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2. 이무소득. 남의 떡 커보일 때 내 손 떡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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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없다고 하면 있는 것이 안보입니다.
    있다고 하면 없다고 한 게 드러납니다.
    반야심경은 말합니다.
    무지역무득, 따로 구할 바깥의 지혜도 없고 따로 얻을 것도 없다.
    이무소득, 얻을 바가 없음으로써 본래 있는 것을 잘 씁니다.
    남의 떡이 커보일 때 내 손 떡은 사라지고
    내 손의 떡은 쓰면 쓸수록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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