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가 막내"라는 꼬리표, 당신은 뗄 수 있나요? - 자넷 잭슨 (Janet Jackson)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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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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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동생이지만, 지금은 이름 자체로 전설이 된 자넷 잭슨의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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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잭슨 #마이클잭슨 #올드팝 #80년대 #뉴잭스윙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선의사랑꾼] 용복이가 더 건강하게 태어나게 하지 못해 미안한 김승현 부부의 무거운 퇴원길 #TV조선조이 (TV CHOSUN 240909 방송)](http://i.ytimg.com/vi/2lABoK6hAiU/mqdefault.jpg)
![[설특집 몰아보기] 탄생부터 죽음까지, 마이클 잭슨의 인생](/img/n.gif)
쟈넷은 아직도 미국 콘서트에서 여전히 매진을 기록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미국에서 공연장의 가격을 보면 예전의 스타가 지금도 있는지 없는지는 콘서트 가격을 보면 압니다. 쟈넷은 아직도 가격이 높습니다.
자넷잭슨을 모르는 시대가 왔구나... 90년대 댄스뮤직의 여제, 뉴잭스윙 댄스 뮤직의 전설, 브리트니스피어스,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리아나, 레이디 가가 그리고 보아 같은 댄스 겸비한 솔로 여가수의 빠지지 않는 롤모델이자 시조새.
90년대면 머라이어케리 ㆍ 휘트니휴스턴을 기억하겠죠
@@user-cds1818 그건 님이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밖에 모르기 떄문이죠
@@oryango 리듬네이션이 1989년 나왔고 그때부터 히트곡 리스트만 봐도 1990년대까지 지배한거 다 아는데 좀 연구좀 하고 댓글을 달던가요
@@goraebabb 휘트니도 그렇고 머라이어도 우위 맞아요
@@user-cds1818 ㅋ 댓글을 바꿨네
직접 보면 소리지르다 울다 기절할 자신 있음.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 내 인생 뮤지션
쟈넷잭슨 춤도 잘추고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잘 구축한 멋진 가수라고 생각해요.
이래서 집안 교육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밖에 모르는 아빠가 자식들에게 끝까지 간섭하는데, 그럼에도 저렇게 꿋꿋이 자란 자넷과 마이클을 보면.... 만약 저 아빠가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가정적으로 행동했다면 어땠을까요.
자넷 잭슨... 저스틴이 저질러 버린 방송사고로 이름만 듣고 노래 자체는 몰랐었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재조명을 해주니 정말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자넷이 안타깝기도 하고요.
저도 자넷 정말 재조명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아이러니하게도 어렸을 때부터 간섭받고 강합적으로 음악을 해서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이 만들어졌다는 거죠 가정적이고 자상한 아버지 밑에서 저런 천재들이 나왔을까 싶네요
오빠가 팝의 전설이라서 그렇지,
순수한 그냥 자넷잭슨만 놓고 봐도, 팝 역사에 남을 거장 중 한명인건 분명함.
가수로서의 가창력, 댄스 역량만 봐도 충분히 뛰어났고, 음악적인 느낌 또한 강했지만,
이게 워낙 마이클 잭슨의 직계 혈통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다 보니,
이 부분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을 수 밖에 없는게 아쉬울 뿐.
자넷잭슨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에선 아무래도 저평가되고 유명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보니 속상했는데 ㅠㅠㅠㅠㅠ 복고맨님이ㅜ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도 출근할 때마다 듣는 리듬네이션 ㅜ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자넷이 한국에서 제대로 조명되는 그날까지ㅋㅋㅋ
한국에선 재닛 잭슨.... 진짜 별 인기도 없고,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 정도로만 알려져 있고,
사실 저만 해도 재닛 잭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네요..... 이미 전설인 테일러 스위프트도 한국에선 그닥 인기 없다는 ㅋ
남매나 형제가 저렇게 수퍼 스타가 되는 게 역사상 또 있을지.... 마크 윌버그+다니 윌버그 정도..?
아.... 리듬네이션 까지 다음편을 기다려야 하는군요 !!! 백인에겐 마돈나가 ,흑인에겐 자넷이 있다 라는 말이 있었죠. 왜 안나올까 했는데 드디어 자넷 이야기를 해 주시네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복고맨 최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단순히 댄스 섹시 심볼로 알려져 있지만 앨범 수록곡들 보면 인종차별, 흑인 여성 차별, 동성애, 가정폭력 등등 어두운 주제를 세련되게 잘 소화했었고
서로 다른 5개 장르로 그래미 후보에 지명되고 단독 작사작곡한 곡이 빌보드 1위한 몇안되는 여자 가수중 하나이니 단순히 올타임 슈퍼스타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의 당대의 팝스타였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자넷이 형제중에서 외모든 분위기든 가장 마이클과 흡사하다고 생각해요ㅋㅋㅋ 어떤 사진보면 마이클이 여장했나 싶을정도….정말 미쳤다고밖에 할수없는 재능을 가진 오빠가 있지만, 자넷 자체로도 재능이 뛰어나기때문에 ‘마이클잭슨 동생’ 이라는 꼬리표없이도 지금처럼 성공했을것같아요.
저는 자넷잭슨이 대중적으로도 그리고 음악성 면으로 모두 성과를 이룬 가수라고 생각해요.
뭐 전성기때는 (2000년대 초반까지) 매번 내는 앨범마다 끝없는 변화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종종 유튜브에 투어 영상이나 공연영상들 보면 리듬네이션까지 소화해내는 진정한 현역이자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말할때 보면 되게 조곤조곤하게 말하고 하는데 무대에서는 어떻게 저런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나오는지 신기해요 ㅋㅋ
오빠가 워낙에 레전드라 인지도가 더 높았으면 하는 언니ㅠㅠ!! 언제 리뷰해주실지 손 꼽아 기다려왔어요..ㅠㅠ 건 그렇고 구독자 16만 축하드립니다! 숫자를 보니 16살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ㅋㅋㅋ 테잎 늘어지도록 들은 앨범들 중 하나가 리듬네이션인데 그저 그냥,,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빨리 20만 돼서 스무살 시절로도 가볼게요ㅋㅋㅋ
+자넷 자체도 그저 빛 그 자체였지만 지미잼, 테리루이스, 폴라압둘을 만나 가족의 품에 벗어난 것이 정말...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진짜 자넷은 사랑입니다 자넷이 한국에서 인지도는 없지만 국내 아티스트들한테 많은 영향을 주었죠
리듬 네이션 1814 앨범은 진짜 버릴 곡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완벽했던 앨범! 전 이 앨범으로 입덕했습니다ㅎㅎ 여담이지만 어셔, 핑크, 마야가 보여준 자넷잭슨 퍼포먼스도 유명하니 꼭 보세요
리듬네이션은 아....증말 표현할길이 없는 명반이죠..진짜 미틴듯한 매력과 금속성, 리듬...그리고 뮤직비디오까지..그리고 쟈넷의 아름다운 보컬... 표현할 길이 없네요..이음반이 33년전의 앨벌이라니~~~
ua-cam.com/video/0bmPDa8wnck/v-deo.html
자넷과 마이클은 서로 경쟁 의식이 대단했죠 일화가 하나 있는데 마이클이 HIStory 앨범의 수록곡 Scream의 본인 파트를 녹음했을 때 자넷도 같이 있었는데 마이클이 너무 잘하니까 자넷은 다른데서 하고 싶다면서 다른 곳에서 녹음 했는데 마이클이 자넷의 녹음본을 듣고 자기도 거기서(미니애폴리스) 녹음하고 싶다고 테리루이스 지미 잼에게 말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으아ㅏㅏㅏㅏ긔여어ㅓ ㅋㅋㅋ
자넷 잭슨 영향 받은 일본 여가수 겁나 많음 대표적인게 아무로 나미에. 한국도 이효리로 대표되는 영향 받은 가수들 있고. 걍 전세계 대중음악에 영향이 강한 사람임. 모를수는 있는데 하여튼 존나 대단한 사람임
북미 쪽에 살면 항상 자넷 잭슨의ㅡ영향력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죠. 한국엔 인지도가 없어서 항상 궁금했고 전문가인 복고맨님께 의뢰했더니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왔네요 😊 요청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구 의뢰까지야ㅋㅋㅋㅋ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자넷의 리듬네이션은 정말 마이클잭슨의 스릴러만큼이나 대단하고 엄청난 앨범이라고 생각함
진짜 댄서들에게도 절도있는 군무가 얼마나 멋있는지 느끼게 해줬고 많이들 카피했더랬죠ㅋㅋ
시대를 뛰어넘는 역대급명반이라고 생각해요..위대함을 표현할길이 없네요~ 자넷을 기억하는이가 많아서 방갑네요
Control 앨범 정말 대단 했죠.. 버릴거 하나 없던... 다시금 기억을 떠올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니플 게이트만 없었어도 86년 control부터 2008년 displine까지 슈퍼스타로 히트곡을 냈을거 같아요. 809000년까지 유행을 선도한 능력만 봐도 음악적인 재능이 정말 대단한 가수같아요.
소싯적에 자넷 잭슨이 누군지도 몰랐다가 그 당시 유행했던 음악잡지 사니 번들식으로 주던 MTV뮤직비디오모음에서 처음 리듬네이션을 보고나서 꼽혔던 기억이 나네요. 마돈나 보그랑 자넷잭슨 리듬네이션 두곡을 지겹도록 돌려봤었는데
신기할 정도로 한국에선 선호도가 높지 않은.. 복고맨님 말씀대로 이후 흑인댄스음악의 시조격인 슈퍼스타인데.
복고맨님.. 1966년생인 미국 출신 여가수 고 마이클 잭슨님의 동생 자넷 잭슨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넷님은 한국 나이로 59세에요..😊
음악은 80년대가 최고입니다
근데 저 둘이 같이한 공연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스크림 싱글 발매 당시 무대도 없고 지금도 저 둘이 슈퍼볼 하프타임쇼 무대 같이 했었으면 어땠을까? 상상하고 있어요. 진짜 역사에 남을 무대였을것 같아요
진짜..vma 자넷잭슨 트리뷰트 영상보면서 너무나도 아쉬웠던.. 마이클잭슨의 부재..ㅠㅠ
이분이 아니었으면 진짜 알기 힘들었을 지식이 너무 많아요... 늘 감사합니다!
제가 늘 감사드립니다😊😊
우.. 우와 드디어 자넷잭슨!!
진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복고맨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근데 뭔가 스토리가 좀 짠하네요. 암튼 저 집안은 아버지 때문에 잘된것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봤을땐 아버지가 빌런이네요
대단한 그룹. 마이클 젝슨이 그립습니다.
왜 이걸 이제 해주신거에요!!!! ❤ 양현석, 박진영 모두 자넷잭슨을 존경한다 얘기하곤 했죠.
자넷 잭슨이 80년대부터 솔로 활동을 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솔직히 저도 마이클 잭슨의 막내 동생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ㅎㅎ
that’s the way love goes~🥹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해줘서 🙏🐾😊
자넷잭슨 제 고등학생시절에 콘트롤앨범이 히트치면서 많이 들었어요..
자넷잭슨까지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자넷 잭슨 잘 보았습니다! 👏👏 다음편에서 자넷 최고명반으로 꼽히는 97년도 the velvet rope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2부작이라 한 편에 눌러담는게 워낙 뻑뻑하긴 했어요ㅜㅜ 열심히 다뤄보겠습니다
@@bokgoman 👍
뭐니뭐니해도 슈퍼볼 노출사건이 대박이었죠.
유독 한국에서만 저평가된 가수..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janet편 얼마나 기다렸던지..
좋은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빨리 2부 보고싶어요~~~말이 나온김에 하자면 자넷은 마돈나에 비견할 만한 아티스트지. 히트곡 으로 보나 영향력으로 보나...
덕분에 늘 잘듣고있어요 ^^👍
감사합니다^0^
자넷잭슨은 지미잼이랑 루이스 만난게 신의 한수인듯.. 개인적으로 음악만 보면 오빠 잭슨보다 자넷이 더 좋음 ㅠ
오랫동안 기달렸어요 자넷잭슨편^^
자넷 잭슨을 첨 접했던게 마이클잭슨과 같이 부른 Scream때 접했는데.. 추억이군요 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저는 자넷잭슨/폴라압둘이 헷갈렸어요 ㅎㅎ
아버지의 착취... 이전에 평범하게 학교다니기에는 잭슨 가족들의 재능이 너무 뛰어났던것 같아요.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한국 내한공연을하면 꼭 가보고싶었으나 아마 안해서 못갔음 저의 최애 뮤지션 중 하나이기도 하네요~~다음에는 또 내한공연 안했고 다시는 볼 수없는 프린스도 꼭 다뤄주세요
니플 게이트로 욕 퍼먹으면서 폭망했다는 Damita Jo 앨범도 미국 방송에서 배경음악으로 미친듯이 나왔었음..
폴라압둘, 마돈나, 자넷잭슨 요 3명이 댄스가수 3인방으로 유명한데.. 마돈나가 아이코닉하긴 했지만
라이브 실력으로 보나 앨범 완성도로 보나 자넷잭슨은 다른 레벨에 있음... 이효리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지...
자넷 잭슨..우리나라에선 안 유명할 뿐이지 미국에선 거의 뭐 마돈나 급이라 들었음 ㅋㅋㅋ
그건아님
마이클 잭슨의 동생이라는 것과 몇 가지 유명한 곡들만 알고 있었고, 그냥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가수였구나 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누님이었군요 ㅎㄷㄷ
늘~ 올리신 영상만보다 지나쳤는데
늦었지만 구독하고 가요
영상하나하나에 정성과 음악에 사랑함이 느껴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정말멋진 오누이모습을 보여줬는데 특히나 마이클잭슨의 스크림이라는 뮤비에서 같이 나왔던것같은데 당시에 논란속에서도 빌보드1위를하는데 자넷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게 기억에 많이남네요.
앗 제 기억으로는 빌보드는 5위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bokgoman 아! 오래전일이라 5위까지 한것이 맞네요.
잭슨스라고 해야하나, 잭슨파이브라고 해야하나...자넷처럼 마잭을 벗어난 친남매말고 저메인이나 다른 잭슨파이브처럼 마잭을 못벗어난 맴버들 이야기, 그리고 왜 못벗어났는지도 다루면 좋겠네요
저도 생각 있어요!
@@bokgoman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은근 궁금했어요. 형제들은 이후 뭘했을까..궁금..
역사상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중에 한명이지요... 어떤 댄스뮤직 씬에서는 마돈나와 돋보적인 존재였습니다...
잭슨형 그립다 ㅠ
근데 아무리 잭슨형이 유명하다해도 자넷잭슨을 모를라고요 자넷잭슨도 대단한 가수죠!
리듬네이션 앨범을 미친듯이 들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주옥같은 곡들, 너무나 매력적이고 세련된 음악이었어요...
마이클 잭슨이 1986년에 주연으로 찍은 디즈니 단편 영화 에서 제복 비슷한 복장으로 칼군무를 선보이는 오빠의 모습을 보고 재닛이 "오빠 이번에 내는 내 앨범에 오빠가 거기서 보였던 제복 스타일에 칼군무를 내가 해봐도 돼??"라고 해서 작업한 게 그 전설의 리듬네이션의 안무였다고... 그때 그 말을 들은 마이클이 동생보고 너한테 초크를 걸어버리고 싶다(목 졸라버리겠다ㅋㅋㅋㅋㅋㅋ)라고 말했다고 나중에 홈무비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죠ㅎㅎㅎㅎㅎ
자넷잭슨덕에 유튜브가생겼으니
오두들감사해야지 ㅋ
역시 깊이있는 복고맨님의 설명. 마치 그 시대를 함께 살아온것 같습니다~
너무 기분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넷 노래는 달달한데 강함이 있는것
같아요
여자 마이클잭슨같아..
자넷 사릉합니다.
자넷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잭슨가라서 성공한 건 절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 반례는 언니인 라토야 잭슨....ㅋㅋㅋㅋ
워낙에 너무 강력했던 오빠들의 명성이 워낙 컷지만, 그 이전에. 잭슨가의 애비라는 사람은 참... 행보가 너무 심하다고 밖엔 생각 되질 않더군요. 알려진 것만 봐도... 자식들이 끝까지 용서 따윈 일절 않았어도 그게 당연하지 않나 할 정도의 행동들이 보일 정도니... 자넷 잭슨에 대해선 정말 몇몇 곡은 들어봤지만, 그렇게까지 큰 인상을 받지는 못해서 그저 마이클 잭슨의 가족 정도 인상 밖엔 없었습니다. 흥미가 그다지 가지를 않았었죠. 하지만, 다시 들어보니 평가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_-;
어릴 때엔 전혀 귀에 들어오질 않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어? 느낌이 다른데?" 보다 더 폭이 넓고 얕게 그리고 즐겁게 음악을 받아들이자는 생각이 갖춰진 덕일까 합니다.
태어나고 봤더니 형이 마이클 잭슨..... 와씨
양준일 노래를 들었으나 사실 자넷잭슨의 음악을 듣고 있는거였움
잭슨 가문과 폴라 압둘의 인연은 미국 흑인 커뮤니티와 시리아+유대+라틴 커뮤니티의 상호 협력 역사를 보여주는 듯 하다 싶었어요.
아르메니아 이민자 후손인 가수 섀어의 경우처럼. 이왕 말 나온 김에 폴라 압둘 안 할 수 없게 되었네?
폴라 압둘 편 이미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 폴라 압둘 했구나. 그럼 섀어 아줌마...
그러고 보니 지지 하디드 남매의 하디드 가문이 바로 시리아+팔레스타인 가문이더라구요.
마잭 형제들은 다 실패했지만
재닛은 그 당당함으로 오빠의 아성에 근접했었죠 escapade 지금 들어도 엄청 좋네요
여자솔로아티스트로써는 거장이란 칭호를 들으셔도 됨 어마어마한 아티스트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 뮤지션 댄서들 싸그리 모아 쏟아부어서 만든 앨범들 트렌드 리더 기준이 오빠였기에 가능했던 일들 정말로 우리 kpop아티스트들도 자넷같은 뮤지션을 목표로 매진해야함 리듬네이션 이름 조차도 전설이야라고 말하는 앨범
보고있으니 갑자기 뜬금없이 예전 메이저리그의 톰 글래빈이 생각나네요
글래빈도 정말 위대한 투수였는데 같은팀의 그렉 매덕스땜에 웬지 저평가되는 이미지가 있었던...
그렉 매덕스 존 스몰츠 톰 글래빈... 정말 대단했죠 아 그때가 그립다 (못 봄)
리듬~벨벳으로 이어지는 최전성기 시기에선 본인 오빠 아성 바로 턱밑까지 간 대단한 가수임...
Finally!!!!
사실 저는 자넷잭슨이 저평가되었다기보다는 이게 다~~ 그 슈퍼볼...... 무대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동년배 중에서는 자넷잭슨의 댄스실력+음악적인 대중성을 겸비한 가수는 없다고 봐도 되고..... 사실 한국에서도 알려져있는 히트곡도 저는 꽤 많다고 생각해서.... 단지 아쉬운건 공백기가 너무 길었다....는 점....
쟈넷잭슨,휘트니휴스턴,머라이어캐리중 제 원픽은 쟈넷잭슨..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몇안되는 싱어죠~
얼마전에 someday is tonight을 듣고 입덕했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맑더라고요ㄷㄷ
마잭은 어쩔 수 없지..
God of pop을 어떻게 이겨..
갓오브팝 그저 마이클 갓슨.. 찬양합니다
자넷은 싱글보다는 앨범으로 들어야하는 아티스트죠...
3집 컨트롤을 만들때 가정상비약처럼 모든 집에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는 인터뷰를 본적있어요
3집이후 자넷의 모든 앨범은 잘하면 걸작 못해도 수작앨범들입니다
지미잼과 테리루이스와의 만남은 필연이었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3인조 그룹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
오늘 아침에 문득 컨트롤 앨범이 듣고싶어서 스트리밍으로 들었는데
이거 보려고 그랬나...싶네요 ㅎㅎㅎ
저는 마이클과 자넷의 음악적 업적이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 이라는 매개체로 자신을 온전히 표현했기 때문이지요 저는 영원히 마이클과 자넷을 사랑할 겁니다
자넷이랑 마이클이랑 콜라보햇던 스크림도 기가맥혓는데
헙헙!!!!!! 복고맨의 10대 대작 중 한 편이 될듯.. 두편으로 끝나지만. 다음편도 오늘처럼 재밌는 이야기 보따리가 줄줄이겠쥬. 😂😂
아주 재미있게 본 마이클 다큐 중. 자넷의 리듬네이션에 대한 썰이 나와요. 마이클의 captain EO 군무를 본 자넷이 '오빵..나 그 캡틴이오에 밀리터리 땐쓰좀 훔쳐도 될까?' 라고 부탁해서. 천사 마이클은 '당연하지 내새끼 맘대로 가져다 써' 라고 한큐에 허락했대요. 전설의 리듬네이션 밀리터리 군무는 그렇게 탄생했다고 합니다.. 아주 어릴때 리듬네이션 뮤비를 처음 보고. 아니 저아즘마 마이클잭슨 너무 따라하네!!! 라고 짜증냈던 미안한 기억이 스치네요..ㅎㅎ
그래서인지 어딘가 마이클의 향기가 진하게 묻어나는 명곡이쥬..말모말모
뉴잭스윙 엔젤 자넷의 네스티가 저의 최애곡이라 복고맨님이 자넷편 예고를 때리던 날 부터 네스티 만 번 들으며 시동걸고 있었다요. 다음편. 네스티 오천번 플레이 시키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으허허헣
김미어빝ㅌ!!!!!!!!!!!!!!!!!!!!!!!!!
앗 그 썰 나오는데ㅋㅋㅋㅋㅋ 저도 그 썰 인상 깊어서 넣었어요! 2편 기대해주세요ㅋㅋ
@@bokgoman 엄마야 나 본의아니게 스포하고 진상....죄송해요 ㅡㅡ;;;;;;;;;;;;;;;;;;;;; 워낙 저 집안 사생 레벨이라 그저 좋아서 주절주절 하다보니...그래도 고맨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의 맛이 또 있으니까요..ㅎ 기대기대!!!🎉🎉🎉
@@yhlyhl1357 왜 죄송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들 너무 좋으니 계속 풀어주세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bokgoman 늘 복고맨 만세입니다🤩🤩
자넷 잭슨이 태어났을때 마이클 잭은은 이미 새계적 스타였나 보군요.
자넷 세살때 마이클이 모타운으로 데뷔했죠ㅎㅎ
love will never do!
유튜브 탄생에 큰 지분이 있으시죠^^ 2부에서 다뤄주실 듯
black cat이랑 if, escapade는 지금도 즐겨듣고 있습니다.
춤주는 것도 노래 부르는 목소리도 우와... 마이클하고 너무 비슷하네 역시 피는 못속이나보다... 흑인이지만 상당히 미인이네요.. 춤실력이 파워풀하고 후덜덜하네
시원 시원한 목소리로 부연설명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마이클 잭슨이라는 거대한 산에 가려졌지만 무시하지 못할 존재 자넷 잭슨 오늘 드뎌 드뎌!
자매 한분도 상당한 아티스트인데.. 인생굴곡이 많으시더군요 라토야 잭슨
이 누님도 고생 많이하셨네 심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근데 프로듀서랑 코러스부터 레벨이 다르네 ㅎㅎ
19년 라이브 보는데 체중은 좀 부셨는데 웨이브 리듬감있게 잘 추시네 ㅎㅎ
자넷잭슨이 흑인 인어공주 역할 했으면 아주 이뻤을틴디 나이가 아쉽...
A remake of a beautiful song original Cutting Crew song (I Just) Died In Your Arms
Sound Of Legend - Some Kind Of Kiss ua-cam.com/video/X8dHALJGxas/v-deo.html
Cutting Crew - (I Just) Died In Your Arms ua-cam.com/video/6dOwHzCHfgA/v-deo.html
완전 땡큐~~~
👍👍👍👍👍
자넷잭슨을 Together Again 으로 알게되서 scream 이랑 again 으로 시작해서 Vanessa Williams Save The Best For Last 를 마지막으로 항상 mp3 에 주구장창 넣고 듣고 다녔는데...생각해보니 이누나 얼굴보고 마이클잭슨 동생으로 아 동생이지 생각하지 사실 별개로 생각이 들정도로 자기 색 강했던 누나 이누나 듣고다니던 나이가 그립다요 ㅠㅠ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 마이클 잭슨 그늘에 가려서 마음고생을 많이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역시 복고맨 짱!
이제껏 오빠 덕에 깜작 등장 한줄..... 마이클 못지않게 어려서 부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군요.
최근 콘서트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체형은 좀 바뀌었지만 멋스럽게 깔끔한 댄스와 라이브실력에 다시 한번 반했습니다 ^^
팀버레이크 네 이놈
자넷이 오빠가 마이클이라 이름 알리는데는 도움됐을지 모르지만 오히려 오빠가 마이클이라 객관적인 평가가 많이 다운된 부분도 있겠죠 라토야처럼 잭슨 패밀리와 결이 다르지도 않았고
오! 휴먼 리그의 임팩트를 인지하고 계셔 주셔서 반갑습니다, 역시 세대를 초월하여 믿고보는 복고횽이네요
이 노래 역시 한국에서는 이상하리 만큼 당시 인지도가 적었어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닝겐 리그를 겡장히 좋아합니다. 특히 ‘휴먼’은 지금 들어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어폰이나 사운드 체크할 때 지금도 반드시 휴먼을 선곡할 정도로 최고의 프로듀싱곡 중 하나로 꼽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던 외국인 교수님은 Don’t You Want Me 를 가장 좋아시더라구요, 왜냐고 물어보니까 이 노래 멜로디가 좋기도 좋았지만 당시에는 보기드문 기발한 가사를 시도하여 눈길을 끌었던 노래라고 하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자넷잭슨은 리듬 나라만 줄창 틀었던 기억이네요
마일클 잭슨 버프로 “수꾸임’ 신청곡을 질릴 정도로 받았지만 자넥잭슨 솔로 신청곡을 많이 빋은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간혹 신청 받았던 ‘리듬나라’ 를 차음 들었을 당시는 자넷 잭슨이 미국에서 만큼은 마돈나 급이겠구나 여갸졌던 기억입니다
폴라압둘 인맥은 오늘 콘텐츠로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당시 내한공연 한다고 언론에서 며칠간 잠시 떠들썩 해서 이 듣보잡이 누군가.. 했는데 도통 노래가 친숙하지 않았단 기억 입니다. 그래도 당시 공중파 팝 음악 방송인 지구촌 영상 음악에서 Opposite Attract 를 산거곡하먀 진행자이자 음악 평론가 께서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 한 것을 기억힙니다.
아무튼 자넷 누나의 주변 상관관계를 줄 잘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엔 예전에도 부탁한 독일밴드 스콜피온스와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님도 부탁 드립니다.😊
아이고 2부 기다려야 하네....
노래는 몰라도 목소리는 굉장하네요.
저분도 정말 레전드인데 아무래도 저때는 마돈나와 마이클잭슨이 지배 하던 시절이라 어쩔 수 가 없음.. 상대방들이 너무 강력했음 2000년대 초중반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랑 비욘세가 씹어먹고 ㅠㅠ
그시절에mtv안나왔으면 모르는게 당연하지 자넷이 마이클보는거같았지
뎃츠더윌럽고!! 자넷 제발 내한공연 해줘
하...예전에 잭슨파이브를 두고 친구들과 늘~하던얘기,,,, 잭슨 모란봉 악단......그러고 보니 마이클잭슨의 내한 전에 자넷잭슨이 먼저 한국땅을 밟은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긴가민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