
오 이 영화 재밋네용 !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앗습니다
와 근데 모든감각을 다 잃어버리면 누가 날 만지는지도 모르고 들리지도 보이지도 먹는지도 ... 그냥 혼자 암흑속에서 생각만 하는거네...
원한을 사다 라는 표현이 주객이 바뀌어서 나오는거 같아요. A가 B에게 원한을 사다 는 B가 A에게 원한을 품다 라는 뜻입니다. 즉 B->A의 방향이에요.
이 표현이 꾸준히 잘못 쓰이는거 같아 말씀드려요.
내가 네게
네가 나에게 순서만 바뀌면 얼마든 주체를 바꿀 수 있는 건데 잘못 쓰인다 이러네. 본인이 잘못됐다고 지적한 주체도 앞뒤 바꿔도 둘 다 맞는 건 알긴 앎? 맞춤법 공부나 더 하쇼.
@@35kfp 맞춤법이 아니라 관용구의 방향성 문제고, 원한을 사다와 원한을 품다는 방향성이 아예 반대인데 뭔소리를 하시는거에요.. 남의 말 이해할 능력과 학력이 안되시면 가만히라도 있으시는게 체면 안떨어지고 좋아요.
@@35kfp 그리고 '내가 네게'와 '네가 나에게' 도 완전히 반대의미인건 아시죠? '내가 네게'와 '네게 내가' 둘다 쓰일수 있다고 말하고 싶으신가본데 조사를 바꿔 달아놓고 같은 의미라고 하시면 안되죠ㅋㅋㅋㅋ
헐 이거를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요즘 진짜 심각하구나...
주인공이 답답하게 행동하지 않아서 좋네..
공포물인데 왜 추리물 처럼 재밌냐...
댕댕이는 건드리지마라
원래 사고현장 함부로 가는것도 구경하는것도 가면 안됨....
사고 당한 귀신이나 근처 귀신들이 구경하면 붙는다 라는 말이 있고 사고사 당한 사람한테도 좀 아닌 행동이기도😅
디아4 하면서 몰아보는 헬무비 개꿀
멕시코 영화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오 재밌네요
마지막 사운드 아웃은 불을 찾아서라는 영화에서 대화가 없이도 좋은영화가 될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해주네요.
보다가 졸려요
개 죽일때까지 진짜 아이는 소중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자연스럽게 아이를 더 소중하게 생각했네, 자기목숨보다
근데.. 대체 저주는 왜 건거지?
결말이..없네요😢
이건 진짜 굿
영화초이스 지려따…
멕시코 영화도 재밌는 거 많네요
15:15 아니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남의 몸에 대놓고 담배빵을 박네 ㅋㅋ
8:56 코로나 인가
와 잘만들었네요 멕시코도 영화 좋네요
그냥 악마 집 다 불질러 버리면 될 거 같은데..악마도 같이..ㅋㅋ
어떻게 경찰이 수사를 안 하고 기자한테 수사를 시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