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박물관에 3시간 버전 봤는데도 편집 어떻게 됐나 보려고 이것도 안 넘기고 쭉 보네. 평론가님이랑 침펄 듀오 케미 최고임 ㅋㅋㅋ 8:42 ~ 8:59 신과 함께 이끌어내는 개방장의 빌드업 17:00 김용화 감독 영화 중에 신과 함께가 제일 싫었다 17:47 지고 있는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한 신과 함께2 22:40 근본주의자, 원리주의자를 경계하는 평론가님 옆에 있는 용아맥주의자 펄 뜨끔 27:50 신과 함께 조정 요청에 얄짤없는 평론가님 ㅋㅋㅋ 28:33 신과 함께 다시 볼까요? 말까요? 31:10 자기 눈물에 속을수도 있거든요 - 그게 신과 함께인가요? 33:10 영화 가격 상승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생각 33:54 참고 참다가 공업적 조리법 언급하는 소인배 34:33 신과 함께 1편에 대한 한줄평 수정할 생각x 2편 한줄평은 좀 과했다고 생각 feat 1편에 대한 연좌제 35:55 드디어 한방 먹인 펄 ㅋㅋㅋㅋㅋㅋㅋㅋ 39:44 너무 뻔한 액션 영화는 싫어하시는 평론가님 40:36 특정 감독에 대한 좋은 평가란? 41:32 최근 공포 영화에서 돋보이는 아리 애스터 감독 진정한 좋은 의미의 미친 사람. 유전, 미드소마 연출 42:41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44:01 기생충이라는 영화의 성과, 헤어질 결심은 기생충의 성과에 근접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영화라고 생각 45:03 상대적으로 저점에 헤어질 결심 풀매수!!! 45:30 아카데미 해설 하실때 턱시도 하의도 입는지 궁금한 펄 47:11 작품적으로는 신과 함께 2편이 1편 뛰어 넘었잖아요? 48:07 암군 이동진 48:39 이게 그 리니지의 피군요? 49:25 별점은 냉철하게, 한 줄 평은 감정을 싣지 않는게 좋다 49:32 신과 함께 3,4 별점 기대중인 원작자 50:27 신과 함께 이야기 하면서 암군이 된 평론가님 53:18 리니지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54:03 리니지 후배 침이 굉장히 반가움 54:29 영화 원작을 어떻게 대하는가 55:34 한국 영화가 각색이 적은 이유 56:33 신과 함께 원작 웹툰 안봤다는 말에 양말 벗겨진 하남자 57:57 신과 함께 안본 뇌 삽니다 > 죽어도 안보겠다 1:01:40 신과 함께도 30년 후에는.. 1:05:30 영화 끊어보기, 짧은 영상, 요약본에 대한 생각 1:08:09 영화 요약본 영상에 대한 견해 1:08:57 영화 요약본 영상 보고서 영화 봤다고 생각x, 영화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x 1:10:11 무례맨 1:11:16 신파 정수기 1:11:35 신파의 감정 과잉이 싫은게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천편일률적인 방식의 문제, 공업적인 신파 1:13:00 한국 영화 음향의 문제점 1:14:54 적절한 영화 티켓 비용 1:16:51 아 그래서 가격이 올라도 상관없다? 1:17:25 최고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그냥 킬링타임으로 영상 들어왔다가 인생관 하나 배우고 갑니다. 사실 영화에서 울라고 하면 울고 웃으라고 하면 웃는 사람이라 평론가들 평가 같은 거 읽고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동진님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는데, 생각하시는 거 보니 배울 게 많으신 분 같네요ㅎㅎ 영화민수 출연 감사하다~
8:42 ~ 8:59 신과 함께 이끌어내는 개방장의 빌드업 17:00 김용화 감독 영화 중에 신과 함께가 제일 싫었다 17:47 지고 있는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한 신과 함께2 22:40 근본주의자, 원리주의자를 경계하는 평론가님 옆에 있는 용아맥주의자 펄 뜨끔 27:50 신과 함께 조정 요청에 얄짤없는 평론가님 ㅋㅋㅋ 28:33 신과 함께 다시 볼까요? 말까요? 31:10 자기 눈물에 속을수도 있거든요 - 그게 신과 함께인가요? 33:10 영화 가격 상승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생각 33:54 참고 참다가 공업적 조리법 언급하는 소인배 34:33 신과 함께 1편에 대한 한줄평 수정할 생각x 2편 한줄평은 좀 과했다고 생각 feat 1편에 대한 연좌제 35:55 드디어 한방 먹인 펄 ㅋㅋㅋㅋㅋㅋㅋㅋ 39:44 너무 뻔한 액션 영화는 싫어하시는 평론가님 40:36 특정 감독에 대한 좋은 평가란? 41:32 최근 공포 영화에서 돋보이는 아리 애스터 감독 진정한 좋은 의미의 미친 사람. 유전, 미드소마 연출 42:41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44:01 기생충이라는 영화의 성과, 헤어질 결심은 기생충의 성과에 근접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영화라고 생각 45:03 상대적으로 저점에 헤어질 결심 풀매수!!! 45:30 아카데미 해설 하실때 턱시도 하의도 입는지 궁금한 펄 47:11 작품적으로는 신과 함께 2편이 1편 뛰어 넘었잖아요? 48:07 암군 이동진 48:39 이게 그 리니지의 피군요? 49:25 별점은 냉철하게, 한 줄 평은 감정을 싣지 않는게 좋다 49:32 신과 함께 3,4 별점 기대중인 원작자 50:27 신과 함께 이야기 하면서 암군이 된 평론가님 53:18 리니지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54:03 리니지 후배 침이 굉장히 반가움 54:29 영화 원작을 어떻게 대하는가 55:34 한국 영화가 각색이 적은 이유 56:33 신과 함께 원작 웹툰 안봤다는 말에 양말 벗겨진 하남자 57:57 신과 함께 안본 뇌 삽니다 > 죽어도 안보겠다 1:01:40 신과 함께도 30년 후에는.. 1:05:30 영화 끊어보기, 짧은 영상, 요약본에 대한 생각 1:08:09 영화 요약본 영상에 대한 견해 1:08:57 영화 요약본 영상 보고서 영화 봤다고 생각x, 영화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x 1:10:11 무례맨 1:11:16 신파 정수기 1:11:35 신파의 감정 과잉이 싫은게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천편일률적인 방식의 문제, 공업적인 신파 1:13:00 한국 영화 음향의 문제점 1:14:54 적절한 영화 티켓 비용 1:16:51 아 그래서 가격이 올라도 상관없다? 1:17:25 최고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진님 같은 분들이 대중적으로 더 많이 비춰지고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함. 대중의 지성을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자연스럽게 자극하면서도, 대중 특유의 반지성적인 태도를 유발할 수 있는 "어떤 선"을 굉장히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잘 타심. 그래서 내 생각엔 단지 영화 기가막히게 평론한다고해서 인기가 많으신게 아니라, 대체로 하위평준화된 대중들이 바로 씹어먹기엔 단계가 높은 지점의 교양 따위들을 장르를 넘나들며 자근자근 풀어내시고, 무엇보다도 유머러스하되 예능적으로 주제를 "간편"하게 풀어내지 않는 것에 있다고 봄. 여기서 "간편"이란 "객관적인 태도를 요하는 주제 앞에 뜬금없이 무지성으로 감정의 골로 엮어버린다던가",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감을 피하기 위해 주제에 대한 고찰이 부재한채 그저 에둘러 넘겨버린다던가", "일정이상의 분명한 교양수준이 필요한 영역에서 내용을 충실히 풀어내지 못하고(혹은 않고) 필요이상으로 단순화시켜버린다던가" 따위의 이야기이다. 셋다 창의적이지도 않고 분별력이 없는 태도. 이런 점에서 이동진님은 좋은 교양인이시고, 그래서 결론은 더 자주 나오셔야됨...
이동진 평론가님 대쪽같으신 솔직함과 암-군-진한 냉철함 속에서도 정말 말씀 하나하나, 상대방을 가르키는 제스쳐, 리액션까지 품위있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ㅋㅋㅋ 의외로 날카로운 침펄의 질문들이 재밌었지만, 신과함께 컨셉은 중간부터는 좀 뇌절 같았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1 ???여기서 들리는 소리는 편집 중에 잘못들어간 소리인가요? 깜짝 놀랬습니다ㅋㅋ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 게 보통 다른 예능? 이런 곳에서 어떤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다가 인터뷰 같은 걸 진행할 때 엉뚱한 질문들도 다수 들어가서 그 분야에 대한 궁금한 점이 속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은 적이 많은데 보는 내내 내가 등이 가려워서 다른 사람한테 긁어 달라 부탁했는데 "좀 더 위! 아니 아니 아래! 아니 아니 옆! 좀 더 위에!!!" 이런 게 아니라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신기하게 내가 가려운 곳만 골라 긁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능에서 그 프로의 분위기, 패널들의 상황, 또는 재미 등을 위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질문만을 할 수도 없을 거라 이해하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만 침착맨 님과 주호민 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재미와 궁금증 해결이 한 번에 만족되는 걸 보고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옛날에도 보고 옛날에도 자주 보고 지금도 알고리즘으로 뜰 때마다 봅니다.. 10분 내외도 아니고 한시간이나 되는데. 그냥 맨날 틀어놓고 봐요. 근데 이유는 모르겠는 게 가장 궁금함.. 왜지? 셋의 잔잔한 바이브지만 툭툭 나오는 웃음포인트에서 안정감과 재미를 느껴서일까요. 그냥 맨날 보게 되네요...
58:24 추억보정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툭하면 예전 음악이 장르적으로 더 다양하고 깊이가 있고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장르가 더 다양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자기가 이해못하는 음악들을 다 하나의 장르로 퉁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지금도 다양한 음악들이 있다고 이야기하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던가 오버그라운드가 아니라던가 별 소리를 다하는데 예전처럼 가사듣고 검색해서 듣는 시대도 아니고 자동검색 앱도 많고 유튜브 자동추천으로도 좋은곡이 나오고 메타크리틱만 봐도 고평가 앨범이 한눈에 보이는 시대인데 그냥 안찾아 듣는 다고 말할수 밖에 없음.
원본 박물관에 3시간 버전 봤는데도 편집 어떻게 됐나 보려고 이것도 안 넘기고 쭉 보네. 평론가님이랑 침펄 듀오 케미 최고임 ㅋㅋㅋ
8:42 ~ 8:59 신과 함께 이끌어내는 개방장의 빌드업
17:00 김용화 감독 영화 중에 신과 함께가 제일 싫었다
17:47 지고 있는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한 신과 함께2
22:40 근본주의자, 원리주의자를 경계하는 평론가님
옆에 있는 용아맥주의자 펄 뜨끔
27:50 신과 함께 조정 요청에 얄짤없는 평론가님 ㅋㅋㅋ
28:33 신과 함께 다시 볼까요? 말까요?
31:10 자기 눈물에 속을수도 있거든요 - 그게 신과 함께인가요?
33:10 영화 가격 상승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생각
33:54 참고 참다가 공업적 조리법 언급하는 소인배
34:33 신과 함께 1편에 대한 한줄평 수정할 생각x
2편 한줄평은 좀 과했다고 생각 feat 1편에 대한 연좌제
35:55 드디어 한방 먹인 펄 ㅋㅋㅋㅋㅋㅋㅋㅋ
39:44 너무 뻔한 액션 영화는 싫어하시는 평론가님
40:36 특정 감독에 대한 좋은 평가란?
41:32 최근 공포 영화에서 돋보이는 아리 애스터 감독
진정한 좋은 의미의 미친 사람. 유전, 미드소마 연출
42:41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44:01 기생충이라는 영화의 성과, 헤어질 결심은 기생충의 성과에 근접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영화라고 생각
45:03 상대적으로 저점에 헤어질 결심 풀매수!!!
45:30 아카데미 해설 하실때 턱시도 하의도 입는지 궁금한 펄
47:11 작품적으로는 신과 함께 2편이 1편 뛰어 넘었잖아요?
48:07 암군 이동진
48:39 이게 그 리니지의 피군요?
49:25 별점은 냉철하게, 한 줄 평은 감정을 싣지 않는게 좋다
49:32 신과 함께 3,4 별점 기대중인 원작자
50:27 신과 함께 이야기 하면서 암군이 된 평론가님
53:18 리니지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54:03 리니지 후배 침이 굉장히 반가움
54:29 영화 원작을 어떻게 대하는가
55:34 한국 영화가 각색이 적은 이유
56:33 신과 함께 원작 웹툰 안봤다는 말에 양말 벗겨진 하남자
57:57 신과 함께 안본 뇌 삽니다 > 죽어도 안보겠다
1:01:40 신과 함께도 30년 후에는..
1:05:30 영화 끊어보기, 짧은 영상, 요약본에 대한 생각
1:08:09 영화 요약본 영상에 대한 견해
1:08:57 영화 요약본 영상 보고서 영화 봤다고 생각x, 영화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x
1:10:11 무례맨
1:11:16 신파 정수기
1:11:35 신파의 감정 과잉이 싫은게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천편일률적인 방식의 문제, 공업적인 신파
1:13:00 한국 영화 음향의 문제점
1:14:54 적절한 영화 티켓 비용
1:16:51 아 그래서 가격이 올라도 상관없다?
1:17:25 최고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진 부분 많나요?
쪽집게 민수 선생님 감사하다~
요약민수 감사하다
.
ㅕ😮 35:50 ㅑㅣ
침착맨이 한참 어린 20대 친구들이랑 잘 소통하고 노는 것 처럼, 개방장 보다 15살 많으신 평론가님이 동생들 짓궂은 행동 다 받아주며 말씀 하시는 모습에서 겸손과 배려를 찾을수있고, 고오급 유머와 영화에 대한 각종 지식까지.. 진짜 어른의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엥 15살 차이 진짜네 ㄷㄷ
되게 동안이시네
지식과 교양과 품격을 갖춘분
침펄이랑 비슷한줄알았는데 15살 차이??ㄷㄷㄷㄷㄷ
또래인줄....
안망가지면서 인방감성을 이렇게 잘받아주는 분은 오랜만이었음
그러게요 내공이 장난 아니신듯.. 멋지다
김이나: ?
이나누나는 받아주시는게 아니라 인방감성그잡채라 ㅋㅋㅋ
??? : 엉덩이로 유명하신 분 아닙니까?
좋은 한줄평이네요
직설적이면서도 예의 있고
침소리 등등 밈까지 하시면서도 기품 있음
최고의 게스트 중 한 분 인 듯 ㅋㅋㅋ
★★★★★
개인적으로 공업적 최루법 때문에 각인됨 ㅋ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진짜 차분하시고 기품있으십니다.
세줄평 ㄷㄷ
침소리 밈이 뭔가요?
@@dlgns3894 침착맨 + 뻘소리
이 영상 보약인가 진짜 계속보게되네
나두…
나두...
봐도봐도 재밌음
나도 생각날 때마다 보게 됨
이거랑 유현준교수님 영상
영화민수님 원래 블로그에 주간한줄평말고 게시물 일절 안올리시는데 이날 얼마나 즐거우셨으면 방송글만 세개씩이나 올리심 ㅋㅋㅋㅋ
헉 커엽 ㅠㅠ ㅋㅋㅋㅋㅋ
그럼 또 놀러와줘잉
직접 진행하시는 영화당하실 때에도 몇 주치 밀려서 한 번에 올리셨는데ㅋㅋㅋㅋㅋㅋ
@@user-kb6qu4le5l ㄹㅇ 기얍다ㅋㅋㅋㅋㅋㅋ
부갤주 사랑해
파이아키아에서 조리있고 비문 없이 나긋나긋하게 말씀하시는 톤을 가져오시면서도 침투부 밈이랑 갬성 다 꿰뚫어서 평소보다 독하게 해주시고 하남 2인조 갖고 노시는 거 진짜 대단하다..
역시 공중파 고정 출신이셔...진행력이 차원이 다르다..
서울대에서 명강의도 하셨고, 조선일보 기자 생활도 오래하셨고, 구력이 참 대단하심..
공중파 라디오 디제이도 하셨었음 팟캐도 하셨고 빨간책방 그립읍니다..
진짜 평소보다 독한말 타이밍마다 쏟아내시고 그러면서도 평소말투도 잘 지키시고 진짜 대박이었음
침과 펄과 신과함께 1, 2 란 공을 저글링하는 기술자
리니지 광고도 찍으심 필모가 엄청남
몇 번을 돌려봐도 질리지가 않네
갓동진 명언, 침소리, 신과함께 조리돌림
모든 것이 완벽하다
쭈형 어디갔어...
이동진님 나온 다른 예능도 많이 봤었는데 역시 침튜브는 똑똑한 사람 나올때 진짜 재밌게 잘나오는 채널인걸 다시 느끼네요. 진짜 영화민수로 정착해서 나중에도 또 다시 나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ㅛ🎉 ㅓㅏ😢😢
이동진 평론가님 뭔가 웃으실 때 내적친밀감 느껴짐ㅋㅋㅋㅋㅋ
그 전에는 이렇게까지 크게 웃으시는걸 못 봐서 그런가 새로운 모습을 많이봐서 좋았음ㅋㅋㅋ
마지막을 제일 크게 웃으셨죠 ㅠㅠㅠㅠ
소년웃음
호방하시다
이거 그느낌임 친구한테
침투부 보여줬는데 오 재밌다 ㅋㅋㅋ
하면서 자기도 구독했다고 인증보내는
느낌 왜 내가 뿌듯한건데
너무 공감됨 ㅎㅎ 늘 진중하시던 모습만 기억나는데 해맑게 웃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이건 원본 박물관 가셔서 3시간 풀로 보시는게 오히려 좋다 이거야!!!!! 3시간 동안 거를 틈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
ㄹㅇ 세 시간 그냥 지나감
믿고 갑니다
ㅇㅈ 3시간밖에안되는게 아쉬움
진짜 3시간 동안 지루한부분이 하나도없음ㅋㅋ
이미 봤지
와 진짜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말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고 쭉 집중해서 본 영상 오랜만인듯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었고 특히 주호민님의 신과함께 때문에 공포 영화 보듯이 내가 다 눈치보고 쫄리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신과함께 별점 보여주는 편집 진짜 미쳤낰ㅋㅋㅋㅋㅋ
집에서 거리 2Km밖에 안되신다고 자주와야겠다고 하실때 농담이신줄 알면서도 가슴이 뛰었습니다. 바쁘셔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침투부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딱 제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ㄷㄱㄷㄱ...
동네주민이 이동진 ㄷㄷㄷ
와 영화의 과학 게스트로 모시면
@@user-hh1jg1rm3l 과학이랑 관련 없는 것 같은데 뜬금없이 과학이 들어간 영화라던가 아니면 영화에서 과학이 비중이 큰데 옥의티가 있어서 분석하는 그런 컨텐츠 하면 꽤 재밌게 나올수도
농담이 아닐지도?
원본 다 봤는데 편집본 또보게 되는건 ㄹㅇ 처음임 미친 개레전드 합방 ㅠㅠ 제발 원본도 같이 보세요 편집본도 재밌는데 버릴거 없음요
나도 ㄹㅇㅇㅈ
나동
ㅇㅈㅇㅈ
편집본은 복기하려고 보는거지
이제 맛드셨구나?
이동진님 화법이 너무 좋았던게 너무 싫어해요!! 라는 표현대신 경계해요~라는 표현 쓰는게 너무 좋아서 저도 따라쓰기로 했어요
와 진짜 레전드 80분 보는 동안 1분 1분 흘러가는게 아까울 정도 ㅠㅠ🥲
ㅇㅈ
진짜 과장이 아닌 댓글ㅋㅋㅋ 이동진님 초대석영상만 벌써 세번보는거같아요
원본영상으로 2배 길이로 즐기세요
3시간 동안의 대화에 영상화 시킬 거리가 한 시간이나 되다니 ㅋㅋㅋㅋㅋ 진짜 질 높은 시간이었던 듯
월드컵까지 두시간~
다크민수는 얼마나 높았으면 4시간에 2시간 반을 ㅋㅋ
짜잔 2편이 있었답니다~
@@sungeun1214 다크민수는 누구임?
@@sungeun1214 다크민수는ㅋㅋㅋ 웃음포인트가 많았지
진짜 이게 말이되는 조합인가.. 생방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화민수님
평론가님이 '예를들면'이라는 화법으로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말하고자하는 부분을 온전히 전달받을 수 있고 이해하기도 쉬워서 너무 좋습니다 :)
진짜 몇 번이고 보게 되는 레전드편 같음 ㅋㅋㅋㅋ 조용하게 할 말 다하시는 동진님ㅋㅋㅋㅋㅋㅋ 티키타카 너무 재밌습니다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그냥 킬링타임으로 영상 들어왔다가 인생관 하나 배우고 갑니다. 사실 영화에서 울라고 하면 울고 웃으라고 하면 웃는 사람이라 평론가들 평가 같은 거 읽고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동진님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는데, 생각하시는 거 보니 배울 게 많으신 분 같네요ㅎㅎ 영화민수 출연 감사하다~
이건 무조건 원본박물관으로 감상하시오… 이동진 평론가님 너무 좋아요 ㅠㅠ
항상 라디오처럼 듣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진짜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함ㅠㅠ 우리 침착맨에게 영화의 재미를 계속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1:13:02 와! 이부분 진짜 공감해요. 한국영화 대사 너무 안들려요. 그때문에 외국 자막영화가 편할때도 있는것 같아요.
이걸 처음 느낀게 영화 무사(2001)때였는데 그땐 기술적인 문제인가? 싶었는데 최근에 골든슬럼버(2018) 극장에서 보니 여전하더라구요.
영화를 술, 책을 물에 빗댄 표현은 정말 잠시 정지를 누를 정도로 소름이 돋았습니다... 덕분에 책읽기를 다시 시작해볼까합니다
영상 어느 부분에서 나오나요?
ㅇㄷ
@@aw6432 원본박물관 2시간41분 부터 보심돼요
침튜브 역사상 최고의 게스트다
몇번을 봐도 안질려
와 진짜 차갑고 냉철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교양 max 조곤조곤 센스있는사람 그자체,,
이동진님 평론이 차분하면서도 힘이 있네요...
한마디 한마디 하실때마다 양말이 속수무책으로
벗겨지는게 대단합니다...
이동진님 gv 진짜 추천합니다!! 뭔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gv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면서 본 장면들을 다 해석해줘서 진짜 좋아요 ㅎㅎㅎ
이번편은..그냥 이동진 평론가님이 침펄 위에서 지긋이 내려다보면서 영상 풀어나가는 느낌임..ㅋㅋㅋㅋ
진짜 엄청난 지식, 열정이 느껴지는 초대석인거 같습니다.
침착맨 최애 영상 중 손에 꼽는다 최근에 잘 안 보는데 옛날 영상은 자꾸 찾게 되네..
3시간이 다 재밌어서 빼기 어려웠을 텐데 1시간 20분까지 줄여낸 침수자 진짜 대단해!!!
뒷부분 월드컵은 아예 따로 올라올듯 ㅋㅋ
@@junwonk7270 앗 그러게요! 월드컵 따로 빼셨네ㅋㅋ 그래도 지금 확인해보니 거의 20분은 빼내시긴 하셨네요 ㅋㅋ
이건 3시간 다 봐야함
진짜 3시간 내내 재밌었음ㅋㅋㅋ
침투부 구인글로 계산하면 요거 하나에 100만원이니께 할만하다!
본방 보면서 침착맨이랑은 완전히 상극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종종 오셔서 한번씩 개방장 기강 잡아줘잉...
침동펄 조합 또 보고 싶다 진짜
이 영상만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겟음
또 보러 옴
넌 그만 봐라
침착맨이 혹평한 영화 '죽을래살래' 감독은... '죽을래살래' 에서의 경험으로 그 다음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클레멘타인'을 제작하여 전설이 된다.
상습범이었구만
와 서사.
놀랍게도 영화 제목은
'주글래 살래' 이다
경험을 살리지 않고 다 죽였구먼
11점을 주고싶은 내 마음이다
★☆☆☆☆
8:57 몸쪽 꽉 찬 직구
16:57 17:38 확인사살 유도하는 침착맨
17:52 당근 주면서 달래보는 침착맨
41:39 42:24 방황맨
45:09 훗날 했제를 하기위한 저점매수
46:59 자꾸만 그 각이 보이는 침착맨
56:31 탈 양말 초임박
1:01:39 의지도르 수상 성공
1:10:10 후배 방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ㄳㄳ
닉값ㅋㅋㅋ
의지도르가 제일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론가님 연세가 55세... 진짜 외계인이신가 생각이 들 정도로 동안이시네
6:13 동시에 아이스브레이킹 말하는 거 보니까 진짜 천생연분이다
8:42 ~ 8:59 신과 함께 이끌어내는 개방장의 빌드업
17:00 김용화 감독 영화 중에 신과 함께가 제일 싫었다
17:47 지고 있는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한 신과 함께2
22:40 근본주의자, 원리주의자를 경계하는 평론가님
옆에 있는 용아맥주의자 펄 뜨끔
27:50 신과 함께 조정 요청에 얄짤없는 평론가님 ㅋㅋㅋ
28:33 신과 함께 다시 볼까요? 말까요?
31:10 자기 눈물에 속을수도 있거든요 - 그게 신과 함께인가요?
33:10 영화 가격 상승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생각
33:54 참고 참다가 공업적 조리법 언급하는 소인배
34:33 신과 함께 1편에 대한 한줄평 수정할 생각x
2편 한줄평은 좀 과했다고 생각 feat 1편에 대한 연좌제
35:55 드디어 한방 먹인 펄 ㅋㅋㅋㅋㅋㅋㅋㅋ
39:44 너무 뻔한 액션 영화는 싫어하시는 평론가님
40:36 특정 감독에 대한 좋은 평가란?
41:32 최근 공포 영화에서 돋보이는 아리 애스터 감독
진정한 좋은 의미의 미친 사람. 유전, 미드소마 연출
42:41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44:01 기생충이라는 영화의 성과, 헤어질 결심은 기생충의 성과에 근접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영화라고 생각
45:03 상대적으로 저점에 헤어질 결심 풀매수!!!
45:30 아카데미 해설 하실때 턱시도 하의도 입는지 궁금한 펄
47:11 작품적으로는 신과 함께 2편이 1편 뛰어 넘었잖아요?
48:07 암군 이동진
48:39 이게 그 리니지의 피군요?
49:25 별점은 냉철하게, 한 줄 평은 감정을 싣지 않는게 좋다
49:32 신과 함께 3,4 별점 기대중인 원작자
50:27 신과 함께 이야기 하면서 암군이 된 평론가님
53:18 리니지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54:03 리니지 후배 침이 굉장히 반가움
54:29 영화 원작을 어떻게 대하는가
55:34 한국 영화가 각색이 적은 이유
56:33 신과 함께 원작 웹툰 안봤다는 말에 양말 벗겨진 하남자
57:57 신과 함께 안본 뇌 삽니다 > 죽어도 안보겠다
1:01:40 신과 함께도 30년 후에는..
1:05:30 영화 끊어보기, 짧은 영상, 요약본에 대한 생각
1:08:09 영화 요약본 영상에 대한 견해
1:08:57 영화 요약본 영상 보고서 영화 봤다고 생각x, 영화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x
1:10:11 무례맨
1:11:16 신파 정수기
1:11:35 신파의 감정 과잉이 싫은게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천편일률적인 방식의 문제, 공업적인 신파
1:13:00 한국 영화 음향의 문제점
1:14:54 적절한 영화 티켓 비용
1:16:51 아 그래서 가격이 올라도 상관없다?
1:17:25 최고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진님이 관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쉽게 평론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침소리에 녹아드는 걸 보니 신기하네요ㅋㅋㅋ
이건 원본박물관에서 풀로 봐야됨.
진짜 집중도 안떨어지고 재밌게 본 2시간 이상의 영상은 너무 오랜만이었다 ㅋㅋㅋ
내가 침착맨 채널을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 받은 느낌을 오랜만에 느꼈다
주펄님의 말재간과 방장님의 심술..
너무 즐겁다.. ♡
오랜만에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 한시간을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봤네요! 좋아하는 이동진평론가와 침펄이라니!!!🎉
9:53 신과함께 별점 반투명으로 보여주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
개그감과 영화지식을 완전히 장악한 소인배의 눈부신 활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09:53 조용히 나타나는 신과함께 별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과함께 원작은 신파 없이 잔잔하게 울리는 감동이 있었는데.. ! 소장하는 도서입니다. 작가님 너무 속상해하지 마셔요
이동진 평론가의 미드소마 리뷰를 보고 정말 지나치기 쉽지만 중요한 장면 캐치하시는 안목에 감탄했었습니다
그게뭐죠?
@@user-sy3tp8uc4t 네 알려드렸습니다~
미드소마는 진짜 두세번은 봐야하는영화...
감독과 배우의 의도가 다른장면도 있어서 더 힘든데 좋은영화ㅠㅠㅠ
@@kirby_say_POYO 한 번 보고나서 좋았긴 했어도 진짜 두 번은 안 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감독판으로 2회차 봄ㅋㅋㅋㅋ
@@user-kq1yb7qd7i ㄹㅇ 처음에 봤을때 거의 여운이 일주일은 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운데 아름다운 영화
무례와 신과함께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공업적 인터뷰
진짜 역대급 민수였다…영화민수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원본박물관 보고 편집본이 궁금해서 와본건 또 처음인데! 원본만큼 재밌네여 ㅋㅋㅋㅋ
이동진 평론가님 목소리도 그렇고 문장력이 왠지모르게 사람을 빨아당기는 힘이 있으신거같아요. 풀버전으로 봤는데 3시간동안 완전 집중하면서 봤어요... 원래 원본은 라디오처럼 듣는데...ㅋㅋㅋㅋ
17:03 펄님 웃는 표정이 뭔가 처음 보는 얼굴이여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진님 따라 여기까지 왔네요. 20대 때부터 동진님 글과 책과 방송 즐겨봤었는데 오늘 나온 질문들 덕분에 완전 새로운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침착맨 이런 캐릭터인 줄 진짜 몰랐음. 재밌다. 새롭다.
준비한 질문들도 좋고 평론가님이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인방감성과 농담도 전부 받아주셔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와 진짜 교양넘치면서도 적당히 밈도 알고 유머도 넣으시는게 최곱니다
진짜 재밌어요 ……………
앞으로도 계속 계속 나와주세요
진짜 내 안의 지식이 차오르면서 웃음까지 나오는 조합 😊😂😊😂
"가장 기억에 남은건 그의 호방한 웃음소리"
★★★★☆
이동진님 같은 분들이 대중적으로 더 많이 비춰지고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함. 대중의 지성을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자연스럽게 자극하면서도, 대중 특유의 반지성적인 태도를 유발할 수 있는 "어떤 선"을 굉장히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잘 타심. 그래서 내 생각엔 단지 영화 기가막히게 평론한다고해서 인기가 많으신게 아니라, 대체로 하위평준화된 대중들이 바로 씹어먹기엔 단계가 높은 지점의 교양 따위들을 장르를 넘나들며 자근자근 풀어내시고, 무엇보다도 유머러스하되 예능적으로 주제를 "간편"하게 풀어내지 않는 것에 있다고 봄. 여기서 "간편"이란 "객관적인 태도를 요하는 주제 앞에 뜬금없이 무지성으로 감정의 골로 엮어버린다던가",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감을 피하기 위해 주제에 대한 고찰이 부재한채 그저 에둘러 넘겨버린다던가", "일정이상의 분명한 교양수준이 필요한 영역에서 내용을 충실히 풀어내지 못하고(혹은 않고) 필요이상으로 단순화시켜버린다던가" 따위의 이야기이다. 셋다 창의적이지도 않고 분별력이 없는 태도. 이런 점에서 이동진님은 좋은 교양인이시고, 그래서 결론은 더 자주 나오셔야됨...
진짜 1년이 지나도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영상…
이동진 평론가님 대쪽같으신 솔직함과 암-군-진한 냉철함 속에서도 정말 말씀 하나하나, 상대방을 가르키는 제스쳐, 리액션까지 품위있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ㅋㅋㅋ
의외로 날카로운 침펄의 질문들이 재밌었지만, 신과함께 컨셉은 중간부터는 좀 뇌절 같았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1 ???여기서 들리는 소리는 편집 중에 잘못들어간 소리인가요? 깜짝 놀랬습니다ㅋㅋ
이거 원본 3시간짜리도 진짜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원본박물관 중에서 손에 꼽을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
이동진 오랫동안 이상형이었는데 ㅜㅜㅜ안늙네 사람이…큐ㅠㅠㅠㅠ 말한마디 한마디가 센스있고 교양있고 인품도 너그러워 보인댜! 오래 건강히 활동 해주세요
신과함께 평점이 낮아서 우울한 쭈펄이형을위해서 일진맨 병건이가 숨도안쉬고 돌려주는 장면에 그만 .. 눈물을 흘렸습니다.
파이아키아 혼자만 알기 넘 아쉬운 콘텐츠였는데 이제 침투브에 나오셨으니 이젠 나만의 파이아키아가 아니게 되어버려...
개방장의 안경 개드립도 묵묵히 받아 넘긴 이동진님.. 즐거웠습니다.
이번영상 진짜 미친듯이 웃기면서도 교육적이고 교양가득하다... 이동진 평론가님 침펄이랑 의외로 어우러지네
너어어어무 좋았어요. 과학 시리즈처럼 영화 이야기로 침펄이랑 같 종종 봤으면 좋겠는데ㅠㅠ 침착맨이 영화를 너무 좋아하지 않으니 가망이 없으려나......
★★★★★ 합방으로 빚어낸 짜릿한 컨텐츠적 질감!
이동진님 팬이라 원본박물관 3시간 봤는데 예상보다 더 재밌었어요, 침펄님과의 조합 최고! 3시간 추천합니다!
세분 다 말을 조리있게 맛깔나게 다 잘 하시니까 몇번을 더 보게되네 아는 내용인데도 또 웃고 ㅋㅋ
이동진님 약간 루즈한 자리에선 상당히 유쾌하시다 침의 무례함이 웃기고 뭔가 적절하다😊
한줄평 월드컵은 또 따로 올려주시는군요 !!! 넘 좋네요 :) 원본으로 이미 여러번 봤지만 자꾸 보고싶으니까>_
3시간 방송인데 토크만 벌써 1시간 20분으로 영상 나오고 아직 한줄평 월드컵 영상 나오지도 않았네..
거의 풀버전 그대로 본채널에 올라올 정도로 거를 타선이 없었다는 말 ...
너무 잼있다 ㅋㅋㅋ
이동진님은 진짜 유려하다 라는 말 밖에… 분위기와 색깔이 사뭇 다른 두 조합인데 동진님의 유려한 말솜씨는 어디에서든 유효하네요. 1시간이 넘는 시간이 순삭입니다.
편집을 해도 시간차가 많이 안나는 걸 보고 버릴게 없는 대단한 인터뷰
@@user-jf5bn1th3z 월드컵으로 2부가있잖음ㅋㅋㅋㅋㅋㅋ 원본도 월드컵 전까지 2시간 좀 안되는데 그럼 80프로 살린거지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 게
보통 다른 예능? 이런 곳에서 어떤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다가 인터뷰 같은 걸 진행할 때
엉뚱한 질문들도 다수 들어가서 그 분야에 대한 궁금한 점이 속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은 적이 많은데
보는 내내
내가 등이 가려워서 다른 사람한테 긁어 달라 부탁했는데
"좀 더 위! 아니 아니 아래! 아니 아니 옆! 좀 더 위에!!!"
이런 게 아니라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신기하게 내가 가려운 곳만 골라 긁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능에서 그 프로의 분위기, 패널들의 상황, 또는 재미 등을 위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질문만을 할 수도 없을 거라 이해하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만
침착맨 님과 주호민 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재미와 궁금증 해결이 한 번에 만족되는 걸 보고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한시간 같은 세시간이였다"
평론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언변 센스가 엄청나신 거 같음
영화민수 타이틀에 걸맞게 5시간 넘는 영상으로 다시 돌아와주십셔!!!
홈트하면서 보면 진짜 너무 좋음 집중도 잘되고 진짜 말씀 재밌게 하시네요
영화민수야~ 신과함께 3,4편 나오면 꼭 다시 와야한다~
처음으로 침착맨 원본 유투브 다 봤는데 진짜로 영화 침 펄 좋아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마지막 엔딩크레딧까지 여운이 장난 아님
무인도 갔다온 직후라 침착맨도 텐션 좋고 이날 넘 재밌었음
원본 정주행 하고 또 보는데도 재밌네요. 영알못 침착맨의 시각 영잘알 주펄의 시각 평론가의 예리한 시각 세분의 조합이 찰떡이었습니다.
"원본박물관을 보고 편집본을 또보는 나의 나태함도 시간이 용서하기를, 남겨진 학점도 많이 누추하지 않기를"
ㅅㅂ ㅋㅋㅋㄱㅋㄱㅋㄱ 내 학점 나만 좆됐어
세상의 기준이라는 틀 속에 너라는 존재를 규정하여, 아픔을 매정하게 규격화된 문자하나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나를 용서하기를 -교수
원본 없는 편집본은 외롭고, 원본과 함께하는 편집본은 네가 좆됐다는 뜻이다.
평론가님과 쭈펄 모두 한결같이 대쪽 같아서 찡낑찡낑하니 잼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동진 평론가 진짜 완전 차분한 텐션으로 스근~~~~~~하게 얘기하는데 빠져드네 ㄷㄷㄷㄷ 근데 또 말은 빨라. 근데 다 들려 신기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요
원본박물관 3시간이 3분처럼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평론가님 영화민수 포지션으로 정기적으로 나와주세요... 떡볶이만드는 쿡방까지함께
풀버전을 귀로만 듣고서, 눈과 함께 즐기면 감동이 제곱된다
주호민 작가님 캐릭터 잡은거라고 하셨는데, 신과함께 언급하실때마다 진심이 담기신거 같아서 빵빵 터졌습니닼ㅋㅋ
와.. 그냥 생각없이 본 영상인데 한번도 안 끊고 계속 봤네요. 진짜 재미있으시고 말도 너무 잘하심 ㅋㅋ 김풍님의 침착한 버전 느낌이랄까요ㅋㅋ
원본박물관에서 3시간이길래 아... 생각보다 짧네... 하면서 봤는데, 밀도가 장난 아니네요. 6시간같은 3시간이라 해야할까 ㅋㅋㅋㅋ 조리있게 말을 꽉꽉 채워서 해주시는 듯
좋아하는 평론가님이 나와서 너무 반갑고 좋네요
세분이서 하는 티키타카도 개꿀잼 ㅋㅋㅋ
앞으로도 한번씩 나와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ㅋ
옛날에도 보고 옛날에도 자주 보고 지금도 알고리즘으로 뜰 때마다 봅니다.. 10분 내외도 아니고 한시간이나 되는데. 그냥 맨날 틀어놓고 봐요. 근데 이유는 모르겠는 게 가장 궁금함.. 왜지? 셋의 잔잔한 바이브지만 툭툭 나오는 웃음포인트에서 안정감과 재미를 느껴서일까요. 그냥 맨날 보게 되네요...
막 웃기거나 한 영상이 아닌데도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1시간이 3분처럼 물흐르듯 금방 흘러가네요.열흘도안됐는데 벌써 114만이라니...!
58:24 추억보정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툭하면 예전 음악이 장르적으로 더 다양하고 깊이가 있고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장르가 더 다양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자기가 이해못하는 음악들을 다 하나의 장르로 퉁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지금도 다양한 음악들이 있다고 이야기하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던가 오버그라운드가 아니라던가 별 소리를 다하는데 예전처럼 가사듣고 검색해서 듣는 시대도 아니고 자동검색 앱도 많고 유튜브 자동추천으로도 좋은곡이 나오고 메타크리틱만 봐도 고평가 앨범이 한눈에 보이는 시대인데 그냥 안찾아 듣는 다고 말할수 밖에 없음.
주호민씨 이동진 진짜 좋아하는거같네 ㅋㅋㅋ
33:25 갈비탕은 왜 적는거얔ㅋㅋㅋㅋㅋㅋㄴ
너무 재밌네요! 평소에도 평론가님 좋아해서 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이런 기획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왕갈비탕이었다고 하니까 앞에다가 왕 추가함 ㅋㅋㅋㅋ커엽ㅋㅋ
23:57 와 진짜 어렵다... 명징하게 직조해낸 그때도 그랬는데 되게 잘 쓰신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