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월남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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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3

  • @jeolgwahamke
    @jeolgwahamke  6 днів тому +5

    에 ‘고려승 진각초창 유이규보비(高麗僧眞覺初創有李奎報碑)’라 하여 송광사 제2세인 진각국사(眞覺國師)가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으로 보면 월남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조선시대 임진·정유왜란을 겪으면서 소실되고 그 뒤 복원불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17세기 중반 이미 폐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월출산 남쪽 평지에 위치한 월남사지에는 현재 마을이 형성되어 민가들이 들어서 있으며 건물터로 보이는 기단부와 초석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절터 안의 백제계 모전석탑(模塼石塔)은 법당터의 전면으로 추정되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 최근에 현 모전석탑 서측(向左)의 민가 장독대에서 석탑의 옥개석이 발견되었는데, 현 석탑의 주변에서 수습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월남사지에는 원래 2기의 석탑이 있었던 것 같다.
    현 모전석탑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 월남사지석비가 있다. 이 비는 이규보가 비문을 지은 진각국사비로
    현재 비신 일부가 완전히 떨어져나간 상태이나 기단부의 귀부(龜趺)는 완전하게 남아 있다.
    월남사지의 전체 규모는 상당한 면적을 차지하였던 것 같다. 현재 외곽 담장의 흔적이 잘 남아 있는데 동서방향인 전면의 길이가 175m, 남북방향인 측면의 길이가 185m로서 총면적은 1만여평에 달하고 있다.

  • @톡톡플러스지역아동센
    @톡톡플러스지역아동센 6 днів тому +4

    보우스님 만행 영상 고맙습니다😂😂😂

  • @김진자-d8o
    @김진자-d8o 6 днів тому +5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