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다가 시간대에 혼선이 와서 당황했네요. 여긴 몇 달 전에 리뷰하신 곳이 아닌가 싶었고 전에 영상은 2년 전쯤에 올라왔던 것 같은데 7년 만의 재방문이라고 하셔서 순간 동공에 지진이... 곰곰이 생각해 보니 몇 달 전에 구차너 님 블로그에서 리뷰 포스트를 봤던 거고 예전 영상은 코로나 때 하드 털이를 하셨던 거였군요! "김빠진 탄산수를 살짝 데운 후에 녹슨 못을 1시간 정도 담갔다 뺀 맛"은 여전하던가요? 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에도 영상 잘 봤습니다! 밀린 리뷰가 많이 있으실 듯한테 여름 휴가 떠나시기 전에 어서어서 올려 주십쇼!
앗~ 완벽한 타임라인 정리~ 제 누추한 블로그까지 찾아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블로그는 정말 개인 기록용으로 아무렇게나 막 써 재끼고 있어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 처음 계획은 야심 차게 블로그와 유튜브를 동시에 업로드 하는 것이었는데... 영상 편집이 생각보다 너무 노가다라서 요즘엔 블로그에 먼저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그마저 안 해두면 제 기억이 다 소실될 것 같아서요. 나머지 영상도 분발해 보겠습니다.
맞습니다~ 비행편수가 많지 않은 지방 소도시 노선은 스케쥴 맞추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가고시마도 예전엔 세 곳의 항공사가 취항했었는데 지금은 대한항공 달랑 한 편 뿐이라 너무 제한적입니다. ㅠ.ㅠ 저희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한 번 다녀올까 하는데... David님은 언제 또 가시나요? ^^
그러고 보니 그렇습니다. 게다가 저는 냉장고 음료는 거의 손도 대지 않는 편인데 생각해 보니 손해보는 느낌이네요. ㅋㅋ 부산 출발은... 어쩔 수없이 후쿠오카에서 신칸센 타고 내려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칸센 타시면 하카타 역에서 가고시마 중앙역까지 1시간 반 정도면 도착합니다. 신칸센 요금은 좀 비싸지만요...ㅠ.ㅠ
이시하라소 요금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요...ㅠ.ㅠ 조금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런치 플랜이나 히가에리 온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런치 + 온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조금 가벼운 미니 카이세키가 포함된 패키지 요금은 9,680엔, 정찬 카이세키가 포함된 요금은 18,150엔이고, 온천만 이용하면1,800엔입니다. 숙박은 조금 걸어 내려가시면 묘켄 온천가 중심지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료칸들이 좀 있습니다. 다음에 업로드할 료칸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객실이 있는 료칸이니 영상 올라가면 한 번 시청해주셔요~ ^^
늘 감사합니다요~
시청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이전에 올려주신 이시하라소 영상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네요~ 오늘도 이렇게 가보고 싶은 료칸 목록만 늘어납니다...ㅋㅋㅋㅋ
지난 번 방문 때는 유튜브를 하기 전이라 영상이 거의 없어서 사진 찍어 온 것으로 대충 영상을 만들다 보니 조금 아쉬웠는데, 한 번 더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늘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올려주셔요 ㅎㅎ 대리힐링합니다요
아마츄어라 손이 느려서 편집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조금 더 분발해서 업로드 해 보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가 시간대에 혼선이 와서 당황했네요. 여긴 몇 달 전에 리뷰하신 곳이 아닌가 싶었고 전에 영상은 2년 전쯤에 올라왔던 것 같은데 7년 만의 재방문이라고 하셔서 순간 동공에 지진이... 곰곰이 생각해 보니 몇 달 전에 구차너 님 블로그에서 리뷰 포스트를 봤던 거고 예전 영상은 코로나 때 하드 털이를 하셨던 거였군요! "김빠진 탄산수를 살짝 데운 후에 녹슨 못을 1시간 정도 담갔다 뺀 맛"은 여전하던가요? 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에도 영상 잘 봤습니다! 밀린 리뷰가 많이 있으실 듯한테 여름 휴가 떠나시기 전에 어서어서 올려 주십쇼!
앗~ 완벽한 타임라인 정리~
제 누추한 블로그까지 찾아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블로그는 정말 개인 기록용으로 아무렇게나 막 써 재끼고 있어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
처음 계획은 야심 차게 블로그와 유튜브를 동시에 업로드 하는 것이었는데...
영상 편집이 생각보다 너무 노가다라서 요즘엔 블로그에 먼저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그마저 안 해두면 제 기억이 다 소실될 것 같아서요.
나머지 영상도 분발해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동영상 너무 반갑습니다~ ㅋ 이시하라소도 그간 요금이 좀 인상된거 같네요. 그래도 여전히 온천과 시설 모두 끝내주고 음식도 훌륭해 보입니다~
느려도 하루에 반 바퀴씩 굴러는 갑니다. ㅋㅋ
일본 료칸들 요금이 코로나 이후로 많이 인상되긴 했죠? ㅠ.ㅠ
그래도 이시하라소가 온천 하나는 정말 깔 게 없다...싶습니다. ^^
@@9TUBE 맞습니다. 수질도 최상급인거 같고 노천탕들도 잘 만들어져 있고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구차너님 유튜브를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지만 가기 힘들어요 가고시마 ㅠ 멋진 여행기 잘 봤습니다. 일본 또 언제 가세여~
맞습니다~ 비행편수가 많지 않은 지방 소도시 노선은 스케쥴 맞추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가고시마도 예전엔 세 곳의 항공사가 취항했었는데 지금은 대한항공 달랑 한 편 뿐이라 너무 제한적입니다. ㅠ.ㅠ
저희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한 번 다녀올까 하는데...
David님은 언제 또 가시나요? ^^
와 저도 묘켄이 코로나전 마지막 료칸여행지여서 기억이 많이 남아요. 가죠엔과 이시하라소 1박씩 했었어요.
묘켄 온천, 수질이 참 좋죠~
저는 아직 가죠엔을 못 가봤는데, 최근 몇몇 객실 리뉴얼도 시작되었다고 하니 조만간 가보고 싶습니다. ^^
와우 가고싶은 료칸이 한곳 더 생겼습니다
음식이야 호불호가 있겠지만 온천 하나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
이제는 바꿔야 할거 같아요 무료제공보다는 추가금이 없다로 ㅎㅎ객실요금에 다 포함되는거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저장~
근데 부산출발은 어떻게 가는게 좋으려나요
그러고 보니 그렇습니다.
게다가 저는 냉장고 음료는 거의 손도 대지 않는 편인데 생각해 보니 손해보는 느낌이네요. ㅋㅋ
부산 출발은...
어쩔 수없이 후쿠오카에서 신칸센 타고 내려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칸센 타시면 하카타 역에서 가고시마 중앙역까지 1시간 반 정도면 도착합니다.
신칸센 요금은 좀 비싸지만요...ㅠ.ㅠ
예약이 너무 힘들어요 이시하라소 ... 예약을 어떻게 성공하셨어요?
저도 우여곡절이 좀 있었습니다. ㅋㅋ
게다가 연말 여행이다 보니 이곳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예약이 만만하지 않았어요.
처음엔 객실이 없어서 다른 곳 부킹해 두고, 공실 알람 걸어놓고 잠복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취소된 객실이 나왔습니다.
운이 좋았네요...^^;;;
가격에 비해 식사는 조금 아쉬운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 비해 식사가 살짝 부실해졌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ㅠ.ㅠ
일본만 소개하시나요?
제가 작년엔 일본만 다녀와서 일본 영상이 많았네요~
일본만 소개하는 채널은 아니고요...
이전 영상들 보시면 다른 지역 영상들도 좀 있고 올해도 이탈리아 휴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평일조석포함 가격 1인가격인거죠?
1인 가격 아니고 2인 합계 총금액입니다~ ^^
좋은데 너무 비싸네요..ㅠㅠ
이시하라소 요금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요...ㅠ.ㅠ
조금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런치 플랜이나 히가에리 온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런치 + 온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조금 가벼운 미니 카이세키가 포함된 패키지 요금은 9,680엔, 정찬 카이세키가 포함된 요금은 18,150엔이고, 온천만 이용하면1,800엔입니다.
숙박은 조금 걸어 내려가시면 묘켄 온천가 중심지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료칸들이 좀 있습니다.
다음에 업로드할 료칸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객실이 있는 료칸이니 영상 올라가면 한 번 시청해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