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빛나야 한다고 사람들 속 더 떠야 한다고 남들보다 더 위에 서려 애썼던 그 순간들 내 모습 사라져만 가 진짜 나를 본 적이 있을까 거울에 비친 모습, 낯설기만 해 빛나려 했던 그맘에 갇혀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그저 웃어주길 바라며 눈길 한 번에 살아나는 듯했지 비어 있는 마음을 채우려 아무리 채워도 허전한데 높고 높던 그 위엔 그곳엔 공허함 뿐 날 위한 샹들리에는 흩어지는 메아리뿐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진짜 나를 본 적이 있을까 거울에 비친 모습, 낯설기만 해 빛나려 했던 욕망에 갇혀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사람 속, 묻힌 나를 찾으려 스스로를 잃어버린 지금 외로움을 감추려 모든 걸 쏟아부었어 진짜 나를 찾는 길 그게 바로 자유라는 걸 다시 시작해, 작은 발걸음부터 혼자서도 빛난 다는 것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 나를 끌어 안고서
항상 빛나야 한다고
사람들 속 더 떠야 한다고
남들보다 더 위에 서려
애썼던 그 순간들
내 모습 사라져만 가
진짜 나를 본 적이 있을까
거울에 비친 모습, 낯설기만 해
빛나려 했던 그맘에 갇혀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그저 웃어주길 바라며
눈길 한 번에 살아나는 듯했지
비어 있는 마음을 채우려
아무리 채워도 허전한데
높고 높던 그 위엔
그곳엔 공허함 뿐
날 위한 샹들리에는
흩어지는 메아리뿐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진짜 나를 본 적이 있을까
거울에 비친 모습, 낯설기만 해
빛나려 했던 욕망에 갇혀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사람 속, 묻힌 나를 찾으려
스스로를 잃어버린 지금
외로움을 감추려
모든 걸 쏟아부었어
진짜 나를 찾는 길
그게 바로 자유라는 걸
다시 시작해, 작은 발걸음부터
혼자서도 빛난 다는 것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
나를 끌어 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