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절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 걸" 에서 울컥했다 진심~ 우리는 환경이나 우수한 DNA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고 그것을 숙명처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피나는 노력 뿐이라는 것이 정말 서글프다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가사인 듯~~
아직도 가끔 듣는 노래!! 20대중반인데 다른쌤들은 생각안나도 초1때 선생님은 아직도 기억나요... 쌤이 개똥벌레 틀어서 율동도 알려주고 그랬어요ㅋㅋ 입학하고 초반에 학교끝나면 정문이나 후문까지 반애들 다 데려다 주셨던거랑 얼굴이랑 안경쓴거랑 느낌 기억나요ㅠㅠ 쌤 다시 보고싶어요 보게되면 눈물날것같아요..😢
문득 어렸을 때 자주 듣던 노래 생각나서 들었는데 그냥 눈물이 콸콸 흐르네요. 지금은 안계신 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고. 곁에서 재롱피우는 두 아이가 옆에 없었다면 진짜 흐르는 눈물을 받쳐주는 얼굴에 절대 미소를 머금지 못하고 감정주체 안됐을텐데 다행입니다.. 행복하고 눈물나고 사랑스럽고 그립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뭐라 설명이 안되는 복합적인 감정 ㅋㅋ 이해하려해도 이해되지 않는, 이해할 필요없는 그저 '인생'같은 밤이네요.. 30대 아저씨 주책떨다 갑니다.
초딩땐 마냥 웃기고 중독성있었고 중고딩땐 친구가 없다는 걸 밈으로 썼고 성인이되고 어려운 시기에 처하니...사실은 이 개똥벌레가 나였다는 걸 깨달았다..사실은 이 모든관계가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이루어진 것이었고 막상 어려워지니 실상은 아무도 나를 찾지 않을때..부정하고 있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회의감이 들고 씁쓸해진다...
지금이야 친구들이 많지만 친구가 없었던 때 이 노래가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 노래가 떠오를 때면 그때의 외로움과 슬픔이 느껴집니다. 지금이야 이 노래를 웃으며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지만 웃으며 얘기하지 못했던 그때에는 개똥벌레를 부르며 얼마나 외롭고 슬펐는지 아직도 떠오릅니다.
07년생입니다 초등학생때 캠프로 여행간적이 있었습니다. 학교처럼 혼자 밥을 먹는건 같았지만, 자리를 고를 수 있었고 전 같이 먹는것 보다 혼자가 편해 아무도 없는 태이블에 멀리 떨어져 앉아 먹었습니다. 약간의 씁쓸함이 오기 시작할때마다 친구가 이 노래를 유쾌하게 부르며 찾아와 기다려준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후로 알게 된 노래고 과거와 지금까지 계속 공감하고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혼자가 슬프다는걸 이해하지 못 하던 시절에는 친구가 없다는것에 공감했지만, 지금은 더욱 넓어진 경험들과 함께 노래 전체를 공감하게 되는걸 보니 순수와 무지가 있었던 과거의 그리움과 지금 그걸 떠올릴 수 있는 현재에 감사함을 함께 느끼네요.
이 영상의 포인트
1.그시절 향수
2.갬성
3.파워포인트로 한듯한 편집
4.노래랑 전혀 상관없는 배경들
아 그거 알지
4번째 짱웃김ㅋㅋㅋㅋ
거의 교회에서 틀어주는 노래 배경급
와 ㅋㅋㅋ
@@이찬호-s5g ㅇㅈ
초딩땐 개똥개똥 거리면서 웃었는데 자라서 보니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플줄은 몰랐다..
가사가 너무 동감되서일까ㅠ
하 옛시절이 그립다
그 초딩이 지금 저랑 똑같네요
저도요ㅠㅠ 마냥 웃겼는데 지금은 쓸쓸하네요
ㅇㅈ지금들으니겁나슬픔심지어새벽임
@@김민규-n5v ㄹㅇ 초딩떄는 웃기다고 웃었는데 지금은 진짜 저 가사가 이해가되니깐 슬픔...
초딩땐 아닌데 요즘은 왕따신가봄
외할머니께서 이 노래 참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시네요.. 코로나라 뵐수도 없고 이 노래 들으며 할머니와의 좋은 추억을 생각합니다
전 지금 외할머니랑 부르고 이써요…
쾌차하시길..
ㅠㅠ
쾌차하시길
쾌차하시길..
내 아버지가 그리워하며 듣던 노래입니다
가버린 그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이 내 대산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이 노래의 주제는 아싸들의 암울한 현실과 현재 영끌 빚투 처하고 물렸는데 고민할 사람 털어놓을 사람 하나 없는 루저들을 대변한 주제곡임
2년이 지났지만ᆢ너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릴땐몰랐는데...내나이38...지금들으니까 왜이리 슬프냐..
아재요..ㅠㅠㅠㅠ
그래요
@@YJM573 아재요가 뭐에요?
@@하영-v3l 아저씨 부르는 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개공감 ㅅㅂ..
평생을 아이로 살줄알았는데
적지도 많지도 않은나이에
이 노래를 찾아 들으니
미래를 찾아가야 할 청춘이
소주한잔에 노래를 안주삼아
눈물을 흘리니
너무나 잘듣고 갑니다
작성자분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ㅠㅠ
많은 나이인 것 같은데요?
@@욱스-w5r 왜시비임
힘내세요
@@이또한지나가리라-y6i 감사합니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초등학교 때 듣던 노랜데다 내맘대로 안되고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로 가고 싶다
ㅠㅠ 저도 동감이에영
인정이요ㅠㅠ초딩때가 그립네요
난 초딩 인데
난 초딩.................
이노래 따라불으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3월이면 고등학교 입학하네..ㅜㅜ
2004년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께서 틀어주셨던곡.. 2학년 올라갈때 CD에 파일 담아서 나눠주신 덕분에 이렇게 다 같이 들어요 조윤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5일전 ㄷㄷ
ㅎㄷㄷ
5 2
6 3
7 4
8 5
9 6
10 중일
11중이
12중3
13 고1
14 고2
15고3
16대1
17 2
18 3
19 4
회사인
아 마음이...
@@최소영-g4l ㅋㅋ 마음잌ㅋ
님이 마음은 암?
외로움이 얼마나 인간을 많이 갉아먹는지 알 수 있는 곡이다.. 내년에는 외로움없이 좋은 일들만 가득하자..
외로운게 너무 힘들어요..
인생은 고통의 연속
가끔씩 찾아오는 행복을 위해 사나보다
외로움을 없앨려는데 더 외로워지는 기분은 뭘까..
외로움이란 감정이 있으니 비로소 외로움속에서의 행복을 알고 존재하는거다.
외로움을 이겨내는것이 아닌 인간으로서 그 감정도 자신안에 녹여야함
옛날 어렷을때 듣는느낌과 지금 듣는느낌이 차이난다
명곡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주변에서 흘러나오지 않아도 살다가 생각이 나서 흥얼거리고 다시 찾아듣게되는
멋있네요,,
@@henny281그니까ㅠ❤
명기도 같은 원리겠죠?
2007년~2009년 사이 군 생활할 때 이상하게 행군할 때가 되면 혼자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훈련 받았던게 생각이 나네요. 행군할 때마다 이 노래가 저절로 나왔다는...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송창식 가나다라 같은거
결국 개똥벌레는 반딧불이라는게 너무 좋다. 어두운 밤에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라는 거니까.
댓글이 너무 예쁘네요
첫 소절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 걸" 에서 울컥했다 진심~ 우리는 환경이나 우수한 DNA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고 그것을 숙명처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피나는 노력 뿐이라는 것이 정말 서글프다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가사인 듯~~
맞아요..
공감해요
어느정도 세상을 살다보니 이 노래가 왜이리 가슴에 와닿는지...어릴땐 그저 수련회가서 부르는 노래였는데 이렇게 내 가슴을 후벼팔줄이야...
나는 개똥벌래노래가 좋은데 그래서 개똥벌래노래 들으면 조금 슬퍼 하지만 그래도 재밌죠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그니까 말이야
,👍👍👍👍👍😍😍🥰
친구가 없는게 아닐까요^^
이걸 어릴 때 은연 중에 들은게 아닐까요? 그 어릴 때의 추억이 너무나도 그리워서 그런 것 같네요
지금보다 과거가 더 그립다는건.. 지금이 힘드시나요..? ㅠㅠ 행복하길 바랍니다!
초딩땐 개똥벌레에 관한 노랜줄 알았는데
이제 저에관한 노래같네요
저같은 생각드신분들 많이 계실듯합니다
초등땐개똥벌레에관하로랜줄알았는데
이제저에관한노래같네요
저같은생각드신분들많이계실듯합니다
@@이미래-o1k ?
맞습니다...
이미래 ?
@@이미래-o1k 네가 초딩이 잖아ㅗ
2024년에 듣는 사람 손
저..ㅋㅋ
ㅋㅋㅋ저두요 대한민국에 저같은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저여❤
저욬ㅋㅋ
개추
어렸을땐 개똥벌레가 뭐냐면서
엄청 웃었던 노래였는데
성인이되서 보니 정말 슬프네요
제 인생을 노래로 만든거 같아요
ㅠㅡㅠ
2021 찾는다. 어이 거기 아싸 좋아요 누르고 가라고.
이거 너무 😠데
ㅗ
혹시 뻐큐라는 것 알아 ㅗ
2주전이네
아...아냐!
난 아싸가 아니라고!!!!
초딩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많이 틀어줬었는데..
지금 다 커서 들으니까 가사가 너무 슬프다.. 초딩때 걱정없이 살았었는데..
이제 성인이 되고나니까 걱정이 산더미 다.. 돌이킬수없는시간.. 옛날이 그리웠다..
2021년에 또 들으러 온분
손
와ㅠㅠ좋아요 1.6천개 감사합니다
저요!
손
이거 듣고 울컥한 1인
저요 명곡이라 듣기 좋습니다
저요!!
초등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틀어준 노랜데 벌써 23살이 되어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뭔가 뭉클하고 찡해진다.. 그리운 그 때..
저도 23인데..ㅋㅋ
부모님도 이혼하시고, 돌아가시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요즘은 이 노래 들으면서 밤에 웁니다 ㅜㅜ
저도 23살인데 ...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틀어준 기억이 나네요. 벌써 대학교 졸업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님도? 저도 ㅋㅋ
@@iiii2772iiii😢밝고 신나는 노래도 자주자주 들어주세요 울지마쎄여
@@iiii2772iiii힘내세요!!! 언젠간 우리는 다시 만납니다. 먼저가있는 순서가 있을 뿐
제가 43살인데 이노래에 아무의미도 못느끼고 왜인지는 모르지만 가사도알고 음도 알았는데
그제 이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어요
철이들은걸까요?지금 제삶이 힘든걸까요?
감정에 잡아먹히지 마세요
감정적인걸로만 결론 내릴순없죠..삶이 힘들기때문에 철이 들은거죠, 하여 가사가 온전히 와닿은거구요
착하게 잘 살아오셔서 그런겁니다. 응원합니다!!!
하늘로간 내친구 종옥이..이노래 들을때마다 니가 너무 생각난다 벌써 20년이 더 되었구나 종옥아 그곳에선 행복해라
(묵념)
RIP
[목념]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내이름 종옥인데 기분이 이상하네..
초등학교 1 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자주 틀어주셨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생각 나서 왔어요... 좀 커서 다시 들어 보니까 뭔가 어릴 때와 다르게 색다른 느낌으로 노래가 해석이 됨 🥺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ㅠㅠ
냥냥 맞아
저도 2학년때 많이 틀어줬는데 진짜 초딩이 요즘은 욕먹던데 초딩시절이 제일인거같아요
전 지금 피아노로 처요
저2학년
나도1학년 선생님이 이 노래 좋아하소서 틀어줬는데.... 그립다
전 초1때 이노래를 점심시간에 틀어주셨어요. 아직 다른학교로 가시진 않으셨지만 이노래를 들으면 그 선생님이 아직도 생각나요. 선생님도 좀 나이가 있으시지만 꼭 노래와 선생님이 기억에 남을거같네요.
젊을땐 다같이부르고 즐겁고
이노래의 감정을 몰랐다
나이가 들어 외로움을 알때가 되니
명곡이구나
이 노래를 듣는 모든분들 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나 울어...ㅜㅜㅜㅜ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실겁니다.
저의 삼촌이 돌아가시기 전에 매일 저한테 불러주셨던 노래입니다 비록 그땐 제가 7살때여서 아무것도 몰랐을 때였는데 9년만에 다시 들으러 오니까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부모님께서 삼촌이 많이 불러 주셨다고 하니까 기억이 조금이라도 나는거 같네요 참 좋은 노래 인듯해요😊
가사가 재미있어요. 아름다운 노래네요.
초등학교로 돌아가고싶다.. 고등학교 시험 보는것도 스트레스고 못보면 취업못한다는 압박감 대학교 못간다는 압박감.. 너무 싫타.. 돌아갈래 ㅠㅠ
ㅠㅠㅠ 저두 학생이지만 힘내세여..
다 지나갑니다
화이팅
막상 직장생활 하면 학생때가 좋다고느낄걸요? 공부는 한만큼 결과가 나오지만 직장은 아니거든요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회식은 무조건 따라다녀야지 좋게보이고 술따라주고 골프같이쳐주면서 져주고 싸바싸바 거려야지 높으신분들 눈에 잘 보여서 승진라인 타거든요..
전 초등학생...
30넘어 들으니 이 노래 왜이리 슬픈가요ㅜㅜ 가사로 눈물흘린노래는 처음이에요..
이 새벽에 개똥벌레 듣고있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는 서른하난데요 이렇게 슬픈노래라는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힘들고 외로운가봐요 많이
최근에 들은 사람 은근 많으시네 뭔가 뭉클
갑자기 가사가 생각이 안나, 들어왔는데, 뭔가 위로받고 갑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라,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덕분에요.) 들으러 주기적으로 와야겠네요. 가사가 슬프지만, 오늘도 열심히 버티시고 온 분들 맘 속으로 응원합니다. 🤜🏻🤛🏻
혹시 2024년에 노래 들으러 오신건가요?
내!!
저요~!
응애 응애 내가 벌써 30살이라니.. 초딩때 이거 부르고 그랬는디..
ㅋㅋㅋ이 노래는 왠지 모르겠는데 종종 들어줘야해요
네~
아직도 가끔 듣는 노래!! 20대중반인데 다른쌤들은 생각안나도 초1때 선생님은 아직도 기억나요... 쌤이 개똥벌레 틀어서 율동도 알려주고 그랬어요ㅋㅋ 입학하고 초반에 학교끝나면 정문이나 후문까지 반애들 다 데려다 주셨던거랑 얼굴이랑 안경쓴거랑 느낌 기억나요ㅠㅠ 쌤 다시 보고싶어요 보게되면 눈물날것같아요..😢
ㅠㅠㅠ 저두요
왜 난 기억 안나지ㅠㅠ 23456 다 기억나는데 1학년쌤 누구였지..?누구세요??!!
저도욤 ㅎㅎ
난 나 때리던선생들밖에 기억이안나요
초딩 때 분명 즐겁게 웃으면서 불렀는데 지금은 이 노래가 참 눈물이 나네요.
문득 어렸을 때 자주 듣던 노래 생각나서 들었는데 그냥 눈물이 콸콸 흐르네요. 지금은 안계신 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고. 곁에서 재롱피우는 두 아이가 옆에 없었다면 진짜 흐르는 눈물을 받쳐주는 얼굴에 절대 미소를 머금지 못하고 감정주체 안됐을텐데 다행입니다.. 행복하고 눈물나고 사랑스럽고 그립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뭐라 설명이 안되는 복합적인 감정 ㅋㅋ 이해하려해도 이해되지 않는, 이해할 필요없는 그저 '인생'같은 밤이네요.. 30대 아저씨 주책떨다 갑니다.
ㅠㅜㅠㅠ
새벽에 썼네......
저도 30대아저씨 아버지를 여의고 눈물을 웃는얼굴에 그냥 숨겨 머금고 삽니다
어렸을 때 아빠가 운전하시면서 부른 노래. 가사 들으면서 이게 뭐냐면서 깔깔 웃었는데... 성인 되고 나서 제 얘기 같아서 들을 때마다 웁니다.
초딩때 들었다가 거의 한 5년 정도 지난뒤 슬프거나 우울할때 자주 들어오는데 너무 좋다
이정도면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몇십년이 지나서 듣고 울면서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우리도 행복했구나를 생각할수 있게끔 우리를 생각하며 들려준 큰 그림을 그린게 아닌가..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
@@disk_man 좋았겠네 ㅎㅎ
ㅎ
@@개구리-g3s @ 뽀로로 광...님 혜인이예요 저음으로 만나네요 그리고 혜인이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옛생각이 많이 드는 노래이네요...걱정없이 놀던 시절이 그립다 그때는 빨리 어름되고싶어 했을텐데 지금은 그 시절로 가고 싶다
이수바라기 ㅇㅈ..
맞아요 그생각하면 눈물이 나더라고
초딩땐 마냥 웃기고 중독성있었고 중고딩땐 친구가 없다는 걸 밈으로 썼고 성인이되고 어려운 시기에 처하니...사실은 이 개똥벌레가 나였다는 걸 깨달았다..사실은 이 모든관계가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이루어진 것이었고 막상 어려워지니 실상은 아무도 나를 찾지 않을때..부정하고 있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회의감이 들고 씁쓸해진다...
ㅇㅈㅇㅈ..
어렸을때부터.. 이 노래 가사 슬프다고 생각햇는데 지금 들어도 슬프네용... 우울우울
어릴땐 이런 슬픈 노래를 들어도 슬픈지 몰랐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32살.. 난 왜 어렷을때도 이노래가 슬프게 느꼇을까.. 그때 감정이 지금도 그대로 느껴지네
10살밖에 안됬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요 ❤
근데 우리들은
난 개똥벌레 친구가 없네
하면서 부르는데 정작 그 가사는 노래에 없음
근데 왜 그렇게 됐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소름
ㅋ인정
초1 청소시간 때 항상 들었던 노래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시절 교실, 책상, 친구들 다 떠올라서 위로된다…
2023년에 듣는사람 손
저요
저요
엠마요
저요
저요
초1때 선생님이 이 노래 종종 틀어주셨는데 개똥이라고 해서 애들이 막 웃었었는데 ,, 참 순수했구나 ,,
너무 😠데
그맘 이해해요
초등학교때도 이 노래듣고 몰래 울었는데 ㅎㅎ 지금 서른도 넘었는데 계속 슬프네 ㅎㅎㅎ 부르다 목이 메여ㅎㅎ 언제쯤 어른들처럼 노래방에서 웃으며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ㅎㅎㅎ
불과 10년쯤 전엔 웃으면서 불렀었는데 이젠 듣기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옛날에 들었을때와 지금 들었을때 느낌이 완전 다르네...
이제는 저때로 돌아가고싶단 생각이 들어요
가재 음...다시2학년 돼고 싶당 ㅠㅠ
이서진 지금이라도 선생님 만날술있으려나? 학교에 가봐야지 나중에
10년전, 서울 정덕초등학교 1학년 7반 친구들 점심시간에 밥먹으면서 들었던 노랜데. 혹시라도 아주 작은 확률이지만. 그때 그 시절 그리워서 이걸 들으러 온 친구야. 이걸 보면 댓글 달아줘
너 현수냐?
@@익명1-f2r 혹시 몇살이세요
한해 끝나기 12월 마다 매번듣는곡
나이가 들고 삶의무게 달라질수록
의미가 달라지네용
밤에 아파서 누워 있는데.
12시 넘어가고
기침은 심해지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괜스레 눈물이 나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구리-g3s ?
@@개구리-g3s ㅂㄱㅋㅋㅋ
2024년에들읍니다ㅎ
초딩때 왕따를 당했을때 담임선생님께서 청소할때마다 가끔 이 곡을 틀어주셔서 많이 위로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고 어릴때의 안쓰럽고 가엾은 제가 생각나서 자꾸 울게되네요
저도 노래들으면서 계속 예전생각나서
엄청 울었어요 어린데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지 그때 저를보면 아무말 없이 그저
진심으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어요
돌봄교시에서 많이들었는데... 슬픈걸 슬픈다고 느끼지 않을때 가장 순수했던 어린시절...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담배 펴서서 가족들 싫어 했는데..이 노래 들으니 하늘의 계신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수있네요 그때라도 싫어하지 않고 잘해드릴걸…후회가 되네요.ㅠ할아버지 보고싶다😭
이 노래는 10대가 되기 전부터 들었는데.
부친이 모임회에 가시면 가끔 부르던 곡이 였던 걸로 기억 한다. 희미한 기억이지만 그랬던 것 같다. 지금 서른살이 되어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너무 슬프다.
한글이니까 가사는 읽을 수 있으니 그저 율동하며 따라 부르던 초딩이 어느덧 노래의 참 의미를 깨닫고 스스로 찾아 듣는 어른아이가 되었다.... 이렇게 서글픈 노래였다니 ㅠㅠㅠ
그러게요 2009년 학교끝날때쯤 듣던 13살의 내가
이젠 27살이네요.
젊은 시절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에는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50대 초반에 이르러서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초3때 알림장쓸때 틀어주던 노래
김치가 좋아,네모의 꿈, 숲의 노래 등등 떠오르네요
지금은 25살 대학4학년인데 ㅋㅋ
초등학교때 아침시간마다 틀아주시던 노래 .. 성인이되어서 들어도 너무 좋다
진짜 감사합니다 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많이 들으시던 노래인데 눈물나네요....ㅎ 감사합니다
2024년에 듣습니다, 훌쩍😢
..하 어릴적 들을때와 현재의 모습으로 이 노래를 듣다보니 왜 정말 슬플까 가사와 마찬가지 로 내 진심을 주어도 곁에는 아무도없군요 내가 잘못된것인가 하면서 술 한잔하면서 이 노래를 듣다보니 너무나 슬프면서 웃음이 나네요 나의 모습에.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항상 자면서듣고 울었던 노래....눈물난다..전 매일 이노래 듣고자요..
토닥토닥
초등학교 1학년때 처음 듣고 눈물났던 노래..
그때 예견했던걸까
몇 십년 후에도 이 노랠 들으며 울다 잠에 들거란걸
한돌 작사가님 대단하시네요
노래에 인생이 담겨있었어요
국민학생 땐 웃긴 노랜줄 알았다. 중고등학생 땐 응원가인줄 알았다. 40되니까 이렇게 슬픈 노래일줄이야..
와... 이거 1학년때 선생님이 많이 틀어주셨는데.. 진짜 추억이다 ㅠㅠ
와 초1때 들었었는데 지금 커서 들었는데 왤캐 슬프냐.. 진짜 추억이다
와 내가 완전 1학년 초딩때부터 봤는데 지금은 39살 성인이 되었네요 어릴땐 웃기고 재밌고해서 즐겨 들었는데 지금은 슬프게만 느껴지네요 어렸을때 추억도 고스란히 남았네요 찡 합니다
2024년에 듣는사람 손
me
잇츠미@@김지희-b9q
Me
저요
오 저도
와.. 어릴때는 개똥벌레가 너무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그 개똥벌레가 나였구나..크...ㅜㅠ
초등학교3학년때 처음 들었는데
벌써 고1임
내년에는고2
세월이 빠르다
저는 7살때요
부럽다
''가슴을 내 밀어도 친구가 없네.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오늘밤도 울다잠이 든다''가슴 울리는 노래.
지금이야 친구들이 많지만 친구가 없었던 때 이 노래가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 노래가 떠오를 때면 그때의 외로움과 슬픔이 느껴집니다.
지금이야 이 노래를 웃으며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지만 웃으며 얘기하지 못했던 그때에는 개똥벌레를 부르며 얼마나 외롭고 슬펐는지 아직도 떠오릅니다.
축하드려요 전 30대 접어들면서 주변이 다 떠나가네요..
이 곡은 많이 몇번씩 들어도 노래가 너무나 좋아요..... 학창시절에 이 노래를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사람들은 혼자 나고 홀로 죽지만
결코 혼자 살 수는 없읍니다
비루한 삶과 외로움이
우리를 얼마나 갉아먹는지
6년간 배를 타고 살았는데
두달 전에 그만두었습니다
괴롭힘과 외로움이 우리를 얼마나 비참하고 힘들게 하는지..
공감해요..
절친인 친구 오늘 포항 훈단 가고 이노래가 생각나며 저도 곧 갈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초등학교에서 이거 틀면 친구들하고 웃으면서 따라불렀는데 10년후에들으니까 몬가 눈물나고 가슴에 와닿는다
어릴 땐 그냥 음이 좋아서 들었는데
가사는 지금 내 이야기였네 ㅋㅋ...
이때로돌아가고싶다초등학교때듣더로란데다
내맘대로안되고아무것도몰랐던그시절로가고싶다
옛날에는 그냥 즐겁게 들었는데
지금은 그저 슬픈 공감의 노래다..
내가 아는 노래중 가장 슬픈 노래.. 초등학생때는 그냥 좋아서 따라 불렀는데 지금에 와서 가사를 보니 참 슬프다,,
초딩 4학년 막내딸이 이 노래를 부르네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제가 막내딸처럼 초딩때 들었었는데요.....슬픈 노래.
6년전엔 우리 언니가 사람관계를 힘들어해서 놀리듯이 불렀는데 이제는 나한테 더 어울리는 노래... 새벽 2시에 빡시게 울면서 부르다가 자고싶다 ㄹㅇ
언니하고 술한잔 하세여
07년생입니다
초등학생때 캠프로 여행간적이 있었습니다. 학교처럼 혼자 밥을 먹는건 같았지만, 자리를 고를 수 있었고 전 같이 먹는것 보다 혼자가 편해 아무도 없는 태이블에 멀리 떨어져 앉아 먹었습니다.
약간의 씁쓸함이 오기 시작할때마다 친구가 이 노래를 유쾌하게 부르며 찾아와 기다려준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후로 알게 된 노래고 과거와 지금까지 계속 공감하고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혼자가 슬프다는걸 이해하지 못 하던 시절에는 친구가 없다는것에 공감했지만, 지금은 더욱 넓어진 경험들과 함께 노래 전체를 공감하게 되는걸 보니 순수와 무지가 있었던 과거의 그리움과 지금 그걸 떠올릴 수 있는 현재에 감사함을 함께 느끼네요.
지금은 Kpop이나 힙합이 좋을수있지만
나중엔 사소한 동요가 마음을 울리는것 같다
동요아닌데요😂
2024년에 똥 먹어본 사람 좋아요
저저저ㅓㅈ
ㅋㅋ 저도
😢😢😢😂😂😂😂😂😂😂😂😂😂😂😂😂😂😂😂😂😂😂😂😂😂😊
ㅋ
ㅋㅋ
이 노래 듣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다
초3때 담임쌤이 무표정으로 노래불러주시면서 안무 가르켜주셨는데.....ㅋㅋㅋㅋㅋㅋ
이 안무와 노래를 너무 열심히 따라해서 제가 아싸인가봐요
헐 저는 초1 담임쌤이요!! 손으로 두번씩 무릎치고 가슴치고 아직도 기억나는 춤이예요
그때는 슬픈노래인줄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깐 마음 아픈노래였어요...ㅠㅠ
@@낭만갈몽이 헐 혹시 1학년 때 1반..? 무릎치는안무 ㄷㄷ
@@oneone6886 헐대박… 맞아요 1반이였어요..!!
@@낭만갈몽이 혹시 선생님 성함이 문씨였나요?
나는 개똥벌래..친구가 없네.
우리 친구 할까?
안녕 친구아 ^^
@@김영복-m2h 멋있습니다.
래 아니고 레야..
@@김유림-k7x 쉿
김영복 나랑 친구하자..
내가.즐겨듣는.노래입니다.너무잘하십니다.오늘도.잘들을게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매일 틀어 줬던 곡인데 이제 그립다ㅠㅠ
나만슬픔?
저도 들을때마다 슬포여..
저도 슬퍼요
저도 슬퍼요.
@@헿헿-q1x 옛 생각나서 더그런듯
ㅋㅋㅋ저도
2024년에 듣는사람 나
이긍..저는
오늘도 듣고있는.걸.여..^^.;♡
저도
오늘..또..듣는..나..^^..+♡+..亞
갑자기 이노래가 왜생각나서 찾게 됐을까요
어릴땐 모닥불 캠프파이어 하며 너무 즐겁게 불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