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멋있어요! 온 몸에 전율이... 영어 파친코 소설을 읽고 있어요 하루에 한장씩이요 (공부하듯 천천히 읽고 있어요) 영문 소설에서 '아부지'를 'abuji' , '여보'를 'yobo' 이렇게 쓰셨더라구요. 저도 이런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으로 다가왔는데 작가님의 의견을 들으니 작가님을 더 존경하게 됩니다.. 멋진 분들이 계셔서 그 분들을 보고 따라갈 수 있어 넘 감사해요
아주 아기때도 아니고 본인은 6살 두 언니는 초등고학년일 때 이민갔는데 지금 한국어로 대화를 못하는 수준이라는게 참 의아스럽다. 그럼에도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저런 소설을 썻다는게 더더 놀라울뿐. 언어는 민족 정체성의 가장 기본인데 부모가 어떻게 양육했는지 참 궁금. 한국어 사용은 별 신경 안쓰면서 어찌 저런 정서함양은 계속 유지 시켰는지..
빠징코는 제목부터 일본어인데 이분을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음식부터 이 분은 한국. 문화 풍속 역사를 너무 모르는듯 한식이 일식으로 나오니 읽고싶은 생각이 뚝 이런 기초적인 지식이 잘못 쓰여지면 역사가 왜곡되기에 그냥 잘 아는 미국 사회에 대해서 쓰라고 권하고 싶음 소설을 쓰면서 한국에 와보기라도 햇는지 몇번을 얼마나 머물렀는지 궁금함
이민진 24CM 인터뷰 보러가기 → bit.ly/3kkpZ8E
넘 멋있어요! 온 몸에 전율이...
영어 파친코 소설을 읽고 있어요
하루에 한장씩이요 (공부하듯 천천히 읽고 있어요)
영문 소설에서 '아부지'를 'abuji' , '여보'를 'yobo' 이렇게 쓰셨더라구요.
저도 이런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으로 다가왔는데 작가님의 의견을 들으니 작가님을 더 존경하게 됩니다.. 멋진 분들이 계셔서 그 분들을 보고 따라갈 수 있어 넘 감사해요
@망구스-v4u 혹시 검색을 할줄 모르시는지
@망구스-v4u 어떡하냐 수준..ㅠㅠ 힘내세요!!
@망구스-v4u천박하시네
@망구스-v4u정신병엔 참 다양한 종류가 있네.. 힘내라
정말 멋진 분!
좋은생각입니다! 소설중에 한귝어를 사용하면서 한국인이라는 긍지감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어
찬사를 보냅니다!
늘~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캬 너무 멋지십니다...!!!
너무 멋져요❤
미국 서점에도 파친코 깔려있던데... 전 한국어로 읽는데 재밌게 잘 쓰셨음
작가님 존경스러워요...
넘넘 멋진 이민진작가님~ 작가님때문에 파친코 책을 2번이나 보고, 파친코 드라마에 빠졌고, 김민하배우님까지 팬이된 파친코빠입니다. 파친코2도 빨리보고싶다요
진짜 멋지다.❤❤❤❤❤❤❤❤❤❤❤❤
멋지다
감동 받고 갑니다
고추장을 그냥 gochujang이라고 쓰는 것과 같은 것이죠. 저도 이런 게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도 섞어 썼죠. 그래서 더 현실적이었어요.
맞아요
한국에서 영어 좀 하는 분들이
영어가 필요없는 자리에서도 영어를
쓰려고 하거나 강요하는 태도 때문에 슬슬. 짜증날 때
있답니다
짱멋
케쳡! ❤ 개멋…❤❤❤
작가님~ 멋져요.
오랫만에 해외 시골에 나와 살아보니
동양인, 그리고 한국인이라는 게 은근 무시당하는 부분들이 보여 속상했는데....
영어권 사시는 분들 중
각자의 역량 속에서
작가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와~~멋있다
김치 김밥 그대로 쓰는 추세죠 그래야 하고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 뉴욕타임즈 선정 21세기 명작 20선중에 파친코가 있어요 ^^ 피드에서 훅 지나가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욧
스웩이다
아주 아기때도 아니고 본인은 6살 두 언니는 초등고학년일 때 이민갔는데 지금 한국어로 대화를 못하는 수준이라는게 참 의아스럽다. 그럼에도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저런 소설을 썻다는게 더더 놀라울뿐. 언어는 민족 정체성의 가장 기본인데 부모가 어떻게 양육했는지 참 궁금. 한국어 사용은 별 신경 안쓰면서 어찌 저런 정서함양은 계속 유지 시켰는지..
크으~~~~😂😂
멋지다
한국사람들이 외국인한테 한국 단어 발음할때 외국인 억양으로 발음하는것도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비빔밥. 서울. 김치 그냥 똑바로 발음해야지
비뷤뽭. 쏘ㅓ울.킴취 요따구로 발음 하면 안됨.
그런데 왜 파친코에서는
"13세미만 한국 소녀들이 국수 한그릇에 순결을 판다"라는 대사를 넣고, 오사카공습으로 일본도 피해국이라는 인식을 넣었냐?
너는 일본의 아픔이 먼저냐? 한국위안부 역사 지우기를 위한 초석이 목적이냐?
빠징코는 제목부터 일본어인데
이분을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음식부터 이 분은 한국. 문화 풍속 역사를 너무 모르는듯 한식이 일식으로 나오니 읽고싶은 생각이 뚝 이런 기초적인 지식이 잘못 쓰여지면 역사가 왜곡되기에
그냥 잘 아는 미국 사회에 대해서 쓰라고 권하고 싶음
소설을 쓰면서
한국에 와보기라도 햇는지 몇번을 얼마나 머물렀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