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육상 수영 선진국형 일부 종목에 메달 수가 몰빵 되있어서 유일하다시피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도 딸 수 있는 게 태권도임. 그래서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국가들도 메달을 따는 유일한 종목이기도 하고 공간만 있으면 되기에 아무리 노잼이라고 해도 접근성, 정신이나 문화가 압도적이라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거
@@campersmile 이번에는 우리나라 태권도 인들이 다들 작정한거 같았어요. 태권도 금메달을 그동안 우리가 주로 다 따가면서 세계화도 안되고 올림픽 퇴출될 위기에 빠졌었는데 퇴출 논의 될 때 태권도로 몇개 메달 땄던 국가들이 큰 도움이 됬다고 해요. 우리는 이것밖에 딸게 없는데 없애면 어떻하냐고요.. 대한 태권도 협회에서 잘한 결정으로 보이고 큰돈을 장기적으로 투입할 수 없는 스포츠 약소국들이 메달에 금메달 까지도 노려볼만한 좋은 종목이 되어서 안정적으로 올림픽에 정착 하게 됬어요. 그 외 국위 선양 태권도 협회의 위상 강화 등등 효과도 크구요
자도 한때 학창시절때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서 이번 도쿄올림픽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이 '노골드'라는 성적이 나와서 아쉽기도 한데 이것이 결코 나쁘다는 의미가 아닌 여려국가에서 메달을 많이 따서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평준화가 되었고 많이 알려저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궁은 그래도 집중력, 솜씨와 정확성 등이 가장 중요시되서 온갖 방해가 있음에도 계속 금밭을 일구고 있지만 태권도는 아무래도 기럭지와 체력으로 하는 경기인만큼 신체조건에서 좀 더 우위인 백인이나 흑인선수들이 선전해서 금밭이 더 빨리 끝난 감이 있네요. 아쉽지만, 그래도 어려운 나라들이 태권도에서만큼은 메달따게 해주는거 보니까 좋기도 합니다.
태권도는 올림픽의 정신을 가장 잘 살리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대다수의 종목은 강대국이 독점하는데 가난한 나라나 혼란한 나라나 변변찮은 시설이 없는 나라도 훈련만 하면 메달을 딸 수 있는 종목이 태권도이죠. 태권도만큼 많은 나라가 메달을 따는 종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딱 한국에 맞는 스포츠이죠. 문화 강국 한국.
태권도 원래 우리나라가 어려운시기 사범님들이 해외 나가서 애들을 많이 가르쳤죠. 지금은 그 어려운 나라에서 메달 꽃을 피우고요. 아주아주 좋아요~~~. 그리고 태권도는 타 운동보다 돈이 적게 들어가는것도 한몫하죠. 도복? 태권도 화? 그거 필요없이도 가능 하니깐요 도복 있음 좋긴허지만요 슈즈도요 ㅎ
심심찮게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격투기종목에 대한 문제로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살아남을 수 있냐 없냐는 항상 화두였죠 하지만 보호구착용과 더불어 경기룰 변경으로 발펜싱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다소 재미가 없어졌지만 군소국가들의 메달획득을 통한 올림픽 참여 유도가 가능해졌고 이는 IOC로 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게 되어서 폐지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올림픽 순위가 사실상 국력을 나타내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특히 수영같은 경우는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어야하기에 GDP가 낮은 나라에서는 메달을 따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가진 것이 부족해도 인간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다는 정신을 보여주는 종목이 태권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십수년전부터 태권도 위태위태 하다고 하는데 실상은 메달이 저렇게 골고루 돌아가니 지지 기반이 더 탄탄해짐. 역설적이게도 한국이 태권도에서 메달 독식을 못해야 더 좋음. 서양에선 아기들 운동이라고 비아냥 대는 사람들도 많지만 결혼 해서 애낳으면 태권도 도장 보냄 ㅋㅋ 인성교육 하는데 있어서 지들이 편하니까 ㅋㅋ
타 국가 선수가 잘 되서 기분 좋은 이유는 나 또한 중딩때 까지 태권도 (부개 체육관...여름엔 부평 공동묘지 공포체험 함 ㅋ)를 했었기 땜에 태권도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 해서임....태권도라는 명분 이라면 함께이고픔이 더 느껴짐... ㅋㅋ암튼 사회생활과 정신건강엔 좋은 운동같음!!
12년 런던때였나? 아니다 08년 베이징때였나? 하여튼 몇회전 올림픽때 제가 태권도 메달딴 국가들 분석해서 블로그에 올린적 있는데 무려 메달딴 국가가 14개였나? 그랬을 거에요. 남,녀 합쳐서 8개 체급이니 정말 많은 국가들이 메달을 가져간 것이죠. 그때도 올림픽에서 난생처음 메달을 딴 국가와 해당 국가의 그 대회에서 딴 유일한 메달이 태권도인 국가도 몇군데나 있었죠.ㅎ 육상이나 수영처럼 매달이 수십개가 걸린 종목을봐도 사실 특정 국가들이 대부분 따는데 태권도 만큼 다양한 국가들이 메달을 가져가는 종목도 드물죠.
이제 태권도는 올림픽 퇴출은 걱정 안해도 될 듯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가장 많은 국가가 메달을 딴 종목은 육상도 수영도 아닌 태권도였음 이 정도 저변이면 이제는 퇴출을 할래야 할수가 없다는 거 왜냐면 퇴출하려고 했다가는 태권도가 메달 박스인 수많은 ioc 회원국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기 때문 결과적으로 한국은 메달밭을 잃어지만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태권도는 이제 올림픽에서 인기종목으로 완전히 정착하게 되었다는 거
유도가 일본에서 금메달을 따기 힘들어지자 룰을 바꾸고 이상한 종목도 추가하고 심지어 편파판정을 심하게함(실제 우리나라와 경기했던 남여 혼합단체전에서 우리나라가 1점차로 이겨 승리했지만 갑작스럽게 경기 룰을 바꿔 일본이 승리를 하였고 우리나라 코치 감독 선수가 항의하였으나 받아드려지지 않고 일본이 승자가 됨).
전세계에 태권도를 널리 알리신 분들 중엔 태권도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들도 계세요..^^ 특히 이 분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 나라의 빈민가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교육과 선교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게 하십니다.. 멕시코 빈민가에서 태권도 선교를 하시는 선교사님 도장에 단기선교를 갔는데.. 교육도 못 받고 범죄에 노출되어서 힘들게 사는 많은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며 삶을 변화시키셨더라구요.. 동네가 너무 가난해서 물도 제대로 안 나오는 곳이었는데ㅜㅜ 아이들이 눈물을 흘리며 태권도 시범공연을 하는데 정말 놀라고 감동스러웠어요.. 자칫하면 범죄자의 삶을 살수도 있는 환경에 사는 아이들이 어찌그리 예의바르고 밝던지..😂 지금도 가장 가난하고 살기 힘든 곳에서 태권도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응원합니다..❤
난 태권도하면 무조건 튀르키예 태권도 레전드 그 친구 태권도의 server tazegul은 잼없는 점수 따기로 잔기술 쓰는 한국 태권도 선수들과 틀리게 결승전인데도 진짜 철권의 화랑이 환생한 듯한 화랑의 발차기 기술로 상대 박살 내는 전설의 튀르키예 태권도 레전드가 바로 server tazegul (Turkey TKD Legend Servet Tazegül) 이다 한국 선수들 기술 좋고 점수 잘따고 잘 하죠 근데 뭔가 임팩트가 없는데 server tazegul 이 친구는 한 번 경기보면 응원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친구 겁나 멋짐...철권의 화랑 의 현실 판 그 자체 근데 은퇴한걸로 아는데 아쉽다 이런 친구가 불양 tv 같은곳에 업로드 되야 하는데
IOC 가 가장 사랑하는 종목 1위가 바로 태권도!!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연맹가입국이 많은 종목도 태권도 213개국. 참고로 피파가 211개국 올림픽때 전세계 시청률 탑3안에 드는 인기종목도 바로 태권도. 때로 죽여도 퇴출 안됨. 세계적으로 난리남. 그리고 가장 인프라가 필요없이 진입장벽이 낮은 종목도 태권도. 맨몸으로 가능함. 전세계 작은 섬에도 태권도장이 있음. 작은 장소만 있어도 대회 개최가 가능함. 그래서 스포츠 인프라가 전무한 나라에서도 올림픽 메달을 따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종목중 하나. 지금까지 21개국 국가가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는데 난민 메달리스트도 만들어준 유일한 종목. 유도처럼 지루하게 잡기 싸움만 하고 위장공격에 소극적인 경기만 하다가도 심판 마음대로 지도 주면 그냥 경기 끝나는 종목. 심지어 비디오판독도 없어서 왜 졌는지 알 수 없어서 눈물만 흘림. 반면 태권도는 공정한 판정 시스템에 화려한 발차기, 소극적인 수비를 하거나 경기장 밖으로 물러나거나 넘어지면 경고를 주기 때문에 공격을 펼쳐서 재밌고 납득을 함. 개최국의 홈콜이나 편파판정이 불가능한 종목이라 올림픽에서 가장 공정한 경기라는 이미지도 강함. 예전엔 종주국 대한민국의 압도적 실력땜에 3라운드 총점제로 하니 한국이 메달을 싹쓸이했고, 그걸 견제하고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라운드제로 바뀌었고 계속 발전하고 있음. 예전보다 재미가 없다고 발펜싱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그건 모르는 소리고, 그 원인이 앞발을 들어서 서로의 공격을 수비하다보니 당연할 수 밖에 없고, 왜 서로 때리지도 못하냐고 하는데,,, 올림픽처럼 실력이 넘사벽인 대표들이 실력이 비슷하면 쉽게 못들어감. 상대가 일반인이면 그냥 바로 기절 시킬수 있는 무서운 종목이기만 비슷한 실력을 가진 상대와 싸우면 1초에도 8점이상 날 수 있어서 1초 남은 상황까지 손에 땀을 쥐는 종목임. 1초에도 메달이 갈림. 태권도 비유단자들이 경기보면서 내가 해도 더 잘하겠다 라며 헛소리를 하지만, 실제로 태권도 유단자랑 붙으면 몇초만에 죽을수도 있겠다라는 공포를 느끼게 됨. 태권도 비수련자는 유단자 몸에 발도 못대고 쳐맞음. 영국 스포츠협회에서 다큐로도 만들어서 측정한 파워 테스트에서 헤비급복서의 훅 공격과 태권도 경량급 선수의 발차기를 측정했는데 12배 차이의 파워를 나타냄. 태권도 선수의 발차기는 무려 1톤의 파워가 나옴. 얼굴이나 가슴에 타격을 주었을때 사망에 이를수도 있음. 그래서 예전과 다르게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포인트제로 바뀐것임. 예전엔 사망사건도 있었고, 서로의 다리끼리 부딪히면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가 넘쳐나는게 태권도. 즉 격투기임. 그래서 지금도 동메달은 2명에게 주는것임 안전때문에,,, 아테네 올릭픽에서도 봤겠지만, 2미터에 90킬로 가까이 되는 거구도 보호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머리에 빗맞아도 기절에서 못일어나는게 태권도 발차기. 그리고 전세계 부모님들이 제일 사랑하는 종목도 태권도. 유아기부터 태권도장을 보내는데.. 태권도장에서 인성교육, 예절, 한국어, 체력단련, 음식, 레크레이션, 집중력 다 가르치고, 맞벌이 부부가 퇴근할때까지 다 책임져주고 집에 데려다 줌.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빨리 꿀잠자게 만들어 줘서 부모님들은 세상 고마운게 태권도장. 나쁜곳에 안가고 가장 안전한 장소에서 태권도로 무장된 사범들의 보호아래 케어받고 좋은 영향만 받고 자라게 만들어줌. 그리고 전세계 어떤 종목보다 운동량이 많은 종목이라 신체가 전체적으로 발란스 있게 단련되는 종목. 유연성, 코어발달, 하체,상체. 순발력, 판단력, 근지구력, 정신건강까지 모든걸 골고루 발달시키는 운동. 또한 태권도복에 검은띠만 차도 엄청 멋있기 때문에 특히 서양애들에겐 선망의 스포츠라 너도 나도 태권도장을 다님!!
태권도 잘 하는 거라고 칭찬할 만한...거네요. 세계인의 축제가 되려면 누군가... 는 참가만이 아니라 그래도 메달을 색깔이 다르더라도 많은 나라에서 딸 수 있어야 하는 거겠죠... 세계 여러나라에서 최최로 메달을 딴 종목이...태권도가 되는 것은...우리가 태권도에서 메달을 못 딴다 하더라도...전혀 전혀 문제가 안되는 거 같습니다... 스포츠뿐 아니라...문화를 수출하는 태권도.... 그리고 그런 인물들이 나와서...나라나라마다 새로운 세대로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다면 참 좋겠네요. 태권도장이 없는 나라를 찾기 힘들다던데... 좋아보입니다.
!["나는 행복한 선수"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 [문화일보]](http://i.ytimg.com/vi/xEXA80mtZrk/mqdefault.jpg)
정정사항_) 2004가 아테네 2000년이 시드니 올림픽 입니다.
그건 상관없고, 쟤네 공놀이나 다른 투기종목 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잘풀렸을거임. 태권도는 절대 해선 안될 종목 ㅇㅇ
@@김김김김김김김김-d2o ,
이 태권도 영웅 영상은 짠했어
2004
아테네
올림픽
아닌가요
태권도야말로 올림픽에서 가장 필요한 종목이군요. 메달 경쟁에서 소외되었던 많은 나라의 국민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선사한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올림픽이 육상 수영 선진국형 일부 종목에 메달 수가 몰빵 되있어서 유일하다시피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도 딸 수 있는 게 태권도임. 그래서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국가들도 메달을 따는 유일한 종목이기도 하고 공간만 있으면 되기에 아무리 노잼이라고 해도 접근성, 정신이나 문화가 압도적이라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거
@@금은성-m1i 보는건 노잼이라도 배울때가 극쌉예스잼이라 빈민가 아이들이 성취감 느낄수 있는 몇안되는 루트이기도함
빈민국이나 난민에서 뜬금없이 메달 나오는 종목이라 폐지 못함.. 우리가 종주국이라도 이제 메달 1~2개 딸가 말가 임..
이래서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없어질수 없는것임.
저변이 넓고 제3세계 국가들이 올림픽에서 성적을 낼수 있는 몇안되는 종목임. 그로인해 올림픽 흥행에도 큰 보탬이 됨.
태권도가 수십년간 올림픽에서 소외됐던 국가들에게 희망을 주었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에 메달의 기쁨을 나눠주길 바랍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쿵푸나 카라데에 비해 태권도의 메리트로 작용하고, 올림픽에서 퇴출될수 없는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yooungeng 퇴출 얘기만 나와도 아마 IOC는 긴장해야 될겁니다. 회원국이 무려 213개국이나 되거든요.
태권도로 한국선수가 금ㅁ메달 따는 것보다 다른나라에서 금메달따는게 더 기분이 좋다
태권도를 더욱 널리 알리는 큰그림
맞습니다
태권도는
(충 효 예)를 가르치니 더우 좋으리나 봅니다
바로 한국 태권도의 승리이죠...
새마을운동,한류,태권도
자기몸을 불태워서 널리 세상을 이롭게한다.
홍익인간, 등신불
세상의 등불이 되어라.
한민족의 유산
벼농사,콩농사의 본산지 15,000년전
온돌과,고인돌의 본산지 10,000년전
한복
나침반
비늘갑옷
도자기
종이
목판(다라니경)
금속활자(직지)
한글
칠기
화포
의 본산지 자부심을 가져라.
원래 한국 금메달밭이었는데 점점 다른 나라들이 따가는데 먼가 기분이 좋음
애초에 정식종목으로 들어올때 한국은 남2, 여2 총 4개의 체급만 참가할 수 있게 조직화된거임
뉴욕 타임즈 신문에서도 작고 가난한.. 메달을 구경도못했던 나라들이 태권도로 인해서 메달을
쟁취했다고 좋은일이라고했다 올림픽에서 구경도 못했던 메달을 태권도로 메달을 ..좋은현상 이라고
한국의 독주는 그야말로 독주를 마시는 것.
이제는 세계 스포츠로 우뚝선 태권도.
앞으로도 더많은 국가에서 골고루 메달을 걸었으면 좋겄다.
아이들의 훌륭한 인성교육에 태권도만한게 없지요. 가난한 후진국에서 마약과 폭력에 빠지지않고 바른길로 갈수있는 수양에 가까운 태권도 보급은 모두 환영받는 스포츠가 될겁니다. 태권도 보급을 위해 애쓰는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의 유산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면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매달따지 않아도 됩니다.
무술만큼 인성도 성장했길 바란다....
그건 아니지 우리도 따기위해 노력해야지
멋진 말씀이네요
우리의 유산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
@@campersmile 이번에는 우리나라 태권도 인들이 다들 작정한거 같았어요.
태권도 금메달을 그동안 우리가 주로 다 따가면서 세계화도 안되고 올림픽 퇴출될 위기에 빠졌었는데
퇴출 논의 될 때 태권도로 몇개 메달 땄던 국가들이 큰 도움이 됬다고 해요.
우리는 이것밖에 딸게 없는데 없애면 어떻하냐고요..
대한 태권도 협회에서 잘한 결정으로 보이고 큰돈을 장기적으로 투입할 수 없는 스포츠 약소국들이 메달에 금메달 까지도 노려볼만한 좋은 종목이 되어서 안정적으로 올림픽에 정착 하게 됬어요. 그 외 국위 선양 태권도 협회의 위상 강화 등등 효과도 크구요
안 따도 되는건 아니지 ㅎㅎ
일본 유도는 자국민이 메달따기 수월하게 경기룰도 바꾸는데 한국 태권도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종주국이 금메달 하나 못 땃어도 다른 나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오히려 좋네요
앞으로도 여러 나라에게 환희와 기쁨이 되는 자랑스러운 태권도가 되길 바랍니다
자도 한때 학창시절때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서 이번 도쿄올림픽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이 '노골드'라는 성적이 나와서 아쉽기도 한데 이것이 결코 나쁘다는 의미가 아닌 여려국가에서 메달을 많이 따서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평준화가 되었고 많이 알려저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태권도의 승리입니다
메달딴곳 대부분이 수년간 수십년간 한국 코치님 지휘아래 목표달성한것입니다 이또한 존중해줘야합니다 ㅎㅎ
이다빈 선수가 금메달 땄자나요
그러나 아직도 종주국이라는 이유로 여자 남자 4체급만 출전 합니다 유도는 제한이 없어 졌는데 아직도 연맹은 빙상의 신이내요 이몸의 협회들
한류,새마을 운동도 같다봅니다.
좋은건 세계인들과 나누고 평화에 이바지 해야지요.
홍익인간 실천중인 한국
한민족의 유산
벼농사,콩농사의 본산지 15,000년전
온돌과,고인돌의 본산지 10,000년전
한복
나침반
비늘갑옷
도자기
종이
목판(다라니경)
금속활자(직지)
한글
칠기
화포
의 본산지 자부심을 가져라.
영원한 금밭은 없음.
예전엔 태권도에서 메달 못따면 선수들 죽일듯 했는데 요즘은 그런 풍토가 소강되어서 다행입니다.
종주국이면서 세계화를 원한다면 이제는 금밭이 아님을 받아들여야할 때
종주국임에도 금밭이 아닌건 태권도보급이 성공 했다는 반증.
그래도 아직 까지는 메달선수들의 감독 코치진이 대부분 한국인~
이제는 금하나 따기도 힘듬.
뭐 그게 오히려 더욱 태권도 흥행과 보급에 도움이 되기도하지만 씁쓸하기도 합니다 ㅎㅎ
양궁은 그래도 집중력, 솜씨와 정확성 등이 가장 중요시되서 온갖 방해가 있음에도 계속 금밭을 일구고 있지만 태권도는 아무래도 기럭지와 체력으로 하는 경기인만큼 신체조건에서 좀 더 우위인 백인이나 흑인선수들이 선전해서 금밭이 더 빨리 끝난 감이 있네요. 아쉽지만, 그래도 어려운 나라들이 태권도에서만큼은 메달따게 해주는거 보니까 좋기도 합니다.
언젠가 외국인선수 연속발차기를 봤는데.. 거의 신기에 가깝더군요..
한국도 분발해야겠더군요.
이전 방법은 이젠 쓸모가 없어요.
그들의 방법을 배우고 수련방법도 바꿔야 할것입니다
@@hll2701.
힘듦..
금메달 딴 선수들 열린 올림픽마다 국적 다른데 그만큼 태권도는 영원한 승자도 업고 영원한 패자도 없다 끝없는 연습과 수련만이 올림픽에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는 걸 알려주는 종목~
세계곳곳에 한국인 사범님들이 지도 하고 있어 한국이 메달 따기 힘들어 지고 있지만, 어려운 나라들에게 기쁨을 주는 홍익인간 실천이라서 행복하네요.
이젠 한국인 코치보다는 자국 코치들의 지도가 대세.
그만큼 평준화된 실력이 됨.
우리선수가 금 딴거만큼이나 자랑 스럽다.
경제적,혹은 사회적으로 억압이 있는 나라들에서 용기와 희망의 면모를 보여준것 같아 더 자랑스럽타
가난하고 힘든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태권도와 축구는 가장 희망이 되는 운동이죠`~
태권도는 올림픽의 정신을 가장 잘 살리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대다수의 종목은 강대국이 독점하는데
가난한 나라나 혼란한 나라나 변변찮은 시설이 없는 나라도
훈련만 하면 메달을 딸 수 있는 종목이 태권도이죠.
태권도만큼 많은 나라가 메달을 따는 종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딱 한국에 맞는 스포츠이죠. 문화 강국 한국.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하면 전세계에 나가있는 외교관들 다합친것보다 100000000배나 대단하고
ioc선정 최고의 스포츠가 될 수도있습니다. 누구나 돈안들이고 배울수있는 최상의 스포츠이자 후진국나라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있는 스포츠이죠
한국의 국기가 이렇게 전 세계에 퍼지니 너무 좋습니다.
몇십년전에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에 가서 노력하신 사범님들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선진국에선 아이 돌봄 서비스로, 개발도상국에선 청소년 옆길로 안 빠지게 하는 인성교육으로
최상의 교육기관 !!! KPOP도 신나는 춤으로 청소년 에너지를 승화시키는데. 이 둘이 진정 좋은 인플루언서 !!!
태권도 연맹 가입회원국이 UN가입국보다 많고 종주국 터세 없고 인재풀은 무한정
특히 체격적인 부분에서 피지컬이 좋은 아프리카 선수들이 수련하기에 좋은 종목이고
타종목에 비해 약소국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훈련 가능해 올림픽 정신에 가장 걸맞는 스포츠
태권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많이 따지 못해 아쉬웠는데 많은 나라에서
최초의 메달을 태권도에서 따는걸 보니 기쁘기도 합니다. 태권도가 전세계 널리 알려지는 순기능으로 보면 좋겠네요,,
태권도 원래 우리나라가 어려운시기 사범님들이 해외 나가서 애들을 많이 가르쳤죠. 지금은 그 어려운 나라에서 메달 꽃을 피우고요. 아주아주 좋아요~~~. 그리고 태권도는 타 운동보다 돈이 적게 들어가는것도 한몫하죠. 도복? 태권도 화? 그거 필요없이도 가능 하니깐요 도복 있음 좋긴허지만요 슈즈도요 ㅎ
태권도종목은 여느 올림픽경기종목과 다르게 맨몸으로할수있고 열심히만하면 훌륭한결과를 볼수있기에 특히나 가난한 나라들에게는 메달의 희망이된다는점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에 더 부합된다고 봄니다^^
유트브의 태권도 영상중
이 영상이 흐뭇하네요.
태권도가 점수를 따내기 위한 운동으로 전락했지만
열악한 나라에서도 골고루 딸 수 있다는 종목에 우리나라 운동이란게 자랑스럽네요.
멋있다.살아가기 힘든상황에서 태권도에서 메달을 따내는걸 보니 내 자신도 감명 받게되네요!
진짜 태권도는 올림픽 약소국에게는 하나의 희망 같은 종목이네~ 그전에 올림픽 퇴출이니 뭐니 말이 많았지만 이런 드라마가 많으니 퇴출될일은 없겠다
다른 종목에 비해 돈이 적게 들어서 아닐까요?
아마 전세계에 택권도 퍼져있어 올림픽에서 제외될 일은 없을듯 IOC에서 우리나라 경계하느라 3체급 이상은 출전 못하게 룰도 바꾸고 이젠 종주국인 우리가 기럭지에서 밀리는 상태 ㅋㅋㅋ
@@a49301794
가난한 나라도 금메달을 딸 수 있는 종목이라
좋다고 봅니다
@@a49301794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저런 열악한 곳까지 가서 태권도를 전파하는 한국 태권도인의 열정때문이라고 봅니다. 다른 종목들의 경우 우수한 코치진이 돈 되는 일도 아닌데 굳이 저런 약소국에 가서 기술을 전수하는 경우는 드물테니...
창설된지 거의 50년만에 국제연맹 가입한 회원국이 212개국이나 되는 스포츠인데다 매년 계속 늘고 있다고 하니 이 종목을 국제 경기 단체들이 뺄 이유가 없죠.
자본주의 논리로도 개최할때 다른 경기들에 비해 돈도 크게 안드는데 출전국은 넘치는 경기를 뺄 이유가 없음.
아직도 올림픽 태권도에서 메달을 싹쓸이 못한다고 한탄하는 이들이 있다...
태권도가 셰계화된 지거 언젠다...
그리고 외국 선수들 중에 태권도를 통해서 조국에 메달을 안겨 주는 선수들 보면 눈물이 나더라.
정말 애쓰셨어요.
조국의 국민들은 얼마나 좋을까!!! ^^
싹슬이가 아니라 국내 저변을 고려할 때 금메달을 하나도 못딴 것에 대한 불만입니다.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메달권이 아닌 국가에서 태권도로 메달을 따는 모습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후진국들이 도전하기에 적합한 운동이죠 체육관과 보호장구외에는 별다른 돈이 들지 않는 운동이니까요 오로지 선수 개인의 뼈를 깍는 수련만 필요할뿐
그건 축구지 뽈 하나 있으면 어디서나 할수있음. 농구는 안되는게 골대가 어느정도 그럴싸해야해서 좀....
심심찮게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격투기종목에 대한 문제로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살아남을 수 있냐 없냐는 항상 화두였죠
하지만 보호구착용과 더불어 경기룰 변경으로 발펜싱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다소 재미가 없어졌지만
군소국가들의 메달획득을 통한 올림픽 참여 유도가 가능해졌고
이는 IOC로 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게 되어서 폐지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태권도도 좀 더 다이나믹한 경기가 되도록 개선을 해야...
게임처럼 파워까지 계산되어 에너지 바가 떨어지면 지는 방식으로 변형한다고는 하던데 아직은 결정은 안난거 같아요
어차피 안볼거 필요없음
아..우리 한국도 앞으로 열심히 해서 태권도에서
금메달 땃으면 좋겠다..ㅠㅠ
한국도 앞으로 열심히 해서 태권도에서 금메달 땃으면 좋겠다.
==> 일본이 유도에서 금메달을 쓸어가는 것은 유도가 국제적으로 일반화 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별다른 체육 기반없는 국가도 최초의 영광을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정식 종목퇴출을 저지하는 강력한 무기임. 소위 스포츠 약소국들의 반대로 인기가 없어도 퇴출이 안되는 종목. 참 머리 잘썼다. 대한태권도 연맹.
태권도가 아프리카 밎 중동에서 희망의 스포츠라는 거죠.따라서 앞으로 올림픽에서 퇴출은 커녕 체급 수가 유도 수준으로 늘어날 겁니다.우리가 독식하던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나갔죠.2020도쿄 올림픽 노 금메달이 이를 증명하죠
태국 여자선수도 지금 국민적 영웅됐죠
어린 시절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양정모 선수가 떠오르네요. 그야말로 국민적 영웅이었죠.
레슬링의 화양연화는 고 이건희 회장의 노고
마치 현재 화양연화인 양궁의 정의선 회장
한 때 탁구의 화양연화 시절 최원석 회장
큰 나무의 의미를 명확히 보여주는 체육계
축협의 정몽규... 정주영이 형님이라서 출세한 정세영, 큰 아빠 잘 둬서 출세한 정몽규
노잼이라고 욕먹지만 퇴출되기 어려운 이유는 지붕만 있으면 된다고 할정도로 훈련환경과 비용이 크게 들지 않음 그래서 그만큼 보급도 많이 되었기에 약소국에게 메달을 딸 가능성을 주는 종목이 됨 근데 노잼은 맞음
올림픽 순위가 사실상 국력을 나타내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특히 수영같은 경우는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어야하기에 GDP가 낮은 나라에서는 메달을 따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가진 것이 부족해도 인간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다는 정신을 보여주는 종목이 태권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십수년전부터 태권도 위태위태 하다고 하는데 실상은 메달이 저렇게 골고루 돌아가니 지지 기반이 더 탄탄해짐. 역설적이게도 한국이 태권도에서 메달 독식을 못해야 더 좋음. 서양에선 아기들 운동이라고 비아냥 대는 사람들도 많지만 결혼 해서 애낳으면 태권도 도장 보냄 ㅋㅋ 인성교육 하는데 있어서 지들이 편하니까 ㅋㅋ
비싼 장비나 경기장없이 자신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에 끝없는 노력과 열정을 더하면 올림픽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는 스포츠도 몇 안 됩니다. ㅎㅎ
정말 진입장벽이 낮은 운동임 가난하건 부자이건 도복 하나면 언제 어디서라도 가능한 운동..
더욱더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했으면 좋겠음
예전엔 한국 선수들이 극강이 였는데 요즘 경기 규칙이 센서 터치를 하면 점수얻는 방식이라..
여러나라에 골고루 메달이 돌아가는것 같아요.. 솔직히 터치방식은 운도 많이 따를수 밖에 없는 방식이라..
타 국가 선수가 잘 되서 기분 좋은 이유는 나 또한 중딩때 까지 태권도 (부개 체육관...여름엔 부평 공동묘지 공포체험 함 ㅋ)를 했었기 땜에 태권도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 해서임....태권도라는 명분 이라면 함께이고픔이 더 느껴짐... ㅋㅋ암튼 사회생활과 정신건강엔 좋은 운동같음!!
지나가던 부개여고 졸업생이 반가워서 댓글달고 갑니다!
선수들도 대단하고 태권도 불모지에 가서 태권도를 보급한 사범님들도 대단하네요
태권도는 처음 배울때 장비가 아무것도 필요가 없으니, 가난한 아프리카에서 시작하기 좋은 운동 같습니다. 저희가 도복이나 장비를 지원해주면 좋을것 같고, 경기방식만 좀 더 재미있게 바뀌면 좋을것 같습니다.
태권도가 세계의 태권도가 되고 싶다면 한국이 메달을 독식해선 안되고 그들에게도 메달을 따는 그들의 영웅을 만들어줘야 한다.
태권도가 희망이 되는 것도 좋고, 태극기가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는건 정말로 좋음..
그래도 제발 경기를 볼만한 수준으로 룰을 바꿔줬으면 좋겠음..
태권도 보다가 낯 뜨거워져서 채널돌리게 됨..
가라데 보단야 ...😌😏
진정한 올림픽 종목이다 육상 수영등등은 특정 국가들이 거진 다가져가고 펜싱 사격등은 나라가 잘살아야 하고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련생을 지닌 무술 (복싱,레슬링보다 우위)
실전에서 아무 쓸모없는 유사무술에 격투발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다 후회할듯
@@김김김김김김김김-d2o
경기규칙 때문이지..
길거리에서 나불대다
발레주먹 맞지마라 ㅋ
태권도 배운사람이 권투배우면?..
물론 꺽기도 있으니.. 상대적일테죠
@@구름속햇님-k6v 경기규칙 같은소리하네 ㅋㅋ ITF세계 해비급 챔피언도 k1나가서 쳐벌렸는데 ㅋㅋ
12년 런던때였나? 아니다 08년 베이징때였나? 하여튼 몇회전 올림픽때 제가 태권도 메달딴 국가들 분석해서 블로그에 올린적 있는데 무려 메달딴 국가가 14개였나? 그랬을 거에요. 남,녀 합쳐서 8개 체급이니 정말 많은 국가들이 메달을 가져간 것이죠. 그때도 올림픽에서 난생처음 메달을 딴 국가와 해당 국가의 그 대회에서 딴 유일한 메달이 태권도인 국가도 몇군데나 있었죠.ㅎ 육상이나 수영처럼 매달이 수십개가 걸린 종목을봐도 사실 특정 국가들이 대부분 따는데 태권도 만큼 다양한 국가들이 메달을 가져가는 종목도 드물죠.
사실 요즘 룰로는 다리가 긴 아프리카 선수들이 유리하지 않나요
한국 선수들은 이제 노메달 걱정해야 겠습니다
태권도 자랑스럽네요.
태권도가 다른나라의 희망이 되는걸 보고 정말 올림픽에서 태권도 금메달 못 따도 전혀 아쉽지 않았음.^^
이제 태권도는 올림픽 퇴출은 걱정 안해도 될 듯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가장 많은 국가가 메달을 딴 종목은 육상도 수영도 아닌 태권도였음
이 정도 저변이면 이제는 퇴출을 할래야 할수가 없다는 거
왜냐면 퇴출하려고 했다가는 태권도가 메달 박스인 수많은 ioc 회원국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기 때문
결과적으로 한국은 메달밭을 잃어지만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태권도는 이제 올림픽에서 인기종목으로 완전히 정착하게 되었다는 거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스포츠 강국인거 같다. 메달 왜 이렇게 못따냐 하는 사람도 있지만 금메달만 10개 이상 따낸 적도 많고 이번에도 많이 따고 있음
강국이라기엔 kbo,k리그 등 스포츠 리그 관중이 너무 없음
@@폰소리 스포츠 말고 즐길게 넘쳐나니 관중이 적은거죠 돈만 많으면 할거 천국인 나라라
@@폰소리 게이비오 게이리그 그딴거 볼필요 없음
@@박종헌-e8x 돈만 많으면 할거 천국인 나라는 무슨 십수년 전 이야기고...
돈만 많으면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어딜가든 놀꺼 할꺼 많음...
세르비아 올림픽 첫금메달 밀리카 만딕 선수 있는데....2012 2020 두번 금메달
약소국에게도 메달의 희망을 주는 종목이 태권도죠.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드로그바와 통화라니...
축구>>>>>>>>>>>>>>>>>>>>>>>>>>>태권도라서 그럼
첫 장면의 태국의 파니팍 선수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네요,가르치던 한국인 감독이 태국으로 귀화까지 한 영웅인데
'우리의 시작은 태권도였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국가가 많아지는 건 태권도가 올림픽 정신에 부합한다는 것.
참 기분좋은 유튜브네요. 잘봤습니다.
유도가 일본에서 금메달을 따기 힘들어지자 룰을 바꾸고 이상한 종목도 추가하고 심지어 편파판정을 심하게함(실제 우리나라와 경기했던 남여 혼합단체전에서 우리나라가 1점차로 이겨 승리했지만 갑작스럽게 경기 룰을 바꿔 일본이 승리를 하였고 우리나라 코치 감독 선수가 항의하였으나 받아드려지지 않고 일본이 승자가 됨).
대만 최초 태권도 금메달도 있었던거 같아요. 여자 선수 였는데...
가난한 나라에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개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메달을 딸수 있는 태권도가 진정한 전세계인의 스포츠라는 생각 드네요~
기술이 평준화되면
다리가 긴 유럽과 아프리카 선수들이 유리할 것같아요.
선교사 처럼 세계 각국의 험지로 태권도를 전파하시는 한국의 사범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정도면 종주국 한국한테 뽀찌좀 줘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널리널리 퍼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면 아주조아용.
지난 올림픽에서 우리는 노금메달이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흑인들이 다리가 길고 점프력 파워 스피드가 좋아서 그리고 헝그리 정신까지 ... 앞으로 태권도계를 주름잡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태권도의 창시국으로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응 걔네 축구 농구 육상으로 빠졌으면 지금보다 훨씬 잘됐어. 중남미는 야구하면 성공하는거고 하다못해 유도 복싱 무에타이같은것만 해도 태권도보다 훨씬 명예 높고 벌이 많고 진로 다양하고 좋음
한국은 대회에서 심판한테 돈줘야 이기던데 오히려 태권도로 큰 업적을 이루려면 한국보단 외국으로 나가는것이..
즐라탄도 태권도 했는데
지금은 축구
지금 태권도 시스템 보면 종주국이라 하기도 부끄럽다. 자국민이 태권도를 재미없다 느끼는데 이건 심각한 문제라 생각함
우리나라 선수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외국 선수들, 특히 후진국 선수들이 메달 딸 때 더 기분이 좋음
태권도는 타점 게임으로 변함. 태권의 근본정신은 사람짐
요즘 태권도는 서커스 보는 기분으로 안타까울뿐이다.
3:05 오바메양 동생?
한국 선수 더 따게 하겠다는 목적으로 룰 개정하고 그런 건 없었다 적어도. 그래서 비난은 많아도 사라지지 않는 종목.
전세계에 태권도를 널리 알리신 분들 중엔 태권도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들도 계세요..^^ 특히 이 분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 나라의 빈민가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교육과 선교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게 하십니다.. 멕시코 빈민가에서 태권도 선교를 하시는 선교사님 도장에 단기선교를 갔는데.. 교육도 못 받고 범죄에 노출되어서 힘들게 사는 많은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며 삶을 변화시키셨더라구요.. 동네가 너무 가난해서 물도 제대로 안 나오는 곳이었는데ㅜㅜ 아이들이 눈물을 흘리며 태권도 시범공연을 하는데 정말 놀라고 감동스러웠어요.. 자칫하면 범죄자의 삶을 살수도 있는 환경에 사는 아이들이 어찌그리 예의바르고 밝던지..😂 지금도 가장 가난하고 살기 힘든 곳에서 태권도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응원합니다..❤
난 태권도하면 무조건 튀르키예 태권도 레전드 그 친구
태권도의 server tazegul은 잼없는 점수 따기로 잔기술 쓰는 한국 태권도 선수들과 틀리게
결승전인데도 진짜 철권의 화랑이 환생한 듯한 화랑의 발차기 기술로 상대 박살 내는 전설의 튀르키예 태권도 레전드가 바로 server tazegul (Turkey TKD Legend Servet Tazegül) 이다
한국 선수들 기술 좋고 점수 잘따고 잘 하죠 근데 뭔가 임팩트가 없는데
server tazegul 이 친구는 한 번 경기보면 응원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친구 겁나 멋짐...철권의 화랑 의 현실 판 그 자체
근데 은퇴한걸로 아는데 아쉽다
이런 친구가 불양 tv 같은곳에 업로드 되야 하는데
울나라뿐만 아니라 다른나라도 따긴 했지만 최초로 첨으로 중동나라/아프리카나라가 따갔군요
뜻밖이네요 ㅎㅎ 더 많은 각 나라별로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요^^
태권도가 다소 재미가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워낙 많은 나라에서 좋아하고 있으니 없앨 수가 없는 것. 더구나 농구나 야구처럼 몇 개 나라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인 아무에게나 기회를 주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더욱 귀중하다.
우연히 프랑스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코트디부아르에서 태권도의 인기가 꽤 많은 것 같았어요
이제는 전세계 스포츠 중에서 가장 평준화가 되어버린 태권도.
IOC 가 가장 사랑하는 종목 1위가 바로 태권도!!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연맹가입국이 많은 종목도 태권도 213개국. 참고로 피파가 211개국
올림픽때 전세계 시청률 탑3안에 드는 인기종목도 바로 태권도. 때로 죽여도 퇴출 안됨. 세계적으로 난리남.
그리고 가장 인프라가 필요없이 진입장벽이 낮은 종목도 태권도. 맨몸으로 가능함. 전세계 작은 섬에도 태권도장이 있음. 작은 장소만 있어도 대회 개최가 가능함.
그래서 스포츠 인프라가 전무한 나라에서도 올림픽 메달을 따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종목중 하나. 지금까지 21개국 국가가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는데 난민 메달리스트도 만들어준 유일한 종목.
유도처럼 지루하게 잡기 싸움만 하고 위장공격에 소극적인 경기만 하다가도 심판 마음대로 지도 주면 그냥 경기 끝나는 종목. 심지어 비디오판독도 없어서 왜 졌는지 알 수 없어서 눈물만 흘림.
반면 태권도는 공정한 판정 시스템에 화려한 발차기, 소극적인 수비를 하거나 경기장 밖으로 물러나거나 넘어지면 경고를 주기 때문에 공격을 펼쳐서 재밌고 납득을 함.
개최국의 홈콜이나 편파판정이 불가능한 종목이라 올림픽에서 가장 공정한 경기라는 이미지도 강함.
예전엔 종주국 대한민국의 압도적 실력땜에 3라운드 총점제로 하니 한국이 메달을 싹쓸이했고, 그걸 견제하고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라운드제로 바뀌었고 계속 발전하고 있음.
예전보다 재미가 없다고 발펜싱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그건 모르는 소리고, 그 원인이 앞발을 들어서 서로의 공격을 수비하다보니 당연할 수 밖에 없고, 왜 서로 때리지도 못하냐고 하는데,,,
올림픽처럼 실력이 넘사벽인 대표들이 실력이 비슷하면 쉽게 못들어감. 상대가 일반인이면 그냥 바로 기절 시킬수 있는 무서운 종목이기만 비슷한 실력을 가진 상대와 싸우면 1초에도 8점이상 날 수 있어서 1초 남은 상황까지 손에 땀을 쥐는 종목임. 1초에도 메달이 갈림.
태권도 비유단자들이 경기보면서 내가 해도 더 잘하겠다 라며 헛소리를 하지만, 실제로 태권도 유단자랑 붙으면 몇초만에 죽을수도 있겠다라는 공포를 느끼게 됨.
태권도 비수련자는 유단자 몸에 발도 못대고 쳐맞음.
영국 스포츠협회에서 다큐로도 만들어서 측정한 파워 테스트에서 헤비급복서의 훅 공격과 태권도 경량급 선수의 발차기를 측정했는데 12배 차이의 파워를 나타냄.
태권도 선수의 발차기는 무려 1톤의 파워가 나옴. 얼굴이나 가슴에 타격을 주었을때 사망에 이를수도 있음.
그래서 예전과 다르게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포인트제로 바뀐것임. 예전엔 사망사건도 있었고, 서로의 다리끼리 부딪히면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가 넘쳐나는게 태권도. 즉 격투기임.
그래서 지금도 동메달은 2명에게 주는것임 안전때문에,,,
아테네 올릭픽에서도 봤겠지만, 2미터에 90킬로 가까이 되는 거구도 보호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머리에 빗맞아도 기절에서 못일어나는게 태권도 발차기.
그리고 전세계 부모님들이 제일 사랑하는 종목도 태권도.
유아기부터 태권도장을 보내는데.. 태권도장에서 인성교육, 예절, 한국어, 체력단련, 음식, 레크레이션, 집중력 다 가르치고, 맞벌이 부부가 퇴근할때까지 다 책임져주고 집에 데려다 줌.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빨리 꿀잠자게 만들어 줘서 부모님들은 세상 고마운게 태권도장. 나쁜곳에 안가고 가장 안전한 장소에서 태권도로 무장된 사범들의 보호아래 케어받고
좋은 영향만 받고 자라게 만들어줌.
그리고 전세계 어떤 종목보다 운동량이 많은 종목이라 신체가 전체적으로 발란스 있게 단련되는 종목.
유연성, 코어발달, 하체,상체. 순발력, 판단력, 근지구력, 정신건강까지 모든걸 골고루 발달시키는 운동.
또한 태권도복에 검은띠만 차도 엄청 멋있기 때문에 특히 서양애들에겐 선망의 스포츠라 너도 나도 태권도장을 다님!!
그 만큼 태권도가 인종이나 경제력 인프라나 장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신체의 능력을 기반으로 한 경쟁으로 겨루는것이 가능한 스포츠라는 의미인것 같네요
확실히 태권도는 이젠 한국보단 유럽 아프리카에 유리한 종목이 됨
올림픽 특집 좋다
지금 처럼 터치게임해서 될게 아니고 점수제나 전자 시스템을 발차기 강도에 맞게 100에서 시작해서 0으로 깍여가는 시스템으로 점수가 남아있는 선수가 승리하게 바껴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듯함
태권도 올림픽 경기보면 결승전인데 첨듣는 나라들이 많더라고
한국이 점점 밀리는데도 자랑스럽네요
올림픽에서 경기가 재미있든없든 태권도는 세계적인스포츠이자 무술이되었으니 사라지지않고 이어질것같네요. 약소국의 희망이되는 태권도가 되었네요
태권도 잘 하는 거라고 칭찬할 만한...거네요. 세계인의 축제가 되려면 누군가... 는 참가만이 아니라 그래도 메달을 색깔이 다르더라도 많은 나라에서 딸 수 있어야 하는 거겠죠... 세계 여러나라에서 최최로 메달을 딴 종목이...태권도가 되는 것은...우리가 태권도에서 메달을 못 딴다 하더라도...전혀 전혀 문제가 안되는 거 같습니다... 스포츠뿐 아니라...문화를 수출하는 태권도.... 그리고 그런 인물들이 나와서...나라나라마다 새로운 세대로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다면 참 좋겠네요. 태권도장이 없는 나라를 찾기 힘들다던데...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는 태권도에서도 금매달을 따기 힘들듯.올시즌도 그래왔고 .세계 랭킹1위에게 다음대회 올림픽출전권을준 것은 알될것
이러니까 올림픽 위원회에서 태권도를 옹호하는거다
힘든 나라들에게서 올림픽 메달이 나올 수 있는 몇 안되는 종목이니까
그게 태권도의 품격인겁니다
이제 룰 시험도 여러차례하고 있고, 올림픽에서도 스릴넘치는 경기를 볼날도 머지 않았슴~
흐뭇하네요.😘
터키의 태권도 영웅 타제굴이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