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세를 놓게 되면 시설관리, 청소 미화, 세금 계산 등 자기가 다 해야 합니다. 상가면 자신과 관련없는 법률문제와 권리금 문제도 신경써야 합니다. 형광등 못 갈아서 갈아달라는 세입자도 격어봤습니다. 업무의 강도가 약한 거지 노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 세금으로 거의 다 나가기 때문에 큰 돈은 벌지 못합니다. 시세 차익으로 팔 때 돈을 버는 거라서 애매하게 3~4채 정도면 임대업은 투잡 개념으로 회사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주의 땅이 가치있는 땅이 되려면 안전한 국가의 영역 안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을 때 일 겁니다. 소장농도, 워커도 그럴 거구요. 그래서 각자는 그에 대한 댓가와 안정성 유지를 위해 세금을 내어 국가 최상위에 위치하는 구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구조 속에서 국가는 안전한 국가 유지를 위해 각 구성원에 적절한 분배를 하여 선순환이 이루어 지게 하여 건전한 사회, 하부가 특특한 피라미드 사회가 되기에 복지도 중요한 요소구나. 라고 강의 들으면 생각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혹시나 우리 쌤이 예민한 소재로 공격당하시진 않을까 노파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사족이지만, 리카도는 자본가의 입장을, 멜서스는 지주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런 배경지식을 인지한 후에 그들의 주장을 읽으면 리카도가 왜 (쌤의 표현에 따르면) '지주쉐리들'에게 냉혹했던지 간파하실겁니다. 아무튼. 놀지 말고 일하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인간은 놀기 위해 태어났다 - 호모 루덴스'도 떠오르구요. 우리는 '노동은 신성한 것'이라고 세뇌 당해 왔지만, 노동 자체에 인생이 매몰되어선 안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공부 또한 즐기면서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수아쌤을 마음 깊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즐기면서 합시다. 화이팅!!!😍
예민한 소재를 본인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소신껏 말씀하셨다고 보는게 합리적 추론일듯 합니다. 어느정도의 공격?은 예상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이 선생님은 인생에서 노동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있는데, '경제학전공', '호모 루덴스'이야기를 하면서 굳이 맞지않는 위치에 자기 지식을 뽐내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이 선생님의 "태어났으면 일을해야지"라는 말씀은 노동의 가치를 매우 높게 판단하신다는 것이고, 이건 경제학 지식으로 맞다 틀리다를 얘기할 수 없는 '견해'내지'의견'이므로 '노동자체에 매몰되면 안된다'는 님의 의견을 노파심이라는 변명으로 포장한 듯 보이네요. 글쎄요, 노동이 신성하다는 말이('신성'까지는 언급이 없었지만) 세뇌라고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본인의 경험과 철학이 바탕인듯 한데요. 이 선생님은 누군가에게 세뇌당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듯 보이십니다. 마음깊이 응원은 생각이 같을때 가능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고, 덕분에 지식의 한 켠을 채우고 있는 40대 입니다 ^^. 꼭 짚어야 할 부분이 보여서 샤이였는데, 글 남겨요. '주식이 나쁜'게 아니라 '주식'이라는 수단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투기'를 하기 때문에 나쁜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투자'는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투기'는 도파민의 노예가 될 뿐이다. 이 개념이 추가 된다면 강의에 빈 틈이 없을 것 같아 감히 글 적어봅니다.^^; 글의 투가 격했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오~ 언제나 똑똑한 수아쌤ᆢ 현명하게 잘 잘 가르치는 교육화 일반학교 에서도 수아쌤 의 일부분이라도 교육을 가르침 참ᆢ참ᆢ진정한 학습이 될것인데요 자존감 을 높여지는 것도 가치관도 확립될것인데요~~ 기회됨 꼭 한번뵙고 싶을만큼 똑똑한 여성이자 쌤!! 이 학습은 고교생 수업인가요? 이해를 굉장히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하시는데ᆢ정말 현명한쌤ᆢ 오늘수업은 대힉생들도 배워야할터~~~!! 애쓰세요 쌤^^
결론은 물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할수밖에 없다는 얘기인건가요?그럼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 반전되서 인구가 점점 줄어든다면...그럼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는건가요?항상 생산을 해야된다는 생각의 정의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있는거 같은데 그럼 향후 인구의 감소가 경제학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수도 있는건지 궁금한데....글쓰는도중에 식충이, 지주쉐기들 ㅋㅋㅋ 너무웃겨서 글쓰다 빵터졌어요~~~ 결론은 위에 질문 다필요없고 넘 재밌고 인간적으로넘 사랑스러움요~~^^
@@김도헌-o1k 인구가 줄어도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자본은 항상 총 인구수보다 많아야 된다는 얘기신거 같은데 그 질적 향상을 위해 환경이 파괴되고 자연의 희생이 계속된다면 결국 인간들 스스로 자멸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 질적 수준은 왜 항상 계속해서 높여야만 하는건지...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만 하는게 불가능해서 그런건지... 인간들의 그 질적 수준 향상 때문에 지구의 자연환경들이 파괴되고 희생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마 지구 입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경제활동 1도 않하면서 잘 씻지도 않고 많이 먹지도 않고 그냥저냥 살아가는 노숙자를 가장 좋아할거 같고 오히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고있는 대기업 회장이나 부자들, 재벌들을 싫어할거 같아요~ 매일 새로운 자동차 찍어내고 전자제품 만들어 인간들의 질적 수준은 향상 시키지만 환경을 파괴시키는 우리가 우러러 모시는,본받고싶은 또는 롤모델로 삼는 대기업회장님 재벌들 우리사회의 경제를 이끌어 가신다는 그분들을 가장 싫어할거 같습니다.지구입장에서는요.........
@@티티카카-d3w 부유할수록 깨끗하다.라는 책을 한번 일독 하시길 바라옵니다. 가난한 국가일수록 환경 훼손이 심하고 환경에 투자할 재원이 부족합니다. 동남아시아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보다 비위생적이고 환경 수준이 낮습니다. 부유한 국가는 환경에 투자할 자금을 대거 가지고 있고 실제로 빈곤국들보다 환경도 깨끗합니다. 부유한 경제적 수준을 갖춘 국가는 환경 쿠츠네츠 곡선이 작용해서 삶의 수준이 높고 환경도 빈곤국가들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2.30년전보다 지금이 훨씬 환경수준이 높다는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유할수록 깨끗한 환경과 삶의 수준이 높습니다. 김도헌 올림.
@@김도헌-o1k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예전보다 환경이 깨끗해졌다는 말씀은 인간 기준에서의 말씀이 아닌가요?그 깨끗해졌다는 환경은 지구가 아닌 인간의 "생활환경" 이 깨끗해 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 입장에서 저 역시 똑같이 30년 전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말하는건 지구환경에 대해서 얘기를 한거고 인간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구환경 이 희생되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기는 30년 전이 더 맑았다고 기억합니다....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그 부유국들은 부유국이 되는 과정에서 지구환경 훼손이 없었을까요? 이미 지구를 훼손하면서 얻은 그 재력으로 다시 지구환경을 위해 투자한다니....지구가 욕하겠습니다.병주고 약주냐고...
@@티티카카-d3w 님께. 매연을 뿜어내는 자동차가 등장하기전에는 말이 끄는 마차가 운송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마찻길은 말들이 싸놓은 똥과 오줌들이 3센치나 도로에 쌓여 있어서 그것을 청소하는 사람이 따로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옛날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고 배수구가 없어서 프랑스의 왕궁도 그 귀족들의 똥을 아무렇게나 누고 거위로 뒷처리를 했고 똥을 안밟으려고 힐이 달린 구두가 나오고 똥냄새를 지우기 위해서 향수가 등장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일반 백성들은 오줌을 창가에 던져버려서 길가를 걷는사람들이 뒤집어 쓰거나 우산으로막았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지금도 화장실이 따로 없어서 기찻길에서 인도의 남녀가 서로 바라보면서 똥을 눕니다. 공기질은 동남아가 한국보다 더 나쁩니다. 비포장 도로의 먼지와 더불어서 똥오줌. 냄새와 동물들의 똥오줌으로 덮힌 동네가 과연 지금보다도 더 공기질이 좋았을까요? 자동차는 매연을 뿜지만 마차는 말의 똥오줌 길을 만듭니다. 말들의 배설물로 넘쳐나기 때문에 길을 걸을수도 없었습니다. 그 고약한 냄새가 매연보다 과연 공기질이 더 좋았겠습니까? 김도헌 올림.
일하는 사람 따로 있고 돈 버는 사람 따로 있고 개인이 건물과 땅을 샀더니 거기에 나라나 도, 시, 구 등 예산으로 교통이 좋아지고 지하철이 생기고 학교가 생기고 병원 등이 생기는 이유로 개인이 막대한 부가 쌓이는... 한국은 더 심각한 것이 이런 계획들을 미리 안 자들(정치인 등)이 땅과 건물을 사고...(#복부인 유래도 한번 해 주시면...) 그 막대한 부가 대를 이어 가고... 이 막대한 부를 가진 일부 #재벌 과 거기에 #부역 하는 #법비 들은 #불법 을 저질러도 처벌도 안 받고... 일하는 사람이 돈 버는 세상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사람들이 더 잘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람.
![[Weekly 인문학] 예로부터 ‘땅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은 절대 못 이긴다? 리카르도의 '차액지대론' 압축 요약!](http://i.ytimg.com/vi/Nns4kHp9eG4/mqdefault.jpg)
![[Weekly 인문학] 예로부터 ‘땅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은 절대 못 이긴다? 리카르도의 '차액지대론' 압축 요약!](/img/tr.png)
![[그낭효] 트럼프 정부 시즌2 개막!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합니다](http://i.ytimg.com/vi/Uu6NDR2Aplo/mqdefault.jpg)
경제관도 건전한 쌤. 존경합니다.
쌤 웃는게 너무 귀여워여 잘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할 정도로 국어를 잘 가르치는 경제학쌤…
아~ 이쁜 원장님한테 좋은 강의도 좋고 좋다^^
버릴게 하나도 없는 선생님 . ㅎㅎㅎ
쇼츠로 유입됐는데 경제학 전공자로서 굉장히 오랜만에 익숙한 이름을 보고 허겁지겁 들어왔네용ㅋㅋ 리카르도 지대론이 반가울줄이야 ㅋㅋ
창피한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사회 악 같은 사람은 되지 않겠습니다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수아쌤의 일갈, "창피한 줄을 알아야지."ㅋㅋ
실제로 세를 놓게 되면 시설관리, 청소 미화, 세금 계산 등 자기가 다 해야 합니다. 상가면 자신과 관련없는 법률문제와 권리금 문제도 신경써야 합니다. 형광등 못 갈아서 갈아달라는 세입자도 격어봤습니다. 업무의 강도가 약한 거지 노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 세금으로 거의 다 나가기 때문에 큰 돈은 벌지 못합니다. 시세 차익으로 팔 때 돈을 버는 거라서 애매하게 3~4채 정도면 임대업은 투잡 개념으로 회사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현실적 이야기 리액션 굿
지주의 땅이 가치있는 땅이 되려면 안전한 국가의 영역 안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을 때 일 겁니다. 소장농도, 워커도 그럴 거구요.
그래서 각자는 그에 대한 댓가와 안정성 유지를 위해 세금을 내어 국가 최상위에 위치하는 구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구조 속에서 국가는 안전한 국가 유지를 위해 각 구성원에 적절한 분배를 하여 선순환이 이루어 지게 하여 건전한 사회, 하부가 특특한 피라미드 사회가 되기에 복지도 중요한 요소구나.
라고 강의 들으면 생각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건전하게
강의하는 수아쎔 사랑합니
다.❤❤❤❤❤❤❤❤
수아샘 설명 너무 좋아요
경제이론도 가끔 해주세여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혹시나 우리 쌤이 예민한 소재로 공격당하시진 않을까 노파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사족이지만, 리카도는 자본가의 입장을, 멜서스는 지주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런 배경지식을 인지한 후에 그들의 주장을 읽으면 리카도가 왜 (쌤의 표현에 따르면) '지주쉐리들'에게 냉혹했던지 간파하실겁니다. 아무튼.
놀지 말고 일하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인간은 놀기 위해 태어났다 - 호모 루덴스'도 떠오르구요. 우리는 '노동은 신성한 것'이라고 세뇌 당해 왔지만, 노동 자체에 인생이 매몰되어선 안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공부 또한 즐기면서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수아쌤을 마음 깊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즐기면서 합시다. 화이팅!!!😍
예민한 소재를 본인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소신껏 말씀하셨다고 보는게 합리적 추론일듯 합니다. 어느정도의 공격?은 예상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이 선생님은 인생에서 노동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있는데, '경제학전공', '호모 루덴스'이야기를 하면서 굳이 맞지않는 위치에 자기 지식을 뽐내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이 선생님의 "태어났으면 일을해야지"라는 말씀은 노동의 가치를 매우 높게 판단하신다는 것이고, 이건 경제학 지식으로 맞다 틀리다를 얘기할 수 없는 '견해'내지'의견'이므로 '노동자체에 매몰되면 안된다'는 님의 의견을 노파심이라는 변명으로 포장한 듯 보이네요. 글쎄요, 노동이 신성하다는 말이('신성'까지는 언급이 없었지만) 세뇌라고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본인의 경험과 철학이 바탕인듯 한데요. 이 선생님은 누군가에게 세뇌당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듯 보이십니다. 마음깊이 응원은 생각이 같을때 가능합니다.
와우 리카도의 차약자도론 설명 멋집니다 맬서스 인구론의 배경지식과 임금수준의 결정을 같아 얘기해주니까 너무 쉬워요 선생님 불로소득이 대해서도 약간 언굽
항상 응원하고 있고, 덕분에 지식의 한 켠을 채우고 있는 40대 입니다 ^^.
꼭 짚어야 할 부분이 보여서 샤이였는데, 글 남겨요.
'주식이 나쁜'게 아니라 '주식'이라는 수단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투기'를 하기 때문에 나쁜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투자'는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투기'는 도파민의 노예가 될 뿐이다.
이 개념이 추가 된다면
강의에 빈 틈이 없을 것 같아 감히 글 적어봅니다.^^;
글의 투가 격했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수아샘의 으흐흐흐 웃음소리 중독성 뭐에요?
타임머신을 타고 갔다 옵니다. 수아쌤 강의 감사~~
가까운 미래에 대부분의 생산은 로봇과 컴퓨터가 하고,
인간은 생산보다는 심리 정신 문화생활 종교 적인 분야로 갈 것같아요.
화성도가고..ㅋㅋ
우와 요즘 국어 수능에 기본적인 부동산 학 경제학도 나오나봐^^
사용재,공공재도 얘기하시던것 같은데요
잘봤습니다~!
설명 잘해주는 수아쌤 최고
쌤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
소작농은 왜 영어로 안하세요? 라고 댓글 쓰려니까 솔직하게 못해서 안쓰신다고 하셔서 웃었음
응? 뒤가 궁금해 집니다 ㅎㅎ 아 물론 교육과정에서 내린 결론외에 제가 궁금한 결론은 삼천포라서...
차액지대론의 결론이 지주에게만 세금을 물리겠다. 현실에서 실패한 정책이죠 세금으로 지출된 만금 지대가 상승할테니...ㅋ
공인중개사 공부중에 차액지대론 배우게 되어 영상 보게되었는데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치명적 매력의 그녀 = 쌤
요리봐도 조리봐도 매력덩
어리야...❤❤❤😂❤❤
와 지금 적용합시다
근데 worker와 소작농을 쥐잡듯 세금 먹이는 정치꾼들이 문제인듯
볼매~누군지 그 남자 부럽네요 ㅎㅎ
오~
언제나 똑똑한 수아쌤ᆢ
현명하게 잘 잘 가르치는 교육화
일반학교 에서도 수아쌤 의 일부분이라도
교육을 가르침 참ᆢ참ᆢ진정한 학습이 될것인데요
자존감 을 높여지는 것도 가치관도 확립될것인데요~~
기회됨 꼭 한번뵙고 싶을만큼 똑똑한 여성이자 쌤!!
이 학습은 고교생 수업인가요? 이해를 굉장히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하시는데ᆢ정말 현명한쌤ᆢ
오늘수업은 대힉생들도 배워야할터~~~!!
애쓰세요 쌤^^
수아쌤.. 본인은 건물주가 되어야돼 라고 말하면서... 제 꿈은 노후를 준비하는 건물주인데... ㅠ 그러면 안되나요?
왜 내가 아침에 뉴스를 보는게 이니라
정수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을까?
물론 이뻐서이기도 하지만 듣는다구
결론은 물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할수밖에 없다는 얘기인건가요?그럼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 반전되서
인구가 점점 줄어든다면...그럼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는건가요?항상 생산을 해야된다는
생각의 정의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있는거
같은데 그럼 향후 인구의 감소가
경제학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수도 있는건지
궁금한데....글쓰는도중에 식충이, 지주쉐기들
ㅋㅋㅋ 너무웃겨서 글쓰다 빵터졌어요~~~
결론은 위에 질문 다필요없고 넘 재밌고 인간적으로넘 사랑스러움요~~^^
물가는 반드시 화폐적 현상이다.밀튼 프리드먼.
삶의 질의 양적이고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인구 1인당 투자되는 자본의 양이 전체 인구수보다 커야만 된다.루트비히 폰 미제스.
@@김도헌-o1k 인구가 줄어도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자본은 항상 총 인구수보다 많아야 된다는
얘기신거 같은데 그 질적 향상을 위해 환경이
파괴되고 자연의 희생이 계속된다면 결국
인간들 스스로 자멸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 질적 수준은 왜 항상 계속해서 높여야만 하는건지...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만
하는게 불가능해서 그런건지...
인간들의 그 질적 수준 향상 때문에 지구의
자연환경들이 파괴되고 희생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마 지구 입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경제활동 1도 않하면서 잘 씻지도 않고 많이 먹지도 않고 그냥저냥 살아가는 노숙자를 가장 좋아할거 같고 오히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고있는 대기업 회장이나 부자들, 재벌들을 싫어할거 같아요~
매일 새로운 자동차 찍어내고 전자제품 만들어 인간들의 질적 수준은 향상 시키지만 환경을
파괴시키는 우리가 우러러 모시는,본받고싶은
또는 롤모델로 삼는 대기업회장님 재벌들
우리사회의 경제를 이끌어 가신다는 그분들을
가장 싫어할거 같습니다.지구입장에서는요.........
@@티티카카-d3w 부유할수록 깨끗하다.라는 책을 한번 일독 하시길 바라옵니다.
가난한 국가일수록 환경 훼손이 심하고 환경에 투자할 재원이 부족합니다.
동남아시아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보다 비위생적이고 환경 수준이 낮습니다.
부유한 국가는 환경에 투자할 자금을 대거 가지고 있고 실제로 빈곤국들보다 환경도 깨끗합니다.
부유한 경제적 수준을 갖춘 국가는 환경 쿠츠네츠 곡선이 작용해서 삶의 수준이 높고 환경도 빈곤국가들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2.30년전보다 지금이 훨씬 환경수준이 높다는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유할수록 깨끗한 환경과 삶의 수준이 높습니다.
김도헌 올림.
@@김도헌-o1k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예전보다 환경이 깨끗해졌다는 말씀은
인간 기준에서의 말씀이 아닌가요?그 깨끗해졌다는 환경은 지구가 아닌 인간의
"생활환경" 이 깨끗해 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 입장에서 저 역시 똑같이 30년 전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말하는건 지구환경에 대해서 얘기를 한거고 인간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구환경
이 희생되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기는 30년 전이 더 맑았다고 기억합니다....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그 부유국들은 부유국이 되는 과정에서 지구환경 훼손이 없었을까요?
이미 지구를 훼손하면서 얻은 그 재력으로
다시 지구환경을 위해 투자한다니....지구가
욕하겠습니다.병주고 약주냐고...
@@티티카카-d3w 님께.
매연을 뿜어내는 자동차가 등장하기전에는 말이 끄는 마차가 운송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마찻길은 말들이 싸놓은 똥과 오줌들이 3센치나 도로에 쌓여 있어서 그것을 청소하는 사람이 따로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옛날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고 배수구가 없어서 프랑스의 왕궁도 그 귀족들의 똥을 아무렇게나 누고 거위로 뒷처리를 했고 똥을 안밟으려고 힐이 달린 구두가 나오고 똥냄새를 지우기 위해서 향수가 등장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일반 백성들은 오줌을 창가에 던져버려서 길가를 걷는사람들이 뒤집어 쓰거나 우산으로막았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지금도 화장실이 따로 없어서 기찻길에서
인도의 남녀가 서로 바라보면서 똥을 눕니다.
공기질은 동남아가 한국보다 더 나쁩니다.
비포장 도로의 먼지와 더불어서 똥오줌. 냄새와 동물들의 똥오줌으로 덮힌 동네가 과연 지금보다도 더 공기질이 좋았을까요?
자동차는 매연을 뿜지만 마차는 말의 똥오줌 길을 만듭니다.
말들의 배설물로 넘쳐나기 때문에 길을 걸을수도 없었습니다.
그 고약한 냄새가 매연보다 과연 공기질이 더 좋았겠습니까?
김도헌 올림.
투자하고 싶오요❤
이뽀죽긋어.
어첨 좋지?
책임지라우.
낭자 소녀.소저.
ㅎㅎ
기업들만 세금 내야지
좋은 이론이다
선생님 강의 들으면 일반상식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내일 모레가 60인데 정말 선생님 강의 재미 있습니다.
오오오 수아쌤 머찌다,
영어선생님 영역까지 넘보는 국어선생님
날주지~~ㅎㅎㅎ 나도~~~~
난 국어선생님 이니깐❤~
좋아요 3:28
국어 재미있는 과목이었네요ㅋㅋ ㅊㅊ
선생님의 눈을 보고 있으면 제가 사랑했던 여자의 눈하구 많이 닮은것 같아 신기하기도 그립기도 합니다..
건물주 or 고독사
"뭔얘긴줄알겠어요!"
모르는 게 없는 수아쌤..만물박사 아녀요?
우리 둘이 곧 결혼해서 30명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이 30명식 낳으면 2의 n승으로 늘어난다는 뜻? ㅡ 소작농 지주 워커가 30명씩 아이놓는뎌,
인구소멸 노인시대에 식량은 남아돔?
ㅡ ❤ 두 사람의 사랑이 격렬해서 지대론 이론과 상관없죠.
수아샘도 자본주의를 좋아는하시네 마지막에보니ㅎㅎ
3500만원에 구입 가능한가요
참,,,가치관이 아무 좋습니다.. 놀고먹는 인간이 많은 사회는 건강하지 않아요..
국어강의 맞나요?
월커!😂
1빠❤
물론 건물주는 아닙니다ㅠㅠ
일하는 사람 따로 있고
돈 버는 사람 따로 있고
개인이 건물과 땅을 샀더니
거기에 나라나 도, 시, 구 등 예산으로
교통이 좋아지고 지하철이 생기고 학교가 생기고 병원 등이 생기는
이유로 개인이 막대한 부가 쌓이는...
한국은 더 심각한 것이 이런 계획들을 미리 안 자들(정치인 등)이 땅과 건물을 사고...(#복부인 유래도 한번 해 주시면...)
그 막대한 부가 대를 이어 가고...
이 막대한 부를 가진 일부 #재벌 과
거기에 #부역 하는 #법비 들은 #불법 을 저질러도 처벌도 안 받고...
일하는 사람이 돈 버는 세상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사람들이 더 잘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람.
ㅋㅋㅋㅋㅋㅋ마지막 사이다 세끼들아 로 다햇다
너무예쁘서 쇼츠보고 들어왔는데...
아버님께서 물러주신 건물주라서
수아쌤한테 미안합니다ㅠ
안 미안하셔도 됩니다!!건물을 가졌다고 다 나쁘다가 아니라 얼심히 살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사회가 되면 좋겠다는 뜻이랍니다~열심히 사시는 건물주님도 응원합니다!!
임금결정은 먹고살만큼
👍
선생님은 이상주의자 같습니다 👍
지나가는 오십중반 늙은이
생산할걸 생각 해야지 돈벌것만 생각하면 그 사회는?망하죠~ㅎ
부자감세의 정부에서 건물주가 답이지
차액지주론의 결론의 발전에 발전이 노블리스 오블리제인가요??지주 쉐이들~~ㅋㅋㅋ
설명 지대루다
소작농 랜드로바인가
하청에 재하청
자본주의의 본질, 노동으로는 입에 겨우 풀칠, 소비는 엄청 부추기기에 계속 월급에 매달려 열라 일해야함, 오늘도 내일도 출근 ㅋ 결국 자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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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재밋다 국어
정수아씨한테 제 인생을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