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생활 20년 해봤는데 직속보스랑 관계 매우 중요합니다. 보스 & 팀원들이 저에 대한 performance review 점수 줍니다. 코로나 전에는 회사/부서/팀 파티 꽤 있었고, 외골수로 일하면 삶이 고달퍼집니다. 네트워킹 또한 잘해야합니다. 세상에 쉬운곳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인데 왜 결혼도 안하고 선진국중 제일먼저 망하나요? 거의 망하는건 기정된 사실이라 이거 부정하면 뭐 대화의미없고요 정답은 공정하지 않다입니다. 이유는 남자 군대 2년 남자만 몸쓰는일 사무직 편한일 여자한테 몰아주기 시작함 같이 사무직이나 현장직을 가도 오팔육이 2030 여자들한테는 엄격하지않음 나름 수평적임 여자들 특성상 자기보다 윗사람한테는 수평평 낮은사람한테는 수직적을 요구하는 내로남불 굉장히 심함 남자들은 위의 권의에 눌려서 일만 ㅈ 나 하는데 보상은 없음 걍 월 300 노예라는게 사회인식이 되어버림 여자는 월 300 벌어도 걍 남자 물러 가는걸로 한탕하려고만함 사실상 사무직 은행등 여자많이 뽑는데 전문성 크게 필요없음 근데 여자뽑아서 연봉 1억주면써 슴 여자를 많이 뽑으면 남자를많이 못뽑고 남자는 좀더 질낮은 직업을 경쟁해서 가지고 못가지면 결혼 포기하는 직업으로 넘어가버림 그럼 여자는 그 남자 남자로 안보여서 결혼같은건 안되고 여자가 대학나오고 정규직 이상으로 사회에 본격적으로 나와서 일하기 시작한게 30년정도 된거 같은데 공정한 경쟁으로 여자를 넣는게 아니라 최근 10년까지 계속해서 할당제나 여자 밀어주기를 써버린거 남자들이 그만큼 밀려나버렸고 그렇게 밀려난 남자는 호구취급 사회 밑바닥 루저 취급하는 사회분위기 안그래도 2030 이 힘든데 먹이를 586이랑 2030 여자들이 손잡고 다 먹어버린거임 약간의 남은 파이를 2030 남자들이 경쟁하다보니 상위 5~10%만 돈같은 돈 버는 시기가 됨 미국은 그냥 여자라고 서윗하게 오냐오냐 하는게 없음 뭐 애초에 이런 관점에서 얘기한건 아니겟지만 한국이 공정하고 정의로운데 가장 결혼안하고 빨리 망하는 결과와는 모순아닐까합니다. 너무 공정하고 정의로워서 사회로부터 도망가는 인구가 많나요? 반대가 되어야 논리적으로 올바른 워딩이지 않을까 합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워서 더 행복하고 많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하는거요 미국이 훨씬 더 그렇잖아요. 한국은 그렇게 좋은 사회라면서 사람들이 도망갑니다. 먹이가 없거든요. 먹이가 없는게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 카르텔씩으로 해처먹는 구조가 만연해그런거임 남녀문제는 하나이고 그중
25년째 스위스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 굉장히 수평적입니다. 2 사교성이 좋으면 당연히 직장내 대인관계과 많이 편하죠. 직장동료도 친구가 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을 잘하냐 못하냐가 가장 중요. 3. 사장이 가장 일을 많이 하고 직원들은 받는 월급만큼만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전에 한국에서도 10년 일한 경험상 비교해보면 본인일만 잘한다면 누구도 터치하지도 않고 인정해주고 직장생활 자체는 굉장히 편합니다. 그대신 근무시간엔 진짜 빡시게 일합니다.
@@Bangtancoffee300 스위스는 대신에 단점이 있다면.. 굉장히 자본주의적인 국가라는 점.. 해고도 굉장히 자유롭고요.. 다만 스위스정도 되는 나라는 기업들도 어느정도 급이 있으니. 저런것들이 가능한겁니다.. 어딜가나 대기업들은 그 룰 지키려고하고요. 미국도 중소기업은 한국에서 흔히말하는 좆소랑 똑같습니다. 다를거 없어요.
저도 보잉에서 지금 일 하고 있고요,, 시애틀 그리고 예전에는 아마존, 패덱스 에서 일 했어요,,, 말을 하자면,, 대기업에서 일 했고, 일 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영향이 매우 있습니다. 혼자서 일만 할수 없지만,, 팀 웍을 아주 중요 하게 생각해서,, 모든 직장 인터뷰에선 팀내에 문제가 생기거나,, 인터뷰 하는 보인을 안좋게 생각 하면 어떻게 하겠냐? 란 질문을 항상 받았습니다,, 갠적으로 시간을 내지는 않지만,, 같이 일을 할땐, 서로 꼭 존중을 해 줘야 하고, 같은 학부 동문회를 굉장히끌어 주고,, 매니저의 귀뜸이 아주 많습니다.. 감성대디 말씀 백퍼 공감입니다.
저는 독일에 거주하는 교민이고 여자친구가 독일인이라 독일 직장문화에 대해선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1. 직장 내 갑질? 여기도 있습니다. 단, 여기는 하급자도 목소리를 냅니다 2. 복지? 오히려 독일 회사가 한국 회사보다 복지가 더 안좋은 경우 많습니다 3. 휴가? 여기 한국회사들이 평균 연 24일 전후로 주는데 독일회사는 기본이 30일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뭐 대단히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회사는 신입이 일 처음 못하면 혼내더라도 자르진 않는데 독일은 입사 6개월 이내에서 조건없는 해고가 가능해서 일 좀 못한다싶으면 바로 자릅니다.
스펙, 시험보다 학연, 지연이고 그 위에 능력을 더 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인맥이 있으면 그걸 더 빨리 어필 가능하다는 점이 있긴하지요. 그래서 자신의 장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저렇게 사람들하고 담쌓고 살면 힘들것 같네요.
미국, 일본 회사 다 일해 봤습니다. 미국에서 인간관계 한국보다 더 중요합니다. 특히 내 보스, 직접 리포트라인에 있는 보스와의 관계는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 직장상사보다 더 중요해요. 물론 회식이나 그런 거는 안하지만 일하면서 제대로 된 커뮤티케이션 없이 조직내에서 좋게 평가 받을 수 없겠죠
동감 합니다 👍👍👍 한국에 사시는 분 들이 잘못 알고계시네요 어느 나라든 직장생활 하는데 서렬은 어디나 있습니다 어쩌면 미국이 더 심하죠 . 특이나 아주 이성적인 미국인 들‘ 무서운 아주 사람들 입니다. 직장에서의 실수엔 자바가 존재 하지 않는 아주 냉철하죠. 제 경험으로도요
네트워킹은 미국이 한국보다 중요함. 그리고 한국의 연공서열이 미국에서 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스템화 되어있음. 현재 빅테크 있습니다만, 세계 TOP 20 이내의 컴퓨터 사이언스 출신들만 가득함. 난 한국에서 피똥사면서 최고의 대학을 나왔다고 자부했지만, 이동네 학생들 어떻게 시간관리를 저렇게 칼같이 하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열심히함. 한국학생들 정말 편하게 대학가는거임. 유학도 그렇고. 유학생에 비해 이동네에서 경쟁이 훨씬 치열함.
직장생활에 매몰되지 마세요 그대들은 가정과 일과후의 취미가 더 중요합니다 직장은 그저 돈 벌러 가는것이지 사교의 장이 아닙니다 친해질수록 선 넘는게 인간입니다 적당히 선 긋고 사세요 그리고 직장에서 인간관계 너무 큰 의미두지 마세요 의미없이 행동하는 인간들 많아요 당신들은 응원하는 친구들 가족과 자기계발 취미가 인생에서 제일 입니다
저도 갓 20살이 됐을 때 미국에 거주한 적이 있다거나 미국에 거주중인 당시 주변 지인들로부터 들은 얘기도 다 결국에는 영화나 미드에서 보던 미국으로 (시트콤 프렌즈에서 보던 일상 생활 등) 생각하지 말아달라는거였는데 확실히 그 말이 대디님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관통 되게 됐네요😁
한국에서는 "낙하산" 이라고 하는 컨셉이 미국에선 그냥 "커넥션" 으로 불리고, 땅이 넓기에 학연을 보기도 하지만 내가 쌩판 모르는 사람 재치고 이미 아는 사람을 고용 하기도 하고, 승진도 내가 더 친한 사람들을 시키더라구요. 몇년 전에 다니던 이상한 회사에서는 제가 한국 여자라 더 순종적인 모습을 기대했다는 말도 나중에 듣게 되었어요. 왜 제 디렉터가 "넌 좀 성격이 강해. 너무 감정적이야. 남들이랑 똑 같이 일 하는데 왜그래?" 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에게 프로젝트를 계속 더 주길래 그럼 월급을 올려달라고 했었거든요. 물론 모든 회사가 다 그렇진 않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모든 일을 공평하게 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인간 관계의 그 적당한 거리 이런걸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네요. 물론 사회성은 기본이죠. 기본적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필수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잠깐 나 하고싶은 생활들에 집중하면 나 빼고 모임을 가지면 왠지모를 소외감이 들고, 그렇다고 사람들만 주구장창 만나면 그것대로 공허하더라구요. 감성대디님 처럼 자기중심 잘 잡고 이런 일에 안휘둘리는 멋진사람이 되고싶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 아이 이제 처음 등교하는데 폐렴 걸리고 저는 코로나 걸려서 골골거리느라 요즘 유튜브도 잘 못 보는데 제목 보고 바로 눌렀네요 ㅎ 한국이든 미국이든 리더십을 중시하는데, 사람들과 교류가 전혀 없이 어울리지 않는 리더가 존재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바로 답이 나오죠.
미국에서 직장생활 하는중인데 1댓글이 추천서 없으면 못들어 간다는말 거짓입니다. 학연 지연이 어느정도 잇지만 그건 하이어링 매니저한테 레쥬메를 읽게 할수 잇는정도 권한입니다. 결국 네트워킹으로 할수 잇는건 채용이 아니고 인터부 기회 이게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필요하면 링크드인으로 그냥 아무나 골라 리퍼 해달라고도 하고요 특정 학교 아니면 안뽑는 회사가 잇다는 소문은 들엇는데 극소수입니다 일반 회사 지원햇을때 그럴 가능성은 없다는거죠.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부당한 처우에 목소리를 냈을 때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 그 용기와 당당함에 어느정도 크레딧을 주는 것이 미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죠, 그러나 그걸 착각하여 미국 사회에 위계질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인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미국사회에 품는 평등함에 대한 동경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것을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는 것, 거기에서 파생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어딜가나 위계질서는 있기 마련이죠..
한국에서 미스코리아고 경북대의대를 다니다가 하버드로 유학간 금나나씨는 의전원 26군데를 지원했는데 겨우 5군데 인터뷰만 허락받았는데 이마저 다 불합격했습니다 성적도 올에이었는데 한국같으면 공정성이 의심받겠지만 미국에서는 공부하나만을 잘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잘 조화시키는것도 하나의 스펙이라고 합니다
미국국적 아니면 미국에서 의대가서 의사가 되는 정식 path는 밟을수 없는걸로 알어요. (기존 자국에서 의사하시던 분들이 입국해서살다가 미국시험 다시치루고해서 자격증 변경해서 발급받는것 제외) 따라서 의대 인터뷰 기회도 없을 수 밖에 없어요. (5개면 선방인듯.) 그분도 그내용 어디선가 언급한 거 같은데. 성적 올에이 이런거는 의대지원하는 애들이면 다 그렇고요. 그분 케이스는 인종차별 문제가 되지않다고 보고.. 그분의 자기자신 표현문제랑도 연관관계성은 다소 결여되어 보이네요
@@japyungkoo641 자기어필 부분은 제가 그분 essay 나 application 을 본게아니어서 가타부타 판단에 무리가 있고, 언급하신 국뽕? 포인트는 저도 같은 의견을 말한것 같네요? 그리고 합격하는 사람들 있다셨는데 아마 그 안에서 다른쪽으로 빠질겁니다. 저는 surgeon 말한겁니다. 예를들자면 우리나라도 태국국적사람이 우리나라 의전원 나왔다고 자국민도 아닌 의사에게 한국환자들 개복수술 시키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될수도, 뽑지도 않을뿐더러
맞아요 문제의식 갖고 있는거 자체가 장점 이죠 생각없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저는 생각하는게 수평적,수직적 떠나서 존중,배려 하는 문화가 있어야해요 상대방 에게 예의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근데 우리나라는 존중, 배려 해주면 오히려 나를 낮게 보고 함부로 하는 경향 있으니까요
영상 보고 있는데, 정말 공감되는 내용 같습니다. 사교성은 어디가나 중요하고.. 서양이라고 무조건 자기 오픈 안하고 이러는건 아닌거 같아요. 프랑스 거래처 직원들 보면, 자기들끼리 잘 놀기도 하고, 서로 잘 알고 그러던데, 우리나라에는 좀 왜곡된 인식이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계속 잘 보겠습니다. ㅎ
맞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진짜 똑같습니다. 외국 분들과 일 해보신 분은 더 잘 아시겠지만 쉬는 날엔 상사와 친분을 쌓기 위해 자기 시간도 할애하는 거 보고 의외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처럼 헬조선이라는 말은 자제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말 쓰기 전에 인격과 실력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이긴 합니다만 미국에 대해서 직접경험이 아닌 간접적인 경험만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미국이 워낙 크고 다양한 나라이니까... 뭐 아무리 많은 경험과 시간을 보냈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다 경험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미국은 일단 힘의 우위에 따른 서열관계가 확실한 나라입니다. 특히 직장에선 한국식 정의나 선악이 아니고 힘이 곧 정의이고 선이라고나 할까요? 직장 상사나 또 동료라 해도 나보다 먼저 입사한 나보다 시니어라면 나는 그들의 명령과 지시에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그 지시가 부당하다? 한국 같으면 내부고발자가 되면 보호 받을 수도 있고 상사를 골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만 미국에선 그런 식으로 행동 했다간 영원히 그 업계에 발 못붙입니다. 길 가다 테러 당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일이란 게 혼자만 하는 게 아니고 팀원의 일인으로 전체의 한 부분을 내가 맡아서 하는 거고 당연히 팀원과 잘 어울리고 호흡을 맞춰야 합니다. 내가 일을 잘못하면 전체가 망가지니까.. 남 신경안쓰고 내일만 잘하면 된다는 게 맞긴 합니다만 내 일이라는 게 전체 중 한 부분이고 내 일을 잘 해 나가는게 전체와 화합도 잘 맞추는 일까지도 포함되는 일이겠죠. 그리고 상사가 토요일날 불러내고 부당하게 뭘 시키고 하는 것은 대부분 메니저급 위치의 사람들끼리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평사원들의 경우 그냥 주어진 일만 하고 정시출근 정시퇴근이죠. 오늘 아내 생일이다, 아이 학교에 학부형 회의가 있어서 가야한다 이런 이유가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구요.. 학맥이 중요하다? 이게 한국분들이 정말 오해하고 있는 건데.. 이게 좋은 학교를 나오면 좋은 선배들이 있어서 잘 끌어주고 해서 취직도 잘 되고 잘 풀릴 수 있는 게 아니고요.. 이건 정말 한국식 가치입니다만...미국의 실상은 사실 전혀 다릅니다. 일단 겉으로만 보면 학벌이 중요한 것 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좋은 학교 나오면 취직 잘 될 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한인 가정 자제들 좋은 학교 나왔는데도 취직 못하고 있는 애들 많아요.. 대학교 4년을 졸업하고 취직을 성공적으로 해 나가려면 말이죠.. 보통 9학년 한국으로 치면 중3 정도때 부터 이미 준비를 해 나갑니다. 9학년 정도 되면 학교 상담사와 진로상담을 하고 장차 뭘 할것인가 방향을 대략적으로 정해요.. 뭐 의상디자이너가 될까... 건축 설계사가 될까.. 엔지니어가 될까 뭐가 될까 등등.. 그러면 거기 맞춰서 대학 무슨 과를 갈까 전공분야를 정합니다. 그럼 그 전공에 맞는 대학 어딜갈까 정하죠.. 대학을 먼저 정하는 게 아니고 전공을 먼저 정해요. 전공과 대학이 정해지면 거기 맞춰 진학준비를 해 나가죠. 빠르면 고등학교때 이미 파트타임이나 코업을 경험할 수도 있고 .. 대학 입학 무렵에는 이미 좀 경험이 있어요. 대학교 들어오면 1학년때 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 나갑니다. 코업이나 파트타임 필수로 해야하고.. 이런 경험과 훈련을 바탕으로 3학년 정도 되면 자신이 원하는 회사나 직장에 코업을 나갑니다. 이때 부터 취직이 사실상 되어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3학년 4학년때 코업을 나가고 이 코업이 사실상 취직이 되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데 이 3-4학년 코업을 하려면 1-2학년때 준비가 되어야 하고 1-2학년때 준비는 고등학교때 부터 되어 있어야 하고 등등 이런 식입니다. 좋은 학교를 가는 이유는 좋은 학교일수록 이런 코업이라던가 이런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보면 선배가 후배 끌어주는 것 같지만 내용을 보면 한국식 학맥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네트워킹이나 인맥을 만드는 것 자체가 이런 경험과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지 학교 간판만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취업에는 학교 간판 보다는 이런 내용물이 중요하다는 것.. 이런 내용물이 없으면 학교간판은 그냥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독일 기준으로 1. 상사눈치 전혀 안봅니다. 눈치 줘도 안본척하면 그만입니다. 2. 아주 수평적입니다. 3. 학벌이 아주 조금 플러스 됩니다. 하지만 고졸이라고 차별 받지 않습니다. 실력을 중요시합니다. 예로 독일엔 박사가 많은데 실력 좋은 고졸 월급 반도 못받는경우 많습니다. 결론 독일로 오세요~~~ 근데 독일어는 마스터하고 오세요 ㅠㅡ
앵글로 색슨족 계열을 비롯한 유럽 정통 백인들이 대체적으로 수평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능력중심인 건 맞습니다. 감성대디님의 경우가 오히려 조금 특별한 경우. 예로 언급한 경우는 대개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흑인, 히스패닉 계열이 많고, 프랑스도 사실 유럽에서는 좀 왕따 당하는데 그게 정통 백인들에 비춰봤을 때 약간 집단주의 문화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백인들의 경우도 여성들의 경우엔 약간 집단주의 문화가 있어서 피곤할 수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영화가 그런 백인 여성들 문화. 이 외에 군대나 대학 등에서는 백인권에서도 약간 집단주의적인 문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백인들 주류 문화는 개인주의, 능력중심, 수평적 문화가 맞기는 합니다. 정말로 백인 주류가 운영하는 직장, 회사 등에 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한국인은 영어가 딸리고 문화적으로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직장에서나 어디에서나 백인들 사회에 끼어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많은 한국인들이 한인 사회를 기웃거리거나 비주류 인종들과 어울리기 쉽습니다. 한국이 개인주의 문화를 배우면 좋겠으나 당분간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도 하죠. 하지만 어쨌든 어딜 가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능력입니다. 한국처럼 자연에서 혼자 독불장군식으로 살겠다고 하면 이상한 취급 받습니다. 손흥민이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걸 생각하면 딱 이해가 갈 것입니다. 파티 같은데에 나가서 대화도 잘 하고, 유머도 있고,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지식을 추구하는 걸 백인들이 좋아합니다. 물론 한국 회식에서처럼 술 퍼먹고 망가지고 그러면 안 됩니다. 술은 적당히 분위기 돋울 정도로 마시면서 자신의 전공 분야와 사회현안에 대해서도 토론할 수 있고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분위기를 흥겹게 잘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아싸들이 하듯이 그렇게 하면 미국 백인 문화에서도 이상한 취급 받습니다. 심지어 미국 백인들은 내성적인 성격을 거의 정신병으로까지 취급해서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 정도로 안 좋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아싸가 개인주의 운운하면서 미국에 갔다가는 그냥 아싸로 취급되는 게 아니라 정신병으로 취급됩니다.
@@서윤철 실제로 미국 백인 사회에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들은 정신병이 있는 걸로 취급받아서 어려서부터 많은 정신과 치료를 받습니다. 최근에 내성적인 성격은 정신병이 아니라는 미국인들의 자아비판이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에서 내성적이면 뭔가 문제 있는 걸로 취급받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미국에서 서로 모르는 사이에도 눈이 마주치면 인사하고 미소를 지어야 하거든요. 한국인들이 이걸 잘 못해서 무뚝뚝하고 뭔가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내성적인 성격은 정신병이거나 혹은 예비 범죄자 취급을 받기 딱 좋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남녀 불문하고 내성적인 아이들이 파티에서 어떤 취급 받는지 생각해보시면 대충 답이 나오실 겁니다.
꼭 부족한 사람들이 나라 탓합니다. 남들이 봤을때는 그 사람 문제점이 딱 보이는데 본인만 모르죠. 뭔가 잘 안 되고 있다면 본인에게서 문제점을 찾아야 하는데 자꾸 외부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헬조선이 문제가 있고, 맨날 무슨 유럽이랑 비교하고 불평불만이나 하고 앉아 있죠. 그런 사람들에게 이 대한민국은 정말 과분한 나라입니다. 물론 외부탓도 있고 억울한 것도 있겠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본인이 뭘 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지, 바꿀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쏟지 않습니다. 실제로 나라가 돌아가게 하는 사람들, 외화를 벌어오는 기업가, 세금 많이 내는 부자, 엘리트 지식인들은 오히려 적폐나 죄인이 되어 묵묵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별 나라에 도움도 안되는 세금 무임승차자들이 상위 5% 대한민국 인프라 다 누리면서 욕만하고 앉아 있죠. 참 개탄스럽습니다.
저도 10년전 뉴질랜드 워홀러였는데 뭐 오래산건 아니라 타문화에 대해 함부로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사람 사는덴 똑같더라구요 ㅋㅋ 저도 마트에 있는 하청업체 직원이었는데 마트 직원들 텃세 장난아녔습니다… 첨엔 제가 동양인이라 차별하나 싶었는데 거기에 있는 동양인 직원도 저희에게 굉장히 불친절 하더라구요…ㅋㅋ 같은 아시아인이라 다를 줄 알았는데…ㅋㅋ 뭐 특별히 부당한 대우를 받은건 아녔는데 왠지 모를 그런 차별의 기운을 많이 느꼈네요
이젠 대한민국도 개천에서 용~나오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바뀌었습니다.돈없고 힘없는 자 들의 희망이자 꿈이었던 사시 폐지됐고 오로지 시험성적으로 일류대 들어갔던 학력고사도 폐지되서 수시로 대학가는 형편입니다. 몇년전 서울대 경제학과 1학년 신입생과 예기 할 기회가 있었는대 이학생 나름 불만이 있었습니다.자기는 죽을힘으로 공부해서 정시로 입학했는대 누군 수시로 시험없시 어렵지않게 입학했다고..정시파와 수시파로 나뉘어 보이지않는 알력이 있다고요.수시파를 같잖게 본다고요. 어쨌든 자본주위 사회에선 차별과 차이는 다름은 분명 존제합니다.이건 영원히 고치거나 바뀔 수 없는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오히려 서구권 중에선 한국이랑 제일 비슷하죠 성과중심주의여서 고소득 직장인들은 야근많이 하고… 유럽도 영국정도는 미국처럼 빡세게 일하는 사람들 많고요 독일 사람들은 기계처럼 일하는 시간은 짧지만 시키는 데로 묵묵히 잘하고 북유럽 쪽이나 네덜란드는 진짜 수평적인 편이죠 근데 특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쪽으로 넘어가면 진짜 고소득 직장빼고는 위계질서 상대적으로 한국에 비해선 개판 맞습니다 ㅋㅋㅋ 애초에 유럽은 승진에 욕심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위계질서에 얽매일려고 하진 않는 것 같네요 회사생활은 선진국 중에서는 한국 일본 미국이 젤 빡센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어딜가나 기본적인 사회성 탑재나 인맥 형성이 회사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인건 맞습니다
직장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작은나라에 더 작은 도시에서 다른사람들과 같이 비벼가며 살아야하는 한국분들은 문화를 통해 타인에 대한 예의나 의리의식이 강하게 키워지고 도덕에 대한 개발과 표준화가 생각보다 잘돼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땅도 넓고 다양한 문화와 자유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도덕의 표준화는 커녕 "설마 인간이 저렇게까지 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회적 망테크 타는 꼴입니다, 자기이득을위해 이상한 짓거리 하는놈들이 넘쳐나요.
ㅋㅋㅋㅋ타인에 대한 예의 도덕에 대한 개발이 잘 돼 있다니 미치겠네요 한국이 왜 자전거만 훔치겠어요 cctv없는 사각지대라서 그런거예요 무슨 압도적으로 우월한 도덕성 때문이 아니라요 타인에 대한 예의? 지하철 타보세요. 밀치고 발 밟고도 사과 한마디 없고 지나가다 어깨 부딪혀도 쌩 하고 가버리는게 일상인데ㅋㅋ 국뽕영상이 사람 여럿밍친다싶네요
@@Bangtancoffee300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죠 어디가나 선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사람 한명한명 일일히 비교하자는게 아니라 전체적 일반화에서 말하는 거죠. 자전거를 훔친다 한들 한국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치안률을 가진 나라중에 하납니다 ㅋㅋ.. 개인적으론 그런일에 사과를 받아본적도 많아서 얼마나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해외 특히 미국가셔서 한번 사시면 왜 이런 비교점이 나오는지 이해하실거 같네요.
@@russpit34 ㅋㅋㅋ전체적으로보면 그 차이가 더 심한데요? 한국 국민성 중국 저리가라 아닌가요?? 왜 어글리 코리안 단어가 생겼는데요. 미국 잠깐 살다온 저도 한국인들 진심 매너없고 무례한거 너무 잘 느껴지는데 해외 경험은 있으세요?? 그리고 한국이 지금cctv때문에 그나마 범죄율이 줄어든거지 감시카메라만 없어도 치안 좋다 말 못할텐데요 한국 총기소지 되면 어떨까요? Cctv 제거 +총기소지허용되면 미국보다 한국이 더 미쳐날뛰는것에 제 오른팔 겁니다ㅋㅋㅋㅋ 한국은 자살률 세계 1위예요 참고로ㅋㅋ 심지어 한국이 사기범죄 1위 국가인데 무슨 매너와 도덕성을 운운하는지ㅋㅋㅋㅋㅋㅋ코메딘가ㅋㅋㅋㅋ 국뽕채널 그만 보세요. 뭐 맨날 세계가 놀라고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이라는데 외국인들이 뭐라고 하는지나 알고 자중 좀 해요 쪽팔려죽겠으니까 이렇게 메타인지가 안돼서야…
뭐랄까요, 해외에서 출퇴근하거나 학교를 다니시면 외국인 중 중국분들과 인도분들이 다수를 차지한다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어요. 이들 나라도 학구열 및 누구를 아느냐에 대해선 장난아닙니다. 상당수의분들이 동료이자 매니저로 있어요. 유토피아는 없지만, 장단점이 자신에게 어떻게 와닿느냐에따라 다르겠습니다. 뉴질랜드는 확실히 생활 자체가 좀 느긋하고 사람이 우선시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뉴질랜드를 다녀가신 분들이 하나같이 좀 지루한 곳이라고들 말 합니다. 비자랑 거주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 및 유지가 되야하는 것은 당연하니 넘어가보고요. 뉴질랜드에서는 회사 대표님이라도 미스터나 미즈 안하고 그냥 이름을 부를만큼 수평적입니다. 사람과의 교류에 대해서는, 인턴이나 신입 지원 할 때 마저도 레퍼런스 체크할 정도로 사람들과 어떻게 지냈는지 알아봅니다. 구직시 개인작업물 보다는 팀작업물이 더 알아줍니다. 사람들이 나서서 법을 지키는 분위기인지라, 차이가 한국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기업과 대기업 차이는 말할 것도 없고.. 팀마다 업무 방식이나 분위기가 약간씩 차이 있는건 어디든 비슷합니다. 같은 회사라도 사무실로 무조건 출근해야하는 날을 픽스해놓은 팀이 있는가하면, 일만하면 2주에 한 번 사무실로 출근해도 아무말이 없는 팀도 있습니다. 어디든, 일잘하고 대인관계 좋으면 인정을 받는건 공통된 부분이고요.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고, 결국엔 어떤 사람들이랑 있냐인듯하네요.
저도 15년차 직딩입니다만~~ 저렇게 낮추면서 우호도를 쌓으면서 하려고 했으나, 그런거에 대한 주위에서 심한 견제나 경계만 하더군요. 일도 나름 칼을간다는 생각으로, 확실하게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꼼꼼하게 하는 가치관이라, 제가 다 완벽하다는 단정을 짓는다 보면 뭇되겠지만 그래도 제선에서 최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하려고 히른 예리한 성향이라 실수는 왠만큼 안하려고 합니다. 부서가 공과사가 많이 없고 젊은세대들에 대한 오냐오냐 코스프레로 이미지관리하는 약은 문화라는것에 실망해서 기존 싸잡혀 힘들게 교육받고 자란 제 입장으로는 담을 쌓게 만드네요.... 밑 후임들이 일적으로 안하고 간것에대한 교육이나 터치는 없이 공사도 없이 배우고 성장해야하는 어린 후임들을 기세워주기만 하는 문화가 너무 담쌓게 만드네요. 이런걸로 업무적으로 피해 당하는 사례도 많아습니다. 진짜 고민입니다. 저 스스로가 고민이 아닌 전체적으로도요.
사람은 서있으면 안고 싶고 안으면 눕고 싶고.. 군대에 있을 때.. 구타를 끊어봤는 데..신병때 병장급 고참들의 총, 장비 모두 닦아주고. 병장들은 누워서 담배피며 즐기는 것을 봤는 데.. 구타를 끊은 후 병장들 대우가 땅에 떨어지고 낮에도 근무 섰고. 병 하사들에게 갈굼 당하고 .. 그래서 내가 주번하사가 되면 병장들은 낮 근무를 빼 버리니까 웟선 병하사들이 나에게 압력넣고. 우리분대 고대생 쫄다구가 지 잘났다고 나에게 낮 근무가 부당하다고 불만을 재기하더군. 병장들 불쌍해서 낮 근무를 빼준거 였는 데.. 신입 사원때 직장 생활 할 당시에는 잿덜이가 날라다니고. 의자도 날라다닌 적도 있었는 데.. 일요일에도 근무해야하며 그 부당함도 말 못하고 일하는 회사를 다닌적도 있어 봤는 데.. 요즘 애들은 너무 쉬운 사회를 살고 있는 데..과거 어려움을 못 겪어봐서 그런지 지금의 조금 힘듬을 크게 힘들다고 생각함. 모두 겪어 본다면 생각이 바뀐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린다는 속담이 아니라. 올챙이 시절을 못 겪어본 개구리 세대.. 사람은 적당한 채벌과 당근을 줘야하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 당근만 주면 당근이 맛 있는지 모른다. 역사적으로 세상을 주름잡던 대제국이 돌고 돌고. 왕국이 흥망성쇄가 반복된 이유가.. 어렵던 올챙이 시절의 헝그리 정신을 잊었기 때문.. 중국 고사에 나라 잃은 왕자가 매일 쓸개를 매달아 놓고 과거를 잊지 않기 위해.. 매일 쓸개 맛 봤다는 일화가 있음.
흠… 제가 아는 외국인친구는 한국 위계질서에 정말 깜짝 놀랄만큼 심하다고 느끼던데 물론 얘는 미국애는 아니고 유럽사람이긴 했음 미국한국 둘 다 근무경험있는 분 왈,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자유롭고 실력으로 평가받고 꼰대문화가 없고 사사건건 간섭하지 않아서 너무 자유롭고 좋았다는데
와 진짜 좋은 이야기 우리나라 정도면 진짜 엄청나게 살기좋은 겁니다. 특히 말씀처럼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깨어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이죠. 이렇게 말하면 개돼지론 떠올리며 의문을 품는 분들도 있을 텐데 기본적으로 휘둘리기 잘하는 군중의 속성을 감안해야죠. 우리나라 국민처럼 전반적으로 의식있는 국민집단 어디에도 없습니다.
난 여기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다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싶음. 베이스 선택 가능하다면 한국기업 미국기업 선택하라고 했을때 어디 선택할건지ㅋㅋㅋ 미국은 한국간호사처럼 임신 순번 정해서 임신하는 룰 있음? 미국교사들처럼 학부모 갑질 당했을때 보호해주는 법제적 제도 있음? 파일럿들 동시간으로 근무했을때 받는 연봉 차이 심하면 열배 가까이 남. 병휴 낸다고 인사고과 깎는 제도 미국에 있음? 한국은 집단주의 전체주의적 문화가 뿌리깊게 있어서 공사가 구분 어렵고 눈치문화때문에 사사건건 매초 타인의 눈치 살펴야 함. 미국도 눈치본다는데 수준이 차원이 다름. 나는 짬뽕 먹고싶은데 짜장면으로 통일하자고 하면 눈치보고 따라야함. 특히 서비스직의 경우 서구권 사람들보다 훨씬 디멘딩하고 갑질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고 특유의 빨리빨리문화 때문에 사람들 마음에 여유가 없음. 독서도 많이 안해서 인권적인 가치관이나 철학적인 측면에서도 깊이가 없음. 한국은 물질만능주의라 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은 절대적으로 무시됨. 같은 업무량이면 한국은 근로 시간이나 맡게되는 인원이나 양이 절대적으로 더 많음. 만약 업무량이 같다면 미국은 돈으로 보상해주는 합리적인 시스템임. 그나마 스타트업들이 서구권 문화 따라한다고 개선하고자 노력하는걸로 보임. 왜 많은 직군의 사람들이 이민가려하고 한국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인격적으로 일할수있다 입모아 얘기하는지 생각해봤으면ㅋㅋ
어느나라건 분야마다 다를거같은데요? 의료 법 제조 서비스 혹은 회사마다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라 일반화 평균하기가 어렵다만 환상가질정도로 그런 큰 차이는 없다. 한국이 워낙 빠르게 발전한곳이여서, 옛날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현직에 남아 영향을 주는것도 있겠죠. 뭐 내가일하는데는 아닌데? 하시면 그냥 몸담고 계신 그 분야만 개선이 느린거일수 있구요. 결론은 절대적인 판단은 무리라는걱
5:48 전 이거 개같은 짓이라 생각하는데 저걸 당하는 놈이나 하는 놈이나 반성해야 하고 부모소환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정상이죠? 내가 아무리 후배고 어려도 나한테 저런 짓을 한다? 서로 갈때까지 가야 맞는거죠? 어디 뼈 하나 부려지거나 서로 영원히 인간관계 정리 해야하죠? 난 내 자식이 저런 짓을 남에게 하던 당하던 귀싸대기 날릴거고 학교 선생이나 교수 소환해서 관리 못한 책임 물을건데? 내가 대학 입학했을때 저런 짓 은근 하려길래 대놓고 무시하니 나중에 오히려 그 선배랑 잘 지낸 경험있는데? (얼차려 까진 아니지만 대놓고 인사 90도로 해라(이 말듣고 죽을때까지 영원히 90도 인사 안하기로 결정함), 친하지도 어떤 통성명도 제대로 서로 된게 없는데 축구도중 돈 몇천원 던지며 음료사오라길래 무시함)
미국 직장생활 20년 해봤는데 직속보스랑 관계 매우 중요합니다. 보스 & 팀원들이 저에 대한 performance review 점수 줍니다. 코로나 전에는 회사/부서/팀 파티 꽤 있었고, 외골수로 일하면 삶이 고달퍼집니다. 네트워킹 또한 잘해야합니다. 세상에 쉬운곳 없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직장다니고 있는데 100%맞는 말씀입니다
미국.서양에 대해서 지나치게 환상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한국만큼 스펙.시험으로 공정한 나라 정말 없습니다
그렇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인데
왜 결혼도 안하고 선진국중 제일먼저 망하나요?
거의 망하는건 기정된 사실이라 이거 부정하면 뭐 대화의미없고요
정답은 공정하지 않다입니다.
이유는 남자 군대 2년
남자만 몸쓰는일
사무직 편한일 여자한테 몰아주기 시작함
같이 사무직이나 현장직을 가도
오팔육이 2030 여자들한테는 엄격하지않음 나름 수평적임
여자들 특성상 자기보다 윗사람한테는 수평평
낮은사람한테는 수직적을 요구하는 내로남불 굉장히 심함
남자들은 위의 권의에 눌려서 일만 ㅈ 나 하는데
보상은 없음 걍 월 300 노예라는게 사회인식이 되어버림
여자는 월 300 벌어도 걍 남자 물러 가는걸로 한탕하려고만함
사실상 사무직 은행등 여자많이 뽑는데
전문성 크게 필요없음 근데 여자뽑아서 연봉 1억주면써 슴
여자를 많이 뽑으면 남자를많이 못뽑고
남자는 좀더 질낮은 직업을 경쟁해서 가지고
못가지면 결혼 포기하는 직업으로 넘어가버림
그럼 여자는 그 남자 남자로 안보여서 결혼같은건 안되고
여자가 대학나오고 정규직 이상으로 사회에 본격적으로 나와서 일하기 시작한게
30년정도 된거 같은데
공정한 경쟁으로 여자를 넣는게 아니라
최근 10년까지 계속해서 할당제나
여자 밀어주기를 써버린거
남자들이 그만큼 밀려나버렸고
그렇게 밀려난 남자는 호구취급 사회 밑바닥 루저 취급하는 사회분위기
안그래도 2030 이 힘든데
먹이를 586이랑 2030 여자들이 손잡고 다 먹어버린거임
약간의 남은 파이를 2030 남자들이 경쟁하다보니
상위 5~10%만 돈같은 돈 버는 시기가 됨
미국은 그냥 여자라고 서윗하게 오냐오냐 하는게 없음
뭐 애초에 이런 관점에서 얘기한건 아니겟지만
한국이 공정하고 정의로운데
가장 결혼안하고 빨리 망하는 결과와는 모순아닐까합니다.
너무 공정하고 정의로워서
사회로부터 도망가는 인구가 많나요?
반대가 되어야 논리적으로 올바른 워딩이지 않을까 합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워서 더 행복하고 많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하는거요
미국이 훨씬 더 그렇잖아요.
한국은 그렇게 좋은 사회라면서
사람들이 도망갑니다. 먹이가 없거든요.
먹이가 없는게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
카르텔씩으로 해처먹는 구조가 만연해그런거임 남녀문제는 하나이고 그중
미국도 학벌 지연 있는거 맞습니다. 근데 제대로 된 회사면 그만큼 리뷰도 철저히 하죠. 한국에선 인성검사 그냥 무슨 객관식으로 적성검사하듯이 대충 시험치고. 붙으면 그사람 인성 파탄자여도 짜를수도없고 힘들죠.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학 나오고 직장다니고 있는데 여기서 사교성없으면 직장생활 아예 못합니다
개인주의 사회의 의미가 자기멋대로 행동하는게 아닌데 한국에선 이상하게 이해하고 있음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사는건 똑같습니다
25년째 스위스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 굉장히 수평적입니다.
2 사교성이 좋으면 당연히 직장내 대인관계과 많이 편하죠. 직장동료도 친구가 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을 잘하냐 못하냐가 가장 중요.
3. 사장이 가장 일을 많이 하고 직원들은 받는 월급만큼만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전에 한국에서도 10년 일한 경험상 비교해보면 본인일만 잘한다면 누구도 터치하지도 않고 인정해주고 직장생활 자체는 굉장히 편합니다. 그대신 근무시간엔 진짜 빡시게 일합니다.
스위스에 대한 또다른 호감을 갖게 되네요~
받는 월급만큼만 일하는게 맞죠. 훨씬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네요 한국보다.
@@Bangtancoffee300가치는 협상해야죠
@@Bangtancoffee300그럼 직접가서 해보세요 외국도 호락호락 하지않아요
@@Bangtancoffee300 스위스는 대신에 단점이 있다면.. 굉장히 자본주의적인 국가라는 점.. 해고도 굉장히 자유롭고요.. 다만 스위스정도 되는 나라는 기업들도 어느정도 급이 있으니. 저런것들이 가능한겁니다.. 어딜가나 대기업들은 그 룰 지키려고하고요. 미국도 중소기업은 한국에서 흔히말하는 좆소랑 똑같습니다. 다를거 없어요.
3번 학벌에 대한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는 게 충격적이네요. 그럼 명문대 학벌 아이비리그가 미국에 왜 있고 SAT에 왜 그렇게 열을 올리겠습니까.
사장과 친해지는 영어 문장 4가지!
Yes boss!
Right away boss!
On it boss!
Thank you boss!
고딩때 봤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일많을땐 야근하고 내리갈구고 권력으로 내리찍어버리기 해고 사적인심부름등등을 봤을때 어느나라의 사회나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의 실력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게 협업이니까요
저도 보잉에서 지금 일 하고 있고요,, 시애틀 그리고 예전에는 아마존, 패덱스 에서 일 했어요,,, 말을 하자면,, 대기업에서 일 했고, 일 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영향이 매우 있습니다. 혼자서 일만 할수 없지만,, 팀 웍을 아주 중요 하게 생각해서,, 모든 직장 인터뷰에선 팀내에 문제가 생기거나,, 인터뷰 하는 보인을 안좋게 생각 하면 어떻게 하겠냐? 란 질문을 항상 받았습니다,, 갠적으로 시간을 내지는 않지만,, 같이 일을 할땐, 서로 꼭 존중을 해 줘야 하고, 같은 학부 동문회를 굉장히끌어 주고,, 매니저의 귀뜸이 아주 많습니다.. 감성대디 말씀 백퍼 공감입니다.
와우 보잉!
능력자시네요, 그런데 별건 아닌데 ,, 를 좀 쓰시는걸 보니 40대 이상이신듯
저는 독일에 거주하는 교민이고 여자친구가 독일인이라 독일 직장문화에 대해선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1. 직장 내 갑질? 여기도 있습니다. 단, 여기는 하급자도 목소리를 냅니다
2. 복지? 오히려 독일 회사가 한국 회사보다 복지가 더 안좋은 경우 많습니다
3. 휴가? 여기 한국회사들이 평균 연 24일 전후로 주는데 독일회사는 기본이 30일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뭐 대단히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회사는 신입이 일 처음 못하면 혼내더라도 자르진 않는데 독일은 입사 6개월 이내에서 조건없는 해고가 가능해서 일 좀 못한다싶으면 바로 자릅니다.
한국처럼 취업난이 심각한가요??
스펙, 시험보다 학연, 지연이고 그 위에 능력을 더 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인맥이 있으면 그걸 더 빨리 어필 가능하다는 점이 있긴하지요.
그래서 자신의 장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저렇게 사람들하고 담쌓고 살면 힘들것 같네요.
하류층 문화는 개방적임. 중산층 이상부터 자기들 끼리 모이는 보수적문화가 형성됨
미국, 일본 회사 다 일해 봤습니다.
미국에서 인간관계 한국보다 더 중요합니다. 특히 내 보스, 직접 리포트라인에 있는 보스와의 관계는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 직장상사보다 더 중요해요.
물론 회식이나 그런 거는 안하지만 일하면서 제대로 된 커뮤티케이션 없이 조직내에서 좋게 평가 받을 수 없겠죠
일본은 어떤가요?? 일본계회사에서 일해보고싶습니다.
@@홍덕화-q1w 일본은 부서간 협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메일 보낼 때 cc가 엄청 많습니다. 절차가 중요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상사가 하라는대로 하고 절차 다 따르면 뒷통수 안맞는 한 무리없 지낼 수 있습니다
@@JeongHwanKim-bl2ur시키는대로 하면 되는곳이네요..
동감 합니다
👍👍👍
한국에 사시는 분 들이
잘못 알고계시네요
어느 나라든 직장생활 하는데 서렬은 어디나 있습니다
어쩌면 미국이 더 심하죠 .
특이나
아주 이성적인 미국인 들‘
무서운 아주 사람들 입니다.
직장에서의 실수엔 자바가 존재 하지 않는 아주
냉철하죠.
제 경험으로도요
유럽 독일경우,한국보다 더 하면 더했지 상사지시에 오히려 훨씬 더 엄격합니다.
독일은 그럴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미국, 서구권 문화에 대한 굉장한 환상들이 있어요...
네트워킹은 미국이 한국보다 중요함. 그리고 한국의 연공서열이 미국에서 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스템화 되어있음.
현재 빅테크 있습니다만, 세계 TOP 20 이내의 컴퓨터 사이언스 출신들만 가득함. 난 한국에서 피똥사면서 최고의 대학을 나왔다고 자부했지만, 이동네 학생들 어떻게 시간관리를 저렇게 칼같이 하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열심히함. 한국학생들 정말 편하게 대학가는거임. 유학도 그렇고. 유학생에 비해 이동네에서 경쟁이 훨씬 치열함.
직장생활에 매몰되지 마세요
그대들은 가정과 일과후의 취미가 더 중요합니다 직장은 그저 돈 벌러 가는것이지 사교의 장이 아닙니다
친해질수록 선 넘는게 인간입니다
적당히 선 긋고 사세요
그리고 직장에서 인간관계 너무 큰 의미두지 마세요 의미없이 행동하는 인간들 많아요
당신들은 응원하는 친구들 가족과 자기계발 취미가 인생에서 제일 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래도 직업이 만족스러워야되는게 24시간중 9~12시간 있기때문이예요. 조직안에 처세술과 상대가 못하는걸 내가 해주니 편하게 산다. 이생각을 갖고 일하고 싶네요.
저도 갓 20살이 됐을 때
미국에 거주한 적이 있다거나
미국에 거주중인 당시 주변 지인들로부터
들은 얘기도 다 결국에는
영화나 미드에서 보던 미국으로
(시트콤 프렌즈에서 보던 일상 생활 등)
생각하지 말아달라는거였는데
확실히 그 말이 대디님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관통 되게 됐네요😁
제가 요즘 사건들 때문에 한국을 안 좋게 봤어요. 근데 대디님의 영상을 보고 저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인생에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직책마다 다르지만 미국은 상사가 해고도 가능해서 우리나라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데… 대체적으로 합리적인 사고를 가져서 그런거죠.
한국에서는 "낙하산" 이라고 하는 컨셉이 미국에선 그냥 "커넥션" 으로 불리고, 땅이 넓기에 학연을 보기도 하지만 내가 쌩판 모르는 사람 재치고 이미 아는 사람을 고용 하기도 하고, 승진도 내가 더 친한 사람들을 시키더라구요. 몇년 전에 다니던 이상한 회사에서는 제가 한국 여자라 더 순종적인 모습을 기대했다는 말도 나중에 듣게 되었어요. 왜 제 디렉터가 "넌 좀 성격이 강해. 너무 감정적이야. 남들이랑 똑 같이 일 하는데 왜그래?" 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에게 프로젝트를 계속 더 주길래 그럼 월급을 올려달라고 했었거든요. 물론 모든 회사가 다 그렇진 않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모든 일을 공평하게 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국이 한국보다 심할수도 있음.. 채용부터 공채가 없이 추천으로 뽑는게 부지기수인데..
인간 관계의 그 적당한 거리 이런걸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네요. 물론 사회성은 기본이죠. 기본적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필수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잠깐 나 하고싶은 생활들에 집중하면 나 빼고 모임을 가지면 왠지모를 소외감이 들고, 그렇다고 사람들만 주구장창 만나면 그것대로 공허하더라구요. 감성대디님 처럼 자기중심 잘 잡고 이런 일에 안휘둘리는 멋진사람이 되고싶네요.
미국은 뭔가 개방적일거 같다라는건 편견. 물론 개인주의가 있어서 상관 잘 안하지만 유럽에 비해 개방적이지 않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 아이 이제 처음 등교하는데 폐렴 걸리고 저는 코로나 걸려서 골골거리느라 요즘 유튜브도 잘 못 보는데 제목 보고 바로 눌렀네요 ㅎ 한국이든 미국이든 리더십을 중시하는데, 사람들과 교류가 전혀 없이 어울리지 않는 리더가 존재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바로 답이 나오죠.
미국에서 직장생활 하는중인데 1댓글이 추천서 없으면 못들어 간다는말 거짓입니다. 학연 지연이 어느정도 잇지만 그건 하이어링 매니저한테 레쥬메를 읽게 할수 잇는정도 권한입니다. 결국 네트워킹으로 할수 잇는건 채용이 아니고 인터부 기회 이게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필요하면 링크드인으로 그냥 아무나 골라 리퍼 해달라고도 하고요
특정 학교 아니면 안뽑는 회사가 잇다는 소문은 들엇는데 극소수입니다 일반 회사 지원햇을때 그럴 가능성은 없다는거죠.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부당한 처우에 목소리를 냈을 때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 그 용기와 당당함에 어느정도 크레딧을 주는 것이 미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죠, 그러나 그걸 착각하여 미국 사회에 위계질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인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미국사회에 품는 평등함에 대한 동경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것을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는 것, 거기에서 파생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어딜가나 위계질서는 있기 마련이죠..
미국에서 왠만한 회사는 추천서 없으면 못들어가요. 한국보다 훠얼씬 심합니다.
명문대도 추천서 없으면 못들어갑니다.
꼭 그렇지는 않아요 😅
미국 대학농구도 추천서로 있어야 들어감ㅋ
이거 진쩌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어디든 추천서가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내 이럴 줄 알았다...란 말이 샹각나네요. 진짜 사람들이 환상에 젖어 사는 이들이 너무너무 많아 스트레스네요. 저렇게 말 하 줘도 안 믿는 이들 있어요..ㅋ
사람 사는곳은 어디든 비슷한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인가가 다를 뿐이겠죠😅
오히려 회식이라는거만 없지 더 스몰토크도 훨씬 많이해야하고… 사교적인걸 계속 증명해야하는거 같은데 ㅜㅜㅜ
오히려 스몰톡이. 한국의 회식보단 좀 나은거 같습니다. 한국 회식은 그냥 대놓고 업무 연장선 느낌으로 조지는게 강하고 술마시는것도 약간의 노동처럼 느껴져요.
한국에서 미스코리아고 경북대의대를 다니다가 하버드로 유학간 금나나씨는
의전원 26군데를 지원했는데 겨우 5군데 인터뷰만
허락받았는데
이마저 다 불합격했습니다
성적도 올에이었는데
한국같으면 공정성이
의심받겠지만
미국에서는 공부하나만을
잘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잘 조화시키는것도
하나의 스펙이라고 합니다
미국국적 아니면 미국에서 의대가서 의사가 되는 정식 path는 밟을수 없는걸로 알어요. (기존 자국에서 의사하시던 분들이 입국해서살다가 미국시험 다시치루고해서 자격증 변경해서 발급받는것 제외) 따라서 의대 인터뷰 기회도 없을 수 밖에 없어요. (5개면 선방인듯.) 그분도 그내용 어디선가 언급한 거 같은데. 성적 올에이 이런거는 의대지원하는 애들이면 다 그렇고요. 그분 케이스는 인종차별 문제가 되지않다고 보고.. 그분의 자기자신 표현문제랑도 연관관계성은 다소 결여되어 보이네요
@@Lbpshl 그래도 합격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금나나의 자서전 네버엔딩스토리에서 자기가
의대에 어필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책을 읽어보면 국뽕처럼 외국인이라서 안되었다 이런말은 안할것임
@@japyungkoo641 자기어필 부분은 제가 그분 essay 나 application 을 본게아니어서 가타부타 판단에 무리가 있고, 언급하신 국뽕? 포인트는 저도 같은 의견을 말한것 같네요? 그리고 합격하는 사람들 있다셨는데 아마 그 안에서 다른쪽으로 빠질겁니다. 저는 surgeon 말한겁니다. 예를들자면 우리나라도 태국국적사람이 우리나라 의전원 나왔다고 자국민도 아닌 의사에게 한국환자들 개복수술 시키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될수도, 뽑지도 않을뿐더러
사람 사는 곳 어디나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맞아요 문제의식 갖고 있는거 자체가 장점 이죠 생각없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저는 생각하는게
수평적,수직적 떠나서
존중,배려 하는 문화가 있어야해요
상대방 에게 예의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근데 우리나라는 존중, 배려 해주면 오히려 나를 낮게 보고
함부로 하는 경향 있으니까요
영상 보고 있는데, 정말 공감되는 내용 같습니다. 사교성은 어디가나 중요하고.. 서양이라고 무조건 자기 오픈 안하고 이러는건 아닌거 같아요. 프랑스 거래처 직원들 보면, 자기들끼리 잘 놀기도 하고, 서로 잘 알고 그러던데, 우리나라에는 좀 왜곡된 인식이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계속 잘 보겠습니다. ㅎ
감사드립니다 ^^
미국에서 회계사를 할때 가장 중요한것 - 자격과 학벌
나이70인데도
감성대디님. 한테. 배울케. 많아요. ❤❤❤❤
7살도 배울게 많아영😅
한국이나 미국이나 직장생활 똑같네요 잘봤습니다. 괜히 서양은 이렇다 저렇다 환상을 가지면 안되겠네요
귀에 쏙쏙!!
ㅎㅎ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진짜 똑같습니다. 외국 분들과 일 해보신 분은 더 잘 아시겠지만 쉬는 날엔 상사와 친분을 쌓기 위해 자기 시간도 할애하는 거 보고 의외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처럼 헬조선이라는 말은 자제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말 쓰기 전에 인격과 실력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는 곳이 다 똑같죠. 일본이면 다를거다. 미국이면 다를거다. 환상이죠.
다 다릅니다.
모두 유심히 보면 똑같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당장 지방과 서울생활만해도 한국에서 다릅니다.
다 다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기 편하자고 그런겁니다.
다른 나라에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있다 해서 다 똑같다 결론 내리는 건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달라요. 😂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사는 곳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음
@@폴보우딩이분 말씀의 맥락은 그게 아니잖아요
동감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탁월한 안목에 배우고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있는곳 어디든 정도와 차이가 있을뿐 사람지옥인건 메한가지군요.
그럼에도 미국이 더 무서운점은 내옆에 있는 사람 벨트에 총을 숨겨두고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니 더더욱 무섭네요...
좋은 내용이긴 합니다만 미국에 대해서 직접경험이 아닌 간접적인 경험만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미국이 워낙 크고 다양한 나라이니까... 뭐 아무리 많은 경험과 시간을 보냈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다 경험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미국은 일단 힘의 우위에 따른 서열관계가 확실한 나라입니다. 특히 직장에선 한국식 정의나 선악이 아니고 힘이 곧 정의이고 선이라고나 할까요? 직장 상사나 또 동료라 해도 나보다 먼저 입사한 나보다 시니어라면 나는 그들의 명령과 지시에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그 지시가 부당하다? 한국 같으면 내부고발자가 되면 보호 받을 수도 있고 상사를 골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만 미국에선 그런 식으로 행동 했다간 영원히 그 업계에 발 못붙입니다. 길 가다 테러 당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일이란 게 혼자만 하는 게 아니고 팀원의 일인으로 전체의 한 부분을 내가 맡아서 하는 거고 당연히 팀원과 잘 어울리고 호흡을 맞춰야 합니다. 내가 일을 잘못하면 전체가 망가지니까.. 남 신경안쓰고 내일만 잘하면 된다는 게 맞긴 합니다만 내 일이라는 게 전체 중 한 부분이고 내 일을 잘 해 나가는게 전체와 화합도 잘 맞추는 일까지도 포함되는 일이겠죠.
그리고 상사가 토요일날 불러내고 부당하게 뭘 시키고 하는 것은 대부분 메니저급 위치의 사람들끼리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평사원들의 경우 그냥 주어진 일만 하고 정시출근 정시퇴근이죠. 오늘 아내 생일이다, 아이 학교에 학부형 회의가 있어서 가야한다 이런 이유가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구요..
학맥이 중요하다? 이게 한국분들이 정말 오해하고 있는 건데.. 이게 좋은 학교를 나오면 좋은 선배들이 있어서 잘 끌어주고 해서 취직도 잘 되고 잘 풀릴 수 있는 게 아니고요.. 이건 정말 한국식 가치입니다만...미국의 실상은 사실 전혀 다릅니다.
일단 겉으로만 보면 학벌이 중요한 것 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좋은 학교 나오면 취직 잘 될 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한인 가정 자제들 좋은 학교 나왔는데도 취직 못하고 있는 애들 많아요..
대학교 4년을 졸업하고 취직을 성공적으로 해 나가려면 말이죠.. 보통 9학년 한국으로 치면 중3 정도때 부터 이미 준비를 해 나갑니다. 9학년 정도 되면 학교 상담사와 진로상담을 하고 장차 뭘 할것인가 방향을 대략적으로 정해요.. 뭐 의상디자이너가 될까... 건축 설계사가 될까.. 엔지니어가 될까 뭐가 될까 등등.. 그러면 거기 맞춰서 대학 무슨 과를 갈까 전공분야를 정합니다. 그럼 그 전공에 맞는 대학 어딜갈까 정하죠.. 대학을 먼저 정하는 게 아니고 전공을 먼저 정해요.
전공과 대학이 정해지면 거기 맞춰 진학준비를 해 나가죠. 빠르면 고등학교때 이미 파트타임이나 코업을 경험할 수도 있고 .. 대학 입학 무렵에는 이미 좀 경험이 있어요. 대학교 들어오면 1학년때 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 나갑니다. 코업이나 파트타임 필수로 해야하고.. 이런 경험과 훈련을 바탕으로 3학년 정도 되면 자신이 원하는 회사나 직장에 코업을 나갑니다. 이때 부터 취직이 사실상 되어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3학년 4학년때 코업을 나가고 이 코업이 사실상 취직이 되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데 이 3-4학년 코업을 하려면 1-2학년때 준비가 되어야 하고 1-2학년때 준비는 고등학교때 부터 되어 있어야 하고 등등 이런 식입니다.
좋은 학교를 가는 이유는 좋은 학교일수록 이런 코업이라던가 이런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보면 선배가 후배 끌어주는 것 같지만 내용을 보면 한국식 학맥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네트워킹이나 인맥을 만드는 것 자체가 이런 경험과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지 학교 간판만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취업에는 학교 간판 보다는 이런 내용물이 중요하다는 것.. 이런 내용물이 없으면 학교간판은 그냥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저도 해외사는데요. 서양권에선 한국같은 공채가 없더라고요 전부 인맥으로 취업됨 대기업도 추천으로 들어가지 공채시스템 같은건 없음요 한국에 훨씬 유리합니다 흙이라면요
그래서 전 경험 쌓아서 재택금무를 할수 있는 회사로 이직했어요. 😂 가끔 회사에 가기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 또한 집에서 일하기에 마주칠 일 도 딱히 없네요.
내가 사회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면 적응할 줄 알아야한다.. 내향인 살기 힘들다ㅜ😊
독일 기준으로
1. 상사눈치 전혀 안봅니다. 눈치 줘도 안본척하면 그만입니다.
2. 아주 수평적입니다.
3. 학벌이 아주 조금 플러스 됩니다.
하지만 고졸이라고 차별 받지 않습니다.
실력을 중요시합니다.
예로 독일엔 박사가 많은데 실력 좋은 고졸 월급 반도 못받는경우 많습니다.
결론 독일로 오세요~~~
근데 독일어는 마스터하고 오세요 ㅠㅡ
독일 아우스빌둥? 직업훈련이라고 하나요?
그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보다 급여가 많은경우가 많나요?
다 케바케겠죠 독일도 회사마다 학력을 중요시 하는 곳도 있고 업무에 따라 학력이 그다지 필요치 않는 곳도 한국도 박사학위 따느라 나이 먹고 백수거나 사회생활 늣게 시작해서 고졸보다 멋한 연봉이 있는 거 처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스코에서 일하고 있는 저도 말씀하신것을 셀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한 경우도 많이 봅니다. 그게 좋은건지 모르겠지만요 승진을 위한다면 롱런하고자 한다면
요즘에는 오히려 직장에서 상사들이 어린직원들 눈치봐요..워라밸을 지키는 직원들 존중해 주지요..9to6도 거의 눈치 안보고 퇴근하고.진짜 옛날 같지 않아요~
그렇군요^^
앵글로 색슨족 계열을 비롯한 유럽 정통 백인들이 대체적으로 수평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능력중심인 건 맞습니다.
감성대디님의 경우가 오히려 조금 특별한 경우.
예로 언급한 경우는 대개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흑인, 히스패닉 계열이 많고, 프랑스도 사실 유럽에서는 좀 왕따 당하는데 그게 정통 백인들에 비춰봤을 때 약간 집단주의 문화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백인들의 경우도 여성들의 경우엔 약간 집단주의 문화가 있어서 피곤할 수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영화가 그런 백인 여성들 문화.
이 외에 군대나 대학 등에서는 백인권에서도 약간 집단주의적인 문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백인들 주류 문화는 개인주의, 능력중심, 수평적 문화가 맞기는 합니다.
정말로 백인 주류가 운영하는 직장, 회사 등에 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한국인은 영어가 딸리고 문화적으로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직장에서나 어디에서나 백인들 사회에 끼어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많은 한국인들이 한인 사회를 기웃거리거나 비주류 인종들과 어울리기 쉽습니다.
한국이 개인주의 문화를 배우면 좋겠으나 당분간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도 하죠.
하지만 어쨌든 어딜 가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능력입니다. 한국처럼 자연에서 혼자 독불장군식으로 살겠다고 하면 이상한 취급 받습니다.
손흥민이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걸 생각하면 딱 이해가 갈 것입니다.
파티 같은데에 나가서 대화도 잘 하고, 유머도 있고,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지식을 추구하는 걸 백인들이 좋아합니다.
물론 한국 회식에서처럼 술 퍼먹고 망가지고 그러면 안 됩니다. 술은 적당히 분위기 돋울 정도로 마시면서 자신의 전공 분야와 사회현안에 대해서도 토론할 수 있고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분위기를 흥겹게 잘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아싸들이 하듯이 그렇게 하면 미국 백인 문화에서도 이상한 취급 받습니다. 심지어 미국 백인들은 내성적인 성격을 거의 정신병으로까지 취급해서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 정도로 안 좋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아싸가 개인주의 운운하면서 미국에 갔다가는 그냥 아싸로 취급되는 게 아니라 정신병으로 취급됩니다.
내가 정신병자라니.......... ㅠ ㅠ; 역쉬 난 한쿡에 짱 박혀 있는 게.......... ㄷㄷㄷㄷ
@@서윤철
실제로 미국 백인 사회에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들은 정신병이 있는 걸로 취급받아서 어려서부터 많은 정신과 치료를 받습니다.
최근에 내성적인 성격은 정신병이 아니라는 미국인들의 자아비판이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에서 내성적이면 뭔가 문제 있는 걸로 취급받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미국에서 서로 모르는 사이에도 눈이 마주치면 인사하고 미소를 지어야 하거든요.
한국인들이 이걸 잘 못해서 무뚝뚝하고 뭔가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내성적인 성격은 정신병이거나 혹은 예비 범죄자 취급을 받기 딱 좋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남녀 불문하고 내성적인 아이들이 파티에서 어떤 취급 받는지 생각해보시면 대충 답이 나오실 겁니다.
좋은추천 없으면 구직도 비지니스도 다 거의 힘들다고 보면되요. 😊그러니 쇼셜활동 신뢰쌓기 모두 아주 중요합니다.
영화라서 그런지 알았어요 ㅋㅋㅋ
우리나라 좋은나라🥰
미국영화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울프오브월스트리트, 제로다크서티, 매트릭스1 등등 사무실에서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권위적으로 구는 장면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현실에서 미국 상사들이 전혀 권위적이지 않다면 뭐하러 그런 장면을 영화에 넣겠습니까
꼭 부족한 사람들이 나라 탓합니다. 남들이 봤을때는 그 사람 문제점이 딱 보이는데 본인만 모르죠. 뭔가 잘 안 되고 있다면 본인에게서 문제점을 찾아야 하는데 자꾸 외부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헬조선이 문제가 있고, 맨날 무슨 유럽이랑 비교하고 불평불만이나 하고 앉아 있죠. 그런 사람들에게 이 대한민국은 정말 과분한 나라입니다. 물론 외부탓도 있고 억울한 것도 있겠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본인이 뭘 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지, 바꿀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쏟지 않습니다. 실제로 나라가 돌아가게 하는 사람들, 외화를 벌어오는 기업가, 세금 많이 내는 부자, 엘리트 지식인들은 오히려 적폐나 죄인이 되어 묵묵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별 나라에 도움도 안되는 세금 무임승차자들이 상위 5% 대한민국 인프라 다 누리면서 욕만하고 앉아 있죠. 참 개탄스럽습니다.
서양이 학벌을 안본다고 하는사람치고 실력좋은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10년전 뉴질랜드 워홀러였는데 뭐 오래산건 아니라 타문화에 대해 함부로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사람 사는덴 똑같더라구요 ㅋㅋ 저도 마트에 있는 하청업체 직원이었는데 마트 직원들 텃세 장난아녔습니다… 첨엔 제가 동양인이라 차별하나 싶었는데 거기에 있는 동양인 직원도 저희에게 굉장히 불친절 하더라구요…ㅋㅋ 같은 아시아인이라 다를 줄 알았는데…ㅋㅋ 뭐 특별히 부당한 대우를 받은건 아녔는데 왠지 모를 그런 차별의 기운을 많이 느꼈네요
갈사람이잖아요
@@User948Z7Z-w7n 그것도 있구요 저희가 하청업체여서 그랬던 것도 있던거 같아요 심지어 저희 직원 한 분은 영주권자였는데도요 그나마 그 분한텐 덜함
제 어리석음을 일 깨워 주었습니다. 이로인해 저의 생각을 깨우치고 무었보다 부유한 집안을 만들어준 부모님깨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감성대디님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꼭 식사와 커피 대접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말씀만이라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하군요
내게 와닿지 않았을 뿐
이곳도 기회의 땅입니다.
힘내십시오. 저도 힘내렵니다.
이젠 대한민국도 개천에서 용~나오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바뀌었습니다.돈없고 힘없는 자 들의 희망이자 꿈이었던 사시 폐지됐고 오로지 시험성적으로 일류대 들어갔던 학력고사도 폐지되서 수시로 대학가는 형편입니다.
몇년전 서울대 경제학과 1학년 신입생과 예기 할 기회가 있었는대 이학생 나름 불만이 있었습니다.자기는 죽을힘으로 공부해서 정시로 입학했는대 누군 수시로 시험없시 어렵지않게 입학했다고..정시파와 수시파로 나뉘어 보이지않는 알력이 있다고요.수시파를 같잖게 본다고요.
어쨌든 자본주위 사회에선 차별과 차이는 다름은 분명 존제합니다.이건 영원히 고치거나 바뀔 수 없는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하버드 예일 학부출신들은 취업시 서류는 당연히 통과라는 얘기는 들엇네요
너무 재밌고 알찬 내용인 거 같아요.
영상을 쭉 보고 있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대디님 혼자 다 만드는지...
혹시 부인의 도움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저 혼자 다 합니다^^ 제 영상의 편집은 컷편집과 자막만 하면 되서 어렵지 않아요 ㅎ
대디형 이야기는 참 재밌음 ㅋ
미국은 오히려 서구권 중에선 한국이랑 제일 비슷하죠 성과중심주의여서 고소득 직장인들은 야근많이 하고… 유럽도 영국정도는 미국처럼 빡세게 일하는 사람들 많고요 독일 사람들은 기계처럼 일하는 시간은 짧지만 시키는 데로 묵묵히 잘하고 북유럽 쪽이나 네덜란드는 진짜 수평적인 편이죠 근데 특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쪽으로 넘어가면 진짜 고소득 직장빼고는 위계질서 상대적으로 한국에 비해선 개판 맞습니다 ㅋㅋㅋ 애초에 유럽은 승진에 욕심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위계질서에 얽매일려고 하진 않는 것 같네요 회사생활은 선진국 중에서는 한국 일본 미국이 젤 빡센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어딜가나 기본적인 사회성 탑재나 인맥 형성이 회사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인건 맞습니다
미국엔 직원들이 딴짓못하게 몰래카메라도 있고 ups미국 최대 운송회사에선 자료입력시 몇자 쳤는지도 보고해야되요 서양이든 한국인든 기본성향은 비슷해요 안모씨도 자주 그렇죠 외국은 어떤데 우리는. 근데 모병제인건 남자로써 좋나 부러움 문화사대주의라고하죠
좋은데요? 열심히 한 사람에게는 보상을, 논 사람에게는 정리해고를.
직장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작은나라에 더 작은 도시에서 다른사람들과 같이 비벼가며 살아야하는 한국분들은 문화를 통해 타인에 대한 예의나 의리의식이 강하게 키워지고 도덕에 대한 개발과 표준화가 생각보다 잘돼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땅도 넓고 다양한 문화와 자유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도덕의 표준화는 커녕 "설마 인간이 저렇게까지 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회적 망테크 타는 꼴입니다, 자기이득을위해 이상한 짓거리 하는놈들이 넘쳐나요.
ㅋㅋㅋㅋ타인에 대한 예의 도덕에 대한 개발이 잘 돼 있다니 미치겠네요
한국이 왜 자전거만 훔치겠어요 cctv없는 사각지대라서 그런거예요 무슨 압도적으로 우월한 도덕성 때문이 아니라요
타인에 대한 예의? 지하철 타보세요. 밀치고 발 밟고도 사과 한마디 없고 지나가다 어깨 부딪혀도 쌩 하고 가버리는게 일상인데ㅋㅋ
국뽕영상이 사람 여럿밍친다싶네요
@@Bangtancoffee300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죠 어디가나 선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사람 한명한명 일일히 비교하자는게 아니라 전체적 일반화에서 말하는 거죠. 자전거를 훔친다 한들 한국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치안률을 가진 나라중에 하납니다 ㅋㅋ.. 개인적으론 그런일에 사과를 받아본적도 많아서 얼마나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해외 특히 미국가셔서 한번 사시면 왜 이런 비교점이 나오는지 이해하실거 같네요.
@@russpit34 ㅋㅋㅋ전체적으로보면 그 차이가 더 심한데요? 한국 국민성 중국 저리가라 아닌가요?? 왜 어글리 코리안 단어가 생겼는데요. 미국 잠깐 살다온 저도 한국인들 진심 매너없고 무례한거 너무 잘 느껴지는데 해외 경험은 있으세요??
그리고 한국이 지금cctv때문에 그나마 범죄율이 줄어든거지 감시카메라만 없어도 치안 좋다 말 못할텐데요 한국 총기소지 되면 어떨까요? Cctv 제거 +총기소지허용되면 미국보다 한국이 더 미쳐날뛰는것에 제 오른팔 겁니다ㅋㅋㅋㅋ
한국은 자살률 세계 1위예요 참고로ㅋㅋ
심지어 한국이 사기범죄 1위 국가인데 무슨 매너와 도덕성을 운운하는지ㅋㅋㅋㅋㅋㅋ코메딘가ㅋㅋㅋㅋ
국뽕채널 그만 보세요. 뭐 맨날 세계가 놀라고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이라는데 외국인들이 뭐라고 하는지나 알고 자중 좀 해요 쪽팔려죽겠으니까
이렇게 메타인지가 안돼서야…
한국이cctv때문에 범죄가없는게아니에요
Cctv는영국도 많은데 여자가 어두운밤에
한국처럼 혼자걷는거 상상도몾함
한국처럼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하는 나라없습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도덕수준은수준급이죠
@@sungilkim8360 한국만큼 cctv많은 나라 없습니다 서양애들 한국오면 놀라는게 cctv가 어디든 있어서인거 모르시나요?ㅋㅋ진짜 예시들게 없어서 한줄서기 가지고 도덕성 최상급 운운ㅋㅋㅋ한줄서기는 도덕성이랑 관련있는게 아니라 암묵적 룰+ 눈치문화의 결합체예요ㅋㅋㅋ한국이 사기범죄1위 국간데 도덕성 최상급ㅋㅋㅋㅋㅋ
뭐랄까요, 해외에서 출퇴근하거나 학교를 다니시면 외국인 중 중국분들과 인도분들이 다수를 차지한다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어요. 이들 나라도 학구열 및 누구를 아느냐에 대해선 장난아닙니다. 상당수의분들이 동료이자 매니저로 있어요.
유토피아는 없지만, 장단점이 자신에게 어떻게 와닿느냐에따라 다르겠습니다.
뉴질랜드는 확실히 생활 자체가 좀 느긋하고 사람이 우선시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뉴질랜드를 다녀가신 분들이 하나같이 좀 지루한 곳이라고들 말 합니다.
비자랑 거주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 및 유지가 되야하는 것은 당연하니 넘어가보고요.
뉴질랜드에서는 회사 대표님이라도 미스터나 미즈 안하고 그냥 이름을 부를만큼 수평적입니다.
사람과의 교류에 대해서는, 인턴이나 신입 지원 할 때 마저도 레퍼런스 체크할 정도로 사람들과 어떻게 지냈는지 알아봅니다. 구직시 개인작업물 보다는 팀작업물이 더 알아줍니다.
사람들이 나서서 법을 지키는 분위기인지라, 차이가 한국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기업과 대기업 차이는 말할 것도 없고..
팀마다 업무 방식이나 분위기가 약간씩 차이 있는건 어디든 비슷합니다. 같은 회사라도 사무실로 무조건 출근해야하는 날을 픽스해놓은 팀이 있는가하면, 일만하면 2주에 한 번 사무실로 출근해도 아무말이 없는 팀도 있습니다.
어디든, 일잘하고 대인관계 좋으면 인정을 받는건 공통된 부분이고요.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고, 결국엔 어떤 사람들이랑 있냐인듯하네요.
저도 15년차 직딩입니다만~~
저렇게 낮추면서 우호도를 쌓으면서 하려고 했으나, 그런거에 대한 주위에서 심한 견제나 경계만 하더군요.
일도 나름 칼을간다는 생각으로, 확실하게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꼼꼼하게 하는 가치관이라, 제가 다 완벽하다는 단정을 짓는다 보면 뭇되겠지만 그래도 제선에서 최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하려고 히른 예리한 성향이라 실수는 왠만큼 안하려고 합니다.
부서가 공과사가 많이 없고 젊은세대들에 대한 오냐오냐 코스프레로 이미지관리하는 약은 문화라는것에 실망해서 기존 싸잡혀 힘들게 교육받고 자란
제 입장으로는 담을 쌓게 만드네요....
밑 후임들이 일적으로 안하고 간것에대한 교육이나 터치는 없이 공사도 없이 배우고 성장해야하는 어린 후임들을 기세워주기만 하는 문화가 너무 담쌓게 만드네요. 이런걸로 업무적으로 피해 당하는 사례도 많아습니다. 진짜 고민입니다. 저 스스로가 고민이 아닌 전체적으로도요.
직장생활을 30년 가까이 하며 낸 결론은 아니 진리는 내편을 만들 필요는 없지만 적을 만들면 안된다는거야.젋을땐 그만둘때 다엎고 나가야지란 마음도 있었지만?,밖에서 우연히 봤을때 저새끼하고 얼굴 붉히기보단 안부라도 물어볼 관계를 유지하란 소리지.
사람은 서있으면 안고 싶고 안으면 눕고 싶고..
군대에 있을 때.. 구타를 끊어봤는 데..신병때 병장급 고참들의 총, 장비 모두 닦아주고. 병장들은 누워서 담배피며 즐기는 것을 봤는 데..
구타를 끊은 후 병장들 대우가 땅에 떨어지고 낮에도 근무 섰고. 병 하사들에게 갈굼 당하고 ..
그래서 내가 주번하사가 되면 병장들은 낮 근무를 빼 버리니까 웟선 병하사들이 나에게 압력넣고. 우리분대 고대생 쫄다구가 지 잘났다고 나에게 낮 근무가 부당하다고 불만을 재기하더군.
병장들 불쌍해서 낮 근무를 빼준거 였는 데..
신입 사원때 직장 생활 할 당시에는 잿덜이가 날라다니고. 의자도 날라다닌 적도 있었는 데..
일요일에도 근무해야하며 그 부당함도 말 못하고 일하는 회사를 다닌적도 있어 봤는 데..
요즘 애들은 너무 쉬운 사회를 살고 있는 데..과거 어려움을 못 겪어봐서 그런지 지금의 조금 힘듬을 크게 힘들다고 생각함.
모두 겪어 본다면 생각이 바뀐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린다는 속담이 아니라. 올챙이 시절을 못 겪어본 개구리 세대..
사람은 적당한 채벌과 당근을 줘야하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
당근만 주면 당근이 맛 있는지 모른다.
역사적으로 세상을 주름잡던 대제국이 돌고 돌고. 왕국이 흥망성쇄가 반복된 이유가.. 어렵던 올챙이 시절의 헝그리 정신을 잊었기 때문..
중국 고사에 나라 잃은 왕자가 매일 쓸개를 매달아 놓고 과거를 잊지 않기 위해.. 매일 쓸개 맛 봤다는 일화가 있음.
님들 환상만큼은 아니라는거지 그래도 한국보다 수평적이기는 합니다
👏👏👏👏👏
미국이나 유럽 살지 않아 봤으니 뭐라 말 못 하겠음
우리나라가 젤 좋져 뭐.
해외라고 수직적인 거 이런 거 없을까요
무작정 한국보다 미국이 더 좋다라는 사람이 많더군요. 미국인들은 자기멋대로 행동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개인주의 사회는 그게 아니죠. 사람 사는건 똑같고 오히려 미국이 한국보다 더 한 것 같습니다. 엄청 불공평/불공정한곳이 미국이죠 ㅎ
흠… 제가 아는 외국인친구는 한국 위계질서에 정말 깜짝 놀랄만큼 심하다고 느끼던데 물론 얘는 미국애는 아니고 유럽사람이긴 했음
미국한국 둘 다 근무경험있는 분 왈,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자유롭고 실력으로 평가받고 꼰대문화가 없고 사사건건 간섭하지 않아서 너무 자유롭고 좋았다는데
확실히 한국이 꼰대많은건 맞죠. 근데 유튜버님이 말씀하시고싶은건 어느조직에 있던 사람들이있는 조직이서는 최소한의 친목활동을 해야한다는점임.
@@성2이름2 친목활동이랑 꼰대랑 어떻게 연결이 되죠? 그리고 제가 얘기한건 위계질서예요
손 모으고 굽신굽신 하는모습보고 깜짝 놀랐다잖아요 한국은 이상할거없는 모습인데요.
그렇구나
유럽도 일만하면 승진 못해요 😂 한국만 아부 하는 것도 아니구요 😅
로비스트가 대놓고 있는 나라인데...
인간들이 사는 데는 경중은 어느 정도 있겠지만 다 똑같습니다. 사내 정치는 한국 보다 더 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 회사로 옮겨가서 친한 사람 빼갑니다. 특히 아프리칸 어메리칸들은 자기들 끼리 밀어주고 덮어주고 해요.
와 진짜 좋은 이야기
우리나라 정도면 진짜 엄청나게 살기좋은 겁니다.
특히 말씀처럼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깨어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이죠.
이렇게 말하면 개돼지론 떠올리며 의문을 품는 분들도 있을 텐데
기본적으로 휘둘리기 잘하는 군중의 속성을 감안해야죠.
우리나라 국민처럼 전반적으로 의식있는 국민집단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치인 수준이 국민의 수준을 나타냅니다.
살기 좋아서
자살율 출산율이 꼴찌인가요?
걍 듣고 싶은거만 듣고 살면
세상 모든걸 마음대로해석하면서 살다 가는거임
@@폴보우딩 예 듣고 싶은 거만 골라 듣고 살면 안 됩니다.
"기본적으로 휘둘리기 잘하는 군중의 속성을 감안" 해야 한다는 글은 패스하시고 마음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국민집단...🇰🇷집단주의 쩔긴 하죠..어쩔때 보면 전체주의 국가 같음 😂
국민들이 의식이 있긴하지. 살기 개ㅈ같으니 출산율꼴지지 ㅋㅋ
오늘 형님 많이 답답하셨는지 말씀 하실때 마다 으르렁 대는 감정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ㅋㅋ
🤒
직장상사 눈치는 어딜가든 봐야지......왜 이런 오해가?
직장동료와의 교류도 실력입니다
한가지 빠진게 있네요. 아이비리그는 아시안들이 너무 많아서 흑인이면 쉽게 들어감
난 여기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다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싶음. 베이스 선택 가능하다면 한국기업 미국기업 선택하라고 했을때 어디 선택할건지ㅋㅋㅋ
미국은 한국간호사처럼 임신 순번 정해서 임신하는 룰 있음? 미국교사들처럼 학부모 갑질 당했을때 보호해주는 법제적 제도 있음?
파일럿들 동시간으로 근무했을때 받는 연봉 차이 심하면 열배 가까이 남.
병휴 낸다고 인사고과 깎는 제도 미국에 있음?
한국은 집단주의 전체주의적 문화가 뿌리깊게 있어서 공사가 구분 어렵고 눈치문화때문에 사사건건 매초 타인의 눈치 살펴야 함.
미국도 눈치본다는데 수준이 차원이 다름.
나는 짬뽕 먹고싶은데 짜장면으로 통일하자고 하면 눈치보고 따라야함.
특히 서비스직의 경우 서구권 사람들보다 훨씬 디멘딩하고 갑질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고 특유의 빨리빨리문화 때문에 사람들 마음에 여유가 없음.
독서도 많이 안해서 인권적인 가치관이나 철학적인 측면에서도 깊이가 없음.
한국은 물질만능주의라 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은 절대적으로 무시됨. 같은 업무량이면 한국은 근로 시간이나 맡게되는 인원이나 양이 절대적으로 더 많음. 만약 업무량이 같다면 미국은 돈으로 보상해주는 합리적인 시스템임. 그나마 스타트업들이 서구권 문화 따라한다고 개선하고자 노력하는걸로 보임.
왜 많은 직군의 사람들이 이민가려하고 한국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인격적으로 일할수있다 입모아 얘기하는지 생각해봤으면ㅋㅋ
어느나라건 분야마다 다를거같은데요? 의료 법 제조 서비스 혹은 회사마다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라 일반화 평균하기가 어렵다만 환상가질정도로 그런 큰 차이는 없다. 한국이 워낙 빠르게 발전한곳이여서, 옛날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현직에 남아 영향을 주는것도 있겠죠. 뭐 내가일하는데는
아닌데? 하시면 그냥 몸담고 계신 그 분야만 개선이 느린거일수 있구요. 결론은 절대적인 판단은 무리라는걱
카투사 출신인데 미군애들도 신병들오니까 막 약올리고 여자친구있냐고 물어보고 신고식시키는거 보고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하다 싶더라구요 ㅋ
유럽도 똑 같아요 ㅜ 특히 이탈리아 보스 저 싫어하는거같아요 ㅋ 다른곳으로옮길려구요 ㅠ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와 완전충격이네?
우리나라보단 훨씬 수평적일줄 알았는데.. 개인주의적이고...
5:48 전 이거 개같은 짓이라 생각하는데 저걸 당하는 놈이나 하는 놈이나 반성해야 하고 부모소환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정상이죠?
내가 아무리 후배고 어려도 나한테 저런 짓을 한다? 서로 갈때까지 가야 맞는거죠? 어디 뼈 하나 부려지거나 서로 영원히 인간관계 정리 해야하죠?
난 내 자식이 저런 짓을 남에게 하던 당하던 귀싸대기 날릴거고 학교 선생이나 교수 소환해서 관리 못한 책임 물을건데?
내가 대학 입학했을때 저런 짓 은근 하려길래 대놓고 무시하니 나중에 오히려 그 선배랑 잘 지낸 경험있는데?
(얼차려 까진 아니지만 대놓고 인사 90도로 해라(이 말듣고 죽을때까지 영원히 90도 인사 안하기로 결정함), 친하지도 어떤 통성명도 제대로 서로 된게 없는데 축구도중 돈 몇천원 던지며 음료사오라길래 무시함)
대디님, 회사에 ,제 옆자리ㅠㅠ 아주 식탐이 많은 직원이 있는데 어찌할까요?? 다른 직원들이 다 뒤에서 욕하는 데... 모르고 계속 식탐을...
ㅎㅎㅎㅎㅎ
@@dennis2271 대처방법을 알고 싶어요,너무 보기싫고 뒤에서 다 욕하는 줄도 모르고..ㅡㅡ
그냥 천성이니 놔두세요. 왕따당하면 알아서 퇴사하든 이직하든할꺼예요.
조선시대부터 한반도만큼 평등하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는 인류 역사상 흔치 않음
선진국 맹목적으로 좋다고 수용하다가 사단난게 처벌제 폐지가 예죠ㅠ선진국은 처벌제 없다 없애야한다 학생인권이 우선이랍시고 앞뒤생각없이 맹목적으로 했다가ㅠ교사 몇명 자살하니까 교권침해 부각되고 악랄한 학부모들 갑질사태 부각되고ㅠ우리 국민의식 성향 실정에 맞게 깊은고민을 하고 도입을 하든 수용을 하든해야하는데ㅠ적당히 처벌하고 자극받으면서 교정하는것도 필요한겁니다ㅠ
목소리 겁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