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ikongr 어떻게든 노력도 안하려고 밑밥부터 까는놈들 천지네 기초대사량 높히면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슬림하게 살 수 있다길래 6개월만에 평생 뚱땡이 92kg에서 65kg 유지중 심지어 운동도 안한지 2년됐는데 유지됨 기초대사량 흙수저였는데 지금은 중상위권이라함 반대로 내 동생은 180cm 50kg 초반대 핵멸치로 25년 살다가 지금 80kg이고 좀만 먹어도 살쪄서 일상이 예민주의보임 결국 기초대사량 관리에 따른 결과임
진짜 있어요 저 아시는분도 아가씨때 60키로 이래로 내려가본적이없고 최대 77까지도 쪄 계시던 늘 비만러 였다는데 너무 심하게 다이어트 한 뒤로 애 셋 낳은 지금도 50키로 안 넘어요 완전 말랐... 보니까 뭘 잘 드시질 못하고 먹는걸 귀찮아하고 먹는데 의미나 낙을 안두는 스타일 이더라구요
안 먹는 것도 안 먹는 건데 진짜 체질은 있는듯. 우리집 식탁엔 고기가 빠지는 날이 단 하루도 없었는데 내 동생 활동량이 너무 많아 여름철에 쓰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영양실조라 단백질 많이 먹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여자 앤데 피자 한판 다 먹고 치킨도 한마리는 거뜬히 혼자 다 먹는데 무슨 영양실조냐며 엄마가 굉장히 억울해했던 기억이 난다
배달식 상차리는것도 귀찮으면 직접 밥하고 국 끓이고 반찬 만들고 이런건 어떻게 하나... 우와... 세대차이 느끼네 30대인데 어느 정도는 이해가긴 하는데 점점 인간이 신체활동을 안하다 보니 배달음식 뚜껑 여는것도 귀찮아질 수도 있구나 세탁기있어도 꾸역꾸역 속옷은 손빨래하던 울 엄마 보고 저 귀찮을걸 했는데 난 아직까지 시켜만 먹어도 개감사 너무 편하다고 느끼는데 뭐든 상대적이고만~
평생 마른 체형인데 (키-110~115).. 밤에 배고파도 씹는 거, 먹고 치우는 거, 이 닦는 거 귀찮아서 물 한잔 벌컥벌컥 마시고 잡니다;; 더부룩한 느낌 싫고, 단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끼니 때 밥만 정량 챙겨 먹는 스타일이라 "밥 잘 먹는데 왜 살이 안 쪄??"라는 말 자주 듣고요. 마른 사람들 대부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삶에 여러 지향이 있다는 걸 생생히 체감했던 기억. 배는 고픈데 먹는 게 귀찮다는 친구가 있었음. 자신은 인생에서 먹는다는 행위의 비중이 크지 않다고 식사는 그저 생명유지를 위한 것일뿐이라고 함. 맛있는 음식이 떠오르면 먹고 싶어지지 않아? 물으니 음식의 맛이 다 비슷하다고 대답. 이유를 물으니, 어릴적 엄마가 요리를 귀찮아하셨고 솜씨도 그닥이라 그냥 그런가부다 먹었는데 자라면서 남들이 맛있다는 음식을 먹어도 특별한 감흥이 없었다고 함. 먹는 데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으로 삶에 다른 부분에 집중하는 게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한대서 그렇구나.. 싶어지며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본 기억이 나네요. 세계적으로 한국인의 식사량은 많은 편이고 음식이 곧 약이라는 식약동원 문화가 강한 것도 있죠. 콩나물 국밥집엘 가도 콩나물의 효능이 붙어있듯요. 식당벽에 온갖 식재료의 건강효과가 도배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음. ㅎㅎ 심지어 삼겹살의 효과조차도 붙어있는. 베이컨의 건강효과가 붙어있는 외국 식당을 상상해 보면 ㅋㅋ
마른 사람 특징 소스 최소한으로 뿌림 까페에서 휘핑크림 빼고 먹고 거의 안단것 먹음 야채 먼저 먹음 야식 안 먹음 밀가루보다는 밥 먹음 밥먹고 자리에 퍼져 앉아있지 않음 계속 움직임 공복 유지 시간 있음 잘먹는데 살 안찌는 사람 본적 있는데 그 사람은 화장실 볼일을 자주 봄 밥 먹으면 조금 있다가 화장실 감 대장에서 영양분 많이 흡수하기전에 배출하므로 살 덜찜 뚱뚱한 사람과 같이 밥 먹었는데 배부르다고 밥 반공기밖에 안 먹어서 그럼 저 살은 어디서 찐건지 지켜보니 밥 먹고 바로 과자 먹음 식후 커피 휘핑크림 추가함 소스 추가함 야식 먹음 밀가루 음식 좋아함 살찌는 이유 다 있음
나도 내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음. 입도 겁나 짧고 많이 먹지도 못하고.. 편식이 심해서 만날 혼났었음. 그럼서 활동량은 엄청났고.. 그러다 하도 밥 먹기를 싫어하니 아빠가 녹용으로 보약을 지어오셨는데 그거 먹고 입이 열림..... 그 보약을 먹지 말았어야 했어.. ㅜㅜ
저는 먹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소화기관이 너무 약해서 강제로 몸에 나쁜거 못먹고 밀가루도 먹음 안되고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하고 그런 몸입니다. ㅠㅠ. 어쩌다 컨디션 좋아서 소화 빠른 날에는 행복지수 개올라가서 이거저거 먹고 자면 아 오늘 진짜 잘 먹었다 이러면서 그날은 너무 행복한 하루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소화기관만 좋았다면 저도 다이어트 맨날 하고 살았었을 겁니다…
@@서리향기 네ㅎㅎ 한의원 떠돌다가 요즘은 보험도 돼서 다시 시도한 한의원이 운좋게도 몸에 잘 맞아주어서 예전보다 훨 괜찮아졌어요. 이전엔 주에 한번은 무조건 체하고 두통 있었거든요 ... 요즘은 10일에 한번 두통 살짝? 스트레스 확 받거나 안먹던거 먹으면 토하는정도.... 걍 몸에 안맞는 우유 밀가루 안먹으니까 확실히 덜 아프더라구요 . ㅋㅋㅋ 면음식 좋아하는데.... 글루텐프리 면 사서 걍 직접 해먹어요.. 태어나길 이렇게 태어난걸 뭘 어쩌겠어요 ....
편견이신 것 같아요 님이 말씀하신 평소 활력이 없는 사람들은 운동을 따로 안하는 사람들만 그렇고, 기초대사량 높은데다 부지런하고, 운동까지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참고로 별이는 부지런하고, 활동적이어서 헬스도 다니는데 마마무 멤버 중 유일하게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지만, 팔씨름으로 마마무 3명 가볍게 이길 정도로 힘이 세요 또 음료로 끼니 때우지 않고, 밥을 챙겨 먹지만 적게 먹었어도 말린 과일처럼 칼로리 높은 간식도 가방에 챙겨다니면서 먹고, 다른 멤버들, 스탭분들이 준 간식을 먹기도 하구요
체질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제일 많이 듣는말이 그렇게 먹어도 살 안찌냐인데 살면서 다이어트라고는 50키로 찍고 마른몸매에 배만 나와서 보기싫어서 뺐는데 그때 느끼긴 했어요. 아 살 찌우는거보다 빼는게 힘들구나 😂 먹는거야 자유롭게 먹고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으니 어렵다 느낀적이 없는데 매일 2시간씩 운동해서 2달만에 겨우 3키로 뺏어요 그땐 식단조절없이 무식하게 운동만해서 더 힘들었던;;;지금 다시 몸무게 유지 10년째인데 제 몸무게가 거의 같다보니 적게 먹든 많이 먹든 알아서 제 몸무게 찾아가는 느낌이에요. 1.2키로만 왔다갔다 10년째 유지중이네여
음 먹는게 귀찮다기 보단 그냥 음식이 빨리 물린다고 해야하나.. 마른 사람들도 음식 보면 와 엄청 먹고싶다 진짜 많이먹어야지 이러다가도 딱 한입 들어가는 순간 그게 싸악 식음ㅋㅋㅋ 그리고 두세입 먹으면 물려서 막 먹고싶단 생각이 안들고 그 후론 억지로 먹는다고 해야하나..
사람 나름이죠..귀찮아서 대충 하루 한 끼 남들 한끼 정도 대충 챙겨먹다가 갑자기 배고파져서 한달에 한두번씩 폭식..그래봤자 라면으로 따지면 토할거 같이 먹어도 두개 반이 맥시엄..식구들이 그거 먹고 몸이 왜 그러냐고 신기하다고 함. 먹는 거에 비해 뚱뚱하다고.. 지금도 한 3일 전부터 치킨 먹고 싶었는데 남는 게 귀찮아서 안 먹을 정도인데..왜 같은 귀찮음인데도 이 분들은 말랐냐..
![[#전참시] 🌟디스 이즈 리얼🌟 행복과 맞바꾼 다이어트 음식과 얼레벌레 셀프 메이크업까지!🪄ㅣ#풍자 MBC230617방송](http://i.ytimg.com/vi/80u6qhsqjWU/mqdefault.jpg)
![[#전참시] 🌟디스 이즈 리얼🌟 행복과 맞바꾼 다이어트 음식과 얼레벌레 셀프 메이크업까지!🪄ㅣ#풍자 MBC230617방송](/img/tr.png)
![[먹방브이로그#110] 어쩌면 마지막 먹방..(?) 다이어트 시작 전에 먹고 싶은 음식들 도장깨기👊🏻❤️🔥 딸기케이크,뿌링클&핫뿌링클,과일타르트,엽떡,이수열 불고기&고구마피자](http://i.ytimg.com/vi/GEXSZIciDfk/mqdefault.jpg)
![ENG [Pungja L♥ves Alcohol EP.7] MAMAMOO is here! Let's unlock ourselves and talk about everything!](http://i.ytimg.com/vi/ziKmmUfUz8o/mqdefault.jpg)
풀버전➡️ua-cam.com/video/ziKmmUfUz8o/v-deo.html
안들어 가진데여😂😂😂😂
링크 바로 들어가지게 올려줘요ㅜ
더 대박인건 마마무 멤버들중 가장 체중이 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이어트 성공한 뒤로 아예 체질이 달라져서 황금기를 쭉 사시는분,,
기초대사량을 높히는 운동법으로 하면 누구나 다 바뀜
@user-oh9dl7sv5p 맞음 노력, 정신력 차이지만 서울대갈만큼의 노력도 필요없음
걍 너가 하기 싫으니까 안하려고 밑밥까는거임
난 평뚱으로 살다가 꼴랑 6개월하니까 성공함
비용, 기간, 체력 등 어떠한 조건도 서울대 가는것 보다 쉬움
@@GoGGoG9기초대사량이 높아봤자 몇백이높아지는게 아니라 그닥 소용없슴 그냥 타고나는수밖에..
@@romikongr 어떻게든 노력도 안하려고 밑밥부터 까는놈들 천지네
기초대사량 높히면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슬림하게 살 수 있다길래 6개월만에
평생 뚱땡이 92kg에서 65kg 유지중
심지어 운동도 안한지 2년됐는데 유지됨
기초대사량 흙수저였는데 지금은 중상위권이라함
반대로 내 동생은 180cm 50kg 초반대 핵멸치로 25년 살다가 지금 80kg이고 좀만 먹어도 살쪄서 일상이 예민주의보임
결국 기초대사량 관리에 따른 결과임
피부 체형 머리카락은 타고난거 ㅜㅜ
설레서 찢다시피 허덕거리며 여는 나는 이해할수없었다 그귀찮음을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뭔지알앜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진짜 봉지뜯을때 흥분해가지고 맘급해져섴ㅋㅋ빨리먹고싶어섴ㅋㅋㅋㅋㅋ찢다시피 허덕이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욱기넼ㅋㅋ
ㄹㅇ
아너무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진짜 포장 게걸스럽게 뜯는데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댕공감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오래하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로 바뀌는 게 아니라 안먹은 상태에 무뎌진거죠... 연예인의 삶을 위해 어짤 수 없이 건강을 포기한 사례 보면서 부러워 할 거면 혼자만 생각합시다 댓글 보는 사람들한테 영향 주지 말고
맞아요...
건강을 포기한다 라는말이 좀 모순이네요 개돼지 뚱땡이들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골고루 먹는다는 전제로 소식하면
활성산소가 줄어들어 건강에 좋은 건 팩트
그러네요 박소현님 키님도 그런 케이스
오히려 건강을 챙긴 사례지 운동도 같이하면서 다이어트한걸로 아는데 살 좀 빼셈
다이어트 엄청 해서 체질이 바뀐 케이스..
@@zLkTRyJHVfnBSdqqd나도 저런 케이스임
@@zLkTRyJHVfnBSdqqd본인피셜 다이어트 심하게 했다함
오드리 햅번도 이런 케이스... 전쟁 때문에 강제 다이어트하다 마른 체질 되는....
진짜 있어요 저 아시는분도 아가씨때 60키로 이래로 내려가본적이없고 최대 77까지도 쪄 계시던 늘 비만러 였다는데 너무 심하게 다이어트 한 뒤로 애 셋 낳은 지금도 50키로 안 넘어요 완전 말랐... 보니까 뭘 잘 드시질 못하고 먹는걸 귀찮아하고 먹는데 의미나 낙을 안두는 스타일 이더라구요
진짜 어이없는게 뭐게요,,,여자구요 30대초반임,,,초딩때까지는 아버지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많이하긴했는데 따로운동안하고도 고딩때165에66키로였는데도(조금 근수저임) 날씬하고 복근있어서 배까고 댄스부했었는데 슴살때 공순이하면서 고생+약간의관리로 57까지내려갔다가 10년간(코로나까지) 84까지찍고 서서히내려오고있는사람인데요(근육은 여전히많은편이고 성인되고 키는167찍음) 저는 성인되어서 늘 헬스장다니며 가벼운운동은 꼭했었곸ㅋㅋㅋ 먹는양도안많을뿐더러 끼니때마다 뭘먹어줘야하는게 너무귀찮운사람임 근데도 아직 81키로임 그냥 찌는사람은 찌고 빠지는사람은빠지더라구요 체질변화에도 영향크고 호르몬도영향커요 무조건많이먹고 ㅠㅠ운동안한다고 살찌는것도아니더라고요 몸어딘가고장나면 그냥 관리조금잘해도 찌더라고요 졸라게해야하는체질이됨 ㅠㅠ
참고로 짠거도싫고 단거도싫고 군것질잘안하고 국물류도안좋아하고 면류도 소화잘못해서안먹음 술 쎘지만 원래안좋아함 커피랑같이 공황장애이후로 거의안먹음 커피는디카페인으로 먹고
진짜 이정도면 세상이 날억까하나싶기도하고 시바 내가허언증인가 싶은데 주변사람들이 다 날 겪고 찐이다해줘서 허언은아닌것같곸ㅋㅋㅋㅋ운동신경도좋아요 ㅋㅋㅋㅋㅋ최근에 운동한달동안 안하고 유산소만하거나 진짜걷기만하거나 걷기조차도 잘안할때있었는데 근육안빠지고 유지되는것도 웃김 근수저인건진짜 감사함
이글이 되게 자랑같으면서도 졸라 허언같으면서도 자기비하같으면서도 안믿기죠? 몸이 어딘가아프면 겉우로 이론적인 살찔이유없어도 찌더라구요 찐이다진짜이거 ㅠㅠ기초대사량도 높음 시발 ㅠㅠ
안 먹는 것도 안 먹는 건데 진짜 체질은 있는듯. 우리집 식탁엔 고기가 빠지는 날이 단 하루도 없었는데 내 동생 활동량이 너무 많아 여름철에 쓰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영양실조라 단백질 많이 먹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여자 앤데 피자 한판 다 먹고 치킨도 한마리는 거뜬히 혼자 다 먹는데 무슨 영양실조냐며 엄마가 굉장히 억울해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
근데 탄수화물까지 잘 먹는데 그 정도면.. 진자 신이 내린 체질인데..?
갑상선 문제?
부러벙😂😂
단순히 살이 안 찌는 정도가 아니라 영양실조로 쓰러질 정도면 신이내린 체질이라기엔 건강에 영향이..ㅜㅜ 흡수가 엄청 안 되는 체질이신라봐요
안 찌는 게 아니라 본인이 안 먹는거네 ㅋㅋㅋㅋㅋ
차리고 하는게 귀찮다는거 좀 공감가긴해요ㅋㅋ 배달 시키면 뒤처리할거 많아서 귀찮고 해먹기도 귀찮아서 적당히 때울때도 제법 있죠. 그치만 건강을 위해 잘 챙겨먹자 별아!!🍚🍚
😊😅😮😢🎉😂❤
아니 해먹고 설거지 하는게 귀찮아서 배달시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도 뒤처리 귀찮다고하면 진짜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해안가...
@@jajiteol 아예 움직이기 싫다는 마인드
공감 ㅋㅋ ㅠ 포장 뜯고 먹고 백퍼 다 못먹어서 남은음식 버릴지 킵할지 고민하고 음쓰 분류하고 플라스틱 통 물에 헹궈서 분리수거...하... 특히 여름엔 입맛도 없어서 시켜도 많이 못먹는게 함정
배달식 상차리는것도 귀찮으면 직접 밥하고 국 끓이고 반찬 만들고 이런건 어떻게 하나...
우와... 세대차이 느끼네 30대인데
어느 정도는 이해가긴 하는데
점점 인간이 신체활동을 안하다 보니
배달음식 뚜껑 여는것도 귀찮아질 수도 있구나
세탁기있어도 꾸역꾸역 속옷은 손빨래하던
울 엄마 보고 저 귀찮을걸 했는데
난 아직까지 시켜만 먹어도 개감사
너무 편하다고 느끼는데
뭐든 상대적이고만~
게으른 나지만 음식 뚜껑 열때가 제일 부지런해지는 순간 아닌가ㅠㅜ
주위에 마른사람들 특징들보면 귀찮아서 그냥 밥 안먹었다 그러더라
평생 마른 체형인데 (키-110~115).. 밤에 배고파도 씹는 거, 먹고 치우는 거, 이 닦는 거 귀찮아서 물 한잔 벌컥벌컥 마시고 잡니다;; 더부룩한 느낌 싫고, 단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끼니 때 밥만 정량 챙겨 먹는 스타일이라 "밥 잘 먹는데 왜 살이 안 쪄??"라는 말 자주 듣고요. 마른 사람들 대부분 비슷한 것 같습니다.
@@dreamfreeker동감합니다
ㅇㅈ배부른거 기분 디게 나쁨.. 배가 고프다가도 그냥 시간지나면 무뎌져서 끼니거르고 하루에 한끼먹고 잔적도 많음 ㅋㅋ
난 그 꽉찬 포만감이 싫음... 몸이 무겁고 속이 답답하면서 둔해지는... 그 느낌~ 더부룩~~~ ㅠㅠ 어쩔땐 짜증남 더 먹고싶은데 안들어갈때 ㅠㅠ 😭
내가완전그래요 ㅋ
저두요 포만감에 기분 나빠져요
공복상태가 훨 몸이좋음
ㅇㅈ
저두요👍
배부르면 짜증나ㅠ
공복감이 몸도 가볍고 기분좋음
근데 이상하게 또 먹는건 너무 좋아함😅
살 안지는 사람들 보면
보통 사람들 보다 잘 안먹어요
신경이 예민하거나
마른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 별이 지금도 근육쪘음
살 안 찌는데도 이유가 있고 찌는데도 다 이유가 있다
삶에 여러 지향이 있다는 걸 생생히 체감했던 기억.
배는 고픈데 먹는 게 귀찮다는 친구가 있었음.
자신은 인생에서 먹는다는 행위의 비중이 크지 않다고
식사는 그저 생명유지를 위한 것일뿐이라고 함.
맛있는 음식이 떠오르면 먹고 싶어지지 않아? 물으니
음식의 맛이 다 비슷하다고 대답.
이유를 물으니, 어릴적 엄마가 요리를 귀찮아하셨고
솜씨도 그닥이라 그냥 그런가부다 먹었는데
자라면서 남들이 맛있다는 음식을 먹어도 특별한 감흥이 없었다고 함.
먹는 데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으로 삶에 다른 부분에 집중하는 게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한대서 그렇구나.. 싶어지며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본 기억이 나네요.
세계적으로 한국인의 식사량은 많은 편이고 음식이 곧
약이라는 식약동원 문화가 강한 것도 있죠.
콩나물 국밥집엘 가도 콩나물의 효능이 붙어있듯요.
식당벽에 온갖 식재료의 건강효과가 도배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음. ㅎㅎ 심지어 삼겹살의 효과조차도 붙어있는.
베이컨의 건강효과가 붙어있는 외국 식당을 상상해 보면 ㅋㅋ
33ㅈ
약식동원😂
@@한국물김치짱 약과 식은 같다 = 식과 약은 같다
병렬 의미의 한자이기 때문에 약식동원, 식약동원 둘 다 맞는 문법입니다.
살안찌는 체질이 아니라 ㅋㅋㅋㅋ 안먹는거자나 !
2n년간 통통이로 살면서 다이어트 반복하다보니 어느순간 먹는게 귀찮아지고 살이 쭉쭉 빠졌는데 문제는 한겨울에도 손발이 따뜻했던사람인데 수족냉증이 같이와서 여름에도 에어컨 틀면 5분만에 넘 추워요ㅠㅠㅠ
동감... 더위만 엄청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10키로 빼고 개추워요.....😂
저는 다이어트반복하다가 다시 비만됐는데.. 추위엄청 잘타고 더위는 안타요 땀은 많이 나는데 안더움 여름에 에어컨 잘안틀어요 추위잘타는 돼지 됨ㅠ
지방이라는 패딩 한겹 두르고 있다고 생각하면댐…
지방 없으면 열을 잡아두지 못하고 바로 뺏겨서..
마른 사람 특징
소스 최소한으로 뿌림
까페에서 휘핑크림 빼고 먹고 거의 안단것 먹음
야채 먼저 먹음
야식 안 먹음
밀가루보다는 밥 먹음
밥먹고 자리에 퍼져 앉아있지 않음 계속 움직임
공복 유지 시간 있음
잘먹는데 살 안찌는 사람 본적 있는데 그 사람은 화장실 볼일을 자주 봄 밥 먹으면 조금 있다가 화장실 감
대장에서 영양분 많이 흡수하기전에 배출하므로 살 덜찜
뚱뚱한 사람과 같이 밥 먹었는데 배부르다고 밥 반공기밖에 안 먹어서 그럼 저 살은 어디서 찐건지 지켜보니
밥 먹고 바로 과자 먹음
식후 커피 휘핑크림 추가함
소스 추가함
야식 먹음
밀가루 음식 좋아함
살찌는 이유 다 있음
ㅇㅈ
또 하나 추가, 살찐 사람들은 혼자있을 때 많이 먹음. 마른 사람들은 다같이 있을 때가 기회라 그때 많이 먹음.혼자 있을 때는 차려먹는거 귀찮아서 잘 안먹음
그냥 밥먹고 나서 코크보틀 먹으면서 다욧중임.. 귀차나서..ㅋㅋㅋ 살찌는이유가 혈당인거 알구나서 깨달은 얌생이 다욧법
저도 혈당 다이어트 중인데, 코크보틀은 필수인 것 같아요. 혈당이 안 올라서 좋아요.
가장 설레는 순간이 누군가에겐 귀찮을 수 있구나 😅
식탐 없는 사람들이 살 잘 안찜.
누가 무슨 음식 좋아하냐 물어보면 진짜 떠오르는 음식이 없음. 그나마 냉면 좋아한다고 함.
궁급한게 있는데요 그럼 수면욕,성욕등
다른 욕구들은 어떠하신가요 식욕이랑 비슷하신지..? 궁금합니다
성취욕 승부욕 등등 이렂것들도 강하지 않은편인지
@@김콜라-h7c 다른 욕구들은 다 강한 편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식욕 많은 사람들이 다른 욕구들이 덜 강한거 같음.
@@estefangualberto1187
저는 잘먹을때는 모든욕구가 정상인데
다이어트할때 잘안먹으면 성욕 수면욕이 아예없어져서요..ㅠ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사람마다 다른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김콜라-h7c 애초에 식욕이 없는 사람과 식욕이 왕성한 사람이 음식절제하는 상황과는 아무래도 다르겠죠. 님 같은 경우에는 음식 잘드시는 분이 다이어트때문에 못드시니깐 스트레스 수치가 그만큼 올라가서 그렇지 않나 생각되네요.
저도 마른편인데.. 음식 좋아는거 물어봐서 커피라구 했더니 커피는 물이지 음식이 아니라며 혼났던기억이ㅋ
배달용기 씻어서 분리수거하는거 귀찮긴해ㅠㅠ
나도 내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음. 입도 겁나 짧고 많이 먹지도 못하고.. 편식이 심해서 만날 혼났었음. 그럼서 활동량은 엄청났고.. 그러다 하도 밥 먹기를 싫어하니 아빠가 녹용으로 보약을 지어오셨는데 그거 먹고 입이 열림..... 그 보약을 먹지 말았어야 했어.. ㅜㅜ
와 나도
저도ㅋㅋㅋㅋ흑염소즙 먹고 입터져서 살찜
걍 깨작대는대로 살아야 했어..ㅠㅠ
저도...
아 그러고보니 ㅋㅋ 저는 홍삼
저희조카도 개말라였는데 녹용먹더니 갑자기 수육비계가 젤리처럼 쫀득하다더니만 결국은ᆢ
저는 먹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소화기관이 너무 약해서 강제로 몸에 나쁜거 못먹고 밀가루도 먹음 안되고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하고 그런 몸입니다. ㅠㅠ. 어쩌다 컨디션 좋아서 소화 빠른 날에는 행복지수 개올라가서 이거저거 먹고 자면 아 오늘 진짜 잘 먹었다 이러면서 그날은 너무 행복한 하루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소화기관만 좋았다면 저도 다이어트 맨날 하고 살았었을 겁니다…
혈압이 낮으면 그럴 수 있죠 흑흑
제도 그랬었어요ᆢ원래 폭식주의자인데 그러다 소화가 안되는 병이났고 먹지못하니 자동다이어트가 되었고 안먹는거랑 못먹는건 다르니 슬펐고 ᆢ쥐꼬리만큼 먹어도 소화안되서 몸을질질끌고 운동나가면 뚱뚱하신분들 운동복입고 파워워킹 하시는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ᆢ얼마나 건강하면 저렇게 몸을혹사시키면서 다이어트할수있을까 생각하며 너무 부럽고 슬펐네요ᆢ
예전에 먹던 가닥이 있으니까 진짜 슬프고 벌받은건가 싶고ᆢ
그렇게 몇년을 고생하고 지금은 다 좋아져서 또 옛날버릇이 가끔 나오려고하지만 나도 다이어트할수있다는 기쁨에 감사하며 삽니다
지금은 건강한음식을 적당히 소식하는데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하고있어요
젊을적엔 그렇게나 빼빼마르려고 다이어트하며 안간힘을 썼는데 아프고나니 먹질못해서 자동으로 그몸매가 되고나니 진짜 많은생각이 들더라구요ᆢ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이에요ㅠ
소화안된다구 그냥 적게만드시는거보다 아프지않게 영양소 잘 챙겨서 드셔야합니다ᆢ건강한 소식은 영양결핍없는 소식이니까요ᆢ
@@서리향기 네ㅎㅎ 한의원 떠돌다가 요즘은 보험도 돼서 다시 시도한 한의원이 운좋게도 몸에 잘 맞아주어서 예전보다 훨 괜찮아졌어요. 이전엔 주에 한번은 무조건 체하고 두통 있었거든요 ... 요즘은 10일에 한번 두통 살짝? 스트레스 확 받거나 안먹던거 먹으면 토하는정도....
걍 몸에 안맞는 우유 밀가루 안먹으니까 확실히 덜 아프더라구요 . ㅋㅋㅋ 면음식 좋아하는데.... 글루텐프리 면 사서 걍 직접 해먹어요.. 태어나길 이렇게 태어난걸 뭘 어쩌겠어요 ....
내 주위에도 멸치 몇명 있는데
공통점 있음
맛있는거 먹고 싶은 생각이 없음
그냥 ㄹㅇ 살기 위해 먹는 거임
신기하다...나는 배고프면 없는 재료로도 새로운 음식을 생성해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ㅋ
참나…. 오늘처음 알았네 먹기전에 까는게 귀찮을수도 있다는것을 ㅋㅋㅋㅋㅋ 난 엄청 적극적으로 신나서 까는데.. 그래서 살이쪘구나😂
ㅋㅋㅋㅋㅋㅋㅋ우린 미친듯이 좀비처럼 까죠
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 ㅋㅋㅋ 맞아요 넘 흥분해서 손달달 떨면서 빨리까려고 안달복달하는 내 모습ㅋㅋㅋㅋㅋㅋ
뭐야 여기 댓글들 왜이리 귀여워 ㅋㅋ
신나서 까는거 왜이렇게 귀여워😂
이세상에서 맛난거 먹는게 젤 행복하죠~^^
나두 이런데.. 혼자 밥 먹는게 재미없어서 잘 안먹는데 또 너무 안먹다보몀 현기증이 너무 나서 억지로라도 대충 챙갸먹음. 근데 밖에서 사람듷이랑 먹을때는 계속 모 주워먹으니까 신기해 함 ㅋㅋ
뚱뚱한건 엄청 부지런한거네
저 진짜 부지런해요😊😊😊
그래서 돼지런하다는 말이 생긴…
저도 한 바지런 합니다
양무릎을 탁처벌임!🎉
그럼요 부지런해야죠!!
문별이는 모태마름이 아닌데 유지 잘하더니 체질이 완전 바꼈나보네
먹어도 안찌는체질이 아니라 그냥 안먹는 체질로 바뀐거예요
@@user-Best_of_me 22222
@@user-Best_of_me안먹는 체질이란게 웃김 ㅋㅋㅋ 안먹는 체질이 어딨어 그냥 잘 안먹게 된거지
@@user-Best_of_me말 되게 이상하게 하네
안먹는 습관?
나도 먹는걸 귀찮아해야되는데. 운동만 귀찮아함 ㅋ
나도 그래서 뭐 자잘하게 여러개 오는 음식은 배달 안시킴 차리기 귀찮아서ㅋㅋ 뜯을때부터 나중에 치울 생각에 머리아프고 뚜껑 뜯으면서 손에 묻는건 또 왤케 짜증나는지.. 걍 박스 하나만 달랑오는 치킨 피자가 짱임ㅋㅋ
폭풍이 와도 비를뚫고,우산 뒤집히면서도 빵사러 편의점가는 나는 부러울뿐이다 저 귀찮음
ㅋㅋㅋㅋㅋ나도방금 비를뚫고 편의점가서 컵라면 김밥사왔는데ㅠㅠㅋㅋㅋ
난 먹고싶은게 생기면 밥 차리는 그 과정도 너무 행복한데.... 이번생은 글렀어..😂
오
다 귀찮은데 먹는 거에 있어서만 젤 부지런함 😂 먹조합에 있어서는 세젤똑!! 이러니 살을 뺄 수가 ㅠㅠ
습관이에여..다욧에 길들여지면 씹는거도 귀차나여...난 지금 열심히차려 맛있게 먹는중인데 오늘부터 다시 귀차나해보려구요. 홧팅
앜ㅋㅋㅋㅋ 행복하면 된 거죠 전혀 안 글렀어요☺️☺️
잘 먹으면 그래도 영양소가 들어가잖아요ㅜㅜ 저는 오히려 부러워요ㅠ 저는 먹는 걸 싫어해서 근육이 너무 없어서가지고, 디스크 찢어지고 관절 다 아프고 그래욬ㅋㅋㅠㅠㅜ 잘 먹든 잘 못먹든 건강이 최고인 거 같아요..
맞아 ㅋㅋ 먹는게 귀찮은게 아니라 먹기위한 일련의 과정들이 귀찮은 것 ㅋㅋㅋ
살안찌는 사람들 특~
-평소 활력이 없다
모든게 귀찮아 한다!!
-소화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장이 약하다
찬거 딱딱한거 매운거
고기 채소등을 먹으면
쉽게 소화시키지 못해서 먹지 않는다!!
-주로 마시는 음료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편견이신 것 같아요
님이 말씀하신 평소 활력이 없는 사람들은 운동을 따로 안하는 사람들만 그렇고, 기초대사량 높은데다 부지런하고, 운동까지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참고로 별이는 부지런하고, 활동적이어서 헬스도 다니는데 마마무 멤버 중 유일하게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지만, 팔씨름으로 마마무 3명 가볍게 이길 정도로 힘이 세요
또 음료로 끼니 때우지 않고, 밥을 챙겨 먹지만 적게 먹었어도 말린 과일처럼 칼로리 높은 간식도 가방에 챙겨다니면서 먹고, 다른 멤버들, 스탭분들이 준 간식을 먹기도 하구요
헐 먹는거 조아하는데도 말랐음
여기에 다 해당..
😢
43키로 모두 살 좀 쪄라했음.
갑상선 저하와 우울증으로 폭식으로 63키로 쪘음.. 결론 배터지게 먹고 또 먹으면 살은 찐다.. 라면 매일 자기전 2개 밥 말아 먹음 ㅋ 😂 20키로 🎉🎉 찌는 축복 받은 몸 됨
평생 저체중이었던 1인인데 진짜 저말 공감... 모든음식은 그냥 생명유지를 위한 수단일뿐 사는것도 귀찮고 먹는것도 귀찮아 ㅋㅋㅋ 맛있다는 느낌도 느껴본적이 없음 근데 애낳고 폭풍의 시기를 지나고나니 세상 음식들이 겁나 맛나더라..... 지금 정상체중으로 건강히 살고있음 근데 무릎이 아프...ㅋㅋ
살잘찌는 체질이나 살안찌는 체질들 자세히 살펴 보면 전부다 습관화된 생활패턴 때문이더라.
암만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친구 보면 먹어도 많이 먹는편이 아니고. 자주 밖에 돌아다니는 E체질이라 먹은거 하루 활동량으로 다 소화되는 타입임.
배달 와서 먹는 것도 귀찮은거 공감
배달오면 뚜껑따고 재활용 하느라 다 씻고 라벨 다 떼서 분리하는거 귀찮아 그냥 밥해먹음
귀찮아봤으면 좋겠다....그런 행동들 신나서 하는게 문제인 내가 레전드다...😂
진짜 배달 리스트 보면 먹고 싶다가도 아, 이건 딸려 오는 게 넘 많아서,, 어떤 건 이건 남기면 다시 못 먹을 거 같은데 등등 그러다가 시간 엄청 지남 ㅋㅋ
나랑 진짜 비슷하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의지가 좀 적은거 같음.. 밥 차리기 귀찮고 침대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밥 못 먹고... 그게 오랜 시간 반복돼서 위도 작고 위가 안 건강한거 같음 그래서 더 많이 못 먹고
체질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제일 많이 듣는말이 그렇게 먹어도 살 안찌냐인데 살면서 다이어트라고는 50키로 찍고 마른몸매에 배만 나와서 보기싫어서 뺐는데 그때 느끼긴 했어요. 아 살 찌우는거보다 빼는게 힘들구나 😂 먹는거야 자유롭게 먹고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으니 어렵다 느낀적이 없는데 매일 2시간씩 운동해서 2달만에 겨우 3키로 뺏어요 그땐 식단조절없이 무식하게 운동만해서 더 힘들었던;;;지금 다시 몸무게 유지 10년째인데 제 몸무게가 거의 같다보니 적게 먹든 많이 먹든 알아서 제 몸무게 찾아가는 느낌이에요. 1.2키로만 왔다갔다 10년째 유지중이네여
간혹 그런날이 오긴 해요. 자취하면서 심해지더라고요. 끼니는 떼우긴 하는데 귀찮아져서 시킬려고 폰 보고 있다가도 고르다가 그냥 잠드는 경우가 많았어요. 😂😂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 차리고 치우기
귀찮아.. 그냥 안 먹고 말지 .. 좀만 있으면 또 안 배고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혼자살때는 어릴때 체질도 개말라였긴한데 먹을려는 과정자체가 귀찮아서 많이 먹진않았는데 남편생기고 일하다 나배고플때먹고 남편 배고프다면 챙겨주다가 또먹고 살이 무럭무럭 쪘네요ㅎ
차리고 치우는거 과정도 귀찮지만 오히려 집에서 뭐하고 이런거 좋아해서 새로운 요리 도전은 많이했는데 예를 들어서 수육이랑 겉절이 다해놓고 젓가락 들어서 입에넣고 씹는게 귀찮아서 잘안먹었음
20년도 더 된 김민희가 예전에 빼빼 말라가지고 방송인터뷰에서 몸 관리 어떻게 하냐 물어보니 먹는게 귀찮다고 안먹는다고 했었는데 ㅎㅎ
내 친구는 부지런해서 잘해먹으니 살찌고
난 게을러서 먹기까지가 귀찮아서 그냥 안먹어서 살안찜
나도 마른편이지만 솔직히 귀찮아함...그냥 안먹고말지라는생각
7:26 드마라ㅋㅋㅋㅋㅋ 마라탕 먹는다고 의도한건즤?!?😲⭐️
나두 저케이스 귀찮아서 안먹음 굶는게 남 혼자 밥먹으면 입맛없어서 30분동안 반공기도 못먹음 근데 또 여럿이서 먹으면 겁나 맛나게 많이 먹음 그래서 사람들이 너는 그렇게 많이 먹는데 왜 살이 안찌냐고함ㅎ
마른사람은이유가있다 지금 과자먹으면서이걸보는 내가 레전드
씻는건 잘 씻나…….? 먹는거보다 더 귀찮은거
그래서 잘 안 씻는댔어용 ㅋㅋㅋㅋㅋ 머리도 몇주일 인가 ;;;
심각한 우울증일세
진짜진짜 공감이요! 저두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먹을 때는 잘 먹어서 10년지기 친구들도 저 적당히 잘 먹는 애로 알고 있어요ㅋㅋㅋㅋ 평소엔 대충 먹는 편인데 또 식욕이 왔다갔다 하는 편이라, 잘 먹을 때 찌고 또 안 먹어서 빠지고 2~3키로씩 매번 왔다~갔다~ㅋㅋㅋ
귀찮다는건 약간공감됨 옛날에 엄청말랐었는데 내가 살안짜는체질인줄알았음 근데 알고보니 체질이아니고 그땐 식탐식욕이없어서 먹는게귀찮아서 배고파도 누가 밥안차려주고 먹을게 눈앞에 있는거 아니면 안먹었음 순간배고파서 라면이라도 먹을까싶어서 끓이고나면 갑자기 먹기싫어져서 안먹고 한두입먹고버리고이랫음 그래서 살이안찔수밖에없었던거고 지금은 걍 안좋은일 겪고나서 먹는걸로 스트레스푸는 폭식아닌폭식증와서 먹는족족 살 10키로찜
살 안찌는 사람은 귀찮아서 라는게 기본 베이스
살집이 있는 사람은 부지런 하게 여러음식 뚝딱 하고
초 바삐 움직임
???지금 소속사오기전에 다른 회사에서 걸그룹 준비하다 살 못빼서 데뷔조에서 탈락했다던데 얼마나 다이어트를 했으면.....소녀시대 태연도 데뷔초에 안찌는 멤버 수영이 야식 먹자고 밤마다 유혹해서 괴롭다고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체력유지하려고 억지로 먹는다는거보면....
오.. 그와중에 울풍자언니 연보라 잘받으시는 듯☺️💜💜
신기해서 3번 봤다 ㅋㅋㅋ
나도 먹는게 귀찮아서 안먹음..식사 안하고 알약 하나만 먹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음
163 42킬로 뼈말라 제친구가 했던말과 똑같아요ᆢ밥먹을때마다 귀찮다면서 알약한알 먹고끝내면 좋겠다고ᆢ
걔네집에 갔더니 책상위에 젤리 한통이 가득담겨있었는데 (수시로먹고 살찌라고 일부러 엄마가 놔둔통) 제가 그걸 한큐에 다먹는거보고 친구가ᆢ 너 먹는거 보니까 토할것같다고 말했던 생각이나네요ㅋㅋㅋ
ㅋㅋ체질이 바뀐게 아니라 먹는 습관이 달라진거임. 잘 안먹고 귀찮아지고, 찌는 애들은 밥먹는 게 너무 좋고 배불러도 먹고 그냥 존나 행복그잡채니까 먹는 행위는 전혀 귀찮은 게 아니라 설레임 그 자체라 찔 수 밖에 없음
데뷔전에 하루 한끼도 제대로 안 먹으면서 10키로 이상을 감량함.. 심한 다이어트로 체질이 바뀐거...
근데 나도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영양실조,저체중 계속 달고 다녔던 사람인데
ㄹㅇ 밥 먹는 걸 걍 귀찮아함
배는 고프든말든 몸이 귀찮으면 안먹음
사실 애초에 배고픔 자체도 잘 못 느끼는 것 같달까
말랐는데 막 맛있는거로 잘 골라서 이쁘게 해먹고 싶어서 뭐먹을지 내도록 고르고 생각하고 그러길 2-4시간이고 음식 차리는데 또 1-2시간.. 그러고 막상 다 차리면 마음같지 않게 요만큼 먹으니까 자주 안 하게 됨ㅋㅋㅋㅋㅋ 먹는거보다 음식 생각을 많이 한다
일부러 찌우지 마요.
어차피 쪄요.
나도 귀찮아서 밥먹기 싫은데 막상 배고파서 뭐라도 하거나 시키면 또 순삭.....
나도 좀 먹는거 귀찮고 싶다 너무 부지런하네😂
나도 함 귀찮아 봤으면 좋겠따... 먹을때만 동작이빠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안찌는 체질은 없음. 먹는만큼 움직이거나 평소에 별루 안먹으면서 먹는척하는거임~
맞음!!
있음ㅋㅋㅋㅋㅋㅋ 친구 중에 맨날 간식 달고 다니고 밥도 많이 먹는데 40키로 초반임 근데 또 운동은 싫어함
애낳고나니 체질바뀜 먹는거귀찮아하던 내가 음식세팅할때젤행복한나로바뀜
치우는것도 안귀찮음
댓글보고 그럴 수도 있는 걸 처음 알았네요. 너무 안먹다보면 음식에대한 집착도 의욕도 떨어질수있군요.
목구멍에서 안받는다, 위장에서 안받는다 이정도만 아니면 괜찮은 다이어트 같아요.
맞아요 먹는게 귀찮아요 안먹고 살수있었음좋겠음
물을 안드셔서 그러신거 아니에요?
목마르면 입맛 진짜없던데
물마시고 시간좀 지나면 배고파지더라구요
마른 체형인 제 딸하고 똑같은 말을..
제 딸래미도 밥 먹는게 귀찮데요..
그래서 걍 안 먹는다며...
종종 밤에 먹고 자는데 붓지도 않더라구요😂
음 먹는게 귀찮다기 보단 그냥 음식이 빨리 물린다고 해야하나.. 마른 사람들도 음식 보면 와 엄청 먹고싶다 진짜 많이먹어야지 이러다가도 딱 한입 들어가는 순간 그게 싸악 식음ㅋㅋㅋ 그리고 두세입 먹으면 물려서 막 먹고싶단 생각이 안들고 그 후론 억지로 먹는다고 해야하나..
뭐 안 좋은 영향 가니까 전시 하지말라 라고 하는데 다이어트 심하게해서 체질이 바뀐거든 안먹어서 안 찌는거든 운동 꾸준히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ㅋㅋㅋㅋ
나도 먹는거 귀찮아서 삐쩍 말랐었는데 결혼후에 챙겨주는 사람 생기니 순식간에 살 찌더라구요 ㅠㅠ
난 주문과정 현관문앞 놓여진 음식들고와
음식깔고 사진찍는거 그자체가 넘행복한데 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뺀이후로 20대에서 30댑중반까지는 먹어도 살이안찌고 오히려 빠졌답니다..ㅎㅎ 왜 선배들이 나이살얘기한지 체감하네요..ㅎㅎㅎ
20대여도 애 낳고 나면 체질이 바뀌어요. 산다라 박님 정도 먹는데 과체중 초반에서 정상 체중으로 절대 로 안바뀜. 운동 미친 사람처럼 날마다 헬스장에서 3시간 운동하고 굶어도 안빠져서 돌아버릴거 같음
혼자살땐 귀찮아서 안차려먹으니까 살 안쪘는데
결혼하고 나니 내가 안먹고싶어도 밥 차려야되고 차려놓고 열심히 먹으니까 살찜ㅎ
진짜 귀차니즘의 한계에 도달하면 먹는것도 귀찮아짐
먹는게 귀찮다니 부럽당
저도어렸을땐그랬어여 살찌려고 야식먹고ㅠ하지만20대후반부터 사회생활에찌들고 불규칙한생활에 스트레스받는 현대인들은 체질 변화시작하면서 살이찌기 시작할겁니다
근데 진짜 체질은 변함. 나도 어떻게 먹는게 귀찮을 수 있지? 이런 생각이었고 통통한 편이었는데, 자취하다보면 혼자있을 때 뭘 먹기가 그냥 귀찮아서 살 그냥 빠짐..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신나서 잘 먹고.
딴건 게을러도 먹을땐 엄청 부지런해짐 ㅋㅋ
마른체형인데 진짜 밥 먹는 거 귀찮음
어릴 때는 아침밥 먹으면서 자서 맨날 혼남
지금은 거의 하루에 한끼 먹는듯
배민 보다가 귀찮아서 안시키고 뻐기다 5시에 첫끼 먹음 그리고 배고픔이 좀 지나면 안 배고파짐
나도 귀찮은데 먹고 싶다는 의지가 더 강함 ㅠㅠ
마른 사람은 그냥 총량이 적음 ..
잘 먹어도 한끼 두끼지 .
아침 안먹고 점심 늦고 점저 한끼 에 야식 ..
그리고 다음날 한끼나 배 안고픔 ..
이러니 안찜 ..
나는 너무 부지런해ㅋㅋ 진짜 먹기위한 몸부림..
사람 나름이죠..귀찮아서 대충 하루 한 끼 남들 한끼 정도 대충 챙겨먹다가 갑자기 배고파져서 한달에 한두번씩 폭식..그래봤자 라면으로 따지면 토할거 같이 먹어도 두개 반이 맥시엄..식구들이 그거 먹고 몸이 왜 그러냐고 신기하다고 함. 먹는 거에 비해 뚱뚱하다고.. 지금도 한 3일 전부터 치킨 먹고 싶었는데 남는 게 귀찮아서 안 먹을 정도인데..왜 같은 귀찮음인데도 이 분들은 말랐냐..
37살 이후로 다 찜 기둘
나는 만사가 다 귀찮아도 먹는건 유일하게 안귀찮다는게 문제임.. ㅡㅡ
어떻게 귀찮을수가있지
맞아....나도 그래서 야구볼때 치킨 시킬려고 뒤적거리다 금방 끝날텐데..이러고 안시킴ㅋㅋㅋㅋㅋ야구장 가서도 그래서 뭐 안먹어요....4시간동안 보리차만 먹음....ㅋㅋㅋㅋㅋ
오늘부터 귀찮음을 연습해 봐야겠다...
나도 좀 그런편인데..음식하는게 귀찮고 차리는게 귀찮아서 그냥 냉장고에 있는거먹음 두부있으면 두부먹고 계란있으면 계란먹고. .냉동음식 배달음식 안 먹음 두부나 계란없으면 안 먹음
그게 귀찮으면.. 어찌 살지😅
잘먹고 운동 안하는데 안찌는 애들이 찐임 가만히 보면 집에선 귀찮아서 암것도 안하는데 대신 밖에나가면 활동량 엄청 많고 짧고 애매한 거리 교통수단x 무조건 걷기 많이하더라
다이어트 엄청해서 체질바뀐케이스 그거 실제로 제가봐서 알아요 진실임!! 그런일이 진짜있음! 친구언니 퉁퉁족이었는데 운동 개빡세게해서 다이어트성공한뒤로 44몸매됐는데 그뒤로는 아무리먹어도 살이안찌는체질로 바뀜..입맛이떨어진게아니라 진짜로 먹어도 안쪄여 진짜루 내가봄
나도 귀찮아 봤음 좋겠다
와우 나도 저런데 ㅋㅋㅋㅋ 세팅하는 게 귀찮아서 굶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