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게임이라는 장르가 애초에 좀 시간이 긴 취미기도 한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대작들이 쌓여 가니깐 사람들은 눈은 점점 높아져만 가는데 거기서 더 넘어서는 대작이 아니면 비교되기도 쉽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어려운듯 영화처럼 소비하는 시간이 짧다면 여러개 보면 되지만 대작 게임은 50~100시간에서 취향만 맞으면 거의 1000시간 단위까지도 할수있는데 거기서 더 혁신적이고 더 재밋는 작품을 낸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듯
근데 답이 없는거 같음 sns 덕분인지 옛날 같으면 적당히 팔릴 만한 겜은 둘 중 하나임 린치를 당하거나 아니면 아예 주목을 못받거나. 특정 취향을 타겟한 게임도 아예 진입장벽을 머리 아플 정도로 높이지 않는 이상 린치 당해서 잠재고객들 다 떨쳐냄. 리소스 재활용 부분에서는 찬성하지만 규모 줄이는 게 게임의 규모를 줄이는 것이라면 좀 걱정됨 그래도 안팔릴거임
좋은 aaa를 만든다 해도 소비자들이 할인까지 기다린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이 있는데.. 솔직히 좋은 aaa게임에 가뭄현상이 있다고 느낀지 제법 오래된 나로써는 나오자 말자 샀었던 기억 밖에 없어. 좋은 게임 만들어봐. 사지 말라고 말려도 어떻게든 살거니까. 정말 문제는 사고 싶은 게임이 없다는거야.
이제는 OTT 나 다른 여가 컨텐츠들 수준이 올라서 많은 시간을 들이는 여가인 게임에 쓸 시간이 줄어들었지. 8점짜리 게임은 훌륭하지만 게임 외 다른 훌륭한 컨텐츠로 부터 시간을 뺏어올 정도는 아니라는 거지. 9점 10점은 돼야 굳이 시간을 들여 게임을 하는 시대라는 것. 이렇게 미디어 자체에 위기가 오면 게임이 왜 게임인지 정체성에 대한 질문이 많아질 거임. 영화 같은 게임, 드라마 같은 게임말고 다른 미디어의 교집합으로 담을 수 없는 게임만이 줄 수 있는 재미에 대해 돌아봐야할 것.
게임만이 아니라 영화, 드라마, 소설 등에서도 돈 들여서 만든 대작이 엉망이라고 세상이 나빠졌다고 말하는 와중에도 시장을 지배하는 작품 자체가 아예 없던 시기는 없더군요. 사실 전반적인 수준이 낮아졌다기보다 작품의 수가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부족한 시간을 두고 경쟁하는 일이 더 어려워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는 이 정도면 그래도 할만하지해서. 이제는 이거 할 시간에 그거나 하겠다와 싸워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분명 트리플 a급 게임 개발에 수많은 개발자와 수많은 비용이 드는것은 그래픽이라던가 퀄리티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이렇게 과지출하는 게임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제 더는 과하게 돈쓰고 투자하고 그래픽 퀄리티에 집중하기보다 조금 더 효율적이고 적당히 타협볼수있는 미래는 없을까요.. 이제 더 이상 그래픽 발전도 눈에 띄게 발전하는것도 아니고 게임자체가 엄청 혁신적이거나 매력적인 게임이 나오고 있단 느낌보다 비슷한 내용의 게임이 많은게 트리플a의 현실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동양이고 서양이고 문학과 고전을 천시한 대가가 아닌가 싶음 인류는 수천년간 글로써 상상력과 이야기를 풀어 왔는데 요즘 들어 이런 인류 문화의 정수라고할 수 있는 고전이나 철학을 등한시하기 시작했죠 이걸 21세기 현시대에 맞춰 우화로 표현하듯 스토리를 게임에 녹여 서술할 수도 있는데 이게 가능한 작가가 없어요 정말 드뭅니다. 글을 쓰는거랑 게임이라는 체험형 매체에 스토리와 네러티브를 녹이는건 완전 별개 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90~2천년대 보다 퇴보했습니다.
1970년대에 장 보드리야르라는 프랑스 철학자가 이 상황을 이미 예견했죠. 칸트나 한나 아렌트가 말한 인간의 이성이나 자아실현이나 자아기획은 허구이고 우리는 파생실재의 일부이며, 자유의지를 가진 이성적 개인이란 개념은 순전히 신화일 뿐 우리는 기껏해야 기술과 소비문화 속에 완전히 파묻힌 일부일 뿐이라고 말했죠
게임플레이에비해 동영상처리로 화려한 연출햇던 시절이 더 게임다웟는대.. 요즘은 게임몰입감도없고 게임이라 속이고 실시간 센드박스게임들만 나오다니... 게임은 영상이 95%가 플레이보다 많을수록 대작이다. 그럼 영화를 보지라고한다면 게임연출이 영화보다 뛰언할순없고 영상퀄리티또한 영화보다 게임이 좋을수밖에없다. (감동을 전달하는대에있어 동영상의 비중이 클수록 그작품은 대작이며 기억에 남는다.) 스토리중심인 게임에서 동영상이없고 플레이만있다면 그건 게임이 아니라 졸작이라 할수있다. 센드박스형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입장은 알겠으나 게임은 그렇게 나올거면 온라인게임화가 되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예를들면 섹깔놀이에 지나지않는 스토리랑 전혀 무관한 세계가 펼쳐지는것이다.
게임의 완성도를 가장 싸게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은 여운이 남기는 스토리와 그에 따른 연출이라 생각하는데 무작정 개쩌는 그래픽보다는 현시대 봐줄만한 정도만 만들고 스토리만 기깔나게 만들면 그래도 점수자체는 높게 줄수있을거같은데 수많은 겜을 즐겼지만 아직도 스토리만볼때 생각도 못한 반전이나 아무도 생각못할 참신한 내용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타이탄폴2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예전에는 콘솔 세대가 넘어가면 아무리 명작이라도 할수 없었는데, 크로스 플랫폼의 시대가 오고나서, 하위 호환도 늘다보니 굳이 어설픈 평점의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데 크게 공감이 가네요. 스팀 라이브러리는 세일 때 마다 철 지난 명작들을 수집하는 용도로는 제격이였죠. 솔직히 이 게임들을 한 번씩만 순회해도 수 년은 거뜬히 버틸 수 있겠더라구요. 그러는 사이 새로 나온 훌륭한 게임이 또 철이 지나 세일을 하겠죠. 아마 영원히 끝나지 않을 굴레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투자금 없이 혼자 자신 돈 깍아가며 만드는 개발자라면 있기는 함. 물론 대박친 사람들도 있고... 허나 영상에서 다룬 문제는 개발자 혼자가 아닌 게임사가 투자금을 받으며 개발할때의 문제인거고 그 투자자들에게 8-9년 개발할 게임이 수익분기점 이상의 수익을 내는지 어떻게 증명하고 설득하냐의 문제임. 심지어, 게임사를 운영하는 게이머가 아닌 양복쟁이들에게 해당 게임의 재미와 수익성도 설명하기 힘들다는 것에 있음.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 기획자가 "사장님, 요즘 재미 트렌드에 맞춰 이런 이런 컴퓨터 게임 만들겠습니다"라고 하면, "어? 그것보다 모바일 게임이 개발하고 안정적이게 더 많은 돈 뽑아내겠는데?"라며 기존 컴퓨터게임 개발안을 거부하고 개발방향을 모바일 게임으로 바꿔버림. 이게 불과 몇년 전 한국의 모든 게임사들에서 일어났던 일임.
스토리는 재미있는게임에서 스토리까지좋으면 더 좋은거지만 유저들에게 어필할수있는건 주로 액션성과같이 자극적인 요소임. 스텔라 고오쓰 이런게임들이 스토리가 별로여도 대작이라고 소문난 모든 다른게임들을 유저평점으로 초월했고 프롬게임들은 매니아층만 스토리 알지 유저 대부분은 모를정도로 스토리직관성이 아예없는데도 인기가 있음. 평론가들은 왜 요새 그렇게 자기들이 무시받는지 모르는것같음. 유저들이 게임에 바라는부분과 완전히 동떨어진 요소에 고평가를 매겨서 그런디..
사기마케팅이 만연해지고 점수조작을 대놓고 하는 시대에 소비자는 점점 개봉을 하고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잘만든게 아니면 장사접어야하는 상태임 그런데 누구탓을함 소비자가 이런모습이면 포장지에 투자할 한푼이라도 개발에 투자를 할 생각을 해야지 어떤사업이나 성장기때는 모두가 잘 벌지만 이후에 일정 궤도에 올라오면 승자만이 남게됨
백뷰 시점의 액션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 유저들이 많고.. 턴제 게임을 만들면 어마어마한 대죄를 지은것처럼 이야기 하는 유저들도 많고.. 오픈월드 아니면 욕하는 유저들도 많고.. 차별성을 두기위해 스토리를 신경쓰면 스킵스킵스킵.. 개발사들도 문제가 많지만.. 딱 정해진 특을 만들어 놓고, 그 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욕부터 하고보는 유저들 역시 게임산업을 망치는 범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좀 더 다양한 플레이, 다양한 네러티브, 다양한 재미를 위해서 더 다양한 게임들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정해진 틀만 고집함 + 단 1이라도 맘에 안드는게 있다면 SNS 등을 통해 큰 목소리를 낼수있는 환경을 가지고있는 유저들.. 그리고 실패하면 망함 + 생각 없이 더 쉽게 개발하려는 생각으로 똑같은 플레이 경험을 재공하는 자칭 AAA 게임들을 양산하는 개발사들.. 이러면 보여줄거라고는 정말 쓸데없는곳에 투입되는 디테일과 기술자랑.. 그리고 그 디테일과 기술 개발을 위해 사용되는 어마어마한 자금과 시간.. 그로인해 끝없이 늘어만가는 개발비용.. 뭐랄까.. 판을 뒤집을만한 게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더이상 뭘 어쩌지도 못할 상황에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이게 사펑 과대 광고 덕에 사람들이 aaa 게임 예약 구매 안하는 사례가 증가했고 요즘 출시해도 버그 투성이에 깊이도 별로니 그리고 만드는 투자 방식도 고쳐야 한다고 봄 스파이더맨 2 제작비가 3천억이라는데 요번 매드맥스 퓨리오사가 4천억임 게임 만드는 리소스 구조를 기업이 좀 손을 봐야 제작비도 좀 줄일수 있을듯
네오위즈만 봐도 규모가 작아도 시간만 공들이면 충분히 좋은게임들이 계속 나올수있단걸 보여줬지만 이건 네오위즈가 게임을 잘골라내서 가능한 사례지 넥슨만봐도 시간도 오래들이고 자금도 충분하게 지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연달아 신작들이 터지는 경우도 있죠 뭐 이건 넥슨의 개발역량이 부족한거겠지만 게임사마다 각자의 문제가 존재하기에 마냥 게임사탓만은 못하겠음
아마도 최고 성공한 게임을 기준으로 성과를 따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파판7을 기점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적 연출 등에 집중한 게임들의 성공에 집중한 게임들은 언차티드 시리즈에서 라오어1에서 고점을 지난 이후 서서히 내려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고 아마도 중요한 점은 영화 제작비를 넘어서는 개발비에 있겠지만, 어쩌면 그보다 GTA 5의 성공이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판과 너티독 스타일의 트리플 A는 아무리 늘린다고 해도 정작 게임성에 개발을 집중하지 않았기에 일회차 이후 플레이의 의미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아무리 늦어도 4~5년 안에는 다음 작품을 내야하는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GTA 5와 레데리2는 온라인으로 근 10년을 넘게 꾸준한 판매와 플레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 와우나 현 디아블로 4같은 시즌제보다 더 게임 이후 온라인 개발비와 유지비에서도 우위에 있을 것입니다. 그런 성공을 보며 그 결과와의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 트리플A는 쉽게 방향을 틀기도 현 상태를 유지하기도 힘들다 여길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베데스다의 뒷힘이 딸리는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76 등과 시작부터 애매한 스타필드 등은 실패 사례로 보이기에 그들의 실패를 더 주의깊게 분석해야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추억에 기댄 리메이크 등에만 목을 맬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영화적 스토리 중심 트리플A가 게임 패스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디적 성향인 비주얼 노벨이나 FMV 등으로 인디 라인업을 갖추고 텔테일 스타일로 시즌제나 에피소드 형식의 시리즈를 두어 구색을 맞춘 후 영화적 스토리의 트리플 A 게임들이 그 중심을 잡으면 어떨까 싶네요. 각종 창작 허브의 연계와 AI 및 개발 시스템 구축으로 개발 기간도 줄이면 어찌어찌 게임 패스의 넷플릭스화가 이뤄질 것도 같습니다. 물론 현지화에 더 많은 투자와 시스템을 갖춰야하겠지만요. 트리플 A와는 좀 다르지만, 매년 비슷하게 내놓아도 성공했던 스포츠 게임들은 라이센스 독점으로 오히려 점점 더 식상하기에 지쳐갔으니 비슷한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게임계나 게임 패스에서는 더욱 그 점을 관리해야할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예로 시리즈는 이어가지만 마치 싱글 플레이의 정액제처럼 DLC를 늘려 지쳐가는 패러독스의 방식도 문제이지만 정작 더 주의깊게 봐야할 것은 개발자 일지 등을 보면 많은 노력이 보이지만 시리즈가 이어질 뿐 캐주얼화되지만 스타터팩 이후로는 오히려 게임성을 잃어가는 면이 보이는 것일 겁니다. 림월드에서 발헤임을 지나 팰월드까지 소규모 게임들의 플레이타임이 더 길어지는 것은 바로 게이머의 입장에서 보는 게임성 때문일 것입니다. 트리플A 게임들은 규모를 늘려 화려할 뿐 정작 게임성을 잃은 것이 아닐지 다시 한번 스스로를 되돌아봐야할 것입니다.
전반적인 게임 퀄이 올라갔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ㅈ같은 사상 집어넣는 게임들 다 배제해도 잘 만든 게임이 너무 많이 나오고있어요 게임 가뭄이던 2014년같은때랑 비교하면 요즘은 잘나온 게임들이 너무 많은 나머지 다 할 수가 없어서 그중에서도 제일 끌리는걸 플레이하는 느낌입니다.
애초에 지금 게임들의 오픈런이나 예구 안하게 된건 퀄리티나 완성도보다 최적화 문제가 아닌가? 게임이란것 자체가 플레이, 즉 이용객이 직접 조작함으로써 오는 느낌이나 감정을 파는 상품인데 비주얼 쩔고 글이 아무리 좋으면 뭐함 플레이를 못하면 그냥 쓰래기지 내가 차를 샀는데 디자인, 성능이 ㅈ나 끝내주는데 내가 차 못모는거하고 똑같은 거지. 애초에 그 최적화란 것도 비용절감하겠답시고 외주주고 하청주고 하는 놈들이 출시 전까지 검수도 재대로 안했다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한다 생각함.
Dlc 쪼개팔기+배틀패스+얼리억세스이러고도 8점짜리 게임을 하길 바란다고? 물론 인건비 올랐고 스튜디오 비용도 비싸진거 맞는데 게임 잘만들고 이야기해볼까? 그래서 요즘에 플레이 영상보고 유저 평가보고 사는 사람많죠? 이게 다 쪼개고 얼리에 배틀패스에 비싼 가격까지 다 업보다
규모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제작업계에서 능력이나 발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임.. 급여는 올라갔는데 질은 떨어졌다 이거임.. 심지어 게임에 온갖 개인적신념, 정치적 사상을 녹여낼려는 시도도 너무 많아짐.. 숭고하게 게임을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재밌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가 아니라 거기에 뭔가를 넣을려고함.. 오히려 아직 이런 기조를 유지하는 닌텐도가 그나마 좋은게임이 많이 뽑히는거 보면 생각해볼 문제임.. 땅만 파기도 바쁜데 땅파면서 다른일까지 하니까 이건 고스란히 개발력 저하로 오는게 당연한거임.. 퀄리티에 집중해야할 시기에 거기에 메시지를 넣을려고 비틀어대고..이걸 위에서 허용해주고 비틀어서 의미넣는다고 놓친 디테일과 질적하락은 고스란히 유저들에게 재미없는 게임으로 돌아오는거고..
결국 Ai가 가장 필요했던 건 AAA쪽인가? 가장 효과적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건 인건비이고 그럼 개발 속도가 어느 정도 개선될 것이고 글이랑 네러티브를 Ai로 완전히 대체보다는 양립시키고 그래픽쪽도 양립시켜서 인원을 줄이고 그럼 여전히 우리는 개발사를 까댈 수 있는 아주 좋은 구조???
돌아버린 PC질 쳐 해대는 폭망 직전 업계 분들께 요즘 성공 하는 게임 혹은 영화 트렌드를 알려드림. 1.꼬올펨뮈와 PC주의적 못 쌩김 강요 주의와 동성간의 야스 씐 강제 주입을 똥통에 먼저 처박세요. 2.주요 등장 인물과 조작 캐릭터와 주연의 동료들을 섹시 하거나 귀엽거나 잘 생겼거나 멋지게 만드세요. 3.인 게임 속 마을 주민까지는 괜찮지만, 못 생기게 만든 캐릭은 엑스트라로만 넣으세요. 다양성은 여기에서 채우시면 됩니다. 4.주로 이용해야 하는 시설들의 주인장들도 2 번 처럼 만드세요. 5.가르치려 들지 말고 게임 안에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남겨 두세요. 6.예술이 필요한게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성을 원 하는 사람들에게 개똥철학을 싸지르지 마세요. 7.최적화는 끝내 놓고 게임을 출시 하세요. 그렇게 해도 버그들은 발견 될 테니 패치노트 횟수를 줄여서 양측의 부담을 줄여야 손해를 안 봅니다. 그러니까, 최적화는 끝내 놓고 팔아 먹으시라고요. 8.제 값에 사서 주변인들에게 소개해 주고 구매를 하도록 권장한 사람들이 뒷 통수 맞고 개 처럼 욕 먹을 정도의 패널티 버젼 업을 시도하지 마세요. 9.양심을 밥 말아 쳐 먹었냐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의 쪼개 팔기를 하지 마세요. 아예 하지 말라는게 아니잖아요? 선은 좀 지켜가면서 해 쳐먹으라는 소리 입니다. 10.스텔라 블레이드 처럼 인게임 의상 전부 포함 시켜줄게 아니라면, 적어도 2번 처럼 보이게 만족 시켜 줄 만한 퀄리티로 빡쎄게 소수만 만들어 파시길 바랍니다. 11. 요청한 적도 없는데 느닷 없는 난이도 수정을 가하지 마세요. 적어도 플레이 중인 유저들에게 물어 보고나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부터 어려운거 알고 시작해야 하는 게임도 아닌데 뻘 짓 해서 유저들이 반발하면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12. 실제로 게임을 구입조차 안 하는 못생김 대표 여성들과 인권 어쩌고 운동가라는 썅 것들이 뭐라고 씨부리던간에 개같이 싹 무시하세요. 너님들이 해야 할 건, 게임을 구입해 줄 게이머들이 원 하는 바를 최우선으로 이행 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배신은 죽망죽빵으로 귀결 입니다. 이상 이에요? 😊😊😊😊😊😊😊😊😊
자신 없으면 니어오토마타처럼 제한된 오픈 월드 느낌으로 만들면 좋겟음.. 가격을 인상해도 상관 없는데 트리플에이 제작비라고 해도 재미가 없음 결국 안사는거라 고객의 가격부담이 커서 가격인상이 매출을 떨어뜨릴것같으면 원가를 줄이고 감당되면 올려도 되지.. 망했다고만 징징 안거렸음 좋겟음 자유시장이 원래 그런데.. 잘 만드는 애들은 짜르고 좆같은거 넣고 성공하길 바라는 놈들이 너무 많다
일년에 한두개씩 나오는 고티급겜은 옛날이랑 수준이 비슷한거 같지만 그 아래급 게임 수준이 너무 떨어졌음 그래픽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의 질이 떨어짐 소비자 입장에선 개발비도 올랐다 개발 인력도 많이 투입됐다 가격도 오를꺼다 이러는데 옛날보다 맛이 없으면 납득이 안가는게 당연하지
스튜디오들이 연쇄 합병해서 제대로된 AAAA를 만드는 것은 어떨지... 마치 GTA6처럼.. 오픈월드와 많은 인카운터스토리 라이브 서비스가 필요한데 일반적인 스튜디오의 크기로는 차라리 스튜디오들이 연합해서 지역별로 나누어서 만들어서 퀄리티를 유지 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는 방대한 크기의 엘든링을 그리고 스타워즈 서바이버를 보고 싶다. 혹은 더욱 디데일한 어세신 크리드도 나쁘지 않다.
트리플A게임의 퀄리티가 과거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게임들이 많아 지기 시작한게 가장 큰문제 입니다 가장 최근예로 드래곤도그마2 출시하자마자 하다가 그놈의 발적화 때문에 암걸릴 같아서 삭제 했습니다 가장 기본인 최적화가 안된 게임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개발기간을 앞당겨서 출시후 버그 패치하자 이런식의 마인드가 있는거 같더군요 게임 테스트라는걸 하는지 도대체 궁금할 지경입니다 이런식의 게임출시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규모를 줄여도 소용없어. 일반 에셋 (이를테면 캐릭터 하나의 3D 모델링) 하나 만드는 데 걸리는 비용도 어마어마해짐.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게 비용이 늘어난다는 뜻. 인건비가.) 차라리 규모가 크면, 몇몇곳은 에셋 재활용이 가능해서 오히려 효율적이지. 규모 줄여서 플탐이 8시간 밑으로 내려가버리면 비추폭탄 예정이 뻔하고. 그냥 게임 가격이 인상되어야 마땅하지. 인디게임들이 많아진 것도 같은 이유인데, 인디게임들은 에픽스토어나 유니티스토어 등에서 다른사람이 만든 에셋을 사서 쓸 수 있지. 메이저 게임사가 그런짓을 하면 욕먹으니 안되고.
06:25 너무 공감하는 포인트네요
리뷰점수를 이젠 진짜 못믿겠음.
Kotaku를 비롯해 게임웹진의 무용론이 그래서 나옴.
대부분은 스트리머나 유투버들 플레이 영상보면 대충 각이 나오긴 하지만.
Kotaku는 라오어2 찬양 기사 때문에 해외에서도 악명높음
요 5년 동안 AAA 만드는 놈들이 제대로된 게임 만들어서 출시 하지도 안아서 사람들이 패치 다되고 세일때까지 버틴니까 이제 AAA 게임 안 팔린다고 징징 됨
그니까 소비자가 ㅈ나 참은거지 양심터졌네
제대로 된 게임 만들어도 할인해서 사는 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쉽게 이야기 하면 니 노동을 할인 해 볼까요?❤
...밑에 분들~좀 더 쉽게 말하면 아실려나?
열정페이로 말을 바꿔보죠~
@@neo-sinla 꼬우면 할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게끔 잘 만들던가 ㅋㅋㅋ
잘나오면 할인 안해도 정가로 잘삼
@@neo-sinla 제대로 된 게임인지 아닌지 사기전에는 복불복인데 뭔 노동 드립이여 노동계약이랑 완성된 상품 계약이랑 같냐?
먼가 게임이라는 장르가 애초에 좀 시간이 긴 취미기도 한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대작들이 쌓여 가니깐 사람들은 눈은 점점 높아져만 가는데 거기서 더 넘어서는 대작이 아니면 비교되기도 쉽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어려운듯 영화처럼 소비하는 시간이 짧다면 여러개 보면 되지만 대작 게임은 50~100시간에서 취향만 맞으면 거의 1000시간 단위까지도 할수있는데 거기서 더 혁신적이고 더 재밋는 작품을 낸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듯
예전엔 기업과 CEO만 욕했지만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게임업계 인건비가 말도 안 되게 폭증한 이상
개발자들의 무능도 통렬히 비판받아야 할 대상임
게임성, 스토리 뭐 이런걸 떠나 최적화부터가 박살나있는데, 개발자들 높은 연봉 받을 자격 없음
갓겜 만들라고 돈줫더니 좇같은 사상 집어넣고 고객이랑 기싸움하고자빠졋는데 원인재공자들짤려야 정신차리지
공사장 같은 개념이죠
그 팀들을 짤랐다고 치면 하루 밀릴때마다 억 단위로 깨지는...
ㄹㅇ 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게임은 스토리 완성도가 떨어지기보다는 연출과 연관성이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유명한 예전 게임들도 스토리 보면 중2가 쓴듯한 막장이거나 급전개 엄청나게 많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는게 뭔지를 게임사들은 잊어버린거임
괜히 닌텐도와 캡콤, 프롬 같은 일본 게임사들이 트리플A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게 아닌 것 같음. 재활용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재활용해서 코스트를 낮추고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자금과 시간을 게임의 핵심적인 부분에 쏟는게 맞는 방법인 것 같음.
??? ㅋㅋㅋ 전혀 걔들이 트리플 아니라는 것 처럼 포장을 하네? ㅋㅋㅋ
유비가 캡콤 프로 따라해도 열화판 양산만 할듯
프롬은 블랙기업...
프롬은 중소기업에 블랙으로 유명하고
캡콤도 덩치크고
닌텐도는 ip장사로 이미 공룡기업
@@neo-sinla 트리플 만들긴하지만 서양 개발사 처럼 마구잡이로 규모에 몰두하진 않죠
말이 트리플 A지 게임성 퀄리티 최적화 컨텐츠 하나 똑바로 된게 없어
ㅋㅋㅋㅋ 게임사들이 유저들 상대로 기싸움이나하고있고 유저를 위한 상품이 아니라 자기들 자위하는 자칭 예술작품만든다는 사상에 빠져서 ㅈ같이 만들어놓고 계속 소비자탓하는거 언제 좀 그만 볼수있을까
건방진것들
일단 좀 제대로 완성해서 내놔라 좀. 왜 우리가 돈주고 베타테스트를 해줘야 하냐??
근데 답이 없는거 같음 sns 덕분인지 옛날 같으면 적당히 팔릴 만한 겜은 둘 중 하나임 린치를 당하거나 아니면 아예 주목을 못받거나. 특정 취향을 타겟한 게임도 아예 진입장벽을 머리 아플 정도로 높이지 않는 이상 린치 당해서 잠재고객들 다 떨쳐냄.
리소스 재활용 부분에서는 찬성하지만 규모 줄이는 게 게임의 규모를 줄이는 것이라면 좀 걱정됨 그래도 안팔릴거임
좋은 aaa를 만든다 해도 소비자들이 할인까지 기다린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이 있는데.. 솔직히 좋은 aaa게임에 가뭄현상이 있다고 느낀지 제법 오래된 나로써는 나오자 말자 샀었던 기억 밖에 없어.
좋은 게임 만들어봐. 사지 말라고 말려도 어떻게든 살거니까.
정말 문제는 사고 싶은 게임이 없다는거야.
ㄴㄴ 최근정도면 홍수임. 그냥 고티만 봐도 답나옴 2010년대는 진짜 역대급게임 1년에 1번만 나오고 그걸 몇년동안 우려갔음.
심지어 2014년은 인퀴지션하고 폴4가 엄대엄하고 2016년은 오버워치가 상받고 ㅋㅋ
할만하다 판단되면 바로 사지 ㄹㅇㅋㅋ
아 이건 좀 애매한데 좀 기다렸다 싸게사야지 이건 내가 기다린 게임은 아닌거고
8점을 거르는게 아니라 전문 리뷰어랍시고 8점 이상을 퍼주니까 걸러버리는거임
이제는 OTT 나 다른 여가 컨텐츠들 수준이 올라서 많은 시간을 들이는 여가인 게임에 쓸 시간이 줄어들었지. 8점짜리 게임은 훌륭하지만 게임 외 다른 훌륭한 컨텐츠로 부터 시간을 뺏어올 정도는 아니라는 거지. 9점 10점은 돼야 굳이 시간을 들여 게임을 하는 시대라는 것. 이렇게 미디어 자체에 위기가 오면 게임이 왜 게임인지 정체성에 대한 질문이 많아질 거임. 영화 같은 게임, 드라마 같은 게임말고 다른 미디어의 교집합으로 담을 수 없는 게임만이 줄 수 있는 재미에 대해 돌아봐야할 것.
마지막 유저의 말이 인상깊네요
제가 보기엔 그저 배가 불러서 잡생각을 상품에 넣기 시작한 것부터 예견되었던 수순이 아닐까 생각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게임만이 아니라 영화, 드라마, 소설 등에서도 돈 들여서 만든 대작이 엉망이라고 세상이 나빠졌다고 말하는 와중에도 시장을 지배하는 작품 자체가 아예 없던 시기는 없더군요.
사실 전반적인 수준이 낮아졌다기보다 작품의 수가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부족한 시간을 두고 경쟁하는 일이 더 어려워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는 이 정도면 그래도 할만하지해서. 이제는 이거 할 시간에 그거나 하겠다와 싸워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게임은 "상품"이라는 점을 개발자들이 망각하고 있음.
요즘 상황을 봐서는. 게이머들은 최정상급 그래픽 카드를 혹사해야만 할 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을 하거나.
적당한 수준의 그래픽 카드에서도 구동되는 2D를 흉내내는 3D게임을 하게 될 것 같음.
말 그대로 게임의 접근성에서도 빈부격차가 뚜렷해지고, 그 결과 가난한 사람들은 돈 많은 유튜버가 올려주는 실황영상이나 편집 영상만을 보고 만족하는 시대가 오거나. 이미 온건 아닌가 싶음.
분명 트리플 a급 게임 개발에 수많은 개발자와 수많은 비용이 드는것은 그래픽이라던가 퀄리티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이렇게 과지출하는 게임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제 더는 과하게 돈쓰고 투자하고 그래픽 퀄리티에 집중하기보다 조금 더 효율적이고 적당히 타협볼수있는 미래는 없을까요..
이제 더 이상 그래픽 발전도 눈에 띄게 발전하는것도 아니고
게임자체가 엄청 혁신적이거나 매력적인 게임이 나오고 있단 느낌보다 비슷한 내용의 게임이 많은게 트리플a의 현실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어지간해야 AAA급게임들을 정가주고 살 마음이 생기지 예약구매해서 피본 사람들이 한둘인가?
입소문만 잘나도 불티나게 팔리는데 어디 미완성 제품을 정가를 받고 팔려고 하나
요즘 메타점수보고 게임사는 사람이 있나??
유튜브로 게임을 직접자세히보고 사지
게임회사들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안그런가???????
발더스게이트 3는 메타가 영향이 많이 컸음. 턴제 장르의 거부감을 깨게 만들어줌. 대부분 사람들은 평점 높아서 해봤는데 재밌다는 사람 많았음. 스트리머 영상만 보면 딱히 끌리지 않는 장르임.
@@sean7082디테일이 개쩌는 꿀잼 rpg라서 성공한거지 뭔 곰섹이여
마블도 스타워즈도 관객들에게 가르치려 들다가 망했는데 게임판도 비슷하게 가고 있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재미인데 자기들만의 몽상속에 빠진 pc사상이나 집어넣고 기본적인 품질유지조차 안하면서 유저들을 보고는 언에듀케이트 라며 주둥이나 털면서 개돼지 취급을 하는데 대체 이런 쓰레기들의 뭘 믿고 사란건지
꼭 누구 탓을 떠나서 이미 시장과 업계 상황이 이렇게 흘러와 버렸고 종사자들은 프로젝트 축소로 인한 채용 감소, 구조 조정으로 피해 받고 소비자들은 스케일 있는 신작을 하기 어려워지겠죠 한국 게임업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되어가는게 추세에요
동양이고 서양이고 문학과 고전을 천시한 대가가 아닌가 싶음
인류는 수천년간 글로써 상상력과 이야기를 풀어 왔는데 요즘 들어 이런 인류 문화의 정수라고할 수 있는 고전이나 철학을 등한시하기 시작했죠
이걸 21세기 현시대에 맞춰 우화로 표현하듯 스토리를 게임에 녹여 서술할 수도 있는데 이게 가능한 작가가 없어요 정말 드뭅니다.
글을 쓰는거랑 게임이라는 체험형 매체에 스토리와 네러티브를 녹이는건 완전 별개 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90~2천년대 보다 퇴보했습니다.
1970년대에 장 보드리야르라는 프랑스 철학자가 이 상황을 이미 예견했죠. 칸트나 한나 아렌트가 말한 인간의 이성이나 자아실현이나 자아기획은 허구이고 우리는 파생실재의 일부이며, 자유의지를 가진 이성적 개인이란 개념은 순전히 신화일 뿐 우리는 기껏해야 기술과 소비문화 속에 완전히 파묻힌 일부일 뿐이라고 말했죠
현대 문명의 대부분의 인간은 미디어와 광고, 정치 영역에 존재하는 관념과 이미지를 소비하고 복제하는 로봇에 가깝다고 표현함.
@@widb8evd8wg38dhsu 그런 재능자는 신의 선택이나 운명으로 오는게 아님..ㅋㅋ
@@widb8evd8wg38dhsu 더군다나 원댓글러는 땡깡 부린 적도 없고 님이나 징징대면서 떙깡 부리지 마셈 ㅎ
상품을 내놓으라고 작품말고
게임플레이에비해 동영상처리로 화려한 연출햇던 시절이 더 게임다웟는대.. 요즘은 게임몰입감도없고 게임이라 속이고 실시간 센드박스게임들만 나오다니...
게임은 영상이 95%가 플레이보다 많을수록 대작이다. 그럼 영화를 보지라고한다면 게임연출이 영화보다 뛰언할순없고 영상퀄리티또한 영화보다 게임이 좋을수밖에없다.
(감동을 전달하는대에있어 동영상의 비중이 클수록 그작품은 대작이며 기억에 남는다.)
스토리중심인 게임에서 동영상이없고 플레이만있다면 그건 게임이 아니라 졸작이라 할수있다. 센드박스형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입장은 알겠으나
게임은 그렇게 나올거면 온라인게임화가 되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예를들면 섹깔놀이에 지나지않는 스토리랑 전혀 무관한 세계가 펼쳐지는것이다.
그타6빨리나와 제발
플스2 시절 인건비가 어느 정도 였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하는거 아니가?
사람많다고 개발 짧게 못가져감
인원수가 문제가아니라 노동시간이 문제임
짧게 개발해서 끝낼거면 개발핵심인원이 계속 노동을 해야한다
게임의 완성도를 가장 싸게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은 여운이 남기는 스토리와 그에 따른 연출이라 생각하는데 무작정 개쩌는 그래픽보다는 현시대 봐줄만한 정도만 만들고 스토리만 기깔나게 만들면 그래도 점수자체는 높게 줄수있을거같은데 수많은 겜을 즐겼지만 아직도 스토리만볼때 생각도 못한 반전이나 아무도 생각못할 참신한 내용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타이탄폴2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예전에는 콘솔 세대가 넘어가면 아무리 명작이라도 할수 없었는데,
크로스 플랫폼의 시대가 오고나서, 하위 호환도 늘다보니
굳이 어설픈 평점의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데 크게 공감이 가네요.
스팀 라이브러리는 세일 때 마다 철 지난 명작들을 수집하는 용도로는 제격이였죠.
솔직히 이 게임들을 한 번씩만 순회해도 수 년은 거뜬히 버틸 수 있겠더라구요.
그러는 사이 새로 나온 훌륭한 게임이 또 철이 지나 세일을 하겠죠.
아마 영원히 끝나지 않을 굴레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유트브나 인터넛에 최신겜 플레이 하는거 보고 이거 할까말까 하는시대인데 미완성품이나 내 놓으면 앗 팔리조
근데 2~3년 열심히 만드는것보다 8~9년 안정적으로 돈받는걸 원하는 게임개발자들도 많을거 같은데
@@QWERTYUIOPASDFGHJKL422데려가긴 뭘데려가 당연히 핵심개발자급 얘기하는건데 꼭 자기만 세상얘기 다안다는듯이ㅋㅋㅋ
투자금 없이 혼자 자신 돈 깍아가며 만드는 개발자라면 있기는 함. 물론 대박친 사람들도 있고...
허나 영상에서 다룬 문제는
개발자 혼자가 아닌 게임사가 투자금을 받으며 개발할때의 문제인거고
그 투자자들에게 8-9년 개발할 게임이 수익분기점 이상의 수익을 내는지 어떻게 증명하고 설득하냐의 문제임.
심지어, 게임사를 운영하는 게이머가 아닌 양복쟁이들에게 해당 게임의 재미와 수익성도 설명하기 힘들다는 것에 있음.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
기획자가 "사장님, 요즘 재미 트렌드에 맞춰 이런 이런 컴퓨터 게임 만들겠습니다"라고 하면,
"어? 그것보다 모바일 게임이 개발하고 안정적이게 더 많은 돈 뽑아내겠는데?"라며
기존 컴퓨터게임 개발안을 거부하고 개발방향을 모바일 게임으로 바꿔버림.
이게 불과 몇년 전 한국의 모든 게임사들에서 일어났던 일임.
@@greg7987니가 말하는 개발자들이 개발자의 99%일 걸 ㅋㅋㅋㅋㅋㅋㅋ 윙맨 매너로드같은 1인겜 만들 자신 있으면 몰라도
@@QWERTYUIOPASDFGHJKL422당연히 안정적이다란게 전제인데 진짜 자기만 아는척하는거 오지네ㅋㅋㅋㅋ
@@QWERTYUIOPASDFGHJKL422첨부터 안정적으로라고 써놨는데 문맥부터 좀 파악해라 좀ㅋㅋㅋㅋ
소비자가 예쁜거 사겠다는데 그건 차별이라면서 못난거 팔면 팔리겠냐고
스토리는 재미있는게임에서 스토리까지좋으면 더 좋은거지만 유저들에게 어필할수있는건 주로 액션성과같이 자극적인 요소임.
스텔라 고오쓰 이런게임들이 스토리가 별로여도 대작이라고 소문난 모든 다른게임들을 유저평점으로 초월했고 프롬게임들은 매니아층만 스토리 알지 유저 대부분은 모를정도로 스토리직관성이 아예없는데도 인기가 있음. 평론가들은 왜 요새 그렇게 자기들이 무시받는지 모르는것같음. 유저들이 게임에 바라는부분과 완전히 동떨어진 요소에 고평가를 매겨서 그런디..
사기마케팅이 만연해지고 점수조작을 대놓고 하는 시대에 소비자는 점점 개봉을 하고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잘만든게 아니면 장사접어야하는 상태임 그런데 누구탓을함 소비자가 이런모습이면 포장지에 투자할 한푼이라도 개발에 투자를 할 생각을 해야지 어떤사업이나 성장기때는 모두가 잘 벌지만 이후에 일정 궤도에 올라오면 승자만이 남게됨
나도 마지막 사람이 한 말이 너무 공감가네 ㅎㅎ
어크 플레이 영상은 좋네요
백뷰 시점의 액션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 유저들이 많고..
턴제 게임을 만들면 어마어마한 대죄를 지은것처럼 이야기 하는 유저들도 많고..
오픈월드 아니면 욕하는 유저들도 많고..
차별성을 두기위해 스토리를 신경쓰면 스킵스킵스킵..
개발사들도 문제가 많지만..
딱 정해진 특을 만들어 놓고, 그 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욕부터 하고보는 유저들 역시 게임산업을 망치는 범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좀 더 다양한 플레이, 다양한 네러티브, 다양한 재미를 위해서 더 다양한 게임들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정해진 틀만 고집함 + 단 1이라도 맘에 안드는게 있다면 SNS 등을 통해 큰 목소리를 낼수있는 환경을 가지고있는 유저들..
그리고 실패하면 망함 + 생각 없이 더 쉽게 개발하려는 생각으로 똑같은 플레이 경험을 재공하는 자칭 AAA 게임들을 양산하는 개발사들..
이러면 보여줄거라고는 정말 쓸데없는곳에 투입되는 디테일과 기술자랑..
그리고 그 디테일과 기술 개발을 위해 사용되는 어마어마한 자금과 시간..
그로인해 끝없이 늘어만가는 개발비용..
뭐랄까..
판을 뒤집을만한 게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더이상 뭘 어쩌지도 못할 상황에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래서 이제 원신 붕스 명조 같은 게임들이 주목 받고 있는거 아닐까요?
다만 내년 gta6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겟지만요
백뷰는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는게 1인칭시점으로 하면 멀미 나는 유저들도 많아서리
다 필요없고 호포웨 여주 같은 얼굴 보면서 게임하는게 쉬울거같나? 내돈주고 보고싶지않은 얼굴을 보면서?
그냥 지금도 좋은 게임은 많지만 게임을 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죠. 진짜 할게임은 많고 시간은 없습니다. 게임산업 전반이 고민이 심각한 이유일 듯.
재미있는게임을 만들면되는데 똥페미사상 pc를 왜처넣을까? ㅋㅋ
이게 사펑 과대 광고 덕에 사람들이 aaa 게임 예약 구매 안하는 사례가 증가했고 요즘 출시해도 버그 투성이에 깊이도 별로니 그리고 만드는 투자 방식도 고쳐야 한다고 봄 스파이더맨 2 제작비가 3천억이라는데 요번 매드맥스 퓨리오사가 4천억임 게임 만드는 리소스 구조를 기업이 좀 손을 봐야 제작비도 좀 줄일수 있을듯
사펑으로인해 예약 구매 안하는사례 이런소리는 좀…웃기네요ㅋㅋ 사펑에 좀 크게 대이신듯 ㅋㅋ
@@kimkt123 왜 웃긴건지 설명 가능 한가요 사펑 영향이 없다고는 무시 못하는데
@@kimkt123 데여본 사람은 그런말 못한다
@@kimkt123사펑은 몇년을 묵혔다가 겨우 했고 라오어2는 골프채 보고 빡쳐서 걍 쳐박아넣고 하지도않았습니다만 대체 어느 포인트가 웃긴지 설명 가능하십니까?
@@kimkt123사펑은 예약구매 자체에 큰 영향을준게 맞아요 콘솔버전은 둘째치고 피시버전은 그거 하나때문에 그래픽카드 업글한 사람이 많았는데 게임 터지고 나서 칭찬 빋은거 딱하나임 그래픽카드 하나는 건졌다는거 비트코인 채굴때문에 그런거긴 하지만
AAA만들던 회사 게임은 여전히 잘 만듬
그런데 재미가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님
마치 개발하기 편한 스토리 공식이라도 있는 느낌임
.... 게임이 실패해도 6년에서 8년은 안정적인 상황에서 높은 연봉을 받은 덕에 게임 개발자들이 실패하는 일이 줄었다고?
게임이 실패해도 안정적인 월급이 나오니까 PC 쳐바르는 짓거리나 한 걸로 보이는데?
원래 망하는 게임도 나오고 흥하는 게임도 나오고 적당한 게임도 나오는건데
자기가 기대한걸 실망시켯다는 이유로 불필요하게 화내는 게이머도 많음. 구매한 것도 아님 걍 점수보고 화냄 ㅋㅋ
나오는 모든 게임이 항상 다 성공해야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판"이 되는거 마냥.
모든 산업에는 빛나는 소수와 묻힌 다수가 존재하는 법인데 말이죠….😢😢
점수보고 실망하는건 몰라도 안샀는데 화까지내는건...ㅋㅋㅋㅋㅋ
요즘 게이머들 보면 게임회사들이 당연히 손해보면서 자기들한테 "봉사" 해야하는 집단인줄아는 애들이 많음.
그렇게 사랑하는 게임이면 커뮤에서 개발자들 욕이나 할 시간에 돈이라도 투자 해주는게 더 효과적일꺼임ㅋㅋ
내가 자주하는 소리임. 너희들도 백점짜리 인간이 아니지만 살아가고 있듯이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재미없는 게임도 있고 각광받는 게임도 있는건데 모두가 최고의 게임들과 비교 당하고 그걸 까대는 유튜브나 글들이 넘쳐나는걸 보면 한심스러움.
씹ㅂㅅ같은 소리하네 소비자가 구매한게 ㅂㅅ 인데 ㅈㄹ을 해야지 누가 봉사하듯 무료 dlc 내달라고 하냐? 그지새끼도 아니고
펠월드처럼 베끼는것만 잘해도 대박치는게임 많음
그런겜은 수명이 짦음
그리고 잘못 베끼다가 골로가는수가 있다
@@소리달-o6i 대신 수명 존나 길어도 허덕이는 개발사들보다 몇배는 많이벌지
AAA게임 하나 사면 든든하던 시절이 있었지~~근데 지금은 쪼개기로 판다는거 소비자들이 이미 알고 있음
그러니 굳이 지금 나온 게임을 구입할 필요가 없는거지...
평겜 만들려면 딴 거 없고 세가지만 하면 됨:
1. 정치적 올바름은 ㅊ넣지 마라 (가장 중요한 거)
2. 게임 스토리 잘 짜내라.
3. (두번째로 중요한 거. 콘솔은 크게 상관없음. 이거 안되면 게임이 재밌다한들 소용없음) 컴터 버젼은 최적화 똑바로 해라.
아아 AAA라 쓰고 맵구경 시뮬레이터라 읽는다
둠 제작자님이 옳았던 것인가 게임에 스토리는 포르노와 같다였던가
네오위즈만 봐도 규모가 작아도 시간만 공들이면 충분히 좋은게임들이 계속 나올수있단걸 보여줬지만 이건 네오위즈가 게임을 잘골라내서 가능한 사례지 넥슨만봐도 시간도 오래들이고 자금도 충분하게 지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연달아 신작들이 터지는 경우도 있죠 뭐 이건 넥슨의 개발역량이 부족한거겠지만 게임사마다 각자의 문제가 존재하기에 마냥 게임사탓만은 못하겠음
그신작중에 데더다가있음
베일드는 개발 잘해두고는 패치할수록 컨셉 다 잃고 욕먹다가 서비스 종료.
베타때만 해도 게임 괜찮았음
사양 제한 걸려도 재밌는 작품 잘 개발하는 닌텐도가 보면 비웃겠네.
왜 미완성작 출시하고, 소비자랑 싸우는데?
아마도 최고 성공한 게임을 기준으로 성과를 따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파판7을 기점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적 연출 등에 집중한 게임들의 성공에 집중한 게임들은 언차티드 시리즈에서 라오어1에서 고점을 지난 이후 서서히 내려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고 아마도 중요한 점은 영화 제작비를 넘어서는 개발비에 있겠지만, 어쩌면 그보다 GTA 5의 성공이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판과 너티독 스타일의 트리플 A는 아무리 늘린다고 해도 정작 게임성에 개발을 집중하지 않았기에 일회차 이후 플레이의 의미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아무리 늦어도 4~5년 안에는 다음 작품을 내야하는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GTA 5와 레데리2는 온라인으로 근 10년을 넘게 꾸준한 판매와 플레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 와우나 현 디아블로 4같은 시즌제보다 더 게임 이후 온라인 개발비와 유지비에서도 우위에 있을 것입니다. 그런 성공을 보며 그 결과와의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 트리플A는 쉽게 방향을 틀기도 현 상태를 유지하기도 힘들다 여길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베데스다의 뒷힘이 딸리는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76 등과 시작부터 애매한 스타필드 등은 실패 사례로 보이기에 그들의 실패를 더 주의깊게 분석해야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추억에 기댄 리메이크 등에만 목을 맬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영화적 스토리 중심 트리플A가 게임 패스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디적 성향인 비주얼 노벨이나 FMV 등으로 인디 라인업을 갖추고 텔테일 스타일로 시즌제나 에피소드 형식의 시리즈를 두어 구색을 맞춘 후 영화적 스토리의 트리플 A 게임들이 그 중심을 잡으면 어떨까 싶네요. 각종 창작 허브의 연계와 AI 및 개발 시스템 구축으로 개발 기간도 줄이면 어찌어찌 게임 패스의 넷플릭스화가 이뤄질 것도 같습니다. 물론 현지화에 더 많은 투자와 시스템을 갖춰야하겠지만요.
트리플 A와는 좀 다르지만, 매년 비슷하게 내놓아도 성공했던 스포츠 게임들은 라이센스 독점으로 오히려 점점 더 식상하기에 지쳐갔으니 비슷한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게임계나 게임 패스에서는 더욱 그 점을 관리해야할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예로 시리즈는 이어가지만 마치 싱글 플레이의 정액제처럼 DLC를 늘려 지쳐가는 패러독스의 방식도 문제이지만 정작 더 주의깊게 봐야할 것은 개발자 일지 등을 보면 많은 노력이 보이지만 시리즈가 이어질 뿐 캐주얼화되지만 스타터팩 이후로는 오히려 게임성을 잃어가는 면이 보이는 것일 겁니다.
림월드에서 발헤임을 지나 팰월드까지 소규모 게임들의 플레이타임이 더 길어지는 것은 바로 게이머의 입장에서 보는 게임성 때문일 것입니다. 트리플A 게임들은 규모를 늘려 화려할 뿐 정작 게임성을 잃은 것이 아닐지 다시 한번 스스로를 되돌아봐야할 것입니다.
ㅈ같이 만들면 ㅈ같이 대접해주는게 맞죠.
더군다나 우리는 소비자입니다.
스토리가 재밌거나 아님 스토리를 몰라도 재밌거나 둘 중 하나여야 aaa 게임이지
전반적인 게임 퀄이 올라갔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ㅈ같은 사상 집어넣는 게임들 다 배제해도 잘 만든 게임이 너무 많이 나오고있어요
게임 가뭄이던 2014년같은때랑 비교하면 요즘은 잘나온 게임들이 너무 많은 나머지
다 할 수가 없어서 그중에서도 제일 끌리는걸 플레이하는 느낌입니다.
많은 연봉을 받았는데 망겜이 나오면 인지부조화가 와서 게이머 탓을 하고 그게 먹히는 시장ㅋㅋ
애초에 지금 게임들의 오픈런이나 예구 안하게 된건 퀄리티나 완성도보다 최적화 문제가 아닌가? 게임이란것 자체가 플레이, 즉 이용객이 직접 조작함으로써 오는 느낌이나 감정을 파는 상품인데 비주얼 쩔고 글이 아무리 좋으면 뭐함 플레이를 못하면 그냥 쓰래기지
내가 차를 샀는데 디자인, 성능이 ㅈ나 끝내주는데 내가 차 못모는거하고 똑같은 거지.
애초에 그 최적화란 것도 비용절감하겠답시고 외주주고 하청주고 하는 놈들이 출시 전까지 검수도 재대로 안했다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한다 생각함.
오! 위쳐3를 드라마로 만든다니 진짜 재밌겠다. 게다가 위쳐3 광팬인 헨리 카빌이 게롤트 역할이라고? 시즌 3까지 달려!!!
거진 10년전에 와치독스 디럭스 에디션 급식 쌈짓돈 모아서 예구한적이 있는데 그때 통수맞고 대작이라고 광고하는애들 단 한번도 예구한적 없음. 생각해보니 어차피 싱글이라 경쟁도 아닌데 빨리 할 이유도 없었음. 그들이 만든 세상이다.
Dlc 쪼개팔기+배틀패스+얼리억세스이러고도 8점짜리 게임을 하길 바란다고? 물론 인건비 올랐고 스튜디오 비용도 비싸진거 맞는데 게임 잘만들고 이야기해볼까? 그래서 요즘에 플레이 영상보고 유저 평가보고 사는 사람많죠? 이게 다 쪼개고 얼리에 배틀패스에 비싼 가격까지 다 업보다
규모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제작업계에서 능력이나 발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임.. 급여는 올라갔는데
질은 떨어졌다 이거임.. 심지어 게임에 온갖 개인적신념, 정치적 사상을 녹여낼려는 시도도 너무 많아짐..
숭고하게 게임을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재밌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가 아니라 거기에 뭔가를 넣을려고함..
오히려 아직 이런 기조를 유지하는 닌텐도가 그나마 좋은게임이 많이 뽑히는거 보면 생각해볼 문제임..
땅만 파기도 바쁜데 땅파면서 다른일까지 하니까 이건 고스란히 개발력 저하로 오는게 당연한거임.. 퀄리티에 집중해야할 시기에 거기에 메시지를 넣을려고 비틀어대고..이걸 위에서 허용해주고 비틀어서 의미넣는다고 놓친 디테일과 질적하락은 고스란히 유저들에게 재미없는 게임으로 돌아오는거고..
이게 게임업계가 결국 커지다보니 사공들이 많아지고 투자자들이 많아져서 요래된거..
예전같이 게임 좋아해서 모인 몇몇이 이끌어가는 구조는 진작에 무너지고 전형적인 비즈니스판으로 바뀌면서 게임 본질이라는걸 잃어버리고 그냥 돈만벌기위한 주식회사가 돼서 그럼..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개발자들은 하나둘 은퇴하거나 힘을 점점 잃어가고 후학 양성에 실패하면서 앞으로 게임계의 미래는 확실히 밝지만은않아요
옳소!
결국 Ai가 가장 필요했던 건 AAA쪽인가?
가장 효과적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건 인건비이고
그럼 개발 속도가 어느 정도 개선될 것이고
글이랑 네러티브를 Ai로 완전히 대체보다는 양립시키고
그래픽쪽도 양립시켜서 인원을 줄이고
그럼 여전히 우리는 개발사를 까댈 수 있는 아주 좋은 구조???
평론가 평점은 그냥 거름
몇년 지나면 AI한테 스토리랑 대충의 세계관 얼개를 제공하고 게임 만들어 줘 하면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심지어 어크 흑주인공빼고봐도 걍 고오쓰짭같음
일종의 아타리쇼크같은. AAA라고 재밋고 잘만들엇다는 보장이 없다는걸 게속 보여주잖아. 돈부어서 그렇게 만들고 욕먹으면 돈이 안아깝나
돌아버린 PC질 쳐 해대는 폭망 직전 업계 분들께 요즘 성공 하는 게임 혹은 영화 트렌드를 알려드림.
1.꼬올펨뮈와 PC주의적 못 쌩김 강요 주의와 동성간의 야스 씐 강제 주입을 똥통에 먼저 처박세요.
2.주요 등장 인물과 조작 캐릭터와 주연의 동료들을 섹시 하거나 귀엽거나 잘 생겼거나 멋지게 만드세요.
3.인 게임 속 마을 주민까지는 괜찮지만, 못 생기게 만든 캐릭은 엑스트라로만 넣으세요.
다양성은 여기에서 채우시면 됩니다.
4.주로 이용해야 하는 시설들의 주인장들도 2 번 처럼 만드세요.
5.가르치려 들지 말고 게임 안에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남겨 두세요.
6.예술이 필요한게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성을 원 하는 사람들에게 개똥철학을 싸지르지 마세요.
7.최적화는 끝내 놓고 게임을 출시 하세요.
그렇게 해도 버그들은 발견 될 테니 패치노트 횟수를 줄여서 양측의 부담을 줄여야 손해를 안 봅니다.
그러니까, 최적화는 끝내 놓고 팔아 먹으시라고요.
8.제 값에 사서 주변인들에게 소개해 주고 구매를 하도록 권장한 사람들이 뒷 통수 맞고 개 처럼 욕 먹을 정도의 패널티 버젼 업을 시도하지 마세요.
9.양심을 밥 말아 쳐 먹었냐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의 쪼개 팔기를 하지 마세요.
아예 하지 말라는게 아니잖아요?
선은 좀 지켜가면서 해 쳐먹으라는 소리 입니다.
10.스텔라 블레이드 처럼 인게임 의상 전부 포함 시켜줄게 아니라면, 적어도 2번 처럼 보이게 만족 시켜 줄 만한 퀄리티로 빡쎄게 소수만 만들어 파시길 바랍니다.
11. 요청한 적도 없는데 느닷 없는 난이도 수정을 가하지 마세요.
적어도 플레이 중인 유저들에게 물어 보고나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부터 어려운거 알고 시작해야 하는 게임도 아닌데 뻘 짓 해서 유저들이 반발하면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12. 실제로 게임을 구입조차 안 하는 못생김 대표 여성들과 인권 어쩌고 운동가라는 썅 것들이 뭐라고 씨부리던간에
개같이 싹 무시하세요.
너님들이 해야 할 건, 게임을 구입해 줄 게이머들이 원 하는 바를 최우선으로 이행 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배신은 죽망죽빵으로 귀결 입니다.
이상 이에요?
😊😊😊😊😊😊😊😊😊
매달 모바일 게임 포함하면 한달에 30개는 나올텐데...콘솔만해도 한달 10개는 나오고...다 필요없고 1년에 3개 sss급 이면 충분하다
너님이 일등급인간이 아니지만 살아가고 있듯이 게임과 그 개발자들도 똑같은거임. 너님이 참여하거나 만든 일의 결과물이 일등제품이 아니지만 월급받아가는거랑 유사한거.
이번 어쌔신 크리드 레드를 보고 걱정되는 것은
내가 레드를 다 깨고 다시 발할라를 켤 것 같다는 점...
발할라 약탈 상자 열때 npc들 안와서 그냥 끄고 삭제함
요즘 언론이나 하수인들 통해서 별 소리를 다 보내는대 많은데...물건이 살만하면 알아서 다 삼
알아서 다 사도 남는 게 별로 없으면 의미 없긴 함. 게임 재미는 유지한 상태에서 그래픽 두배 올라가고 개발비 두배 올라갔고
그렇다고 게임 매상 순이익 이 두배로 뛰는 것도 아니니...
그냥 마케팅만 신경쓰고 막상 나오는게 완성되지도 않은 게임인게 문제 같은데 ㅋㅋ
사펑... 스타필드...
자신 없으면 니어오토마타처럼 제한된 오픈 월드 느낌으로 만들면 좋겟음..
가격을 인상해도 상관 없는데
트리플에이 제작비라고 해도
재미가 없음 결국 안사는거라
고객의 가격부담이 커서 가격인상이 매출을 떨어뜨릴것같으면 원가를 줄이고
감당되면 올려도 되지..
망했다고만 징징 안거렸음 좋겟음
자유시장이 원래 그런데..
잘 만드는 애들은 짜르고
좆같은거 넣고 성공하길 바라는 놈들이 너무 많다
이렇게 유저도 개발자도 기업도 서로서로 머리 싸매면서 4년 5년 개발해서 내봐야 가챠게임 분기수익 벌기도 힘들다는게 참 안타까운 시장
원래 도박과 한탕사업이 그런거죠. 직장일하며 돈버는거랑 코인 주식 한탕으로 돈버는 거랑 비슷한거죠.
소리소문도 없이 묻혀버리는 가챠게임이 90%인걸 알아야함. 걔네도 경쟁치열해
일년에 한두개씩 나오는 고티급겜은 옛날이랑 수준이 비슷한거 같지만 그 아래급 게임 수준이 너무 떨어졌음 그래픽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의 질이 떨어짐
소비자 입장에선 개발비도 올랐다 개발 인력도 많이 투입됐다 가격도 오를꺼다 이러는데 옛날보다 맛이 없으면 납득이 안가는게 당연하지
어크 로그 같은 게임을 말하는 건가?
발더스급 만들 자신 없으면 10년전 게임들로 돌아가는게 맞다
스튜디오들이 연쇄 합병해서 제대로된 AAAA를 만드는 것은 어떨지... 마치 GTA6처럼..
오픈월드와 많은 인카운터스토리 라이브 서비스가 필요한데
일반적인 스튜디오의 크기로는 차라리 스튜디오들이 연합해서 지역별로 나누어서 만들어서
퀄리티를 유지 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는 방대한 크기의 엘든링을 그리고 스타워즈 서바이버를 보고 싶다.
혹은 더욱 디데일한 어세신 크리드도 나쁘지 않다.
gta6가 만약 실패하면 어떻게 될까요? aaa급게임의몰락이 되는건지요?
@@아르디마망하기가 더 힘듭니다.
트리플A게임의 퀄리티가 과거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게임들이 많아 지기 시작한게 가장 큰문제 입니다
가장 최근예로 드래곤도그마2 출시하자마자 하다가 그놈의 발적화 때문에 암걸릴 같아서 삭제 했습니다
가장 기본인 최적화가 안된 게임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개발기간을 앞당겨서 출시후 버그 패치하자 이런식의 마인드가 있는거 같더군요
게임 테스트라는걸 하는지 도대체 궁금할 지경입니다 이런식의 게임출시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Aaa라고 있는 게임이 혁신도 없고 pc 떡칠에
프레임은 지랄나는 최적화도 쓰레기인 겜이 태반
Pc최적화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놈들 있던데
유저가 그거 조차 고려해야함?
지들이 퀄리티 조절좆같이해서 구매를 신중하게 보는건데 aaa급 게임은 지속 불가능하다 ㅇㅈㄹ ㅋㅋ
규모를 줄여도 소용없어. 일반 에셋 (이를테면 캐릭터 하나의 3D 모델링) 하나 만드는 데 걸리는 비용도 어마어마해짐.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게 비용이 늘어난다는 뜻. 인건비가.) 차라리 규모가 크면, 몇몇곳은 에셋 재활용이 가능해서 오히려 효율적이지. 규모 줄여서 플탐이 8시간 밑으로 내려가버리면 비추폭탄 예정이 뻔하고. 그냥 게임 가격이 인상되어야 마땅하지. 인디게임들이 많아진 것도 같은 이유인데, 인디게임들은 에픽스토어나 유니티스토어 등에서 다른사람이 만든 에셋을 사서 쓸 수 있지. 메이저 게임사가 그런짓을 하면 욕먹으니 안되고.
어크 주인공 실화냐.
8점도 뒷돈 먹은 평론가들이 주는 점수라 실제로는 5-6점짜리
어크 모션 엉망이네 말타는 모습 욕이 나올 정도군요
안도르는 진짜 너무 좋았었습니다 ㅠㅠ
유비:센코쿠시대 닌자 이야기입니다.
개돼지: 흑인 사무라이 ?????
유비: ?????
개돼지:흑인 시종출신이 왜 나오냐?
유비: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그 테크 타는데???
개돼지: 흑인 시종출신
유비: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시종 테크 ??
억지 흑인은 맞지. 역사적으로 중요인물도 아니고 전투기록도 공훈도 없고 사로잡혔다가 동물취급당해서 풀려난 기록만 있잖아.
@@uzugoer 문제는 시대적으로 한거 없는데 동시에 혼노지변까지 오다노부나가 시종함.
동시에 코에이는 오다노부나가 진영 무력 랭킹 2위로까지 인정 해줌. 캐
@@ISAMIT-18 시종으로 수백 수천만명이 역사적으로 존재했을텐데 그게 대수는 아니잖슴? 코에이 무력랭킹은 그야말로 코메디고.
잘만든게임들은 10년 20년동안 계속해서
팔린다 그만 징징대고 화이팅해라 게임사야
헬블레이드2에 7~8점을 준다고???
그럼 여러분 이젠 영화같은 고퀄그래픽의 게임을 보기가 이젠 어려운건가요?
데스스트랜딩같은게임도 보기가 어려운시대에 접어든건가요?
진짜 야리끼리로 정해진 기간과 보수를 빨리 개발해도 그 돈을 다준다고 하면 엄청빨리 개발할듯😂
aaa 만들지마 걍
그건 그렇거 흑인 사무라이 진짜 역하네요 ㅎㅎ
ㅋ
3!
46초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