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 신적인 스타워즈 존재들을 보면 아나킨이 시디어스의 바람처럼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해봐요. 외국 팬들 말로는 아나킨이 그 정도로 강력해지면 포스라이팅을 쓸 때 '아들' 처럼 붉은 번개가 나오고 라이트세이버 대결 중 예지력으로 미리 상대의 다음 공격을 예측해 반격할 수 있다고 하니, 거의 신과 다름 없는 존재가 될 것 같네요.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아벨로스의 기다란 입을 보니까 꼭 빨간마스크가 생각나네요.😨😱 사실 저는 사적으로는 솔직히 모르티스와 그 자녀들이라면 몰라도 이 아벨로스 건은 유우잔 봉과 함께 레전드가 너무 나간 흑역사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3인 가족 이야기와 연관된다고 친다면 이건 명백히 오비완-아나킨-아소카의 흑역사가 될 수도 있고 세 제다이를 모두 무척이나 좋아하는 팬인 저로선 말입니다.
신화는 그냥 지성 생물체가 있으니까 생각보다 많을거 같고 신은 신화에 많고 현실엔 전지전능한 신은 없을거 같네요. 있어도 전지나 전능 둘중 하나만 가능할거 같아요. 뭐 아나킨이 잠재력을 최대치로 개방하고 아버지, 아들, 딸, 그리고 아벨로스의 힘을 흡수한 후 불로불사의 몸으로 지식을 최대치로 모으면 가까워질거 같긴 한데... 뭐 이젠 불가능해진 이론이죠.
그럼 그 모르티스의 단검은 누가 만든거여?..젠장. 하다못해 그 단검 자체가 세 신의 탄생과 함께 같이 탄생한 신격을 지닌 한 개체란 뭐 그런 베이스라도 좀 깔고 가던가.... 뭔 뜬금없이 영원 불멸의 신을 죽이는 도구로도 모자라 결국 단검의 신격이 최고신의 신격보다 더 높다는 이야긴데, 이건 뭐 신들을 위한 데우스 마키나도 아니고..ㅡㅡ; 서사 구조가 너무 허술해서 흡사 게임 내 모든 존재가 아 몰랑 스토리고, 진행이고, 나발이고 난 마지막에 무조건 타락할래 하는 스토리만 존재하는 와우(디아블로)를 보는거 같네.ㅋ 결국 네 신보다 더 상위의 존재가 있다는 결론? 포스의 힘도 거시기 한게.. 포스란게 우주의 큰 의지(신)의 일부분을 차용해서(빌려서) 쓰는 힘이다 라는식의 정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놈의 의미도 없는, 포스란 이름만 존재하는 힘을 신도 쓰고 인간도 쓰면 대체 그 포스란 힘이란 정의 자체가 뭐야? 결국 인간도 신이란 소린가? 이것 역시 결국 현세의 신보다 더 상위의 존재가 내려준 능력이란 소리밖에 더 되나? 거참 논문을 쓰고싶지 않지만, 진짜 서사의 허술함이 너무 심해서 한심만 나온다.ㅋ 레전드는 개뿔...어렸을 땐 넘사벽의 그래픽에 열광했지만, 머리 차면서 점점 나오는 시리즈를 접하면서 느낀점은 유치한 스토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네.
@@조우석-i2r 가뜩이나 설정 덕후들이 판을 치는 세계관에서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은 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뭐 공식 소설의 설정 상 말만 전능 하지 실제론 죽어나가는 저런 신이(더불어서 그 죽인 신이 애초엔 인간이었죠.) 그 "설정" 의 한 부분이라 여러 말 해봐야 소용 없긴 하지만, 여튼 우주 최고 지성이라 할 수 있는 전능 신 들이 그냥 어디 중학교 2학년짜리 병이 있는 녀석들이나 할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좀 거시기 하구요. 애초에 전능한 우주의 신이 자신을 통제할 이유가 있을까요? 성경을 빌자면" 빛이 있으라" 한마디로 우주를 창조했듯 쉽게 창조를 반대로 다시 우주를 파괴 시키고 마음 내키면 또 창조하면 될텐 데요. (뭐 성경의 신도 한마디로 우주를 창조 했다 지만, 그 뒤의 행보를 보면 이 쪼매난 지구를 벗어나지 못하는 아주 찌질한 스케일을 보여주긴 합니다....사사건건 인간사에 간섭하는, 특히 이스라엘 민족 에게만 관심을 주는 아주 큰 우주 급 스케일을 자랑하죠.ㅋㅋㅋㅋㅋ) 이게 안되면 전능 한 신이라 말할 수 있을지...ㅡㅡ; 또 우주의 다양한 생명체 어쩌구 때문에 우주를 멸망에서 지킨다 해봐야 우주 급 지성을 가진 자 에게 전 우주의 지성체 따위 발에 밟히는 개미보다 못한 존재 일 텐데 멸종을 하던 뭘 하던 관심이나 주겠어요? 뭐 작가의 역량이겠죠. 작가의 머리가 딸리면 결국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주인공을 띄우는 뭐 그런 흔한 방식.(본 영상에서도 언급하지만, 일개 인간인 루크가 세계관 우주 최악의 신을 막아낸다는 내용에서 코웃음만 나옵니다..ㅎㅎ;;) 제다이라서 그런다 어쩌구 하면 이미 그 제다이란 계념 자체가 우주의 신격에 필적하는 존재가 되는 지라 애초에 앞뒤가 안 맞아요. 뭐 또 설정 추가로 제다이 로서 평생을 갈고 닦아 최후에 사 후 우주의 신격으로 승천 이따구로 뻗어 나간다면 뭐... 할말은 없지만...ㅡㅡ;... 작중의 죽은 제다이들을 보면 별 힘도 못쓰는 그냥 유령 그 이상, 이하도 아니던데...ㅋ 헛 !! 여기서 잠깐 드는 의문, 그럼 우주의 창조주는 누구여?..버젓이 신격이 존재하는 세계관 이라면 반드시 등장해야 할텐데.ㅋ 이미 세 신의 등장으로 저 세계관은 다신교 이고, 더 상위의 창조주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테고, 그 창조주로 부터 하사 받은 전능한 포스의 길을 갈고 닦아서 일정 이상 성취에 오르면 창조주 로 부터 신격을 부여 받아 우주를 관장하는 신이 된다. 뭐 이런거 라면 나름 납득이 갈만 하긴 한데.... 더불어서 설마 저 바보 같은 세 신이 창조주 는 아닐 테고...ㅡㅡ; 잠깐 이거 어디서 많이 듣고 보던 건데?!!!!, 한 도사가 무공과 내공과 도를 닦아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르고 이에 우화등선 하여 신선이 되어 승천한다?...내가 얘기 하고도 놀랍도록 똑같네.ㅋㅋㅋ 아 잠깐 또 있었네...불교 신자가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명상과 수행길에 올라 결국 온 우주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열반에 올라 부처가 된다?.이것도..ㅋㅋㅋ 좀 뜬금없지만, 차라리 우주 최고의 신이 아무 생각 없이 존재하기만 하는 바보 라는 크툴루 식 신화 설정이 오히려 더 현실성 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아고 진짜 겁나 뜬금없게 논문을 쓰고 앉았네.ㅋ
다음 호러 영상은 내년 여름에 돌아옵니다~
호러가 재밌는대
다음 호러 영상까지 너무 기대되네요
앙대~~ㅠㅠ
여름이네요
안돼!!!!!
전 이런 신적인 스타워즈 존재들을 보면 아나킨이 시디어스의 바람처럼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해봐요. 외국 팬들 말로는 아나킨이 그 정도로 강력해지면 포스라이팅을 쓸 때 '아들' 처럼 붉은 번개가 나오고 라이트세이버 대결 중 예지력으로 미리 상대의 다음 공격을 예측해 반격할 수 있다고 하니, 거의 신과 다름 없는 존재가 될 것 같네요.
조지 루카스 피셜 루크와 아나킨의 잠재력은 같고 아벨로스 내용이 현재 레전드에만 있으니 레전드기준 레전드 루크가 모든 잠재력을 개방한 아나킨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다이가 시스랑 손을 잡다니 이거 제가 잘못 들은건 아니겠죠 ㄷㄷㄷ
레전드에는 이런 신화스러운 이야기들이 많단 말이죠. 확실히 재미있네요
그러고보니 얼핏 듣기론 아벨로스 VS 제다이&시스일때 각 제다이와 시스의 수장 자재들이 잠깐 눈이 맞아서 수장들이 나란히 뒷목 잡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됐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그러고보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로 슬슬 공포물 나올 때도 되었네. 요즘 안도르로 스타워즈의 장르 다양성에 대한 희망을 봤음.
정말 안도르는 스타워즈 팬이라면 꼭 뵈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벨로스보다 이걸 다 줄줄 꿰고있는 봅뺏님이 더 무서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아벨로스의 기다란 입을 보니까 꼭 빨간마스크가 생각나네요.😨😱 사실 저는 사적으로는 솔직히 모르티스와 그 자녀들이라면 몰라도 이 아벨로스 건은 유우잔 봉과 함께 레전드가 너무 나간 흑역사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3인 가족 이야기와 연관된다고 친다면 이건 명백히 오비완-아나킨-아소카의 흑역사가 될 수도 있고 세 제다이를 모두 무척이나 좋아하는 팬인 저로선 말입니다.
요런 이야기가 캐넌이 되면 세계관이 훨씬 풍족해질텐데..캐넌화 되면 좋겠네요
오프닝 노래 너무 섬뜩하네요 ㄷㄷ 오늘도 잘보고 가요 봅뺏님!
아벨로스가 실사화로 나오겠네 이제 ㅋㅎㅋㅎㅋㅎ
0:41 애콜라이트 그 새끼의 가면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봣습니다 감사합니당
레전드 루크 마저도 아벨로스 상대로는 승리를 장담할수는 없었다고..
모우가 캐넌에 등장하는 것을 보니 언젠가 아벨로스를 다시 보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8:59 어케 이겼누?????
세 명의 신이 공식이 되었으니 킬릭이라는 종족과 아벨로스도 캐넌으로 넘어올지 궁금하네요
왠지 제다이랑 시스가 동맹맺을거 같은 외모인듯
썸네일 그림에 나온 괴물은 뭘까 개 궁금해 하고 잊고 살다가 영상화 해줘서 추천
와 아벨로스가 드디어! 감사합니다
이런 장르 너무 좋습니다ㅠㅠ
결혼 한 번 잘못하면 사람이 저리 되는구나
스타워즈 팬들이 이거 밖에 안되나? 50만명은 될 줄 알았는데... 빨리 빨리 구독 누르세요
제다이와 시스가 손을 잡는거 자체가 신화네요......
나중에 영화 스타워즈 차기작 끝판왕으로 나오겠죠?
아소카 시즌2에서 나올거라고 합니다.
영상 마지막께에 소개해 주신 책은 영문판만 있는 거 아닐까요? ㅠㅠ
스타워즈 소설은 번역판이 없는...ㅠ
아소카 종족과 아소카에 대해 알고 싶네요
섬네일부터 호러 그 자체인데..?
스타워즈도 신화가 있고 신도 있어나요 ?!
몇가지 있습니다 ㅎㅎ
신화는 그냥 지성 생물체가 있으니까 생각보다 많을거 같고 신은 신화에 많고 현실엔 전지전능한 신은 없을거 같네요. 있어도 전지나 전능 둘중 하나만 가능할거 같아요. 뭐 아나킨이 잠재력을 최대치로 개방하고 아버지, 아들, 딸, 그리고 아벨로스의 힘을 흡수한 후 불로불사의 몸으로 지식을 최대치로 모으면 가까워질거 같긴 한데... 뭐 이젠 불가능해진 이론이죠.
한글판 소설이 발행되었나요?
그럼 베일런은 저런 위험한 존재를 불러오려는 거??
블랙홀군집인 모우에 관해서도 알고싶네요
단검의 기사단 뭔가 성창기사단과 비슷한 느낌
만약 아벨로스도 캐넌이 된다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네요
인제 나오겠네 쓰론 캠페인.유우잔 봉 그리고 아벨로스 모든 떡밥은 풀렸다
포스 신은 캐넌인데 아벨로스는 레전드 ㅋㅋㅋㅋ
클론 전쟁 애니 시리즈는 캐넌/레전드 나뉘기 이전의 작품이다보니 지금 현재는 둘 다 속해있어서 재밌기도 하고 헷갈리죠 ㅋㅋ
@@BBAT 아벨로스는 캐넌화될까요?
@@B1ack_Fox 캐넌화 되면 이야기가 더 산으로 갈거 같은데
@@탑망나니-z2s 유링게슝하군요
@@B1ack_Fox그 유링게슝 지금 곧 일어날 것 같습니다... 페리디아에서 무슨 일이 있었게요?
공부중인데 아벨로스는 못 참죠
이쁘네요
이 이야기는 캐넌인가요?
영상 설명란을 읽는 습관을 들이자!
레전드입니다만
아소카 시즌은 예전 소설들을 바탕으로 나갈듯 하네요. 과연 카타나함대와 황제의 클론시설들을 어떤 식으로 다룰지 기대가 돼네요.
어휴... 썸네일 무서워 죽겠네 ㅠㅡㅠ
코와이네~
이가 엄청많네~
베일런이? ㅋㅋ
그럼 그 모르티스의 단검은 누가 만든거여?..젠장.
하다못해 그 단검 자체가 세 신의 탄생과 함께 같이 탄생한 신격을 지닌 한 개체란 뭐 그런 베이스라도 좀 깔고 가던가....
뭔 뜬금없이 영원 불멸의 신을 죽이는 도구로도 모자라 결국 단검의 신격이 최고신의 신격보다 더 높다는 이야긴데, 이건 뭐 신들을 위한 데우스 마키나도 아니고..ㅡㅡ;
서사 구조가 너무 허술해서 흡사 게임 내 모든 존재가 아 몰랑 스토리고, 진행이고, 나발이고 난 마지막에 무조건 타락할래 하는 스토리만 존재하는 와우(디아블로)를 보는거 같네.ㅋ
결국 네 신보다 더 상위의 존재가 있다는 결론?
포스의 힘도 거시기 한게..
포스란게 우주의 큰 의지(신)의 일부분을 차용해서(빌려서) 쓰는 힘이다 라는식의 정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놈의 의미도 없는, 포스란 이름만 존재하는 힘을 신도 쓰고 인간도 쓰면 대체 그 포스란 힘이란 정의 자체가 뭐야? 결국 인간도 신이란 소린가?
이것 역시 결국 현세의 신보다 더 상위의 존재가 내려준 능력이란 소리밖에 더 되나?
거참 논문을 쓰고싶지 않지만, 진짜 서사의 허술함이 너무 심해서 한심만 나온다.ㅋ
레전드는 개뿔...어렸을 땐 넘사벽의 그래픽에 열광했지만, 머리 차면서 점점 나오는 시리즈를 접하면서 느낀점은 유치한 스토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네.
스스로를 통제하기 위해 그들이 직접 스스로 제약을 건 것이 아니었을까요?
@@조우석-i2r 가뜩이나 설정 덕후들이 판을 치는 세계관에서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은 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뭐 공식 소설의 설정 상 말만 전능 하지 실제론 죽어나가는 저런 신이(더불어서 그 죽인 신이 애초엔 인간이었죠.)
그 "설정" 의 한 부분이라 여러 말 해봐야 소용 없긴 하지만, 여튼 우주 최고 지성이라 할 수 있는 전능 신 들이 그냥 어디 중학교 2학년짜리 병이 있는 녀석들이나 할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좀 거시기 하구요.
애초에 전능한 우주의 신이 자신을 통제할 이유가 있을까요?
성경을 빌자면" 빛이 있으라" 한마디로 우주를 창조했듯 쉽게 창조를 반대로 다시 우주를 파괴 시키고 마음 내키면 또 창조하면 될텐 데요. (뭐 성경의 신도 한마디로 우주를 창조 했다 지만, 그 뒤의 행보를 보면 이 쪼매난 지구를 벗어나지 못하는 아주 찌질한 스케일을 보여주긴 합니다....사사건건 인간사에 간섭하는, 특히 이스라엘 민족 에게만 관심을 주는 아주 큰 우주 급 스케일을 자랑하죠.ㅋㅋㅋㅋㅋ)
이게 안되면 전능 한 신이라 말할 수 있을지...ㅡㅡ; 또 우주의 다양한 생명체 어쩌구 때문에 우주를 멸망에서 지킨다 해봐야 우주 급 지성을 가진 자 에게 전 우주의 지성체 따위 발에 밟히는 개미보다 못한 존재 일 텐데 멸종을 하던 뭘 하던 관심이나 주겠어요?
뭐 작가의 역량이겠죠.
작가의 머리가 딸리면 결국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주인공을 띄우는 뭐 그런 흔한 방식.(본 영상에서도 언급하지만, 일개 인간인 루크가 세계관 우주 최악의 신을 막아낸다는 내용에서 코웃음만 나옵니다..ㅎㅎ;;)
제다이라서 그런다 어쩌구 하면 이미 그 제다이란 계념 자체가 우주의 신격에 필적하는 존재가 되는 지라 애초에 앞뒤가 안 맞아요.
뭐 또 설정 추가로 제다이 로서 평생을 갈고 닦아 최후에 사 후 우주의 신격으로 승천 이따구로 뻗어 나간다면 뭐... 할말은 없지만...ㅡㅡ;... 작중의 죽은 제다이들을 보면 별 힘도 못쓰는 그냥 유령 그 이상, 이하도 아니던데...ㅋ
헛 !! 여기서 잠깐 드는 의문, 그럼 우주의 창조주는 누구여?..버젓이 신격이 존재하는 세계관 이라면 반드시 등장해야 할텐데.ㅋ
이미 세 신의 등장으로 저 세계관은 다신교 이고, 더 상위의 창조주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테고, 그 창조주로 부터 하사 받은 전능한 포스의 길을 갈고 닦아서 일정 이상 성취에 오르면 창조주 로 부터 신격을 부여 받아 우주를 관장하는 신이 된다. 뭐 이런거 라면 나름 납득이 갈만 하긴 한데....
더불어서 설마 저 바보 같은 세 신이 창조주 는 아닐 테고...ㅡㅡ;
잠깐 이거 어디서 많이 듣고 보던 건데?!!!!,
한 도사가 무공과 내공과 도를 닦아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르고 이에 우화등선 하여 신선이 되어 승천한다?...내가 얘기 하고도 놀랍도록 똑같네.ㅋㅋㅋ
아 잠깐 또 있었네...불교 신자가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명상과 수행길에 올라 결국 온 우주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열반에 올라 부처가 된다?.이것도..ㅋㅋㅋ
좀 뜬금없지만, 차라리 우주 최고의 신이 아무 생각 없이 존재하기만 하는 바보 라는 크툴루 식 신화 설정이 오히려 더 현실성 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아고 진짜 겁나 뜬금없게 논문을 쓰고 앉았네.ㅋ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