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거짓말을 해도 믿을 판입니다. 가끔 선생님 강의 보는데 60대 중반에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아름답게도 보구요 품위가 전혀 고생하신분이 아닌 선녀가 내려오신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977년도 국어 선생님이셨던 지금은 인하대 교수(? 은퇴)신월균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새의 유래는 육식공룡에서 시작되었습니다.ㅎ 한편, 뻐꾸기를 기르는 작은 부모새는 기르면서 "얘가 진짜 내 새끼인가? 맞나? 아닌가?" 고민합니다만, 이것을 터놓고 얘기 나누는 커뮤니티가 없어요. 정보 주고받으며 내 새끼가 맞네 아니네 알 수 있을텐데 혼자서 고민하려니 세월만 흘러가 어느덧 다 보살펴주고 그런 겁니다. 대신 부모새는 뻐꾸기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색깔이 다른 알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뻐꾸기가 알 낳으면 부모새는 그 알을 색깔이 달라 알아차리고 뻐꾸기알을 둥지 밖으로 밀쳐내서 깨뜨립니다.
뻐꾸기 얘기 듣고 보니 영화 랑페르 첫 장면이 떠오르네요. 지옥이란 뜻인데 나의 불행은 타인의 행복이라는 주제입니다. 마지막 장면도 잊혀지지 않네요. 오늘 기시다 총리 테러? 사건이 있었는데 댓글 내용이 마음에 안 드는? 정치인들 테러 행위는 어느 정도 용인 되는 분위기라서 소름 돋았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한 타인의 불행이 당연하다는 분위기.. 아 여기서 나의 행복은 국민의 행복이 되겠죠. 뭔가 일이 벌어질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전쟁이겠지만 설마
이런 선생님께 배우면 공부가 재밌을것 같아요 타고난 선생님입니다
새박사님도 울고갈 뻐꾸기 날리는 소리 였습니다.
문학에따른ᆢ새에대한 유용한정보ᆢ참 신기합니다ᆢ유래와 설화를 통한내용 에
앎이란 참 묘한학습입니다 배웁니다 샘^^
참으로 볼수록 똑똑하시고 명철합니다^^
두견새 접동새 유래가 재미있네요^^
소쩍새는 ㅎㅎㅎ
어쩜 저리도 이쁘고
똑똑하고
목소리도 이쁘고
착한마음씨도 드러나고
긴머리소녀 이쁜 쌤
좋은영상 항상 감사~~^^
웃움소리는요
늘 오면 배우고 갑니다..머리에 쏙쏙..
저때는 새도 말을 줄여서 울었군요ㅋㅋㅋ 수능본지 20년이 지났는데 요새 수아쌤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ㅎ
웃음소리가 너므 귀여우세영 😄😁🤭
우아한강사님❤
선생님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 하신거 같네요
두견새 하니까 오다, 토요토미, 도쿠가와의 일화가 생각나네요...ㅋㅋ 수업중 딴소리 ^^
진짜 이쁘다
수능본지 25년 지났는데.
이 수업이 왜 재밌지.
학교 다닐때 이런거 싫어서 경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왤캐 재밌지? 계속 듣게 되네
세상에서 최고 매력적인 강의를 잘 들었어요.^^
선생님이 너무 예쁘시고,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해주셔서 넋을 잃고 봤습니다. 이런 선생님께 배우는 학생들은 참 좋겠네...부럽다.😂
이분은 정말 말씀 하나 하나가 삶의 깊이 가 있어서 좋아요
샘 덕분에 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니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이 있으세요. ㅎ
귀엽기도 요염하기도 하고, 참 묘한 매력이시네요.
아 물론 강의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시고요. 😊
하하하
진심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어떤 드라마 시청보다도
재미있으면서
알찬 강의
훌륭하십니다.
ㅋㅋㅋㅋ 샘 참새 엄청 귀여움 ㅋㅋㅋ
선생님을 보니 수능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허허허허허
Ncs공부를 해야하는데 이걸 보고 있네요 ㅋㅋ
솥이 적어요 에서 뿜었 ..
유익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수아샘 넘 ~~감사해요
나이 50에 수능 국어 보러 들어왔읍니다,, 허허
선생님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난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 못들어 하노라'
자규가 접동이었던가 소쩍새였던가..
선생님 얼굴 보느라 수업에 집중이 안되네요 ㅠ
아주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접동새가 그래서 밤에 슬피울었군요 명강의 감사요
나이 60에 다시 공부합니다
'정과정'이네요 :)
고급지다….
시골에서는 뻐꾸기 소리가 "풀꾹, 풀꾹"처럼 들린 답니다....배고픈 시골 사람들이 '풀국'이라도 끓어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수아쌤! 와 썸네일 볼 때 마다 심장이 듀근듀근~
부끄럽지만 두견새의 유래를 인제야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 부끄 부끄~~
솥이 작아요. 소적, 소쩍, 소쩍새
너무 슬픈 새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팬클럽회장 ㅋ
ㅎㅎㅎ 거짓말을 해도 믿을 판입니다. 가끔 선생님 강의 보는데 60대 중반에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아름답게도 보구요
품위가 전혀 고생하신분이 아닌
선녀가 내려오신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977년도 국어 선생님이셨던
지금은 인하대 교수(? 은퇴)신월균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좋아요❤
선생님 ,
나이 70이 되가면서 좋은강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음악교육학 석사과정 마치고 음악교육관련 강사로 활동중인 사람입니다
아주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새의 유래는 육식공룡에서 시작되었습니다.ㅎ 한편, 뻐꾸기를 기르는 작은 부모새는 기르면서 "얘가 진짜 내 새끼인가? 맞나? 아닌가?" 고민합니다만, 이것을 터놓고 얘기 나누는 커뮤니티가 없어요. 정보 주고받으며 내 새끼가 맞네 아니네 알 수 있을텐데 혼자서 고민하려니 세월만 흘러가 어느덧 다 보살펴주고 그런 겁니다. 대신 부모새는 뻐꾸기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색깔이 다른 알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뻐꾸기가 알 낳으면 부모새는 그 알을 색깔이 달라 알아차리고 뻐꾸기알을 둥지 밖으로 밀쳐내서 깨뜨립니다.
오. 좋은 정보네요
잘난체 까불던 참새 조롱받는 신세
꾀꼬리보다 이쁜거같아요~~
제가 중학교 시절 국어선생님이
새가 운다라는 표현은 일제시대
한민족의 정서를 슬프고 어두운쪽으로 각인시키려 그런표현을 썻다고 합니다
singing bird 처럼 우리도
지저귄다 노래한다라는 표현을 썻으면 합니다
몇십년이 지낫지만 아직도 저도 알면서도 운다라고 표현합니다ㅠㅠ
코 먹는 소리도 아름답네요
수아옹새. 소쩍새보다 슬픈 사연.
평생공부랑은 담을 쌓고 살았는데 ... 내인생 처음으로 인강을 끝까지 다봤네.. 자규.. 시험에 나옴 .. 메모..
뻐꾸기 얘기 듣고 보니 영화 랑페르 첫 장면이 떠오르네요. 지옥이란 뜻인데
나의 불행은 타인의 행복이라는 주제입니다. 마지막 장면도 잊혀지지 않네요.
오늘 기시다 총리 테러? 사건이 있었는데
댓글 내용이 마음에 안 드는? 정치인들 테러 행위는 어느 정도 용인 되는 분위기라서 소름 돋았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한 타인의 불행이 당연하다는 분위기.. 아 여기서 나의 행복은 국민의 행복이 되겠죠.
뭔가 일이 벌어질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전쟁이겠지만 설마
또 한명의 스타가 탄행한듯 지영샘 폭팔직전 느낌이네요이네요
40년 이전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들어보긴 오늘이 처음인데요.
크레오파트라도 울고갈 쌤 알라뷰
수능시험생 국어 선생님이
너무 어렵고 다양한 지식으로
강의하시네요
저도 많은 교육을받고 강의도
해봤지만
선생님 존경합니다 .
뻐꾸기는 인간세상으로 보자면 정말 나쁜 인간
소쩍은 거의 개그에 가깝네 ㅋㅋㅋㅋ
수아쌤 핵미인
정말 수아 쌤 모르는게 음써요
수아쌤 만나신 수험생들 행운이라요 (-,+)활동,우는게 밤과 낮이라 그런 듯하고 이름의 혼전은 여러 시인들이 조류 학자가 아니기 땜에 그런 듯 합니다 두견이 울음을 "솥적이" 운다고 표현 기타등등
0:45 짭새.....
솥이 난 커요. 솥커 ~솥커~솥커
💕
뻐꾸기가 젤 섹시함 ㅋ
예뻐요
써글 늦게 태어났어야 했어...황혼녘에 이런 강의를 들으니 서글프다...내 학창시절에 이런 강의가 있었다면 윤짜장대신 그 자리에 내가 있었을 것...
니 학창 시절에도,
서정주의 ,
김소월의 ,
이조년의 이란 시조를 배웠다.
그 때 선생님들이 다 얘기해줬다.
솔직히 이 강사는 졸라 재미없고,
설화를 제대로 얘기해주지도 않았다.
.....헌마디로 졸라 못 가르친다.
.
.
굉장히 젊은데도 굉장히 박학다식 하시군요.
뻐꾸기가 다른 둥지에 알낳는걸 탁란이라고 합니다. 알을 맡긴다는 뜻이죵
전 일전에 고백했었죠,,,
사랑한다고,,;; 수아고황 ❤
울 수아쌤 최고 ^^
5교시 수업준비 끝 ~
뻐꾸기는~~박국~~박국~~~이게 맞나?
새중에 새는 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수아쌤 건드리는 무식하고 천한것들 뭐니? 이쁘고 똑똑하고 고급스러우니 별 잡것들이 질투를 하네. 수아쌤 열받아서 영상 적게 올리면 안되요~~~~♡
감사합니다~❤️🥰😍
국어계에서 제일 유며한 새는…
수아새…….앰
샘 꾀꼬리 같아요
너무 미인이신데다 설명도 잘하시고
다시 수능공부하고싶습니다 선생님ㅎㅎ
선생님 이름이 수아님 맞나요? 하도 수아라는 이름을 많이 쓰길래 궁금하네요.
단벌신사...
샴푸향기 궁금하다
접동접동 아우래비 접동..,
꾀꼬리는
화가나면
악을쓴다.
이쁜이님 볼수록 매력 있으세요 특히 웃을때
참새
이 선생님을 알았다면 국어 등급이 올랐을텐데
수아쌤 너무이뻐용 dm가능하시나용?
샘 난 딱다구리
어찌할고 야사와 우화
갑자야화..,
허무맹랑한 이야기네요 ㅋ
김희선닮으셨네.
여기서 님은 수아쌤?ㅋㅋ
저는 뉴기아 앵무새요. 미안해요
02:21 탁란
ua-cam.com/video/4SAs1ES3F7A/v-deo.html
네
샘은 너무 이성적임
자규?
한국에서는 까치는 길조로 까마귀는 흉조로 봅니다.
반대로 일본에서는 까마귀는 길조로 봅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김도헌 올림.
일본 국조가 까마귀인되 해방되고 건국하면서 무조건일본하고반대로 우리는까치로정했다는 말이있었요,
재밌네.. 재밌는게 이해가 안되네..
몰라요
샘 나는 공부랑 샘 이랑 보고 싶을 뿐데
짭새
소쩍새 다른이름 불여귀
?
두견이의 托卵習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