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사는데 어린 아이가 있는 단독주택에 사는 부부의 경우 최소 남편이 전문직 혹은 고소득자 혹은 it 기업에 시부모 혹은 친정부모가 최소 교수 전문직 아니면 부자 그렇더라구요. 본인 능력도 있고 부모 재력도 있고 .... 연령 있으신(최소 자녀가 대학생 이상) 분들은 강남 살다가 조용한 동네 이사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1. 현재 결혼전이거나 이제 결혼한 30대 초중반이면 부모 도움없이 당장 판교가기 힘듬 잘 가야 수지구청 정도... 2. 2010년 전후 결혼한 사람들은 70프로 대출받아 2013-2015년에 판교 25평 매수 했었음 결론은 나이와 결혼시기가 부동산 하락기때 만났냐, 아님 꼭지에 만났냐가 평생에서 가장 중요함. 하락하면 사겠다? 꼭지에 팔겠다? 말도 안돼는 소리임.
공감합니다. 저도 양쪽 집안에 손 하나 안 벌리고 결혼한지 5년째에 대출이 많이 들어갔긴 했지만 지역 학군지에 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열심히 돈 갚고 살고 있습니다. 둘다 모아 놓은 돈도 없었는데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아내 덕에 눈치 안보고 아들 하나 낳아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네요. 다들 좋은 짝 찾으시길 바랍니다.
판교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살고 있는데, 아빠가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주택청약에 당첨되서 가능했어요! 지금 가격으로는 살기 힘든 지역이에요ㅠ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확실히 사람들 수준 높고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직업 교수이신분들도 꽤 많구요. 정말로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 살면서 저절로 성공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ㅠ
판교에서 신혼부부일려면 부부가 대기업을 다녀도 진입 자체가 안된다 기본 신축 국평 최소 20억 이상인데 부모의 도움없인 진입자체가 불가능한 곳 그렇기에 신혼을 판교에서 시작했다는건 최소 부모님이 최상급 중산층 이상라는것 즉 사업을 하거나 전문직인 부모를 자녀일거고 좋은 교육을 받고 돈 걱정없이 살았던 자녀들이라 모난 구석도 없고 질투도 없고 여유도 많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동네자체가 클린하고 싸움도 없고 여유가 넘친다 그렇기에 잘사는 사람들이 모이는곳에 가야 더 잘살게 된다는것도 그들의 도덕과 문화를 같이 하기에 점점 닮아가게 되는것이고 긍정적 가치관과 돈을 지키는 방법 사치하지 않는 중산층 특유의 절제등 배울수 있다 찐부자야 한남동 평창동 단독주택에 살겠지만 중산층 이상의 전문직군들은 판교나 잠실등등 아파트거주가 많기에 그들만의 벽을 만들기 위해 주거 환경이 좋은 판교로 몰릴수 밖에 없음 살아보면 강남 제외하면 아이 키우기 최고 좋은곳임 목동은 너무 낙후가 되어있어서 신혼은 좀 힘들지
판교 사는 지인들 중 부모 도움없이 마련한 사람 정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좋은 직업 가졌더라도 시작을 판교에서 자력으로 하긴 쉽지 않죠. 부모 잘 만난 것은 자기 능력이 아니라 "복"인건데, 복인줄 알고 겸손하게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도 생각해보고 명성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으면 좋겠어요. 노블레스 오블리주.
판교 매수 후 실거주 하는사람을 봐도 15년전 8억하던시절인데, 그시절 8억은 지금 20억이나 마찬가지고 예나 지금이나 자기돈으로 매수한사람 없습니다. 이번에 판교에 법무법인 들어오면서 근소로득 자체가 높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지만, 의사/변호사 맞벌이 기준 월 2천 저금하기도 빠듯한데 근로소득으로는 절대 못사죠
판교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신혼부부는 금수저 아니면 불가능한 곳이죠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요,,, 물론 10년정도 판교에서 직장생활을 한 맞벌이 신혼부부라면요,,, 아마 지하철 타고 판교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출퇴근하시는 하는 분이 더 많겠죠 ㅎㅎ 경강선이 다니니 앞으로 광주역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이 많아질거 같네요
사대문 대단지 아파트 자가 거주하는 30대 기혼녀인데ㅋㅋ저는 문득 이 영상보니 판교 가서 살아볼까 싶던 참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전세주고그리가볼까ㅋㅋ 직주근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편의 생각은 또 다를것같지만ㅋㅋㅋㅋㅋㅋ 사대문 생활권 여러가지로 좋긴 합니다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impress926 지난 상승장 때 서울 한채 경기도 두채 투자해 놓고 당분간 숨 고르기 하려고 해요. 서울 중심가가 낡고 오래되긴 했지만 그 또한 멋과 매력이 있더라구요. 어디를 가든지 가깝고 중심이라 편하구요. 부동산 하락기라 급급매 아님 움직일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꼭 판교 강남만이 정답은 아닌거같아요.
운좋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빨리 인연을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능력을 꾸준히 키울수 밖에요. 저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의 세상에서 믿을건 제 자산 밖에 없고, 나머지는 제 능력이나 자산이 없으면 신기루 처럼 사라질 수 밖에 없으니 죽어라 노력해야죠. 결혼은 둘째치고 살아남는 것부터..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만날때 그 순간에는 행복하지만, 헤어지고 나면 이게 무슨 의미인지 가끔씩 생각하게 됩니다.
일본, 독일,미국,캐나다 살면서 세금내고 나면 실수령액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아서 6자리수 연봉을 받아도 저금도 하면서 살면 실제로 삶이 풍요롭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북미와 시차가 3시간 밖에 나지 않는 콜롬비아로 출장을 와서 보니까 보고타에서 1/3가격으로 금수저같은 삶을 살 수 있더라구요. 우리 부부는 서울 강남.인천의 강남인 송도. 판교.베를린.뮌헨.뉴욕. 밴쿠버에서 살면서 부럽다는 시선을 느끼는 것보다 실속있는 콜롬비아행을 선택했어요. .MS에서 스카웃제의도 최근에 왔지만 매일 출근하는 것도 싫고 현재회사가 재택근무라 콜롬비아 및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지낼수 있기에 유명새보다 워라벨과. 자유. 흙수저지만 금수저로 살 수 있는 실속있는 삶을 선택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새로운 나라로의 전근기회가 오면 물론 무조건 갔었듯이 이렇게 자유롭게 살수 있도록 만든 것도 딩크족이라 가능한 것도 있지만요.
판교가 엄청 깔끔하고 좋고 자연도 느껴지는 생활환경인데 반면 프랜차이즈 천국이라 지겨워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연령과 선호도에 따라 좋아하는 지역이 각자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밑에 분이 쓰신 것처럼 광화문 쪽이 현대와 과거의 조화가 멋스럽다고 하셨는데 저는 여의도 마포 쪽도 컬처가 있는 지역이라 살기 좋았기 때문에 다른 지역들도 충분히 매력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직장인들과 노키즈 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이 따로 있고 판교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살기 참 좋은 것 같아서 부부들에게는 좋은 지역 같습니다
광교 판교를 목표로 갈아타기 준비중인데.. 너무나 가고 싶네요.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곳, 이제는 서울보다도 집값이 높아지는 곳, 부자집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아 좋은 직업을 찾고.. 뭐 억울하다면 억울한 것일 수 있지만 거기에만 머물러 있는다면 평생 가난할 겁니다. 그걸 이겨내고 본인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저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늘 하루도 읽남이형 시청자들 화이팅입니다😉
인터넷 강국이라 유튜브, 인스타로 나보다 잘사는 사람들 ㅈㄴ 많은거 알게 되어서, 현실과는 다르게 평균에 대한 기준치가 너무 높아짐. 상위 10%를 평균라고 2030 남자 여자들이 인식하고 있음. 거기에 못미치면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ㅋㅋㅋㅋㅋ 에라이 그냥 망하자 대한민국 !!
송길영 부사장 소개
- 마인드 마이너
-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저서 『그냥 하지 말라』 도서 구매
👉 예스24 : lrl.kr/dR7J
👉 교보문고 : lrl.kr/eh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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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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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 다ㅡㅡ 다 디지털 다 더 ㅡ 더 ㅡㅡ 더 더 ㅡㅡ 다 ㅡ 다 ㅡ
ㅡㅡㅡㅡ 드 드 데 ㅡ 다 ㅡㅡ 다 ㅡㅡㅡㅡㅡㅡ
ㅡㅡ 다 ㅡ3
상위 5-10%를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문제이긴 하지... 저게 안되느니 결혼 안하겠다란 마인드도 뭐 탓할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제일 리얼리스틱한 댓글 같아 슬픕니다 🥲
판교에 신혼부부 자가로 시작하려면
동나이대 상위 0.1프로에요 ㅋㅋㅋㅋ
판교 신혼부부 오늘 처음 듣는 키워드인데도 듣자마자 무슨 느낌인지 바로 와닿네요 ㅋㅋㅋㅋ
판교 직장인으로써.. 평범한 판교 직장인은 이외 지역에서 회사로 셔틀 타고 다닙니다 ㅠㅜ 주차장도 밥값도 집값도 다 비싼 동네에요 ㅠㅠ
로서 man~
에르메스 첫 매장을 판교에 열게된 이유가 있겠죠
기준이 한번 높아지면 다시 낮출수 없다는 말이 공감 가네요.. 우리 삶은 더 나아짐을 원하니.....차라리 몰랐으면 그냥 사는데 이미 생활수준 기준자체가 높아져서 그거 충족하려고 더열심히 살거나 포기해버리는거죠 ㅎ
평균이 높아진다는 말 공감합니다..
그나저나 곧 100만이시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내 지인들중 판교사는 신혼부부는 전부 증여받은 사람밖에 없다
와 송길영님ㅠㅠ제가 존경하는 분ㅠ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판교 사는데 어린 아이가 있는 단독주택에 사는 부부의 경우 최소 남편이 전문직 혹은 고소득자 혹은 it 기업에 시부모 혹은 친정부모가 최소 교수 전문직 아니면 부자 그렇더라구요. 본인 능력도 있고 부모 재력도 있고 .... 연령 있으신(최소 자녀가 대학생 이상) 분들은 강남 살다가 조용한 동네 이사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1. 현재 결혼전이거나 이제 결혼한 30대 초중반이면 부모 도움없이 당장 판교가기 힘듬
잘 가야 수지구청 정도...
2. 2010년 전후 결혼한 사람들은 70프로 대출받아 2013-2015년에 판교 25평 매수 했었음
결론은 나이와 결혼시기가 부동산 하락기때 만났냐, 아님 꼭지에 만났냐가 평생에서 가장 중요함.
하락하면 사겠다? 꼭지에 팔겠다? 말도 안돼는 소리임.
2013-15년 당시 판교25평 시세가 얼마였나요?
@@kickoff0123 2014년 보평초 근처 아파트가 5억초반 했었습니다.
더 자세히는 네이버나 다른 어플 참고하세요.
판교 신혼부부라면 상위 10%가 아니고 상위 5% 내라고 생각됩니다.
옛날에 서현 고경표 드라마 셀카사진땜에 퍼진 밈인가 ㅋㅋㅋㅋ
부읽남 영상은 현실을 직시하라는 내용이 많아서 좋습니다.
요샌 읽남이형 영상이 제일 재밌다. 유익하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게 혹세무민하는 그런 느낌이 별로 없음.
음 작년만해도 집 사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남녀가 생각하는 평범한 남녀의 기준이 참 많이 높아졌죠. 그런데 사실 그런 기준을 가지기 쉽도록 사는것이 팍팍해지기도 했죠.. 저는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같은 목표로 살고 있어 참 행복합니다. 다들 좋은 짝 만나길 기원할게요!!!
그런짝을 어디서만납니까아아아
공감합니다. 저도 양쪽 집안에 손 하나 안 벌리고 결혼한지 5년째에 대출이 많이 들어갔긴 했지만 지역 학군지에 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열심히 돈 갚고 살고 있습니다. 둘다 모아 놓은 돈도 없었는데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아내 덕에 눈치 안보고 아들 하나 낳아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네요. 다들 좋은 짝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미 인생 성공 하신 분…
판교생활수준 진짜 높아요. 단독주택 사시는분들 대부분 사업가 또는 사자 금수저입니다. 제가 2019년에 서판교아파트사려다 서울어 샀는데 나중에 서울전세주고 판교가서 살고싶을정도입니다
판교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살고 있는데, 아빠가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주택청약에 당첨되서 가능했어요! 지금 가격으로는 살기 힘든 지역이에요ㅠ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확실히 사람들 수준 높고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직업 교수이신분들도 꽤 많구요. 정말로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 살면서 저절로 성공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ㅠ
아버님께서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덕분에 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럽당
교수가 어떻게.. 원래 대대손손 돈이 있는 교수님이시죠ㅠㅡㅜ
판교에서 신혼부부일려면 부부가 대기업을 다녀도 진입 자체가 안된다 기본 신축 국평 최소 20억 이상인데 부모의 도움없인 진입자체가 불가능한 곳 그렇기에 신혼을 판교에서 시작했다는건 최소 부모님이 최상급 중산층 이상라는것 즉 사업을 하거나 전문직인 부모를 자녀일거고 좋은 교육을 받고 돈 걱정없이 살았던 자녀들이라 모난 구석도 없고 질투도 없고 여유도 많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동네자체가 클린하고 싸움도 없고 여유가 넘친다 그렇기에 잘사는 사람들이 모이는곳에 가야 더 잘살게 된다는것도 그들의 도덕과 문화를 같이 하기에 점점 닮아가게 되는것이고 긍정적 가치관과 돈을 지키는 방법 사치하지 않는 중산층 특유의 절제등 배울수 있다 찐부자야 한남동 평창동 단독주택에 살겠지만 중산층 이상의 전문직군들은 판교나 잠실등등 아파트거주가 많기에 그들만의 벽을 만들기 위해 주거 환경이 좋은 판교로 몰릴수 밖에 없음
살아보면 강남 제외하면 아이 키우기 최고 좋은곳임 목동은 너무 낙후가 되어있어서 신혼은 좀 힘들지
부읽남 말씀 꼬박꼬박들어서 30대 후반인 지금 판교 겨우 들어왔네요. 아내와 연봉합쳐서 1.8억이지만 지금 집가격이 25억 정도니 아무래도 급여만으로는 들어오기 힘든곳이라 생각합니다. 입주를 가능케한것은 부동산 투자가 거의 7할은 될꺼에요
저도 30대에 세전 연봉 1.8억-1.9억 전후인데요. 자녀가 있으신데도 판교에 부담이 없으신가요? 조금 낮춰서 수지로 가야하나 고민이라서요 ㅠ
@@TV-qu4rp 아이하나라서 가능했던거같아요 저도 신혼을 수지에서 시작했어요 화이팅입니다
판교 사는 지인들 중 부모 도움없이 마련한 사람 정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좋은 직업 가졌더라도 시작을 판교에서 자력으로 하긴 쉽지 않죠. 부모 잘 만난 것은 자기 능력이 아니라 "복"인건데, 복인줄 알고 겸손하게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도 생각해보고 명성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으면 좋겠어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저는 판교에살지만, 집도 두채지만 부모님의도움은1도 안받았어요! 오히려 양가부모님을 도와드리고요 주식도한적없고 오롯이 근로소득으로 집샀어요 한사람도없다는말에 댓글답니다
@@luvjin9532 정말 처음 보네요. 열심히 사셨나봐요. 부모님께서 자식복이 있으시네요.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것 보니 부모님도 훌륭하신 분들이실 것 같습니다.
@@luvjin9532 그래서 언제 사셨나요?
판교 매수 후 실거주 하는사람을 봐도 15년전 8억하던시절인데, 그시절 8억은 지금 20억이나 마찬가지고
예나 지금이나 자기돈으로 매수한사람 없습니다. 이번에 판교에 법무법인 들어오면서 근소로득 자체가 높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지만, 의사/변호사 맞벌이 기준 월 2천 저금하기도 빠듯한데 근로소득으로는 절대 못사죠
거기 공공 임대도 있고 분양가는 얼마 안됐습니다. 맞벌이에 재테크 공부한 사람이라면 노려볼만했어요. 울 오빠도 흙수저에 엄마 생활까지 책임져야하지만 새언니랑 악착같이 모아 들어갔구요. 그냥 사람 사는 곳입니다. 너무 신격화하지 마요.
판교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신혼부부는 금수저 아니면 불가능한 곳이죠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요,,,
물론 10년정도 판교에서 직장생활을 한 맞벌이 신혼부부라면요,,,
아마 지하철 타고 판교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출퇴근하시는 하는 분이 더 많겠죠 ㅎㅎ
경강선이 다니니 앞으로 광주역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이 많아질거 같네요
@@MrBolja2 그렇죠,,, ㅎㅎㅎ
결국 윗세대로 올라가보면 자기 후손들을 위해서 희생하며 노력한 결과와 후손들이 그 노력을 이어갔기 때문에 그런 부모님으로부터 혜택을 받은 이들인거죠. 공정하지 않아 보여도 결국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거저 얻어진 부는 없습니다.
나라 팔아먹은 집안도 많을듯
@@풀공주 어휴 아직도 조선시대에서 못 벗어난 인간들이 많네.. 언제적 얘기를 끌어오냐.. 그럼 그 시절에 부자가 아니었던 사람들은 지금도 죄다 거지처럼 살겠네 아주? ㅋㅋㅋㅋ
둘 다 연봉 1억원 이상인 부부들이 살아야 겠네요
대표님은 참 논리적으로 적절하게 설명을 잘 하십니다.
결혼할 남녀 둘다 30 후반에서 40은 되야겠군요
전문직, 박사급 개발자들은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가능합니다
우울하다
낼모레50인데...
너무 격차가있다보니...삶이 무력해짐
댓글만달고 영상은 더안보련다
맹목적인 이상추구는 불행의 시작입니다. 현실가능한 일이나 목표를 세워야 행할 수 있은 복을 채워가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판교 직장인인데요…처음에는 신도시고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도시였어요. 하지만 출퇴근 좀 하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온갖 오피스 건물이 유리여서 참 차가운 도시구요. 식당도 프랜차이즈밖에 없어서 공장 음식 먹는 기분이에요. 저는 사대문 안에 살고 싶습니다 ㅋㅋㅋ
사대문 안쪽에 살며 직장도 광화문인데 전통과 현대의 조합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 모든게 신식인 강남 판교 첨엔 부러웠지만 지금은 전혀 안부럽네요.
사대문 대단지 아파트 자가 거주하는 30대 기혼녀인데ㅋㅋ저는 문득 이 영상보니 판교 가서 살아볼까 싶던 참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전세주고그리가볼까ㅋㅋ 직주근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편의 생각은 또 다를것같지만ㅋㅋㅋㅋㅋㅋ
사대문 생활권 여러가지로 좋긴 합니다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jjenyb570 ㅋㅋㅋ전통과현대ㅋ산 끼고 산책할땐 상급지 점프하지말고 평생 여기 눌러살까 순간충동이ㅋㅋㅋㅋㅋ
@@impress926 지난 상승장 때 서울 한채 경기도 두채 투자해 놓고 당분간 숨 고르기 하려고 해요. 서울 중심가가 낡고 오래되긴 했지만 그 또한 멋과 매력이 있더라구요. 어디를 가든지 가깝고 중심이라 편하구요. 부동산 하락기라 급급매 아님 움직일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꼭 판교 강남만이 정답은 아닌거같아요.
판교를 구석구석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출퇴근만 하시면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집단 지성으로 인한 지혜가 무거운 삶의 무게로 돌아온다는 표현이 인상깊네요
우리 회사도 요새 금수저에 능력 외모까지 갖춘 신혼부부를 판교신혼부부라고 부르더군요
우왓 첫번째 댓글이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운좋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빨리 인연을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능력을 꾸준히 키울수 밖에요. 저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의 세상에서 믿을건 제 자산 밖에 없고, 나머지는 제 능력이나 자산이 없으면 신기루 처럼 사라질 수 밖에 없으니 죽어라 노력해야죠. 결혼은 둘째치고 살아남는 것부터..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만날때 그 순간에는 행복하지만, 헤어지고 나면 이게 무슨 의미인지 가끔씩 생각하게 됩니다.
상당히 무서운 자기관찰이네요.. 결혼은 커녕 혼자 살아남기도 힘든 시대라는 말이 공감도 갑니다
와 진짜 핵공감하는데 주변엔 아무래도 현실 약간의 도피를 하는 듯 해서 답답했어요
물론 말로 하나 안 하나 본질은 같겠지만
시원하네욬
일본, 독일,미국,캐나다 살면서 세금내고 나면 실수령액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아서 6자리수 연봉을 받아도 저금도 하면서 살면 실제로 삶이 풍요롭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북미와 시차가 3시간 밖에 나지 않는 콜롬비아로 출장을 와서 보니까 보고타에서 1/3가격으로 금수저같은 삶을 살 수 있더라구요. 우리 부부는 서울 강남.인천의 강남인 송도. 판교.베를린.뮌헨.뉴욕. 밴쿠버에서 살면서 부럽다는 시선을 느끼는 것보다 실속있는 콜롬비아행을 선택했어요. .MS에서 스카웃제의도 최근에 왔지만 매일 출근하는 것도 싫고 현재회사가 재택근무라 콜롬비아 및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지낼수 있기에 유명새보다 워라벨과. 자유. 흙수저지만 금수저로 살 수 있는 실속있는 삶을 선택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새로운 나라로의 전근기회가 오면 물론 무조건 갔었듯이 이렇게 자유롭게 살수 있도록 만든 것도 딩크족이라 가능한 것도 있지만요.
판교가 엄청 깔끔하고 좋고 자연도 느껴지는 생활환경인데 반면 프랜차이즈 천국이라 지겨워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연령과 선호도에 따라 좋아하는 지역이 각자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밑에 분이 쓰신 것처럼 광화문 쪽이 현대와 과거의 조화가 멋스럽다고 하셨는데 저는 여의도 마포 쪽도 컬처가 있는 지역이라 살기 좋았기 때문에 다른 지역들도 충분히 매력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직장인들과 노키즈 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이 따로 있고 판교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살기 참 좋은 것 같아서 부부들에게는 좋은 지역 같습니다
전 도덕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너와 나 모두가 행복한 방법을 추구하면 된닥고 믿어요! 자기애에 대한 집착은 참 결국 허망하더라구요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늪같은 것. 차라리 너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힘쓰는 것, 요즘 뒤늦게 깨달아 씁쓸한 mz 입니다
송길영 부사장님꺼는 다 재밌어요 💕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멋져요
광교 판교를 목표로 갈아타기 준비중인데.. 너무나 가고 싶네요.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곳, 이제는 서울보다도 집값이 높아지는 곳,
부자집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아 좋은 직업을 찾고.. 뭐 억울하다면 억울한 것일 수 있지만 거기에만 머물러 있는다면 평생 가난할 겁니다.
그걸 이겨내고 본인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저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늘 하루도 읽남이형 시청자들 화이팅입니다😉
잘나가는 일류기업 2명이 다 다녀도 부모님 지원 없이 신혼을 판교에서 시작한다? (전세x) 꿈 같은 이야기
진짜 이번영상 내얘기인줄 엄청난 공감하고갑니다
현재 판교거주하는 신혼부부입니다. 주거비용확실히 높습니다. 여기 사시는분들 수준이 높긴 높아요.
남쪽으로는 광교, 동탄도 마찬가지에요ㅋㅋ 수원산다 화성산다 안하고 의미도 달라요. 누가 광교산다길래 저랑 같은 수원사네 했다가 광교는 다르지^^ 라는 소리들었어용ㅋㅋㅋ.. 맞는말이긴한뎅 칫..
판교살고 있고 청담 살때 보다 저말이 더 와닿네요.그땐 싱글이고 지금은 신혼이라 그런지 피부에 와닿는.....말이에요.
인생은 불공정하고 불평등하다라고한 윤여정배우님말씀이 생각나네요
공감가네요.
특수사례를 표준처럼 주입시켜버리면 가재붕어개구리는 어디서 희망을 찾나.
가끔 서러워도 내일을 위해 악착같이 전진할 뿐.
고양이 🐱
부읽남님 구독안하고 영상보다 구독 누릅니다.
집사님!!!!
판교분당수원동탄은 it샐러리맨의 메카죠.
분당키즈이자 판교신도시 토박이입니다.
현재 부모님은 판교 중대형 거주하시고
저는 부모님이 분당에 자가를 마련해주셨어요
부럽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같은 1기 신도시지만 딴판인 일산에서 터 잡고 계속 살고 부동산의 ㅂ도 모른채 사셔서 저는 꼭 그렇게 살지 않을 겁니다
@@감자-x1v 응원합니다!
판교 신혼부부인데 부모님 감사합니다. 딱 10억 도와주셨어요.
송길영 대표님 말 조리있게 정말 잘하셔서 귀에 딱딱 박히네요!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길영 부사장님이라뇨🙊😍 엄청 반갑습니다❕️
존경합니다 부사장님! 늘 영감과 열정의 불씨가 됩니다! 🔥
서반포는 정말 너무했다
오히려 모욕감이 드는걸~
길영언니도 유튜브했으면 좋겠당....
근데.... 여기저기 다 다니면서 왠간 주제에 대해서도 빅데이터로 더 설명한것도 넘 멋있어 ... 이 언니 모르는게뭐야...
평소에 좋은 인사이트를 주시는 두분의 대화 환영이에요,, 이제 집사대화를 곁들인ㅋㅋㅋ
왜 꼭 썸넬을 바꾸세요...? 대부분 영상이 첫썸넬에서 변경되던데..ㅎㅎ
영상 올리고 초반 조회수에 영향을 미치는게 썸네일이 가장 큽니다
집사님들😄😄
맞아요. 요즘 평균이 올라가서 100억대는 있어야지 평타고 좀 살아야지 300-500억대 라고 하다라고요. 한국 사회가 좁다보니 평타 기준이 상위 기준인듯합니다. 실제론 강남에 1000억대도 요즘 꽤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람 다 본인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지만,, 눈높이가 머리 끝이 아니라 머리 위 해발 100m 이상 아닌가요 이정도면 ㅋㅋㅋㅋㅋ 아 이재용 입장에서 자산 평균은 10조는 되어야 겠네요 ㅋㅋㅋㅋ
일남님 동물 키우시는거 의외네요. 돈 아까워하실줄 알았는데 좋아졌다니 두번 의외고 뭔가 기쁘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NO CAT NO LIFE❤️❤️❤️
14:34 둘다 냥집사라서 합격입니다~~^^
[그냥 하지 말라] 잘 읽었습니다 우연히 강연취재마다 계셨죠. 뵌적은 없어도 스승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조합입니다~
40분만에 모래를 고르시다니 정말 초스피드하게 고르셨네요 ㅎㅎㅎ
노블레스 오블리제 얘기네요 사회환원은 어느정도 필요하죠
판교 신혼부부 주변에 있었는데 부모님 지원금액만 5억이상...
두번째 댓ㅋㅋ 판교~~~!!!!
두분다 넘 좋아요!
정말 머지않은 미래에는 초품아가 아니고 강품아가 대세가 될듯하네요 ㅋㅋㅋㅋ
분당이랑 성남은 당연히 다르죠. 애초에 분당시로 만들려고 했는데 당시 성남시가 땡깡부려서 분당시가 구로 된겁니다. 그리고 성남시 자체가 88올림픽때 서울의 판자촌 무단 점유자들을 대거 이전 시킨게 성남입니다.
결혼하지 말라고 gr하는 것도 진짜 듣기싫은 오지랖. 하고싶은데로 하는거지, 지네가 결혼 못한다고 남들까지 끌고갈라고...어이구.
부동산 읽어 주는 남자보다
부 를 읽어주는 남자를 원합니다
판교는 요즘 스타트업+IT붐 때문에 2030세대에 국한된 한시적인 라이징 스타 느낌입니다. 물론 투자자는 이점을 잘 활용해야겠지요.
숲이나 호수나 강이나 자연환경적인 부분이 없어서 주거환경으로써의 부족함이 있어 보입니다.
강남 아파트들이 호수나 강을 끼고 있나요?
탄천이라고 못 들어봄?
판교너무비싸ㅠ
판교에서 직업 있으면 뭐 대단하다고 ㅋㅋ it가 그렇게 대단한건가.. 나도 it쟁이지만 .. 하여간 만들어내는 밈들이 참 대단하다
인터넷 강국이라 유튜브, 인스타로 나보다 잘사는 사람들 ㅈㄴ 많은거 알게 되어서, 현실과는 다르게 평균에 대한 기준치가 너무 높아짐. 상위 10%를 평균라고 2030 남자 여자들이 인식하고 있음. 거기에 못미치면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ㅋㅋㅋㅋㅋ 에라이 그냥 망하자 대한민국 !!
판교 분양할때 미분양 천국인 동네었는데 세상 많이 변하네요 2005년도 분양할때 3억정도 었어요ㅠ
경쟁률이 어마무시했었는대 어디가 미분양천지였나요?
제대로 알고 글좀씁시다
@@Metel-r5i 초창기에 분양할때 집값 하락기에 신분당선 들어가기 전이라서 인기 없었어요 과거 2기신도시 분양할때 초창기에는 미사.판교나 비인기 평형은 미분양 났어요 시기적으로 2007-8년도 시기가 한참 금융위기에 하우스 푸어며 말 많았던 시기었어요
판교에 미분양요? 채권 최고액으로 쓰고도 수십대 1 경쟁률이었습니다. 당첨 후 곧바로 수억 프리미엄 붙었다가 2008년 금융위기때 극소수 소심한 분들이 분양가에 던졌던 분이 있을지 모르나 로얄물건은 여전히 버텼고요. 2008년은 서울 중심지도 3,40프로 떨어졌던 시기고요.
@@yjpark8151 초창기 집주인들 말이 세입자 구하기 힘들었다고 들었어요 노무현정권때 택지개발되면서 초창기에 프리미엄 붙다가 금융위기오고 분위기 안 좋았어요 판교 초창기 분양가가 평당 천정도 라고 들었어요 20년사이 집값이 배로 오른거죠
댓글들을 보아하니 사실관계도 따져봐야겠지만 지금부터 17년전 전 3억이면 지금의 3억과 다른 3억
메리토크라시에 대해서는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듯
판교 사는 사람들도 결국 강남 오고싶어하는데 쉽지않음
그건 아닌듯 저도그렇지만 강남에서 판교신도시로 이사오신분들 많은데요?
최근 통계에 나와있어요 결혼안하는 이유 1위
남자 - 내가 아직 경제력이 없어서
여자 - 남자가 아직 경제력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유니스 죄송한데 통계에서 1위로 뽑힌 이유인데 극소수라고 하시면 어떻게 대응을 해드려야하는지
혹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저런 게 일종의 밈처럼 sns 여기저기서 본거 같은데
남자가 아직 경제력이 없어서의 해석이 중요한데, 보통은 남자들이 자기 준비 안했다고 결혼 거부하(지들 자존심에)는 게 팩트죠^^ 요새 여자들 다 일하는데 ㅎㅎ
남자가 집을해와야하는 문화
10대면 개추
퐁탄, 퐁교시티~
자산기준 2022
1. 50억 : 중산층 (판교 35 억 아파트 거래 뉴스나옴)
2. 50-100억 : 평타
3. 100-300억 : 중상
4. 300-500억 : 상
5. 500-700억 : 부자 라인 초입
6. 1000억 이상 : 자타공인 부자 라인
강남 압구 대치 및 판교 기준 체감 부자 라인.
20-30대 신혼도 100억대는 요즘 많음
@@Venom-qi1qx 그래서 아파트 35억 정도면 현금 자산및 수익형 부동산 까지 보유 했다 가정시 50억을 중산층 으로 봄. 강남 판교 기준.
가구당 순자산 50억이 상위 몇프로인지 아시나요? 이런 글들이 사람의 평균에대한 인식을 바꾸고 불행의 시작임
누가 만든 건지. 잘 모르는분들 사실인줄 알까봐 겁나네요.
천억부자는 어떻게되는거예요? 100억도아득한데 ㅜㅜ
원래 마이너리그에서 저런거 많이함
특히 성남쪽 보면
천당밑에 분당
판교부부
지들이 지역 띄울려고 만들어냄..
성남은 전원주택 빼고는 강남에 못사니까 사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