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여름에 내설악 구경했는데 그 한 여름에도 내설악 신흥사나 울산바위 천금성 캐이블카 모두 사람들이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내설악 설악동이 망한 이유는 관광객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쾌적한 시설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충 목 좋은데 오픈해놓으면 날로 장사해먹는 시대 아닌데 그 시대 변화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한 겁니다. 요즘은 뭐 잘 못되면 나라 탓하고 정치 탓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하지만 이 와중에도 잘 되는 곳은 잘 됩니다.
또 부동산값 평당 2천만원 말씀하셨는데 전혀 아닙니다 최고 가격이 좋을때 건물 포함평당650에 매각되었습니다 700평토지의 모텔이 건물포함해서 42억에 맥각되었고 (2002 년도쯤 )산 사람은 리조트로 바꾸어서 연수프로그램과 수학여행 단체위주로 영업을 했구요 하지만 여기도 콘도와 리조트에 밀려서 5~6년 하다가 경매로 또 주인이 바뀌었지요 저가 나름대로 설악산 몰몰락의 산 증인입니다 또 하나 말씅드린다면 건물 고층으로 못짖는것은 휴전선이 가까워서가 아니고 국립공원지역이라 그렇구요 (그래도 몇년전에 법이 일부 바뀌어서 7층까지 가능합니다) 또 층고제한을 풀어주다고 해서 달라질게없지요 건물을 높고 크게 진다고 손님이 더 읍니까? 주민들이 그런건 기대하지도 않구요 그 증거를 대지요 올빼미님이 파크호텔 영상 올렸는데 원래 주인은 동아건설 최원석회장이었고 그 다음에 최류탄만드는 회사(삼일화학이었던가?) 여자분이회장 인수해었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일반적으로 제품이 좋고ㅇ기업도 탄탄하고 인지도도 좋지요) 계열사가 소유중이지요 매매가는 토지 7000평에 건물 포함 200억에 많이 못미친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돈 많고 이미지 좋은 회사가 개발안하고 그냥 있는것은 높이제한도 아니요 땅값이 비싼것도 아니고 경쟁력을 고민할수 밖에요 지금법규로도 상업지역이라서 최대한 32000평의 어마어마한 규모건축이 가능합니다 부연 설명하자면 올빼님이 설명하신고층으로 건축법이 바뀌어도 설악동 주민들은 기대치가 별로입니다 저가 이ㅇ글을 올린것은 설악동 몰락의 원인이 동영상내용하고는 많이 달라서 바로 알리고자 한 것이고 또 내고향 설악동이 몰락한것이 안타까워서 입니다
이게 뭐냐면, 강원도 뿐 아니라 지역 사람들이 자기들 꾀에 자기들이 넘어가는 꼴이라는 거다... 뭐, 지역 발전이다 뭐다 하면서, 도로 놔 달라, 철도 놔 달라, 공항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이동이 빨라지기 때문에, 서울 사람들이 가서 대충 밥만 먹고 바로 돌아온다는 거다... 그러니, 먼저 저런 지역에 크고 작은 숙박업자들은 쫄딱 망하는 거다... 저런 숙박업이 망하면 따라서 여행 관련 업자들도 다 망하고, 겨우, 밥집이나 몇 살아 남아 뜨내기 장사나 하는 거다... 쯔쯔쯔...
음 ! 여러번 고민하다가 글 올림니다 저는 설악동 1세대와 (이주전 구단지소공원부락) 2세대(현 신단지)를 다 곀은 세대이고 숙박업과 기념품상가를 했었구요 올빼미님은 설악동의 몰락 원인을 전혀 모릅니다 설악동의 몰락은 시대의 흐름으로 인한 숙박업 규모의 차이 또 여행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해와 여행도 자유로워지고 그중에 가장큰 원인은 대형콘도와 리조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규모의 생산성과 편리함과 시설면에서 현저히 밀릴수 밖에요 몰락의 원인이 바가지하곤 전혀 아닙니다 바가지하고는 전혀 지금도 속초주변의 해변가 모텔 페션 콘도 주말이면 속박비 엄청비쌉니다 그래도 많이찾아오시고 덕분에 시민들이 먹고 살구요
바가지가 아니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죠. 해외여행을 선호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가성비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숙박업체들 찾을 수 있죠. 하지만 전체적인 방문 자수는 계속 줄어드는거고, 저렇게 큰 업소의 경우 타격을 먼저 받을수도 있는거니까요. 가성비가 좋으면 사람들이 찾을수 밖에 없어요. 인구절벽이라고 하지만 총인구수는 아직 5천만이 넘습니다.
80~90년대 설악산 가려면 경부타고 호법에서 영동고속타고 왕복 2차로 고속도로를 앞에 느린 차량가면 눈치봐가면서 점선 중앙선 나오면 중앙선 넘어가서 추월하면서 다녔습니다. 아니면 국도로 한계령이나 미시령 넘어서 다녔고요.. 3~4시간 걸렸고 주말이나 여행철은 5~6시간 걸렸습니다. 지금이야 고속도로가 많이 좋아지고 2시간 반 정도면 도착하는데 아침일 찍 출발하면 9시 전에 도착해서 국밥하나 먹고 설악동 들어가서 케이블카 타고 산구경하고 다시 해변으로 나와서 회한접시 먹고 바다구경하다 4~5시쯤 출발해도 7~8시면 서울에 들어옵니다. 누가 거기가서 잠을 자겠어요.. 작년에 와이프랑 서울역서 5시에 고속열차 타고 8시도 안되어서 강릉도착, 다시 열차타고 삼척까지 이동해서 구경할 꺼 구경하고 회먹고 강릉시장에서 전통 먹거리 이것 저것 사먹고 놀다가 열차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도착시간이 저녁 10시였어요. 그냥 세상이 변했고 여행패턴이 변한 것이지 바가지 씌우고 영업 못하고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굿이 그곳 가지 않아도 쉽게 갈 수 있는곳 많고, 고속도로나 고속철 때문에 자러 갈 이유도 없는때문. 비양기 타고 가까운 외쿡가서 더 재밋게 놀다 올 수 있는데 꽉 막힌 설악산에 가서 몇박 하고 올일은 거의 없다고 봄. 80년대 90년대는 통했겠지만 시대적 상황에 밀려서 폐업으로 간거 같음. 한 예로 부곡 하와이를 보면 같다고 봄.
설악산 고도제한 해제 하면 자연경관 바로 망가집니다 오히려 그런 모습에 더 환멸을 느껴 더 않갈겁니다 콘크리트 벽기둥을 설악산 주변에 불쑥불쑥 세워놓으면 자자손손 망하는 길. 오히려 자연을 살려 힐링을 주는 낮은 건물로 만드는게 좋을것 같네요 유명 일본온천 료칸이 왜 낮은 단층식인데 잘 될까요? 들어가는 순간 힐링이 몸으로 쫘악 다가 오니까요 피곤한 도시생활 잠시 떠나 옛것을 찾아온 포근함. 고도 높히면 영원히 지옥
강원도 삼척 횟집갔는데 바가지요금에 고추장 1000원받음 ....불친절하고 ...전화로 물어보니 신경질 ..이따위로 장사하니 지역이 망할수밖에 ..두번 가기싫은 관광지
삼척인심은 그렇지 않은데...😅
혹시 그런일이있었다면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이세근-v5r 네 평소 강원도분들 좋아했는데 ..그주인은 정말 넘 못됐어요 .삼척이미지 다 흐려놓음 ...순박한이미지에서 넘 지독한삼척으로
삼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일부이긴 하지만 갈수록 지역민심을 잃게하는 상인들이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네 ..삼척하면 바닷가가 아니고 심술맞은 주인 떠오름 .진짜 못됐음 강뤈도 이미지 완전 바꿔놈 ..서울 횟집도 고추장은 넉넉히 줘요 .
설악파크 ,1988년도에 동해구경하다가 들러,봣는데 ,구경만헷네 ,감히투숙할엄두가 안나던곳 ,배경사진만찍엇는데 ,망한곳이되다니 ?참으로 격세지감느껴본다 ~~~~
몇 해 전 여름에 내설악 구경했는데 그 한 여름에도 내설악 신흥사나 울산바위 천금성 캐이블카 모두 사람들이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내설악 설악동이 망한 이유는 관광객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쾌적한 시설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충 목 좋은데 오픈해놓으면 날로 장사해먹는 시대 아닌데 그 시대 변화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한 겁니다. 요즘은 뭐 잘 못되면 나라 탓하고 정치 탓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하지만 이 와중에도 잘 되는 곳은 잘 됩니다.
또 부동산값 평당 2천만원 말씀하셨는데 전혀 아닙니다
최고 가격이 좋을때 건물 포함평당650에 매각되었습니다 700평토지의 모텔이 건물포함해서 42억에 맥각되었고 (2002 년도쯤 )산 사람은 리조트로 바꾸어서 연수프로그램과 수학여행 단체위주로 영업을 했구요 하지만 여기도 콘도와 리조트에 밀려서 5~6년 하다가 경매로 또 주인이 바뀌었지요 저가 나름대로 설악산 몰몰락의 산 증인입니다 또 하나 말씅드린다면 건물 고층으로 못짖는것은 휴전선이 가까워서가 아니고 국립공원지역이라 그렇구요 (그래도 몇년전에 법이 일부 바뀌어서 7층까지 가능합니다)
또 층고제한을 풀어주다고 해서 달라질게없지요 건물을 높고 크게 진다고 손님이 더 읍니까? 주민들이 그런건 기대하지도 않구요 그 증거를 대지요 올빼미님이 파크호텔 영상 올렸는데 원래 주인은 동아건설 최원석회장이었고 그 다음에 최류탄만드는 회사(삼일화학이었던가?) 여자분이회장 인수해었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일반적으로 제품이 좋고ㅇ기업도 탄탄하고 인지도도 좋지요) 계열사가 소유중이지요 매매가는 토지 7000평에 건물 포함 200억에 많이 못미친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돈 많고 이미지 좋은 회사가 개발안하고 그냥 있는것은 높이제한도 아니요 땅값이 비싼것도 아니고 경쟁력을 고민할수 밖에요
지금법규로도 상업지역이라서 최대한 32000평의 어마어마한 규모건축이 가능합니다
부연 설명하자면 올빼님이 설명하신고층으로 건축법이 바뀌어도 설악동 주민들은 기대치가 별로입니다 저가 이ㅇ글을 올린것은 설악동 몰락의 원인이 동영상내용하고는 많이 달라서 바로 알리고자 한 것이고 또 내고향 설악동이 몰락한것이 안타까워서 입니다
예전에 그곳 상인들 얼마나
우리국민에게 바가지 쒸었나 뒤돌아보고 개과천선하라
맞습니다 저두88년 고딩때 수학여행
여기로~~ 이젠 노는 문화가 많이 바뀌고
유툽보구 젊은이들도 없습니다
노는 문화는 있습니다. 놀러가는 장소가 설악산, 경주, 제주도가 아닐 뿐이죠.
제주도울릉도곳곳이관광지두번다시가고싶지않다바가지에치를뜬다
부지런히 다니시니,
구독자 폭발이네요,
26만 이라니..
3만에 깜놀했던 아들,
지금은 어떨지 ㅋ
조물주 위에 체널주 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땅값이 폭락 했으면 설악산 부근 집값도 내려갔을까 ! 콘도 5백만 원 !
속초가 바가지라 그리 좋은 기억이....
그러니 다들 외국으로 나가죠
그래도 설악산은 사람이 찾을 건데....
그런데 중견 업체가 인수했다고 하던데
어디가 인수했나요?
나도 몇년전에 동해가서 회2인분을 15만원 줬습니다 스스로 망하고 있는 중
올빼미 tv님 영상 찍느라 항상 고생하십니다 ❤
요즘은 속초 해변 호텔에서 묵고, 차 타고 설악산 보러 감.
이게 뭐냐면, 강원도 뿐 아니라 지역 사람들이 자기들 꾀에 자기들이 넘어가는 꼴이라는 거다... 뭐, 지역 발전이다 뭐다 하면서, 도로 놔 달라, 철도 놔 달라, 공항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이동이 빨라지기 때문에, 서울 사람들이 가서 대충 밥만 먹고 바로 돌아온다는 거다... 그러니, 먼저 저런 지역에 크고 작은 숙박업자들은 쫄딱 망하는 거다... 저런 숙박업이 망하면 따라서 여행 관련 업자들도 다 망하고, 겨우, 밥집이나 몇 살아 남아 뜨내기 장사나 하는 거다... 쯔쯔쯔...
한국 관광산업은 님이 말한 거보다는 바가지가 문제입니다. 막말로 그돈주고 일본 대만 이런 곳 가는 게 더 가성비가 나올판이니 말 다했죠.
두분다 맞는말임 ㅋㅋㅋㅋ
인제에서 미시령 넘어가는 도로는 과거에 주말이면 엄청난 인파와 차량으로 정체되어 도로에 황태식당 건어물가계등 성업중 이었는데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 개통되면서 망한집이 줄줄이
몇년전 강원도
놀러감김에 설악산 갔을때 이거 뭐지 싶었네요
낡은 건물이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붐비는 곳은 케이블
타는곳뿐
KTX, 양양고속도로 뚫리고 거의 뭐 당일치기가 가능하니..
울 나라는 고속도로 망이 잘갗추어져. 당일치기이기 때문에 숙박 관광 업이 실패 와 코로나 악재겹쳐서. 망했어요 제주에서 서울도 당일치기 되거든요. 도로가. 잘 되어있어 편리 하고 차가 많으니 관광 숙박업이 실패로갔지요 가슴아픈중에 한 사람임다
평당. 백만이라고
평당 10만 누가 삽니까
돼지 키우면 됩니다
바가지 씌우면 결국 망한다. 진리다. 설악이 한창 붐빌 때에는 우리가 외국 여행 자유화 이전 이죠. 우리 국민들이 이제는 외국 여행이 익숙해져 있죠. 인천공항이 북새통을 이루고.
바가지 씌워..망한게..아니리~~
나라가..늙어가고잇는게 큼..
그건 아니고.. 좋은 숙박시설이 교통 편한 곳에 많이 생겼고.. 설악동은 불편.. 게다가 서울-양양 고속도로, 제2영동 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서 굳이 숙박하지 않고 하루 생활권이 되어서! 경주도 예전의 호텔 등은 비슷한 상황.
다음은 제주도 울릉도 가 될꺼야
@@강놀부-c7d 제주도 좀 오지마라. 니들 육지것들이 안와도 도민들 잘먹고 잘산다. 니들 관광객때문에 힘들다.
아직까지 평당100만원하다니 망한터에 무엇을한단말인가.땅에대한 욕심은 끝이없네요
나도 숙박업 하면서 시간은 많은데 올빼미님처럼 전국 투어할 엄두가 안나네요😅 다니시면서 숙식 해결은 어떻게 하시나요?
음 !
여러번 고민하다가 글 올림니다 저는 설악동 1세대와 (이주전 구단지소공원부락) 2세대(현 신단지)를 다 곀은 세대이고 숙박업과 기념품상가를 했었구요 올빼미님은 설악동의 몰락 원인을 전혀 모릅니다
설악동의 몰락은 시대의 흐름으로 인한 숙박업 규모의 차이 또 여행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해와 여행도 자유로워지고 그중에 가장큰 원인은 대형콘도와 리조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규모의 생산성과 편리함과 시설면에서 현저히 밀릴수 밖에요 몰락의 원인이 바가지하곤 전혀 아닙니다
바가지하고는 전혀 지금도 속초주변의 해변가 모텔 페션 콘도 주말이면 속박비 엄청비쌉니다 그래도 많이찾아오시고 덕분에 시민들이 먹고 살구요
@@한정길-h9s 진짜 이 말씀이 정답이에요
맞습니다. 바가지 탓이 아닙니다. 세대가 바뀌면서 관광의 패턴이 달라진게 원인이에요.
바가지도 추가요
15만원짜리 회가 울집앞 5만원짜리보다 훨못함
바가지가 아니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죠. 해외여행을 선호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가성비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숙박업체들 찾을 수 있죠. 하지만 전체적인 방문 자수는 계속 줄어드는거고, 저렇게 큰 업소의 경우 타격을 먼저 받을수도 있는거니까요. 가성비가 좋으면 사람들이 찾을수 밖에 없어요. 인구절벽이라고 하지만 총인구수는 아직 5천만이 넘습니다.
설악산은 일단 차가 못들어가서 망함. 1시간 줄서다 유턴.
숙소 입실 차량 외 차량 통제하고, 에버랜드처럼 셔틀버스 운행해야 합니다.
이미 30년전에 제안했지만 묵살당했어요
@@magunibills4335 그러셨군요ㅠㅠ. 바부들이 밥그릇을 찼네요^^;
홧팅 🎉응원합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재모습. 악순환이죠. 물가는 비싸지고 사람들은 뻔한 관광지 외면하고, 유지하고자 또 가격올리고.
😂😂😂 바가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주인장님 인구소멸과 스마트폰 입니다 전국 어디나 소멸해가고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관광지까지 가는 거리가 적당히 힘들면 당일치기 여행이 힘드니 현지에서 숙박을 하게 되죠.
강원도 관광지 몰락 이유
1. 도로속도로. 건설
- 스용차 타고 당일치기로 구경 다른.
곳에서 놀기
2. 바가지 요금
3. 불친절
지금은저래됐어도그당시어마하게돈끌어모았죠~~서비스는최하여도여행필수아니강제필수죠~~지금은속초.양양바다뷰쪽으로눈을돌렸지만요~~~
95프로 폭락이 아니고 정상가로 돌아간 .겁니다
설악산은유명한데~~왜망하나요ㆍ설악산은변함없이~~명산인데~~이유를모르겠네요ㆍ
와... 어릴때 저 호텔 보면 꼭 한번 가보고싶다 했는데... 저런
80~90년대 설악산 가려면 경부타고 호법에서 영동고속타고 왕복 2차로 고속도로를 앞에 느린 차량가면 눈치봐가면서
점선 중앙선 나오면 중앙선 넘어가서 추월하면서 다녔습니다. 아니면 국도로 한계령이나 미시령 넘어서 다녔고요..
3~4시간 걸렸고 주말이나 여행철은 5~6시간 걸렸습니다.
지금이야 고속도로가 많이 좋아지고 2시간 반 정도면 도착하는데 아침일 찍 출발하면 9시 전에 도착해서 국밥하나 먹고
설악동 들어가서 케이블카 타고 산구경하고 다시 해변으로 나와서 회한접시 먹고 바다구경하다 4~5시쯤 출발해도 7~8시면
서울에 들어옵니다. 누가 거기가서 잠을 자겠어요..
작년에 와이프랑 서울역서 5시에 고속열차 타고 8시도 안되어서 강릉도착, 다시 열차타고 삼척까지 이동해서 구경할 꺼 구경하고
회먹고 강릉시장에서 전통 먹거리 이것 저것 사먹고 놀다가 열차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도착시간이 저녁 10시였어요.
그냥 세상이 변했고 여행패턴이 변한 것이지 바가지 씌우고 영업 못하고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교통이 발달할수록 숙박은 힘들지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외국으로 여행 가니까 ? 😢우리나라 관광지가 폐 ! 관광지가 된네요 .♡
장사를 눈깜땡깜 거짓으로 하면 이젠
전부 망합니다.
진실이 필요하고
진실이 이기는 세상입니다..
여고시절 수학여행 "머루장 여관"....
산에서 내려오던 시원한 물줄기가 눈에 선 합니다.
81년도니....벌써.
@@hyeong911 친구야 반갚다. 난 경주로 수학여행. 설악이 동네라.
잘보고감니다
할즐 아는 짖 이라곤 바가지표 술밥장사와 여인숙뿐인 것은 왜 일까?
80년대에 한국 콘도에 몇 번 간적이 있는데 문을 닫았군요. 그옆에 있던 설악파크호텔 나이트클럽에도 놀러가곤 했는데. 요즘은 설악산 계곡에 올라가는 길에 있던 가게들도 없어졌나보네요. 세월이 흐르면서 관광지도 많이 바뀌나봅니다.
통일이 되기전에는 고도제한 풀리지 않는다
동해쪽은 다시 안간다
손님을 너무 속여서 화가나서 가기싫다
속초에서 박달대개를 육만오천원에 헝정하고 집사람과 둘이 앉아서 기다린결과 몇일전에 쪄놨던 다른게가 나왔다
동해쪽은 다시안간다,
어쩜 이렇게 비양심적으로 장사를 하다니 망해도 싸지요
굿이 그곳 가지 않아도 쉽게 갈 수 있는곳 많고, 고속도로나 고속철 때문에 자러 갈 이유도 없는때문.
비양기 타고 가까운 외쿡가서 더 재밋게 놀다 올 수 있는데 꽉 막힌 설악산에 가서 몇박 하고 올일은 거의 없다고 봄.
80년대 90년대는 통했겠지만 시대적 상황에 밀려서 폐업으로 간거 같음.
한 예로 부곡 하와이를 보면 같다고 봄.
리모델링할바엔 신축해야할듯. 속초바다에서 30분거리니 접근성은 그리 나쁘진 않은데 부지가 크고 주변 상권이 죽기전에 살렸어야 하는데 이제 왠만한 기업에선 엄두를 못낼듯.
요즘은 속초에도 5성급 호텔이 많이 생겨서,
굳이 설악동에 묵는 사람은 없을 듯.
하나마나한 얘기는 그만좀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호탤이며 모텔 이런곳은 말드대로 8-90년대 단체/수학여행 모집하면서 꿀이나 빨던 업체입니다
시대 흐름에 맞추지못해 자연도태된곳이 대부분이고 요즘 시대에 누가 낡고 허름한 구질구질한 숙소에서 비싼돈주고 묵는답니까
영상에서 나오는 업장 지나쳐 케이블카는 지금도 문정성시이고 속초 시내만 나가보세요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그냥 잘되겠지 잘될거야
아무 노력도 하지않고 나태하게 아~~ 예날이여 외치는 설악동 상인협회 반성좀하세요
지나가늠 개도 만원짜리 지폐 물고 다닐때 좋았잖나요? 7:12
이제와서 왜 그러세요
그만 징징거리고 살 궁리나좀하시길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게아니라 망할만하니 망하는겁니다
개뿔 수십년된 건물 리모델링 보수는 관심없으면서 속초시에 나 죽겠으니 살려내
이것말고 좆도 하는게 있나요
결국 망하는건 경쟁력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당신들만 죽어나지 시내좀 나가보고 그러세요
이상 속초시민이
허, , 산천은 유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구나
단군선조 개국이래 도대체 한국땅에 진정 영웅, 호걸다운 인재가 몇이나 있었던가?
신혼초에 설악파크에서 밥 먹었던 추억이 있는데 아쉽네요.
지금은 시골 사람들이 더 욕심이 가득합니다
설악산 고도제한 해제 하면 자연경관 바로 망가집니다
오히려 그런 모습에 더 환멸을 느껴 더 않갈겁니다
콘크리트 벽기둥을 설악산 주변에 불쑥불쑥 세워놓으면 자자손손 망하는 길.
오히려 자연을 살려 힐링을 주는 낮은 건물로 만드는게 좋을것 같네요
유명 일본온천 료칸이 왜 낮은 단층식인데 잘 될까요?
들어가는 순간 힐링이 몸으로 쫘악 다가 오니까요
피곤한 도시생활 잠시 떠나 옛것을 찾아온 포근함.
고도 높히면 영원히 지옥
대포항도 손님이 없던데요
한시절은 풍미했었잔아 그시절들이 영원할거라고 깝죽거려봤으니 후회는 없을끼다 고로콤 바가지를 씌우는데 한번데인사람들은 안가지 나를비롯해서
조폭을 정리하고 정가위주로 상식 에 맞게 받아야..미국가보면 바가지 절대 없다
속초,양양은 국도로 이용하게 했어야 멀리서 1박2일로 놀려오지! 고속도로땜에 1일여행이 가능해지니 거의 망해버리지!! 경주도 마찬가지로 망하게 된거야😂 일땜에 3일간 속초에 있었는데, 물가가 장난아니더라!! 옛날 생각나서 설악동도 가봤는데, 폐가수준으로 변했더라 내가90년초에 속초에 있었는데, 참 영원할 거 같던 콘도가 저리 될줄이야!! 그 때가 그립다
물치에 있는 515항공대대 땜에 고도제한 절대 안풀릴듯 ㅋㅋ
아재 재탕은 하지 맙시다
캔싱턴 호텔은 아직 영업 하는거 같은데요??
오래 운영 했어요.
남 걱정을 하는 군요.
먹을 만큼 먹었네요.
사라지던지말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납니다
바가지에 밥도 개족으로 만든 거 주던
험한 건물 빨리 철거해라
울릉도 진짜루 가지 마세요. 볼거 하나두 없구 밥값 진짜루 말이 안나옴
국내관광이 해외관광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왠만한 국내관광지는 몰락했습니다.
이분은 망한데만 찾아다니시면서 흥하시는군요.
신흥사 입장료 때문에 망한겁니다.
상주시 화북면, 거꾸로이야기나라 가보세요
넘아깝네요ㆍ믿어지지않는현실이네요~박아지를썼네~어쩌네~서너번갔는데그런적없는데~그런말이나오는건지모르겠네요ㆍ쒸우는사람이따로있나요ㆍ
유리창은 왜 깨뜨릴까요~? 악 귀신이 따라갈텐데~!
다시보기 는 알겠는데, 언제적 건진 알수가 없네요 1년전 인지 2년 전 인지…….
와 ~~ 언제적 설악동이냐 ㄷ ㄷ
평당 5만원 해도 그 땅 싸서 뭘 해볼텨고 ? 그냥 줘도 그 유령도시 에 들어갈려는 사람 들이 없을겁니다
쌍팔년도에 고등학생이면 나이는 젊은데 목소리는 늙었네요.
자연스런 현상이닌가
나하망한거마냥 골라댕기네
레고랜드나가봐
모두 해외여행가세요. 그게 남는 장사
저기14년도쯤 여친이랑갓을때도 저지경이엇는데 옛날엔 5시간6시간걸려서갓는데 요샌두시간이면가버리니
격세지감 이네요
가족들과 2000 초중반까지
매해 아이들 겨울방학때마다
일박하며 숙식했던 곳인데
역시 세월의 흐름은 거스릴수 없나 보네요
그 때 저도 한 두 번 머물렀지요. 저 위에 비싼 곳은 못가고 콘도에서 아침에 새들 소리에 일어났던, 상쾌한 느낌이 좋았던 곳이었어요.
우리네 인생이 지금은 잘나가도 언젠 가는 쇠퇴하고 볼품없어 지는 것.... 자연의 법칙....
노루목 호텔도 있었는데..
아깝지요.분양은안되나요
리모딜해서
갤럭시 키즈들이 어른되고 삼성폰을 기피한다죠?
저는 05년쯤?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설악산을 갔어요..
여행임에도 숙소에서 조교 같은 사람들이 기합주고 그랬어요
성인된 이후로 공짜로 보내줘도 설악산 근처는 쳐다도 안볼듯요~ㅋㅋ
요즘거 촬영하시면 좀 더 깔끔한 모습이 찍힐텐데요.저녁에 스카이워크 걸어보세요.
조금 유명하면 바가지!!!제주도.속초 동해안. 차라리 동남아가 더싸지요
8년 전에 하루 보냈던 호텔인데....아쉽네요
고도제한 풀리면 아파트들이 들어설듯요 ㅎㅎ
무조건 짓고보자
남들 돈번다니 나도 한몫 하고 우후죽순격으로 짓고 보잔 후유증이나타난것인데 요는 자기돈으로 안했다는것
대출받아 했겠지
결국 국민세금이
설악산 많이 안가나 바가지 때문에 망했나
88년도에 고등학생? 의외네요, 60넘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파릇파릇한 50대 초반 이시군요.
저도 83년도 설악파크로 신혼여행 같는대 그때 참 좋아습니다
영상보니 안타깝내요
90년 부산의 여고가 수학여행을 설악산이 아닌 제주도로 가려다 교육부가 경고로 설악산으로변경. 09년 조카가 일본에 수학여행 가는 걸 보고 세상이 변한걸 느껴
언제적 설악동... 인지...
범죄자들 유격훈련장으로.기본 1년으로하고.
1000000원도 비싸
100000이적정
며칠전 갔다왔는데 문닫은거네요
와 갱싱도 사투리 진하다!!! 도저히 힘들어서 못듣겠네.
개들도 만원짜리 물고다닌다는곳은 설악이아니라 태백입니다
이 건물 유서깊은 곳인데
저기 수학여행도 갔고 신혼여행도 갔는데
시골땅가진사람들시골와서산다고땅좀파라면엄처모른다고집도못지어서요
이제는아무리홍보해도이제는끈나서요
호텔도
권성동이를 맹주로 섬기는 강원도 강릉, 속촌데...
속초에투자한사람다망했어
아직 비싸네요
평당 백만원 ?? 평당5만원 해도 뭘 해묵 고 살겠노? 한겨울 엔 눈사태 추위는 또 엄청 추웁데가 이동넌다
2천만원에 1/20이면 평당 100만원이라는 소리인데 어디서 평당 100만원 땅을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