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대학교때 엠티도 가고 정말 멋진곳 이었습니다..산장 주인 남자분은 알콜 중독자셧고 따님이 거의 일하셨는데......아마도 ... 화왕산 사태 때부터 몰락 한거 같습니다. .. 그때는 트럼펫 연주자들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던 멋진 곳이었는데 창녕군에서 억새풀을 잘못해서...
제고향 창녕이네요~ 창녕읍내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저 산장이 나옵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부산 온지 삼십년도 훌쩍 넘었지만 고등학교 다닐때 저길따라 산행 하다보면 저기서 장사 하시던 분이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제나이 오십중반인데 고등학교 다닐때 까지만해도 창녕인구가 십만명이 넘었고 읍내에 유동인구가 많아 활기가 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인구도 오만정도로 줄었고 무엇보다도 경제활동 인구가 없고 이제 노인분들과 외노자들만 가득한 고향 모습을 보니 세월에 무상함과 안타까움만….
@@그랭구아르-x6g 5공시절,운동권 대학생들과 MT온 대학생들이 많이도 머물던 시절에는 지금의 산장이 없었고 산장 뒤편쪽에 낡은 건물이 있었는데, 무허가 건물에서 수많은 책을 다독한 주인의 박학다식한 언변에 여자대학생과 부부의 연을맺게되지만 학벌과 차이와 여러가지 이유로 여자측 부모측의 맹렬한 반대. 지금 있는 건물의 허가 문제로 주인은 하루가 멀다하고 군청을 찾아가서 난동에 가까운 시위를 오래도록 하다보니. 창녕읍 전역에 소문이 난 상황. 계절없이 두루마기같은 옷에 중절모를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는데, 어쨌던 허가를 받아서 지금있는 산장을지어 등산객들을 상대로 영업을 했는데, 몇년동안은 영업이 잘되었지만,영업은 등산객많은 가을철 몇개월만 되다보니, 나머지 세월은 술로서 보내는 세월이 대부분. 그때에 함께 술을 마시며,세상사 온갖 얘기를 인생선배이신 주인장한테 많이도 들었습니다. 아는 얘기 다하자면 끝도없고, 주인장 분이 암으로 돌아가실때의 나이는 60세를 살짝 넘기던 때로 기억. 생존해 계신다면 올해,73세 정도.
우리는 편하게 앚아 쉽게 보고 있지만 만드시는 분은 여러모로 어렵고 힘 들고 뫄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돼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고 계신 고무장화는 독사 이빨 앞에서 무용지물입니다. 제가 실제 목격 했었던 일이고 어느 유튜브에서 실험했던 적도 있습니다. 좀 덥더라도 독사를 막으려면 목이 긴 군화라야 안심이 됩니다. 고무장화는 절대 안 됩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오지:객28-인제] 산속 ‘신비의 할머니’가 본 윤택의 운명! ‘믿기 힘든’ 예언에 제작진도 경악](/img/n.gif)
올빼미님수고가많으세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고급스럽게 잘지어 놓았군요 세월앞에 이길장사 없지요 보아하니 짠합니다 누구나 다들 잠깐쉬었다가는 세상이 지요 너무 힘들게는 살지말아야 합니다 쉬엄쉬엄 살다갑시다
덕분에 편하게온갖구경다하고
매번감사드립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미니멀리스트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죽을때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어요
올배미님 덕분에 전국 두루두루
정말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곳을 잘찾아
다니시는지 참 대단하십니다 덕붓에 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너무욕심부리다가.ㅡ다놓고떠났군요.ㅡ욕심이과하면,ㅡ마지막에ㅡ다놓고가는거지요.ㅡ외자차도필요없지요.ㅡ다놓고떠납니다.ㅡ욕심부리지말고.ㅡ살다갑시다.ㅡ
91년에 창녕MT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몇백년 살것같지만 허무한게 인생입니다. 욕심내지 말고 베풀며 살아 갑시다.
한20여년전쯤 대동기어에서 대동공업연구소로 출장가면서 시간나면 들리던곳이네요 인생무상입니다
와ㅡ아
스잔하니 등골이 오싹 하네요.
대단 하시네요👍
진짜 귀곡산장 같으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
참 재밋게 말씀 하시는게 정겹습니다
삶의 허무함과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올빼미 일인 대표님, 대단하심. 저런 데 다닐려면 은근히 겁나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93년도에 화왕산 억새밭 태우기 축제때 야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어느새 31년 전 이야기가 되었네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
참 대단하십니다. 고바이라는 사투리도 정겹습니다.ㅎ
저곳 산도박 하던곳입니다 창녕 건달들이 쓰던곳입니다 내가 창녕사람임 ㅋㅋ ㅋㅋ ㅋㅋ
@@안프로-i4t 우리형부도 창녕분이신데
내친구도 창녕사람
나도 창녕 사람입니다
아직 집이있어요
창녕 남지면장 하시던 강씨 되시던분
애쓰십니다~
목소리 좋고 맨트도 질리지않고 중독성있읍니다~홧팅입니다 ~^^
화왕산장 검색하면
운영중일때 찍어놓은
멋진 사진 보실수 있네요❤
방송볼때마다느끼는거지만 방송 참!잘하세요 말씀도편안하게.보고듣기에1도부담없이편안하네요 더운데수고많으세요 잘되시길응원합니다👍🎉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사시는데 그렇게 산사람 아직 없습니다 항상 주변 정리를 잘해야 합니다.
저기 대학교때 엠티도 가고 정말 멋진곳 이었습니다..산장 주인 남자분은 알콜 중독자셧고 따님이 거의 일하셨는데......아마도 ... 화왕산 사태 때부터 몰락 한거 같습니다. .. 그때는 트럼펫 연주자들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던 멋진 곳이었는데 창녕군에서 억새풀을 잘못해서...
선생님이 대단한분이십니다
참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와 멋지게 잘 지어났네요
열심히 응원 하고있심다!!
혼자 이런걸 다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식사도 거르지 마시고 !!
다음 소식 또 기다리고있것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구경은 잘하고 있으나 ~~참 슬프다는 생각이든다....인생무상!....😢😢
올빼미티브이음성도참좋으시네요좋은영상많이보여주시니고맙읍니다응원함니다항상건강하십시요 ㅡ감사요
대단하십니다
전망은 정말 좋으네요
올빼미 님 덕분에 귀한곳을
봅니다 조심하세요🙏👏🙏
우와 저시절에 저기서 누구하나 죽어나가도 모르겠네요
올빼미님 덕분에 오지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항상조심하시구요
이런영상은 오랜만에 봅니다 그시젤에는 이런건물이 화려했겠어요
귀곡산장 참 멋있다.
귀신들의 아지트네요 보는데도 섬칫 합니다 😮
억새태울그날 저도 같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내려가는때 밀려나갈까봐 내심 걱정되어 억새 불 짚이려 할때 내려왔구요 휴 잠시뒤 참사가 났다는 소식을 알게되었네요
이런 곳에는 혼자서 일하시기에 너무 위험한것 같네요! 조심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담력테스트 하기에 딱이네요
유튜버들 한번 방문하지 않을까요?
올빼미님 우리가 알아야할곳 구석구석 찿아서 영상 올려주시니 잘보고있읍니다 응원합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릴때 동네 친구! 형님! 같고 내용도 좋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미더!!
귀곡산장 음산한 느낌이 드네요 진솔한 영상 잘봤습니다
말을 넘 웃기게 잘하시네요 농담속에 핵심이 있네요
화왕산 참사 전에는
이곳 산자으로 많이 지나다녀 네요..
물론
산행을 하기 위해..
그때
우리는
오후 4시 전에 하산해 아랫 마을에서 뒤풀이 하고 있었는데...
티부에서 속보로 화왕산에 억새불로
사상자가 발생 했다고 뉴스로...
그 당시 얼마나 심장이....
제고향 창녕이네요~
창녕읍내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저 산장이 나옵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부산 온지 삼십년도 훌쩍 넘었지만 고등학교 다닐때 저길따라 산행 하다보면 저기서 장사 하시던 분이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제나이 오십중반인데 고등학교 다닐때 까지만해도 창녕인구가 십만명이 넘었고 읍내에 유동인구가 많아 활기가 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인구도 오만정도로 줄었고 무엇보다도 경제활동 인구가 없고 이제 노인분들과 외노자들만 가득한 고향 모습을 보니 세월에 무상함과 안타까움만….
제고향이기도한데 어릴때 학창시절땐 활기찼는데 지금은 가끔 시골가다 읍내 마트나 길거리 보면 노인들반 외국인들 반이네요
관리해주면서 살아도 되겠네요.
최고 입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깊은 사연이 있어보이는데...
저차량 이 가격대가 억 단위가 넘는걸로 아는데...
저렇게 방치라 한다면.., 깊은 사연이 있을듯합니다.
화왕산장보니 생각나내요 2010년에 갔었는데... 해마다 구글 포토에 보이기도~
수고 하셨읍니다..
와~푸른 산줄기와 하늘을 벗삼아 수목워애 걷는길같네요산이 주는 신선한 공기🏞🏞🏞🏞🏞
어머나 우리고향이네 저런곳이잇었나
올빼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 잘듣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행하십시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길 어찌 찾으셨는지도 신기 합니다ㅎㅎ 주인께서는 예전에 정부기관쪽에서 한자리 하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
찾아 다니는것도. 대단하다 우째알고 찾아다니지
올 수리를 하면...멋찐 산장이 될듯하네.....차가 올라갈수 있는 길도 있고...
화왕산은 화왕산성이 유명합니다 화왕산성으로 가는길의 통나무집등과 그주변에서 드라마와 영화도 촬영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수고가 많으심니다.
훌륭하심니다 ❤🎉
잘보고갑니다~~
참으로 사연이 많은
산장과 가족사.
고인이 되신 산장지기
부인분은 학교 선생님
으로 교직생활.
1남1녀의 자녀를 둠.
좀 더 들려주세요.
가족사와 산장관련 에피소드가 너무 궁금합니다.
@@그랭구아르-x6g 5공시절,운동권 대학생들과
MT온 대학생들이
많이도 머물던 시절에는
지금의 산장이 없었고
산장 뒤편쪽에 낡은
건물이 있었는데,
무허가 건물에서
수많은 책을 다독한
주인의 박학다식한
언변에 여자대학생과
부부의 연을맺게되지만
학벌과 차이와 여러가지
이유로 여자측 부모측의
맹렬한 반대.
지금 있는 건물의 허가
문제로 주인은
하루가 멀다하고
군청을 찾아가서
난동에 가까운 시위를
오래도록 하다보니.
창녕읍 전역에 소문이
난 상황.
계절없이 두루마기같은
옷에 중절모를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는데,
어쨌던 허가를 받아서
지금있는 산장을지어
등산객들을 상대로
영업을 했는데,
몇년동안은 영업이
잘되었지만,영업은
등산객많은 가을철
몇개월만 되다보니,
나머지 세월은
술로서 보내는 세월이
대부분.
그때에 함께 술을
마시며,세상사 온갖
얘기를 인생선배이신
주인장한테 많이도
들었습니다.
아는 얘기 다하자면
끝도없고,
주인장 분이 암으로
돌아가실때의 나이는
60세를 살짝 넘기던
때로 기억.
생존해 계신다면
올해,73세 정도.
뭐하러 남의 가족사를 궁금해 한답니까 그분들께 굉장한 실례입니다
위댓글중에 큰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이없어서 방치했다는 글이 있던데 자녀가 있다고요?
산장을 지은분은
미대 대학원나온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자녀들은 지금
40대가 되었겠고
자녀들이 산장에
거주하지는 않았습니다.
돌아가신 산장주인
남자분 혼자서 계속거주.
그후로 다른 사람이
관리를 하면서 있었는데
그분이 누군지는
모릅니다.
잘 봤습니다
보라색 꽃이 수국인가요!??
길에 풀이 없는것 보니 관리하고 있나본데요
보기만해도 무섭네요.
담력이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이런곳이 건축허가가나는지 권력의 힘이없다면 절때불가능한일이다
맞습니다! 왠만한 관광지는 조폭건달들이 설쳐댔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응원합니다 돌격
우리는 편하게 앚아 쉽게 보고 있지만
만드시는 분은 여러모로 어렵고 힘 들고 뫄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돼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고 계신 고무장화는 독사 이빨 앞에서 무용지물입니다. 제가 실제 목격 했었던 일이고 어느 유튜브에서 실험했던 적도 있습니다.
좀 덥더라도 독사를 막으려면 목이 긴 군화라야 안심이 됩니다. 고무장화는 절대 안 됩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에는 독사보다 무서운게 더 많아요
대단한분맞아요
화왕산 음 고암면 아니면 옥천인듯 하네요 저의 고향입니다 ㅎㅎ
상업용 같네요. 느낌이 관악산의 하산길과 비슷한듯..
고생많으세요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영정사진을 왜 걸어두었을까요 무덤일수도 있겠다 싶고 타고 다니던 차도 두고 귀곡산장이네요 오싹 오싹
신발을 보아하니 최근까지도 이용한거 같네요
영정 사진은 후손들이 산장을 사랑 했던 주인에게 계속 산장을 살피며 살라고?라고 좋게 해석해 봅니다.
낮에봐도 귀곡산장 이네요
분위기 자체가 무서버요
올빼미님수고가많으시네요ㆍ~이런걸알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30만 됐다는 거 보고는 다시 이것저것 영상 둘러 보고 있습니다 이 때만 해도 21만대 였군요
제목이 그럴 듯 하네요.
결국 귀신들이 사는 아지트였군요.
희망산장입니다😊
올빼미대표님 맞잖아요 ㅎ
수고가 많습니다
이렇게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가서 희귀한 모습도 보여주셔서 가만히 앉아 구경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니실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세요
올빼미 대표님 조심하세요. 멧돼지 때. 있는듯 하네요
귀곡산장치고는 이시기에 주변 풀이라던지 환경이 관리가 되긴하는거 같은데...살지않을뿐이지...관리는하는듯 일년에 3번 예초 작업 기본이고 ..
봄에 베어내도 장미시즌되면 한두달새 망초.칡. 잡풀들 절단나요
ㅋ ㅋ 고바이~^^
구경 잘하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
구독했어요^^
계속 보다가 마음이 쓸쓸하네요
레저 숙박영업을 하는 곳이였습니다. 20년전에 저런 곳이 한때 유행했습니다. 직장인이나 가족들이 휴가때 몇일 놀고 가는 곳이였습니다.
담력최고!! 보기만해도 너~~무 무서워요.
혹시 해병대 출신이신가요?ㅜㅜ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덕분에 편하게 영상을 봅니다ㅜㅜ
깊은 산골 오지에 다녀시니 몸조심 하세요. ..사람이 안사니 귀곡산장이 됩니다,,,
구독했읍니다
우리아재 화이팅.😊
멋쟁이
이야 집 이 넘 좋다 벽에 돌붇혀진거 돌 넘 좋아요
혼자서 잘하시네여 ❤
화이팅 하세요
실제 자연인보면 산에 숨어살러 온사람들 잇조.신발이 저건 오래된게 아닌데 삭아야하는데.숨는거 자신잇다던 범죄자들 저런데 드가나보네
저는창녕이라 뱀때문에 겨울에 한번가봤는데.
사람은없는데.바람소리때문인지.사람들이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들려서 소름끼쳐 두번다시는 가기싫어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릉답다 했는데 어쩜 살다가 정리도 없이 가버렸는지.
화장실 인가요?
고생이참많이합니다.비도오는대.🎉
좋은하루.항상좋은영상고마워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잊었는데 다시생각나네요 잘보고갑니다 😂
1인 회사도 대표 맞습니다
저런거보면 저승갈때 아무것도 안가져가는데 굳이 내 흔적을 남길필요가 있을까 싶음 갈때 가더라도 난 내 물건 다 자식에게 다 태워달라고 할려고 함
2018년 신문이면
얼마안되었네요
6년전 신문이네요
잘 보존되고
다시 운영되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