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yori wants to share her feelings with her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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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Lee Hyo-ri, who wants to share her feelings with her mother, the wounds of her childhood…
#Mom, I want to go on a trip alone #Lee Hyo-ri #My inne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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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늘 소심했던 우리 엄마 ＂대단하고 용감한 사람이구나＂ 이효리, 여행 중 발견한 엄마의 새로운 모습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 JTBC 240602 방송](http://i.ytimg.com/vi/-YuEl2UAS2M/mqdefault.jpg)
![[하이라이트] 늘 소심했던 우리 엄마 ＂대단하고 용감한 사람이구나＂ 이효리, 여행 중 발견한 엄마의 새로운 모습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 JTBC 240602 방송](/img/tr.png)
![[Family Outing] Mother-in-law Jae-seok-Hyo-ri...C World Experience | EP.16](http://i.ytimg.com/vi/k1QzxyEf9js/mqdefault.jpg)
절대 자녀 앞에서는 싸워서는 안된다...이건 진리임
어머니 눈물 ㅜㅜ 그 마음 알거 같아요
그래도 효리님 잘 자랐네요 좋은 남편도 만나고 편안하고 안정되게 사니....
방송이라 깊은얘기는 더 못했겠지만.
어릴적 아버지의 폭력적인모습이 평생 잊혀지지못할 이효리씨 가슴의 상처로 남았을듯해요.
제어릴적 상처와 너무 비슷해서 이 장면을보고 펑펑 울었어요.
어릴적 엄마를 지켜내지못했다는 슬픔과 무력함이 성인이된뒤에도 아직도 가슴깊이 크게 자리잡고있었다는걸....
현재도 고향에내려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 화가 치밀어올라요...
평생 아버지의대한 용서가되지않을것같은 큰 상처가 문신처럼 남았네요...
속상하다 이런집많을듯 사실 집이 화목하려면 아버지역할이제일중요함
그러면 안되지만…무기력했던 나에 대한 미움이 세상 가장 사랑하는 엄마를 향한 원망으로 표현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땐 엄마도 아빠도 모두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던 걸꺼야, 생각을 해도 이미 받은 상처는 어쩔 수 없나봐요. 잔잔하고 따뜻한 대화들 공감하며 보고있어요❤
이런 프로그램 너무좋아요❤
자극적이지않고 가족들이 보기 좋은듯
마자요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는 모든행동이 불편해요 저는 60이넘었을때도 아버지를 무서워하면서 자라서 그런지 친정아버지랑 밥먹을때나 티비볼때는 음식은 아무맛도 못느끼고 재미있는 드라마도 무슨내용인지 전혀 느끼지못함,성장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낌
엄마의 맘고생이 헤아려집니다 . 훌륭하고 좋은 분이세요 .
저도 엄마한테 잘해야 겠다고 느꼈어유
속이 참깊다 효리씨
앞으론 행복한읾만 가득
이효리님 솔직한 대화 너무 좋으네요
아 눈물나네.....
보통의 엄마와 딸의 모습.. 나 보는줄.. ㅎ
다들 자신들의 상처를 알아봐주고 다독여줘야해요... 효리님은 십대때부터 대성공을 했는데도 그 아픔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보통사람들은 얼마나 상처가 더 크고 오래 남아있었을지 ㅠㅠ
과거 엄마 힘든상황에서도 참고 견디며 버티며 가정을지킨건 4남매때문이겠죠
효리씨가 엄마의 아픔을 이제라도 잘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시면좋겠어요
톱스타어머니였어도 보니까 소박하게 착하게사신것같아요
마음이 슬프네요.저희집 애기인줄 알았네요
저희집하고 똑같네요
지우라는엄마 기억하는딸...
지금 잘하니깐 옛날기억 지우라고
딸이 아니 자식이 아무리 부모에게 잘해도 세월을 되돌릴 수는 없고 그래서 과거 일을 아무리 파헤쳐도 아직 자신만의 미래가 있는 자식입장에서는 상처가 아물수 있지만 어머님의 상처는 아물지 않아요
솔직히 그냥 과거를 떠나고 무시하는 거 밖에 없어요 근데 아버님 편찮으시니 떠날수도 없죠 아무튼 자식이 성공해서 효도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돈이 있어도 시간은 살 수가 없어서 슬픕니다.
자꾸자꾸 생각나는 여행~❤
효리씨 자식 키워 보기 전에는 절대 엄마 마음 이해 못합니다~
딸이 있었으면 효리씨도 엄마랑 똑같은 엄마였을거예요~
너무 힘들때는 자식이 웬수 같다고 생각될때도 있어요 물론
나중에 후회되지만 엄마도 사람이니까요~ 어머니 마음이 이해돼서 안쓰럽네요~
뭘 안다고 이해하네마네야 자식 낳으니 더 이해안되는 사람도 있어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내 목숨도 아깝지 않지만 가끔은 무인도로 도망치고도 싶은 아이러니...
어떤 프로였는지 모르겠는데 .... 너무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서 절대로 아이를 낳지 않겠다 했는데 지금은 낳고싶다.... 그런데 이젠 나이가 많아 아이갖는게 힘든거 같다 ..... 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 맘이 많이 아프더라고 .......
눈물 나네요
눈물 난다
저래두 엄마는 집에 두고온 신랑 밥 걱정하네 ㅠ 딸이랑 여행,,딸에게 집중하길
식사할때 과거의 안좋은 기억, 싸운 얘기는 하시지말지ㅠ
여행 마지막 밤에 술 한잔 하든 오붓하게 얘기하셨음 엄마도 속내를 감추지않으시고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픈 기억의 상처는 한번에 치유되기 힘들듯해요ㅠ
English/non-Korean speaker here - dear JTBC, please provide the rest of the clips from each episode of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with subtitles🙏
Name of the show please. Thank you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jtbc)
저희엄마와 저같아요
아버지가때리셨나? 그냥사이가
안좋은게아니엇나보네여;;
근데천하의이효리도 저런
눈치보고 그져작은 어린시절이
있었군요 너무싸웟어 작게
진저리치는 장면보고
절대 애기들앞에서 큰소리
싸우지 말아야지 다짐함
어머니가 좋아 하신걸 하면어땠을까????
아이앞에서 싸우는거 안보일 수 있을 정도면 상황 양반인겁니다 ㅎㅎㅎ 애앞에서 싸우지 말라는 말들…. 참 순진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