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역시 스타워즈는 세계관의 크기를 작품들이 감당해내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코러산트의 귀족으로 살던 사람이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지하로 떨어지게 되고 그곳의 괴물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도 재밌을 듯 합니다. 제임스 완이 메가폰을 잡으면 잘할것 같은데요 ㅋㅋ
저는 아무리 코로산트가 은하계의 중심이고 번영의 상징이자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어도 지하의 열악한 환경과 치안,마약 그리고 이로인해 생긴 괴생명체들이 있고 상층부에 사는것은 우주에서 별따기와 같고 설령 거기서 산다해도 내 밑에 저런 끔찍한 괴물이 산다는 생각에 못 살 것 같아요.
코러산트의 화려한 겉면 밑에 온갖 끔찍한 음적인 면들이 존재하는 것을 강하게 실감했습니다. 제다이들조차도 이에 대해서 둔감했던 것처럼 보여서 씁쓸하네요. 보면 볼수록 코러산트에 살기가 꺼려지네요. 저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혹시 다이아노가는 그건가요? (배드 배치)애니에서 브라카 행성에서 래커를 공격했던 그 괴생명체 말입니다. 그리고 타리스 행성의 괴생명체 사건은 무엇이었나요?
볼때마다 은하 공하국 상원이든 아니면 코러산트든 정부 차원에서 면세에 개발 지원 조건으로 아우터림이나 미드림 미개척지역을 대상으로 개척 사업 만들면 달려들사람 넘처날거 같은데 왜 안나오는질 몰겠음.... 살아가는게 지옥인 상황인데 그정도면 하늘 볼수있고 인생 역전도 가능할수도 있는건데 그것도 아니면 인력 수출을 하던지 항상 볼때마다 밀집도를 낮출수 있을만한 방법이 꽤 있을텐데 왜 안하는건지 갠적으론 답답...
그거는 호스니안 프라임이라는 별도의 행성. 신공화국의 새 수도로 낙점된 곳이었는데(배틀프론트 2에서도 잠깐 나옴), 깨포 때 행성계 채로 소멸당했죠. 코러산트는 작품 외적으로도 팬들이 반발할 것도 있거니와, 내적으로는 제국의 수도였기 때문에 저걸 부수면 오히려 욕 거하게 쳐먹을게 뻔해서.
코스믹 호러 후속편 - 아벨로스 이야기 / 크리쳐 호러 후속편 - 락구울 이야기로 할로윈 시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당
기대되네요!
드디어 스타워즈 세계관의 끝판왕 아벨로스 이야긴가요
기대되네요
락구울 드디어!!!
드디어 아벨로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스타워즈 괴담중에서는 엔도전투 이후 사망한 줄 알았던
펠퍼틴이 사실 미확인 지대에 있었고 그의 있는 줄도 몰랐던
손녀가 제거했단 괴담도 봤었던 거 같은데 꾀 무서웠던 거 같아요
근데 너무 말도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개막장이네요 그 스토리로 영화 만들어지면 팬들 다 손절 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 지난번에 팬들이 영상 만들긴 했는데 스덕들 치곤 좀 아쉽더라공요
헉!
마지막엔 창씨개명까지 ㄷㄷ
워해머등에서 나오는 하이브 월드 설정과도 닮은 면이 많네요 확실히 SF작품들은 빈부격차가 훨씬 뚜렷하게 갈리는게 특징인 것 같네요
스타워즈는 문명이 수없이 많으니깐, 자연스럽게 모든 종족이 다 공평할수 없죠 ㅠ
@@imna2712 같은 나라 안에서 서로 잘 살고 못 사는 느낌이 아니라 파벨라 같은 지역과 비버리힐스가 모두 한 곳에 공존하는 느낌.. 사회 학자들이 말하는 빈부격차를 넘어선 기술계급에 대한 우려가 SF작품들에 많이 반영되서 더 그렇지 싶네요
호러끝판왕이라는 라이즈오브스카이워커 얘기도 궁금해요ㅎㅎ
아 그건 스타워즈 팬이 뒷목잡고 쓰러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됩니다
그건 흔한 호러물에서 나오는 '인류가 접해선 안되는 지식'같은거라 함부로 봐선 안되요.
누구인가?... 지금 누가? 라오스 소리를 내었는가?
거대한 포스의 혼돈이 느껴집니다
@@Topaz753 어쩐지 2020년 1월 8일 저녁 8시 10분부터 기억이 안나는부분이 남아있네요
코르산트는 지상만 보면 유토피아지만
지하는 ㄹㅇ 지옥이 따로 없음
프리퀄의 팰퍼틴이 은근히 이런 문제점들을 툭툭 건드리는 입체적인 캐릭터라 좋았는데 ㅠ
황제가 되고나서 권력과 지배에만 몰두하는게 시스의 본질이라곤 하지만
평면적인 흑막으로 만들어버려서 좀 아쉬움.
두쿠처럼 뭔가 이루고 싶던게 있는 악역이었으면 더 재미있긴 했었을 텐데
1층을 바탕으로 싸이버펑크같은 장르 하나 만들어서 스타워즈 높은자리의 인물중 하나로 크는 시리즈 만들면 개재밌을거 같음.
오... 역시 스타워즈는 세계관의 크기를 작품들이 감당해내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코러산트의 귀족으로 살던 사람이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지하로 떨어지게 되고 그곳의 괴물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도 재밌을 듯 합니다. 제임스 완이 메가폰을 잡으면 잘할것 같은데요 ㅋㅋ
화려함의 반대편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 점에서 이런 설정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괴담은 절망 재미있는 요소니까요 ㅎㅎ
코러산트... 자연 환경이 사실상 사라져버린 행성에 그 아래엔 뭐가 있을지 모르는 일종의 던전이나 마찬가지인 지하세계가 있는 셈이군요.
구 워해머 판타지 제국에는 괴물과 싸우는 하수도 순찰자들이 있었는데
스타워즈에도 그런 이야기 하나쯤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뻔한 우주활극이 아니라
약한 자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그런 이야기......
하지만 코러산트의 더욱 무서운 것은 괴물같은 것이 아닌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이미 자신의 신분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오... 좋은 해석...
@@BBAT 이런 말이 있거든요
우리에게 가장 무서우면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눈앞의 상대가 아닌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고
아나킨이 파다완이었을때 팰퍼틴과 이런 예기를 했죠.
팰퍼틴: 이곳(코러산트) 지하사람들이 전설이라고 생각하는게 뭔지 아는가?
아나킨: 모르겠는데, 뭔가요?
팰퍼틴: 태양, 그건 바로 태양이지. 이 지하사람들은 태양을 전설이라고 생각하지.
너무 많은 개발과 도시화는 결국 괴물을 만들었네요 ㄷㄷㄷ
이 세계관도 사람 살기 빡신 곳이네요 ㄷㄷ
0:13 1조명이라고?!.....🌎 행성은 고작 80억명인데😮😮😮!?
코러산트 설정이 워해머 40k 세계관에 하이브시티랑 비슷하네요
이번 편은 스타워즈가 아니라 워해머 40000을 보는 기분이네요 ㅋㅋ
워해머도 비슷한가보네요 ㅋㅋㅋ
@@BBAT 카타찬 행성이 있는데 거기는 타이라리드 정찰대가 도로도망쳤을 정도로 막장인곳도 있지요 물론 거기를 정복한인간이 더놀랍지만
@@BBAT 하이브월드라고 코러산트같은 행성 전체가 도시인 지역이 있는데 거기도 지하층에는 온갖 괴물,돌연변이가 가득해요
코러산트 그냥 삐까뻔적한 세련된 행성인줄.. 아래쪽은 인도나 중국스러운 곳이었네요
코러산트 주 무대로 일반인 시점인 작품이 나왔으면
제가스타워즈는 하나도 모르는데 이 코러산트라는곳 설정이 완전 (워해머4만에 나오는)원시 고대 네크로문다 네요...
거기는 그나마 상층부의 귀족 자제들이 자기들의 무력을 보여준다고 하층부로 사냥갔다가 온다던데 여긴 그런것도 없고 건축물도 갉아먹는 괴물이 있더니 ㄷㄷ
와 정말 기대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당!!!
이렇게 보니 코러산트 지상에 사는 제다이들이나 의원들은 기득권 그 자체였네요.
오!!! 드디어 올라왔다!
하이브 또는 도시계 행성들 하층부는 언제나 지옥이네요
이런거보면 스타워즈 배경의 호러 크리처물 영화 나와도 될거 같다
유우잔 봉 전쟁때 유우잔 봉이 행성정화시킨걸 생각하면 차라리 정화된 코러산트가 낫겠습니다
오 언급하신대로 그때 코러사니 오우거 등 괴물들이 멸종했습니다 ㅋㅋ
근데 정말 영상 퀄리티가 좋아요! 50만 100만 유튜버 보다 더 좋은ㄳ 가타요
많이 부족한 영상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것이 은하의 수도다!(현실편)
코러산트 지하생활이 그려진 영상은 어떤걸보면 될까요?
클론 전쟁 시리즈에 조금 등장합니당
스타워즈 관련 괴담이 이렇게 많다니...ㄷㄷ
뭔가 빈부격차가 있더라도 저렇게까지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6000미터 건물이 5127층이면 1층이 1m가 조금 넘음?
사람들은 구부리지도 못하고 기어다녀야할 높이인데...
님 댓글 보니까 두려움 싹 사라짐ㅋㅋㅋ
급 소설이구나를 뼈져리게 느끼게되는
진짜 스타워즈는 파도파도 끝이 없다
호러시리즈 자주 올라오니까 좋네요!
이게 스타워즌겨 바이오하자든겨
저 정도이면 저 당시 과학기술로도 어떻게 할수 없는 전염병이 생겼을 수도~
이녀석들 논캐논 핑거스냅앞에서는...버텼나요?!!
저는 아무리 코로산트가 은하계의 중심이고 번영의 상징이자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어도 지하의 열악한 환경과 치안,마약 그리고 이로인해 생긴 괴생명체들이 있고 상층부에 사는것은 우주에서 별따기와 같고 설령 거기서 산다해도 내 밑에 저런 끔찍한 괴물이 산다는 생각에 못 살 것 같아요.
저는 코러산트에서 살 바에 나부와 판도라,로탈에서 사는게 나을 것 같아요.
물론 타리스 행성은 절대 안가.
인간형 괴물이라니 끔찍하네요.
@@art-pv3ie 로탈은 은근 편안한 곳이니깐요...!
코러산트의 화려한 겉면 밑에 온갖 끔찍한 음적인 면들이 존재하는 것을 강하게 실감했습니다. 제다이들조차도 이에 대해서 둔감했던 것처럼 보여서 씁쓸하네요. 보면 볼수록 코러산트에 살기가 꺼려지네요. 저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혹시 다이아노가는 그건가요? (배드 배치)애니에서 브라카 행성에서 래커를 공격했던 그 괴생명체 말입니다. 그리고 타리스 행성의 괴생명체 사건은 무엇이었나요?
배드배치 이전에 새로운 희망에 나온 괴물 맞습니다.ㅎㅎ 타리스 행성 괴물은 영상에 힌트가 있어요
@@BBAT 새로운 희망에 나온거라면 혹시 그건가요? 죽음의 별의 쓰레기장에서 루크를 습격했던 그 촉수괴물?
@@lch374213 그렇습니다!
그냥 워해머 하이브도시 평균인데???
코라산트 하층부 생활이면 워해머 세계에서는 중산층정도 아닌가? ㅋㅋ
세로운 희망에서 오비완이 포스의 영이 되면서 광선검을 떨궜는데 그 광선검은 어떻게 됬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영상 있슴다
괴담 너무 재밌다..
그 호러버전 영상 시작할때 인트로브금 이름이나 출처가 어케되나요?
작년에 찾은거라 출처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유튜브에서 호러 사운드 이펙트 쳐서 나오는 곡이었습니다
@@BBAT 이름은 기억안나시나요?
@@BBAT 그럼 리뷰하시는 동안 나온 오르골 브금은 알 수 있을까요? (사실 좀비 트루퍼 이야기 들으면서 음악을 거의 집중하면서 감상한 1인)
@@DECP-GRDA24 제목은 달리 없고 Horror Background Music For Videos No Copyright라고 되어있네유
@@BBAT 오 그렇군요!
지하도시는 스타워즈 빈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 같지만 실사화는 안 되었으면 좋겠네요 벌레들이 어우.. 그래도 전선관 벌레들은 귀여운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코러산트에 있는 건물들아래에 이런 게 있다는거죠? 그럼.. 밑에 건물은 얼마나 튼튼한거지..
볼때마다 은하 공하국 상원이든 아니면 코러산트든 정부 차원에서 면세에 개발 지원 조건으로
아우터림이나 미드림 미개척지역을 대상으로 개척 사업 만들면 달려들사람 넘처날거 같은데 왜 안나오는질 몰겠음....
살아가는게 지옥인 상황인데 그정도면 하늘 볼수있고 인생 역전도 가능할수도 있는건데 그것도 아니면 인력 수출을 하던지
항상 볼때마다 밀집도를 낮출수 있을만한 방법이 꽤 있을텐데 왜 안하는건지 갠적으론 답답...
이거지!
이런 걸 보면 척박하지만 도시화의 문제점들이 없는 타투인 같은 행성들이 좋은 것 같기도...
타투인에는 별의 별 괴물들이 더 있는뎁쇼???
@@BBAT 아앗 그런가요?!
네크로문다같네
와 5미터 엄청크네
근데 코러산트가 스타워즈 깨어난포스인가에서 박살나가지고 이제는 더이상 없는건가
다른 행성이라 살아있슴다 ㅋㅋ
@@BBAT 뭐야 당연히 코러산트 박살난줄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부숴진건 호스니안 프라임이라고, 코러산트 복붙행성입니다. -그래서 퍼스트 오더가 부순걸지도-
그거는 호스니안 프라임이라는 별도의 행성. 신공화국의 새 수도로 낙점된 곳이었는데(배틀프론트 2에서도 잠깐 나옴), 깨포 때 행성계 채로 소멸당했죠. 코러산트는 작품 외적으로도 팬들이 반발할 것도 있거니와, 내적으로는 제국의 수도였기 때문에 저걸 부수면 오히려 욕 거하게 쳐먹을게 뻔해서.
화강암 달팽이 지차 뭐같이 생겼네
"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