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만 짜증나나요?"…뜨거운 '개모차' 논쟁 / SBS / 오클릭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유모차에 반려견을 태우는, 이른바 '개모차' 판매량이 아기용 유모차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에 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멀쩡한 반려견 왜 유모차 태우나요?'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와 산책 시 유모차에 태워도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반려동물 관련 유튜브에서 본 내용을 언급하며 멀쩡한 개는 가급적 유모차에 태우지 말자고 말했는데요.
    반려견 유모차는 장애견이나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경우, 관절염으로 걷는 것을 힘들어하는 등, 몸이 불편한 강아지들에게 유익하다는 전문가의 말을 언급하며, 반려견 유모차를 쓰는 것보다 반려견이 직접 걷고 냄새를 맡는 산책 위주로 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대한 의견은 극명하게 엇갈렸는데요.
    사람 태우려고 만든 것에 요즘 죄다 동물이 타고 있더라며 글쓴이의 의견에 동조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노령견들에게는 필수인데 왜 남의 눈치를 봐야 하냐며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개 팔자가 상팔자", "걸어 다닐 힘 있는 개를 누가 밀고 다니겠냐", "사람 편하자고 개모차 태우지 말고 산책 제대로 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더 자세한 정보
    news.sbs.co.kr...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news.sbs.co.kr...
    #SBS뉴스 #개모차 #반려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yo... , 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n.sbs.co.kr/in...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pf.kakao.com/_...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pf.kakao.com/_...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КОМЕНТАРІ • 13 тис.

  • @tartgrapefruit2582
    @tartgrapefruit2582 Рік тому +17123

    멀쩡해보여도 멀쩡하지않은 노견들이 있어요. 멀쩡하든 아프든 그건 견주가 선택할일이지 제3자가 간섭할 일은 아닙니다.참고로 전 애견인은 아니예요

    • @4820-v4k
      @4820-v4k Рік тому +702

      저게 왜 싫은지는 이해는 안 갑니다
      근데 엘리베이터 탈 때 아기 인줄 알고 먼저 타시라고 양보 했는데 개였던 적이 두번 있음
      최소한 그런 경우 배려를 거절 해야 함 누가 개한테 양보를 한다고

    • @서민숙-b9q
      @서민숙-b9q Рік тому +913

      노령견 아니라도 이렇게 춥고 더울땐 태우는거죠 그리고 엘베에서 양보한게 뭐그리 화날일이예요 견주한테는 자식이나 마찬가지예요 말못하고 힘없ㅇ는 동물을 너무 차별하시네요~

    • @음-k4q
      @음-k4q Рік тому +296

      개가 사람보다 권리가 높음...
      이게 맞나...

    • @또다른세계
      @또다른세계 Рік тому

      한국인 10억명 이상모이면 중국이라더라 뭘 새삼스럽게

    • @야나도-y5t
      @야나도-y5t Рік тому +359

      반려문화가 훨씬 오래된 유럽에서도 볼수없는 풍경 ㅋㅋ
      유난떠는걸 당사자들만 모르는 상황임
      노령의 부모님을 위한 휠체어는 집에 하나씩들 가지고 계시죠?

  • @쵸코빵-o2l
    @쵸코빵-o2l Рік тому +16123

    불법도 아니고, 타인에게 딱히 불편을 끼치는
    행위도 아니고...너무 과도한 참견 아닐런지.

    • @냥-w7p
      @냥-w7p Рік тому +624

      현재 백화점에서 일하는데 개모차 태웠다고 막무가내로 끌고 들어오는건 물론이고 식당가까지 끌고 다닙니다. 또한 개가 막무가내로 짖어서 매일 클레임 들어옵니다. 사람들 붐빌시간에는 개모차 끌고 길막해서 백화점 이용하시는 다른 고객분들의 불편이 많습니다.

    • @가디언-x4b
      @가디언-x4b Рік тому +1450

      ​@@냥-w7p그런거는 개모차가 문제가아니라 견주가 문제임

    • @presidenteel322
      @presidenteel322 Рік тому +480

      @@냥-w7p 그건 개의 출입이 본질적으로 문제고, 위의 댓글처럼 유모차 태웠다고 문제를 회피하려는 견주가 문제인 거.

    • @냥-w7p
      @냥-w7p Рік тому +140

      @@가디언-x4b저도 개모차 자체와 올바르게 이용하시는 분들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면 그러지 못한 분들 때문에 많은 피해와 불편이 생겨나는 곳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 @Ezmooepdjd
      @Ezmooepdjd Рік тому +1

      @@냥-w7p 그 뇌에 주름이 없ㅇㅓ요? 그게 유모차랑 무슨 상관이에요?
      유모차 안타면 개가 안짖나?
      유모차 안타도 어차피 못들어가는거 태웠다고 들어갈려고 하면
      유모차 잘못인가? 주인이 빠가아닌가?

  • @sooyoming
    @sooyoming Рік тому +7347

    멀쩡하지 않으니까 태우는거고 막말로 요즘은 반려동물이 출입가능한 건물들이 많이 늘었는데 그런곳에서는 다른분들이 지나다니는길에 방해되는것보다는 유모차에 태워다니는게 오히려 매너라고 생각하는데..

    • @fluffy-c4r
      @fluffy-c4r Рік тому +299

      맞아요 스타필드 가면 가끔 난잡하게 느껴지는데 더현대는 다 유모차 타고 다녀서 발에 채이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 @herosohn8481
      @herosohn8481 Рік тому +83

      백화점 문여는데 유모차끌고오길래 문열어주고 닫히지 않게 잡아줬더니
      글쎄 개모차였어

    • @o0o-fx8y
      @o0o-fx8y Рік тому +429

      아니 멀쩡하지 않아도 태우는게 지들한테 뭔피해를 줬다고ㅋㅋㅋ ㅈㄴ이래라 저래라

    • @써니-g6j7s
      @써니-g6j7s Рік тому +172

      맞아요~~~피해주기 싫어 태우고 다니는데 ?머가 문제인지

    • @하루-u7z9f
      @하루-u7z9f Рік тому +1

      불법하는 개 도살 백정들이나 똑바로 잡아라 ~유모차를태우던 비행기를 태우던

  • @김영재-y4t
    @김영재-y4t 3 місяці тому +287

    저희집 강아지 역시 너무 아픈 강아지라 제대로 걷지 못해서 개모차 태우고 다니거든요 ㅠㅠ 자주도 아니구 이삼주에 한 번 짧게 20분 정도의 산책임에도 엘리베이터부터 “개팔자가 상팔자네” 라며 비꼬는 소리를 감내해야해요… 나가는것도 죄스러운 느낌드는데… 한 번 키우기 시작한 생명인데 죽을때까지 책임져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이들에게 피해끼치는 것도 아닌데 이게 그렇게 비웃음 살 일인가 싶더라구요

    • @임잭슨-s1j
      @임잭슨-s1j 2 місяці тому +22

      진짜 예의없는 사람들이네요.몸이 안좋은 강아지한테..참내

    • @kim-bf3kv
      @kim-bf3kv Місяць тому +2

      강아지가 성견이되면 개라고 하지않음?? "동물을 일컬을 때 '강아지'라고 한다면, 사전 뜻풀이대로, 그 뜻은 '개의 새끼'입니다. '개'에 비한다면 '개의 새끼'는 '작다, 귀엽다'라는 느낌은 줄 수 있지만, '강아지'의 정의에 '작다, 귀엽다' 등의 속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은 강아지', '귀여운 강아지', '개의 애칭'이라는 내포(內包)와 '강아지'라는 외연(外延)을 직결하여 인식하는 태도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옳지 않습니다."

    • @둥이쯔
      @둥이쯔 Місяць тому

      ​​@@kim-bf3kv사람도 다큰 애한테 내새끼라고 하죠. 그거랑 같은 표현이겠죠

    • @jerryjjang
      @jerryjjang 27 днів тому +2

      @@kim-bf3kv반려견은 강아지라고 부르죠 보통

    • @어괜찮지않아
      @어괜찮지않아 15 годин тому

      상팔자는 맞지

  • @냐하-k5z
    @냐하-k5z 8 місяців тому +1181

    아픈 노견 키우는데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 불쌍하니까 바람이라도 쐬어주려면 개모차 꼭 필요해요. 디스크도 있어서 오래 걸으면 절기 때문에 평지는 좀 걷다가 개모차 태웠다가 합니다. 사람도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있듯이 강아지도 어떤 주인 만나느냐에 따라 누리는게 달라질텐데 강아지라고 무조건 사람보다 못해야 하나요? 강아지 호강한다고 질투하고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사는건지..

    • @JOy-j2y
      @JOy-j2y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개는 개답게 사는게 가장 큰 행복 아닐런지요.본인들 마음이지만 때론 너무 과도한 보호를 하드라고요

    • @来生再见
      @来生再见 6 місяців тому +79

      ​@@JOy-j2y내 아는 지인중에 정말 똑같이 말하던 사람이 있습니다 ㅋㅋ 개는 개같이 키워야된다고 하지만 이것 아시나요? 노인이 몸에 냄새난다고 손주도 안오고 아들과 며느리도 안찾아오는데 빈방에 반려견과 같이 서로 의지하고 살아간다면 이 노인에게는 자식과 며느리 손주가 개보다 낮다고 할수있을깡요?
      아마도 개를 식육하는분 같은데 개에게 반려라는 말은 평생을 같이할 동무이기에 그런 호칭을 붙혀준것입니다 ㅇ오ㅚ국처럼 우리도 이제 핵가족화되고 먹고살만하니 동물을 예전처럼 식육이 아닌 대상으로 보는 세상이 되가고있다는거죠 반려인들이 님의 말을 들어면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세요? 차마 입바른 소리는 하지않고 이만 줄입니다

    • @JOy-j2y
      @JOy-j2y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来生再见 아픈개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멀쩡한 개를 얘기하는 겁니다

    • @user-parkjoowan
      @user-parkjoowan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개만도 못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비관?
      길고양이 밥 주는 것에도 질투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정도야 별 것 아니지요.

    • @냐하-k5z
      @냐하-k5z 6 місяців тому +56

      @@JOy-j2y 그걸 어떻게 구분하세요? 겉보기엔 아픈지 아닌지 구분하기 쉽지 않아요. 특히 강아지 안키워본 사람들은 더 구분 못하더라구요. 그냥 남 일에 신경끄고 본인 생이나 잘사세요. 주인이 강아지 벤츠를 태우든 유모차를 태우든 불쌍한 당신 인생 눈치봐가면서 태워야 하나요?

  • @2sri
    @2sri 8 місяців тому +444

    걷게하면 걷는다고
    안으면 안는다고
    유모차태우면 태운다고
    남한테 부정적의견 습관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너무많음
    피해준것도 없는데
    본인인생이나 잘사세요제발

    • @이기쁨-h8s
      @이기쁨-h8s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맞아요.

    • @marinecook
      @marinecook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맞아요 오늘 저도 10살 강아지 첫 개모차 태워서 공원갔더니 마주 오는 할아버지 비키라고 고함치고 눈 흘기고 ㅜ 뭔 죄인인가요 ㅜ

    • @킴폴
      @킴폴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맞아요 산책시 똥만 잘 치우고
      사납고 입질 있는 개는 입마개 채우고
      다니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정달마-f6q
      @정달마-f6q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델꾸 공원가면 안되는 이유 개가 아무데나 갈기니까

    • @美味しい-p2q
      @美味しい-p2q 4 місяці тому

      어우 시원해

  • @yeolmoo_and_me
    @yeolmoo_and_me 8 місяців тому +697

    개키우기전에 저도 속으론 이해가 안갔지만 키우고 나서 생각이 바뀌더군요...노견이라 백내장때문에 앞이안보이지만 산책을 좋아하는 강아지나 슬개골이 원래 태생부터 약하지만 산책을 좋아하는 강아지등등..... 강아지유모차라는게 생겨서 해줄수 있게 되었습니다...우리 사람,동물 등등 모든 생물들은 태어나서 행복할 권리가 있잖아요! 유모차로 인해서라도 산책 시켜주시는 견주님들 한테 대단하다고 저는 느낍니다..

    • @kim-bf3kv
      @kim-bf3kv Місяць тому +2

      강아지가 성견이되면 개라고 하지않음?? "동물을 일컬을 때 '강아지'라고 한다면, 사전 뜻풀이대로, 그 뜻은 '개의 새끼'입니다. '개'에 비한다면 '개의 새끼'는 '작다, 귀엽다'라는 느낌은 줄 수 있지만, '강아지'의 정의에 '작다, 귀엽다' 등의 속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은 강아지', '귀여운 강아지', '개의 애칭'이라는 내포(內包)와 '강아지'라는 외연(外延)을 직결하여 인식하는 태도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옳지 않습니다."

    • @Anonymous-o4g1h
      @Anonymous-o4g1h 21 годину тому

      @@kim-bf3kv사회생활 가능하냐

  • @pkl0518
    @pkl0518 4 місяці тому +128

    본인들맘이지 왜 짜증이나지
    유모차나 사주고 짜증 내세요
    뭘 태우던 본인들맘이지 참~~

    • @lgtv2744
      @lgtv2744 2 дні тому

      ㄹㅇ
      강아지를 동물이니까 애새끼보다 못한취급하네
      한심한 ㄴ들
      개모차 무조건 찬성
      개싸움도 잘 안남

  • @bborobbobbong
    @bborobbobbong 8 місяців тому +1475

    반려견동반 가능한곳에 사람많으면 안고다닐수없고 목줄도 할 수없으니 개모차 사용하는거지 불편할것도 많다.

    • @치쥬
      @치쥬 6 місяців тому +37

      아니면 켄넬 이용해야되는데 그건 견주나 반려견이나 둘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나도 키우기전까진 몰랐음 ㅜ

    • @누룽지맨
      @누룽지맨 6 місяців тому +57

      저도 개키우기전에 견주들 유난떤다고
      혀를 찼는데... ㅋㅋㅋ
      유모차없으면 사람많은곳 가기힘들고
      없어선 안될 아이템이네요.

    • @가을의전설-g3t
      @가을의전설-g3t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맞는말씀요

    • @태봉-x7o
      @태봉-x7o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새끼들 태우는 유모차보다 반려견유모차가 고급이라 부러워서그럼

    • @Loveis77-y4h
      @Loveis77-y4h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빙고

  • @ellen_WA
    @ellen_WA Рік тому +540

    목줄 안하고 데리고 다니거나 목줄해도 길게 늘어뜨려서 하나마나하게 다니는 견주보다는 개모차가 훨씬 낫던데..

  • @gusho37
    @gusho37 6 місяців тому +1162

    저분들이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진짜 별게 다 불편하다고;;

    • @AIdeaCraft
      @AIdeaCraft 3 місяці тому +12

      주던데요. 개태운다고 유모차를 잔뜩 타니까 엘베타가 공간이 없음. 그래서 엘베 그냥 보내면 개짜증나기 시작함.

    • @해치웟나-q3r
      @해치웟나-q3r 3 місяці тому +87

      ⁠@@AIdeaCraft 그런일이 비일비재한것도 아니고 담꺼 타면되지 별게 다 꼽네
      사람으로 만석되서 못타도 짜증낼거면서 핑계는 개지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

    • @gyuseunglee912
      @gyuseunglee912 3 місяці тому +27

      ​@@AIdeaCraft에스컬레이터 타면되지 왜 엘베 탈려고함? 엘베기다리는 시간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겠네요.

    • @llliliillil
      @llliliillil 3 місяці тому +34

      @@AIdeaCraft니 몸뚱이가 차지하는 범위는?

    • @melodypo2021
      @melodypo2021 3 місяці тому +42

      @@AIdeaCraft엘베가 개 유모차로 가득차는일이 얼마나 될까? 스타필드 주말에 가도 그런일은 없던데… 마음을 넓게 가지시길..

  • @mjj3524
    @mjj3524 4 місяці тому +448

    두 다리 멀쩡한 애도 쇼핑카트에 싣고다니면서 별게 다 불편하네...

    • @danchu.j
      @danchu.j Місяць тому +23

      이 댓글 달려고했는데 역시나 있네요 ㅋㅋ 잘뛰고 잘걷는애들 쇼핑카트에 왜태우고 하다못해 쇼핑카트에서 뛰어노는애들도있더라구요? ㄷㄷ, 잘뛰어노는애들 뛰게하지 왜 유모차 태워다니나요 그럼? 위에 어느분이 댓글 다셨던데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 좀 합니다

    • @ssunssun0
      @ssunssun0 23 дні тому +1

      ​@@danchu.j 이게 무슨말인가 10번 넘게 보고있다

    • @ssunssun0
      @ssunssun0 23 дні тому

      ​@@danchu.j 누구에게 무슨 말이 하고싶으신 건가요..? 제가 피곤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 @치즈-v9c
      @치즈-v9c 17 днів тому +5

      @ssunssun0원댓이 말하는거랑 똑같은 말씀입니다. 뛰어다니는 애도 카트에 태우면서… 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이제 이해가시나요?

    • @ssunssun0
      @ssunssun0 17 днів тому

      @치즈-v9c 아하!! 감사합니다!

  • @달팽이-r5k
    @달팽이-r5k Рік тому +3591

    저는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유모차에 강아지 태운 모습을 몇 번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노령견의 경우 유모차가 낫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납득했어요. 남에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남의 일에 참견이나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은근히 많네요

    • @qIIIllIldj3h
      @qIIIllIldj3h Рік тому +141

      ㄹㅇ 막상 저렇게 남한테 간섭하는사람들이,
      우리나라는 남에게 관심이 많니 뭐니,
      간섭이 심해서 미국가고싶다느니 하는소리함ㅋㅋ

    • @wonwon1209
      @wonwon1209 Рік тому +13

      유모차 타고 다니는 개가 짖거나 공격성을 보이면 남에게 피해주는 건데?

    • @이유-j7y
      @이유-j7y Рік тому

      ​@@wonwon1209뭐래븅신이 그럼 안태우고다니는 개가그러는건 괜찮냐

    • @appavinti3847
      @appavinti3847 Рік тому +2

      ​@@wonwon1209 니 면상과 인성 니 존재 자체만 하겠냐

    • @daymit4940
      @daymit4940 Рік тому +158

      @@wonwon1209그런 개는 목줄매고 다니면 안짖는다나요? 그냥 개 주인의 교육상의 문제입니다

  • @봄여름가을겨울-c1d
    @봄여름가을겨울-c1d 6 місяців тому +396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면서 살아야죠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음
    나한테 피해안주면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삽시다

    • @kim-bf3kv
      @kim-bf3kv Місяць тому

      피해줘서 저런일이 생기는거아님??

  • @사르르륵일상
    @사르르륵일상 Рік тому +362

    15년 키운 강아지가 뇌병변이 와서 병원에 한달 넘게 다녔습니다. 무게가 8kg인데 추운날 담요에 싸서 안고 다니려니 제 팔이 떨어져 나갈거 같아 슬링백을 샀는데 목이랑 어깨가 떨어져 나가겠더라고요. 이후 무지개다리 건넜지만….. 그때 개모차 구입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도 그 전까진 뭔 유모차에 멀쩡한 강아질 태우나 싶었는데 노견에 관절 아프거나 몸이 불편한 애들이 탈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이해됐어요. 다음에 다시 강아지 키우면 만약을 위해서라도 개모차 사려 합니다. 다 이런 저런 일들로 이용하는걸텐데요.

    • @ohjoojo
      @ohjoojo Рік тому

      개딸이나 개비서 아니면 개의 종 ~~!? 왜 사노??

    • @billionairejoo8001
      @billionairejoo800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대단하시네요
      추운 날 아픈 부모는
      그렇게 못하시겠죠
      성질부터 날 테니까요?
      집안 일 터지면 전부 개
      핑계를 대더라구요
      개가 자기 없으면 울어서
      부모 병간호도 절대 못한다구

    • @신나게재밌게행복하게
      @신나게재밌게행복하게 4 місяці тому +1

      동감 부모 휠체어 끌고 다니는건 본적이 없음

    • @천재사랑짱
      @천재사랑짱 4 місяці тому +5

      댓글들 참 못났다..

    • @snmmns
      @snmmns 4 місяці тому +5

      ​@@billionairejoo8001 님이나 그러시겠죠 님이 그러시니까 아주 잘 아시네요 근데요 당신과 다른 사람이 훨 많네요 ㅋ

  • @로즈가든-q7u
    @로즈가든-q7u 5 місяців тому +110

    본인이 개모차 사준것도아니고
    개들이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무슨 오지랖 이실까요?
    마음속에 화.질투.자격지심이 많은
    사람들인걸까요?
    저는 개는 키우지않지만 개들도 산책하다가 힘들면 쉬어야하고
    관절이안좋거나 눈이안보이는 노령견일경우에는 개모차 태워주는게 강아지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윰차타고 다니는개들보면 귀엽던데요^^

    • @billionairejoo8001
      @billionairejoo800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질투 안할테니 산책 나와서
      싼 상전 똥은 먹어치우든지
      치우든지 합시다 좀

    • @abracolorbural
      @abracolorbural 3 місяці тому +2

      건물안에만 들어오지말라고 볗신들아.

    • @하하음-e6t
      @하하음-e6t 3 місяці тому

      윗댓 ㅂㅅ들아 그럼 개똥 안 치우고 건물 안에 풀어서 키우는 견주를 욕해 동문서답하지 말고. 글도 읽을 줄 모르나보네

    • @kim-bf3kv
      @kim-bf3kv Місяць тому +2

      개들이 피해준게아니라 개주가 피해주지

    • @kyj-fg2zc
      @kyj-fg2zc Місяць тому +1

      맞아요
      본인이 개모차 사준것도 아님서 오지랖이에요ㅋㅋ
      저런사람들 심리가 보면
      동물을 하찮게여기는거죠 그러니 대우받는게 질투가 나는거임 꼬인인생ㅋ

  • @Gbbull
    @Gbbull Рік тому +2071

    저게 신경 쓸 일인가? 누가 개모차로 들이받기를 했어 뭘 했어?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딱히 신경 쓸 일 없을 것 같은데...

    • @jinjoo10
      @jinjoo10 Рік тому +237

      진짜..이게 왜 뉴스까지 나와야하는지,

    • @iijliljllij
      @iijliljllij Рік тому

      꼭 성범죄 저지르는 한남들이 즈그 메타인지는 안되고 즈그들 결혼안해주고 안돌봐준다고 강아지도 질투하네

    • @금은성-m1i
      @금은성-m1i Рік тому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IlllIllIlII
      @lIlllIllIlII Рік тому +202

      개가 돌봄 받는거 질투하는 도태남들이 발작하는 듯 합니다 길냥이 밥주는 것도 질투하더니 아주 개고양이에 대한 열폭이 하늘을 찌르네 그런다고 누가 도태남들에게 관심주고 돌봐줄 줄 아나 개고양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 @exeking0
      @exeking0 Рік тому

      @@lIlllIllIlII 정작 그 도태남 도태녀들이 거의 대부분 동물 키우고 가장 동물을 사랑하는게 현실임ㅠㅠ

  • @서피랑
    @서피랑 Рік тому +7347

    불편하고 짜증나는것도 많다
    얼마나 편히 살았으면 이런게 짜증이 나는지

    • @msk-jb4sn
      @msk-jb4sn Рік тому +484

      222 배때지가 불렀으니 남이 뭘하는지 저렇게 관심이 많고 시기질투가 많지.

    • @하쿠나마타타-z3p
      @하쿠나마타타-z3p Рік тому +488

      와 진짜 공감해요
      아니 뭐 이런걸로 이래라 저래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려견 가족 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s3dh8sj2o
      @user-hs3dh8sj2o Рік тому +405

      한국인들 가급적이면 남한테 신경 좀 끄고 삽시다. 신경은 누군가가 위험에 빠졌다하면 그때 쓰면 되는거고 쓰잘데기없는거엔 신경끄세요.

    • @선비견-t8r
      @선비견-t8r Рік тому

      잘못된건 지적해야지 ㅋㅋ@@user-hs3dh8sj2o

    • @돌비
      @돌비 Рік тому +281

      솔직히 티비에나오는 금쪽이들 말안듣고 사고치는 애새기들보다 강아지가 훨 낫다고봄

  • @yunjun5693
    @yunjun5693 Рік тому +139

    여러 목적이 있겠지만, 산책 시키는 곳 까지 이동하는 과정이나 건물 안을 이동할때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user03685
    @user03685 4 місяці тому +116

    뭔상관이야 내돈주고 내가 사서 태우고 다니는데.

    • @kim-bf3kv
      @kim-bf3kv Місяць тому +1

      내돈주면 만사오케이??

    • @catmomgetout
      @catmomgetout Місяць тому

      ​@@kim-bf3kv그럼 억지로 걷게했다가 다른 사람이랑 마찰 생기면?

    • @미미-v8v
      @미미-v8v Місяць тому +1

      멀쩡한인간이휠체어타는것과 다를바없어보이는데

    • @kim-bf3kv
      @kim-bf3kv 16 днів тому

      사람보다 개가 우선시되면 기분ㄴ 개더럽지

  • @Adam_Lilith
    @Adam_Lilith Рік тому +4499

    주인맘이지 남의 일에 오지랖도 정신병입니다.

    • @Rorrong
      @Rorrong Рік тому +118

      ㅇㄱㄹㅇ

    • @수원호랭이-u6v
      @수원호랭이-u6v Рік тому +1

      한국인의 70%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함

    • @qIIIllIldj3h
      @qIIIllIldj3h Рік тому +154

      ㄹㅇ 남이사 뭘하던 뭔상관ㅋㅋㅋ

    • @꼬깔-k1i
      @꼬깔-k1i Рік тому

      ㅋㅋㅋㅋ맞아 지가 유모차를 사준것도 아니구 프로불편러인가..별게다 불편하데 그냥 무인도가서 혼자살던가 별걸다지랄이여

    • @szzran
      @szzran Рік тому

      세상은 좁지만 병신은 더 많아요
      살다살다 이제 별게 다 불편한 병신들

  • @lachimolala-m2d
    @lachimolala-m2d 7 місяців тому +313

    마킹 방지로 태우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목줄 해도 공공장소에서 불안한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쓰는거죠

    • @user-st3fx5kq1h
      @user-st3fx5kq1h 5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니깐여 쇼핑몰은 개모차나 캐리어 필수인데!

  • @이-z8m9p
    @이-z8m9p 6 місяців тому +658

    유모차에태워야 입장가능한 장소가 많아요

    • @장미오빠
      @장미오빠 2 місяці тому

      안 데리고 가면 되잖아요

    • @데롯-v2g
      @데롯-v2g 2 місяці тому +56

      @@장미오빠그걸 왜 니가 참견하세요

    • @장미오빠
      @장미오빠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렇네요
      @》ㅡㅡㅡㅡㅡ
      (장미 한 송이)

    • @user-ho7nz1kk1u
      @user-ho7nz1kk1u 2 місяці тому

      ​@@장미오빠안고 데려가서 입장되는곳이 적은데 굳이?

    • @두둥-k7r
      @두둥-k7r Місяць тому

      @@user-ho7nz1kk1u 대려갈수 있는곳만 가면되지 왜 굳이 갈려고할까? 여러사람 피곤하게 견주가 가고싶은곳 갈거면 강아지 키우지 말아야지 안그래요?

  • @양말녀-c1g
    @양말녀-c1g 4 місяці тому +24

    개 키우는 사람들이
    산책이 개에게 좋은 것을 모를까
    산책이 쉽지 않은 반려견
    콧바람 씌워줄려고 하는걸텐데

  • @리사맘-r2u
    @리사맘-r2u Рік тому +608

    전 작은개를 키워요 11살 이구요.
    사람들 많은데선 유모차를 태우지 않으면 개도 사람도 걷기 힘들어 집니다.
    물론 대부분은 공원같은데서 걷게해서 산책 시키죠 하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이거나 슬개골이 약해서 가끔은 개모차를 태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연세 많으신 분들은 개모차를 워커처럼 쓰시는 분들도 있어요.
    각자 개인 사정이니 뭐라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qIIIllIldj3h
      @qIIIllIldj3h Рік тому +22

      ㄹㅇ 남이사 뭘하던 ㅋㅋ
      난 오토바이들 신호위반하고 시끄럽게하고,
      보행자위협하는것만 신경쓰이는디

    • @XXXXXXXXYYYY
      @XXXXXXXXYYYY Рік тому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ㅈㅈ@@qIIIllIldj3h

    • @YounG-po4dp
      @YounG-po4dp Рік тому +6

      우리애는19년살다 갔네요 말그대로 귀저기 채우고 방바닥에 덩 바르다 갔어요 개모차사서 산책많이 못시킨게 후회된답니다 ㅠㅠ

    • @zior_park
      @zior_park Рік тому +3

      @@YounG-po4dp그래도 주인분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갔을거에요 ㅎㅎ

  • @반달맘
    @반달맘 Рік тому +254

    건강한 반려견들도 반려견 동반 가능 공간(백화점, 마트, 카페 등) 들어가려면 이동장이나 개모차를 이용해야만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Everyday-dc1ub
    @Everyday-dc1ub 7 місяців тому +273

    여름엔 강아지 발바닥 뜨거워 화상 입어서 꼭 개모차 써야해요 . 전 텍사스에서 살때 뭣도 모르고 딱 15분 걷는건데 지나가는 백인들이 저에게 마구 뭐라뭐라 했어요ㅡ ㅠㅠ 그리 더울때 외출도 첨 해본거라 정말 무지했네요. 그후로 그 이율 알고 구매했고 여름 여행지에서 사용 하고 식당 들어갈때 방해될까 2마리 다 태워 들어가니 넘 편한데....

    • @luckydodozzang
      @luckydodozz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무리 유모차 태운다고 해도 식당에 개를 데리고 들어 갈 수 있나요?

    • @바비사랑-y1w
      @바비사랑-y1w 6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럼요. 필요하니 사고 태우죠.

    • @cheekcheek-f3h
      @cheekcheek-f3h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미국도 동일하게 하네요

    • @홍성미-b9y
      @홍성미-b9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자유롭게 타우는것까지

    • @marinecook
      @marinecook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9살강아지 올 여름 카페가면서 길에 잠깐 내렸다가 화상입고 완치후에도 발바닥이 예민해지고 알러지생기고 난리라 실외 배변하는 강아지라 어제 개모차 샀네요 첨 끌고 공원갔다가 눈 흘기면서 비키라는 할아버지땜에 맘에 ㅜㅜ

  • @4muwe32
    @4muwe32 3 місяці тому +41

    좌우 3미터짜리 개모차 끌고다니면서 길막하는것도 아니고 별의별거에 다 짜증내네

  • @Ozilaper
    @Ozilaper Рік тому +539

    불편 한 것도 드럽게 많다; 크건 작건 강아지 무서워 하는 사람이나 강아지 산책 시킨다고 데리고 다니면 그것도 꼴보기 싫다면서
    여기 저기 냄새 맡거나 영역표시 하거나 할 일도 아무나 한테 달려들지도 않고 좋지 뭘~~~

    • @DsKim_
      @DsKim_ Рік тому +25

      ㄹㅇ 임;; 그냥 유모차 안에 얌전히 있는게 낫지 괜히 사람보고 짖고 달라다는것보다

    • @효정김-o6o
      @효정김-o6o Рік тому +3

      ㅋ 저는 등에업고다님ㅋㅋ

  • @brpang
    @brpang Рік тому +99

    자기가 가진 고정관념에 남들을 맞춰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나봅니다. 이상해 보일망정 남들에게 피해 안주고 자기 할일 하는 사람보다 사회적 해악입니다.

    • @정순덕희-k4s
      @정순덕희-k4s Рік тому +8

      그냥 꼴보기 싫다는 마인드인듯...유모차에 태우면 개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의 보행상에도 더 좋을것 같은데..

    • @이유잇
      @이유잇 Рік тому +5

      ㄹㅇ 개모차가 꼬우면 뭐 어쩔건데요 ㅋㅋ 제3자가 뭘할 수 있죠??

    • @코코프린팅
      @코코프린팅 Рік тому

      말하는꼬라지 하고는 에라이~@@이유잇

  • @realty1773
    @realty1773 Рік тому +611

    저게 그리 짜증나는 일인가?
    왜..? 할머니들이 반려견 산책시킬때 유모차에 의지도 하고 다니시던데..?
    아픈 애들 태우는거야 뭐 시비 걸 일 없고..
    직접 걷는거 좋기야 좋지.. 근데 요즘 반려견들도 장수하는 애들 많아서 힘 딸리는 애들은 저렇게라도 바깥바람 쐬주고 그럼 낫지 싶더구만.. 별게 다 짜증나는 일일세😢

    • @밝음-i6d
      @밝음-i6d Рік тому +16

      저희 아픈 노모가 애견유모차로
      건강해 보이지만 나이들고 못걷는 노견을 밀고다니며,
      서로 운동하게 했더니 좋아하십니다.지나가면서 욕하는 나이든 아줌마들 때문에 힘들었지만요.😢

    • @미래-c2j
      @미래-c2j Рік тому +1

      개를 상전처럼 떠 받드는 행태가 못마땅하다는 뜻입니다

    • @밝음-i6d
      @밝음-i6d Рік тому +11

      강아지 키운다고 부모한테 잘하라고 욕하는분들 들으세요.
      부모님께 얼마나 잘하신지요?저는 노견 5마리 키우며,
      아픈 어머니 2번째 수술도 기저귀케어,영양케어 다 직접해서 현제는 걸으십니다.
      부모,형제 에게 잘하고 있고,노견5마리도 잘 책임집니다.
      한국,외국에 자연,인간,동물 후원,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연은 다양합니다.
      책임감 있는분들이 더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명자-v4b
      @명자-v4b Рік тому

      오줌이나 아무데나 찍찍싸고 다니지 마라 냄새 오지게난다 개딸새기들아

    • @Sun-uq8wz
      @Sun-uq8wz Рік тому +13

      ⁠@@미래-c2j보통 노견들 태워다니는데 웬 상전이죠
      할머니 나이 드시면 휠체어 태우고 산책 나가잖아요 그게 할머니를 떠받드는 행위인가요?
      그냥 몸이 여의치 않으시니까 산책이라도 모시고 나가는 거지

  • @이클립스-d8e
    @이클립스-d8e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나는 뭐 복도식 아파트라 문앞에 대놓으면 지나다닐 공간이 좁아져서 짜증이 난다 이런 거 상상하면서 들어왔는데 놀랍네 진짜 ㅋㅋㅋ

    • @danchu.j
      @danchu.j Місяць тому +2

      이건 개모차도 마찬가지지만 개모차 태우고다니는 견주로써 저도 이해못하는 행동이예요 아파트 복도가 물건 놓으라고 있는게 아닌데 개모차는 물론 유모차에 잡다한 물건까지 복도에 내놓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분들 화재나면 무슨변명을 할지 궁금하네요..

  • @Min-zs8wr
    @Min-zs8wr Рік тому +250

    저도 강아지 안키울때는 개를 무슨 아기처럼 개모차에 태우나 했는데 키워보니 쇼핑몰이나 카페 데리고 갈때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아직 저희집 강아지는 건강해서 개모차는 없지만 노견들은 있으면 좋을것같은데요..

    • @한나-l1x
      @한나-l1x Рік тому +12

      제 반려견은 20살인데 꽤 어려보여서 산책할때 주변분들이 우연히 나이믈으시곤 많이 놀라시거든요 때론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시는데 저도 방어적 시선을 주게되는게 후회하곤 해요

    • @별사탕-g5q
      @별사탕-g5q Рік тому +10

      쇼핑몰 갈때 좋아요. 가방은 너무 무거워요. ㅠㅠ

    • @qwas2416ify
      @qwas2416ify Рік тому +6

      동반가능 이면 드갈수있죠 왜 동반가능이라 했겠음 그리고 거길 들어가기 위해서는 개모차를 써야 드갈수 있음 동반가능아닌곳은
      가지도 않음

    • @한나-l1x
      @한나-l1x Рік тому +1

      @user-ob2zf6ry4y 남들 멱는 그메뉴 파는 닉당에세 나도 멱고 내강아지도 데려가고! 받아주던데..

    • @doo9345
      @doo9345 Рік тому

      @user-ob2zf6ry4y동반 가능한데니까 가겠지ㅋㅋㅋㅋ 요즘 동반가능한곳 ㅈㄴ많아 조선시대에서 왓냐 틀ㅇㅇ딱 인거냐

  • @HakunaMatata-l1p
    @HakunaMatata-l1p Рік тому +483

    아니, 남한테 피해도 주지 않은데 자기가 뭔 일을 하던지요. 참나. 자기일이나 신경좀 쓰시길,,,

    • @이반지맘
      @이반지맘 Рік тому +6

      올소

    • @조조조-b1u
      @조조조-b1u Рік тому +6

      그러게요 ㅉㅉ

    • @Noname48003
      @Noname48003 Рік тому +3

      대개 개 키우는 사람들은 피해를 주죠. 개 짖는 소리, 개 달리고 미끄러지는 소리, 공원은 개똥 천지고 대형견 목줄 길게 늘어뜨려 다니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수두룩 하고요.

    • @conyconycocoy
      @conyconycocoy Рік тому +3

      부부가 하나씩 미는 개모차때문에 사람들이 엘베를 못탐.이래도 남한테 피해 안주는거임?

    • @fluffy-c4r
      @fluffy-c4r Рік тому +1

      @@conyconycocoy 개가 몇 마리길래 개모차를 두 대씩이나 끌고 다니던가요..? 솔직히 이건 민폐가 맞는 듯..저 같으면 따로 이동할 것 같아요

  • @박경란-n1h
    @박경란-n1h Рік тому +217

    저도 나이가 60대라 처음에는 개모차 끌기가 좀 창피하더이다.
    노견에 접어들고 다리 수술을 하면서 개모차 구입을 했네요.
    당연히 애들은 걷는 산책을 좋아 하지만 나이 많은 애들이나 아픈애들은 개모차가 필요해요.

    • @나는나-v9u
      @나는나-v9u Рік тому +33

      개모차로 산책하기도 좋아요. 사람 관절도 보호하며 운동하기도 좋고요.

    • @kyoungjukim6616
      @kyoungjukim6616 Рік тому +13

      저도 60 대입니다 ..왜 창피합니까????? 당연히 개모차를 구매해야지요???? 횡단보도 기타등등 우리강쥐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위험할때 개모차를
      태우고 다녀야 당연합니다 .... 요즘은 애견카페 애견식당 개모차 없으면 출입도 못합니다

    • @notkio669
      @notkio669 Рік тому +5

      혹시 60대인데 왜 개모차 끄는거 창피하신거예요? 딱히 나이 상관없지 않나요 유모차도 그렇고 이런걸로 너무 주위 시선에 신경쓰지마셔요~

    • @박경란-n1h
      @박경란-n1h Рік тому +5

      @@notkio669 우리세대들의 편견이랄까?
      젊은애들 따라하는듯 해서요.
      근데 필요에 의해 지금은 태우고 다닙니다.
      노견에 접어드는 강쥐2.냥이2키우는 다가족이랍니다.^^

    • @cocomandoz
      @cocomandoz Рік тому +3

      요즘 시골에서도 다 끌고 다닌데요. 80대이신 할머니가 15살 노령이라 조금씩 아파한다는 강아지 태우고 할머니도 지지하면서 걷고 싶다셔서, 담달에 사드리기로 했어요! 시골 간 김에 시승해보고 사드리려고 할무니 집에서 가까운 반려견 용품점도 찾아 놨고요. 친구분들도 다 태우고 다니시고, 손잡이에 커피나 텀블러 꽂고 다니는 친구 완전 부러움 산다셔서 저도 핸들에 홀더 있는 거 사드린다고 했어요 ㅎㅎ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편하게 잘 쓰시면 되는 거죠!

  • @junkim996
    @junkim996 4 місяці тому +8

    왜 짜증이 나요? 뭐 보태준거있나요?ㅋㅋㅋㅋㅋ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일에 관심을 넘어서 참견 너무 심해요ㅠㅠㅠ 그런 사정이있을수있고 그렇게하는 이유가 있겠죠..ㅋㅋㅋㅋ그런거까지 다 설명해줘야할까요 불편한것도 참 많아..

  • @강동원-s6c
    @강동원-s6c Рік тому +350

    겉만 보면 안되는거죠.. 멀쩡해보여도 다리가 불편한 애도 있고, 산책을 너무 싫어하는데 집에만 놔두기엔 답답해하니 태워 나오는 애도 있는거고, 오래 못 걷거나 노견인 아이들도 많으니까요. 저희집 개는 14살인데 나이가 있어서 무리해서 걸으면 복귀하자마자 다리 경련이 옵니다. 생긴건 6~7살 같이 생겼고요. 전혀 노견같아 보이지 않아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사정들이 다 있죠 ^^~

  • @언젠가봄이와요
    @언젠가봄이와요 Рік тому +672

    솔직히 목줄안하거나 변안치우는 무개념행동으로 사는 견주들이 문제인거지 유모차에 태워서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삐뚫게 보려면 끝도 없어요 인생 참 피곤하게사네..

    • @kyoungjukim6616
      @kyoungjukim6616 Рік тому +27

      정확하게 말씀 하십니다 ^^

    • @민성원-k6d
      @민성원-k6d Рік тому +14

      개모차 태워서 목줄까지 해야인정 목줄한사람 딱 한번봄 ㅋㅋ 개모차 높이가 딱 애들 눈높이인데 갑자기 애한테 위해를 가할수도있는거 아님? 개모차는 견주들 편하려고 태우는거지 개편하라고 태우는건 아님

    • @함믜
      @함믜 Рік тому +36

      ​@@민성원-k6d개 없는 나라 가서 살던가 그럼 아마 외국도 또옥같을거다

    • @에스더-d7t
      @에스더-d7t Рік тому +49

      @@민성원-k6d유모차 타고 있다가 사람한테 위해를 가하는 경우도 듣도 보도 못 했다

    • @user-zd8cc9wg9i
      @user-zd8cc9wg9i Рік тому +19

      @@민성원-k6d ㅋㅋㅋㅋ참 걱정도 많다 ㅈㄴ웃기네

  • @놀구-i3r
    @놀구-i3r Рік тому +233

    14살된 심장병있는 노견을 백팩에 낑낑 짊어지고 친정으로 간병 다니는 엄마를 위해 개모차를 사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나도 편하고 강아지도 편해한다고요. 너무 잘쓰셔서 강아지가 심장병 오기전에 진작 사드릴껄 저도 많이 후회했어요. 근데 요즘 드문드문 쓰시는것 같아 여쭈었더니 지하철에서 노인분한테 아주 불쾌한 소리를 들으셨고 그외에도 불편한 시선이나 상황이 몇번 더 있으셨더라구요. 그런 눈치들 때문에 엄마도 움츠러드셨던거구요. 그런 분들이 적지 않기때문에 이런 뉴스도 나오는거겠죠? 허참.. 부탁인데 본인 인생들 좀 사세요. 개가 타던 애가 타던 바퀴가 달린 이동수단일 뿐인데요?
    아무리 혐오가 만연해진 세상이라지만 이젠 동물에게까지 뒤틀린 심사를 표출해서야 쓰겠습니까? 한발 늦게 기사를 보고 속상해서 한마디 적었네요.

  • @개똥벌레-m9m
    @개똥벌레-m9m 3 місяці тому +12


    당신만 짜증나는거예요
    뭔상관인지
    다 이유가 있겠지요

  • @망고-s7y
    @망고-s7y Рік тому +393

    우리 강아지 늙어서 아프고 난 뒤에 태웠어요 그거 보고 귀엽다고 산 사람들도 있겠지만 견주들도 산책시키는게 낫지 건강한 애들은 아마 잘 안태울겁니다
    우리 애들도 나이 안먹고 안아팠으면 안태웠을거예요 산책하는거 얼마나 좋아했는데

    • @bkp-sb9jr
      @bkp-sb9jr Рік тому +4

      인간도 산책의 걷기운동이 건강에 상당히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반려견도 건강을 위해선 걷게하는게 더 사랑함일텐데 .그냥 자신의 즐거움만 주고 일찍 가라는 ...

    • @시진핑주석
      @시진핑주석 Рік тому

      여러분 대한민국은 '경제만 선진국인 중진국'입니다. OECD 살자률 1위, 우울증 1위, 출산율 꼴찌, 사치품 소비 1위, 대학진학률 1위이고 또한 길거리에 가래침, 갈라지고 깨진 아스팔트와 보도블럭과 담배꽁초, 성별갈등, 세대갈등, 촉법소년, 범죄자도 때리지 못하는 법, 가해자 모자이크, 정치 - 공무원 부패 비리, 삼성은 수익 30% 세금으로 납부, 이통3사 배짱장사, 말도 안되는 망 사용료, 군인 처우 개판, 남성 잠재적 가해자 만들고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전용좌석 등 성별갈등을 심화하는 모습, 껄렁한 대통령, 중국 북한 눈치보고 빌빌 기는 외교, 선타제격 운운하면서 암것도 안함, 정치에 미친 국민들 정치인이 행사 참석할때마다 고성방가하면서 달려듬 경비원들 제지, 어려서 목적이 대학 들어가서 공무원 돈 많이벌기, 월 600은 벌어야지 평균으로 쳐주는 한국, 변호사 남자 변호사 여자를 만나고 자식이 노후대비인 나라, 자기나라 욕하면 매국이고 타국 까면서 한국빨면 애국인 나라,
      BIG HAN MIN GUK!!!!!!
      大韓民國!!!!!!!!
      ^^^^ What language is the comment above written in? (위 댓글은 어느 언어로 써졌나요?)
      is that Japanese or Chinese? (일본어나 중국어인가요?)
      こんにちは日本人
      你好中国人
      OH! THAT'S KOREAN!
      Ah, K-POP, SQUID GAME, GANGNAM STYLE, HEUNG MIN SON LANGUAGE!!!!! OMG!!!!!!!! NORTH KOREA!!!!!!!!!! KIMU CHI!!!!!!!

    • @Werber-p4t
      @Werber-p4t Рік тому +20

      ⁠​⁠@@bkp-sb9jr하물며 사람도 나이 들어서 온몸이 성치 않으면 휠체어 타고 다니는 분들이 계신데, 저분은 그런 노령견 얘기하는데 건강이 뭐 어쩌고 어째? 편협한 사고로 타인을 재단하고 말의 무게도 모르고 함부로 댓글 쓰지 마세요

    • @fluffy-c4r
      @fluffy-c4r Рік тому +5

      @@bkp-sb9jr 그러는 본인은 운동 얼마나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니꺼먹어-x9l
      @니꺼먹어-x9l Рік тому +12

      @@bkp-sb9jr 다리가 아프고 똑바로 걷질 못하는데 건강을 위해 억지로 더 걷게 하는게 사랑?
      인간도 늙고 아프면 휠체어 밖엔 산책 못나가는데 건강을 위해서 걸어라 라고 말할 사람이네?

  • @sucbeurre4797
    @sucbeurre4797 Рік тому +281

    참 피곤하게 산다
    개모차 사게 돈을 달라 그랬어
    밀어달라 그랬어
    견주가 알아서 판단해서 필요하니까 사용하겠지
    조금 큰 애기를 부모가 업고 있으면
    다 큰 애기를 걷게해야지 왜 안고 업고 있냐고 따질 사람들이네 ...
    제발 자기 인생을 사세요 ㅉㅉ

    • @올리브나무-o7q
      @올리브나무-o7q Рік тому +12

      ㅋㅋㅋㅋ
      말씀도 재밋게 하신다
      동감입니당

    • @딥스-q1c
      @딥스-q1c Рік тому +7

      흥분하지마. 그냥 기자가 가쉽꺼리로 쓰는거니까 아무도 관심없다

    • @sspy458
      @sspy458 Рік тому +1

      유모차는 유아차라더만. 개 태우면 갑자기 개모차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아차로 하는게 "성평등"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yphers__
      @Cyphers__ Рік тому +5

      ​@@sspy458 혹시 성이 뭔지 모름?

    • @momoyaho7886
      @momoyaho7886 Рік тому

      그르게요.. 딱 본인 사상에서
      세상을 이래라저래라 하는
      좁은사람들이죠.

  • @stock-1980
    @stock-1980 6 місяців тому +56

    유모차 태움 다른 사람 한테 피해도 안주고 좋지 세상 인간만 살아야 하는 못된 심뽀

  • @고정화-y9c
    @고정화-y9c 4 місяці тому +11

    별거가지고 다 지랄을 하고 자빠졌네 견주마음이지 애들도 늙으면 자꾸 아파서 유모차 필요함 사는거지 별~~

  • @taerius1974
    @taerius1974 6 місяців тому +82

    내 동물아니고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것도 아니고
    내눈에 거슬린다고 남한테 강요하면 안돼죠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게지요
    상관하지 맙시다

  • @그림마녀-w3t
    @그림마녀-w3t Рік тому +328

    몇년 전 개모차가 흔하지 않았을 때 걷지도 못 할만큼 늙어버린 울 강쥐를 위해 끌고다녔어요.
    그때 동네 어르신들한테 손가락질 많이 받았어요. 그 이후로 맨탈이 강해짐.

    • @차렵이불
      @차렵이불 Рік тому +26

      건강할때는 타는거 싫어해서 안태우다가 하늘나라 가기전 몇개월부터 타고 생마감 했는데.. 저두 같은 경험 있어서 이해합니다. ㅜㅜ 어르신들 니 부모를 그리해라는 둥..

    • @정웅기-z4i
      @정웅기-z4i Рік тому +7

      아무래도 어르신들이랑은 살아온 분위기가 틀리니깐요 님이 이해하세요 !!
      저 어릴 적 만해도 사회적 분위기는 반려견 문화가 정착하기 전이었습니다 개고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어요!
      지금이야 그러면 정말 사회적으로도 욕 먹을 만한 일이지만 ...그 때 당시만 해도 저도 10년 당골집의 개고기 집이 있었고 시장마다 보신탕 집이 꼭 하나씩은 있었으니 말이지요^^
      오랜 아버지 친구분 집에 가면 개를 잡던 시절이었으니...
      뭐 지금은 저도 반려견을 사랑하고 보신탕 안 먹기는 하지만..상처 받지 마시길..다만 그런 세상을 살아 오신 어르신들을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 해요 ! 참고로 80년생입니다!

    • @hoonyun7476
      @hoonyun7476 Рік тому +30

      그런 어르신들한테 당신네 부모한테는 그렇게 하셔서 그리 당당하냐?라고 되묻고 싶네요....에휴...우리나라 오지랖퍼들...

    • @edkim3853
      @edkim3853 Рік тому

      @@정웅기-z4i 처먹던 사람이 대부분 노인인거지 지금 노인 중에는 반대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개개인에 따라 다른데 노인이니까 이해하라는건 잘못되었네요.

    • @HowlGH
      @HowlGH Рік тому +5

      그동네어르신들 다 무지개다리건너심

  • @Dappis_piano
    @Dappis_piano Рік тому +2086

    저는 강아지 안 키우는데 ... 동네에 강아지 유모차 보면 한번씩 보게 되고 귀엽던데요. 빼꼼히 밖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내다 보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 ^^ 주인의 강아지 사랑도 느껴지구요

    • @햇살개미
      @햇살개미 Рік тому +101

      저도요 귀여워요 얌전하고

    • @retro87s
      @retro87s Рік тому +103

      강아지 유모차 끌고 산책하시는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픈 강아지 산책 시켜줄려고 노력하는거잖아요.

    • @푸르른-f3z
      @푸르른-f3z Рік тому +77

      그니까요 어떻게든 바람 쐬게 해주려는 견주들 노력이 보여서 저는 되게 좋게 보이는 것 같아요

    • @벨라-f5x
      @벨라-f5x Рік тому +39

      애견 두마리 견주예요 ᆢ
      사정이 있어서 태우고 다닙니다
      강아지 전용 유모차예요 ᆢ
      필요에 의해 구입하고 태워다닙니다 ᆢ
      매번은 아니구요 ᆢ
      다들 편안하신가봐요
      별걸 다 ㅠㅠ

    • @시진핑주석
      @시진핑주석 Рік тому

      여러분 대한민국은 '경제만 선진국인 중진국'입니다. OECD 살자률 1위, 우울증 1위, 출산율 꼴찌, 사치품 소비 1위, 대학진학률 1위이고 또한 길거리에 가래침, 갈라지고 깨진 아스팔트와 보도블럭과 담배꽁초, 성별갈등, 세대갈등, 촉법소년, 범죄자도 때리지 못하는 법, 가해자 모자이크, 정치 - 공무원 부패 비리, 삼성은 수익 30% 세금으로 납부, 이통3사 배짱장사, 말도 안되는 망 사용료, 군인 처우 개판, 남성 잠재적 가해자 만들고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전용좌석 등 성별갈등을 심화하는 모습, 껄렁한 대통령, 중국 북한 눈치보고 빌빌 기는 외교, 선타제격 운운하면서 암것도 안함, 정치에 미친 국민들 정치인이 행사 참석할때마다 고성방가하면서 달려듬 경비원들 제지, 어려서 목적이 대학 들어가서 공무원 돈 많이벌기, 월 600은 벌어야지 평균으로 쳐주는 한국, 변호사 남자 변호사 여자를 만나고 자식이 노후대비인 나라, 자기나라 욕하면 매국이고 타국 까면서 한국빨면 애국인 나라,
      BIG HAN MIN GUK!!!!!!
      大韓民國!!!!!!!!
      ^^^^ What language is the comment above written in? (위 댓글은 어느 언어로 써졌나요?)
      is that Japanese or Chinese? (일본어나 중국어인가요?)
      こんにちは日本人
      你好中国人
      OH! THAT'S KOREAN!
      Ah, K-POP, SQUID GAME, GANGNAM STYLE, HEUNG MIN SON LANGUAGE!!!!! OMG!!!!!!!! NORTH KOREA!!!!!!!!!! KIMU CHI!!!!!!!

  • @끝까지이렇게
    @끝까지이렇게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무슨 상관인가요?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필요해서 이용하는데 용심 내지 마세요.

  • @두리맘-b6q
    @두리맘-b6q Рік тому +2503

    노령견에겐 꼭 필요한 유모차입니다.
    우리두리는 푸들였는데 슬개골이 안좋아서 태울수밖에 없었어요.
    제발 긍정적인 눈길료 봐주시길....

    • @또리N
      @또리N Рік тому +31

      아니 ㅋㅋ 멀쩡한 개를 유모차 태우는게 짜증난다는 기사인데, 왜 자꾸 노령견 예시가 언급되는거지?
      노령견은 멀쩡한 개가 아니 잖수. 노령견은 태우고 다녀도 안 짜증 난다고요.
      젊고 건강한 개들도 태우고 다니니까, 개모차 판매량이 유모차 판매량을 뛰어넘은거 아니것소.

    • @iijliljllij
      @iijliljllij Рік тому +310

      @@또리Nㅁㅓㄹ쩡한지아닌지 어케암?

    • @Wja-bs8ij
      @Wja-bs8ij Рік тому

      ​@@또리N 건강한 강아지 태우면 니가 왜 짜증남?ㅋ 부모 안학사함?ㅋ

    • @김소영-x4o8c
      @김소영-x4o8c Рік тому +78

      @@iijliljllij 멀쩡해도 너무 아가거나~그럼 쓰지않나요?그리고 꼭 나이가 많다고 슬개골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젊은 애들도 슬개골 안좋은 경우도 많아요~제가 강아지 키웠어서 그런가 별로 신경 안써요~물론 저는 쓰지는 않은대신 노견되서 많이 안고 다녔어요~

    • @qIIIllIldj3h
      @qIIIllIldj3h Рік тому

      ​@@또리N 너 수의사 야?

  • @크림초콜릿
    @크림초콜릿 Рік тому +442

    개모차 짜증난다길래 어떤 책임 없는 견주가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 보러왔는데... 그냥 짜증난다는 거였구나

    • @Rjun-g2h
      @Rjun-g2h Рік тому +49

      ㄹㅇ 나도 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뉴스가 됐나싶어봤더니 그냥 프로불편러들이 괜히꼬와서 짜증내는거였음

    • @sspy458
      @sspy458 Рік тому +4

      유모차는 유아차라더만. 개 태우면 갑자기 개모차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아차로 하는게 "성평등"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jojojmmm
      @ojojojmmm Рік тому

      ​@@sspy458 그러게 그게 맞는듯 반려견 반려묘니까 반려차도 괜찮은듯^^

    • @미니니마니모
      @미니니마니모 Рік тому +1

      그냥 언론이 건덕지가 없으니 불편하게 만드는듯😂

    • @선물-m7v
      @선물-m7v Рік тому +4

      유모차에 개 태우는게 화가 난다는 사람들은
      사실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화가 나는 사람들이다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 하고 존경받지 못 하고
      매일같이 무시당하니까
      그저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 것 뿐
      만만해보이는게 개니까 화풀이 하는 것
      근데 그거 아나? 그렇게 본인이 무시당할 짓을 하니까 무시를 당하는 것이다
      존경받고 인정받고 싶거든 먼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롤롤이-b7l
    @롤롤이-b7l Рік тому +2173

    18살된 노령견 키우는데 산책하다가 힘들어 하면 유모차에 태워서 다녀요 다 필요해서 만들어진거고 다 필요해서 사는거예요

    • @seohyun7740
      @seohyun77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84

      제말이요 ! ㅎ ㅎ

    • @hsh-ze7pr
      @hsh-ze7pr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fx7wm7lc4f 업고 다니던 유모차 태우던 뭔 상관이세요..? 유모차 님 돈으로 샀음..? 오지랖도 병이에요

    • @TYUB22
      @TYUB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fx7wm7lc4f 니한테 끌고 다니라 한 것도 아닌데 웬 되도않는 오지랖 ㅋㅋ 3키로 밖에 안되는 소형견이라 해도 계속 안고 다니면 팔 아픔 시야를 좀 넓히세요 ㅋㅋ

    • @oioi9111
      @oioi91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fx7wm7lc4f알빠냐? 남한테 간섭하지마라

    • @박지수-v8d
      @박지수-v8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0

      @@user-fx7wm7lc4f공감능력 없네요

  • @snmmns
    @snmmns 3 місяці тому +32

    하다하다 개한테 열등감 느끼냐

  • @sallymoon8123
    @sallymoon8123 Рік тому +241

    개모차는 강아지 이동수단 중 하나예요. 가방도 있지만 너무 무겁기도 하고.. 강아지도 편하게 있을 수 있고 사람들과도 분리되고 외출할 때 좋아서 쓰는 거예요

  • @user-itismesandplay
    @user-itismesandplay Рік тому +2325

    강형욱 쌤도 도시에서는 유모차가 좋다고 하셨는데 사람들이 많고 차도 많으니깐 강아지도 사람들도 서로 불편하고 놀랄수 있으니

    • @hn4490
      @hn4490 Рік тому +34

      강형욱은 전문가라기 보다는 그냥 개장수 일 뿐이죠.

    • @issueyanyi
      @issueyanyi Рік тому +83

      공원에 개모차 개 많음.그리고 강아지 관련 공원썰 하나있는데, 어떤 유모차 끄시는 여자분이 갑자기 "우리 애가 없어졌어요. " 라면서 애좀 찾아달라고함. 몇살이냐고 물어봤는데 2살이라고 했음. 빨리 찾아야겠다 싶어 찾고 있는데, 나중에 와서 찾았다고함. 근데 알고보니 강아지였음. "우리가 애가 없어졌어요" = "우리 강아지가 없어졌어요" 진짜 사람 애 인줄알았는데.... 그때 좀 황당했음.
      참고로 그분 강아지에 목줄도 안함.

    • @황혜정9황혜정9
      @황혜정9황혜정9 Рік тому

      ​@@hn4490 지랄하네
      강형욱이 개파냐?
      이런 개만도못한 댓글좀 달지마
      니 면상 떠올라

    • @BIackSkirts
      @BIackSkirts Рік тому

      @@hn4490강형욱씨 펫샵도 해요?

    • @user-rruu25qp8p
      @user-rruu25qp8p Рік тому

      개식히를 사람으로 취급해주는 미친 인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게 문제죠. 진짜 큰 문제입니다 해 마다 유기견 신고는 폭증하고 있고 책임없는 쾌락을 바라는 딩크족??들의 속내죠 덩크슛이나 넣지 ㅉㅉ 유모차 열었는데 개가 있다?? 저였으면 유모차 채로 발로 뻥~ 찼을겁니다 에라이 쯧 개식히는 발로 걷게 해야지 뭔 노무 유모차~?? 아주 그냥 x랄 x병을 하고 자빠졌네!

  • @jy9863
    @jy9863 Рік тому +560

    반려견 키우는 입장이고 아직 개모차 없습니다만, 정말 하나 사고 싶습니다.
    중성화 수술 후, 발 삐끗해서 잘 걷지도 못하는 반려견을 안고 외출하는건 개도 사람도 힘든일이었고, 산책은 꼭 시켜야 하는데
    비오고 눈오고 땅질척 거릴 때는 태워서라도 나가고 싶은데 저도 무릎 부상으로 업고 다니기 힘들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 그걸 왜 꼴보기 싫어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jp5500
      @jp55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진짜 궁금한건데 산책을 시켜야하는건 반려견들의 육체건강 및 체중조절, , 사회성 기르기 등으로 알고 있는데 왜 개모차를 태워서 데리고 나가고 싶으신지 궁금하네요.. 태워서 나가도 걷지도 않고 그냥 거기에만 있으면 님한테 말고 반려견에게 어떤 장점이 있어서 개모차를 사서 데리고 가고 싶은지가 궁금하네요.

    • @starpark49
      @starpark49 10 місяців тому +77

      ​@@jp5500개들에게 산책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후각 자극이기 때문이에요 개들은 동네를 코로 탐색하며 변화를 지각하는 것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어요 또한 신선한 공기와 햇빛도 산책 중에 받을 수 있는 이로운 자극이죠 그런 점에서 스스로 걷기 힘든 개들이 개모차로라도 산책하면 좋지 않을까요

    • @물오름달-d9l
      @물오름달-d9l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희도 산책은 짧게 그리고 이동가방이나 유모차 이용하는데 하나 장만 해 두시면 좋을 것같아요

    • @고두부-p9x
      @고두부-p9x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울집 강지 한마리는 나가면 얼음이 됨.
      현관문 입구부터 안나가려고 힘주고 있음.
      병원갈땐 강지 가방이나 안고 가는데 안고가면
      이래저래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어함. 지인이 노견이라 잘 못걸어서 강지 유모차에 산책 시키는데 공원에서 보자하고 울강지 한번 태워보니 산책 싫어하던 애가 편히 앉아서 이래저래 구경하는데 이거다!! 싶어서 구매함.
      매우 만족중!!

    • @jp5500
      @jp550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dz4zg9tn2x 나름대로요… 영어로 찾아보고 강형욱님 의견이나 보니 유모차에만 태워 다니는건 그냥 주인 만족이더라고욤.

  • @eink8254
    @eink8254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예전에는 진짜 유난이다 강아지를 달리고 걷게해야지 왜 유모차에 태우냐고 생각한 사람이였어요. 근데 지금 말티푸를
    키우고 현재 뒷다리다 쓸개골 수술을 하고 나서는 유모차를 태워요. 유모차가 꼭 필요한 아이 일수도있고 수술해서 그럴수도 있는거라 남에 사정은 모른다고 생각해요 나이가 먹어서 콧구멍에 바람이라도 넣어주고 싶은 견주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지않을까싶어요 각자의 다들 사정이 있으니까요

  • @박정훈-b9q
    @박정훈-b9q Рік тому +3860

    개를 유모차에 태우든 벤츠에 태우든 알빠노 ㅋㅋ

    • @박정훈-b9q
      @박정훈-b9q Рік тому +61

      나야뭐 나살기도 바빠서 강아지 안키우지만

    • @Youto_pia
      @Youto_pia Рік тому +39

      ㄹㅇ ㅋㅋ

    • @금초시문-r7d
      @금초시문-r7d Рік тому +49

      옳소 개고기 먹든 말든 알빠노 하자

    • @올리브나무-o7q
      @올리브나무-o7q Рік тому +8

      ㅋㅋㅋㅋ
      웃겨요
      동감임다

    • @doo9345
      @doo9345 Рік тому +35

      ㄹㅇ 이게맞죠 ㅋㅋㅋ정상인이라면 ㅋㅋㅋ

  • @lana0100
    @lana0100 Рік тому +185

    난 개 안 키우는 사람이지만 강아지 태운 유모차 봐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저게 그렇게 불편한 일인가?? 그냥 뭐 노견인가 보다 아님 개를 엄청 아끼나 보다 그정도 생각만 들었는데 저게 화날 일인가

  • @less6511
    @less6511 Рік тому +50

    개 안 키우고 앞으로도 키울 생각 없는데 저런 거에 화내는 놈들은 지보다 개 팔자가 더 좋아보여서 아니꼬운 거임 ㅋㅋ

  • @dawnizero
    @dawnizero 4 місяці тому +9

    냅둬라 누구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 @kyeongsunsong2049
    @kyeongsunsong2049 Рік тому +628

    제가 키우던 강아지는 13살 패키니즈였는데... 산책이 어려운 노견이었습니다. 이런 강아지는 걷기 힘들고 아픈 강아지라도 밖에 나가서 잠시 산책을 하다가 풀냄새도 맡게 하는 건 개를 키우는 주인으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donggle6960
      @donggle6960 Рік тому +15

      저희도 노견인데 그래서 항상 잠깐 산책+유모차 동네한비퀴 코스로 돌고있어요. 유모차는 당연히 애기 힘들때 태우기 위해 산거라 산책하고 걷기힘들어 하면 그때부터 태워서 구경합니다~어떤 주인이 사랑하는 애기를 무조건 유모차있다고 산책안하고 유모차부터 태우겠어요..산책이 제일 좋다는건 우리 다들 알고있자나요! 그런데 위에 뉴스처럼 좋은산책 안시키고 유모차로 대신한다 생각하고 나쁘게 볼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ㅜ 애기가 체력은 안되는데 다리도 오래걸으면 바르르 떨려요 그치만 더 밖에 있고 싶어해서 마련한 방법이 유모차 태우고 마저 산책을 이어서 하는거에요~애기도 구경하는거 너무 좋아해요! 산책갈때 애기줄도 잡고 유모차도 끌면서 애기가 탄다고 할때까지 항시 대기상태 입니다.
      참고로 유모차도 강아지에 맞게 사람꺼랑은 다름. 애기가 켄넬같이 충분한 넓이의 평평하면서 푹신한 바닥에 편안하게 앉기도 엎드려서도 메쉬창으로도 볼 수있고 잘 되어있어요! 가볍고 원터치고 애기유모차처럼 가격브랜드내구성 다양함.

    • @야옹-y4v
      @야옹-y4v Рік тому +19

      ⁠​⁠​⁠​⁠​⁠​⁠@@joung4248 애견가들 개를 사람으로 안봅니다 그냥 소중하니까 애기라고 부르는 겁니다 연인들도 서로가 소중한 존재라 애기라고 부르잖습니까 설마 연인들끼리 서로가 아무것도 못하는 애새끼처럼 보여서 애기라고 할까요 그리고 개키우는 사람이 개모차에 개를 넣든 장 봐온 짐을 넣든 뭔 상관이십니까? 착각은 님이 하신것이고 착각하셨으면 착각 했구나 지나가시면 되지요 유모차안에 아기있었으면 훔쳐갈랬는데 개가 있어서 아쉬우셨습니까?

    • @joung4248
      @joung4248 Рік тому

      @@야옹-y4v 평생을 애견가로 살면서 핍박만 받으면서 사섰나바요? 사람 말을 못 알아먹겠으면 자신을 탓해야지 남이 말을 못한다고 지적을 하실까. 의인화전에 이견을 좁히자는 말이 님한테는 그렇게 화낼일이었브죠? 이래서 주위에서 않된다는 말을 하는구나라는 걸 느끼면서 무릅을 탁 칩니다그려~~

    • @donggle6960
      @donggle6960 Рік тому +7

      @@joung4248 세워둘때 미끄럼방지 브레이크걸어놓는 것도 있음.그리고 세워두고 딴짓한 그 개인사람 문제지 유모차 태우고 다니는 모든사람이 그러는것도 아닌데 본인경험 가지고 일반화해서 그렇게 불만이며 화를 토로하는건 어긋나죠. 무엇보다도 그 안에 애기가 있던,강아지가 있던 뭘 구하던지 훌륭한 일 이라고 생각되는데 강아지를 구한게 몹시 기분이 나쁘셨나 봐요.사람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그렇게 사람애기 유모차에 관심많으시면 딱봐도 아실텐데 강아지 개모차랑 다르게 생긴걸. 애기라는 표현에 발끈하면서 뭔 주제랑 맞지도 않는 응?하는 이야기나 하시고..내가 이래서 유튜브에 답을 안달아야지 했는데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 많으니..밑에 사람은 개가 아닙니다 댓글에는 할말도 없음. 애기라는 표현은 답글에 어떤분이 잘 알아듣게 이야기해주셨으니 본인이야 말로 이해하셨겠죠?이런것도 남이 설명해줘야 한다면 본인 이해가 먼저 아닐까요? 삶이 많이 힘드신지 세상이 밉고 그러신건 아닌지요?뭐가 이렇게 별게 다 불만이고 아니꼽게 보이는지 그것도 능력입니다 참.본인마음 먼저 이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괜히 사람대신 동물 구해서 기분 언짢아 화나! 부들부들!! 이런류의 사람 때문에 앞으로 애기라는 표현쓸때마다 내가 자기검열하게 생겼음. 아우 내가 더 화나! 왜 이런 하찮은 댓글때문에! 어차피 이 댓글도 핀트가 엇나가게 해석할꺼라고 생각해요.기대도 없으나 당신이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 댓글을 썼으니 저도 그만큼의 시간을 내어 당신을 위해 답을 달았을 뿐입니다. 이만

    • @joung4248
      @joung4248 Рік тому

      @@donggle6960 저의 일을 가지고 일반화 하려고 노력한 일 없는데 제 글이 그런 의도로 보였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글이 전투적이고 짜증스럽게 느꼈나요? 음... 좀더 숙고해 보겠습니다. 근데 상식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토를 좀 달아 볼게요. 지금 개모차가 주된 요소이니 하는 말인데, 노견이고 4년을 병치레하다 간 그 친구가 산책할때 전 유모차(개모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가다가 힘들어 하면 품에 안고 잠시 머물다 다시 하곤 했습니다.물론 그 친구한테 선택할 기회도 마련해 주지 못한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상식선에 유모차는 인간이 편하고자 많든 인간의 아기를 태우는 용도라고 알고 있는데 아닙니까? 결국 개모차도 조금은 견주 자신을 위한 선택 아니겠나요? 그리고 견공 전용도 있고 구별가능한것이 저의 개인 경험과 무슨 관련이 있는걸까요? 동물을 구해 맘이 상해서 글을 쓴게 아니라 사회 통념과 일반 유모차에 견공을 태우고 다른 볼일 보는 견주 때문에 벌어진 저의 착오를 들이시고 어쩌면 어느시대엔 서로가 개모차(갠적으로는 싫어하는)를 당연시 여길수 있게 하자는 거였지 소중히 여기는 존재에 대한 명칭이 의인화를 넘어 도구까지 마구 쓰여지는 이런시대에 저처럼 착각하고 이해를 바라는 댓글에 비난이나 적대시정도나 할거 같으면 서로 각자 생각하면서 살자라는거 밖에 더 있겠나요?

  • @김민정-d4j8u
    @김민정-d4j8u Рік тому +278

    저도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는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워? 헐~ 이랬었는데 제가 강아지를 키워 보니 필요 할 때가 있더라고요. 고관절 수술을 두 번 했는데 그때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강아지들은 걷지 못 할 때도 산책을 해 줘야 해요. 사람도 그렇듯 강아지도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게 됩니다. 안고 산책하기가 힘드니 태워서 산책하는 거예요. 노령견들에게도 필요하겠죠. 강아지는 반려견입니다. 키우다 보면 사람 하고 똑같이 정들고 식구가 돼요. 저도 키우기 전에는 몰랐어요.

    • @jwp8702
      @jwp8702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격하게공감합니다

    • @arddiyeo1196
      @arddiyeo1196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공감요.^^

    • @먹방-x8n
      @먹방-x8n Місяць тому +1

      본인도 키우기전에는 공감못한거와 맞찬가지로 개키우지 않는사람은 이해못하고 어느땐 짜증나요 개때문에 사람이 피해보니까 엘베탈때는 유모차를접고 개를안고있다 내려서 태우는 배려를 가지시길

    • @kim-bf3kv
      @kim-bf3kv Місяць тому

      강아지가 성견이되면 개라고 하지않음?? "동물을 일컬을 때 '강아지'라고 한다면, 사전 뜻풀이대로, 그 뜻은 '개의 새끼'입니다. '개'에 비한다면 '개의 새끼'는 '작다, 귀엽다'라는 느낌은 줄 수 있지만, '강아지'의 정의에 '작다, 귀엽다' 등의 속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은 강아지', '귀여운 강아지', '개의 애칭'이라는 내포(內包)와 '강아지'라는 외연(外延)을 직결하여 인식하는 태도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옳지 않습니다."

  • @편윤심
    @편윤심 Рік тому +2374

    짜증날일도 어지간히 없나
    아님 모든게 짜증나는 인생인건가?
    팍팍한 맘이 오히려 불쌍하네요

    • @kkkwewewe
      @kkkwewewe Рік тому +67

      보통 인터넷에 죽치고 글쓰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모든부분을 실패한 사람들이더라고 하더라구요

    • @kim_rea
      @kim_rea 11 місяців тому +76

      지가 못해주는 급의 유모차에
      개를 태운걸 보니 발작버튼 눌러서 그럴것 같습니다.

    • @직진본능-y1b
      @직진본능-y1b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공감 꾸욱~~~

    • @사랑이-e8h
      @사랑이-e8h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그러게요😂

    • @idrtdfftf54
      @idrtdfftf54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반려견이란 말도 짜증납니다
      애완견이지 무슨 ㅋㅋ
      반려 라는건 보통 배우자한테 쓰는말인데 반려견이 뭐니.

  • @user-ee2nr8fm6m
    @user-ee2nr8fm6m 4 місяці тому +7

    별 일이네. 태울만 하니까 태우지...슬개골이 약하거나 짖는 개들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태우는 겁니다. 몰 좀 알고 비난하고 떠들든지...

  • @katepark1702
    @katepark1702 Рік тому +693

    사람편하자고 태우는게 아니라 남에게 피해 줄수 있는 공간에서 유모차 태우고 다니는 겁니다. 산책하고 걸릴수 있는 공간에서는 다 산책하고 걸리죠!

    • @tae3584
      @tae3584 Рік тому +9

      인도 걸을 때 개줄 옆으로 해서 걷지마라 피해 가려고 차도로 빠져야 한다. 니 개 안전을 위해서 내 생명의 위험도를 높여야 하나?

    • @uhh9611
      @uhh9611 Рік тому +19

      @@tae3584요즘엔 견주들이 개념이 ㅈㄴ 없어서
      인도에서 개랑 둘이걷고
      마주오는 사람이 차도로 내려가야함
      개가 인도를 걸음 ㅋㅋ
      미침

    • @fluffy-c4r
      @fluffy-c4r Рік тому +36

      @@tae3584아니 그럼 잠깐 기다렸다 가시면 되잖아요..자전거가 지나가도 잠깐 기다리는데 뭘 또 차도까지 내려가세요 ㅋㅋㅋ 개가 50키로 대형견인가요

    • @도담싱아
      @도담싱아 Рік тому +12

      사람이 먼저지ᆢ

    • @your_lequeur
      @your_lequeur Рік тому +10

      그런 논리면 휠체어나 유모차는 어케 가냐?
      개도 똑같이 태우고 싶으면 태우는거지.
      저들에게 개는 인간이여

  • @날아라서머랭
    @날아라서머랭 Рік тому +734

    저도 반려견 데려오기전까지는 이해를 못했는데, 키워보니 동반가능한 장소에 개모차는 매너랍니다 ㅎㅎ 아프거나 노견은 개모차 태워 산책하는 것도 아이들에겐 행복이에요!
    그리고 개모차 태워서 반려견과 함께 하는 시간을 중요시 하는 견주는 그만큼 산책도 많이 시키니 안좋은 시선은 그만😢
    서로 이해하며 삽시다~~~

    • @시진핑주석
      @시진핑주석 Рік тому

      여러분 대한민국은 '경제만 선진국인 중진국'입니다. OECD 살자률 1위, 우울증 1위, 출산율 꼴찌, 사치품 소비 1위, 대학진학률 1위이고 또한 길거리에 가래침, 갈라지고 깨진 아스팔트와 보도블럭과 담배꽁초, 성별갈등, 세대갈등, 촉법소년, 범죄자도 때리지 못하는 법, 가해자 모자이크, 정치 - 공무원 부패 비리, 삼성은 수익 30% 세금으로 납부, 이통3사 배짱장사, 말도 안되는 망 사용료, 군인 처우 개판, 남성 잠재적 가해자 만들고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전용좌석 등 성별갈등을 심화하는 모습, 껄렁한 대통령, 중국 북한 눈치보고 빌빌 기는 외교, 선타제격 운운하면서 암것도 안함, 정치에 미친 국민들 정치인이 행사 참석할때마다 고성방가하면서 달려듬 경비원들 제지, 어려서 목적이 대학 들어가서 공무원 돈 많이벌기, 월 600은 벌어야지 평균으로 쳐주는 한국, 변호사 남자 변호사 여자를 만나고 자식이 노후대비인 나라, 자기나라 욕하면 매국이고 타국 까면서 한국빨면 애국인 나라,
      BIG HAN MIN GUK!!!!!!
      大韓民國!!!!!!!!
      ^^^^ What language is the comment above written in? (위 댓글은 어느 언어로 써졌나요?)
      is that Japanese or Chinese? (일본어나 중국어인가요?)
      こんにちは日本人
      你好中国人
      OH! THAT'S KOREAN!
      Ah, K-POP, SQUID GAME, GANGNAM STYLE, HEUNG MIN SON LANGUAGE!!!!! OMG!!!!!!!! NORTH KOREA!!!!!!!!!! KIMU CHI!!!!!!!

    • @배홍성-q1p
      @배홍성-q1p Рік тому +5

      서로가 아니라 일방적 이해요구아닌가여

    • @Asd-t8f7t
      @Asd-t8f7t Рік тому +57

      ​@@배홍성-q1p불편한것도 많다 숨쉬는건 안 불편하냐

    • @TheTheTheThe-H
      @TheTheTheThe-H Рік тому

      @@배홍성-q1p그럼 어쩌라고 ㅋㅋㅋㅋ 그냥 걷게 하는거보단 개모차에 태우는게 너한테도 좋을텐데?
      가려서 데리고 다니는것도 불편하면 세상 어떻게 사냐?

    • @배홍성-q1p
      @배홍성-q1p Рік тому +5

      서로이해 헤달람서?
      이미 서로가 아니라니까?
      글도 이해를 못하는거보니 답나오네

  • @DsKim_
    @DsKim_ Рік тому +78

    태워다니면 뭐 노견인갑다 하지 별게 다 불편하네... 개가 유모차 타서 본인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게 있음...? 그런것도 아닐텐데 개모차보고 짜증나면 ㄹㅇ 일상생활 어케 하냐...? 피해도 없는데 그거 보고 짜증날 정도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거아님...? ㄹㅇ 울나라 사람들 남들 하는거에 (자기한테 피해가 가지않는다면) 관심 좀 끄고 살았으면...

  • @Mysoulfriends
    @Mysoulfriends 3 місяці тому +8

    남이야 태우던 말던 저게 남들이 짜증낼일인가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강아지한테 뭐가 나은건 있겠지만 주인들이 하겠다는데 뭔 상관이야 그러기전에 자기 부모님한테나 한번더 전화드리고 관심가지는게 좋다

  • @letssayso
    @letssayso Рік тому +131

    개모차에 태울만 하니까 태우겠죠. 오래 걸으면 힘든 강아지, 실내 구역에선 가방에 넣어야 하는 상황, 고양이 병원 가는 상황 등등 필요한 경우 많음. 그리고 인간만 바라보며 사는 댕냥이한테 잘하는 게 뭐가 나빠.

    • @넘치는파워
      @넘치는파워 Рік тому +1

      개가힘들어요? 동물입니다! 사람보다 체력이 타고났어요 ㅉㅉ

    • @넘치는파워
      @넘치는파워 8 місяців тому

      @agywhjub 난인간인고 넌 짐승이니깐 그러는거겠지! 개만도 못한놈 ㅋㅋ

  • @pppppooooopo
    @pppppooooopo Рік тому +516

    저희 강쥐는 겉으로 보기엔 어려보이고 멀쩡해보여서 개모차 태우고 산책하면 한심하다는 눈길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강쥐가 현재 말기암으로 호스피스 중이라 걷는걸 힘들어해요. 근데 그걸 써붙이고 다닐 순 없잖아요.. 개모차에 타고 있으면 그럴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우경이-g2g
      @우경이-g2g Рік тому +41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상황이 다가오겠지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 @연꼬삼
      @연꼬삼 Рік тому +58

      아ㅜㅜ 저희도 15살인데 눈으로보면 건강해보이지만, 사실 신부전.부정맥.허리디스크. 퇴행성관절염인데... 산책은 시켜야하니까... 디스크라 막 안아줄수있는 상태도아니라서ㅜ 유모차... 당근에서 나눔받아서 쓰고있는데, 제발진짜 전 사람들이 무관심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ㅜㅜ

    • @ark6928
      @ark6928 Рік тому +30

      그니까여 개모차태우는데엔 이유가있을텐데 진짜 사람들참...

    • @구구구구구원
      @구구구구구원 Рік тому +9

      진짜 써 붙이고 다닐 순 없겠네.. 다른 방법이라도 있으면 알려드리고 싶다..ㅜㅠ

    • @구구구구구원
      @구구구구구원 Рік тому +10

      @@yesvember
      근데 그 정도면 진짜로 써 붙이고 다녀야겠네요.
      내 멘탈 보호를 위해서라도 써 붙이고 다녀야 그런 시비충들을 거를 수가 있겠어요... ㅠㅠ

  • @toyoma57
    @toyoma57 Рік тому +114

    개를 왕처럼 떠받들어서 태우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강아지 세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산책나갈때 엘리베이터에서 세마리를 개모차에 넣고 개모차 지붕닫으면 편리하고 주민들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도 제 마음이 편합니다. 신호등 대기시에도 초록불로바뀌어 걸어갈때에도 산책할 목적지 도착하기전까지는 개모차에 태우고 가는게 안전하고 편합니다.
    세마리다보니 줄을놓쳐 잡으러가는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없고 한적한곳으로가서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개모차가 단순히 꼴보기싫다라는 감정적인 이유말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이성적인 이유를 대야지 개모차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말 부당한 주장이네요

    • @이경숙-e2d
      @이경숙-e2d Рік тому +5

      저도 개모차 장만 하려고 하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모르는사람들 눈치를 봐야하고 비난을 받을 일인줄 몰랐네요 ㅠㅠ 우리 강아지는 4살인데 심장사상충 걸려 있어서 흥분할수 있는 모든 행동을 금해야 됩니다 근데또 실외배변만 하고요 ㅠ 집에서부터 안고 나가서 딱 배변할수 있는 짧은곳에서만 걷게 하는데 그것도 눈치 보게 돼요 왜 개를 안고 다니냐고요 ㅠ 근데 제가 우리개가 아프고 왜 걷지 못하는지 한사람 한사람 붇잡고 친절하게 설명을 드려야 하나요 왜 꼭 남들에게 이해를 시켜야만 하나요 ㅠㅠ

    • @kyoungjukim6616
      @kyoungjukim6616 Рік тому +7

      개를 키워보지도 않은것들이 괸히 시비로밖에 안보임..ㅎㅎ 강쥐를 산책할때 개모차에 태우는 상황은 길건널때 강쥐때문에 민폐일때 ... 산책을 하는곳은
      사람별루 없고 산책시킬만한 곳에서 산책시킴... 뭘 알지도 못한것들이 괸시 시비... 요즘 개모차 없음 애견식당, 애견카페도 못들어감

    • @doo9345
      @doo9345 Рік тому

      @@이경숙-e2d실생활에서는 시비충 별로 없어요ㅋㅋ 시비충 행색 보면 진짜 없어보이고 한심하게생김 ㅋㅋㅋㅋ 시비걸면 바로 촬영하고 신고하세요

    • @정은-c7k
      @정은-c7k 6 місяців тому

      개 꼭 키워야 하니 니 사정 알게 것들이것들이 참 거슬리고 싸가지 없고 애견인 망신이다ㅋ​@@kyoungjukim6616

  • @Angry_Human
    @Angry_Human Місяць тому +4

    하다하다 개한테 시기질투 하지말고 인간들 본인이나 처신잘하고 사시길~ 내개에게 비싼 유모차 사줄정도의 견주는 당연히 멀쩡한 개를 태우려고 유모차를 사는게아님~ 운동이 더 좋다는걸 알기때문에..분명 아프거나 치료중이거나 늙거나 병든 아이일 확률 99퍼다.

  • @ryvius12
    @ryvius12 Рік тому +403

    남이사 개를 태우든 돼지를 태우든 뭐 피해준것도 없는데 그냥 지가 꼴뽀기싫으니까
    일상생활 가능함?

    • @이은실-e9j
      @이은실-e9j Рік тому +19

      그러게요
      한심하다

    • @sunsun-qx9hj
      @sunsun-qx9hj Рік тому +30

      본인은 돌봄 사랑 못받는데
      개나 고양이가 그런걸 받으니
      질투나서 그런겁니다
      동물 싫어할수는 있지만
      혐오하거나 학대하는 인간들이
      그런 심리라고 범죄심리학
      교수가 말하더군요

    • @doo9345
      @doo9345 Рік тому +7

      그냥..시대에 뒤떨어지고 할일없는 오지라퍼들인거죠ㅋㅋㅋ

    • @안전연구소
      @안전연구소 8 місяців тому

      딱 맞는 표현이네요 ​@@sunsun-qx9hj

    • @뚜맘-b1s
      @뚜맘-b1s 6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송글-d9g
    @송글-d9g 6 місяців тому +280

    노견키우고있는 견주인데요
    첫째는 얼마전 별나라로 떠났어요
    움직이지도 숨도 잘쉬지도못해서
    집과 병원만 전전하는게 너무 속상하고 미안해서 유모차 구매후 집근처 공원에 콧바람이라도 맞게해주려고 태워서 산책나갔었지요
    그렇게라도 세상을 더 보여주고싶었어요
    소형견들은 관절부분이 약한 친구들이 더러 많이있어서 뛰어놀며 스트레스푸는것도 최상의 놀이겠지만 오래 걸어다니면 무리가 갈수있어서 강아지가 힘들어하면 견주판단하에 유모차 태울수도 있지요
    다들 판단하는 기준자체가 다르시겠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는 가족 자식 같은 존재일겁니다
    동물이라 할지라도 소중한 가족일텐데
    함부로 판단하시거나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는건 마음이편치 않네요

    • @당근-b6w
      @당근-b6w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불편한 시선도 감수해야죠
      세상은 나와 다른 사람들 천지니까요

    • @Jychloe1604
      @Jychloe1604 5 місяців тому +41

      ​@@당근-b6w 뭔 궤변이야

    • @hyeoklee7132
      @hyeoklee7132 5 місяців тому +6

      공원에서 개모차 끄는거 대부분 뭐라고 안합니다.
      당연히 개 산책 시킬 만한 장소에서 개모차 끄는거 불편하지 않아요.
      개모차 끌고 길거리와 백화점등 사람 많은 장소를 활보하면서 피해주는게 문제지.
      남의 동물 뿐만 아니라 남의 사람 자식도 사람 많은 곳에서 남을 불편하게 하면 욕합니다.

    • @nasai89
      @nasai89 5 місяців тому

      걍 보신탕해먹지 뭘 묻어주냐 ㅂㅅ년아

    • @pjj1004
      @pjj1004 5 місяців тому +3

      ​@@Jychloe1604개변이다

  • @순간을소중히-m7l
    @순간을소중히-m7l Рік тому +244

    아니 개 고양이 혐오 하는는걸 넘어서
    개모차까지 트집을 잡네
    싸이코맞네 지가 사랑 못 받으니 모든걸
    개 고양이한테 질투를 느끼게
    목 줄 안하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왜 또 난리야?
    아 이런 인간들 정말 소름돋음

    • @genocide0083
      @genocide0083 Рік тому +22

      맞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별 시덥잖은 문제에 불편함을 제기하죠
      일종의 애정결핍이거나 가정에서 제대로된 인성교육을 못받은 탓이죠
      진짜 말도 안되는 것들에 별별 트집과 불편함을 다 토해냅니다

    • @물고기-s1c
      @물고기-s1c Рік тому +14

      가족이 잘되도 배아픈게 한국인이에요ㅋㅋㅋ
      그시간에 나는 왜 부유한집 개만도 못하게 살까 고민하는게 더 이득일텐데

    • @모모맘-d3m
      @모모맘-d3m Рік тому +10

      우리나라 수준이 아직 멀고멀었습니다

    • @user-li4hr1kq7z
      @user-li4hr1kq7z Рік тому +1

      혹시 그 개 고추잘랐나요?

    • @conyconycocoy
      @conyconycocoy Рік тому +1

      개는 나도 안싫은데 개모차가 싫은것

  • @긍정적인마인드-x1p
    @긍정적인마인드-x1p Рік тому +285

    자기들 한테 사달라는것도 아닌데 웬짜증?
    참 세상 이 왜이렇게 각박해졌나 몰라~
    좋은마음으로 봅시다~~~

  • @toyoma57
    @toyoma57 Рік тому +144

    개를 왕처럼 떠받들어서 개모차에 태우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강아지 세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산책나갈때 엘리베이터에서 세마리를 개모차에 넣고 개모차 지붕닫으면 편리하고 주민들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도 제 마음이 편합니다. 신호등 대기시에도 초록불로바뀌어 걸어갈때에도 산책할 목적지 도착하기전까지는 개모차에 태우고 가는게 안전하고 편합니다.
    세마리다보니 줄을놓쳐 잡으러가는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없고 한적한곳으로가서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개모차가 단순히 꼴보기싫다라는 감정적인 이유말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이성적인 이유를 대야지 개모차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말 부당한 주장이네요

    • @not-the-end
      @not-the-end Рік тому +11

      저도 3마리 키우는 견주로써 산책나갈때 목적지까지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기도해요! 그리고 앞이 안보이는 강아지도 타고다닙니다

    • @toyoma57
      @toyoma57 Рік тому +10

      @@not-the-end 저도 작년에 떠난강아지 항문에서 염증고름 계속 나오고 눈도 안보였는데 개모차에 실어 뚜껑닫아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콧바람쐬게 해주었습니다.

  • @박소은-i1b
    @박소은-i1b 6 місяців тому +26

    동물복지가 그나라 복지수준이라던데 이미 생각수준이...글렀다..개가 개모차 타고 다니는게 꼴보기 싫은 수준이면...유모차가 애가 못걸어서니?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계속 안고다니기 힘들고 이동이 편하니까지...내 입장이 아니면 이해를 못하면 가만히 두던가..그냥 다 아니꼬우면..그런의식들이 대부분이면 노답이다

  • @fireguardian6101
    @fireguardian6101 4 місяці тому +5

    참 gr도 성심성의껏 한다..
    그럼
    왜 멀쩡한 아이들을 마트 카트에 태우나요? 신발신은 그대로 말이에요. 그거 내집안으로 가져갈 물건넣는 용도잖아요. 이거 저만 불편한가요?

  • @공자학원폐지
    @공자학원폐지 Рік тому +914

    법만 위법 안하고.....민폐만 안 끼치면....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삽시다..... 아이고!! 세상 참 피곤하네요........

    • @mz0427
      @mz0427 Рік тому +13

      프로불편러ㅋㅋㅋ

    • @fall99
      @fall99 Рік тому +4

      나라가 ㄱ천지..

    • @김형수-y3p
      @김형수-y3p Рік тому +13

      언론이 논란을 만들어요

    • @리틀보이-c2b
      @리틀보이-c2b Рік тому +1

      조오라 피곤하다..주차뿌고싶다

    • @얌교
      @얌교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현실에선 논란 자체가 없어요 기러기가 기사 하나 뽑은거

  • @발광머리앤티앤스
    @발광머리앤티앤스 8 місяців тому +41

    편하게 걷는거 좋아하는 개 개모차에 넣어봐라…. 우리 밤비처럼 가만히 안있지ㅠㅠㅠㅠㅠ 다 이유가 있어서 쓰는거라구요ㅠㅠ

  • @moonlight_piano
    @moonlight_piano 6 місяців тому +449

    고릴라를 태우든 뭘 태우든 뭔 상관...나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 @hyeoklee7132
      @hyeoklee7132 5 місяців тому +5

      피해를 주니까 문제지. 개모차를 무슨 방패나 무기 마냥 들이밀고 밀어대는 사람이 많으니 문제지.
      그러고는 지들도 남이 그러면 짜증냄

    • @nasai89
      @nasai89 5 місяців тому

      개유모차 타는거보면 칼로 개 도축해서 보신탕 먹어야함

    • @Aptenodytes-x4c
      @Aptenodytes-x4c 5 місяців тому +27

      @@hyeoklee7132 다리 달렸으면 좀 피해 지팡이 짚고 다니냐?

    • @지니-k5h
      @지니-k5h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hyeoklee7132 무슨피해요?

    • @ohman9662
      @ohman9662 5 місяців тому

      @@hyeoklee7132 피해 받은적 없는 사람임 ㅋㅋ 그건 개모차가 문제가 아니고 그사람이 문제지 본질을 흐르지마 븅시나

  • @skimkkhhful
    @skimkkhhful 27 днів тому +3

    목줄 길~~~게 늘어뜨려서 행인들 불편하게 만드는 무개념보다 휠씬 나음

  • @misoj7194
    @misoj7194 Рік тому +57

    개모차 좋으네요~
    사람 많은곳에선 사람도 목줄한 개보고 놀라지만
    개들도 사람들때문에 정신없고
    힘들답니다~ 서로 편의상
    개모차 좋으네요~

  • @snoopy-yt7sq
    @snoopy-yt7sq Рік тому +291

    개가 나이가 들어서 관절이 좋지 않아 산책할 때 자주 안아주는데 생각보다 팔이 상당히 아픕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개들 전용 유모차인데 그걸 뭐라고 하면 안 되죠. 그리고 자세히 보면 칸막이가 있어 아기용 유모차와 다릅니다.

    • @D5ollca-677.v
      @D5ollca-677.v Рік тому

      @@버블다이아-r3v 넌 살지마라 역겨우니까.

    • @Moodeok
      @Moodeok Рік тому

      ​@@버블다이아-r3v니가 뭔데

    • @오로라공주-o8i
      @오로라공주-o8i Рік тому

      ​@@버블다이아-r3v 얜 갑자기 웬 시비여 희한한 애네

    • @hsunny6816
      @hsunny6816 Рік тому +9

      문제는요 개 주인들이 그 칸막이 안씌우고 버젓이 개 얼굴 내놓고 자랑하듯 다니는 사람이 더 많아요 일부 견주들 때문에 전 반려인들이 같이 욕먹는건 안타깝지만. 정말 개념 없는 개주인들 많고 많아요

    • @mihyejeon7489
      @mihyejeon7489 Рік тому +89

      @@hsunny6816 개모차에 개 얼굴 내놓고 다니면 무슨 일 생기나요? 개모차에 태우면 얼굴 가리고 다녀야 해요? 이게 무슨 ㅎㅎㅎ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네.

  • @김미경-k7w4r
    @김미경-k7w4r Рік тому +115

    개모차 태울 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태웁니다.
    강아지의 컨디션이나 상황은 주인이 가장 잘 알고 대처하지 않을까요? ^^

    • @Again8888
      @Again8888 Рік тому

      잘 대처했으면 강형욱은 백수임

    • @doo9345
      @doo9345 Рік тому +1

      @user-ob2zf6ry4y싫다고 시비거는게 더 문제임ㅋㅋ 뭐 불법이냐?

  • @JH-ph3fr
    @JH-ph3fr 3 місяці тому +3

    목줄도 안 하고 다니는 견주들보다 훨씬 나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 @할거없어그냥
    @할거없어그냥 Рік тому +756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참 힘들게산다...얼마나 한가하면 저럴까..

    • @genocide0083
      @genocide0083 Рік тому +68

      사람에게 드러내는 열등감이 폭팔해서 강아지에게조차 열등감을 드러내는 수준이 된거죠
      즉, 개만도 못한 인생들이 발광하는 중

    • @소담소담-u8z
      @소담소담-u8z Рік тому +12

      피해 많이 주는데요?
      제발 식당 옷가게 끌고와서 개털날리는 비위생적인 민폐좀 부리지 마셈 개토나옴

    • @알로에베라-t3r
      @알로에베라-t3r Рік тому +3

      @@소담소담-u8z 그정도로 예민하면 집에서 처나오질 말아

    • @엏-o9q
      @엏-o9q Рік тому +1

      @@소담소담-u8z 본인이 안가면 됨
      사장이 허용하고 괜찮다는데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ㅋㅋㅋㅋㅋ 토 나오지 않게 집에만 있으세용~~~!!

    • @kyoungjukim6616
      @kyoungjukim6616 Рік тому +1

      @@genocide0083 ㅎㅎㅎ 맞습니다요~!!!!

  • @inkyw9469
    @inkyw9469 Рік тому +219

    강아지 두마리 견주로서 강아지들이 건강하면 직접 산책시키며 마킹도 하고 냄세도 맡게 하는 게 강아지들을 위한거라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강아지들이 현재 15살, 14살이 되 가면서 전처럼 오래 걷기 힘들어 하고 시력, 청력을 잃어가서 여기 저기 부딪히기도 하고 하며 필요에 의해 유모차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반려견이 없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할 수는 있으나 본인이 모르는 세상을 전부 부정하고 짜증난다고 치부해 버릴 일은 아닙니다.

    • @민성원-k6d
      @민성원-k6d Рік тому +4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개모차 높이가 딱 애들 눈높이임 당신이 애견인이듯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음 갑자기 개랑 눈 마주쳐서 놀라서 넘어질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어떤 상황에서도 사람보다 개가 먼저 일순없음 사람이 불편하면 동물이 양보해야함

    • @초코초코초-p7o
      @초코초코초-p7o Рік тому +34

      @@민성원-k6d 개랑 눈마주쳐서요?

    • @angelmandu
      @angelmandu Рік тому +3

      @@민성원-k6d그건 님이 보호자로서 보호를 못하고 있는 거고요 ㅋㅋ 와서 짖은 것도 아니고 문 것도 아니고 눈 마주쳤다고 넘어질 정도로 개를 무서워할 정도면 님이 미리 주변 살펴서 개가 보이면 피해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ㅋㅋ 개도 안키우는 내가 다 얼척없는 댓글
      애가 못생기고 험상궂은 사람 봐서 기분 상해하면 상대방보고 복면 쓰고 다니라고 할 사람임

    • @sarangkoo
      @sarangkoo Рік тому +23

      ​@@민성원-k6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문이막히네

    • @greenday94
      @greenday94 Рік тому +1

      @@민성원-k6d?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낭이-p4w
    @개낭이-p4w Рік тому +767

    지 돈으로 유모차를 사준것도 아니고 지가 대신 개모차를 끌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한테 아무런 피해가 없는데 왜 급발진인지

    • @monstershonda
      @monstershonda Рік тому

      이게 전형적인 엠지쓰레기의 생각.

    • @머리카락-i3t
      @머리카락-i3t Рік тому +2

      왜 이렇게 심술이 나셨을까~? 개모차 끌고다니세요?ㅎㅎ

    • @soo8769
      @soo8769 Рік тому

      @user-qx2sb6zb3d 심술은 니가 난 거 아님? ㅋㅋ 너는 한 번도 못 타 본 유모차 개가 타고 다니니까 심술나죠? ㅎㅎ

    • @최빛나최주실맘-g5p
      @최빛나최주실맘-g5p Рік тому

      ​@@머리카락-i3t
      심술은 니들이 부리면서 뒤집어 씌우긴

    • @doo9345
      @doo9345 Рік тому

      @@머리카락-i3tㅋㅋㅋ너같은 틀딱들이 시비걸고 다니니까 하는말이잖아 ㅋ

  • @hatsora
    @hatsora 4 місяці тому +6

    저런거 짜증나서 글까지 쓸정도면 산들어가서 자연인으로 혼자 사셔야지 ㅎㅎ

  • @로피-q3i
    @로피-q3i Рік тому +201

    흔히 소형견들이 노견이 되면 대부분 생기는 질병이 심장병이에요 . 산책은 해줘야하는데 걷게되면 문제거 생기니 유모차로 대신해주는겁니다.. 저도 처음엔 몰랏지만 알고나면 이해할 상황이죠

    • @후루룩-d1z
      @후루룩-d1z Рік тому +3

      심장병일때 유모차 말고 직접 걷게하며 산책시켜주면 안좋나요? 걸으면 건강에도 좋을것 같은데 ㅠ 잘몰라서 여쭤봅니다

    • @산성비-y4s
      @산성비-y4s Рік тому +7

      저도 개모차 유난스럽다 생각했었지만,강아지가 나이들어 아프다보니 갑자기 이해되더라고요.그렇게라도 바람쐬고 기분 전환 시켜주고싶음

    • @민재신-k7k
      @민재신-k7k Рік тому +1

      제발 보신탕집으로 보내주라

    • @메이나인-y9y
      @메이나인-y9y Рік тому +1

      ​@@민재신-k7k너를?

    • @davidkim3943
      @davidkim3943 Рік тому +2

      ​@@후루룩-d1z 심장이 빨리 뛸 수 있는 산책도 위험합니다...

  • @soojoomom
    @soojoomom Рік тому +97

    예를 들면 심장사상충 걸린애들은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심장에 무리가면 안되니 저렇게라도 공기쐬고 바람느끼며 산책하는거예요 개들도 사람처럼 고관절 나가고 암도 걸리고 간부전 신부전 백내장도 와요 ,,,

    • @conyconycocoy
      @conyconycocoy Рік тому +5

      그니까 개모차끌고 백화점 쇼핑몰은 오는것들은 뭐냐고

    • @yeahjh5409
      @yeahjh5409 Рік тому +1

      개를 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끌고 ㅋㅋㅋㅋ

    • @soo8769
      @soo8769 Рік тому +3

      난 걍 멀쩡해도 태우고 다니는데 ㅋㅋ ㄹㅇ 뭐가 문제노 ㅋㅋ 이젠 하다하다 개한테 열등감 느낌? 너도 태우고 다녀줘? ㅋㅋㅋㅋ

    • @Passion_88
      @Passion_88 Рік тому +3

      ​@@conyconycocoy 출입제한이 없으니 그러겠지 그 장소에 항의하던가

    • @초코라떼-h8u
      @초코라떼-h8u Рік тому +4

      ​@@conyconycocoy 백화점이 니꺼가ㅋㅋ

  • @내새꾸-p6f
    @내새꾸-p6f Рік тому +142

    저희 뭉뭉이가 잘 걷다가 어느날 하루아침에 후지마비가와서 걷지못할뿐더러 뒷다리마비로 인해 혼자 대소변도 못가르는 상황까지 봤는데 병원가서 찍어보니까 디스크판정이라 이제는 많이 걸으면 안된다는 소견을 들었어요 똥오줌도 압박배뇨 시켜주고 너무 마음아팠는데.......아무튼그때부터 산책도 조심하고 산책 좋아하던 아이라 맨날 산책했는데 이제는 진짜 거의 안했어요. 그래서 멍멍카 살까 고민했어요 풀냄새 다른멍멍이 오줌냄새 좋아하는 아이니까 ,. 최근에 기적적으로 다시 서서히 걷기 시작하더니 똥오줌도 스스로싸고 가끔 넘어졌어도 스스로 잘일어나고 버티다가 지금은 왜 아팠지 할정도로 잘 걸어다니는데 만약에 또 이런 상황생기면 진짜 그때는 저도 멍멍카에 태워서 데리구 다닐꺼같아요 목줄안해서 물까봐 위협적인강아지가 문제지 거의 대부분 멍멍카 탄 멍멍이들은 사정이 있는 경우가 대붑분일거에요 왜 그게 그렇게 불편할까요 .. 좀 이해해주시면 안될까요??

  • @JJUMIing
    @JJUMIing Місяць тому +4

    반려동물에 대한 선입견은 우리나라만 유난이다 증말~

  • @hunmin1
    @hunmin1 Рік тому +67

    나도 꼴불견이라고 생각했거든.근데 견주가 그러더라.사람도 나이가 들면 관절이 아파서 잘 못 걷는것처럼 짐승도 그래요~~ .난 정말 생각 못 했거든. 아는만큼 보이는거였어.

  • @달맞이꽃-f3j
    @달맞이꽃-f3j Рік тому +47

    사주지 않을거면 신경쓰지 맙시다.그분들에게는 동물도 가족입니다.고양이를 키워봐서 이해합니다.

  • @whd0515
    @whd0515 Рік тому +350

    아파보이지 않아도 사람이 장애인석에 앉아있다면 아픈건 아닐까 한번 생각해보는것이 인간의 최소 지성입니다

    • @Ddongsmell
      @Ddongsmell Рік тому

      ​@@하리보-u2kㄹㅇㅋㅋ

    • @냥앤
      @냥앤 Рік тому +3

      @@하리보-u2k제대로 걸을 수 없거나 위험하니 태우죠. 같은 논리로 개를 키우는 분들도 유모차처럼 나온 이동식 이동장을 사용하는겁니다.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데… 제가 볼 땐 개모차를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날 선 말로 불쾌감을 주는 님의 언행이 더 사람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는 건 인지해주셨으면 하네요.

    • @last10bird
      @last10bird Рік тому

      @@하리보-u2k 멍청하고 편협한 게 자랑스러워요?

    • @밝음-i6d
      @밝음-i6d Рік тому +1

      저희 노모도 20년 전에 양쪽 고관절수술로 걷는게 힘드신데도 사람들은 건강한줄 알더군요😢저희 아픈 노견 데니고 견모차로 산책 나가게 하는데 욕하는 분들 있어서 상처받은적 적지 않았지요.
      아픈 노견도,아프신 노모도 서로 의지하고,행복하게 산책하는게 그리도 미운일인지😢
      이해 해주시는,너그러운 분들께는 감사합니다.

    • @dyna77777
      @dyna77777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건 사람이고~ 개자나 개는 개답게 ㅇㅋ?

  • @아토-x5z
    @아토-x5z 3 місяці тому +7

    프불 키우는 견주고 개모차 사용한지 5년차 입니다. 프불 특성상 호흡기가 안좋아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서 헥헥 거리고 심하면 과호흡에 위급한 상황까지 갈 수 있어서 산책하다 힘들면 개모차에 태웁니다.
    산책하면서 특히 어르신들이 개팔자 좋네 등등… 그런 얘기를 수없이 들어서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 @drpepperpepper
    @drpepperpepper Рік тому +223

    이런게 불편하면 왜 나는 이런것에 불편함을 느낄까
    곰곰이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며 원인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 @린델-n7s
      @린델-n7s Рік тому +14

      정신병이 있는지 원인을 찾아보세요.

    • @agroman712
      @agroman712 Рік тому

      ​@@Hwangchan-e2d 개보다 못한 인생들이니 개를 질투하는 거임
      나는 남의 집 개가 3억짜리 간식을 먹든 10억짜리 옷을 입든 아무 알 바 아닌데
      말 그대로 개는 개니까 ㅋㅋ
      인간으로서 가진 자기 뇌와 문명의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도 모르고 활용할 줄도 모르니 비루하게 살며 하다하다 개에게 질투를 하지 ㅋㅋㅋ
      나이든 사람들은 오랜 기간 그런게 당연한 사회에서 살았으니 그러려니 하고 어린 애들은 잘 모르니 그런갑다 하지만
      20 30 40이 그런 꼰대같은 소리 하는 걸 보고 있으면 아 개보다 못한 놈이다 소리가 절로 나옴

    • @blue_w2374
      @blue_w2374 Рік тому

      @@Hwangchan-e2d 애를 하도 안낳아서 암걸린 ,발가락 없는 남자도 군대3급으로 보내잖어~ 아 그리고 홀할머니 모시고 살아야하는데 알빠노 시전하면서 1급으로 현역 보내버리잖어~ 할머니야 굶어죽던말던~

    • @user-zd8cc9wg9i
      @user-zd8cc9wg9i Рік тому

      @@Hwangchan-e2dㅋㅋㅋㅋㄹㅇ공감 시비충 불편충 대부분 할짓없고 없어보이는 틀딱들이 대부분ㅋㅋㅋ멀쩡한 사람들은 자기 할일 바빠서 신경도 안씀ㅋ

    • @별사탕-g5q
      @별사탕-g5q Рік тому +8

      ​@@Hwangchan-e2d실제로 남편하고 개모차 끌고 시장구경 갔을 때 어떤 행인이 '개 말고 아기를 태워야지'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애들은 이미 다 컷어요' 했습니다. 사람들이 딩크족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