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보니 길을 차단하면 어쩌지 이런분들을 그냥 이런땅도 있다는 정도로 참고하시고 도로가 있는 확실한 땅 하는것이 좋을듯 그러나 저런땅을 하는 사람들은 구입후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죠 사람과 사람의 일을 부딛쳐보기도 전에 고민하는 사람은 십년이가도 이십년이 가도 똑같은 고민만 하고있죠! 하는사람들은 부딛쳐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죠!
이땅 감정가 이상으로 낙찰 된다. 그래봤자 평당 10만원 이다. 왕초보들이 너무 댓글을 많이 달고 때로는 자기가 입찰 할려고 수작 거는 댓글도 제법 있다. 초보가 땅을 살려면 현장답사 즉 임장을 3년은 다녀보아야 땅보는 눈이 생기더라. 초보딱지 없앨려면 방구석에 있지 말고 현장을 돌아 보거라. 계곡은 기가 강해서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한다.계곡의 거친 기가 몸의 기를 쓸어가 버린다. 그런 곳이 좋다고?불기운을 가진 특이 체질들이 가는 곳이 골짜기 이다. 반 폐인들이지.건강이든 정신이든.정상인은 그런 곳을 찾지 않아. 그런데 호수는 심신이 안정되는 곳이야.그래서 호수 호수 하는게야.. 호수위의 집 말이야...좋은게 있으면 단점도 있지.습기.. 땅은 목적에 맞는 임자가 반드시 있다. 1.양지바르고 명당이거나 좋은 터는 반드시 주변에 묘지가 있다. 양지 바르다는 뜻이고 땅이 좋다는 뜻이다. 음습하거나 골이 있는 곳에 묘지는 없거든.후손들 망하거든. 도시인들이 풍수를 모르고 음습하고 골이 있는 곳을 선호하거든. 골병 들고 나오지.10년안에 반 폐인 안되면 다행. 시골에 빈집이 늘고 사람들이 없어지는 것이 묘지를 잘 쓴 덕이지. 묘지를 잘 써서 후손들이 더 잘 살고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해 버리잖어... 땅파고 가난하게 살게 할려는 조상이 있겠냐...풍수가 그래서 중요한 거여... 앞으로 시골은 사람 찾기 힘들게 될거야.이미 싹수가 보이잖어. 북향이고 볕도 없는 곳에는 묘지가 없다. 남향인데 묘지가 없다면 터가 안좋은 곳이다. 지하에 암반(과부양성소)이나 뒷산이 바위산(과부양성소:남자 단명터)이 있다던지 등. 수맥이 주변에 있다던지(질병 유발.사고유발의 흉지)... 이런 곳은 농지로 활용되고 있다. 옛날 어른들이 집을 지을줄 몰라서 안지은게 아니다. 이런 한적한 곳에 대부분 전원주택이 들어서는데 풍수로 보면 흉지이다. 앞만 보고(전망좋다??) 지하와 산맥을 볼 줄 모르니 이런 곳에 전원주택을 짓더라. 얼마 안있어 몸이 아프거나 부부다툼으로 전원주택을 매도한다. 매도의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흉지에서는 그렇다는 말이다. 땅을 모르면 근처에 묘지가 있는 곳을 사라.물건을 모르면 비싼 물건을 사듯이 땅을 모르면 묘지 근처를 사라...3년만 돌아다녀 보거라 알게 된다. 묘지에서 살인귀신이? 떼지어 나와서? 니 목을 조를 것 같으면 동네 근처의 땅을 사라.요즘 촌땅에 대지 많잖아....뭘 망설이냐? 이런 싸구려 땅을 보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니냐... 고압선은 피하라.몸의 피를 말린다.무조건 피한다.태양광 단지도 피한다. 축사는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폐가 안좋은 사람은 냄새가 독극물이다. 만성변비있는 사람도 폐가 안좋으니 피해야 한다. 2.풍광이 좋은 곳은 모두 자연환경보전지역이다.대부분 전기없고 맹지이다. 또는 포장도로는 있는데 전기가 없다. 전원주택은 절대로 못짓는다.대신에 싸고 풍광이 좋다. 낚시 보드놀이 물놀이 등 심신이 안정된다. 이땅은 물놀이 좋아하는 사람이 노리는 땅이다. 또는 맹지를 길내어 가치를 높일 자신이 있는 사람이 노리는 땅이다. 두어명 설득해서 전기넣고 길내면 금싸라기 땅이 된다.왜냐 보전관리이니까. 자연환경보전지역이면서 전기,도로가 있어 농가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이 있기는 한데 찾기가 힘들다. 어디 복없는 나에게 그런 땅이 오겠나?? 그러다보니 자연환경보전지역이면서 맹지이면 힐링터로 매입하는 것이다. 바닷가나 호수가는 경지가 좋은 반면에 습기가 많은게 흠이다. 그러나 아침에 뿌연 안개,물안개를 보면 마음이 가라 앉으면서 자신이 신선이 된 듯하다.그래서 호수호수 하는 것이다. 바닷가는 바람이 거칠다.호수가는 바람이 부드럽다.취향대로 선택한다. 그리고 풍수에서 물은 돈으로 본다.흐르는 물과 가두어놓은 물을 둘다 돈으로 보는데 흐르는 물은 유동성의 재물.가두어놓은 물은 고정성의 재물 즉 저축을 뜻한다. 상류에서 하류로 물이 흘러와서 내 땅을 감싸고 가면서 내땅 아래에 호수가 있으면 유동재물 고정재물 둘다를 갖추어서 최고의 풍수로 본다. 그런 곳은 반드시 무덤이 여러개 있다.이런땅은 한국에 몇 개 없다. 현대그룹에서 한 개 샀고,식품업자가 한 개 샀고,안동에 한 개 있는데 몇 년전에 거래가 되었고,합천에 한 개 있는데 안팔려고 하고.기타 몇군데 있는데 절대로 안팔려고 하더라. 그러니 삼대가 선업을 짓지 않고서야...어찌... 이런 곳에는 무덤을 쓰도 발복하고 집이나 별장을 지어도 발복하고 농막을 가져다 놓고 한번씩 놀러가도 조만간 발복한다. 물을 저장해 놓았다는 것은 재물을 저장한다는 풍수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상류에서 물이 흘러와서 내 땅을 감고 가다가 아래쪽에 호수에 저장되는 그런 땅은 찾기가 아주 힘들다.있어도 국유지가 많다. 또한 하천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전원주택은 불가하다. 3.전원주택을 지을려면 시골 동네 근처에서 지어야 한다. 수도도 있고 전기도 있고 길도 있다.당연히 비싸지요... 건축가능한 토지가 아무리 시골이라도 평당 50만원은 주어야 한다. 농지에 집 짓는거 아니다.시골 산밑에 동네가 생긴 것도 다 이유가 있다. 맹지를 보면서 수도가 있니 없니.길이 있니 없니 하는 바보들은 되지 말거라. 용도에 맞게 물건을 보는 안목을 길러라.물건에는 반드시 가격이 있다. 좋은 땅은 비싸다고 투덜거리고 집도 못짓는 싼땅은 맹지라고 투덜거리는 사이에 그 땅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팔려 가고 있단다.... 그러기를 3년은 반복된 후에 겨우 땅보는 눈이 생기더라. 나도 그랬단다... 3.호수는 낚시와 뱃놀이 수영 등 물을 보기만 해도 심신이 안정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힐링터로 매입해서 정신적 만족을 얻는 곳이다. 돈은 있는데 그런 땅을 못사서 애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길이 없다고?애라이.전기가 없다고?에라이.묘지가 있다고?에라이 초보들아. 3년동안 땅보러 다니면서 경비로 천만원 정도 날리고 현장에서 배워라... 다녀라...방구석에 자판 잡고 놀지 말고... 지도 들고 지적도 들고 원하는 땅찾아서 법원가서 주소 찾아서 땅 파세요 해바라. 이땅에 대해 말하자면... 호수의 상류에서 물길을 받는 곳이 아니므로 풍수상의 재물로 보면 안되고 통장에 저축이 되어 있는 사람 즉 안정된 사람이 사는 땅이다. 돈 없는 사람은 못사는 땅이다.재물이 없는 사람은 감당을 못한다.물이 너무 커서.... 터 자체가 삶에 안정을 찾은 터이므로 안정된 사람이 임자이다. 이런 풍광은 돈으로 환산하는 땅이 아니다.목적에 부합하면 더 비싸게 낙찰되는 땅이다. 산삼이 어디 가격이 있더냐...임자가 곧 가격이지... 맹지라도 농지가 앞에 있으면 함부로 길을 못 막는다. 시골에 남의 땅을 밟지 않고 갈 수 있는 땅은 없다. 전부다 얽히고 섥혀 있는 곳이 시골이다.겁낼 것 없다. 또한 차타고 가는 것보다 배타고 들어가는 것이 더 운치가 있네... 벌써 눈치 챘을 듯... 비오면 물에 잠긴다고?바보들아.. 만수위란게 있다.만수란 댐이 버틸수 있는 수위를 말한다. 만수위 이상으로 물이 차오르면 댐이 무너진다 바붕이들아. 건너편을 봐라.땅이 허옇게 보이지 않나?그자리가 만수위이다. 장마철에 그 곳까지 물이 차 올랐다고 말해주는 것이잖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슨 호수가에 살거라고.... 수자원보호구역이라서 낚시 못한다고? 야 너..땅에 침 뱉으면 범죄자인데 침 안뱉었냐?담배꽁초 안버리냐? 니 애들 아이스크림 먹고 막대기 길에 안버리더냐? 배를 타고 그물로 영업용으로 씨를 말리고 전국의 낚시꾼들이 몰여와서 산천초목을 오염시키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지정해 놓은 것이지.. 주민이 주말에 와서 낚시대 한 개 들이댄다고 잡아가는게 법이더냐? 이곳이 맹지가 아니고 건축가능한 땅이면 이땅은 평당 200만원 이상하는 땅이다. 자연환경이 좋은 곳은 모두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묶어서 전원주택 건축 불가입니다. 전원주택 짓고 싶으면 이런 멋진 곳은 쳐다보지 말고 시골동네 근처로 가세요. 마지막으로 평당 72,540원짜리 땅을 보면서 평당 500,000원짜리로 착각하지 마라. 가격에 맞는 생각을 가지고 궁리하라.
지식의 깊이와 통찰이 있는 분 같군요. 어설픈 지식과 자신감으로 이렇게 세세한 내용들과 정성이 배인 글 쓰기는 불가하지요. 글 쓰신 양만으로도 일부러 수고하셔서 가르침 주신 걸 알겠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근데 밑엣 분 말씀도 수긍이 되네요. 너그러이 알려주시면 더 말씀이 빛날 듯 합니다.^^
사유지를 관통해야 갈수 있고,
특화경관지구에 대한 설명이 없으시네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
무조건 사야 할 땅은 아닐듯 싶어요
맘에 들기는 하지만 세세히 살펴보고 결정 해야겟네요
감사 합니다
땅을 구입해서는 않되는 조건이 있어요
지번을 안 후 인터넷 정부24시나 해당
시 군청에서 알아볼수 있답니다
도로가 사유지라면 결국 저 땅은 맹지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잔아요?
맞네요.. 위험요소가 많네요...
텐트치고 힐링하기는 참좋겠네요
전체적인 풍광이 답답한 도심속에 살고있는저로선 , 눈도 마음도 뻥뚫리는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땅지님 ~!!
진입하는 비포장도로가 사유지면 언제든 도로 막아버릴수있지않나요?
맞습니다,그러니 진입로 토지주하고 먼저합의해야죠!
당연히 매매할때 알아봐야지만 소유주가바뀔때마다 권리주장이바뀌니 조심해야되요
사용승락서 효력없어져요
@@O.O_.. 묘도 불가한가요?
@@보고보고-x3q 비가 많이오면 침수 가능성이 있어요.. 잘못하면 개구리 소년 됩니다
@@TV-gn9ky 답변 감사합니다
도로가 사유지라서
거리가 짧은것도아닌데
막히는날에 무용지물이 되겠네요
드론띄워서 저 높이에서 보면 지구상 어디도 왠만하면 괜찮아보입니다.ㅎㅎㅎ
항상 땅지통님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멋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충주호 근방 마을에 전망 좋은 집터들 정말 많아요. (외국처럼 보이는 장소도 드믈게 있죠)
다만..., 좋은 마을을 선택하는것이 거의 불가능...매우 어렵죠.
더덕심어놓고 가끔와서 관리해주고 몇년있다 캐면 좋을듯
출입은 중고 보트 있어야합니다
빵 터지네요
아~낚시인의 꿈과 희망~ 을 이루어줄 곳이군~사고싶다
보아하니 댐 인공호수에 있는 땅 같내요 댐 지을때 수몰지구 보상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댐 수몰지구는 여름에 물이 많이 차면 물에 잠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많은 환경 제약 있고요
농사 짓거나 풍경 보는 자리... 그런데 땅사지 않고도 이런 풍경 전국 어디서나 공짜로 보고 차박 가능하는게 함정.
*
현장방문 하고심네요
물고기사냥만해도먹고산다
맹지이며 사유지네요 이건. . ㅠㅠ 수고하셨어용
감사합니다
굿이예요 ㆍ
보전관리지역이라 농사용땅이네요 경치는 죽이네요
전망이 좋습니다 아주많이 설명이 명쾌하고 전문성이 느낍니다 배경음악도 마음에 듭니다
케나다 교포인데 부동산 매입이가능한가요 강능 아래 삼척간에 낡고 작은농가집이면 겨눌이긴 이곳에서 덜추운 한국에가서 겨울을 지내고 싶어요 은퇴한지라 천안 출신인데 고향은 온통 도시화 되서 바다도 멀고 영상들 감사합니다
집 지을수 없을것임니다 수자원보호지역일것임니다
텐트는 칠수 있을것같군요
집은 어짜피 못짓고...
임야라서 농막도 정식으로 안되죠?
수고했습니다!
임야는 경사도에 따라서 다름니다
수도,정화조 시설도 못하고 전기가설도 안되는 농막 저기에 갖다놔서 뭐하게요?
태양광이 있고 물은 앞에 많은데 정수기 설치해서 걸러 먹으면 해결 용변도 요즘 건식 미생물 화장실이 있기에 그거 까지 돈이 있다면 가능 하죠 더럽히지도 않고 전기.물 모든것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돈과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ㅋ
태양광이 딸리면 발전기로 대체 하는거지요~
효자손에 웃음이 납니다
댓글을 보니 길을 차단하면
어쩌지 이런분들을 그냥
이런땅도 있다는 정도로
참고하시고 도로가 있는
확실한 땅 하는것이 좋을듯
그러나 저런땅을 하는 사람들은 구입후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죠 사람과 사람의 일을 부딛쳐보기도 전에
고민하는 사람은 십년이가도 이십년이 가도 똑같은
고민만 하고있죠! 하는사람들은 부딛쳐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죠!
맞아요.문제를 풀어 가려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그러니까 영상 제목처럼 무조건 구입하면 안 되고
'도로 리스크'를 감수할 사람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호수뷰가 북쪽인거 같아보이네요.?..
지역민 아니고 타지역 사람이면 관통진입 거의 불가라고 보시면 되요 한두집 땅이 아닌듯요
요즘 지역민 텃새가 엄청나요
저는 현지 시내에 살아서 탐은 나지만 사유지 관통 때문에 포기 합니다
낚시많이 다는곳인데 장마철엔 잠기더라구요
물이 어디까지 잠기나요?
탐나네요 건축허가는 국유지부분으로 길을내볼까 고민을해보는데....(비용은 나중에생각키로) 그런데 산248-2번 전이 사유지다보니... 어떻게 풀어야 하나싶습니다... 이쪽에 건축가능한토지 과거에도 입찰했었습니다. 감정가에2배 썼는데.... 5배쓴분에게 강제양보? 했습니다... 이런땅 참 탐나죠.... 땅지통님 보시는 눈이 저랑 비슷하싶니다... ㅎㅎ 제 취향이랑 비슷해서 체널 동영상은 다본것같습니다 ^^
오~그럼 이번에 한10배 써서 사세요 아무도 안건들테니^^
장마철에 잠겨요~~~경치는 좋네요
안잠겨요
충주댐이 비가 자주 없어서 그런데 여름같을때는 조심 해야됩니다...잠길우려도 있어요....저는 저런곳 한번 살아봤어요...
땜 수위가 있는데 ...
하늘이 두쪽이나는 바가와도 잠길일은 없지요
@@landtong22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통발을 던져놨는데요~ 역시나 한마리도 안잡혔습니다. " 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이땅 감정가 이상으로 낙찰 된다.
그래봤자 평당 10만원 이다.
왕초보들이 너무 댓글을 많이 달고
때로는 자기가 입찰 할려고 수작 거는 댓글도 제법 있다.
초보가 땅을 살려면 현장답사 즉 임장을 3년은 다녀보아야 땅보는 눈이 생기더라.
초보딱지 없앨려면 방구석에 있지 말고 현장을 돌아 보거라.
계곡은 기가 강해서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한다.계곡의 거친 기가 몸의 기를 쓸어가 버린다.
그런 곳이 좋다고?불기운을 가진 특이 체질들이 가는 곳이 골짜기 이다.
반 폐인들이지.건강이든 정신이든.정상인은 그런 곳을 찾지 않아.
그런데 호수는 심신이 안정되는 곳이야.그래서 호수 호수 하는게야..
호수위의 집 말이야...좋은게 있으면 단점도 있지.습기..
땅은 목적에 맞는 임자가 반드시 있다.
1.양지바르고 명당이거나 좋은 터는 반드시 주변에 묘지가 있다.
양지 바르다는 뜻이고 땅이 좋다는 뜻이다.
음습하거나 골이 있는 곳에 묘지는 없거든.후손들 망하거든.
도시인들이 풍수를 모르고 음습하고 골이 있는 곳을 선호하거든.
골병 들고 나오지.10년안에 반 폐인 안되면 다행.
시골에 빈집이 늘고 사람들이 없어지는 것이 묘지를 잘 쓴 덕이지.
묘지를 잘 써서 후손들이 더 잘 살고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해 버리잖어...
땅파고 가난하게 살게 할려는 조상이 있겠냐...풍수가 그래서 중요한 거여...
앞으로 시골은 사람 찾기 힘들게 될거야.이미 싹수가 보이잖어.
북향이고 볕도 없는 곳에는 묘지가 없다.
남향인데 묘지가 없다면 터가 안좋은 곳이다.
지하에 암반(과부양성소)이나 뒷산이 바위산(과부양성소:남자 단명터)이 있다던지 등.
수맥이 주변에 있다던지(질병 유발.사고유발의 흉지)...
이런 곳은 농지로 활용되고 있다.
옛날 어른들이 집을 지을줄 몰라서 안지은게 아니다.
이런 한적한 곳에 대부분 전원주택이 들어서는데 풍수로 보면 흉지이다.
앞만 보고(전망좋다??) 지하와 산맥을 볼 줄 모르니 이런 곳에 전원주택을 짓더라.
얼마 안있어 몸이 아프거나 부부다툼으로 전원주택을 매도한다.
매도의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흉지에서는 그렇다는 말이다.
땅을 모르면 근처에 묘지가 있는 곳을 사라.물건을 모르면 비싼 물건을 사듯이
땅을 모르면 묘지 근처를 사라...3년만 돌아다녀 보거라 알게 된다.
묘지에서 살인귀신이? 떼지어 나와서? 니 목을 조를 것 같으면
동네 근처의 땅을 사라.요즘 촌땅에 대지 많잖아....뭘 망설이냐?
이런 싸구려 땅을 보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니냐...
고압선은 피하라.몸의 피를 말린다.무조건 피한다.태양광 단지도 피한다.
축사는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폐가 안좋은 사람은 냄새가 독극물이다.
만성변비있는 사람도 폐가 안좋으니 피해야 한다.
2.풍광이 좋은 곳은 모두 자연환경보전지역이다.대부분 전기없고 맹지이다.
또는 포장도로는 있는데 전기가 없다.
전원주택은 절대로 못짓는다.대신에 싸고 풍광이 좋다.
낚시 보드놀이 물놀이 등 심신이 안정된다.
이땅은 물놀이 좋아하는 사람이 노리는 땅이다.
또는 맹지를 길내어 가치를 높일 자신이 있는 사람이 노리는 땅이다.
두어명 설득해서 전기넣고 길내면 금싸라기 땅이 된다.왜냐 보전관리이니까.
자연환경보전지역이면서 전기,도로가 있어 농가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이
있기는 한데 찾기가 힘들다.
어디 복없는 나에게 그런 땅이 오겠나??
그러다보니 자연환경보전지역이면서 맹지이면 힐링터로 매입하는 것이다.
바닷가나 호수가는 경지가 좋은 반면에 습기가 많은게 흠이다.
그러나 아침에 뿌연 안개,물안개를 보면 마음이 가라 앉으면서
자신이 신선이 된 듯하다.그래서 호수호수 하는 것이다.
바닷가는 바람이 거칠다.호수가는 바람이 부드럽다.취향대로 선택한다.
그리고 풍수에서 물은 돈으로 본다.흐르는 물과 가두어놓은 물을 둘다 돈으로 보는데
흐르는 물은 유동성의 재물.가두어놓은 물은 고정성의 재물 즉 저축을 뜻한다.
상류에서 하류로 물이 흘러와서 내 땅을 감싸고 가면서 내땅 아래에
호수가 있으면 유동재물 고정재물 둘다를 갖추어서 최고의 풍수로 본다.
그런 곳은 반드시 무덤이 여러개 있다.이런땅은 한국에 몇 개 없다.
현대그룹에서 한 개 샀고,식품업자가 한 개 샀고,안동에 한 개 있는데 몇 년전에 거래가 되었고,합천에 한 개 있는데 안팔려고 하고.기타 몇군데 있는데 절대로 안팔려고 하더라.
그러니 삼대가 선업을 짓지 않고서야...어찌...
이런 곳에는 무덤을 쓰도 발복하고 집이나 별장을 지어도 발복하고
농막을 가져다 놓고 한번씩 놀러가도 조만간 발복한다.
물을 저장해 놓았다는 것은 재물을 저장한다는 풍수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상류에서 물이 흘러와서 내 땅을 감고 가다가 아래쪽에 호수에 저장되는
그런 땅은 찾기가 아주 힘들다.있어도 국유지가 많다.
또한 하천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전원주택은 불가하다.
3.전원주택을 지을려면 시골 동네 근처에서 지어야 한다.
수도도 있고 전기도 있고 길도 있다.당연히 비싸지요...
건축가능한 토지가 아무리 시골이라도 평당 50만원은 주어야 한다.
농지에 집 짓는거 아니다.시골 산밑에 동네가 생긴 것도 다 이유가 있다.
맹지를 보면서 수도가 있니 없니.길이 있니 없니 하는 바보들은 되지 말거라.
용도에 맞게 물건을 보는 안목을 길러라.물건에는 반드시 가격이 있다.
좋은 땅은 비싸다고 투덜거리고 집도 못짓는 싼땅은 맹지라고 투덜거리는 사이에
그 땅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팔려 가고 있단다....
그러기를 3년은 반복된 후에 겨우 땅보는 눈이 생기더라.
나도 그랬단다...
3.호수는 낚시와 뱃놀이 수영 등 물을 보기만 해도 심신이 안정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힐링터로 매입해서 정신적 만족을 얻는 곳이다.
돈은 있는데 그런 땅을 못사서 애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길이 없다고?애라이.전기가 없다고?에라이.묘지가 있다고?에라이 초보들아.
3년동안 땅보러 다니면서 경비로 천만원 정도 날리고 현장에서 배워라...
다녀라...방구석에 자판 잡고 놀지 말고...
지도 들고 지적도 들고 원하는 땅찾아서 법원가서 주소 찾아서 땅 파세요 해바라.
이땅에 대해 말하자면...
호수의 상류에서 물길을 받는 곳이 아니므로 풍수상의 재물로 보면 안되고
통장에 저축이 되어 있는 사람 즉 안정된 사람이 사는 땅이다.
돈 없는 사람은 못사는 땅이다.재물이 없는 사람은 감당을 못한다.물이 너무 커서....
터 자체가 삶에 안정을 찾은 터이므로 안정된 사람이 임자이다.
이런 풍광은 돈으로 환산하는 땅이 아니다.목적에 부합하면 더 비싸게 낙찰되는 땅이다.
산삼이 어디 가격이 있더냐...임자가 곧 가격이지...
맹지라도 농지가 앞에 있으면 함부로 길을 못 막는다.
시골에 남의 땅을 밟지 않고 갈 수 있는 땅은 없다.
전부다 얽히고 섥혀 있는 곳이 시골이다.겁낼 것 없다.
또한 차타고 가는 것보다 배타고 들어가는 것이 더 운치가 있네...
벌써 눈치 챘을 듯...
비오면 물에 잠긴다고?바보들아..
만수위란게 있다.만수란 댐이 버틸수 있는 수위를 말한다.
만수위 이상으로 물이 차오르면 댐이 무너진다 바붕이들아.
건너편을 봐라.땅이 허옇게 보이지 않나?그자리가 만수위이다.
장마철에 그 곳까지 물이 차 올랐다고 말해주는 것이잖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슨 호수가에 살거라고....
수자원보호구역이라서 낚시 못한다고?
야 너..땅에 침 뱉으면 범죄자인데 침 안뱉었냐?담배꽁초 안버리냐?
니 애들 아이스크림 먹고 막대기 길에 안버리더냐?
배를 타고 그물로 영업용으로 씨를 말리고
전국의 낚시꾼들이 몰여와서 산천초목을 오염시키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지정해 놓은 것이지..
주민이 주말에 와서 낚시대 한 개 들이댄다고 잡아가는게 법이더냐?
이곳이 맹지가 아니고 건축가능한 땅이면 이땅은 평당 200만원 이상하는 땅이다.
자연환경이 좋은 곳은 모두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묶어서
전원주택 건축 불가입니다.
전원주택 짓고 싶으면 이런 멋진 곳은 쳐다보지 말고 시골동네 근처로 가세요.
마지막으로
평당 72,540원짜리 땅을 보면서
평당 500,000원짜리로 착각하지 마라.
가격에 맞는 생각을 가지고 궁리하라.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하지만 모른다고 넘 나무라진 마세요.다 알면 선생님 같은 분이 필요하겠습니까.ㅎㅎ
지식의 깊이와 통찰이 있는 분 같군요. 어설픈 지식과 자신감으로 이렇게 세세한 내용들과 정성이 배인 글 쓰기는 불가하지요. 글 쓰신 양만으로도 일부러 수고하셔서 가르침 주신 걸 알겠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근데 밑엣 분 말씀도 수긍이 되네요. 너그러이 알려주시면 더 말씀이 빛날 듯 합니다.^^
선생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초보라서 글을 읽는 내내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땅을 볼줄아는 눈도 없이 그동안 무덕대고 싼땅만 찾아다닌게 부끄럽습니다. 님의 수고가 담긴 긴글에 감사드립니다.
충주호 가뭄전에는 물가 바로 옆이었을듯...맹지인게 아쉽네요.
원래 댓글에 단점을 많이 씁니다
경쟁자 늘어날까봐
가끔가서 텐트치고 힐링하는정도로 사용한다면 정말 좋겠네요
진짜 구경만하는 땅입니다
입구 막으면 어찌 들어가나요 걸어서???
@@갑분사 날아가면 되져 ㅋㅋ
😮
헐~ 우리집서 가깝네요...ㅋㅋ 이거 사시려면 부동산 사무실에 최근 거래 가격 알아보고 사시면 되는데... 임야고 맹지라는게 아쉽네요.. 한번 유찰 5만원선 추천드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좋네요. 자연과 가까운곳 ㅎ
급🌟관심
사유지 차단시 진입 방법이 없는지요?
배타고
자산은 가치가 없을 때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될 때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 때 쌀 때 사두는 것이죠
색안경 빼고 단점 가리면 자연경관은 하나는 좋잖아요
현재 동두천 시청 이 있는 곳이 예전에 저수지 터 였습니다.
땅보로 다니는 사람들이 저땅은 안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것죠
수위 문제를 이야기하셔서.
현재 충주댐수위 130.9m
계획 홍수위 145.0m
장마철 물에 잠길 가능성있음
그래도 그냥 여름한철 포기하고
사고는 싶네요
이쪽은 어딜가도 아름답고 풍경은 좋은데 장마 침수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지 경험이 없어서 드렵네요 한강고수부지 처럼
댐수위보다 높은곳이 침수가될까요
my Walden~ ^^ 호숫가에 땅콩 갈고, 쏘가리 은어 배스 천국
이 토지는 맹지로서 상수원보호구역의 준보전산지 임야입니다.
건축행위는 불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주말농장용으로 적당하며, 1,000제곱미터 미만이라 농사직불금도???
효자손 등장에 빵터짐! ㅋㅋㅋ
겁나 좋네요
밤에는 무섭겠네요
수자원 보호구역이라 아무것도 못하네요
길 사려면 장난 아닐듯
캠핑하러가서 냉이 캘 수 있는 땅!
그 외 할 게 거의 없음.
수영 금지 구역인가요?
수자원 보호지역이겠군요 아무것도 할수없는ᆢ
그런땅 큰비오면 쓸려갈수도 예전에 친구엄마가 하천옆 땅 샀는데 몇년만에 가보니 유실되고 없더래요.
질문자들 더보기 보셔요
거기에서 뭘 칮고 있나요?
사장님,
물건지에서 봤을때 강은 무슨 강(?) 입니까 ?
그리고 물건지에서 강물은 왼쪽으로 흘러 가는지 아니면 오른쪽으로 흘러 가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영상을 제대로 안보셨군요 ㅠ
충주호(청풍호)입니다
남한강 충주호
진입로의 땅소유지는 개인입니까
수고하십니다.잘보고읶어요. 혹시
깊은곳에 넗는 땅없을까요? 1000평~1만평 정도
없을까요
좋은 물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제중요한건 도로조건입니다
보전관리지역으로
용도변경 안되겠네요
집을 지을수없겠지요
좋다
효자손..ㅎㅎㅎㅎㅎ 그 노란 손가락 봉 그거 하나 사세요..ㅎㅎㅎㅎ 음 제가 이거 9백만원에 사겠습니다. 그럼 잘 사는건가요?
맹지가 아니면 이런땅이 여테것 이상태로 있겠어요 골치 아픈땅이 될수도................
390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 풍광이 취수원이면.... 수도와 하수 어케 끌어오남요?
대표님ᆢ마을의높은 위치에 댐이 있습니다ᆢ 그밑 에 욕심나는 근생 건물이 있는데 투자하는건 아니겠지요?
길이 사유지면 볼 필요도 없넹 ㅜㅜ
고구마 심을까?
맹지는 애초부터 건축허가가 안나는곳 아닌가요..?주위토지통행권을 행사 한다고 해도 통행지의 소유자에게 보상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더군다나 상수원 보호구역이면...답 없음...
장마철에?
혹시 침수?
건축불가 아닌가요??건축하기엔 제약 조건 많을거라 봅니다ㅜㅜ
너무 좋네요..
낙찰 받으신분 저한테 파세요~ ㅎ
가는길이 사유지인데.. 그냥 사야할땅은 아닌듯 싶은데요?
이 땅 매매되었나요?
어디 배델때 있으면
배타고 다녀도 돌랑가
몰것네요..
이곳은 건축행위는 전혀 할수없는곳이니 농사나 지으시면 되는곳 이네요
뷰는 좋으나
저기까지 들어가는데 문제 많아요.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
가족묘지로서 제격이네요
보전지역은 별장도 못짓고 뒤에 국유지 임대해서 시금치 농사지으면 딱이겠네요~아, 바다가 아니고 강이구나 ㅋ
농막 또는 건축이 가능한가요
어제 좔영 하신거죠 ?
네 그렇습니다
수자원 보호지역으로 무조건건축물 지을수 없을 것임니다
이건 아닌듯 함니다
청풍호 덩어리 배스 확인해보러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늘 다녀왓어요..
플라스틱 병 보구 찾앗어요..배타고 다녀옴
왜 배타고 가셨는지요
@@landtong22 대륜리 에서 들어갓는데요..배를 갖고 충주 내려갓거든요..
임장 소감 한 말씀하시죠?
맹지.... 전기없고, 물은 호수물 퍼마시면 되고... 그냥 물귀신 땅이군요...
맹지...인데...사서...
보존관리구역.....
쓰나미라도오면..ㅎ
장점 : 가격과 경관
단점 : 진입로. 건축불가
카라반이나 캠핑카하나 가져다두고 유유자적하기에는 최고
의견 감사합니다.
임야좋은물건있으면 알려주세요
여긴 경쟁이 엄청나겠내요
누가 경직을 하고 계시나 봐요 주변 국유지를~
그러면 산다해도 내 소유만 쓸거 같네요 ㅠㅠㅠ
물불으면 잠기고 참좋겠다?
여기가어디에요
영상에 나와 있어요
맹지군여
천하맹지 낚시터내요
무슨 냉이를 들먹거리나요?진입로,전기,식수 이런걸 말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남쪽 사는분이 사세여
저기다 내집 지으면 맨날 낚시하겠는데 😍
맹지라 그냥줘도 못살지요
평당만원도 비싸네요
옆사유지에서 입찰하는게
좋을듯싶네요
유찰은 몇번될듯ᆢ
과연 그럴까요
경치도 좋고 가격도 좋고 다 좋은데요 문제는 여기에 집을 지을수 있나요?
맹지는 허가 안나와요
집이아니라 농막도 안될것같은디유
건축 가능하면 저 가격이 아니겠죠?
집과 농막 이곳 허가가 날수없수없습니다
물이 불어나면 땅이 침수될듯.
이땅이 낙찰되었나요?
더보기란 참고하세요
굉장히 비싸게 낙찰되었습니다. 여러 유튜브 영상들 보고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와서 입찰했고 거의 4천에 낙찰된걸로 기억합니다.
하룻밤은 괞찬치만 계속 거주하면 습기로인한
싸면 서울과 거리가멀구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