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한걸음씩, 불가능을 가능으로 - 폴라 압둘 (Paula Abdul)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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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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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정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폴라 압둘의 이야기입니다.
잘 봐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폴라압둘 #PaulaAbdul #옛날음악 #80년대 #90년대 #팝 #댄스팝 #뉴잭스윙 #치어리더 - Розваги
복고맨님.. 폴라 압둘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폴라님의 stranger up을 좋아해요.. 1962년생.. 한국 나이로 63세에요..
내한공연 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대형 스크린으로 Opposite Attract 뮤비를 재현하며 춤추던 폴라 압둘의 모습이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어요. 이후 몇년 동안 본 내한공연들조차 이 정도로 장비를 다 끌어와서 한 공연이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연출 효과가 좋았어요. 삼십년이 지난 지금으로서는 그다지 느끼기 어려울지 몰라도 당시로서는 연출과 안무가 비주얼 쇼크 수준...얼마전 뉴키즈 공연 여파였는지 관객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당시 Forever your girl 이후에도 Rush Rush 등으로 최고를 달리고 있던 폴라 압둘의 열정적인 모습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아직도 기억나는 퀄리티 높은 공연이었네요.
ㅜㅜ 너무 부러운 추억담이네요
뉴기즈 공연 몰래 갔다가 부모님한테 걸려서 정작 가고싶었던 폴라압둘 공연은 못 보고 한동안 속상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ㅡ.ㅡ
1,2집 히트가 어마어마해서 마돈나.쟈넷을 넘어서는 댄스팝 여가수가 될줄알았던...뮤비에 투자를 마니해서 뮤비 보는맛도 있었어요..1집은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도 1,2집은 가끔 들어요..
저도 폴라압둘 너무 좋아해서 전 음반 다 있었는데요. 마돈나나 쟈넷에 비해선 음색이 너무 호불호가 갈려요. 물론 1집은 어마하게 히트했지만서도요. 2집도 히트하긴 했지만 1집에 비해선 부진했죠. 전 3집도 나쁘지 않았는데 3집은 완전 망했고... 제가 볼땐 목소리와 가창력도 좀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때가 여가수들 전성시대였는데, 같은 급 여가수들로 마돈나, 재닛 잭슨, 휘트니 휴스턴, 폴라 압둘 이렇게 여가수 빅 4였다가 머라이어 캐리 데뷔하면서 대박나고 셀린느 디온도 대박나면서 갑자기 디바 위주로 분위기가 쏠리기도 했었음. 3집 나왔을때가 바로 이때였죠.
마돈나랑 비교는 아닌듯. 손담비 미쳣어로 떳다고. 이효리보다 대세라고 깝쳣는데. 아니듯이 딱 그 비유
cold heated는 뮤비, 안무, 곡의 쿼리티,보컬 모든 것이 완벽한 노래라서 뮤비만 백번 넘게 본거 같네요.폴라는 안무도 쩔지만 보이스컬러가 유니크한 것이 너무 매력적이죠.
92년 서울공연표를 어떻게든 구해서 가고 싶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얼마후 kbs에서 인가 공연녹화분을 방영해줘서 보게된 기억이 납니다. 녹화뜨고 한동안 비디오 테입이 늘어지게 봤더랬죠. 복고맨님이 폴라압둘 누님을 해 주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내한 공연 갔었어요!! 으어 한곡한곡 정말 너무 소중하네요. (지금도 그때 산 테이프 다 갖고 있습니다!!)
기억을 되짚어 보자면 그때 공연이 엄청 늦게 시작됐어요. 나중에야 폭발물 협박이 있었던걸 알았지만 당시에는 그냥 기다렸던 거라 사람들이 중간중간 빨리 시작하라고 소리치기도 했었는데 옆에 있던 외국인(외국인 팬들도 많았어요) 저사람이 뭐라고 했냐고 물어보는데 영어를 못해서 진땀을 뺐던 기억이 나네요. 공연은 다 넘. 좋았지만 특히 말씀하셨던 Opposite Attract 가 정말 멋있었는데 요즘 콘서트에선 흔하지만 스크린과 춤을 딱딱 맞춰 하던건 대단해 보였어요. 조금의 어긋남도 없었죠. 저 줄무늬 옷도 똑같이 입었었어요. 너무 좋아한 가수인데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한공연 저도 기억납니다 직접간것은 아니엿고 나중에 티비로 방송해주는것을 봤는데.. 대단하더군요. ㅎㅎㅎㅎ 그때 고양이탈쓴사람이 나온것으로 기억이되네요 ㅎㅎㅎ
고 3 야자를 제끼고 친구와 둘이 제일 앞자리에서 백인 청소년들을 다 제치고 열심히 사진 찍고 노래와 춤을 참 열심히 따라했었죠.
키가 152 였군요 ㅠㅠ 워낙 화려한 퍼포먼스 덕분에 163 정도는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어쩜 어릴적부터 다이어트 강박증 때문에 키가 성장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당시에 우리나라에 슈퍼스타들이 많이 내한공연을 했네요. 가셨던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마지막으로 복고맨님 영상이 재미있는 이유가 주인공 이외에 또다른 가수들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듀란듀란/마이클볼튼 또 나왔어요 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992년 초 뉴키즈 온더 블럭의 내한 공연장 사망 사건으로 공연 특히 해외 가수 공연이 위축된 상황에서
폴라 압둘의 내한 공연의 멋진 성공은 위축 될 뻔한 한국 공연을 살렸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당시를 살아왔던 사람으로서 복고맨님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ㅠㅠ
브라이언 아담스, 요정의 목소리라고 불리웠던 엔야, 알리사 밀라노, 케니 쥐등등 많은 가수들도 리뷰해 주세요~
1990년에 AFKN에서 Opposites Attract 뮤비를 보고 테이프와 LP판 바로 사왔었는데.. give u my heart 만큼 충격을 줬던 뮤비... 80, 90년도에 AFKN이란 지금의 인터넷 대신 매체 역할을 잘해준 내겐 너무나 고마운 채널... 폴라압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기다리던 가수 중 하나였어요^^ 감사합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폴라 압둘 관련된 자료와 영상 유쾌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promise of a new day 라는 곡 당시에 정말 신선하게 들었었던 곡이에요... 당시에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그런 식의 불협화음 비슷한 화성을 이용한 화음의 노래는 거의 들을 수가 없었거든요. 사실 그 앨범에서는 rush rush가 가장 떳지만 ... ㅎㅎㅎ
내한 공연 때 소감은 ... 그 당시 제가 10대였는데요... 참 몸매가 좋으시다... 라는 생각을 ㅎㅎㅎ
어떻든 promise of a newday는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아직도 가끔 듣습니다 ㅎㅎㅎ
자넷잭슨도 해주세요~~
유독 한국에서만 저 평가되고 있는것 같아요
폴라 압둘 ㅎㅎ
어릴적 추억돋네요.
당시에 데뷔앨범에서 여성가수가 1위곡 4곡을 기록한게 폴라 압둘이 처음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Straight Up 뮤비 진짜 멋있었고 개인적으론 Opposites Attract가 노래,뮤비 둘다 좋았했던 기억.
폴라 압둘을 모르는 사람도 캐릭터와 같이 나오던 뮤비는 아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spinnig around 폴라 압둘이 발표했어도 히트쳤을거 같은데 로코모션 불렀던 카일리 미노그에게도 잘 어울리네요.
예전엔 KBS에서 방송했던 지구촌 영상음악에서 뮤비보고 내한했던 가수들보는 재미도 있었죠.
GMV 매거진도 좋았고요.
역시 복고맨님~~ 92년 3월5일인가? 고등학생때 서울공연 보고 너무 좋았어요.. Mtv 뮤직비디오형 가수 1세대인 폴라압둘 공연이 저로선 대단했던 게,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공연에서 재현했다는 거였죠. 스캣 캣도 그렇고, 특히 당시 분위기상 Cold Hearted 는 일명 아시바라는 구조물에서 하는 안무가 진짜 완벽하게 뮤직비디오 같았죠. 그해 m.c.hammer 도 대규모 댄서가 일렬로 무대위에서 u can't touch this 안무도 대단했구요~~
폴라압둘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성장하는 채널이 되길 기원합니다^^
straight up 인트로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섹시,유니크~
예고...당다라라라라당당~~~띵띠~~~기대하고 있을게요. 복고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021 새해 복 많이 🙆 받으세요
업데이트 좀더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복고맨님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올한해도 재미있고 유익한 컨덴츠 많이 부탁드리고 올해도 열심히 구독과 좋아요~~❤️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누구도 따라할수없는 폴라압둘만의 댄스아우라가 있어여~~댄스가수로서 짧지만 강렬했던 여자
폴라압둘 ~~♡
내한공연에 갈 돈이 없었는데 얼마뒤 방송국에서 그 공연을 티비로 방영해줬어요. 감격적으로 시청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폴라의 팬이였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그녀의 인기가 오래가지 못할 거란 걸 알고 있었어요. 그녀의 인기는 엄청난 ‘노래발’이였지 그녀의 음악성이나 가창력이 뛰어나서가 아니였기 때문이였죠. 티비에서 본 라이브 실력은 처참할 정도였구요. 그래도 그녀의 1집은 아직도 제가 뽑는 최고의 팝앨범에 들어가는 명작입니다.
가수는 음색도 중요하죠
전 개인적으론 머라이어, 비욘세, 레이디 가가, 자넷보다도 폴라 압둘의 음색을 더 좋아합니다 ♡
좋아하는 가수에요 우리나라에서도 내한 공연했었죠 1집은 진짜 대박이에요 2집도 나름 듣기 좋아요
중학생때 폴라압둘 노래 진짜 많이 들었는데 한곡한곡 다 기억이 나네요.지금도 차에서 러쉬러쉬는 자주듣는곡중 하나 ㅎ다음편은 바닐라 아이스네요.기대됩니다.
폴라 누님도 낼모레 벌써 환갑 아직도 저의 playlist에는 Stragjht Up과 Rush Rush가 있습니다 학창시절 한창 좋아할때 워낙에 대스타라 키가 작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그만큼 무대가 꽉차고 남음이 없었다는 얘기겠죠
복고맨님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셔서 별탈없이 만나면 좋겠습니다
폴라누님 너무 반가웠고 반가워서 복고맨님께 고맙고 또다시 그때 테이프로 듣던 감성에 빠져봅니다
'Forever Your Girl' 정말 좋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복고맨님. :)
복고님 영상 너무 조아효ㅛ효효효ㅛㅎ효표표 🥰🥰😍 앞으로도 열일 부타케요! 쉬지말고 소처럼, 가열차게!!! ㅋㅋ
복고맨 8만 구독자 축하합니다 ^^
오늘도 잘보고 가요 귀여운 재간둥이 복고맨 ^^b ... 참 어디서 이런얘기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들을수있을까요
추억속의 단편에 불과했던 폴라압둘의 인생이야기와 그와 연계된 유명인들의 연관성들 .. 환타스틱한 젊은입니다 역시
항상 즐겁게 잘 보고있습니다.
2집에 Vibeology란 곡 좋아하는데 비인기곡이었나봐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언젠가는 TLC편도 보고싶어오
폴라 압둘 정말 좋아하던 가수중에 한명이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서 잊혀졌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잘봤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언제 TLC, No doubt, Roxette, Green day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렷을때 뮤비하나보고반해서 음반사고 종로3가쯤 지하에 큰음반매장가서 뮤직비디오테이프사러갓던기억이나네요..ㅎ
그때 마이클볼튼. 머라이어캐리. 폴라압둘. 마티카 자넷잭슨등등 용돈만모으면 뮤비테잎모으는게취미엿는데 그중 폴라압둘게최고엿어요
그리고 2집내고 우리나라공연한거 티비에서 해줫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큰대형화면에서 하늘에서 구름지나가는 영상나오고 그앞에서 러쉬러쉬 부르는모습이요~
새해를 밝은 에너지 넘치는 폴라 압둘 영상과 함께... 그러나 이면에 아픔도 많았군요. 토토 좀 부탁드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편이 폴라 압둘이면 다음 편은 댄스여왕 자넷 잭슨 인가요?ㅎㅎ
공연갔었어요~
모든공연을 라이브로 한거같고 매우신나고 좋은공연이였어요
당시 공연을 많이 다녔는데 막 화려하고 볼거리많기보단 폴라가 넘 열심히했던 기억이 나네요..
폴라 압둘!! 당장 들어왔습니다.
차에서 듣는 제 USB에는 Straight Up과 Opposite Attract가 항상 들어있지요.
좋은 이야기른 설명해줘 행복합니다, 기다려지는 다음 얘기
내한 공연했을때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ㅠ 여기서 이렇게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ㅡ
새해복마니받으세요
좋은 정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노력과 근성 외에도 재능도 출중하셨던 분같군요. 댄스와 작곡을 같이 하는 재능이라니... 모자라는 건 키 밖에 없으셨던 듯한... 그 마저도 노력과 근성으로 극복하신 듯.
팝칼럼니스트 김광한님이 예전에 dj할때 폴라압둘 티나터너 노래 정말자주 틀어줬었는데.. 오랫만에보니 반갑네요
아.. 폴라압둘❤❤❤
복고맨님 영상이 정말 좋은게 주변 연예인들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니까 좀더 그시대에 대해 입체적으로 접할수 있어서 좋아요
그시절 어쩌다 티비에서 한번씩 볼수 있었던 영상이 올라오면 눈물나게 반갑고 좋아요
복고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흥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늦게 복고맨님을 알게된 만큼 모든 영상을 정주행 중입니다ㅎㅎㅎ
올려주신 영상 정말 잘 보고있어요
그룹 스모키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꼭 부탁드릴게요
오홍.. 기다리던 폴라. 아는분은 조아요" 기본 ㅎㅎㅎ
복고멘 최고!!!!🔥🔥
1992년 내한공연을 TV에서 해줬죠. 그때보고 너무 멋있어 테이프 사서 엄청 들었네요. 폴라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한장의 추가 앨범 그리고 저도 대학생이되고 잊고 살다가 심사위원 소식 정도 들었는데 이런 과정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my love is~~ 엄청 히트쳤었음~~
쉬지않고 업로드 하는 당신은 도덕책...
명절 잘 보내세요. ;)
복고맨님 이번에도 너무 잘봤습니다. 언젠가 자넷 잭슨도 준비하고 계실것 같아요. 꼭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프린스도 다뤄주세요~
이야 😁 폴라압둘을 이제서야 다뤄주시네요 👏 가수가 되기까지 힘든 과정이 있었군요
그리고 키가 그렇게 작은 줄은 몰랐습니다
뉴키즈형아들은 내한공연때 사건사고로 기사 엄청크게 다뤘었는데 폴라누님 내한소식은 첨 들어요..
91년도 카투사 복무당시 현재 평택 안정리 캠프 험프리스 헌병대 소속으로 폴라압둘 주한미군위문공연차 캠프에 차량진입시 일부러 멈춰세우고 벤차량 창문내리고 실물 확인하고 경례붙인 1인입니다. 물론 후에 근무마치고 실내체육관에서 공연도 감상했구요. 아랍계 이민자가족출신이라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약간 자그마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고증에 충실하시네요. 앞으로도 많은 발굴(?) 부탁드립니다!
폴라 압둘♥ 이 얼마나 반가운가요 아빠가 외국에서 사다주신 2장짜리 히트 팝송 시디에서 폴라 압둘 노래만 반복 돌려 듣고 뒤집어 졌는데 ~내 인생에 최고 였는데 사연은 어마어마~ 대단 합니다!!! 복고맨 감사해요~
저는 폴라 압둘 1집 lp를 가지고 있어서 자주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복고맨님..
요즘 복고풍 가수들의 몰랐던 얘기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글랜매데로스와 엘자편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바쁘시지 엘자편만 별도로 준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고맨님 잘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계속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복고맨 채널 넘 좋네요...^^ 아는 친구들이 다 나오네요.... 폴라압둘 하면 rush rush 죠... 레벨이 다른 보이즈....
폴라는 2가지 의미가 있는 가수로 보여집니다.
하나는 20세기 초부터의 자기 나라 나름의 정체성을 확립한 전통이 누적되어야 이런 가수 겸 춤의 명인도 절로 나오지 기획한다고 나오지 않는다는거...
또 하나는 중동계 미국인 파워.
폴라의 부계가 걍 유대계가 아니라 팔레스타인의 아랍화되었던 유대계 이민자 집안이었더라구요.
덧붙이면 국내 기획사들 지망생 뽑는 버릇 좀 얘기 안할 수 없더군요.
우선 보는게 사이즈를, 그것도 가장 큰 비중으로 보고 뽑느라, 사이즈에 집착을 하더군요.
그러나 폴라만 아니라 카일리도 그렇고 춤의 명인들 중 늘씬 쭉쭉빵빵들 외려 드물더라더구요.
데비깁슨 빽댄서였던 횽아는 아얘 목이 붙은 아저씨이기도 했구... ^^
그리고보니 자넷 잭슨도 통통하고 각진 몸매이고
마돈나는 뼈대가 가늘고 이쁘긴 하지만 역시 키가 작죠. 164cm.
폴라압둘 워낙 무대매너가 수준급이라서 키 작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저때 전 뉴키즈 온더블록 공연에 갔었어요...그 난리났던...
복고맨님 열렬한 팬 입니다. 오지 오스본 한번 하셔야죠? ^^
헐.,.. 마지막 엔딩이 아이스아이스베이비...맞겠죠??? 기대해요..ㅎㅎㅎ
블렉퍼스트클럽 제 인생 영화인데요!!!!! 그 당시에는 불법으로 복사해서 보고 또 보고 햇느데 ㅋㅋㅋㅋㅋ 대교지하상가 그 본거지 였는데 ㅋㅋㅋㅋ
지난준 일요일 엘에이 프라이드에서 폴라 압굴 실물 영접했습니다!!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폴라압둘 & MC Skat Kat 테입 구매한것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This is love for real 진짜 좋아해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악몽의 락음악 시리즈동안 쉬었습니다 ㅈㅅ
LA Lakers 치어리더때부터 좋아했던 최고의 엔터테이너죠.
Knocked Out 전주부분이 포카리스웨트 음악에 쓰였는데 누구 노래인지 못찾아서 몇개월동안 고구마먹은 기분으로 살았었는데 Virgin Record 음반이 우리나라에 늦게 나와서 한참 후에 알았던 기억이나네요. 데뷰시절이죠... 그 이후야...
와 풀라입둘이 안무 짠 그룹중 하나가 듀란듀란 노토리어스라니. 좋은거 알아갑니다
잘봤어요 폴라 내한공연 티비에서 녹화방송 해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재밌게 봤어요 ㅠㅠㅠ 다음에는 클래시도 다뤄주세요
에이스오브베이스 팬입니다 리뷰해주시면 고마워요~~
폴라압둘 이야기 잘 봤습니다. 레이커걸부터 안무의 달인으로 알고있던 폴라압둘.... 그럼 조만간 글로리아 에스테판이나 토니 브랙스톤도 나오겠네요 ^-^: 근데 궁금한거, 폴라 압둘 부모님이 유대인 이민자인데, 왜 압둘이라는 이름을 달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영상 역시 기대만땅입니다. 쿠키음악부터 바닐라향이 풀풀 나네요 ㅋㅋㅋ
부모님이 시리아계..라고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맞네요. 덕분에 시리아에 유대교 공동체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슬럼프를 겪으면 상실감과 박탈감을 느껴 무너지거나 왕년의 잘나갔던 시절을 추억팔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straight up이란 노래제목처럼 쭉 새로운 길을 나아가고 도전하시는거 같아 멋지네요.80년대와 90년대의 전환기이자 과도기를 멋지게 장식한 뮤지션이란 생각이 들어요.
PS.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부탁드려도 될까요?한때는 마돈나와 신디로퍼같은 라이벌 구도처럼 보며 90년대말과 2천년대초를 장식하셨고 제 중고등학생 시절 핑클과 ses만큼 소중한 추억의 일부분이기도 하고.. 요즘 2천년대를 추억하는 콘텐츠나 영상이 유튜브와 인스타에도 많아 화제성과 인기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두분 다 신인시절 sbs인기가요와 미국 인기 tv시리즈 사브리나에 출연하셨던 경력이라는 공통점도 있어서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그러고보면 어셔를 비롯한 유명 팝스타들이 내한하면 sbs인기가요를 많이 나갔네요.일본가면 뮤직스테이션에 나가주듯이.그때 브리트니와 보아를 경쟁구도 세운것도 생각나고,배철수의 음악캠프인가 수요음악회같은 mbc의 라이브 음악방송에 99년도 데뷔시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나왔던것도 생각납니다.
무엇보다 이 두분을 다뤄주십사 부탁드리는건 당시 mtv에서 마돈나와의 퍼포먼스이후 마돈나의 후계자를 두고 둘을 경쟁시키는 분위기여서 과연 누가 포스트 마돈나로 적합한가 분석도 듣고 싶거든요.당시엔 마돈나와 먼저 키스한 브리트니를 우세로 봤지만 전 beautiful이란 곡을 통해 게이,트랜스젠더,섭식장애,왕따,학교폭력등 민감한 이슈와 소외자를 다룬 크리스티나가 LGBT내에서도 마돈나급의 지지와 신도를 확보한듯 보여서요
아. 콜드 허터드의 가수가... 폴라 압둘이었군요;;; 여태 가수 이름이랑 곡 제목도 없는 것만 남아버려서 누가 불렀나 생각은 했는데 찾아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우연하게도 찾았군요. 어유.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복고맨!!!
폴라 압둘하면 뮤비가 떠올라요
고양이랑 춤추던 뮤비가 특이해서
자주봤어요 키가 작은건 알았지만
이렇게 아담한줄 몰랐어요 ㅎㅎㅎ
제2의 임진모 복고맨👍 가수의 스토리 소개 듣다보면 그당시 추억에 빠지네요 .
15살에 미국에 왔을때 그때 딱 유행하던 Straight up now tell me. 추억의곡 Paula Abdul 은 Laker Girl이였죠
둘리스 얘기 좀 다뤄주세요 특히 WANTED에서 메인 보컬은 누구의 목소리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더 놀런스도 이어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EMI에서 나왔던 1집은 저도 꽤 좋아했어요
왜 활동이 뜸했나했더니
폴라누님이 아프셨구나...
저번 마이클 볼턴 편에서 잠시 등장했던 폴라 압둘이군요 ㅎㅎ
빌리 아이돌(billy idol)이랑 아이린카라(irene cara) 보고싶어요오
처음으로 샀던 테잎이 폴라 누님 1집이었죠
폴라 압둘이 프린스나 유명가수들에게 곡을 받기위해서
공짜로 안무를 해주고 곡을 받아왔대요.
열심히 일하고 자기의 재능으로 댓가를 지불하고...
참 멋진 여자라고 생각해요.
성공한 가수듫을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으다.
추억이. . .
폴라압둘 내한공연 한번 더했으면 좋겠네요 ~~
다음 이야기는 바닐라 아이스인가 보네요. 끝에 아주 잠깐 ICE ICE BABY~ ㅎㅎㅎ 퀸의 under pressure 샘플링~ 그 당시 백인 래퍼의 보기 드문 성공을 일궈냈었죠. 이 곡 참 좋아했습니다.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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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호주 그룹 INXS도 부탁드릴게요.
1집 딸딸 외웠었는데. 진짜 좋아요. 특히 마지막 곡이 느림템포 윌유메리미인가 껑데 그건 요즘도 가끔 흥얼거림..
귀여운데 엄청 카리스마가 있네요
샤카칸도 한번 부탁드려용!
난 폴라압둘 .. 정말 좋아했는데...
노래도 잘하고 춤잘추고.
👍❤
참 아이러니한게 전 중학시절에 첨 폴라압둘을 들었을 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나중에 좀 더 나이가 들고나니 좋아하게 된 경우였죠.
복고맨님 영상은 정말 유익한데 재미까지 있어요 ㅎㅎㅎ
새해에는 구독자 많이 받으세요~ 더 많은 사람에게 복고맨님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멋있어따 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