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에 이은 잡지특집이군요. 1:28 이건 최근 뉴스에 나오는 모 기획사 내부문서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네요. 4:34 말씀 듣고보니 태사자랑 겹치는 부분도 있는 거 같긴한데 GQ는 팀명 그대로 다들 훤칠한 모델 같은 느낌이라 태사자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긴해요.
GQ 1집 타이틀곡 젊은 남자도 좋았고 2집 타이틀 선샤인도 꽤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안 뜨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멤버 중 김다령은 로드매니저를 거쳐서 지금은 이상민 등이 소속되어있던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되셨고 잠깐 언급하신 스냅의 멤버 중 GQ멤버가 아니었던 1분은 루이 라는 이름으로 솔로앨범을 냈지만 역시 큰 반응은 없었다는 슬픈 역사가... 😂😂😂 오늘도 반가운 그룹 리뷰 잘 보았습니다 👏👏👏
93년부터 96년 까지 매달 사보던 스크린 잡지가 아직까지 책장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잡지 뒷 부분에 해외팬팔 광고하던 회사에 돈 붙이고 신청서 보내서 해외펜팔도 6-7년 가까이 해 봤습니다. 20대 초반 군대가고 연락이 뜸해지다 4년 전 쯤 다시 그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봤는데 연락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반송되지도 않던데... 스크린 이후로는 건강과 근육 잡지를 대략 5년 정도 구입했었는데 그 잡지도 여전히 소장 중입니다. 지큐는 뭔가 좀 부족했던 그룹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련되 보이면서도 좀 어설펐퍼 보이기도 했고 노래도 제 스탈은 아니라.
멤버 중 한명은 바리스타가 된걸로 압니다. 그리고... 황당한 건... GQ가 해체전에 뜬금없이 유아 프로그램에 등장했다는 겁니다. 저도 실제 그 방송은 못봤고 유아 프로그램의 예고편만 봤었어요.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멤버들이 의지가 아니고 소속사 측의 지시가 아니었나 싶어요. 멤버 김다령씨도 엔터사 대표로 잘 풀렸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자숙 모드로 내려갔죠.
쎄씨, 씬디더퍼키, 키키...당시 패션잡지 3대장이네요 ㅋㅋ 키키만 일년정도 매달 샀던것 같은데...ㅎ GQ멤버가 잉크 2집 멤버였다니 이런 놀라운 사실이...잉크 2집 "신데렐라 컴플렉스" 노래 좋았는데 갑자기 해체해서 아쉽...ㅠ GQ가 데뷔전에 이미 잡지가 있었군요...저는 가수가 먼저인줄 알았는데 워낙 GQ잡지에 관심이 없었다보니 ㅋㅋ 근데 GQ가 2집도 나왔었다는걸 지금 알아버림...ㅋㅋㅋ 선샤인 뭔가 여름 노래 같은데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아니 근데 GQ 나머지 3명은 또 스냅이었다니 와...진짜 얼마나 존재감이 없었으면 이걸 몰랐는지 오늘 영상은 정말 놀랄 노자네요 ㅋㅋ 그래도 스냅 타이틀곡 꽤 좋았는데...의도적으로 터보느낌 나게 만들고 김종국 목소리랑 비슷한 보컬 끼워넣고 ㅎㅎ "나의 어릴적 꿈은 장군이었어" 내가 들은 가사가 진짜가 맞나 귀를 의심하게했던 젊은 남자...주영훈은 나어릴적꿈의 대통령도 그렇고 참 특이한 직업만을 꿈꿨나 봅니다.
저도 당시 패션 잡지들 좋아했었고 꽤나 사봤었어요. ㅋㅋㅋ 그 시절 듣보 아이돌 그룹들 보면 그룹을 옮겨가며 두번 세번 데뷔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그걸 추적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말씀 듣고 보니 주영훈이 참 야망이 가득한 사람이었네요. 장군도 꿈꾸고 대통령도 꿈꾸고 😆😆😆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지큐 멤버가 스냅으로 활동했었나요? 제가 스냅멤버 얼굴아는데 지큐멤버는 없었던것 같아서요. 참고로 군대갔을때 동기가 자기 고등학생때 스냅의 저 인상강렬한 메인보컬이 가수된다고 학교에서 엄청 후까시 잡고 다녔다는 썰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저도 이번에 이 영상을 제작하면서 GQ멤버들이 후에 스냅으로 다시 나왔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게 맞나 싶어서 두 그룹 사진을 양쪽에 깔아놓고 뜯어봤는데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고 헤어나 콘셉트을 바꾸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GQ멤버들이 스냅으로 활동했었다는 내용을 제가 개인적으로 신뢰도 300%라 믿어 의심치 않는 데이터 베이스에서 얻은거라 영상에 내용을 담았습니다. 스냅의 메인 보컬이 루이인데 그 사람은 나중에 '루'라는 노래로 솔로로 나왔었죠. 엄청 후까시 잡고 다녔다는 썰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sapsigan 무대나 잡지 사진 얼굴 비교해봐도 지큐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은 없네요. 혹시 음악 데이터 베이스 자료를 참조하셨다면 잘못된 정보입니다. 스냅 멤버는 김정남, 장훈, 강민, 김지후, 남경우(루이)로 구성되었구요. 메인보컬은 강민 루이가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았네요. 또 다른 멤버 장훈은 앞서 96년 남성 3인조 그룹 디앤디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었고 본명은 박정민입니다.
10대 보단 누님들이 조아할 스탈이죠ㅋ 특정멤버는 너무 느끼해서 좀 그랬던 기억이.. 실제로 그 세계에서 활약? 한 멤버도 있는 걸로 아는데 누군지는 정확히 잘... 글고 얘네 담에 샤인이라고 똑같은 컨셉 그룹 있었는데 역시나 폭망.. 남성성 섹시함 퇴폐미 이런거보단 귀여움 친근함 이런게 먹히던 시대였음
샤인은 김현정 소속사였죠. 레볼루션 no.9? 주영훈이 키웠는지 참여만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김현정이 그녀와의 이별로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후속곡 혼자 한 사랑 요 두곡에 샤인 멤버들 몇명을 데뷔전에 맛보기로 출연시킴. 그리고 나서 김현정 빨로 데뷔했는데 이 양반들도 비쥬얼이 너무.. 아이돌이라기도 애매하고 너무 아재스러워서 1집만 내고 빛의 속도로 해체.. 근데 지큐보다 더 처참한게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비쥬얼도 그렇고.. 타이틀곡이 마지막 여자? 거기 중간에 김현정 나와서 혼자 춤추는 씬 나와서 지원사격도 해줬지만 역부족..
GQ가 실패한건 일단은 노래 이상했어요 젊은남자 노래도 노티나고 뭔가 아이돌 느낌이 아닌 트로트 가수같았어요 태사자는 당시 음악도 트랜디 했어요 주영훈 음악은 대중적이지만 GQ는 애매했어요 벅은 뭔가 마초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GQ는 댄디한것도 아니고 마초적인 느낌도 아니었어요 주영훈이 GQ실패 후 제작한 케이팝으로 성공했죠
주영훈 젊은날의 초상이 1집이 아니었군요 우왕 지금까지 1집으로 알고있었는데 2집 노을의연가 3집 소망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은데... 스톰 부르는거 보고 손절....아무리본인 작곡 노래라지만 좀 심했음...ㅋ GQ 젊은 남자 노래는 괜찮았는데 태사자에게 바로 눌려지는... 후에 나온 QOQ도 급 생각나네요 이름이 연관되어서 그런가...ㅎㅎ
태사자가 더 늦게 데뷔하지 않았었나요?? 저 지큐랑 태사자 데뷔했을때 중1이었는데 제 기억으론 지큐가 더 일찍 데뷔했다고 기억하거든요. 생각해보니까 지큐 다음이 태사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지큐가 그냥 그랑죠면 태사자는 슈퍼 그랑죠같은.. 뭔가 비쥬얼적으로도 대대적인 체인지를 한 상태로 비쥬얼,간지,안무,노래,가창력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버전 같네요 ㅋㅋ 태사자에서 가장 외모가 딸렸던 분이랑.. 지큐에서 가장 비쥬얼 중심이었던 분이랑 아예 멤버가 바뀌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는데.. 그럼 태사자 입장에선 호랑이가 날개도 단 꼴인데 지큐 입장에선 데뷔도 못해보고 끝났을지도.. 근데 태사자에서 가장 외모가 후달리는 분이 춤은 가장 열심히 추시고 되게 박력있고 뭐든 의욕적으로 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글고 지큐중에서 좀 느끼하게 생긴 사람이 트롯가수 장민호가 유비스란 그룹으로 활동 당시 둘이 좀 닮아서 전 유비스가 지큐고 지큐가 유비스인가 예전에 좀 헷갈렸었습니다 ㅋㅋ
@@sapsigan 삽시간님 언제 한번 기회 되시면 헬로우 미스터 사오정 부른 남성듀오 젠티 아시는지.. 그 분들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중학생때 CD까지 샀을 정도였고 수록곡 다 버릴곡이 없는 은근 명반이었습니다. 가수 이상우가 프로듀서로 당시 톱스타였던 개그맨 김국진이 뮤비에 출연도 했었던..(사오정 역할 했었죠) 후속곡 첫눈의 약속도 좋았는데 비쥬얼이었던 분은 안진우.. 그리고 박진호씨가 메인보컬이었는데 이 분은 젠티 활동 전에 심리테스트 부른 솔로가수 박진호 였는데 젠티 활동때는 "반도우"라는 예명을 썼다고 기억합니다. 훗날 안진우씨는 남성4인조 밴드 "에어라이즈" 란 그룹에서 "채건"이란 예명을 사용했고 그 전에는 무한도전이란 예능에서도 잠깐 출연도 했었죠. 박진호씨는 그 후 근황은 아예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지도 궁금한데..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다 다루셨나요? ;;;
뭔가 일본의 V6 같은 느낌이 풍겼어요. 세미 정장에 격렬한 안무라서 그런지.. 첨봤을때 이미지가 그 나잇대에 맞지않게 살짝 노티나서 찌르는 춤도 해병대춤 같고, 회식때 부장님앞에서 재롱부리는 느낌? 차라리 세미 트롯으로 트롯계의 젊은 아이돌을 표방했다면 그 노티나는 이미지도 장점이 되었을텐데.. 뇌피셜이지만 그당시 잘나가는 일본아이돌이나 남자그룹 따라하면 무조건 히트할거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컨셉을 짜집기하거나 국내의 라이벌 그룹 따라하다가 컨셉이 좌초된게 아닌가 싶어요 노래 자체는 좋았는데 컨셉의 차별화가 안되었고 그나마도 중구난방이라 더 차별화가 안되서 사라진거 같아요. 뭔가 살짝 느끼하고 수컷 냄새나는 컨셉이 10~20대보단 최소 30대후반부터 40~50대에게 어필할거 같은데.. 그나마 주영훈 이름값이 있었으니 방송도 많이 나와서 기억하는거죠.. 히트곡 잘만드는거랑 히트가수 만드는건 차이가 있나봐요. 경영학 교수가 경영잘하고 주식대박나는게 아니듯이요.. 멤버한분이 남자 호스트 선수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기위해 알아보진 않겠어요. 부디 그 유흥가로 빠지신 멤버분은 정신 차리시고 막노동이나 편의점 알바를 해도 떳떳한 직업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태사자의 김형준씨 보세요. 그 많은 빚도 스스로 쿠팡맨 배송기사 하시면서 다 갚으셨잖아요. PS.전 GQ 2001년 창간호~2018년까지 이충걸 편집장님 계시던 GQ를 좋아했습니다. 이명희 편집장님의 보그코리아처럼 막 요상한 보그체 안쓰고 필요한거 외에는 한글표현쓰면서 센스있는 제목 작명이 맛깔났거든요. 이충걸체가 사라진 GQ코리아는 껍데기뿐인 평범한 라이센스 잡지일뿐이죠 참고로 96년 8월 보그코리아 창간이후 2001년 GQ코리아 창간호 나오기전까지 보그코리아의 유일한 청일점이 이충걸씨였어요 그 시절 보그코리아는 보그체에 오염되지 않아 가독성도 좋고 이충걸님만의 싸이월드스런 소년감성과 영국문학같은 신랄함, 엽기열풍이전의 병맛개그까지 진짜 볼게 많았어요. 지큐 코리아 편집장님 할때도 그렇고..이전 쉬즈(she's)라는 잡지 기자 시절도 그렇구요. 전 그 쉬즈 잡지 아직도 갖고 있을 정돕니다
@sapsigan 잡지 기자들이 애독하는 경쟁사 잡지로도 유명했죠. 그 잡지의 엣지있고 깔끔한 어른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에스콰이어보다 지큐를 더 즐겨봤죠 그룹 지큐는..너무 능글맞게 성숙한 고딩같은 느낌? 아예 이 성숙미로 가면서 거친 남자의 매력으로 어필했으면 나았을텐데 뜬금없이 국제전화 광고로 뜬 전원주 선생님과 나와서 신화의 으쌰으쌰 같은 발랄함으로 어필해서 좀 당혹스러웠어요 아, 그때 V6가 있었는지 남성그룹 글램(방시혁이 만든 그 글램말구요)의 불루로망스도 있었는데 아시려나요?? 처음에 쾌남호걸로 데뷔해서 그룹이름만 글램으로 바꿔 블루로망스로 나왔죠 거기 멤버분이 이국적으로 잘생겨서 나름 팬덤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ua-cam.com/video/HR9oG5jdmOc/v-deo.htmlsi=d6NF2gn9VVGEMSna 지큐보면서 그 그룹도 떠올랐어요
비쥬얼이 지금 봐도 영... ㅋㅋㅋ 나오기 약 3년전인 95년도 말하자면 김성재가 훨씬 세련되어 보인다 하긴 김성재는 누구든 넘사벽이지 😂 여담인데... 주영훈이 우주끝까지 밀어준 쟈니버니라는 팀도 망함... ㅠㅠ 주영훈이 곡을 준 가수는 대박... 키워서 모든걸 다 준 가수는 쪽박... '용감한 형제'랑 평행곡선이라네 😊 용형도 자기가 직접 키운 가수는 엄청 그렇게는 잘 안됐다네(예외: 브걸... 역주행으로 롤린 1위함...)
지금이야 가장 극혐하는 표절사기꾼이 주영훈 이지만 90년대 추억팔이를 하자면 주영훈은 반드시 소환 해야 하는 중요한 인물이죠.아직까지 제가 무슨 대단한 물건인마냥 고이 간직하고 있는 카세트 테이프를 보자면 주영훈 참여한 음반들이 꽤 많고 젊은남자란 노래도 노래방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어찌됐든 90년대 가요 역사를 말하자면 절대 빼놓을수 없는 사기꾼 입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는 그저 사랑인것이야요 ~ ❤❤❤❤
유일하게 지큐를 언급한 영상은 여기 밖에 없을듯요.. 진짜 추억 새록새록 떠올라요!! 다음에 레드플러스 기회되시면 한번 해주세요 망한 노랜데 언젠가 한번 꼭 한번 그노래 좋아했었어요
국내 최초의 그 시절 듣보 그룹 전문 삽시간입니다!😆😆😆 레드플러스의 언젠가 한번 꼭 한번 그 노래는 3집인가에 있었던 노래 같은데...레드플러스 이야기도 기획해보겠습니다!
@@kyungseok2 대표곡은 이거죵 그녀는 야하이야하이야~ 슬픔에 빠져있어허~
지큐 진짜 추억의 그룹입니다.
초등학교때 보고 아저씨들인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노래제목처럼 젊은남자들이네요
그러니까요. 이제와서 보니 당시 그들은 정말 젊은 남자들이었죠.😊
오매불망 기다렸던 추억의 그룹의 맛깔나는 썰 잘보고갑니다. 스냅이란 그룹으로 활동했었다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GQ의 멤버들이 스냅으로 활동했다는건 이번에 GQ에 대한 자료를 모으다가 알게 되었네요.😆
@@sapsigan 김다령 제외하고는 나머지 멤버들은 해체 후 가요계에서 사라졌어요. 제가 지큐 근황을 알았어서 황당하네요. 지큐, 스냅 멤버들이 알면 어처구니 없겠어요.
추억의 바다속에 잠길 타이밍~~😊
숨참고 추억 다이브~! 😆😆😆
지큐 우와 대박 스크린
Gmv 잡지도 생각나네요
진짜 삽시간은 잊고 있던 제 어린 시간을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크으으~ 스크린, GMV 저도 너무 열심히 봤었던 잡지들이었어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야말로 늘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 서 예전에 이런 노래와 그룹이 있었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아직도 소개 안 한 그룹이 너무 많습니다. 쉬엄쉬엄 하시 되 많은 영상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아직 엮어야 할 그룹들이 너무 많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시청!!
선좋아요 후시청! 압도적 감사드립니다!!🫶🫶🫶
GQ가 태사자보다 더 일찍 데뷔했어요
GQ - 1997년 8월
태사자 - 1997년 10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지큐의 데뷔 시기를 헷갈렸던거 같습니다.😅 다음부턴 한번씩 더 체크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깨알채널 맞네요 gq가 스냅이랑 저렇게 이어지는구나..아이써틴이 jqt가 된듯이..
i-13의 멤버들이 JQT로 다시 나왔었죠. 물론 JQT도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죠.😢
지큐의 정훈이형과 친했었는데요~
지금은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정훈이형 동생 정호는 주영훈씨가 작곡한 후퍼-오마이달링으로 활동 했었어요.
정호도 어찌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 당시 활동하셨기 때문에 친한 가수분들이 많으실듯 해요.
@sapsigan 제가 단대부고 출신이라,
작곡가 장용진이랑 동창이고,
NRG 고 김환성
MC 고호경
후퍼 홍정호
GQ 홍정훈
선후배 입니다.
VOGUE에 이은 잡지특집이군요.
1:28 이건 최근 뉴스에 나오는 모 기획사 내부문서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네요.
4:34 말씀 듣고보니 태사자랑 겹치는 부분도 있는 거 같긴한데
GQ는 팀명 그대로 다들 훤칠한 모델 같은 느낌이라
태사자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긴해요.
그 문제의 모기획사 내부 문건 같은거 저한테 맡겨주면 제가 훨씬 더 재미나게 써줄 자신이 있어요! ㅋㅋㅋ 😅 확실히 GQ가 태사자보다 훤칠한 느낌은 있는거 같아요. 태사자보다 모델 같은 느낌?
지큐로 크게 재미를 못봤던 주영훈이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지 다음해에
글램 이라는 남성4인조그룹으로 다시한번 도전했었죠 타이틀곡 블루로망스
노래분위기나 무대컨셉이나 지큐를 그대로 따온듯했지만
오히려 지큐다운그레이드 버젼;;;;;;
주영훈은 글램 이후 케이팝도 제작하죠. 그나마 케이팝이 가장 성공한거 같습니다.
와~.지큐~ 진짜 저랑 취향이 존똑임다~ ㅋ 지큐 노래부를때 긴 코트 휘날리게 부르던 키큰 남자들이 생각나네
긴 코트 휘날리던 키 큰 남자들 멋졌죠!👍👍👍
지큐의 홍정훈 씨 별명이 리틀 오재미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아앜ㅋㅋㅋ 젋고 잘 생겨진 오재미 느낌이 살짝 난다했더니 별명이 리틀 오재미였군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하고 태자사때문에 97-98에 동대문하고 지하상가 엄청다님. 그리고 젊은남자는 보려다 못본영화인데 겨울방학때 막시작할때로 정확히 기억하기에 95년도나 94년 크리스마스 정도 개봉일겁니다.
동대문에서 요런 정장 스타일 많이 팔았었죠. 저도 동대문가서 한벌 뽑았었어요. ㅋㅋㅋ
Sunshine 뮤비에 전원주가 출연했었죠~~
이 노래 포함해서 주영훈의 망작 추가로 얘기하자면 김애리 "Bad boys" 그리고 글램 "블루로망스" 이렇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
맞습니다! 선샤인 뮤비에 전원주가 출연했었죠. ㅋㅋㅋ 주영훈도 은근히 망작이 많아요.😅
주영훈 제작 1호 지큐 대단했지요 그리고 지큐 전에 전 곡 작사작곡 프로듀서 한 후퍼가 생각나네요.
옛말에 억울하면 출세를 하라~~ 용기가 있는자가 미인 얻는다~~ 생각납니다
후퍼! 가요 역사상 최장신 그룹...아 아니네요. 생각해보니 최홍만이 가수로 활동한적이 있어서 최홍만 이전 최장신 그룹이네요. ㅋㅋㅋ
GQ 1집 타이틀곡 젊은 남자도 좋았고 2집 타이틀 선샤인도 꽤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안 뜨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멤버 중 김다령은 로드매니저를 거쳐서 지금은 이상민 등이 소속되어있던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되셨고 잠깐 언급하신 스냅의 멤버 중 GQ멤버가 아니었던 1분은 루이 라는 이름으로 솔로앨범을 냈지만 역시 큰 반응은 없었다는 슬픈 역사가... 😂😂😂 오늘도 반가운 그룹 리뷰 잘 보았습니다 👏👏👏
주영훈 노래라서 그런지 말씀대로 노래는 괜찮았는데 정말 못 떴던 그룹이죠. 스냅 멤버중에 그 루이는 나중에 루라는 노래를 발표했지만 인기가 없었고 이후 배우 박해진의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팀 CD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시절 노래 좋았음.
그 시절 노래는 그 시절만의 그 갬성이 있죠. 그게 참 좋아요.😊
우와 진짜 기억 저 편에 있던 음원입니다 이름도 몰라요 앨범도 몰라요 음원만 들었던 기억이 ......
가끔 왜 이런걸 기억하나......자괴감이...
당시 그냥 오며 가며 들으셨던 노래가 기억 한구석에 남아있었겠죠. 😆😆😆저도 가끔 내가 이딴걸 기억하고 있구나 하면서 자괴감이 올때가 있답니다.ㅋㅋㅋ
지큐 에스콰이어 페이퍼 시네21 스포츠투데이 그시절 내 최애 잡지들 ㅋㅋㅋ
전 지큐볼때마다 그시절 신천(현 잠실새내역) 성당앞 삐끼형들느낌이셔서..
아앜ㅋㅋㅋ 그러니까요! 신천 삐끼형들 느낌!! 진짜 그런 느낌 났었어요!!😆😆😆
93년부터 96년 까지 매달 사보던 스크린 잡지가 아직까지 책장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잡지 뒷 부분에 해외팬팔 광고하던 회사에 돈 붙이고 신청서 보내서 해외펜팔도 6-7년 가까이 해 봤습니다. 20대 초반 군대가고 연락이 뜸해지다 4년 전 쯤 다시 그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봤는데 연락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반송되지도 않던데...
스크린 이후로는 건강과 근육 잡지를 대략 5년 정도 구입했었는데 그 잡지도 여전히 소장 중입니다.
지큐는 뭔가 좀 부족했던 그룹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련되 보이면서도 좀 어설펐퍼 보이기도 했고 노래도 제 스탈은 아니라.
해외 펜팔도 해보셨군요! 저는 몇차례 펜팔 친구 구함에 올라온 주소로 편지를 보내봤지만 답장을 받아본적이 없었네요.😅 지큐는 말씀대로 뭔가 부족한 그룹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사라졌던거 같아요.
Y와..이그룹을 다뤄주시다니 추억의 그룹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혹시 90년대 중반 활동한 키스(keys?)라는 아이돌 남자 그룹도 아시는지. 스탠딩마이크를 쓰는 남지 4인조정도로 기억되는데
남성 그룹 키스요? 붐이 데뷔했던 혼성그룹 키는 아는데...키스는 생소하네요. 노래 한번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
카타르시스라는 노래 부른 영원이라는 그룹도 리뷰 부탁해요! 주영훈이 키웠던걸로 알고있어요 ㅎ
그 영원 멤버분 중 1분이 현 스페이스카우보이라는 프로듀서입니다 👍
영원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nnightmare6691꾸준히 음악 활동중이시군요!
@@sapsigan 와 감사합니다!
@@koreannightmare6691 꾸준히 음악활동중이시군요!
태사자 2집 애심 결정타라 1집 젊은남자 좋긴하더라고요 2집 가물가물 하고요
1집 젊은 남자 노래는 괜찮습니다. 2집 선샤인도 여름 시즌 송으로 듣기 좋았구요. 그렇지만 인기가 없었죠.😢
김다령이 주영훈 매니저가 되었을 때 어느 방송국이든간에 pd가 김다령을 보고 '가수가 소속사 사장이 된건 많이 봤어도 매니저가 된건 처음본다'라는 말을 늘 했다고 하더군요.
김다령 같은 케이스가 당시에는 참 희귀한 케이스였을거 같아요. 가수가 자기를 제작했던 사람의 매니저가 되었으니 그게 참 신기해보였겠죠.
아싸 일빠!! 일어서 나를 봐라... ~~ 기다려.... ㅋㅋㅋ
아싸~ 1빠! 일어서 나를 봐라 내일을 위해 지금 달려가~🎵
오 추억의 그룹...요즘 아이돌이 리메이크 한 번 해보면 재밌을 거 같은데요 키 좀 길쭉길쭉한 팀이 ㅎㅎ
그러네요. 좀 훤칠하고 길쭉한 애들이 리메이크 한번 해도 멋질거 같네요.
GQ 오랫동안 잊고있던 추억속의 그룹이었는데 노래만 기억나요 젊은남자. 딱들어도 주영훈 스타일 노래인데 제작보다 작곡가가 어울리는거 같아요 주영훈 음악들은 거의 비슷비슷하고 발전이 없는게 한계였죠
맞아요. 주영훈은 제작자로는 별로죠. 말씀대로 주영훈의 비슷비슷한 음악이 그때는 먹혔고 시대가 바뀌고는 발전이 없으니 그걸로 끝이었던거죠.
이 그룹 압니다 주영훈이 키운 그룹 컨셉,노래 좋았는데 그래도 뭔가 1%아쉬웠었는데 2집도 나왔을 줄이야
팩트지만 같은 정장인데 태사자가 한수 위였죠 노래도 그렇고..
맞죠 맞죠! 태사자가 노래도 외모도 모든 면에서 다 한수위였죠!
젊은 남자는 약간 군가스타일 ㅋㅋ
2:23 홍정훈이래서 진짜 움찔.. 군시절 악독한 행보관 이름과 같아서 순간 열 뻗쳤네요 제대한지 2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얼굴과 이름..
악독한 행보관과 같은 이름이라니... 진짜 평생 잊혀지지 않을 이름이네요.😅
이횽들 노래좋았음😂
맞아요. 노래는 괜찮았죠.
비슷한 시기에 주영훈이 또 제작한 쾌남호걸.글램도 부탁드려요^^ 같은그룹이 타이틀곡 블루로망스로 두번데뷔한그룹 ^^
맞아요. 두번 데뷔했던 그룹이었죠. 😆 아마 표절 논란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지금으로 치면 남자판 나인뮤지스 같이 원조 모델돌느낌 났던 지큐행님들~
이 와중에 추억의 잡지까지~~~❤
삽시간 행님 최고 👍
그러네요. 나인 뮤지스 같은 모델돌 느낌의 지큐! ㅋㅋㅋ 항상 감사드려요~🫶🫶🫶
나의 어릴적 꿈은 장군이었지이~!!!
나라를 걱정하는 멋쟁이~허나 난 아니더군 나와 맞지 않는 걸~🎵
@sapsigan 스탠딩마이크?
그거 10간지였는데 노래방에 없으니 있는척 ㅈㄴ 흔들어제끼고 ㅋㅋ
00학번인데 그당시 노래방 가면 남자들 떼창곡이죠 이건
@@5nsd04e 스탠딩 마이크가 쌉간지 맞죠!!👍👍👍👍👍
저당시 은행 치과 소아과 가면 항상 봣던 잡지 0:14
쎄씨! 제가 아주 좋아하던 잡지였죠! 👍
멤버 중 한명은 바리스타가 된걸로 압니다.
그리고... 황당한 건...
GQ가 해체전에 뜬금없이 유아 프로그램에 등장했다는 겁니다.
저도 실제 그 방송은 못봤고 유아 프로그램의 예고편만 봤었어요.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멤버들이 의지가 아니고 소속사 측의 지시가 아니었나 싶어요.
멤버 김다령씨도 엔터사 대표로 잘 풀렸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자숙 모드로 내려갔죠.
불미스러운 사건이라면 어떤건지요??
김다령씨는 검찰조사결과 무혐의 처분 받았고요 그후 엔터사 대표로 복귀했습니다.
@@koleanan1001 아..그렇군요. 근데 어떤 죄목 혐의인지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뜬금없이 유아 프로그램 출연이라니...분명히 소속사 의지였을거 같네요. 김다령은 무혐의 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성폭행 혐의였을겁니다. 무혐의 나오긴 했죠.
워 연합엠티때 친구 네명이서 이 형들 흉내내며 노래 불렀었네요ㅋㅋㅋ
다른 팀들은 에쵸티, 젝키 이런거 많이 했을텐데 GQ의 젊은 남자라니 신선했겠네요. ㅋㅋㅋ
쎄씨, 씬디더퍼키, 키키...당시 패션잡지 3대장이네요 ㅋㅋ 키키만 일년정도 매달 샀던것 같은데...ㅎ
GQ멤버가 잉크 2집 멤버였다니 이런 놀라운 사실이...잉크 2집 "신데렐라 컴플렉스" 노래 좋았는데 갑자기 해체해서 아쉽...ㅠ
GQ가 데뷔전에 이미 잡지가 있었군요...저는 가수가 먼저인줄 알았는데 워낙 GQ잡지에 관심이 없었다보니 ㅋㅋ
근데 GQ가 2집도 나왔었다는걸 지금 알아버림...ㅋㅋㅋ 선샤인 뭔가 여름 노래 같은데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아니 근데 GQ 나머지 3명은 또 스냅이었다니 와...진짜 얼마나 존재감이 없었으면 이걸 몰랐는지 오늘 영상은 정말 놀랄 노자네요 ㅋㅋ
그래도 스냅 타이틀곡 꽤 좋았는데...의도적으로 터보느낌 나게 만들고 김종국 목소리랑 비슷한 보컬 끼워넣고 ㅎㅎ
"나의 어릴적 꿈은 장군이었어" 내가 들은 가사가 진짜가 맞나 귀를 의심하게했던 젊은 남자...주영훈은 나어릴적꿈의 대통령도 그렇고 참 특이한 직업만을 꿈꿨나 봅니다.
저도 당시 패션 잡지들 좋아했었고 꽤나 사봤었어요. ㅋㅋㅋ 그 시절 듣보 아이돌 그룹들 보면 그룹을 옮겨가며 두번 세번 데뷔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그걸 추적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말씀 듣고 보니 주영훈이 참 야망이 가득한 사람이었네요. 장군도 꿈꾸고 대통령도 꿈꾸고 😆😆😆
개인적으론 그룹 전체 비쥬얼 평균은 1세대부터 지금까지 태사자가 최고라 생각해요ㅎㅎ
맞죠 맞죠! 태사자 비쥬얼은 역대급이죠! 태사자가 1세대 아이돌부터 지금까지 그룹 평균 비쥬얼 최고라는 말씀에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힌별 저분은 당시 주영훈씨 집에 살았었다고 잡지에서 본거같아요 ㅎ
아예 같이 살면서 활동을 했었군요. 당시는 지금처럼 기획사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때라 그렇게 제작자와 가수가 같이 살면서 활동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ㅋㅋㅋ
아주 아주 먼 옛날 1997년도에 데뷔한 남성 4인조 그룹 GQ 노래의 젊은 남자 랑 선샤인 노래 다 좋아요 ㅎㅎ그래도 제 개인적으론 젊은 남자가 좀 더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선샤인보다 젊은 남자가 더 멋진 느낌이 있는 노래였죠👍
지큐 2집 blue라는 노래도 좋아하는데 코요태 3집 Rendez Vous라는 곡이 이노래 리메이크 버전으로 알고있어요 ^^
오! 그렇군요! 주영훈이 노래를 재활용 했었나 보네요. ㅋㅋㅋ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지큐 멤버가 스냅으로 활동했었나요? 제가 스냅멤버 얼굴아는데 지큐멤버는 없었던것 같아서요. 참고로 군대갔을때 동기가 자기 고등학생때 스냅의 저 인상강렬한 메인보컬이 가수된다고 학교에서 엄청 후까시 잡고 다녔다는 썰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저도 이번에 이 영상을 제작하면서 GQ멤버들이 후에 스냅으로 다시 나왔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게 맞나 싶어서 두 그룹 사진을 양쪽에 깔아놓고 뜯어봤는데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고 헤어나 콘셉트을 바꾸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GQ멤버들이 스냅으로 활동했었다는 내용을 제가 개인적으로 신뢰도 300%라 믿어 의심치 않는 데이터 베이스에서 얻은거라 영상에 내용을 담았습니다. 스냅의 메인 보컬이 루이인데 그 사람은 나중에 '루'라는 노래로 솔로로 나왔었죠. 엄청 후까시 잡고 다녔다는 썰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sapsigan 무대나 잡지 사진 얼굴 비교해봐도 지큐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은 없네요. 혹시 음악 데이터 베이스 자료를 참조하셨다면 잘못된 정보입니다. 스냅 멤버는 김정남, 장훈, 강민, 김지후, 남경우(루이)로 구성되었구요. 메인보컬은 강민 루이가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았네요. 또 다른 멤버 장훈은 앞서 96년 남성 3인조 그룹 디앤디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었고 본명은 박정민입니다.
@달안개-k3p 제가 잘못 알았네요.😢 다음엔 이런 일 없도록 확실하게 체크해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법 TV, 라디오에 노래가 마니 나왔는데 ㅠㅠ 아쉬운 그룹이네요
맞습니다. TV나 라디오에서 많이 나왔던 노래고 나름 히트도 쳤었죠. 아쉽게 사라진 그룹이예요.😢
지큐는 스타일에 맞춰서 노래를 만든건지 그때 들어도 영한 느낌이 좀 안들었던? 아예 안뜬건 아닌줄 알았는데 폭망이었다니 놀랐네요
말씀대로 GQ가 영한 느낌은 별로 없었죠.ㅋㅋㅋ 1집의 젊은 남자은 그래도 차트 중위권 정도는 했지만 2집의 선샤인은 완전 폭망한걸로 알고 있어요.
10대 보단 누님들이 조아할 스탈이죠ㅋ 특정멤버는 너무 느끼해서 좀 그랬던 기억이.. 실제로 그 세계에서 활약? 한 멤버도 있는 걸로 아는데 누군지는 정확히 잘...
글고 얘네 담에 샤인이라고 똑같은 컨셉 그룹 있었는데 역시나 폭망.. 남성성 섹시함 퇴폐미 이런거보단 귀여움 친근함 이런게 먹히던 시대였음
그 세계에서 활약한 멤버가 누군지 알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말씀대로 그때는 귀여움 발랄함 이런게 더 먹히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샤인은 김현정 소속사였죠. 레볼루션 no.9? 주영훈이 키웠는지 참여만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김현정이 그녀와의 이별로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후속곡 혼자 한 사랑 요 두곡에 샤인 멤버들 몇명을 데뷔전에 맛보기로 출연시킴.
그리고 나서 김현정 빨로 데뷔했는데 이 양반들도 비쥬얼이 너무.. 아이돌이라기도 애매하고 너무 아재스러워서 1집만 내고 빛의 속도로 해체..
근데 지큐보다 더 처참한게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비쥬얼도 그렇고..
타이틀곡이 마지막 여자? 거기 중간에 김현정 나와서 혼자 춤추는 씬 나와서 지원사격도 해줬지만 역부족..
나이트에선 그래도 DJ들이 제법 틀어줬죠
후렴부분 지금보니 삐끼삐끼 춤 비슷하네요ㅎㅎ
오! 진짜 말씀듣고 보니까 삐끼삐끼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당시 에쵸티 젝키의 전성시대였는데 거기서 갑자기 아저씨 4명이 신인으로 나와서 뭔가 싶었던 기억이 ㅎㅎ
벅처럼 노래라도 기가 막혔으면 몰라도 저는 노래도 그렇고 갠적으로 불호였네요 ㅎㅎ
당시 GQ는 에쵸티, 젝키 같은 그룹들에 비해 뭔가 아재 같은 느낌이 물씬 났었죠.ㅋㅋㅋ
이 이후에 케이팝이라는 아이돌도 만들었던게 생각나네요 그나마 그 그룹은 노래도 어느정도 흥하고 유빈씨도 여러 예능에 나오고 그럭저럭 나갈만큼은 나갔던거 같은데...
그럭저럭보단 인기 있었던거 갔네요 슈가맨도 나오고
맞습니다.! 이후 케이팝이란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서 어느 정도 성공했었죠. GQ에서 실패한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케이팝...디베이스 라이벌..ㅋㅋ 그림자 좋아했는데..ㅋㅋ
GQ가 실패한건 일단은 노래 이상했어요 젊은남자 노래도 노티나고 뭔가 아이돌 느낌이 아닌 트로트 가수같았어요 태사자는 당시 음악도 트랜디 했어요 주영훈 음악은 대중적이지만 GQ는 애매했어요 벅은 뭔가 마초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GQ는 댄디한것도 아니고 마초적인 느낌도 아니었어요 주영훈이 GQ실패 후 제작한 케이팝으로 성공했죠
말씀대로 정말 GQ는 애매했죠. 태사자는 당시 대세였던 장용진의 노래를 들고 나와서 트랜디한 느낌이 있었고 벅은 남자 같은 느낌이 있었죠. 주영훈은 이떄의 실패를 경험 삼아 케이팝을 만들었던거죠.
멤버 중 1명은 나중에 선수 됐다는 유투브 댓글들이 많던데///
선수라면...그 호빠? 왠지 누가 선수가 되었을지 알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확한 정보인지 모르겠지만 나무위키에는 지큐가 97년 8월29일 데뷔로 나와있어요
아 그러네요! 그럼 나무위키가 맞을겁니다. 제 기억이 틀린거 같네요. 다음엔 더 알아보고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주영훈이 제작한게 아니라 그냥 앨범에 곡써준 정도일걸요.. 제작진이 홍보차원에서 주영훈 이름을 빌린 그정도임..
곡이나 써준 정도 아닙니다. 지큐의 앨범 수록곡이 거의 다 주영훈 노래인데 곡이나 써주고 이름 빌려준 정도가 아니죠. 지큐는 주영훈이 제작한 그룹입니다.
@@sapsigan 투자자 이그젝티브 프로듀서에 주영훈 이름 있나요? 그냥 프로듀서나 디렉터 이름 올라오는 정도면 제작자아닙니다.. 자기곡에 대한 디렉은 하겠죠
@kymkym2 네 말씀대로 이름 다 있구요. 프로듀싱에 모든 노래의 세션, 코러스까지 다 주영훈 이름이 떡하니 박혀있죠. 한번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 걸 찾아보는 성의도 없이 그저 뇌피셜 ㅋㅋㅋ
주영훈 젊은날의 초상이 1집이 아니었군요 우왕 지금까지 1집으로 알고있었는데 2집 노을의연가 3집 소망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은데... 스톰 부르는거 보고 손절....아무리본인 작곡 노래라지만 좀 심했음...ㅋ
GQ 젊은 남자 노래는 괜찮았는데 태사자에게 바로 눌려지는...
후에 나온 QOQ도 급 생각나네요 이름이 연관되어서 그런가...ㅎㅎ
저희 와이프로 QOQ랑 GQ랑 헷갈리더라구요 ㅋㅋㅋ 두 그룹 이름에 다 Q자가 들어가는 남성 4인조 그룹이라서 그런가봐요😊
5:47 ㅋㅋㅋㅋㅋ 노래는 나름 좋았는데 느낌이 뭔가..🤔 나이들어보이는...소방차 느낌이..(지카페! 이것도 주영훈 작곡 아닙니까?ㅋㅋ) & 태사자랑 패션 컨셉 겹쳐버림, 태사자한테는 얼굴로 또 안되구ㅋㅋㅋ
딱 그거죠! ㅋㅋㅋ 노땅 같은 보이는 느낌 외모로는 태사자한테 감히 비비지도 못했구요.😅
정장돌이라고 해야하나요 ^^ 태사자하고 지큐하고 좀 많이 컨셉이 겹쳤던것은 서로에게 장점이자 단점이었을거같습니다 후속타가 계속 터져야 하는데 태사자는 그랬고 지큐는 못그런것이 아닌가합니다 / 타이밍을잡으려면 평소 준비가 잘되어야 하는데요 ,,때를 기다리되 노력하면서 기다려야 할거같습니다 오늘도 많이배우고 간다네 참 지인에게 삽시간채널 추천하다가 니가삽시간이지? 욕먹었다네 ㅠㅠ 암튼 화이팅요 (__)
맞습니다. 말씀대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자는 타이밍을 잡을 수 없죠. 저도 더욱 노력하면서 기다려야겠습니다. 제 채널을 그렇게 홍보해주시다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태사자가 더 늦게 데뷔하지 않았었나요??
저 지큐랑 태사자 데뷔했을때 중1이었는데 제 기억으론 지큐가 더 일찍 데뷔했다고 기억하거든요.
생각해보니까 지큐 다음이 태사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지큐가 그냥 그랑죠면 태사자는 슈퍼 그랑죠같은..
뭔가 비쥬얼적으로도 대대적인 체인지를 한 상태로 비쥬얼,간지,안무,노래,가창력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버전 같네요 ㅋㅋ
태사자에서 가장 외모가 딸렸던 분이랑.. 지큐에서 가장 비쥬얼 중심이었던 분이랑 아예 멤버가 바뀌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는데.. 그럼 태사자 입장에선 호랑이가 날개도 단 꼴인데 지큐 입장에선 데뷔도 못해보고 끝났을지도..
근데 태사자에서 가장 외모가 후달리는 분이 춤은 가장 열심히 추시고 되게 박력있고 뭐든 의욕적으로 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글고 지큐중에서 좀 느끼하게 생긴 사람이 트롯가수 장민호가 유비스란 그룹으로 활동 당시 둘이 좀 닮아서 전 유비스가 지큐고 지큐가 유비스인가 예전에 좀 헷갈렸었습니다 ㅋㅋ
맞습니다. 제가 착각한거 같아요. 말씀대로 태사자가 더 늦게 데뷔한거 같습니다.😅 지큐의 그 느끼하게 생긴 장민호 닮은거 같다고 하신 그 사람 누군지 알거 같네요. 왠지 트로트 잘 부를거 같이 생긴 멤버죠 ㅋㅋㅋ 장민호랑 헷갈릴만 한거 같네요.
@@sapsigan 삽시간님 언제 한번 기회 되시면 헬로우 미스터 사오정 부른 남성듀오 젠티 아시는지.. 그 분들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중학생때 CD까지 샀을 정도였고
수록곡 다 버릴곡이 없는 은근 명반이었습니다.
가수 이상우가 프로듀서로 당시 톱스타였던 개그맨 김국진이 뮤비에 출연도 했었던..(사오정 역할 했었죠)
후속곡 첫눈의 약속도 좋았는데
비쥬얼이었던 분은 안진우.. 그리고 박진호씨가 메인보컬이었는데 이 분은 젠티 활동 전에 심리테스트 부른 솔로가수 박진호 였는데
젠티 활동때는 "반도우"라는 예명을 썼다고 기억합니다.
훗날 안진우씨는 남성4인조 밴드 "에어라이즈" 란 그룹에서 "채건"이란 예명을 사용했고 그 전에는 무한도전이란 예능에서도
잠깐 출연도 했었죠. 박진호씨는 그 후 근황은 아예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지도 궁금한데..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다 다루셨나요? ;;;
@@allnewrenegade 젠티 이야기는 아직 안했습니다. 박진호 그 양반은 심리테스트 전에는 한국사람이란 듀오로도 활동을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젠티 이야기도 한번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일본의 V6 같은 느낌이 풍겼어요. 세미 정장에 격렬한 안무라서 그런지..
첨봤을때 이미지가 그 나잇대에 맞지않게 살짝 노티나서 찌르는 춤도 해병대춤 같고, 회식때 부장님앞에서 재롱부리는 느낌? 차라리 세미 트롯으로 트롯계의 젊은 아이돌을 표방했다면 그 노티나는 이미지도 장점이 되었을텐데..
뇌피셜이지만 그당시 잘나가는 일본아이돌이나 남자그룹 따라하면 무조건 히트할거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컨셉을 짜집기하거나 국내의 라이벌 그룹 따라하다가 컨셉이 좌초된게 아닌가 싶어요
노래 자체는 좋았는데 컨셉의 차별화가 안되었고 그나마도 중구난방이라 더 차별화가 안되서 사라진거 같아요.
뭔가 살짝 느끼하고 수컷 냄새나는 컨셉이 10~20대보단 최소 30대후반부터 40~50대에게 어필할거 같은데..
그나마 주영훈 이름값이 있었으니 방송도 많이 나와서 기억하는거죠..
히트곡 잘만드는거랑 히트가수 만드는건 차이가 있나봐요. 경영학 교수가 경영잘하고 주식대박나는게 아니듯이요..
멤버한분이 남자 호스트 선수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기위해 알아보진 않겠어요.
부디 그 유흥가로 빠지신 멤버분은 정신 차리시고 막노동이나 편의점 알바를 해도 떳떳한 직업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태사자의 김형준씨 보세요. 그 많은 빚도 스스로 쿠팡맨 배송기사 하시면서 다 갚으셨잖아요.
PS.전 GQ 2001년 창간호~2018년까지 이충걸 편집장님 계시던 GQ를 좋아했습니다.
이명희 편집장님의 보그코리아처럼 막 요상한 보그체 안쓰고 필요한거 외에는 한글표현쓰면서 센스있는 제목 작명이 맛깔났거든요. 이충걸체가 사라진 GQ코리아는 껍데기뿐인 평범한 라이센스 잡지일뿐이죠
참고로 96년 8월 보그코리아 창간이후 2001년 GQ코리아 창간호 나오기전까지 보그코리아의 유일한 청일점이 이충걸씨였어요
그 시절 보그코리아는 보그체에 오염되지 않아 가독성도 좋고 이충걸님만의 싸이월드스런 소년감성과 영국문학같은 신랄함, 엽기열풍이전의 병맛개그까지 진짜 볼게 많았어요. 지큐 코리아 편집장님 할때도 그렇고..이전 쉬즈(she's)라는 잡지 기자 시절도 그렇구요. 전 그 쉬즈 잡지 아직도 갖고 있을 정돕니다
V6라고 하기엔 GQ의 외모가 그닥...😅 그리고 GQ는 말씀대로 아재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저도 이충걸 편집장이 있었던 시절의 GQ가 좋았습니다. 되도록이면 우리말을 쓴다가 기조였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때는 참 읽는 맛이 있는 잡지였던거 같습니다.
@sapsigan 잡지 기자들이 애독하는 경쟁사 잡지로도 유명했죠. 그 잡지의 엣지있고 깔끔한 어른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에스콰이어보다 지큐를 더 즐겨봤죠
그룹 지큐는..너무 능글맞게 성숙한 고딩같은 느낌? 아예 이 성숙미로 가면서 거친 남자의 매력으로 어필했으면 나았을텐데 뜬금없이 국제전화 광고로 뜬 전원주 선생님과 나와서 신화의 으쌰으쌰 같은 발랄함으로 어필해서 좀 당혹스러웠어요
아, 그때 V6가 있었는지 남성그룹 글램(방시혁이 만든 그 글램말구요)의 불루로망스도 있었는데 아시려나요?? 처음에 쾌남호걸로 데뷔해서 그룹이름만 글램으로 바꿔 블루로망스로 나왔죠
거기 멤버분이 이국적으로 잘생겨서 나름 팬덤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ua-cam.com/video/HR9oG5jdmOc/v-deo.htmlsi=d6NF2gn9VVGEMSna
지큐보면서 그 그룹도 떠올랐어요
젊은 남자
가사도 그렇고 참 멋진 노래지만 지금 아이돌이 리메이크하기엔 너무 아저씨 느낌이 물씬 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젊은남자가 확실히 아재 느낌이 있죠. 그래도 요즘 아이돌이 리메이크라면 나름 멋지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노래는 좋았지!!
맞죠 맞죠! 노래는 좋았죠!
젊은남자... 어찌 들을 수록 90년대 초반 일본 JPOP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일본어로 번안한다면 뺴도박도 못하는 전형적인 JPOP
말씀대로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일본 음악이 연상되죠. 그때 우리나라 문화계 전반으로 일본 문화를 우라까이치던 시절이었으니 그런거 같네요.
주영훈 이 양반도 니뽄풍에 취해있을때 노래라.. 어딘가 들은 일본노래 어디쯤ㅋㅋㅋ 90년대 이후 힘 못쓰는 작곡가들은 다 이유가 있죠ㅋㅋ
맞아요! 딱 80~90년대 일본 노래 느낌이죠. 말씀대로 90년대 이후 사라진 작곡가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비쥬얼이 지금 봐도 영... ㅋㅋㅋ
나오기 약 3년전인 95년도 말하자면 김성재가 훨씬 세련되어 보인다
하긴 김성재는 누구든 넘사벽이지 😂
여담인데...
주영훈이 우주끝까지 밀어준 쟈니버니라는 팀도 망함... ㅠㅠ
주영훈이 곡을 준 가수는 대박... 키워서 모든걸 다 준 가수는 쪽박...
'용감한 형제'랑 평행곡선이라네 😊 용형도 자기가 직접 키운 가수는 엄청 그렇게는 잘 안됐다네(예외: 브걸... 역주행으로 롤린 1위함...)
성재 행님한텐 누구도 안되죠! ㅋㅋㅋ 말씀대로 주영훈과 용형이 비슷하네요. 막상 역주행한 브걸도 용형이 손대기 시작하니까 하락세를 탔었죠.😅
GQ는 잘모르겠지만 태사자 인더 하우스는 이기기 힘들죠. ㅎㅎ
그러니까요!! 태사자 인더 하우스는 그 누구도 이기기 힘들죠! 역대급 비쥬얼의 그룹 태사자!👍👍👍
@@sapsigan 그러나 저러나 덕분에 취업 성공해서 다음 주 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moon-jh-r4x 오!! 정말 축하드립니다!! 새 회사 동료분들께 삽시간 추천을...😅
주영훈... 아... 어째 만든 그룹마다 ... 쩝.. 당시 버는돈을 주체 못했나? ...
그러니까요. ㅋㅋㅋ 제작한 그룹들이 전부 좀...😅 당시 작곡가로 엄청 잘 나갈때니까 돈은 엄청 많았을거예요.
악... 기억난다. 소방차 짝퉁!!!! ㅎㅎㅎㅎㅎㅎ
아앜ㅋㅋㅋ 소방차 짝퉁!! ㅋㅋ😆😆😆
지금이야 가장 극혐하는 표절사기꾼이 주영훈 이지만 90년대 추억팔이를 하자면 주영훈은 반드시 소환 해야 하는 중요한 인물이죠.아직까지 제가 무슨 대단한 물건인마냥 고이 간직하고 있는 카세트 테이프를 보자면 주영훈 참여한 음반들이 꽤 많고 젊은남자란 노래도 노래방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어찌됐든 90년대 가요 역사를 말하자면 절대 빼놓을수 없는 사기꾼 입니다.
90년대 가요가에 빼놓을수 없는 사기꾼 주영훈! 정말 촌철살인 같은 표현이네요. 완전 100% 동의합니다.
비쥬얼이 노이즈급인데?
제가 노이즈 왕팬이긴 하지만 노이즈도 딱히 비쥬얼이 좋았던 그룹은 아니었죠.😅
삽시간님 MY LOVE,종로에서 리메이크한 JS누나들도 리뷰 해주세요
JS가 허니비로 데뷔해서 JS로 이름을 바꿨었죠. 이들의 이야기도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