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담당 중사가 과실치사급임. 1. 본인이 차에서 폰겜하려고 산 안올라감(포렌식으로 확인됨) 2. 그것때문에 산에 올라갈 준비 안된 운전병(운동화)이 통신장비 들고 경사 30~70도까지 되는 산에 올라감 3. 접질러서 그 짐까지 일병이 짊어지고 감 4. 산에 같이 올라간 3명은 그냥 먼저 올라가서 늦게 발견 5. 먼저 119 신고하면 안되겠냐고 폰겜 중사한테 연락했을때 폰겜 중사가 부대에 연락 먼저 하라해서 27분 지연 + 얼빵한 군헬기 왔다갔다로 민간 119 되돌아가게 한 2시간 지연
요즘 군대가 캠프라며 비아냥 대죠. 전시에는 주변 동료가 다 죽은 극한 상황이면 무거운 거 다 짊어지고 가파른 산을 올라가야 할 수 있습니다. 힘든 훈련 해야죠. 근데!!!!!!! 과연 중간 간부와 장교, 장성들은 전시 수준의 정신 무장 상태가 되어 있습니까? 사고가 났을 때 전시 수준의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고 있습니까? 훈련 중에 게임이나 하고 구조 헬기 하나 제대로 못 부르고, 귀중한 보병 전력을 이렇게 어이없이 잃으면서 뭔 놈의 지휘입니까?
발 접질렀다고 병사 집에 전화하는 경우는 없음...군화(전투화)가 굽이 높고 무거워서 익숙해질때까지 병사들이 발을 접질리지는 경우 흔함. 정황상 이미 심각했을 것임...알고 그랬는지 무의식적으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병사가 (심각한)부상을 당했으니 포대장(중위? 소위?)이 가족들에게 알려야한다는 메뉴얼대로 전화는 걸었으나 혼란한 정신에 심정지나 심각한 부상이라는 말을 못하고 가벼운 부상이라고 얼버부리고 전화 끊고 은폐시도 했을 듯. 그걸 보고 몇분뒤 대대장(중령)이 직접 유족한테 전화한 듯? 혹은 이미 심정지라 은폐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전화한 걸 수도 일단 책임 소재는 포대장이 1차, 그위에 직속상관 대대장이 2차로 책임이 가장 큼. 상황이나 명령 내용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데 무리한 훈련을 강행하라고 지시한 쪽이 책임이 큼. 포대장은 자신의 부대원의 안전관리도 책임짐. 상태를 확인하고 훈련을 감당할수 없는 상태여부도 판단해야할 책임이 있고 대대장은 그 포대장들의 보고를 듣고 판단하는 것임. 정황상 포대장 책임이 더 커보임. 보통 훈련에 익숙하지 않은 일병한테 선임병 장비까지 추가로 짊어지게 하지는 않음. 장교(포대장)가 의도적으로 괴롭힐 목적으로 그랬다면 모를까.
지금 남동생이랑 둘다 30대지만 제 동생 군대 있을 때 생각나네요. 그때 천안함 사건 터질 때라 누나인 저와 부모님께서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정말 무슨 일 일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너무 되어서ㅠ 전역 후에 동생이 한 말이 군대 갔다온 남자들 멀쩡하게 돌아가는 사람이 잘 없을걸? 이러더라구요. 사격 때문에 청력이 약해질 수도 있고,다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ㅜ 저 부모님 심정 참..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ㅜ
니가 가슴이 왜 찢어지냐...남의일인데 그냥 뉴스는 뉴스로 보면 되지.... 사람이 걷다가 굴러떨어질수도 있는거고 또 실수로 당황해서 신고도 지연되고 구조도 지연되고 그럴수도 있는거지 머 그런거 가지고 힘들어하냐... 주말에 먹을 술안주나 고민해보자... 그게 더 현실적일것 같은데... 내가 너무 남의 일에 감수성이 떨어지나??
27분도 사실이 아닐 수 있음. 4명이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사라졌다고 알아차리는건, 짐 다 맡기고, 늦게라도 쫒아오라고 한걸지도. 아니면, 혼자가서 처리하고 오라고 한걸지도... 단순히 낙하하여 다친게 아닌거 같음.시나리오 맞췄을테니. 철저하게 수사하여 구멍을 찾아야 함. 군이 나약해도 안되지만, 양아치는 더 안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쳤어 말씀하시는 어머니 목소리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철저히 책임지게 해서 다시는 이런 희생자가 나오지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일병냅두고 먼저 올라간 3명..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사세요.. 무거운걸 높은 산길에 지고 올라갈때는 나눠서 져야죠.. 너무 힘들게 해서 이런 사고가 난거아닙니까.. 그리고 선임이 됐으면 짐을 지게 해도 살피면서 안전을 봐줘야지.. 어휴...
공감합니다.. 기껏해야 같은20대끼리 무슨 생각으로 한명한테 짐을 다준건지.. 하사라고 짐은 안들어도, 같이 올라가던 상황이었으면, 살피면서 같이 가줬어야지 그 무건운걸 지고 험한산길에 애를 버려두고 올라갈 생각한게 정도 없고 사회성도 없는 모지리들이네요 평소에 같이 일하는 소속일텐데 걱정되서라도, 그간 일했던 친분에서라도 같이 얘기라도하면서 올라갔겠다.
프로필 사진에서의 고충과 바램이 동시에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제일 친한 형(선임)도 중대가 계곡에 피서갔다가 돌판에 쓸 큰 돌을 들다가 평소에 상태 안 좋았었던 허리 삐끗해서 6개월동안 의무중대에서 신세졌던게 생각납니다..결국 의가사 싫어서 끝까지 복무했었지만 후임들이 이미 치고 들어와서 형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진짜 좋아했던 형인데ㅠㅠ
@@azrealvan8625 말도마세요 나 여름에 유격훈련장으로 산악행군할때 무릎관절염생겨서 케톱톱 붙히고 있었어요 나 군복무 2년일때라서 여름군번이라 전역2달 앞두고 말년병장때 유격뛸 뻔하다가 행보관이 빼줬음 행정실에서 행보관한테 큰절올림 나 밑에 3달남은 말년병장들은 다 뜀
나도 통신병 시절 이등병 후임 한 명 데리고 겨울날 30kg넘는 방차통 메고 절벽 산 탔었는데... 미끄러지면서 절벽 아래로 굴렀음... 다행히 눈 쌓인 곳으로 떨어져서 목숨은 건졌는데... 인솔 간부도 없어서 해 떨어질 때 까지 나랑 후임은 산 속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던 기억이 남 ㄷㄷ 그게 15년 전인데... 아직도 저런 안일한 사고와 대처가 끊임없네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씀의 취지는 이해되나 다르게 봐야 합니다. 쉽게 보면 그 보다 못했던 환경에서도 당신의 아버지와 삼촌, 남편 등은 잘 지냈죠. 솔직히 군대의 문제라기 보다는 복불복의 문제입니다. 군 복무의 위험성을 이야기 하셨는데.... 다르게 말씀드리면 아이를 낳다가 죽을 수 있는데 왜 낳습니까? 비행기 추락 사고가 종종 있는데 그 위험을 무릅쓰고 해외여행을 왜 갈까요? 그것이 의무라서? 우린 최초에 했던 사회적 약속은 잊어버리고 그 결과에만 치중하는 상황입니다.
@jhryu5655 국민이 의무를 지고 있으면 국가도 그에 맞춰서 의무를 져야 하는 거 아님? 죽으면 나 몰라라 아무 책임도 안지는데 왜 20대 남자들이 청춘 바쳐가며 군대에 있어야 되냐? 지금이 전투상황도 아닌데, 2년 있으면 돌아갈 사람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군 ㅅㄲ들 사고방식이 문제임
저는 81mm 박격포를 다루던 예비군입니다 지난 6월 무사히 제대하여 일상을 보내던 중 이런 안타까운 사건을 보고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23년 겨울, 산악기동을 포군장으로 해본 경험자로써 말하자면 일반 산길을 타는것도 아니고 인적이 드문 산길이라 나뭇잎도 엄청 많아서 미끄럽습니다. 이런 이유로 담당 간부가 몇명씩 붙어서 인솔을 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필수적 사항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중대 산악기동때 중대 간부의 반절정도가 산악기동에 참여하여 체력적 요인등으로 낙오된 병사들을 책임지고 하산까지 시켜줬습니다. 그나마 인원이 많아서 서로 돌아가며 장비를 짊어질 수 있었기에 발목을 접질리거나 참여가 힘들다 판단되면 제가 당시 소대 최고참이었기에 남은 거리와 루트등을 고려하여 즉시 간부에게 보고 후 열외를 시켰었던 기억이 납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이건 명백한 범죄입니다. 인솔 간부는 병사들의 안전을 책임 질 권한과 책임이 있고 이를 소홀히 했음이 명백합니다. 기관지가 좋지 않음에도 참여하려던 타소대 일병은 호흡곤란 증세가 보이자마자 열외를 시킬 정도로 고된 길을 오랜 시간 이동하기에 안전에 더욱 유의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느린 대응체계와 고의적 신고 지연은 울화가 치밀어 오를정도로 있어선 안될 문제입니다. 아무도 손을 안대는 소대 최고참이며 허리디스크로 척추주사 시술을 앞뒀던 저도 소대원이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것을 보고 포다리에 포신까지 등에 짊어지고 전체 거리의 70%를 이동할 정도로 고참, 특히 간부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이런 간부가 제대로 된 일을 수행하지 '않았으니' 이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노현정-t5h 1. 어느정도 거리를 넘으면 통증보다 정신력이 중요해져요 2. KCTC예행 훈련이라(다치면 안되니까) 총 거리 20km 아니었습니다(거리 적어놓지도 않음) 3. 실제 경험담이며 당신의 신뢰는 필요 없습니다 4. 끈 길이만 잘 조절하면 간섭은 있어도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5. 산악기동은 1월, kctc는 4월, 척추주사는 5월입니다(훈련 일정때문에 국군 양주병원 외진을 뒤로 미뤄놓음) 6. 당시 훈련때문에 부작용이 있는 강한 진통제를 복용중이었습니다 7. 5사단 35여단 2대대 소속입니다 연천 동막리에 있으니 궁금하면 친구 한명 만들어서 면회 가보세요(화기중대원으로) 8.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긴 합니다 어떻게 완주했나 기억도 안나고 그냥 인상깊었던 경험과 뉴스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 적어봤습니다 9. 키183에 몸무게 97kg 나가던 시절이라 떡대만큼 힘은 강했습니다(보급병도 하다 디스크로 소속변경) 10. 구라라고 믿는건 당신 마음이긴 한데 모두가 볼 수 있는 댓글에서 명백한 거짓인양 떠들지 마십쇼 여론 몰아가기 전에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댓글 곱창날뻔했네,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어딜 구라여 구라는 믿는 구석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이런 익명성 뒤에 숨어서 끄적이지 말고 나가서 운동이나 해요 나도 재활운동중이니까
@@unplug4270 응? 전승절에 미국 반대 무시하고 가서 쎼쎼한 끄네, 권영세 인민망에서 중국은 대국 쎼쎼, 2mb 우리는 중국 공산당과 자매 결연, 독재 진핑이 10.14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김무성 대표를 회견하고, “중국은 한국과 함께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도전에 대응하며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의 번영 발전과 지역 평화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함. 김재원이 중국은 우리의 우방국, 공산당과 자매 결연으로 관계 돈독. 뭐라고??
저 부대에서만 저런일이 있는게 아닙니다. 2020년 제가 근무하던 부대도 막 만들어진 신창설부대였는데 높으시분들은 온다고 아직 정비가 완료되지않은 부대상황과 눈 많이 오던 겨울에 무작정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병사들은 길이없는 곳으로 산 정상으로 투입해야했습니다. 경사는 엄청 가파른데 눈이 너무많이와서 계속 올라가다 넘어졌습니다 정말 간부들은 병사 전혀 생각안해줍니다 길없고 눈쌓인 경사높은 산을 군장매고 투입했습니다 그때 운좋게 사고가 안터졌을뿐 다른부대에서도 분명 똑같이 저럽니더
하..우리 아들이 지금 양양에서 통신병하고 있고 겨울 훈련때도 했던터라 남일같지 않아 맘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어찌 같이 올라갔는데 없어졌는데도 모를수가ㅠ.ㅠ 무책임하네요. 생명이 걸린일인데 덮을 생각만 하고...우왕자왕하다 젊디젊은 한 생명이 죽었어요. 너무 합니다! 바로 119에 신고하고 119헬기가 돕게 나눴다면 살았을지도ㅠ.ㅠ 젊은 청년들 군대에 모아놓고 저리 허술하게 하면 안됩니다! 저런 일에 고만고만한 군인들만 보내면 안되고 최소한 중사나 상사 같은 책임자가 한명쯤은 같이 가야하지 않나요? 너무 안일한 군체계네요
1. 중사가 올라가야 하는데 안올라감 2. 운전병이 올라가면 안되는데 올라감 3. 산은 무게가 위험요소라서 산에서 막내가 제일 무거운거 들면 위험해서 안되는데, 막내가 무거운거 들고 올라감 4. 책임자가 없으니 요령이 없고 통제력이 약해지고 각자 따로 노는 상태 5. 사고후 사고를 덮으려고 말 맞출 생각만 한가득 6. 05년생 남자 현역 대상자 인원 자체가 적어서, 군대의 경계근무와 훈련 자체가 소수 인원으로 빡세게 돌아가야함 7. 내년 06년생 남자 현역 대상은 더 줄어들고 앞으로 계속 줄어듬 8. 오토바이 배달뛰면 월오백인데, 그에 비해서 하사 중사 월급이 바닥수준이라, 금수저인데 신성한 국방을 위해서 하사 중사하는 사람들 빼고, 진짜 직업으로 군인을 해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머리 있는 놈들은 다 배달로 빠져서 걸러지고, 일머리 없는 폐급만 모일수 밖에 없는 하사 연봉 호봉 책정 한국은 가망이 없어
아들을 키워서 군에 보내본 부모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내일처럼눈물이 나네요! 86년도 제 군생활때와 달라진게 거의 없네요! 그냥 상관고참이 어떠한 요구도 까라면 까야했죠. 재주껏 자기목숨 지켰어야 했죠. 군대서 죽음은 개죽음이었죠! 사고시는 무조건 축소ㆍ은폐가 지휘관들의 특성이죠! 부하는 목숨을 거는데 그들은 심기나 승진에 방해되는 사건으로 취급받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쉴드 칠 생각 1도 없지만, 이동인원 3인이였고, 산악지역에 도보로 이동 중이라 군용차량에 못 넣었습니다. 솔직히 군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맘 좋은 선임 혹은 후임이 다친 사람 물건 들어주는 일. 하지만 최초 사건 당시에 중사?란 사람이 폰게임한다고 근무를 태만히 한 점, 골든타임 놓친 점은 지탄 받아야 합니다.
@@user-HarryWinks 이걸로 지적 할 건 아님. 어쨋든 군인인데 임무중에 누구 하나 없다고 임무 수행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고 군장 메고 갈 수 있다고 봄. 다만 같이 간 인원들이 김일병이랑 가시거리 유지하면서 갔어야 하는데 지들끼리 먼저 간거랑 그 이후 대처가 말도 안되게 미숙해서 그게 큰 문제인거. 정황상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죽게 한거임.
제발좀 아이가 없다 낳아라 낳아라 하지 말고 있는 청년들 아이들이나 좀 제대로 보호해 주세요.. 무슨 날벼락입니까? 나라를 지키러 갔다가 이게 무슨일입니까 너무 화가 납니다.
저건 고의적입니다. 다친 상병의 군장이 12키로라고 하는데 저게 훨씬 더 무거워요
내가 군인일때 완전군장매고 유격훈련장갈때 행군하는데 저런 험한산을 탑니다. 삭신이 다 쑤시고 발바닥은 물집이 터져서 걷기도 힘듭니다.
ㄹㅇ 애초에 본인이 지옥에 애낳은건 안미친줄앎 출산범낳음가해자들은 제정신이 아님 소름끼치게 이기적.
저딴새끼들 만날까봐 아들 군대 보내기 싫네요
낳아야 하는 건 맞아 이 등시나... 지금 2030이 중년이 되었을때 신입이 극단적으로 적어지는거라고... 니들은 중년이 되어도 후배들 덕보면서 편히 있는거 꿈도 못꾸는거라고...
ㄹㅇㅋㅋ 조이고 댄스 할 시간과 돈으로 저런거 안일어나게 막고 ㅈㅅ이나 막을것이지 뻘짓만 하고있음
이 사건은 담당 중사가 과실치사급임. 1. 본인이 차에서 폰겜하려고 산 안올라감(포렌식으로 확인됨)
2. 그것때문에 산에 올라갈 준비 안된 운전병(운동화)이 통신장비 들고 경사 30~70도까지 되는 산에 올라감
3. 접질러서 그 짐까지 일병이 짊어지고 감
4. 산에 같이 올라간 3명은 그냥 먼저 올라가서 늦게 발견
5. 먼저 119 신고하면 안되겠냐고 폰겜 중사한테 연락했을때 폰겜 중사가 부대에 연락 먼저 하라해서 27분 지연 + 얼빵한 군헬기 왔다갔다로 민간 119 되돌아가게 한 2시간 지연
군대 핸드폰게임 금지령 내려야함 ㄹㅇ 게임하면서 혹은 게임 켜놓고 작업하고 일과하는 부사관들 개많다 얼빠진놈들
에라이 ㅉㅉ
해당부대 싹다 털어야 함
펙트인가요?
믿을수가 없는데요?
사실이라면 담당중사가 과실치사 맞는데
이래놓고 월급박봉이라고하냐
아직도 군대가 이렇다니
무서워서 아들 군대보내기 정말 두렵고 답답합니다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똑같은 심정일거예요
옛날은 더했어요
저건 그냥 담당하던 중사책임이 크다봅니다 제대간부출신입니다.
그리고 무슨 사고가 발생하면 선보고 위주라 군대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부대보고한건 맞아보이는데 시스템이좀 바꼇으면 조켓네요 선조치 후보고로
@@현이-n4h 더해서 더 많이 다치고 더 죽었겠지. 아직도 저 모양이면 더 개선해야지 옛날엔 더했단 소리나 처하고 있냐?
@@현이-n4h 그래서 바꿔야죠! 군대가 안 바뀌어서 병사들이 힘들면 나라 지킬때 국민들을 안 지킬 수도 있어요.
35사단 39사단같은 후방(저도 민간부사관 지원하면 이쪽으로 자대배치 갈까 생각중입니다)들은 그나마 괜찮은 걸로 알고있는데
아무래도 저 강원권 부대들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다 키워놓은 아들인데ㅠ
너무 분할 것 같아
나도 부모라 가슴이 찢어질것같다
거지같다
애지중지 키워놓은 자식 저리 허망히 보내려고 군대보낸거아닌데
안 미치는게 다행이지
요즘 군대가 캠프라며 비아냥 대죠.
전시에는 주변 동료가 다 죽은 극한 상황이면 무거운 거 다 짊어지고 가파른 산을 올라가야 할 수 있습니다. 힘든 훈련 해야죠. 근데!!!!!!!
과연 중간 간부와 장교, 장성들은 전시 수준의 정신 무장 상태가 되어 있습니까? 사고가 났을 때 전시 수준의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고 있습니까? 훈련 중에 게임이나 하고 구조 헬기 하나 제대로 못 부르고, 귀중한 보병 전력을 이렇게 어이없이 잃으면서 뭔 놈의 지휘입니까?
@ATT-r3v 공감합니다
은폐할려다가 실패함
포대장을 구속 해라
발 접질렀다고 병사 집에 전화하는 경우는 없음...군화(전투화)가 굽이 높고 무거워서 익숙해질때까지 병사들이 발을 접질리지는 경우 흔함. 정황상 이미 심각했을 것임...알고 그랬는지 무의식적으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병사가 (심각한)부상을 당했으니 포대장(중위? 소위?)이 가족들에게 알려야한다는 메뉴얼대로 전화는 걸었으나 혼란한 정신에 심정지나 심각한 부상이라는 말을 못하고 가벼운 부상이라고 얼버부리고 전화 끊고 은폐시도 했을 듯. 그걸 보고 몇분뒤 대대장(중령)이 직접 유족한테 전화한 듯? 혹은 이미 심정지라 은폐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전화한 걸 수도 일단 책임 소재는 포대장이 1차, 그위에 직속상관 대대장이 2차로 책임이 가장 큼. 상황이나 명령 내용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데 무리한 훈련을 강행하라고 지시한 쪽이 책임이 큼. 포대장은 자신의 부대원의 안전관리도 책임짐. 상태를 확인하고 훈련을 감당할수 없는 상태여부도 판단해야할 책임이 있고 대대장은 그 포대장들의 보고를 듣고 판단하는 것임. 정황상 포대장 책임이 더 커보임. 보통 훈련에 익숙하지 않은 일병한테 선임병 장비까지 추가로 짊어지게 하지는 않음. 장교(포대장)가 의도적으로 괴롭힐 목적으로 그랬다면 모를까.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국민 세금 500억을 군 복무중 사망 사고 유가족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라르크-s2l 석열이 외국 여행경비 5천억으로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군생활꼬이니 은폐할려고했겠지
@@라르크-s2l 서니성형시술비,명품쇼핑비,용산이전비,용산관사리모델링비(골프연습장 설치)등으로 하면될듯
아이고.. ㅜㅜ 어머니의 절규가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네요.. ㅜㅜ 도데체.. ㅜㅜ
진짜 그러네요 ㅠ
북한 간첩들이 활개치게 놔두는 썩어빠진 민주당에게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여초커뮤에선 조리돌림 당하는 중, 스샷 남기고 있습니다.
@성이름-awf31하 그런데 신경쓰지말고 사건표명하고 억울한 군인분 더억울하지않을 수 있는데에 신경 쓰시길
도데체가 아니고 도대체입니다
도데체가 어느나라 말이냐;;;
고작 발목 접지른거가지고 전화 절대 안함 이미 여기서 상황심각성 다 알고있던거임 + 상병이 다리를 다쳐서 짐을 들었다? 개구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짬떄린거임
맞음
무조건이긴 하지 ㅋㅋ
ㅇㅇ 짬때린거 확실함
2,000%임
역시 전문가네 ~ㅋㅋ
미쳤어 소리에 울컥하네요ㅠ우리 아들도 통신병으로 근무중인데 가슴이 메이네요ㅜㅜ
어머니 목소리에 나도 같이 눈물이 난다...
이러니 군대를 보내고 싶냐...
눈물 안흘렸잖아
@163mm 그냥 하는말이지 벌레야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국민 세금 500억을 군 복무중 사망 사고 유가족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빼애액
부모님 어떤 마음이실지 상상도 잘 안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대장이 전화할 정도면 이미 심각해진겁니다. 윤석렬이나 이명박처럼 지도자들이 군대 안가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저정도면 눈을 떠도 시커헣게 앞이 안보입니다....자식 사고 났다하는 연락 받으면 혀부터 굳어서 말이 안나몸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국민 세금 500억을 군 복무중 사망 사고 유가족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공전절후-c5k 감히 상상도 안감… 그 슬픔이 나같으면 기절할듯
전쟁이 나면 안 되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해오니 사람들이 전쟁이 나면 도망간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야
현직 군인인데 동기들이랑 전쟁 나면 무조건 탈영 할 거란 말 자주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고요 군인으로서 안일한 생각이란 거 알지만 이런 나라에 제 목숨 바치기 싫고 다른 군인들도 다 똑같을 겁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근데 누가 메크로 돌리는듯 추천 늘어나는 속도가 동시간 조회수 속도랑 너무 차이나는데 ㄷㄷ
지금 남동생이랑 둘다 30대지만 제 동생 군대 있을 때 생각나네요.
그때 천안함 사건 터질 때라 누나인 저와 부모님께서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정말 무슨 일 일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너무 되어서ㅠ
전역 후에 동생이 한 말이 군대 갔다온 남자들 멀쩡하게 돌아가는 사람이 잘 없을걸? 이러더라구요.
사격 때문에 청력이 약해질 수도 있고,다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ㅜ
저 부모님 심정 참..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ㅜ
군대도 나이정해서 명퇴시키고 해야댐 50~60대 고위층 군인들 지네살려고만하고 회피만하려 하고 윗물이 그러니 아랫물이 글켓죠 보고배우는게 다니 스타 이런분들 총이나들것어요 전쟁나면 도망가기 바쁘지
망해도 싼 나라ㅎㅎ
높은 넘들 위해 목숨바칠 필요없다.
누구좋으라고
심정지 단어 듣고 소리지른 어머니 절규는 진짜.. 어떤 말로도 형용이 안 되는 비참함이다 진짜..
ㅈㄴ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아지매 빽빽거리는거 듣기싫다 진짜
@@피즈-m2d니가 사람새끼냐 ㅋㅋㅋ
@@피즈-m2d “ 얘도 같은 한 표 ”
@@피즈-m2d어떻게 그 상황에서 해결을 해 ㅋㅋㅋ 니는 T가 아니라 사회성결여된거다 걍 입이라도 닥쳐
@@피즈-m2d니 애미 심정지라는 말 듣고도 해결방안 잘 찾길 바랄게ㅋㅋㅋㅋ
어머님의 비명소리가 너무 가슴 아프네요 ㅠㅠ 책임자 처벌 똑바로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해야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휴... 어머니의 비명 소리에 저도 가슴이 찢어지네요.
😢😢😭
니가 가슴이 왜 찢어지냐...남의일인데 그냥 뉴스는 뉴스로 보면 되지.... 사람이 걷다가 굴러떨어질수도 있는거고 또 실수로 당황해서 신고도 지연되고 구조도 지연되고 그럴수도 있는거지 머 그런거 가지고 힘들어하냐... 주말에 먹을 술안주나 고민해보자... 그게 더 현실적일것 같은데... 내가 너무 남의 일에 감수성이 떨어지나??
저댓글 병먹금
@@jkw-w2n 님 싸이코 패스세요? 저도 어머니 비명소리에 가슴이 철렁거리는데....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 ㄷㄷ
가슴 찢어지면 사람죽을텐데.. 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줘야 할듯??
이건 100%네... 대대장까지 구속해야할듯
mbc는 사망사건 뉴스쓸 자격없음
사단장까지는 그렇더다쳐라도... 소속부대장인 연대장까지 연대책임을 물어 불명예로 옷을 벗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직접적인 책임이 없는 대대장 연대장 까지 옷 벗기려 하니 더 소극적으로 대응하게 되는겁니다
@@Soj9 동의합니다 안타까운 사고지만 연대장은 사고 직후 직접적 보고도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사고 소식을 직접 접한 가능성이 큰 대대장과 포대장, 발견한 하사 선에서 징계는 타당하다고봅니다
@@mori-bu3ls그 중사가 징계 받는게 맞지
27분도 사실이 아닐 수 있음. 4명이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사라졌다고 알아차리는건, 짐 다 맡기고, 늦게라도 쫒아오라고 한걸지도.
아니면, 혼자가서 처리하고 오라고 한걸지도...
단순히 낙하하여 다친게 아닌거 같음.시나리오 맞췄을테니. 철저하게 수사하여 구멍을 찾아야 함.
군이 나약해도 안되지만, 양아치는 더 안된다.....
훈련중 사망?
이상한데?
맞네.. 4명이 같이 가는데 한명이 사라진걸 한참 있다 알았단게 말이 되나?
말도안되지,,떨어지면서 소리지르거나 소리가 났을텐데 모르는게 말이되나
적어도 접질러서 일병한테 짐 짬때린 선임새낀 적어도 같이 갔어야지 ㅅㅂ 하여간 애국심 ㅈ까게 만드는 곳이 군대임 나중에 내 아들 낳으면 뭔 짓을 해서라도 공익이나 면제로 뺀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국민 세금 500억을 군 복무중 사망 사고 유가족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구조못할 군헬기가 왜뜨냐 소방헬기에 맡기지 왜캐군인들 사망소식이 많은지 아까운목숨 너무허무하게잃어 마음이 아프네요
Oh, que triste! 🥺🥺Lo lamento mucho. Un abrazo grande desde COSTA RICA, Centroamérica.
그것도 참 아이러니한게 군 헬기면 더 사람을 잘 구해야하는게 아닌지;; 싸제싸제 쓰지 말라면서 정 위급할 때는 민간 도움 없이는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나거한이잖아요 군인인 한국남자를 노예취급하는게 일반문화인데 말로? 댓글로? 감성적으로만 대우한다 우기면 뭐합니까 행동으로 노예 쓰레기 취급을하는데?
@@Apex12097 ㅋㅋㅋㅋㅋㅋㄹㅇ팩트
@@Apex12097 그야 한국군은 질도 떨어지고, 그나마 정상적인걸 만들어 놓으면 처박아놓으니까요..
군대에서 뉴스조차안나오던 사망자들많습니다 고인명복을빕니다
부모님의 심정이 어떠실지 진짜 마음아픕니다 철저하게 조사해. 주세요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억울함이 없이 진상조사
부모님께서 저리 담담하게 말씀하시기까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내 아들이 아님에도 마음이 너무 아파. 시간이 흘러 기억에서 흐려져도 가끔씩 잊었다는 죄책감에 또 가슴이 미어지고, 죽는 날까지 그 고통은 끝나지 않겠지요.
상사말고 군 내부에서 해결하려고 한 윗대가리 있을건데 그 새끼는 어디갔음?
2000년대 이후 이 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고통뿐이네
이 이야기를 거의 한달전에 접하게 됐는데 이제 뉴스에 나와서 많은사람들이 알게되어서 다행이네요😢
27분 동안 사건 무마할 궁리나 했겠지. 인류애가 사라진다 진짜.
사람은 고통속에서 119 구조헬기 부탁하는데....
죽은 사람에게 할말일지 몰라도 어차피 목뼈가 부러졌으면 살아도 평생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서 숨만 쉬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을텐데 살아도 지옥이였을것임 차라리 죽는게 나았을지도 몰라요
@@어둠의다크-z3f 그건 너같은게 판단할 일이 아니다
@@어둠의다크-z3f 그건 니가 사고났을때 니네 부모나 할 생각이고
@@hmk7339 너같은게(X) 너 따위가(O)
이건 살인이다. 나라 지키러간 소중한 군인의 목숨을 고작 이런 이유로 잃게 하다니.. 부모 심정이 감히 상상이 안 간다. 꼭 천벌 받길
정신 못차리네.. 채상병 사건도 그렇고 이번사건도 그렇고 진짜 처벌 씨게 가야함
징계좀 쎄개내려라 그지같은대한민국아
어떻게 이런일이 아직도 일어날수가있나.. 건강히 사회로 나와야할 한참 청년들이..
제 가슴이 다 찢어지네요.. 소임을 다하지 못한 어리숙함에 아까운 청춘이 지고 말았습니다.
진짜 군대 보내기 싫다..
아무리 요새 군대 좋아졌다지만 안 보이는 곳에서 크고 작게 얼마나 힘들게 지내고들 있을지.. 부모님들 마음은 어떠실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그래도 남자로 태어났으면 군대는 가야지 새키야 ㅋㅋ 나때는 운동허ㅏ?? 야밤에 일등하사가 담넘어서 술사오라하면 목숨걸거 사왔다 ㅋㅋ
30년전이네에이 싯 팔 ㅋㅋ 여즘애들은 귀때기에 뭐 꼽고다니질않나 애혀 즛쯕
니가 대신가라 그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쳤어 말씀하시는 어머니 목소리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철저히 책임지게 해서 다시는 이런 희생자가 나오지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일병냅두고 먼저 올라간 3명..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사세요.. 무거운걸 높은 산길에 지고 올라갈때는 나눠서 져야죠.. 너무 힘들게 해서 이런 사고가 난거아닙니까.. 그리고 선임이 됐으면 짐을 지게 해도 살피면서 안전을 봐줘야지.. 어휴...
공감합니다..
기껏해야 같은20대끼리 무슨 생각으로 한명한테 짐을 다준건지..
하사라고 짐은 안들어도,
같이 올라가던 상황이었으면, 살피면서 같이 가줬어야지
그 무건운걸 지고 험한산길에 애를 버려두고 올라갈 생각한게 정도 없고 사회성도 없는 모지리들이네요
평소에 같이 일하는 소속일텐데 걱정되서라도,
그간 일했던 친분에서라도 같이 얘기라도하면서 올라갔겠다.
부모님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어머니 비명이 정말 너무 처참하다. ㅠㅠ ) "아아악 !! 미쳤나봐" 저 말 한마디에 정말 애간장이 녹는게 들린다. 김일병은 편히 쉬시기를 .. 부모님과 유족은 정신 추스리시고 잘 이겨내시길..
아고.... 어머니 목소리가 너무 마음 아픕니다 어찌 유가족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 군에있을때 허리다쳐 사지 마비가 왔는데
3일동안 숨기고 간부방에 눕혀놓고 부대내 무사고 목표채우려고 보고조차 안해서 20년 지난지금도 유공자도 못되고 후유증에 인생이 완전히 엉망이되어도 국가는 부적합이라고 아직까지 발뺌한다
안타깝네요 이러니 누가 젊음을 희생하면서 군대에 입대하고 싶겠습니까 월급도 10만원도 안되던 시절이였는데
우리나라 군대에 덮히는 사망사건 많아요
프로필 사진에서의 고충과 바램이 동시에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제일 친한 형(선임)도 중대가 계곡에 피서갔다가 돌판에 쓸 큰 돌을 들다가 평소에 상태 안 좋았었던 허리 삐끗해서 6개월동안 의무중대에서 신세졌던게 생각납니다..결국 의가사 싫어서 끝까지 복무했었지만 후임들이 이미 치고 들어와서 형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진짜 좋아했던 형인데ㅠㅠ
구라치지마셈 사지마비인데 이거채팅어케치냐?
허리다치고 사지마비가 어떻게..? 목척수 다쳐야 그런 증상 나오지 않나요
어머니 비명소리에 가슴이 진짜 먹먹해지네
무능한 아군이 더 무섭다고 하는데,
정말 미쳤다! 참 xx. 이러니 무슨 나라 미래가 보여!!
도현군의 억울함을 철저히 수사하라.
군대에서는 정말 사람 목숨이 가볍구나
한 사람이 죽는 건 그 주변 모두가 반쯤 죽어버리는 일이에요.
군대 진짜 정신 좀 차려.....
인력으로 데려갔으면 존중을 해야지 왜 그렇게 우습게 알아...
간부가 병사 생각하길 개만도 못하게 취급해서 그럼 어떻게든 일 시키고 휴가 못나가게 하고 군인이 아니라 그냥 사람을 지들 노비 취급 해버리니까ㅋㅋㅋㅋ
맘 아프네요 1초가 시급한 상황에 눈물이납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군대 꼬라지가 이모양인데 옛날 무식했던 70년대 80년대 시대엔 얼마나 말도안되고 억울한 희생들이 많았을지 가늠도 안된다..
02군번인데 내무생활자체가 끔찍 어딜가나 이상한 애들 한두명은 있는데 내무실에 일병들이 이등병들 킬러짓하죠
그때에는 사망하면 암매장하고 월북으로 몰고 가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는 죽으면 부모한테 연락하고 안찾아오면 영내 뒷산에 묻던 시절이었지요
나무에 목매달고 죽었는데도 뉴스에도안나옴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던 시절
40킬로 짜리 짐 들고 산 오르게 한 상사가 제일 나쁘다. 그것도 이 겨울 미끄러울텐데.
여름에도 행군해도 위험합니다. 나때도 발목 접지르는 군인들이 한두명이 아니었음
작년 11월말임
저렇게 험한 산을 40kg 메고 올랐다는거 부터가 문재다 그냥 오르기도 힘든곳을 ㅋㅋㅋ
@@azrealvan8625
말도마세요 나 여름에 유격훈련장으로 산악행군할때 무릎관절염생겨서 케톱톱 붙히고 있었어요
나 군복무 2년일때라서 여름군번이라 전역2달 앞두고 말년병장때 유격뛸 뻔하다가 행보관이 빼줬음 행정실에서 행보관한테 큰절올림
나 밑에 3달남은 말년병장들은 다 뜀
나 이병때 짐 들고 뛸때 내것 들어준 고참이 아직도 생각남... 😢 경상도분이였는데... 참.. 군대 가보면 지역차 사람들 인성이 너무 드러남...
나도 통신병 시절 이등병 후임 한 명 데리고 겨울날 30kg넘는 방차통 메고 절벽 산 탔었는데...
미끄러지면서 절벽 아래로 굴렀음... 다행히 눈 쌓인 곳으로 떨어져서 목숨은 건졌는데...
인솔 간부도 없어서 해 떨어질 때 까지 나랑 후임은 산 속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던 기억이 남 ㄷㄷ
그게 15년 전인데... 아직도 저런 안일한 사고와 대처가 끊임없네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땐 군인하면 그냥 아저씨라고만 생각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며 나의 오빠, 어른이 되었을땐 나의 친구, 그리고 이제는 나의 동생 나이 또래라는 생각에 이런 사고 소식이 들릴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러니 부모들이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싶겠나… 안타까운 목숨이…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씀의 취지는 이해되나 다르게 봐야 합니다. 쉽게 보면 그 보다 못했던 환경에서도 당신의 아버지와 삼촌, 남편 등은 잘 지냈죠. 솔직히 군대의 문제라기 보다는 복불복의 문제입니다. 군 복무의 위험성을 이야기 하셨는데.... 다르게 말씀드리면 아이를 낳다가 죽을 수 있는데 왜 낳습니까? 비행기 추락 사고가 종종 있는데 그 위험을 무릅쓰고 해외여행을 왜 갈까요? 그것이 의무라서? 우린 최초에 했던 사회적 약속은 잊어버리고 그 결과에만 치중하는 상황입니다.
@jhryu5655 뭔소린지 모르겠네
의무니까 어쩔수없이 2년을 억지로 끌려가서 박봉에 굴리다가 저런꼴 당하니까 싫은거지 뭔 해외여행
자식은 행복하기라도 하고 해외여행은 즐겁기라도 하지 군대가서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이 있나
극기훈련이나 병영캠프 같은거로 착각하면 안됨
@jhryu5655 "당신의 아버지와 삼촌, 남편 등은 잘 지냈죠" 이건 동의 못하겠네요. 옛날 군생활 이야기 들어보면 맞아죽거나 사고로 죽은 사람들 이야기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어요. 거칠었던 시대였으니 감춰지는거죠.
@jhryu5655 국민이 의무를 지고 있으면 국가도 그에 맞춰서 의무를 져야 하는 거 아님? 죽으면 나 몰라라 아무 책임도 안지는데 왜 20대 남자들이 청춘 바쳐가며 군대에 있어야 되냐? 지금이 전투상황도 아닌데, 2년 있으면 돌아갈 사람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군 ㅅㄲ들 사고방식이 문제임
@jhryu5655 비교하는 출산, 해외여행은 개인의 선택이고, 군복무는 의무인데 이걸 비교를 왜함?
이거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던게...
냉장고에 애정이 듬뿍어린 쪽지를 붙일만큼 다정하고 사랑도 많은 아름다운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갔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음..
세상은 왜 나쁜사람을 안데려가고 착한사람들만 데려가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체 목숨보다 소중하고 귀한것이 무엇이냐. 은폐하고 조작하고 철저하게 조사해서 법적처벌 받아야 한다
아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저두 군대를 곧 보내야 될 두 아들 녀석들이 있는데 너무 보내고 싶지않아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ㅠ
맘이 너무 찢어집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는 81mm 박격포를 다루던 예비군입니다
지난 6월 무사히 제대하여 일상을 보내던 중 이런 안타까운 사건을 보고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23년 겨울, 산악기동을 포군장으로 해본 경험자로써 말하자면 일반 산길을 타는것도 아니고 인적이 드문 산길이라 나뭇잎도 엄청 많아서 미끄럽습니다.
이런 이유로 담당 간부가 몇명씩 붙어서 인솔을 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필수적 사항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중대 산악기동때 중대 간부의 반절정도가 산악기동에 참여하여 체력적 요인등으로 낙오된 병사들을 책임지고 하산까지 시켜줬습니다.
그나마 인원이 많아서 서로 돌아가며 장비를 짊어질 수 있었기에 발목을 접질리거나 참여가 힘들다 판단되면 제가 당시 소대 최고참이었기에 남은 거리와 루트등을 고려하여 즉시 간부에게 보고 후 열외를 시켰었던 기억이 납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이건 명백한 범죄입니다.
인솔 간부는 병사들의 안전을 책임 질 권한과 책임이 있고 이를 소홀히 했음이 명백합니다.
기관지가 좋지 않음에도 참여하려던 타소대 일병은 호흡곤란 증세가 보이자마자 열외를 시킬 정도로 고된 길을 오랜 시간 이동하기에 안전에 더욱 유의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느린 대응체계와 고의적 신고 지연은 울화가 치밀어 오를정도로 있어선 안될 문제입니다.
아무도 손을 안대는 소대 최고참이며 허리디스크로 척추주사 시술을 앞뒀던 저도 소대원이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것을 보고 포다리에 포신까지 등에 짊어지고 전체 거리의 70%를 이동할 정도로 고참, 특히 간부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이런 간부가 제대로 된 일을 수행하지 '않았으니' 이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닥처라😊
개구라보소 포다리 포군장 매고 간섭심한 포신에 포판까지들고 총 행군 70%를 주파하는 최저 20km기준잡고 13km나 가는 초인이 척추주사나 맞는 인자약임? 게다가 산악맵인데? 개소리는 빼고 신속한 대응에나 장문 글 썼음 신뢰라도 갔겠네
@노현정-t5h 1. 어느정도 거리를 넘으면 통증보다 정신력이 중요해져요
2. KCTC예행 훈련이라(다치면 안되니까) 총 거리 20km 아니었습니다(거리 적어놓지도 않음)
3. 실제 경험담이며 당신의 신뢰는 필요 없습니다
4. 끈 길이만 잘 조절하면 간섭은 있어도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5. 산악기동은 1월, kctc는 4월, 척추주사는 5월입니다(훈련 일정때문에 국군 양주병원 외진을 뒤로 미뤄놓음)
6. 당시 훈련때문에 부작용이 있는 강한 진통제를 복용중이었습니다
7. 5사단 35여단 2대대 소속입니다 연천 동막리에 있으니 궁금하면 친구 한명 만들어서 면회 가보세요(화기중대원으로)
8.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긴 합니다 어떻게 완주했나 기억도 안나고 그냥 인상깊었던 경험과 뉴스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 적어봤습니다
9. 키183에 몸무게 97kg 나가던 시절이라 떡대만큼 힘은 강했습니다(보급병도 하다 디스크로 소속변경)
10. 구라라고 믿는건 당신 마음이긴 한데 모두가 볼 수 있는 댓글에서 명백한 거짓인양 떠들지 마십쇼
여론 몰아가기 전에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댓글 곱창날뻔했네,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어딜 구라여 구라는 믿는 구석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이런 익명성 뒤에 숨어서 끄적이지 말고 나가서 운동이나 해요 나도 재활운동중이니까
@@노현정-t5h 근데 최저 20은 누가 잡아놓은 기준인가요? 체력단련 시간에 단거리로도 가끔 행군하는데 최저20..? 신기하네요 그리고 그냥 행군이 아니라 산악기동입니다
맘이 너무 아픕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그렇게 보내는 부모 심정을 어찌 해아리겠습니까?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여초커뮤에선 조리돌림 당하는 중, 스샷 남기고 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처음에 나온 화목한 가족사진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대대장 부터 사단장 까지 보직해심 시키고 중대장 까지 관련자들 전원 구속시켜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단장은 왜 ㅋㅋ
직접적인 지시를 내린게 사단장이 아닌데 사단장까지 보직 해임은 아닌거 같은데
부대별 1명이라고 생각하나본데 미필인가봄
영상 상 현장 지휘관은 상사인 소대장인가본데
이러니까 뭔일만나면 은폐하려고하는거지;
그러면 누가 대한민국에서 대대장 사단장 하겠냐 !! >_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평안하소서.
어린 병사가 혼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채해병사건 이후에도 아직 군행태가 개판이네요
정보공유가 보편화되고 용이한 지금 시대도 이러는데 예전엔 얼마나 심하고 많았을거야..
귀하게 키운 자식을 마음이 아프네요 😢
사람 귀한 줄 알아야한다…군대도 사람을 지키기위해 훈련하는 곳인데…. 제발 군인들의 안전을 우선순위로 둬주세요😢
제대로 처벌하고 수사해주세요!! 나쁜인간들.. 죽을목숨이 전혀 아닌 젊은이를.. ㅠㅠ 부모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채상병 사건도 그렇고 숨기기에 급급하니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 부모한테 전화한 것부터 지들끼리 패닉임을 알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어떤 부대가 접질린걸로 부모한테 콜을 하냐
ㅋㅋ 이게 맞지 어느 부대가 다리 접질렀다고 부모한테 전화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평지도 25kg 이면 걷기도 힘든데 최고 경사가 70도 인데 추가로 17kg 선인 짐 까지 번갈아 옮겼다고 지금이 전시 상황이냐 인원 보충 하던지 취소 해야지 사병은 안전 하게 부모 품으로 돌려 보냈어야지.
두아들을 군대에 보냈던 엄마로서 가슴이 떨리고 아프네요 ㅠ 좀 더 빨리 구조 되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제발 우리아들들 군에서도 귀하게 생각하고 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미쳤구나 진짜 군의 안전인식이 ...ㅠ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다 어쩌다 나라가 이 모양이 됐냐
군복무중 안타까운 죽음에 머리숙여 경의를표하고 실의에 빠진 부모님께서도 기운차리시기를 바랍니다
3월에 강원양구로 입영해야하는 셋째아들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를 기원한다
이게 나라냐 진짜 부모님의 절규가 가슴이 찢어지네요..
어머니 절규 너무 아프다. 내 아들 같아서 심장이 저릿하네. 저때까지 얼마나 애닳아 키웠을까.. 아이고 아까워라.
대대장 보직해임 시키고 징역보내라
누가 그럼 대대장 하겠냐 (윤**)
@@bicku_kim 윤** 비꼬는거라고
@@두친구최승필이런 안좋은 소식에 정치적인 댓글 쓰지마라 가서 니친구랑 떠들어
채상병 사건 때 윤석열이 저렇게 말한 거 지적한 댓글 같은데 흥분들 하지 마세요...
잘못된 일들을 제대로 바로잡지 못한 업보가 이렇게 돌아온 겁니다.
다같이 바로잡아야죠.
참모총장 부터 대한민국 군인들을 모두 징역 보내라..😮 c발...에휴
멀쩡한 자식 군대 보냈는데...부모님 심정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ㅡ 명명백백하게 진상 규명하고 최대한 보상하라!!!
하아.......ㅠㅠ 저 심정을 그 누가 알까요ㅠㅠㅠ 진짜 미쳤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사고는..
줄일수 있지않나요?
부디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젊은 청년이 편히 쉴 수 있게.
생각해보면 모르냐 40k 쌀한가마니를 매고 가파른 산을 오른다는게. 훈련을 계속한 산악인도 아니고! 군에서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게 사망원인이다! 지난번 여장교가 훈련시켜 사망하게 한것처럼!!
아유 세상에나 어케 이런일이??? 부모님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살인죄인데 철저히 조사해야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국민 세금 500억을 군 복무중 사망 사고 유가족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라르크-s2l 거니 성형시술, 명품백 산 돈으로 해주면 될듯. 그리고 용산 관저 이전 비용이 수조원이니까 그돈으로 병사들 처우개선하면 우리군 세계 1등 될거야~
@@unplug4270 중국 공산당과 자매 결연 20년인 국짐은 어떻게 생각하니?
@@musicarte1 리짜이밍 쎼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unplug4270 응? 전승절에 미국 반대 무시하고 가서 쎼쎼한 끄네, 권영세 인민망에서 중국은 대국 쎼쎼, 2mb 우리는 중국 공산당과 자매 결연, 독재 진핑이 10.14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김무성 대표를 회견하고, “중국은 한국과 함께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도전에 대응하며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의 번영 발전과 지역 평화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함. 김재원이 중국은 우리의 우방국, 공산당과 자매 결연으로 관계 돈독.
뭐라고??
악산에서 37kg이면 산에서 사는 나도 등산로 외에는 걷지 못하는데 길이 없는 곳에서는 무조건 굴러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균형은 본인 맘처럼 절대 잡을 수 없습니다.
아까운 아들 어떻해요ㅜㅜ 같은 군대 보낸 아들 엄마로써 마음이 찢어 집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래서야
군대에 어찌 귀한 아들들을 입대 시키겠습니까
포대장 구속 수사해야한다.
첫통화를 저렇게 속이는 전화면, 사망자를 욕보이는 일이다.
저런자 는 눈에 뵈는게 없다.
강력한 처벌해야 합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금쪽 같은 자식의 사망소식이라니.....ㅠ.ㅜ 이런일은 절대 없어야해요... ㅠ.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억울함이 없게 하여 주세요 ㅠㅠ!!♡
해병대 예비역들 뭐하는데?
채상병만 군인이고 김일병은
공익이냐~~ 시위쫌해라
메세지는 공감하는데, 사소하게 궁금해서 물어봐요. 뒤에 하트는 어떤 이유로 붙인거에요?
하트는 왜 붙히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뒤에 하트는 왜붙임?
즐거워보이네요
저 부대에서만 저런일이 있는게 아닙니다. 2020년 제가 근무하던 부대도 막 만들어진 신창설부대였는데 높으시분들은 온다고 아직 정비가 완료되지않은 부대상황과 눈 많이 오던 겨울에
무작정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병사들은 길이없는 곳으로 산 정상으로 투입해야했습니다.
경사는 엄청 가파른데 눈이 너무많이와서 계속 올라가다 넘어졌습니다
정말 간부들은 병사 전혀 생각안해줍니다
길없고 눈쌓인 경사높은 산을 군장매고 투입했습니다
그때 운좋게 사고가 안터졌을뿐 다른부대에서도 분명 똑같이 저럽니더
친일파가 초대장군이던 집단이 한국군이죠. 한국전쟁부터 거짓말만 주구장창
여름에도 위험해요 일단 군화가 너무 불편하죠 여름행군할때도 발목 접지르는 군인들이 한두명이 아니었음
처음 자대 갔을때 고참이 우리의 주적은 누구야, 라고 물어보길래 북한 입니다 했더니, ㅈㄹ마 우리 주적은 간부야 했던게 기억나네여
그냥 미쳐버리겠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인간들이면제발 일병들에게 이렇게 하지 마라. 사람 죽어나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죽음의 진상이 잘 밝혀져 관련자는 처벌되고, 비슷한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 아직도 이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까운 우리 군인아들 ㅠ
좋은곳으로가세요 ㅠ
한 청춘이 이렇게 가다니.. 저도 이렇게 화가나는데 유가족들의 심정은 어떨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대한민국은 엿이나 드시길
ㅜㅜ 진짜 어이없다 ㅜㅜ 미쳤다 미쳤어
속상하고 슬프다
하..우리 아들이 지금 양양에서 통신병하고 있고 겨울 훈련때도 했던터라 남일같지 않아 맘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어찌 같이 올라갔는데 없어졌는데도 모를수가ㅠ.ㅠ 무책임하네요. 생명이 걸린일인데 덮을 생각만 하고...우왕자왕하다 젊디젊은 한 생명이 죽었어요. 너무 합니다! 바로 119에 신고하고 119헬기가 돕게 나눴다면 살았을지도ㅠ.ㅠ 젊은 청년들 군대에 모아놓고 저리 허술하게 하면 안됩니다! 저런 일에 고만고만한 군인들만 보내면 안되고 최소한 중사나 상사 같은 책임자가 한명쯤은 같이 가야하지 않나요? 너무 안일한 군체계네요
님 낭떠러지 수십미터 아래로 떨어지면 아파트 10층 15층에서 추락한거나 마찬가집니다. 즉사위험도 있어요
아니 진짜 왜? 이라노?
요즘 병사들이 군기가 빠진게 아니라.
요즘 장교들이 정신 상태가 걸러 먹었네.
똑바로 좀 해라. 이게 뭐냐?
2찍 윤석렬 정부에서 뭘 바라겠음?
@@makeit2924 군이 참 석렬스럽네
채상병 사건 봤잖아요 윤수괴가 꼭꼭 숨기는거..
뉴스가 옛날에 안나와서 글지, 옛날엔 모두 의문사로 덮임
걍 진급 욕심에 눈먼자들, 부하들은 뒤지던 말던 지들 스팩에 스크레치 내기 싫어서 은폐하려고만 하고, 걍 노답k군대
현 군 복무 중인 병사입니다 같은 병사로써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 됩니다 중간에 훈련소 사진이 나올 때 논산 26연대라고 나왔던데 저도 26연대 출신이라 더더욱 동질감이 느껴지고 가슴이 아픕니다
다 키운 예쁜 아들을 ㅠ
1. 중사가 올라가야 하는데 안올라감
2. 운전병이 올라가면 안되는데 올라감
3. 산은 무게가 위험요소라서 산에서 막내가 제일 무거운거 들면 위험해서 안되는데, 막내가 무거운거 들고 올라감
4. 책임자가 없으니 요령이 없고 통제력이 약해지고 각자 따로 노는 상태
5. 사고후 사고를 덮으려고 말 맞출 생각만 한가득
6. 05년생 남자 현역 대상자 인원 자체가 적어서, 군대의 경계근무와 훈련 자체가 소수 인원으로 빡세게 돌아가야함
7. 내년 06년생 남자 현역 대상은 더 줄어들고 앞으로 계속 줄어듬
8. 오토바이 배달뛰면 월오백인데, 그에 비해서 하사 중사 월급이 바닥수준이라, 금수저인데 신성한 국방을 위해서 하사 중사하는 사람들 빼고, 진짜 직업으로 군인을 해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머리 있는 놈들은 다 배달로 빠져서 걸러지고, 일머리 없는 폐급만 모일수 밖에 없는 하사 연봉 호봉 책정
한국은 가망이 없어
8번이 레전드긴해...
여성징병은 이래도 안한다는게 현실.
막내때 산악지역 갈때 999k 존나 맷는데
무겁고 위험한걸 선임 시키는 아름다운 유토피아 같은 군대도 있음?
@ 에구 어디 후진 시골 부대 가서 당했네. 군문화 개선되면서 안전때문에 막내 바로 윗 계급이 제일 무거운거 들어요, 막내도 그 아래 막내가 생기면 그때부터 제일 무거운거 드는거고
@@락채후진부대고뭐고 이건 예나지금이나 똑같음 무조건 선임이 후임에게 짬때리고 그 짬맞은 후임도 똑같이 후에 선임되면 후임한테 짬때리고 악습의반복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구속시켜야죠
얼마나 억울한일인지 이런일이 두번다시일어나지 안게 꼭 처벌이 이루어져야됩니다
대대장 연대장 구속수사하고, 포대장 포반장 등 실무진 급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즉결심판을 받도록 해라
요점이 잘못됬습니다
군대 부사관들이야 저런식으로 일하는게
군필이라면 다압니다 연대장 대대장 구속 해봐야 바뀌는게 없을듯합니다
저게 부사관들 그들의 문화에요
대대장을 왜구속함?
윗물어 썩어서. 그러함. 교육이 잘못된거지. 지대로 교육안한 윗 상관이 잘못하여 사망사고가 난게 맞음. !!
통신장비 들고 올라가는거면 포수가 아니라 통신병일텐데 포반장이 아니라 통신소대장을 처벌해야지
그건 광화문파 놈들이랑 같은 행동 같은디
어휴 자기몸은 자기가지켜야한단다 힘들다싶을때는 절대 무리하지말고 다치지않게 조심해야되 도움받아사는게 운이좋은거야.. 나도 이등병때 물마시고싶단말못해서 버티다가 도저히 죽을거같아서 선임한테 얘기했는데 곧 점심시간이니까 좀만 참으래서 무시하고 식당으로 혼자갔는데 거기서 물잔들고 눈앞이 깜깜해지더니 쓰러졌지. 얼마뒤에 눈뜨니까 취사병이 물먹여주고 있더라 군대는 그런곳이야 이등병은 혼자 이동하면 안되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서 산거지 땡볕에 쓰러졋으면 골로갓을거야
아들을 키워서 군에 보내본 부모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내일처럼눈물이 나네요!
86년도 제 군생활때와 달라진게 거의 없네요!
그냥 상관고참이 어떠한 요구도 까라면 까야했죠.
재주껏 자기목숨 지켰어야 했죠.
군대서 죽음은 개죽음이었죠!
사고시는 무조건 축소ㆍ은폐가 지휘관들의 특성이죠!
부하는 목숨을 거는데 그들은 심기나 승진에 방해되는 사건으로 취급받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죽였네
위에 덧글 보니까 애초에 다칠 일도 아닌 것 같던데 ㅠㅠ
@@LEE_jh. 다친 상병의 군장을 매라는건 처음 봅니다. 유격행군할때 다친 군인들 군장은 안들어줘요 군용차량에 실습니다.
@ 쉴드 칠 생각 1도 없지만, 이동인원 3인이였고, 산악지역에 도보로 이동 중이라 군용차량에 못 넣었습니다. 솔직히 군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맘 좋은 선임 혹은 후임이 다친 사람 물건 들어주는 일. 하지만 최초 사건 당시에 중사?란 사람이 폰게임한다고 근무를 태만히 한 점, 골든타임 놓친 점은 지탄 받아야 합니다.
@@user-HarryWinks 이걸로 지적 할 건 아님. 어쨋든 군인인데 임무중에 누구 하나 없다고 임무 수행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고 군장 메고 갈 수 있다고 봄. 다만 같이 간 인원들이 김일병이랑 가시거리 유지하면서 갔어야 하는데 지들끼리 먼저 간거랑 그 이후 대처가 말도 안되게 미숙해서 그게 큰 문제인거. 정황상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죽게 한거임.
@@P0LICELEE 군대면 뻔하죠 지들 먼저 올라가서 일병한테 빨랑 안뛰어!! 동작바라 10초안에 못올라오면 넌 내무실가서 죽었어 이러면서 갈궜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