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l1686 님, 해외생활 안해봤죠? 한가지 예로 미국 웬만한 곳에는 태권도장이 있고요. 시골도 미국 사범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태권도보다 가라데가 먼저 들어갔지만 지금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죠. 결국, 그것은 선한영향력의 결과 입니다. 국내의 태권도장 실태가 님 말대로 그렇다면 하루빨리 반성하고 발전시켜야 겠죠?
우리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 태권도에 푹 빠져 계시는데 태권도 연습하다가 인대를 다쳤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한방병원에 가서 침을 맞으셨어요. 뭔가 어메이징한 경험을 하신 건지 완전 한방병원 예찬론자가 되셨습니다. 수업시간에 한방병원 치료에 대한 칭찬을 격하게 하시더니 우리에게 그 병원을 소개시켜주고 난리. 영어 선생님이 좋아하는 대표적 한국문화 세가지는 잡채, 태권도, 한방병원 이 되었습니다.
미국 뉴저지 거주하는데 토요일오전 산책하고 돌아오는길에 동네 태권도장에서 아이들 연습하는거보면 넘 귀여워요, 물론 창밖에선 부모들이 자녀들 지켜보며 사진찍고있고... 끝나고 그 조그만애들이 도복입고부모 손잡고 가는것도 너무 귀엽고.. 가끔 생일파티하는데 마지막엔 사범이 3미터정도 점프해서 둥그런 박 깨면 안에서 캔디가 주루르.. 애들 그거 줒는라 달려드는거 보면 애들은 애들 ㅎㅎ 미국에서 태권도 정말 인기에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이 없지만 유도는 쇠퇴하고 태권도가 주목받는것은 힘없고 가난한 나라들도 태권도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메달도 따는 진정한 스포츠가 되었다는 해외기사를 봤습니다 내전국가에서조차 태권도 수업이 있어서 깜짝놀랐구요 반면 유도는 일본이 메달 싹쓸이에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스포츠라고 하더군요 메달을 못따더라도 전세계인이 배우고자하는 태권도이길 바랍니다
뭐 당장 올림픽만 봐도 유도-일본어, 펜싱-프랑스어, 스키-독일어 등 용어를 유래국이나 종주국의 언어 그대로 사용하는 게 당연한걸요ㅎ '한국어가 그대로 사용'보단 태권도 해외보급으로 '한국어도 (용어로) 함께 퍼진 것'이 더 알맞는 포인트일듯 싶네요 한국이 e스포츠에서 강하니까 일부 한국어 용어도 해외유저들 사이에서 쓰이는거랑 같은 맥락이죠
나 어릴적 태권도장가면 사범님 와이프가 음악도 가르쳐 줌 ㅋㅋㅋㅋ 피아노가 있었는데 거기 쫄래쫄래 둥굴게 모여 앉아 동요도 부르고 내가 단소못부르는거 학교음악시간마다 걱정이었는데 가르쳐 주심 ㅋㅋ 체육시간에 농구드리블 실기있었는데 사범님이 다 가르쳐 줌 ㅋㅋ 태권도장에서 진짜 별거 다 배웠었는데… 그립다 ㅠㅠ
좋은 말씀이지만, 仁義禮智信은 태권도 이념으로 만들어진게 아니고 공자가 주장한 유교 도덕 이념으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다섯 도리 입니다. 태권도는 이 아니고 대부분의 대권도장 및 우리나라 체육관련해서는 지덕체 (지육(智育)과 덕육(德育)과 체육(體育)을 아울러 이르는 말)를 이념으로 하는 곳이 많죠. 좋은 뜻으로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잘못된 정보는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렸을 때 오빠가 태권도장 다녔는데 쫄래쫄래 따라가니 사범님이 반겨주시고 간식도 같이 먹고 오빠들 언니들이 놀아주고 같이 수업받았어요ㅋㅋㅋ 전 수강생도 아니였는데말이죠 ㅋㅋㅋ 운동 매트위에서 도복을 이불삼아 낮잠도 재워줬음ㅋㅋ >< 지금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이때 기억이 아직도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 태권도가 세계인들의 사랑받는 소포츠로 성장 했다는것은 무엇보다 인성부터 가르친다는데에 세계인들이 좋게 생각하며 실내 스포츠로서의 강점과 무엇보다도 아주 어렸을때부터 운동+인성에 포커스를 맞춘 체력증진의 스포츠다보니 세계인들이 환호하며 배우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한국 태권도가 세계인의 스포츠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user-q389 태권도는 사람을 죽이는 무술은 맟아요...그래서 도 를 강조합니다...인의와 예를 중시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곤경하고 나라에 충성하라 가르쳤어요...지금은 나라에 대한 충성은 많이 퇴색되었어도...이런 정신을 먼저 가르치는 무술이 과연 몇계나 될까요???
1994년에, 미국에 이민간 삼촌댁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휴스톤에 2주간 머물다가 LA로 여행가서 사촌들과 다시 2주 머물고 귀국했는데 LA에서 먹었던 두부요리가 생각난다.. 한국에서 먹었던 어떤 두부보다도 맛있었던 두부.. 그 식당의 사장님은 한국인이었지만 두부기술자는 백인미국인이었다.. 그 두부기술자에게 팁을 주기 위해 불러서 잠깐 대화를 했는데 두부가 맛있엇던 이유를 알 수 있엇다.. 배운대로 두부를 만든거였다.. 우리나라의 두부는 같은 양의 콩으로 더 많은 두부를 만들기 위해 응고제를 개량하면서 맛이 없어졌다..(나중에 풀무원이 생기면서 두부의 질이 전체적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두부전문점들도 생기며 좋은 두부를 만드는 집들이 늘어났지만 90년대 초만 해도 우리나라 두부는 형편없었다..) 하지만 미국인은 스승과 서적이 알려주는대로 옛날 그대로의 두부를 계속 만든거였다.. 어떤 꼼수도 쓰지 않고 배운대로만 만든 두부는 맛있다.. 미국의 태권도도장은 태권도가 원래 추구하려던 바를 배운대로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쩌면 한국의 태권도나 한국의 두부는 미국으로 원래의 태권도와 두부제조법을 배우러 가야 하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다..
!["한국식 예의범절 배워요"…美 학부모들이 사랑하는 태권도 [글로벌 NOW] / YTN korean](/img/n.gif)
관장님들과 사범들의 고생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편 많이 만드시는 고마운 분들.
우리편? 이란 무슨 뜻일까요? 그러면 남은편은 누구죠? 편가르기하는 흑백논리 는 정신상태에 해롭다
한국편 많이 만든다는 뜻인거 같은데요?
한국문화를 알린다는 말이겠죠. 관장이 한국말로 차려 경례 준비 시작 하는데 심쿵함!
‘친한파’라는 뜻일 듯.
@@해인-e8e 무지하도다
선한 영향력의 끝판왕 입니다. 태권도가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게 되기까지 수많은 한국 사범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선한 끝은 있다'는 한국속담의 진실은 결국 '선한 영향력' 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gtl1686 님, 해외생활 안해봤죠? 한가지 예로 미국 웬만한 곳에는 태권도장이 있고요. 시골도 미국 사범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태권도보다 가라데가 먼저 들어갔지만 지금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죠. 결국, 그것은 선한영향력의 결과 입니다. 국내의 태권도장 실태가 님 말대로 그렇다면 하루빨리 반성하고 발전시켜야 겠죠?
Anakin 이 말도 맞지. 태권도 보다는 체육관처럼 운동만 배우는 듯 느껴지기는 해요. 태권도는 무도인데 도 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아....원래는 선한 끝은 없어도 악한 끝은 있다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끝이란 심판받는다 그런 뜻입니다.
@@riversideu나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습니다' 가 맞지 않을까요?
어정쩡한 외교보다
더욱 뿌듯한 외교입니다
특히 단지 싸움을 위해서가 아닌
정신적 측면을 강조하시는
사부님 Thanks a lot입니다 ㅎ
사부님이 좋은인성이 그대로 전수되어 태권도에 위상이 더욱 높아지네요. 뿌듯한 영상이었습니다.
ㅓ혀ㅗㅕㅅㅗㅛ혚ㅅ퍼 ㅏㅓㅓ ㅐㅓ ㅓㅓ퍞포퍞챷서ㅠㅗ챛슈ㅑㅓㅠㅑㅓ가ㅠ
ㅓ혀ㅗㅕㅅㅗㅛ혚ㅅ퍼 ㅏㅓㅓ ㅐㅓ ㅓㅓ퍞포퍞챷서ㅠㅗ챛슈ㅑㅓㅠㅑㅓ가ㅠㅐ
@@임나연-k2w 와이라노...
완전 사범님 한분 한분이 국위선양 하시네요
♡
차렷
경례
시_작!
한국어를 들으니 정말 기가 팍팍 느껴집니다.
품새도 있었어요! ㅎㅎ
우리 나라 전통 게임이 즐기고 좋고 협동심 기르는데 최고지요.
중간에 사범님의 화이팅도 있네요
정답👍👍👍👍👏
@@ihexomia 저도 품새에서 특히 놀랐습니다
우리애들 가는 수학학원 옆에도 태권도장이 있는데 정말 어린애들도 다녀요~ 가끔 밖에서 구경도 하는데 한국어로 숫자를 세고 인사도 하고~ 국기도 보면 뭉클해 지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도장이 많아서 놀랐어요 여긴 호주예요~
"우리애들 가는 수학학원 옆에도 태권도장이 있는데 정말 어린애들도 다녀요~ 가끔 밖에서 구경도 하는데 한국어로 숫자를 세고 인사도 하고~"
여기까지 읽으며 '그게 뭐가 신기하지?'하다가 끝문장 보고.. '아..' ^^
이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합니다. ^^;
호주에도 수학학원이 있다는데 더 놀랐어요
@@vvinu2310 호주 사교육 어마어마해요. 비싼 사립고등학교 같은 경우 일년 학비만 수천만원이에요.
태권도를 배우는 아이들이 늘면 결국 아시아혐오도 줄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마음도 더 커지겠지요.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סובוטאי
그 중국혐오가 아시안인이라면 구분없이 무차별적으로 행해지니 문제인겁니다....ㅠㅠ
태권도가 아이들 인성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우슈,일본의 가라데를 가르쳐 진정한 인품과 인성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
좋은 댓글에 대댓글은 그지 같네
@@Sun-rg7nr 옳습니다. 중국의 소림무술을 가르쳐서 다 빡빡이를 만들어야해요. 제가 탈모거든요
중공입니다
차렷 경례하는데 뭉클하네요 우리가 메달은 많이 못땄지만 보편적인 세계적인 운동으로 한국어를 그대로 사용하며 배우는게 더 멋진것같아요 모두 수고많으십니다
그러게요 딱 저런 문화만 있다 이런식으로만 인식 됐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90도로 인사하는게 나도모르게 상하복종관계가 지속되어서 나보다 연장자에게 옳은 말도 못하고 친구도 안되는 한국 처럼 되지 않길 빌어요
태권도의 기본이 예의 존중 배려이고
그래서 저도 저의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이유도 이런 기본 인성과 체력증진을 위함입니다
저희딸은 태권도에서 명상시간이 있어서
엄마한테 꾸중듣거나 마음이 힘들때는
집에서도 혼자 심호흡하며 명상을 합니다^^;
참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ㅋㅋ
교육의 힘이란...ㅋㅋ
상상해보니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가좌부 틀고 이또한 지나가리 이런건가 ㅋㅋㅋㅋㅋ
오랜기간 태권도 전파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성과가 이제야 빛을 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간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것이 오래 유지되게 잘 지켜주세요 ^^
미국 사범님들도 차로 아이들 케어해 주시는구나ㅋㅋ..
이건 엄마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지
우리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 태권도에 푹 빠져 계시는데
태권도 연습하다가 인대를 다쳤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한방병원에 가서 침을 맞으셨어요.
뭔가 어메이징한 경험을 하신 건지
완전 한방병원 예찬론자가 되셨습니다.
수업시간에 한방병원 치료에 대한 칭찬을 격하게 하시더니
우리에게 그 병원을 소개시켜주고 난리.
영어 선생님이 좋아하는 대표적 한국문화 세가지는
잡채, 태권도, 한방병원
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훅 치고들어온 잡채 ㅋㅋㅋㅋㅋㅋ
규ㅣ엽네욬ㅋ
잡채는 포기 못하지
귀여워…❤️
ㅎ~^^
그걸 다 알아드시네요. 부럽당
아이들이 잘하니 소름이 끼치면서 감동 먹네요
소중한 아이들 잘 가르쳐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한국은 오히려 맘충들 극성 땜에 저러지 못하고 질떨어진게 팩트 ㅠㅠ
미국 뉴저지 거주하는데 토요일오전 산책하고 돌아오는길에 동네 태권도장에서 아이들 연습하는거보면 넘 귀여워요,
물론 창밖에선 부모들이 자녀들 지켜보며 사진찍고있고...
끝나고 그 조그만애들이 도복입고부모 손잡고 가는것도 너무 귀엽고..
가끔 생일파티하는데 마지막엔 사범이 3미터정도 점프해서 둥그런 박 깨면 안에서 캔디가 주루르..
애들 그거 줒는라 달려드는거 보면 애들은 애들 ㅎㅎ
미국에서 태권도 정말 인기에요.
박깨기 대박이네요 ㅎㅎㅎ 어른인 내가 봐도 재밌을듯요
아이들 태권도 도복입고 있는것 보면 엄청 귀엽죠^^
사범님도 귀여우시네요ㅋㅋㅋ 캔디 박에 넣고 붙인 다음 그걸로 멋지게 깨부수는ㅎㅎ
정작 한국에서는 망해가고 있죠.
우리동네(한국입니당) 태권도장에선 매일매일 지켜야할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만들고 이룬만큼 포인트제해서 한두달에 한번씩 쿠폰화해서 장터같이 장난감 교환하는 그런것도 해요. 애들이 태권도장을 안그만두려는 이유죠. 부모인 제가 봐도 잼있어보여요. 저도 어릴때 태권도장 다닐때 한글도 배우고 미술도 배우고 잼있었는데..미국도 이런 커리큘럼도 있는지 궁금해요.
엄마말은 안들어도 관장님 말은 충신마냥 뼈에 새기는 아들땜에 체육관을 그만둘수가 없어요^^
ㅎㅎㅎ
ㅋㅋㅋ
충신처럼 뼈에 새긴다니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ㅎㅎ
으흐흐 작전 성공인가 - 관장
귀여워요
한국음식까지 트라이할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사범님들 정말 좋네요^^
트라이는 또 뭐냐?? 미친.. 한국말에 트라이 섞어 쓰니 얼마나 보기 역겹고,
얼마나 너의 정신세계, 인격의 천박함이 보이는지..
@@sanggyungkim9513 김상경씨 이름이나 한글로 쓰세요 미친ㅋ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이 없지만 유도는 쇠퇴하고 태권도가 주목받는것은 힘없고 가난한 나라들도 태권도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메달도 따는 진정한 스포츠가 되었다는 해외기사를 봤습니다 내전국가에서조차 태권도 수업이 있어서 깜짝놀랐구요 반면 유도는 일본이 메달 싹쓸이에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스포츠라고 하더군요 메달을 못따더라도 전세계인이 배우고자하는 태권도이길 바랍니다
저도 쓰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메달이 없는 건 섭섭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어느 나라든지 태권도를 수련해서 출전하고 메달도 딸수있다고 생각하니까 뿌듯합니다! 평준화가 되었으니 우리나라도 종주국으로써 좋은 모습보이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구요^^
유도 말고 가라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유도 종목도 나름 여기저기 다양한 나라에서 메달 따가는 종목인데요... 양궁과 더불어서 한국 메달 획득 효자 종목이기도 하고... 뭐 이번 올림픽이 좀 심하긴 했지만 그건 올해 그런거고......
이번 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제기차기로 큰 관심을 받았죠!
한국 노메달은 점점 태권도 평준화의 반증인듯
올림픽 태권도는 경기 방식을 손볼 필요가 있어요! 발펜싱의 시작이된 전자 호구는 당장 없어져야 합니다!
아이들 인사하는거 귀엽네요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태권도 셔틀버스가있고 태권도 도장에서 우리나라처럼 생일파티 게임등 다양한것도 하고 정말이지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 태권도가 인정받고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고 외국분들도 많이 사랑해줘서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
태권도 세계화의 가장 감동포인트
모든용어가 한국어 그대로 사용되는것
오 진짜요??
중국 빼고요 에휴...
거의 모든 스포츠가 시합중에 나오는 단어들은 종주국에 언어를 사용하죠. 가라데, 경기는 일본어를 사용하고 축구도 오프사이드, 코너킥 등등 다 영국의 영어. 심지어 골대규격 경기장규격 등등 다 미터 단위가 아닌 예전 영국에서 쓰던 야드 단위로 되어있죠.
올림픽보면 심판들이 외치는 용어들보면 다 한국어에여 ㅋㅋㅋㅋㅋ
뭐 당장 올림픽만 봐도 유도-일본어, 펜싱-프랑스어, 스키-독일어 등 용어를 유래국이나 종주국의 언어 그대로 사용하는 게 당연한걸요ㅎ
'한국어가 그대로 사용'보단 태권도 해외보급으로 '한국어도 (용어로) 함께 퍼진 것'이 더 알맞는 포인트일듯 싶네요
한국이 e스포츠에서 강하니까 일부 한국어 용어도 해외유저들 사이에서 쓰이는거랑 같은 맥락이죠
진짜 좋네요.
학교 끝나면 픽업 해줘, 가서 맛난 거 먹여주고 숙제 싹 다 마무리 시키고 실컷 몸 쓰는 운동해서 집에 가면 꿀잠 자게 해주는 학원이라니..
미국프로그램이 한국보다 더 좋은데요 ?? 와
태권도 무조건 배워야함니다 무엇보다 인성이 옳바르게 나아가는 인생의 길잡이라고 할까요 태권도는 인성교육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향등도 생각하게 만들고 본인보다 주위에 다른이들도 생각나게 만드는 인지력도 올바르게 나아감니다 태권도를 백프로 배우길 추천합니다
무조건 배워야합니다! 동의합니다!
방과후 아이들에 교육이나 아이들 돌보미가 부족한 미국사회에 대한민국태권도 는 안정맞춤이지요 !!! 돌보미까지 해주는 미국사회 태권도 관장님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
미국내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니 정말 고맙습니다 !!!
한국의 태권도 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놀이방 수준임 게임기며 없는게 없음
아 요즘은 그렇게 운영되는군요 좋은 시스템 이네요
태권도 에서는 검은티가 삼품인대. 모지?
내가 아직 기억하는 태권도 정신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저두요.40중반되니 그 말이 진리다 싶어요.
나 어릴적 태권도장가면 사범님 와이프가 음악도 가르쳐 줌 ㅋㅋㅋㅋ 피아노가 있었는데 거기 쫄래쫄래 둥굴게 모여 앉아 동요도 부르고 내가 단소못부르는거 학교음악시간마다 걱정이었는데 가르쳐 주심 ㅋㅋ 체육시간에 농구드리블 실기있었는데 사범님이 다 가르쳐 줌 ㅋㅋ 태권도장에서 진짜 별거 다 배웠었는데… 그립다 ㅠㅠ
사범님께 한번 연락드려보는 거 어떨까요?
사범님 와이프보단 사모님이 어떨까요
그냥 사범님 와이프 못뺏은게아쉬운거 아님?
그땐 너무어렸어서
경혐상 어릴 때 태권도 배우면 정말 좋아요
태권도의 좋은점은 콩나라 중공처럼 불순한 의도로 중국화하려는 정치적의도의 그것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어떤 나라 어떤 사람들에게서도 거부감없는 기본 인성 배려 등 기본적인것에 포인트를 두니 더 환영받는것 같습니다
전세계 태권도 인구가 늘어나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금메달 선수가 없던것도 전세계 태권도 실력이 평준화 되었다는 증거죠,
대한민국 태권도가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대단한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재가 넘 대단 합니다...
그냥 울나라가 못하는거
그만큼 어느 민족이든 배우면 실력자가 된다는것. 다시말해서 범용적인 무술이라는 의미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BBangsang9 ㄹㅇ
@@BBangsang9 한국인 사범과 관장들이
다른 나라 사범들(30~40대 사범들)을 가르친건데
메달 딴 나라의 선수들의 사범들이 한국인에게 배웠음
우와.. 한국시스템 그대~~~로 갖고가서 하고있다니.. 대단한거같아요.
중요한 것은 예를 갖추어 좋은 인성으로 자라도록 교육시키는 것입니다.우리의 문화가 세계에 자리매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문화및뛰어난
정신력 세계제일의 민족이므로 세계를 리더
할것이며~ 부국이될것입니다
저는 태권도를 못배웠지만 누구보다도 태권도를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전세계에 많이 알려져서 세계평화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에서 재미 없다고 태권도를 퇴출시키려고 하지만 소규모 국가에서 유일하게 메달을 노려볼 수 있는 게 태권도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태권도가 보급도 많이 됐고 소규모 국가들의 메달희망이 되고 있으니 퇴출되면 안될 것 같아요
대신 룰은좀 변해야함...진짜 핵노잼이니까요
가난한 나라도 비싼 장비빨없이 쉽게 접할수있는게 태권도
세계보육협회 겸업 태권도 관장님들 고생 많읍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한태권도 협회에서 멋진 시범단과 함께 저러한 도장에 찾아가서 시범도 보여주고 새로운 태권도 커리큘럼도 알려주며 국위선양을 제대로 햇음 좋겟네요!
잠들어버리는 그부분이 매력적이죠. ㅋㅋㅋ넘치는에너지들
❤❤
와 3살 때 시작해서 뭐가 좋냐니까
친구 사귀는거요 칭찬칭찬
최고의 대답이었다 귀여워 ㅋㅋ
태권도가 세계를 알리는 계기가되고 인성과 교양 등 모든면에 으뜸이되어 한국이 명실상부한 최고임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엄마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에너지 넘치는 애들이 집에만 있음 사고 치는데 태권도 도장에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집에 오면 애들 텐션을 낮춰져 애들 통제가 용이한게 가장 큼. ㅋㅋㅋㅋㅋ
보니까 학교 끝나고 데려가서 실내에서 운동시켜주고, 숙제 같이 하고 시간 보내다 대려오면 피곤해서 잠을 자버리니 이건 완전 개꿀육아구나~ 싶어서 시키는 것 같네요ㅋ
애들 밤에 제때 재울라면 적절한 시간에 주기적으로 힘을 빼놔야하죠 후후후
ㅋㅋㅋㅋ ㅋㅋㅋㅋ 힘빼기
이거였구나ㅋㅋㅋ
제친구아들은 힘빼려고 보냈는데 체력증강되서 돌아왔다는..ㅋㅋㅋ 육아파이팅입니다
지금 저3명의 학생만 봐도 서로 선을지키고 배려하고 저 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을 하려는게 보이네요
대단~해요^^~
운동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친구들을 만나서 사회성을 기르고 가장 기본인 인성교육을
시켜주니 좋아 할 수 밖에 없음. 게다가 집에 돌아오면 피곤해서 바로 자니까 ㅎ_ㅎ
우리나라도 다시 태권도의 종주국으로서 좀더 생활체육화하고 다시 예절을 가르치는 좋은 국민운동으로 부흥하면 좋겠네요
태권도의 장점....대중화를 위해 진짜 다양한 실험을 하는 유연한 구조임. 너무 진지빨고 너무 도 따지는 무술이랑 다르게 기본적으로 보육의 개념이 탑재가 되어있음
운동도 시키고 예절도 가르치고 학교 체육 실기 시험도 봐줌 ㅋㅋㅋㅋㅋㅋㅋ 줄넘기 같은거
맞아요~~우리 애기도 줄넘기때문에 태권도 다녀요~~
태권도 너무 고마워요!!!
태권도의 무도정신은 인의예지! '무' 보다는 '도' 를 우선시하기 때문이죠 ㅎㅎㅎ
와우 진짜 한국이 문화로 세계를 지배한다니 감개무량하다. 비티에스, 드라마, 케이팝
백범일지에 적힌 문화가 융성한 나라를 원한다는 선생님의 소원이 이뤄진 것 같다.
good good good
아이들이 멋있습니다
짝짝짝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네요
이번 올림픽에서 봤듯이 태권도가 세계 평준화가 된것이 너무 흐뭇합니다
약소국, 빈곤국 선수들이 메달 따가는 게 너무 좋아보임
@@아음-u9j 비싼장비가 필요없이 훈련만 하면 되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쿵푸 ----- 두둥..~~~복수를 하기 위해 왔다..
가라데 ----- 짜쟌~~~~가문의 명예를지키기위해 왔다.
태권도 ---- 안녕하세요 엄마가 보내서왔는데요
오옷,, 좋아요가 천개, ㅠㅠ 감사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늘 사랑받는 분들 되시기를 바랄께요 ^^
대박 ㅋㅋㅋ
진짜 대박 ㅋㅋㅋ
ㅍㅎㅎㅎㅎㅎㅎ
엄마가 보내서왔다니...ㅋㅋ
나도 보낼껀데..ㅋㅋ
울 애랑도 친하게 잘 지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스터가 지도자 교육을 엄청 잘 받고 준비하셧네요 한국 태권도에 자랑스럽네요 ㅎㅎ
미국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진짜 안전해보이겠다... 야외에서 많은 아이들을 케어하다 보면 아무래도 빈틈이 생겨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모두 수업이 실내에서 이루어지니깐 누가 해하진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굳굳이고
숙제까지ㅋㅋㅋ 끝내고오면 크으읔ㅋㅋ
ㅋㅋ 엄마들이 태권도를 좋아하는 이유: 애들이 집에 와서 바로 자요 ….. 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텐 육아가 힘들기 때문이죠...ㅎㅎ
우리가 태권도의 종주국이지만,
각국에서 확장, 활용 되는 이 " 도 "의
장점은 잘살펴서 다시 도입 해야할 것.
그렇죠~건강한 신체단련만큼.삶의태도를 가르치니 이보다 좋을순 없죠~^^
태권도가 누구보다 더 홍익인간의 이념을 널리알리고 실천하고 있는듯.
너무 자랑스러워요,,우리문화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 선한영향력으로 모두가 행복해 지길 바래요.~~.여기 애기들 하고 싸우면 내가 질듯.귀여웡.~♥
저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해외에서 올라오는 이런 영상들을 접할때는 그 감동이 얼마나 벅차고 감사한지 ㅠㅠ
항상 좋은 영상 업로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마들이 태권도하는거 넘 귀엽네.
태권도의 참맛은 저 미트찰때 찰진 타격감이지ㅋㅋㅋㅋ 근데 저거 사범님이 잘 맞춰줘야 저런소리 남ㅋㅋㅋㅋ
한국 사랑 합니다
한국보다 더 에프엠으로 가르치는 것 같다. 우리가 꺼꾸로 배워야 할 듯.
태권도는 인 의 예 지 신
어질고 의롭고 예를 지키고 지혜를 쌓고 믿음을 준다
오오 좋네요
좋은 말씀이지만, 仁義禮智信은 태권도 이념으로 만들어진게 아니고
공자가 주장한 유교 도덕 이념으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다섯 도리 입니다.
태권도는 이 아니고 대부분의 대권도장 및 우리나라 체육관련해서는 지덕체 (지육(智育)과 덕육(德育)과 체육(體育)을 아울러 이르는 말)를
이념으로 하는 곳이 많죠.
좋은 뜻으로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잘못된 정보는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태권도는 용기,존중,예절,강함,의지 등을 모두갖춘 훌륭한.스포츠무술입니다. 사범님이 엄해서 아이들이 처음에는 무섭고 어려워하지만 태권도에 집중하게되면 달라지더라구요. ^ ^ 집중력또한 대박!
코로나가.조금 잠잠해지면 저희.아들도 슬슬 보내본ㄴ카합니다. ㅎ 유리멘탈이라. 꼭 필요할것.같아요.
태권도.화이팅!
우와 완전 한국식이네요. 놀랍습니다.
외국에서는 태권도정신이 전파되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얼마나 모범적으로 행해지는지 반성하고 제대로 전승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제일 중요한부분같아요
나이 서른 돼서 어릴 적 생각해보면 엄마가 태권도장 보내준 게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아요 자식 낳으면 무조건 보내고 싶음..
태권도 5단 따고 지금은 종합격투기 하는데 도장 매너는 태권도 정신으로 해서 쌈질 배우러 온 중고등학생 친구들도 나 따라하는 중ㅋㅋㅋ 인성 교육은 진짜 좋은거 같다
미래 한국을 위해 청소년 선도?에 힘쓰시는구려~~~ ㅎㅎ
뿌듯해 지네요 선한 영향력에 감사 합니다.
@@SimpleLife77777 남녀노소 할거 없이 격투기 하다보면 항상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 있으니까 겸손해지더라구요ㅎㅎ
감동입니다.
인성을 완성시키는 태권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인성교육은 이미 외국이 한국을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사범님들~!! 동감하시죠??
이러다 역전되는거 순식간입니다...
메달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최소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국내외에 부끄러워지지는 맙시다.
우리가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빛이 난다면, 매달 따위 못따도 누구나 동경할테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올림픽 메달은 이미 역전됐어요. ㅠ_ㅠ...
@@duksoe 앞으로 정신차리고 더 잘 하라고 뒤통수 좀 쳐준듯~! ㅋ
어렸을 때 오빠가 태권도장 다녔는데 쫄래쫄래 따라가니 사범님이 반겨주시고 간식도 같이 먹고 오빠들 언니들이 놀아주고 같이 수업받았어요ㅋㅋㅋ 전 수강생도 아니였는데말이죠 ㅋㅋㅋ 운동 매트위에서 도복을 이불삼아 낮잠도 재워줬음ㅋㅋ >< 지금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이때 기억이 아직도 너무 좋아요
왜 태권도가 중격적이냐면 예의의 존경를 가르치기 때문ᆢ지구상 한국밖에 없음ᆢ 어른들은 예의있는 젊은이들을 좋아할수밖에 없
유교사상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아시아 나라도 있는건데요
지금은 예의 따지면 꼰대라고 하더군요!
스포츠나 직장에서 상하관계 또한 마찬가지고요!
유교적 향이 배여있는 삼강오륜을 배운세대라서 수평관계 운운하면 납득이 안돼네요!
저는 꼰대충인가 봅니다.....
@@msl9086 네 님은 꼰대충이 맞습니다.
예의란것은 상호간에 작용되어야 합니다.
유교사상 성리학. 삼강오륜. 겉으로는 좋지만 한쪽으로 치우침이 있지요.
@@bigmt2085 물론입니다.
대인관계는 상대방의 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렇다면 그걸 외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시겠죠??
그런데, 정말로 그것마저도 우습게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예절 교육이 제대로 안된 올림픽 야구에서 강백호 같은 인간 좀 사라졌으면..
우리나라 태권도가 세계인들의 사랑받는 소포츠로 성장 했다는것은 무엇보다 인성부터 가르친다는데에 세계인들이 좋게 생각하며 실내 스포츠로서의 강점과 무엇보다도 아주 어렸을때부터 운동+인성에 포커스를 맞춘 체력증진의 스포츠다보니 세계인들이 환호하며 배우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한국 태권도가 세계인의 스포츠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인성은 하늘이 주고 그것을 다듬는 것은 사람의 몫이며 또한 궁휼이 여기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저학년때만 다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영어 과학 학원 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태권도학원을 끊는대 ㅠㅠ 에효 우리가 지켜야하는데 안타까워요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아~~ 이런 안타까운 일이..어쩌나요. 군대가면 또 태권도한다는데...요즘 이런 유투브가..똑똑한 아이들 격파에 박수받는 이런거에 우아~ 하는..
맞아요 정작 우리나라는....
일본 사주받은 것들이 문화산업과 예체능 죽이기에 열심히 공을 들여요
태권도가 한국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위상을 높여주었죠. 외국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었습니다.
태권도 의 핵심은 어른공경과 약한자를 도우는거지요!
근데 사범, 관장들은 왜 지들 후배 집합시키고, 때리는거에요?
태권도 배우기전
미국아이들: 와썹 맘 와썹 대디
태권도 배우는중
미국아이들: 아뇽히 주무셥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태권도 배운애들이 3:1로 사람도 죽이던데
@@user-q389 ㅁㅊ..
@@user-q389 태권도는 사람을 죽이는 무술은 맟아요...그래서 도 를 강조합니다...인의와 예를 중시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곤경하고 나라에 충성하라 가르쳤어요...지금은 나라에 대한 충성은 많이 퇴색되었어도...이런 정신을 먼저 가르치는 무술이 과연 몇계나 될까요???
@@user-q389 죽인다는 표현을 했어야할까싶네요..
모든 단련은 몸 보다 정신과 마음 단련이 가장 힘들다.
그런 측면에서 태권도는 자기방어 수단이고 인내를 중요히 여긴다는 것이다.
어차피 같은 길을 가는데 끌고 가는가 따라 오는가는 사회성에서도 중요하다.
멋지네요 차렷 경례가 이렇게 멋있게 들릴수 있다니 ㅠ.ㅜ
1994년에, 미국에 이민간 삼촌댁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휴스톤에 2주간 머물다가 LA로 여행가서 사촌들과 다시 2주 머물고 귀국했는데 LA에서 먹었던 두부요리가 생각난다.. 한국에서 먹었던 어떤 두부보다도 맛있었던 두부.. 그 식당의 사장님은 한국인이었지만 두부기술자는 백인미국인이었다.. 그 두부기술자에게 팁을 주기 위해 불러서 잠깐 대화를 했는데 두부가 맛있엇던 이유를 알 수 있엇다.. 배운대로 두부를 만든거였다.. 우리나라의 두부는 같은 양의 콩으로 더 많은 두부를 만들기 위해 응고제를 개량하면서 맛이 없어졌다..(나중에 풀무원이 생기면서 두부의 질이 전체적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두부전문점들도 생기며 좋은 두부를 만드는 집들이 늘어났지만 90년대 초만 해도 우리나라 두부는 형편없었다..) 하지만 미국인은 스승과 서적이 알려주는대로 옛날 그대로의 두부를 계속 만든거였다.. 어떤 꼼수도 쓰지 않고 배운대로만 만든 두부는 맛있다..
미국의 태권도도장은 태권도가 원래 추구하려던 바를 배운대로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쩌면 한국의 태권도나 한국의 두부는 미국으로 원래의 태권도와 두부제조법을 배우러 가야 하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다..
훌륭한 관장님이네요
한국에서 태권도 보내면
여름엔 수영
겨울엔 스키도 가르침 ㅋㅋㅋ
진짜임? ㅋ
저희아이들도 태권도징에서 배운듯... 스키 잘타요 ㅎㅎ
첫애가 6살인데 코로나때문에 못보내고있네요
사실 6살부터 보낼려고했는데(만4세)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ㅠㅠ
맞아요.
줄넘기도 태권도장에서 배우죠^^
코로나 전에는 다양한 체험들을 많이 했어요.
줄넘기 쌍절곤도 선수급입니다
캬...예전부터 미국에서 태권도 많이 보급된건 알고 있었지만...용어까지 우리나라 말로
할줄은 몰랐네~먼가 자랑스럽다
정말 찡하네요
우리 태권도가 국위선양을
자연스럽게 하고있네요
내가 대한민국 국민 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도장은 외국가서 차려야겠다 ㅋㅋ 대한민국 화이팅!~^^
태권도를 15년동안 해왔고 어릴때 미국에 가서 시범단으로써 우리 태권도를 알린적도 있었던 1인 입니다. 가슴 뭉클한 영상 잘봤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아이들이 집에오면 피곤해서 금방 잠드는 마법의 태권도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권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을 사랑하게 해주시고 태권도에 관심을 갖게 노력해주신 각국의 태권도 사범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0개국에 이르는 국가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니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 딴거 같네요. 앞으로 더 힘들 듯.
경쟁자가 많아진데다가 코칭스테프가 다 한국사범들이니 외국선수들기량이 한국선수랑 똑같아져서 많이 힘들겁니다
태권도 세계화에 오히려 더 긍정적 현상~~
미국도 애들이 태권도장 중심의 삶을 살고 있군요ㅋㅋㅋㅋ 학부모들에게 인기있을 수 밖에요ㅎㅎ
어린아이들많은동네는태권도장이제일많아요
하루종일맡겨두는부모들도있는듯
요즘은영어도가르치던데요
태권도는 대한민국 그 자체입니다. 예의, 인성, 자제, 인내, 투지
♡단골이슈♡♡여성진행자님의♡ 국제적인감각♡ 윗트♡ 냉철한분석 해박한지식 혜안 명쾌한해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만세!!!!!!♡♡♡♡♡♡♡♡♡♡♡♡♡♡♡
정말 태권도를 알려주시어 국가 위상을 높여주샤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쭉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80년대 초반에 태권도장 다녔었는데
서로간의 인사와 예절을 중요시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 스트레스 풀어주기에 딱 좋을듯해요
발촤기 할때 촵촵 소리도 그렇고
기합도 그렇고 빨간띠 따기 위한 심사를
위해 발전되는 과정도 그렇고 인성교육까지
여러가지로 좋은 운동인것 같다
진짜 대한민국에 태권도정신이 필요함
절실함 대한민국 교육이 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것을 가르치고 있으니👍👍👍
제가 20년전 미국에 있을때도
다들 태권도를 좋아하는 이유가
인성도 달라지고...숙제도 스스로하게 되고 이런 것 때문에
인기가 있단 소리를 들었음...!!!
외국인이 차렷~ 경례~~를 말하니
뭔가 가슴이 뭄클해진다..
50대중반 아줌마인데 국민학교때 태권도 시범학교라 전교생 5000명이 다 태권도수업을 했었어요. 지금도 몇가지 동작을 기억하는데 살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과목으로 가르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권도시범종목일 때, 보호장구를 착용하고도 돌려차기에 기절하는 선수들이 속출하는 바람에, 지금의 전자감응장치에 의한 점수따기로 바뀌었죠ᆢ좀 재미없더라도 경기 중 목이 돌아가 과실치사가 일어나는 현장이 세계로 중계되는 건 막은 셈ㅋㅋㅋㅋ
태권도 보호대 하고서도 명치 맞았었는데, 죽는줄알았음.
제대로 맞으면 진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