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산행때... 아래쪽에서 우연히 암자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으로 가본 곳인데... 너무 좋아서... 2번을 더 갔다온 석천암 있네요... 여기 물 맛이 (석천수)가 진짜 물맛이 좋습니다... 스님을 영상으로 보니까 . 무척 반갑네요.. 바부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 언제쯤 또 갈지.... 건강히 계세요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으셨겠습니까. 이제는 마음이 편안해 보이십니다. 저도 나이는 30대 중반이지만.. 벌써부터 사회와 사람과 사람간에 지쳐갑니다. 말이 없어집니다. 사람을 못믿겠습니다. 대화를 하면 상처를 받아 말을 하기 싫어 집니다. 한국 사회가 싫어 집니다. 한국 사람이 싫어 집니다. 그냥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것 또한 내마음데로 되지 않습니다. 영상 보며 잠시나마 편안 하게 머물다 가겠습니다.
인상적인 댓글입니다.ㅎㅎ 결국 끝없는 현재가 있을 뿐이지요. 삶이 다할 때까지는.. 젊으신 분이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내적이든 외적이든 미래에 속한 인연은 지금 알 수 없는 노릇이고 다만 찾다 보면 그 마음에 깨우침이 찾아옵니다. I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70년대 내가 젊었을 때 좋아했던 노래지요. 노인이 된 지금,더욱 그 가사에 매력을 느끼게 되더군요. 황금의 마음을 찾는 광부,그리고 늙어 가고 있다... Heart of gold. 닐 영'이란 가수입니다. 생각 있으면 들어 보시길...
엄연히 저기가서 힐링되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만 해도 저 스님이라는 분이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건데 댓글들이...ㄷㄷㄷ 다들 화가 어마어마하네요...여기서 악플다시는분들은 그 어떤 한명에게라도 마음 평안처가 되고들 계시나요? 악플 다시는분들 현생에서 꼭 성공하셔서 마음의 여유도 되찾고 성공하는 인생 사시길...
아무 것도 안 할려고 산속으로 들어 왔다는 스님의 말이 참 인상적 이내요. 이 세상은 무조건 해야만 하는 법과 규칙이 만들어져 있기에 꼭 해야만 일들을 해야 이 세상을 살아 갈수 있는대 이 스님은 속세를 떠난 이유가 그냥 아무 것도 하고 십지 안아 산속에서 홀로 사는 삼을 택했다는 말이 참 임프레시브 하내요
너무 좋습니다 20여년전 경상도 어디...인지 지역은 잊어버렸는데 진불암 이라는 암자를 가봤는데 걸어서 적어도 3시간 이상은 가야 하는곳으로 기억합니다 그곳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그 후로도 가보고 싶은데 같이갔던 분들과 연락이 끊기고 지역이 기억이 안나서도 못가는데 ... 찾아보니 진불암 이라는 암자는 여러곳에 있어서 또 찾기가 어렵고 ㅠ 근데 여기도 너무 좋으네요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해서 산에서 살려고 준비중인 사람이라 이런 멋진 산을보면 감격스럽습니다. ㅠ.ㅜ 썸넬에 아무것도 안하려구요 하는 문구를 봤을때 ... 심적으로 많이 아프실까 ... 생각도 했는데 그런것만 같진 않아서 다행이에요 ㅎㆍㅎ 좋은곳에서 부처님과 함께 강건하게 오래오래 지내주세요 ... 건강하세요 ...
밀양이 맞는것 같습니다 좀 변하긴 했지만 위치며 암자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것같네요 생각을 못했네요 행여나... 여기 유툽에서 찾아보니 밀양 진불암 암자 모습이 거의 그때의 모습과 흡사하네요 아주 산꼭대기라 사람들도 오기 어려웠고 겨울이면 눈때문에 움직일수조차 없어서 가을부터 식량 가스등 필요한것들을 미리 준비해둬야 됐던 곳이거든요 스님들 아니면 올라가는 사람들이 스님들을 위해 구입해서 지게를 지고 날랐다고 들었습니다 그 험한 산길을 ... ㅠ.ㅜ 좀 달라진건 물이 폭포처럼 흐른다는거 올라가는 길이 조금 낳아져 보이네요 잘 지어진 절 분위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공부하시고 수행하시는 스님들께서 계시던 곳이었어요 가장 왼쪽 건물은 우리들처럼 보러가는 사람들이나 보살님들 오시면 묶을수 있게 만들어논 큰방이 있었고 바로 옆에 작은주방 그 위쪽으로 절로 말하면 대웅전 이라할까요 ... 작지만 있었고 오른쪽에 또 기도 할수 있는 작은곳이 있었습니다 해우소는 ㅎㆍㅎ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우리들 묶는방 앞쪽으로 작게 하나가 있었는데 산 끝자락에 지어져서 벌도 윙윙 다니고 밑바닥은 허공 이었습니다 ㅎㆍㅎ 그냥 산이 보였으니까요 뻥~ 뚫렸죠 ㅎㆍㅎ. 다리 놓을 자리만있고 ... 거의 22년 된것 같네요 ... 암자 바로 앞에서 찍힌 모습은 아니었지만 조금 떨어진곳에서 찍어놓으신 영상을 보니 거의 맞는것 같아요 건물들 위치와 모습이 ... 공감해주시고 정보 알려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 덕 많이 받으세요 ~ 고맙습니다 ~ 🙏
원래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행복한거다. 먹고 싸고 자려면 뭐라도 해야하지만 그정도는 모든 동물이 똑같아. 문제는 인간은 그 이상을 기대하고 그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괴로운거다. 아무리 비우고 걷어내봐야 동물 수준에는 근처도 못가. 아무것도 안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그걸 지향하는것 또한 구도의 길이다. 참선이 아무것도 생각하지않는거라 하는데 역시 어렵다. 보통은 생각에 휘둘리며 고통받는다. 무아지경이 은둔한 구도자에게만 있는건 아냐. 클럽가서 춤추거나 무협지 보거나 한나절 굶은뒤 돼지불백 먹거나 야동 볼때도..... 우리는 무아지경을 피상적이나마 경험한다.
댓글 재밌네ㅋ 첫째. 게으른자는 저 산꼭대기까지 불상지고 올라가 부처님도 모시고 산신령도 모셔주고 그러질않음 둘째.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자에게 등산객이 찾아와 차마시고 매번 마음 위안받고 그러일도 없음 셋째. 석천암에 있기전 인생을 혹독하게 살았다고 할만큼, 대충살다 스님 된것도 아님 넷째. 저스님이 말하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말은, 그냥 백수 멍때리는 게아닌 참선임 다섯. 전체영상을보고 나니 현실을 열심히 살았고, 이제는 정신적 가치를, 본인을 찾고자 스님이 되신듯함 여섯. 악플을보니 영상을 끝까지 안본것같음. 본인기준 하고픈 말만함 이해없고 배려없음
아무것도 안하기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할것같네요.
왜 난
암자 유투브 를 찾아보고
힐링하는지?
아무것도 안하려구요!!!그말씀이 너무 부럽습니다^^스님 건강하세요~~
나두 착해지고 싶다. 스님의 마음이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쉽습니다ㅋㅋㅋ산속에서 좋은것만보고 싱싱한거먹고 스트레스안받으면 사람은 누구나 착해집니다
그런 생각하면 이미 착한 사람.
살면서 그런 생각 안하는 사람도 많음.
그곳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스님의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대둔산 산행때...
아래쪽에서
우연히
암자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으로 가본 곳인데...
너무 좋아서...
2번을 더 갔다온
석천암 있네요...
여기
물 맛이
(석천수)가
진짜 물맛이 좋습니다...
스님을 영상으로 보니까 .
무척 반갑네요..
바부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
언제쯤
또
갈지....
건강히 계세요
그래요
난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렇게
설레네요
정말 다 잊고
가고싶다
@@이장행-c3y 꼭 가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가보셧다니 부럽습니다
근데..난 왜 갈때마다...출입금지 팻말만 있고 잠겨있을까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햇네요. 위선없는 스님의 모습이 도리어 기운이 느껴집니다.
내가 왜 이리도 요즘들어 산과 암자 유튜브를 찾아 돌고 도는지~~~
산을 도반 삼아
고독하고 자유롭게
양보다는 질을 느끼며
고독을 즐기며
자유롭게 살고 싶네.
스님께서 산을꽉 안았읍니다 산이안은것이 아니라ᆢ 깊은 산의 기 만큼
스님의 기가 느껴지네요
높은 산사에 비오는 광경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스님 건강하세요
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왜이리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 지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힐링하고 갑니다.
@미아 .#
##
.#
@미아 사회복지사나 경찰을찾아가보시죠
이런데다 글올릴시간에 ~~ 괜한 사기라고 오해받아요
요즘 복지가 얼마나잘되어잇는디 ~~ 복지사랑의논해보셔
이런 글에 현혹 되지 마세요
요즘 긴급생계비 지원도 있고
주민센타에서 이정도 어려움 이라면 집부터 쌀 돈까지 다 지원해 줍니다.
@@지천태-q1n 야가 야가 정신줄 놈 눔이여 세상에 공자가라사대 맹자여
다른 종류의 편안함 느끼려면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라 혹독한 삶이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 느껴집니다. 편안한 모습 보여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모토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기~~ 모든 인간이 아무것도 안하고 빨리 가면 세상이 좋아질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부자나 권력자보다 더 많은것을 가지신 해탈하신 부처님의 모습이 스님의 얼굴에서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오.
해탈이 아니라 속세가 무서워 산으로 도망간거죠... 왜갔냐하니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갔다하잖아요; 진짜 참된 승려라면 속세로가서 법을 설포해야죠;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으셨겠습니까.
이제는 마음이 편안해 보이십니다.
저도 나이는 30대 중반이지만.. 벌써부터 사회와 사람과 사람간에 지쳐갑니다.
말이 없어집니다.
사람을 못믿겠습니다.
대화를 하면 상처를 받아 말을 하기 싫어 집니다.
한국 사회가 싫어 집니다.
한국 사람이 싫어 집니다.
그냥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것 또한 내마음데로 되지 않습니다.
영상 보며 잠시나마 편안 하게 머물다 가겠습니다.
인상적인 댓글입니다.ㅎㅎ
결국 끝없는 현재가 있을 뿐이지요.
삶이 다할 때까지는..
젊으신 분이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내적이든 외적이든 미래에 속한 인연은 지금 알 수 없는 노릇이고 다만 찾다 보면 그 마음에 깨우침이 찾아옵니다.
I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70년대 내가 젊었을 때 좋아했던 노래지요. 노인이 된 지금,더욱 그 가사에 매력을 느끼게 되더군요.
황금의 마음을 찾는 광부,그리고 늙어 가고 있다...
Heart of gold. 닐 영'이란 가수입니다.
생각 있으면 들어 보시길...
우리 같이 잘견뎌봐요
마니 힘들엇지요
그마음 잘이해되요
같이 잘견텨봐요
우리같이 건강하게살아요
기업주들의 지나친 욕심으로 밑으로 계속 채찍질을하고 직원들은 가혹한 노동과 사내 경직된분위기속에서 늘 억압받고살며 주위의 눈만보니 몸과 정신이 피폐해질수밖에없습니다..
아직 세상 더 살아야겠네요..ㅠ
도움없이 혼자 일해서 집을 사야하는 시대에 평생 일만하다 죽는 인생
한번쯤 돌아 보고 싶은 곳 아닌가요 ...
보기만해도 맘이 편안해지네요
속세 계신분들 힘내시고
행복하고 좋은일 있길~
기도하고 바랍니다...
3:34 스님이 인터뷰하느라 자기를 안따라오니까 강아지가 다시 내려와서 빼꼼이... 말씀하시는거 듣고있네요.
귀여워라^^ 강아지도 건강하고 스님도 건강히 수행 하시길 바랍니다.
빼꼼이~ 같은 시선
강아지가 피디분께 아랏냐? 아랏냐고? 하는것 같네요 ㅎ
다시돌려봤잖아요~~^
귀여워 😍
@@kimmr.9119 ㅎㅎ
@@루우-g9v 저도요 ㅎㅎ
대둔산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산이죠~~
아무것도 안한다에 모든게 담겨 있는거 갔네요.
도입부분에 노래와 나래이션 귀여운 스님과 듬직한 개들까지 완벽한 영상이네요
스님이 엄청 부럽습니다
건강하셔요~
엄연히 저기가서 힐링되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만 해도 저 스님이라는 분이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건데 댓글들이...ㄷㄷㄷ 다들 화가 어마어마하네요...여기서 악플다시는분들은 그 어떤 한명에게라도 마음 평안처가 되고들 계시나요?
악플 다시는분들 현생에서 꼭 성공하셔서 마음의 여유도 되찾고 성공하는 인생 사시길...
ㅎㅎ 좋은 분
저도 아래달린 악플들보니,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참 모르는 답답이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나는 나! 그들은 그들.
아는 사람, 눈밝은 사람만이 편안해지는 것이지요^^
@@굿-q5x 아는 사람 눈 밝은 사람...
멋스럽게 느껴지는 표현이군요.
연상되는 게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건강하게 잘게시네요 참 보기가 좋으네요 건강하세요
산속 암자의 풍경이 천혜의 절경이네요
암자가 너무 높고 깊은산에 있기 때문에 신도들이 한번씩 찾아가기도 힘들어서 혼자 계시는 스님이 많이 적적하시겠어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적적하면 못살지요
오히려 고요함을
즐기실듯
참선하면 사람
만나는게 번거러워요
마음이편안해집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스님 말씀하시는 말투가
괜히 좋으네요
피디님도 재치있게 말
잘 하시고.. ^^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언제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저도그런데서사는게~소원인데부족한게많아서~안되나봅니다~
스님건강하셔요~
부족한 것이 아니라 아직 욕심과 미련이 남아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죠.
아무 것도 안 할려고 산속으로 들어 왔다는 스님의 말이 참 인상적 이내요. 이 세상은 무조건 해야만 하는 법과 규칙이 만들어져 있기에 꼭 해야만 일들을 해야 이 세상을 살아 갈수 있는대 이 스님은 속세를 떠난 이유가 그냥 아무 것도 하고 십지 안아 산속에서 홀로 사는 삼을 택했다는 말이 참 임프레시브 하내요
대둔산 보고싶고 건너 천금산도 가봐아겟다 그리움 큰 산이다
이곳은강원도양구 사명산 아무것도 안하는것 만이하는것 모두인생살이다 하루가 아쉽게가고잇다 고맙고 감사하게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국 대안은 무엇인가?
중이 똥을싸도 깊은뜻이 있는줄아는 모지리들이
태반이네
대한민국의 시국대안은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이 대안입니다
석천암 산세가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스님 ? 부럽습니다. 석천수 한잔얻어 먹고 싶은데요. 멀어서요 스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이쇼 ..
진정한 내면이 발현된 삶을 사시네요. 무위의 삶.
마음의 평온을 추구하다가 가는 인생이야 말로 자연과 융화된 인간 본연의 오롯한 삶입니다.
저 또한 인생의 후반기를 그러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스님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마음공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삶을넘혹독하게산것같다..란
스님말씀...
인간은...왜. 그렇게살아야만할까요...
저두벼랑끝암자에가고싶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스님.
저런 자연속에서 사는게 꿈인데 스님 존경합니다
부럽습니다. 욕심은 얼마나 더 내려 놓아야 암 것도 안하고 살 수 있을까요? 건강하시고 금생에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욕심을 엄청부려야 아무것도 안하고 시주 받고 살수 있어요
스님 내려놓 는것 연습 하겠습니다~^^
@@풍암동금당산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아니고 오로지 참선하겠다는 겁니다
스님이 말씀을 저렇게 편하게 하신다는건 백척간두 일보전진 하신것 같습니다
@@풍암동금당산 아무것도 안한다는 뜻은 마음을 내달리지 말고 살라는 말이에요. 종교인이 종교인답게 살려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 하세요....
@@옴마니반메훔 아무것도 안하는걸 중단하시고 중생을 구제 내지는 고난에 동참하시오
산사의 풍경이 무릉도원이네요
그곳에서 소박하고도 순수하게
생활하시는 스님 늘~ 청안하시길 빕니다.^^
너무 좋습니다
한번 가보고십네요
부처님 계신곳 다 좋치많 석천암 참
좋으네요
스님 건강히시고 행복하십시요
너무 좋습니다
20여년전 경상도 어디...인지
지역은 잊어버렸는데 진불암 이라는 암자를 가봤는데 걸어서 적어도 3시간 이상은 가야 하는곳으로 기억합니다
그곳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그 후로도 가보고 싶은데 같이갔던 분들과 연락이 끊기고 지역이 기억이 안나서도 못가는데 ...
찾아보니 진불암 이라는 암자는 여러곳에 있어서 또 찾기가 어렵고 ㅠ
근데 여기도 너무 좋으네요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해서
산에서 살려고 준비중인 사람이라 이런 멋진 산을보면 감격스럽습니다. ㅠ.ㅜ
썸넬에 아무것도 안하려구요
하는 문구를 봤을때 ...
심적으로 많이 아프실까 ... 생각도 했는데 그런것만 같진 않아서 다행이에요 ㅎㆍㅎ
좋은곳에서 부처님과 함께 강건하게 오래오래 지내주세요 ...
건강하세요 ...
밀양 진불암
표충사 뒤
@@숙제끝
누구세요 ㅎ
밀양 긴가민가 하고 있었는데 ...
거기가 맞구나 ㅎㆍㅎ
지금도 잘 보존되고 있는지요?
아직 그때 계시던 스님과 찍은 사진 있습니다 꼭 다시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영천에 있는 팔공산 진불암입니다. 수도사에서 더 올라가야합니다.
밀양이 맞는것 같습니다
좀 변하긴 했지만 위치며 암자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것같네요
생각을 못했네요 행여나...
여기 유툽에서 찾아보니 밀양 진불암 암자 모습이 거의 그때의 모습과 흡사하네요
아주 산꼭대기라 사람들도 오기 어려웠고 겨울이면 눈때문에 움직일수조차 없어서 가을부터 식량 가스등 필요한것들을 미리 준비해둬야 됐던 곳이거든요
스님들 아니면 올라가는 사람들이
스님들을 위해 구입해서 지게를 지고 날랐다고 들었습니다
그 험한 산길을 ... ㅠ.ㅜ
좀 달라진건 물이 폭포처럼 흐른다는거 올라가는 길이 조금 낳아져 보이네요
잘 지어진 절 분위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공부하시고 수행하시는 스님들께서 계시던 곳이었어요
가장 왼쪽 건물은 우리들처럼 보러가는 사람들이나 보살님들 오시면 묶을수 있게 만들어논 큰방이 있었고 바로 옆에 작은주방
그 위쪽으로 절로 말하면 대웅전 이라할까요 ... 작지만 있었고
오른쪽에 또 기도 할수 있는 작은곳이 있었습니다
해우소는 ㅎㆍㅎ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우리들 묶는방 앞쪽으로 작게 하나가 있었는데 산 끝자락에 지어져서 벌도 윙윙 다니고 밑바닥은 허공 이었습니다 ㅎㆍㅎ
그냥 산이 보였으니까요
뻥~ 뚫렸죠 ㅎㆍㅎ. 다리 놓을 자리만있고 ...
거의 22년 된것 같네요 ...
암자 바로 앞에서 찍힌 모습은 아니었지만 조금 떨어진곳에서 찍어놓으신 영상을 보니 거의 맞는것 같아요 건물들 위치와 모습이 ...
공감해주시고 정보 알려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 덕 많이 받으세요 ~ 고맙습니다 ~ 🙏
영알 재약산 아래 진불암이면, 천황산, 재약산도 올랐다 가시면 더욱 좋지요.
넘편해보인다.꿈같은그림이다.저런삶이진짜평화다
대둔산 석천암 천산스님
고맙습니다
직접가뵈었네요
방송에서 보는거랑
넘~달라요
대사님 덕 분에
잘살고 있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살아갑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처사 선사 대사 국사 율사 나쁜놈들은 밥사
스님 말씀 잘들어 습니다 좋아요 👍최고야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자연 이좋아요 사랑합니다 💜
마음이 울게되네요. 그냥 울컥하며 가슴에서 뭔가가 내려앉는듯...삶에 지친이들이 쉬어가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저도 가고 싶네요 제가 70살 인데 힘 이들어서 못갈것 같지만 마음 만은 벌써 가고 있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툭툭 던지듯 대답하는 스님 말씀이 반박불가에 왤케 마음에 와서 잘 담길까..
ㅎ 아무것도 안한다...
틈만나면 뭘 하지?
하는 욕심이 끊어지지 않는 나의 마음을 송곳처럼 찌르네
원래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행복한거다.
먹고 싸고 자려면 뭐라도 해야하지만 그정도는 모든 동물이 똑같아.
문제는 인간은 그 이상을 기대하고 그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괴로운거다.
아무리 비우고 걷어내봐야 동물 수준에는 근처도 못가.
아무것도 안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그걸 지향하는것 또한 구도의 길이다.
참선이 아무것도 생각하지않는거라 하는데 역시 어렵다.
보통은 생각에 휘둘리며 고통받는다.
무아지경이 은둔한 구도자에게만 있는건 아냐.
클럽가서 춤추거나 무협지 보거나 한나절 굶은뒤 돼지불백 먹거나 야동 볼때도.....
우리는 무아지경을 피상적이나마 경험한다.
ㅖ
스님 건강하세요 ~넘 좋아요~~암자~~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스님아름다운배경에서 멋진삶을사으시네요넘 가보고싶은계곡하면절 에가보고싶어지네요 스님건강하세요
아무 생각도 안하는 것이 참선이다. 이 말을 좀더 꼽싶을 수 있다면 크나큰 복덕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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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일주일쯤 저런곳에서 혼자살아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자연과인간이하나가되네요정말힐링됩니다
대둔산...어마어마한 악산이라 타기힘든 산중하난데 저높고 가파른돌길을 항상 오르내리시다니~~겨울엔 다닐수도없이 미끄러워지는돌때문에 내려오지도못하실텐데...절로가는저길 자체가 엄청난 고행의길인걸 자주가본사람은 압니다...ㅜㅜ
신선처럼 구름처럼 유유자적하신 모습 멋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충청도 사투리 쓰시는 스님의 표정과 투박한 말투가 재밌네요. ㅎㅎㅎ
저런 곳에 가서 하룻밤 자고 나면 머리가 개운하게 몸에 기가 스밀듯!
스님!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된점 정말 영광입니다
꼭 한번가서 부처님의 깨달음을 받고싶고 이세상살아가면서
많은 보시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성불하세요
행원 올림
가끔 삶에 치이고 지칠때 내려놓고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고 싶을때가ㅋ
자연풍광과 더불어 감사히 잘 시청하고 갑니다🙆🙇♂️🙇♀️🙆♂️🙏🙏🙏
저런 위치에 짓고, 전기를 공급하는것이 대단허네.
저도 보면서 전기가 젤 궁금했습니다.
낙원인듯 싶네요.
자가발전기가 있는걸지도
스님 늘 평안 하시길 바래요 🙏
좋은 영상 속세에서 잘봤습니다^^
좋은 환경이 한소식 하겠네요
장말 속에 있는 맘을 있는 그대로 말씀을 하시는 스님 아무것도 안하려고 있다
참 마음이 넉넉하시네요
대둔산 석천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천암 너무좋습니다
꼭 가봐야겠습니다
스님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스님!!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마음의 평안을 얻게되네요 보는것 만으로도요 스님!
정말 쉬고 싶은곳 입니다
한국산너무푸르고 아름답습니다
진짜 카메라들고 힘드셨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높은 산 속에 살면 천연 바위 돌 흙 밟고 다니는 맛, 산의 꽃과 풀 나무 보고 개울 폭포 보고 다니는 맛 멋이 있지요. 여름 벌레 모기로 귀챦지요. 추위 외로움은 사람을 그리워하고 반갑게 맞이하게 하지요.
석천암 참좋은 곳인데
35년 전에는 일년에
두번 정월보름 칠석에
다녔는데 함께 다니던
언니가 저세상으로
가는 바람에 안다녔는데
화면으로라도 보니 반갑네요
칠월칠석 오작교서 두손에 모찌떡 들고 있는 모습을 머릿속 으로 그려 봅시다
이분 어느정도는 득도하신것같은대
대단하십니다
대둔산 진짜 좋은대 이절은 못본것같은대
한번 가봐야될듯
거짓과 모순이 당연시 되어가는 세상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스님뵈러 꼭 한번 가고싶네요
우리 고향에...
저런곳이 있슈..!? 계룡산 계곡 물이 철철
흐리겠죠. 시원하네요..
Спасибо за красоту
이곳에서 살고싶네요 물소리 너무 편안 하네요~
스님모습이 천진난만한 어린애 모습이에요^^ 꼭 한번 가보구 싶습니다
힘든거 맞어요 저두그때시절아가씨때 간 는데. 엄청힘들더라고요
스님ㅡ참좋습니다 .
내가 들어가야 할 곳이 저 곳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네.
스님이 천국을가는 계단을 타고 절에가시네 ㅎㅎ
천국 가셔야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들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인생 되세요 ~*
전북 완주군에 있는데 가보았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인생 완주를 목표로 뛰어도 허벌나게 뛰어도 손오공 손왕자 부처님 손바닥 아이오
충남 논산 벌곡면 수락리에 있어요 휴ㅡ
수락계곡 위에
힘든마음.. 스님께 말씀듣고 시원하게 숨한번 내시고 싶네요..
조용한 자연속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이세상 모든 것 들이 무상하고 공함을
깨닫고 일심으로 정진하여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예전에 고인이 되신 야산 이달선생께서 제자들을 이끄시고 주역을 가르치셨던 암자 였는데,지금은 스님께서
머무시고 계시군요.부디 성불 하시길 빕니다.
@@kwangmyungpark 그 동네는 접두어는 달라도 접미어는 야산 거산 천산 운산 둔산으로 귀결
안녕하세요ㅎ☺멋진영상 잘보고갑니다👍 멋지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한번가보고싶어요
고마워요 ! 😄
힐링 잘 하고 갑니다
차아름답습니디스닝행복하세요산새을고믈소리들으면서자연속으로나는행복하다.스님^~
댓글 재밌네ㅋ
첫째. 게으른자는 저 산꼭대기까지 불상지고 올라가 부처님도 모시고 산신령도 모셔주고 그러질않음
둘째.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자에게 등산객이 찾아와 차마시고 매번 마음 위안받고 그러일도 없음
셋째. 석천암에 있기전 인생을 혹독하게 살았다고 할만큼, 대충살다 스님 된것도 아님
넷째. 저스님이 말하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말은, 그냥 백수 멍때리는 게아닌 참선임
다섯. 전체영상을보고 나니 현실을 열심히 살았고, 이제는 정신적 가치를, 본인을 찾고자 스님이 되신듯함
여섯. 악플을보니 영상을 끝까지 안본것같음. 본인기준 하고픈 말만함 이해없고 배려없음
동감입니다.🙏
속세를. 떠나세. 첩첩산중에산다는건. 욕심을버리고. 진실되게참선을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에요. 존경합니다
시중에 승복만 입고. 목탁두드리면서. 자기사리사욕.채우는사람. 유명사찰에많읍니다. 그런사람. 믿고시주하고어리석은불자들
미소가 너무 이쁘십니다. 스님 결명자 지팡이죠?
진짜 자연으로가고십네
좁아서 참선이외는 뭘 할수는 없겠다. 스님 좋으신데요.
한국 최고의 힐링지역 스님 건강하소서
스님 마음자리 입니다
늘 건강하고 참선하세요~~
스님 영상뵈니 반갑고 가고싶어요 ~~♡
세속에 찌들어서 그런가... 난 왜 이 영상을 보면서
와 저런 험지에 어떻게 건축자재들을 운반했을까 어떻게 건물을 지었을까
산길에 등산로는 어떻게 설치했을까 저런 험지에도 전기가 들어오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같은생각을했네요~^^
저도요~15년전이라 하나하나 사람이 짊어지고 오르내려쓸거인디 전기는 어찌 끌어왔을까요
스님이라 깔끔하고 음식하시는것이 지저분해보이지도 않고~일반자연인하고는 다르네요~저도 산속으로 들어가고싶으데 정말 명당이네요~
저도 그생각.
저도 같은 생각
인터뷰에 불상을 스님이 짊어지고 오셨다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나도 현재 백수이고, 물질적인 욕심도, 연애도 관심이없이 산지 오래다. 나도 아무것도 하기싫으니 스님이 되야겠다.
스님 되셨나요?
수행자 기질이신 듯, 성불하십시오
출가하셨습니까_()_
성불하십시오..
아무것도 안하려구 말씀하시는 뜻을 새겨들으셔요
나도 저리 살고싶다.
저도
산에살고있지마는
그래쉬운일이
아닙니다
인내와마음을
갖기힘듭니다
보기는쉬울것같지만
막상몇일있어면
도회지삶이생각나지요
스님~늘 건강하십시요...!
아무것도 안하기 위해
암자에 홀로 ~~~
스님만 할 수 있는것 아니겠어유 ...👍👍👍👍👍👍👍👍
스님만 하실수 있으신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심 속에는 부처님이 같이 계실거라 믿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욕망을 쫒아서.. 세상의 흐름 속에서.. 주어진 환경이라는 창살없는 감옥에서 오늘도 고단하게
살아가고있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