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살구는 품종이 따로 있는 식물입니다. 살구랑 비슷하고요. 열매는 맛이 없습니다. (참고로 살구는 맛 좋습니다.) 개살구 나무 열매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요새는 청으로 많이 담군다고 하네요. 살구랑 비슷해서 먹었는데...맛없어서 개-살구라고 붙여진거 같습니다.(여기서 개는 접두사로 품질이 떨어지는, 야생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직 한문교사입니다. 아름답다 미(美)는 영상과 같이 대부분 제사를 지낼 양이 큰게 아름답다 라고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정확히는 양의 뿔을 쓰고 있는 사람(제사장)의 모습입니다. 실제 갑골문에도 그렇게 그려져 있습니다. 또 하나.. 홀로 독(獨)의 경우 강사님의 설명이 맞습니다. 맹자에 나오는 말로 환과고독이 있습니다. 여기서 독은 무자녀로 늙은 자라는 뜻이기에 독거노인이라는 말이 있는것입니다. 자식 잃은 자라는 뜻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살구나무랑 개살구나무 꽃이나 열매 사진 검색해서 비교해보면 상당히 닮아 있다는 걸 아실 거에요. 근데 열매 맛이 차이가 나서 어느 순간 둘을 구분한거 같습니다. 만약 두 나무가 겉보기에도 차이가 많이나면 다른 이름을 붙였을 가능성이 높겠죠. 즉, 외형은 상당히 비슷한데 살구보다 맛이 떨어지니까 품질이 낮다는 뜻으로 '개'라는 접두어가 붙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저 저의 추론일 뿐입니다.
정형돈씨는 이해력이 뛰어나신 분 누가 무슨 말을 하면 한 번에 알아듣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 십번 말을 해야 알아듣는 사람이 있거든요 정형돈씨는 전자고 전 후자에 해당합니다 말귀를 잘알아듣는 사람들이 공부를 잘한다는거 근데 이게 노력을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부모로부터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야 가능함
1:09 개살구 품종중 하나입니다. 살구는 맛있죠. 개살구는 품질 떨어지는 살구가 아니라. 그냥 좀 맛없는 과일 품종입니다. 개살구도 직접 먹어도 봤는데, 약간 안익은 살구 같은 느낌이랄까. 다 익어도 살짝 노란 빛이 도는 정도죠. 쓴맛도 나면서 신맛이 대부분인 과일입니다.
여기서 역사 공부 한자는 중국문자가 아님. 그냥 동북아에서 다 쓰던 문자라는거. 즉 한글 이전에 한자를 써 왔기에 한자를 알면 국어를 알고 우리네 역사 선조들이 어떤 모습이고 관심사고 정치 경제 등등 알 수 있다는거. 대표적 중공이 싫어하는게 고구려.금.거란문자 해석임.
아 너무 재미있어서 정주행 중 입니다. 수아쌤 같은 분이 가족중에 있으면 얼마나 속 시원할까요. 저는 어릴때 부터 너무 궁궁했던 말이 있습니다. '뒤에서 호박 씨 까먹는다.' 왜 남몰래 딴 꿍꿍이를 꾸미는 행위를 뒤에서 호박 씨 까먹는다라고 할까요? 거의 40년 가까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입니다.
뭐랄까 숙어를 실생활에서 겪어 본 입장에서는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전 시골 출신이라 어렸을 때 개를 밖에서 묶어놓고 길렀는데 이때 밥을 사람이 먹고 남은걸 가져다 줬습니다. 개밥에 도토리를 몇번 넣은 적이 있는데 정말 딱 도토리만 남기고 밥그릇을 깨끗이 핥아 먹습니다. 도토리만 덜렁 남아 있어요. 빛좋은 개살구는 의미를 좀 잘못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살구가 맛이 없다고 하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살구와 개살구는 다른 과일 입니다. 그냥 대충 보면 둘이 거의 구분하기 어렵게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자주 보면 살짝 구분이 되는 지점이 나무 몸통이 개살구나무 쪽이 훨씬 두텁고 폭신하고, 이파리 뒷면에 솜털이 다르게 납니다. 그냥 살구는 잘 익으면 달달하고 굉장히 맛있습니다. 확실하게 다 익으면 주황색으로 물렁물렁해 집니다. 그리고 물렁해지기 시작하면 금방 못먹게 되어 버려서 얼른 먹어버려야 됩니다. 이 타이밍이 진짜 짧아서 나무를 기르는게 아니면 먹어보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개살구가 살구보다 크기가 작은데 빨갛게 익어서 훨씬 먹음직 스럽개 생겼습니다. 그런데 개살구는 정말 못먹을 정도로 떫고 신맛이 나서 맛이 없어요.
이번 기회에 요즘 너무많이 사람들이 가르치다 와 가리키다, 잃어버리다 와 잊어버리다 를 바꿔서 쓰는데 ( 예를들어 누가 나를 가르치다 를 가리키다 로 잘못쓰고 있고, 기억을 잊어버려 를 기억을 잃어버려서 라고 도데체 해외에서 사는 나도 아는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혼동하거나 잘못쓰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리고 말의 끝마디를 같아요 라고 많이들 쓰는데, 뭐 같아요 는 확실하지 않을때 쓰는것인데도 요즘에는 너무 많이 쓰네요, 예를들어 상대를 보고 예쁘게 생긴것 같아요...재미있게 놀았던것 같아요 등으로 그렇다는 것인지 아닌지? 사람들이 잘못쓰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
개살구는 설명이 잘못된듯 합니다. 개살구라 불리는 나무가 있습니다. 주로 화분에 심어 관상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열매가 윤이나고 빛깔이 고운 구슬크기의 열매가 열리는데 맛도 없고 식용으로 쓰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빛과 모양은 이쁘만 쓸모는 없다는 말로 '빛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쓰이는 겁니다. 살구--- 개살구, 딸기--- 뱀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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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정형돈 두분 은근 케미가 좋네요. 자주 출연시켜 주세요. 재밌습니다.ㅎㅎ
형돈씨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건강하세요 그래야 행복해집니다
수아쌤 나오는 거 몇 번을 다시 봤는데 리액션도 좋으면서 다양하고 너무 매력있으시네요.ㅋㅋㅋ 또 나와주세요~🙏
쌤은 볼수록 매력적이신듯 ㅎㅎㅎ
역시 쌤이시다. 주제가 자꾸 튀어나가려는걸 잡아서 완료를 지어주고 넘어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썬킴님때는 궁금한거 훑다가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개살구는 품종이 따로 있는 식물입니다. 살구랑 비슷하고요. 열매는 맛이 없습니다. (참고로 살구는 맛 좋습니다.) 개살구 나무 열매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요새는 청으로 많이 담군다고 하네요. 살구랑 비슷해서 먹었는데...맛없어서 개-살구라고 붙여진거 같습니다.(여기서 개는 접두사로 품질이 떨어지는, 야생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T야?
T발 C예요??
그쵸... 살구는 맛있죠??? 개살구라는 품종이 따로있는건 맛이없구... 살구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뎁..
나도 살구는 맛있는걸로 기억하는데 ㅋ
따로 있는 품종인데 그 품종을 그런식으로 이름 붙인 근본적이유를 말한거 같네요.개복숭아,개두릅 머 이런거처럼
이번 회차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출연하신 분 지식뿐 아니라 형돈이형 드립을 받아내는 리액션도 대단하시네요.
선생님 센스와 재치가 ㅋㅋㅋㅋㅋㅋ 형돈이형하고 맞먹네 ㅋㅋㅋㅋ 두분 너무 재밌어요
두분 케미가 진짜 재미있음.... 수아쌤은 너무 매력적이시구
어느 순간 세 번째 편까지 정주행하게 되네 ㅋㅋ 지식 전달하는 과정이 재밌다. 두 분의 케미가 잘 맞고 정수아쌤이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는 부분이 큰데, 무엇보다 정수아쌤의 예능적 역량도 한 몫 한다.
3편째 보는거 같은데 선생님 너무 매력 넘치시는 것 같아요~
현직 한문교사입니다. 아름답다 미(美)는 영상과 같이 대부분 제사를 지낼 양이 큰게 아름답다 라고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정확히는 양의 뿔을 쓰고 있는 사람(제사장)의 모습입니다. 실제 갑골문에도 그렇게 그려져 있습니다.
또 하나.. 홀로 독(獨)의 경우 강사님의 설명이 맞습니다. 맹자에 나오는 말로 환과고독이 있습니다. 여기서 독은 무자녀로 늙은 자라는 뜻이기에 독거노인이라는 말이 있는것입니다. 자식 잃은 자라는 뜻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형돈오빠 표정에 수아쌤은 킹받았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합니다😄 도니도니님~❤
개살구는 개살구나무에서 따온말이라고 들었어요. 개살구는 겉보기에 예뻐서 조경용으로 많이 쓰지만 정작 맛을 보면 그닥 맛이 있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쓰는 속담이 '빛 좋은 개살구'라고 나오네요. 보면서 혹시 맞는건가? 해서 찾아봤는데 그렇다네요?
살구나무랑 개살구나무 꽃이나 열매 사진 검색해서 비교해보면 상당히 닮아 있다는 걸 아실 거에요. 근데 열매 맛이 차이가 나서 어느 순간 둘을 구분한거 같습니다. 만약 두 나무가 겉보기에도 차이가 많이나면 다른 이름을 붙였을 가능성이 높겠죠. 즉, 외형은 상당히 비슷한데 살구보다 맛이 떨어지니까 품질이 낮다는 뜻으로 '개'라는 접두어가 붙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저 저의 추론일 뿐입니다.
살구는 맛나는데 빛갈 만 좋은 개살구는 맛없죠
개살구가 크기도 좀더크고 빛깔이 더곱습니다! 근대 맛이 쓴맛이나서 못먹습니다!!빛깔만 좋은 살구~~개살구
살구랑 개살구는 다르죠 ㅎㅎ 살구는 잘익음 맛있음~ 알아서 갈라지고
의자를 정형돈쪽으로 돌려서 자세 잡는 출연자는 처음봄 멋진분
티기타카 너무 좋네요. 리액션도 좋도 다음에도 또 나오시면 좋겠네여
도니 도니 파이팅!!!!!!
정형돈씨는 이해력이 뛰어나신 분 누가 무슨 말을 하면 한 번에 알아듣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 십번 말을 해야 알아듣는 사람이 있거든요 정형돈씨는 전자고 전 후자에 해당합니다 말귀를 잘알아듣는 사람들이 공부를 잘한다는거 근데 이게 노력을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부모로부터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야 가능함
이 듀오 티키타카 좋네 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주행했네 ㅋㅋㅋㅋㅋ
추론을 쌓아가며 정답에 가까워지는 것만 봐도 역시 국어쌤다우십니다ㅎㅎㅎ
마지막이라니ㅠ다른 선생님들도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이번 컨텐츠 너무 좋아
정수아님과 형돈이형 케미가 너무 좋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정수아선생님을 고정출연진으로 자주 출현시켜주세요^^
진심 기다렸어요 너무재미있고 두분케미아주좋아요~~ 감사해요
정수아 선생님 너무 매력있네요
도니형 그만 놀려
그러다 흑화해..
수아쌤 고정으로 계속 나와주셨음 좋겠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이번 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자주 나와주세요!!
수아쌤 좋아했는데 수능 필요없는 아줌마인데도 설명 잘 해서 교양으로 종종 유튜브 수업 들었는데 이렇게 방송으로 보니 너무 반갑고 방송 출현 많이 해주세요 😄
이번 편은 유독 더 킹받게 하는군요 ㅋㅋㅋ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수아쌤 이쁘시다~❤
정형돈을 동생으로 생각할 정도면, 엄청 동안 이시네
정형돈님 개콘때부터 팬였습니다.
근데 체형이 고무줄이시네요.
건강 챙기시구요. 방송활동 잘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
수아쌤도 형돈이형의 맹공격에 굴하지않는 긍정마인드 너무 보기 좋았어요 ㅎ
형돈이형도 익히 알았지만 새삼 정말 박학다식 하시네요 ㅎ
1:09 개살구 품종중 하나입니다.
살구는 맛있죠. 개살구는 품질 떨어지는 살구가 아니라.
그냥 좀 맛없는 과일 품종입니다.
개살구도 직접 먹어도 봤는데, 약간 안익은 살구 같은 느낌이랄까.
다 익어도 살짝 노란 빛이 도는 정도죠. 쓴맛도 나면서 신맛이 대부분인 과일입니다.
수아샘 진짜 매너 너무좋아용 ㅎ
와 저 선생님 진짜 되게 유식하고 예쁘시다. 멋져요!
수아쌤 잘보고가요 사랑..아니 좋아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썸네일이 강력하다 ㅋㅋ 이것도 꿀잼이겠고낭
선생님 왜이리 이쁨..?
이 두분만으로 따로 유투부해도 될듯. 요즘 외국인들도 한글 많이 배우는데
내가 본 채널중 가장 유익하고 수준높은 유튜브 컨텐츠 입니다
현실 국어 강의인데 재미있고 수준높고 유익한 훌륭한 컨텐츠 입니다❤
예전에 배워봅시다.. 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수아쌤 정규코너 같은 걸로 해도 잼날듯...
아름답다 배워서 잘 써먹으셨네요.. ㅋㅋㅋㅋ
쌤 목소리ㆍ말투ㆍ웃음소리가 배우 김희선이랑 똑같네요 식사중이라 오디오만 드ㄷ다가 깜놀!! 눈감고 들어보세요 신기합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셨네요~
4:02 편집자 ㅋㅋㅋㅋ 아~~~ 람보르기니 뭔데 저항없이 터졌네 ㅋㅋㅋㅋ
수아쌤은 도니형한테 안 밀려서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난!수아샘 구독 해뜸! ㅋㅋ
원래 친분이 있던 사인줄... ㅎㅎ 둘다 자연스레 너무 잘 하심 ㅋ
주먹구구에서 구구는 셈을 얘기하는 겁니다. 구구단의 그 구구요. 즉 셈, 계산을 뜻하는 것으로 주판도 계산기도 없이 셈을 하려는 모습을 얘기하는 거죠. 주먹구구가 아무런 준비가 안된 상태라는 해석 자체는 맞는데, 어원을 설명하는 데서 실수가 있으셨네요.
형돈이형은 프콘이형이랑 둘이서 뭔가 여행가는 컨텐츠 한번 찍어보는거 어때? 힐링 캠프 같은 느낌의 컨텐츠 잘 어울릴거같은데 본인한테도 좋고
두분 정말 잘하신다!! 재미있어요
도니형~~~ 왜 요즘 고변호사님하고 같이 안 해요?
저 고변호사님 푄인데 보고싶어요!!!
저번에 보니까 고변 저기서 게임하고 계시던데 ㅋㅋ
기회되면 출연하실 듯 ㅋㅋ
케미가 너무 좋아요 자주 보고 싶습니다
첨 본 연옌이...항돈이 형이라니 ㅎㅎㅎㅎ
진짜 공부만 하셨네 ㅎ
두 분 캐미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전문가 빡치게 만드는걸 보는 재미가 은근
여기서 역사 공부 한자는 중국문자가 아님.
그냥 동북아에서 다 쓰던 문자라는거.
즉 한글 이전에 한자를 써 왔기에
한자를 알면 국어를 알고 우리네 역사 선조들이
어떤 모습이고 관심사고 정치 경제 등등 알 수 있다는거.
대표적 중공이 싫어하는게 고구려.금.거란문자 해석임.
맞습니다. 중국이 좋아서 배우는 것보다 우리말을 위한 한자공부죠^^
7:03 자신을 희생해서 학생을 가르치는 참선생님....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미있어서 정주행 중 입니다. 수아쌤 같은 분이 가족중에 있으면 얼마나 속 시원할까요.
저는 어릴때 부터 너무 궁궁했던 말이 있습니다. '뒤에서 호박 씨 까먹는다.' 왜 남몰래 딴 꿍꿍이를 꾸미는 행위를 뒤에서 호박 씨 까먹는다라고 할까요? 거의 40년 가까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입니다.
외모와 지식과 내면은 모르겠고 목소리의 조화 싱크로울이 100퍼센트네요. 아름다우시네요. 저렇게 옆에서 가르쳐 주시면 간질간질 정신 못차릴듯.. ㅋㅋ
선생님 이랑 도니랑 케미 좋네요. 계속 나와주세요!!!
두분 케미가 미쳤어요~
자주해주세요 이 케미 너무 좋아요
형.. 수아쌤 고정으로 가시죠.. 와 형하고 캐미가..캐미가..ㅎㅎㅎ 담에 다시한번 모셨으면 좋겠어여
유익하고 수업 듣는 기분이 드네요 근데 재미있습니다 ㅎㅎ
무도시즌2. 얘기하신김에. 추진좀해주세요 ^^기다리는 팬덤이 어마어마합니다.진짜에요
또 안불르실라나.. ㅋ
자주 나오셨음 좋겠는데 바쁘시겄쥬?
깐족 도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돈 형님...컥...할때 너무너무너무 때려주고싶게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
1:14 맛이 있으세요? 이게 맞는 문법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 컨텐츠 자주해주세요!!!
당황하지않고. 두분캐미 너무 귀엽습니다 ㅎ😅😊😊😊
예쁜 선생님 나오니까 자꾸 누르게 되네요. 자주 출연시켜달라는 말입니다.
차 지나가는거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만 쇼츠로 무한반복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아 너무 이뻐..정현동은 참 액션은 화를 부르는구나.
7:03 수아쌤 매력 어쩔..
선생님 덕분에 이상형이 지적인 여자라는걸 깨달았습니다.. 7:33 빡쳐하는 것도 개섹시하네
너무 이쁘고 매력적임..
1:32 이건 맞는거 아닌가...
'개'가 접두사로 쓰이는 경우 중에 하나가 '정도가 심한'이란 의미가 있는데...
이건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나와있는건데...
두분 캐미가 너무 좋아요~
너무 잼나게 잘봤습니다! 잼나네요!!b 근데 형돈님 가까운 피부과 가셔서 눈밑 빨리 관리하시길요!
부끄할때 선생님 커여우셔 ㅋㅋㅋ
드디어 꾸준히볼 컨텐츠가 넘 재밌다
수아쌤때문에 영상봅니다~
유익하면서 재밌다 기가맥히네
뭐랄까 숙어를 실생활에서 겪어 본 입장에서는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전 시골 출신이라 어렸을 때 개를 밖에서 묶어놓고 길렀는데 이때 밥을 사람이 먹고 남은걸 가져다 줬습니다.
개밥에 도토리를 몇번 넣은 적이 있는데 정말 딱 도토리만 남기고 밥그릇을 깨끗이 핥아 먹습니다.
도토리만 덜렁 남아 있어요.
빛좋은 개살구는 의미를 좀 잘못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살구가 맛이 없다고 하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살구와 개살구는 다른 과일 입니다.
그냥 대충 보면 둘이 거의 구분하기 어렵게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자주 보면 살짝 구분이 되는 지점이 나무 몸통이 개살구나무 쪽이 훨씬 두텁고 폭신하고, 이파리 뒷면에 솜털이 다르게 납니다.
그냥 살구는 잘 익으면 달달하고 굉장히 맛있습니다.
확실하게 다 익으면 주황색으로 물렁물렁해 집니다.
그리고 물렁해지기 시작하면 금방 못먹게 되어 버려서 얼른 먹어버려야 됩니다.
이 타이밍이 진짜 짧아서 나무를 기르는게 아니면 먹어보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개살구가 살구보다 크기가 작은데 빨갛게 익어서 훨씬 먹음직 스럽개 생겼습니다.
그런데 개살구는 정말 못먹을 정도로 떫고 신맛이 나서 맛이 없어요.
도니형 재미있어요 ㅋ
02:48 빛좋은 개살구의 개가 .... 품질이 떨어지는이라고....? 개 가 들어가는 식물은 사람이 심지 않은 야생이라는 뜻으로 알고있는데
역시 언제나봐도 잼있어요 ^^
이번 기회에 요즘 너무많이 사람들이 가르치다 와 가리키다, 잃어버리다 와 잊어버리다 를 바꿔서 쓰는데 ( 예를들어 누가 나를 가르치다 를 가리키다 로 잘못쓰고 있고, 기억을 잊어버려 를 기억을 잃어버려서 라고 도데체 해외에서 사는 나도 아는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혼동하거나 잘못쓰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리고 말의 끝마디를 같아요 라고 많이들 쓰는데, 뭐 같아요 는 확실하지 않을때 쓰는것인데도 요즘에는 너무 많이 쓰네요, 예를들어 상대를 보고 예쁘게 생긴것 같아요...재미있게 놀았던것 같아요 등으로 그렇다는 것인지 아닌지? 사람들이 잘못쓰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
그냥 재미있는 영상인 줄만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 한 지식을 얻어 가네요
다른건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기는데 아름답다의 의미가 그런 것 도 있는 줄 몰랐는데 여기서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답다 = 나답다 (나 다울때 가장 아름답다)
일주일을 기다렷네................헐
수아쌤 어캐 형돈이형 안때리고 참으신거에여? 시청자가 봐도 얄미운데 ㅋㅋㅋ
11:09 대치동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원 찾는 프로라 재미있는데 매력있는 선생님이라 더 잼
선생님 매력짱❤❤❤
오랫만에 다시 봤는데 더 잼남~~^^
뭔가 진짜 재미있네요..
두번 더 만나면 한대 때리실듯 ㅋㅋㅋㅋㅋㅋ😂
개살구는 설명이 잘못된듯 합니다.
개살구라 불리는 나무가 있습니다.
주로 화분에 심어 관상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열매가 윤이나고 빛깔이 고운 구슬크기의 열매가 열리는데
맛도 없고 식용으로 쓰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빛과 모양은 이쁘만 쓸모는 없다는 말로
'빛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쓰이는 겁니다.
살구--- 개살구, 딸기--- 뱀딸기
이게 맞는거 같네요
개살구나무에 개살구열매가 나고
이 개살구 열매자체가
빛깔이 참 좋은데 맛이
드럽게 없음 시고 떫음
개(접두어)+살구 는
아닌거임
옆모습만 보고 정형돈님이랑 같이 있는거 보니 두번째 보는데도 김지민처럼 보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