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로니에2회] 내게 온라인 공간이란 | 극우적 사고는 왜 디지털을 통해 더 잘 퍼지나? | 밈 혹은 짤의 문화심리학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37

  • @j.hashtv
    @j.hashtv  Місяць тому +18

    방송 시작은 4:55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기 편성 안내
    매주 월요일 19시 00분 | 미디어기상대
    매주 목요일 19시 00분 | 해시라이브
    8월 9일 금요일 18시 30분 | 아날로그 마로니에

  • @킴킴-s7j
    @킴킴-s7j Місяць тому +4

    흥미진진 합니다.

  • @digitalpay
    @digitalpay Місяць тому +20

    청년과 아이들 세상이 그렇군요.
    유작가님에게서 느껴오던 정리된 지식과 전달법을 희두님에게서 보게되네요.
    고마워요.

  • @장은선-t9z
    @장은선-t9z Місяць тому +4

    교수님.
    젊은 청년들과 함께있는 그림이
    좋습니다
    기대됩니다♡

  • @user-eg9lm6mi4p
    @user-eg9lm6mi4p Місяць тому +5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 💙

  • @도랑-o2e
    @도랑-o2e Місяць тому +5

    멋짐요
    해시티비감사합니다^^

  • @tozikim4397
    @tozikim4397 Місяць тому +10

    와우 신체 비유로 풀어나가는 교수님 짱짱맨 역시 이번주도 잘듣고갑니다!!! 이 조합 나는 합격일세

  • @rla-wltmd882
    @rla-wltmd882 Місяць тому +3

    응원할게요

  • @sarangbabo0
    @sarangbabo0 Місяць тому +11

    우리 스튜디오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해시패밀리와 밥도 먹고!
    실물이 훨씬 좋은 희두님을!
    1열에서 직관하다니~~!!!
    그리고 순간순간 재미를 더해주시는 피디님 진짜 진짜 멋지십니다!
    정말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황경아-v7n
    @황경아-v7n Місяць тому +4

    중학생들 부터 수업시간에 한번씩 들으면 좋을것 같아요😊

  • @황경아-v7n
    @황경아-v7n Місяць тому +6

    이방송은 지난주부터 시작하는 디지털마로니에1회부터 다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 @Abyssinian101
    @Abyssinian101 Місяць тому +3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Sigmar-guide-us
    @Sigmar-guide-us Місяць тому +6

    재밌당

  • @bizworld70
    @bizworld70 Місяць тому +8

    고품격 대화 ❤❤❤

  • @김유미-p7i1o
    @김유미-p7i1o Місяць тому +5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씨가 나만 아니면된다는 얘기할때 무척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나도 따라했는데 누군가가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라고하더군요 그때 느꼈던 부끄러움과 고마움이 생각나네요 당연히 그 이후부터 그런 얘기 안합니다

  • @orrrl7981
    @orrrl7981 Місяць тому +3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때 '어차피 망할거 다같이 망하자' 라고 하는 단순하고 이기적인 적개심이 있었던것 같아요. 여러 종류의 복잡한 관계들 속에 성장하고 생존하면서 그런 허튼 생각은 다 사라지고 없지만요. 지금은 '어차피 사는거 이해하려 노력하고 품어주며 살자'로 변했네요.
    그러나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현실적인 불의에는 여전히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같은 분노가아으아아아......ㅂㄷㅂㄷ

  • @체셔-c2b
    @체셔-c2b Місяць тому +3

    1회도 정말 잘 듣고 2회 기다렸네요. 올림픽 때문에 좀 늦게 시청합니다.

  • @gladiopet
    @gladiopet Місяць тому +11

    젤 좋아하는 컨텐츠가 될 것 같아요+_+

  • @user-eg9lm6mi4p
    @user-eg9lm6mi4p Місяць тому +4

    #알좋댓구
    💙💙💙💙💙

  • @진숙목-m4i
    @진숙목-m4i Місяць тому +2

    황희두님 알아갈수록 맘이 가는 사람이에요 다치치 않기를~오래오래 봅시다^^

  • @BennettRita-c9h
    @BennettRita-c9h Місяць тому +4

    정장군님 삼국지 ㅎ..ㅎ!!

  • @35-lk2nj
    @35-lk2nj Місяць тому +4

    35:38 2부 지우온 시작

  • @jen-lim2022
    @jen-lim2022 Місяць тому +3

    '다 같이 망하는 게 낫지' 라고까지 생각한다는 부분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협업도 의미 없어진 사회라니~황희두씨 들어올때, 해시민 캠퍼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아이돌급(?)박수 받고 깜짝 놀라던 토끼 눈빛이 아직도 기억이 나고요 ㅋㅋ 캠프 프로그램 중 베스트 중 하나였어요. 트롤이 전체 게임(?) 다 망치는 세상 안 되도록 제대로 알고 온라인 마로니에 들으면서 이 부분도 생각하며 살게요~

    • @이재성-t8w7o
      @이재성-t8w7o Місяць тому +1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요즘 일본 학생들도 그런 경향 적잖이 있어요

  • @BLACKZAEKK
    @BLACKZAEKK Місяць тому

  • @sulsuliful
    @sulsuliful Місяць тому

    1:48:19 정말 재밌으면서도 유익해요

  • @진숙목-m4i
    @진숙목-m4i Місяць тому +1

    바쁘실텐데 황희두님이랑 함께 해주신 정준희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아무도흔들수없는나라
    @아무도흔들수없는나라 Місяць тому +5

    교육이 가장큰 문제라고 봐요.
    비판적 사고 과학적 사고를 뺀
    국영수만으로 머리를 채울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깨뜨려야 한다고 봅니다.

    • @자주시보사랑
      @자주시보사랑 Місяць тому

      차라리 학교든 학원이든
      자발적 자퇴 추천 합니다

  • @음표-h3i
    @음표-h3i Місяць тому

    희두님 응원해요
    극우적 주장이 득세하는 세상은 맞아요.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부정편향적이고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쾌락적인 요소가 많은데다 무비판적으로 정보를 수용해버릴 위험이 높으니까요.
    음모론이 더 쾌락적인 요소가 많고 합당한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상력을 자극시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선동되게 하는데 더 효과적이니까요.
    그러니 우리나라 교육과 양육 그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낍니다. 민주시민으로서 인간은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정보를 비판하는 이성을 가지려면
    우리나라 교육의 권위주의를 버리고 토론식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kkaibi
    @kkaibi Місяць тому

    밈 이라는 것도 하나의 미디어로 보고 접근해야죠.
    3김 시대에 신문 제목 만큼 쇼츠보다 빠르고 3줄요약보다 짧은 것도 없었죠.
    당시 정치인들은 몇개 낱말로 자신들의 생각을 쉽게 전달했어요.
    (물론 깊은 사유에 의한 걸테고, 기자들의 맛사지도 있었을 거고)
    (가까운 예가 중꺽마 이고)
    진보세력이 말이 많이 필요하다?
    전혀 아닌 거죠.

  • @이재성-t8w7o
    @이재성-t8w7o Місяць тому +1

    59:00 인방보면서 가장 개 같았던 부분입니다......

  • @음표-h3i
    @음표-h3i Місяць тому

    1:31:00~
    극우사고를 파훼할 밈,쇼츠 존재 가능한가?
    제 의견은 단언컨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사고를 하는 능력은 스스로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고 판단하려는 노력에서 옵니다.
    논리력은 한 개인이 지식을 습득하려는 의지와 그것을 여러 관점에 따라 해석하고 분석하는 이성이 필요한데 쇼츠와 밈이라는 정서적 쾌락을 유발시키는 단편적 정보가 그런 개인의 이성적 사고능력을 개발시킨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