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맛이라는게 상대적인 부분이 있어 모든 주종에 대해 맞다고 말씀은 못 드릴 것 같네요..! 위스키를 예로 들자면 좋은 오크통에 오래 숙성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건 맞습니다, 다만 소주를 가지고 동일한 방식으로 오크 숙성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술이 좋아지는 것은 아닌 셈이죠!!
1. 누룩에는 발효를 담당하는 효모와 함께, 탄수화물인 쌀을 당분으로 바꿔주는 효소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우리술의 주재료인 쌀을 (보통) 고두밥으로 만들고, 이를 효소가 작용하여 당분을 만들어내는 방식이죠. 따라서 설탕 추가없이 발효가 가능합니다. 2. 제가 양조 경험이 적습니다. 발효 속도는 누룩의 당화력(SP), 발화력 등의 영향을 많이 받고, 온도와 쌀의 형태(고두밥, 죽 등)에도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발효를 빠르게 하기 위해 양조인분들께서 실제로 사용하시는 방식은 잘 알지 못합니다. 😊
모과주 하나는 35도 설탕과 담갔고 또 하나는 설탕 없이 담았는데, 그대로 한 2~3년 묶여 두워도 괜찮은지요?
즉 숙성이 오래되면 될수록 좋다던데 맞나요?
더불어 일정 기간 후에 내용물(모과)를 뺀 담금주와 그대로 놓아 지속 숙성시킨 담금주와 술맛이의 차이는 어떻게 되는 건지요?
xx년 숙성을 xx년산으로 혼동해서 사용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오크통에서 xx년을 산...위스키?로 애써 마음을 진정시켜야죠 ㅠㅠ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송이주를 6개월 담갔다가 술만걷어낸지 3년이 지났는데 마셔도 되나요?
도수 높은 소주로 담그셨다면 괜찮으실겁니다 ^^
숙성,발효의 모든종류,모든효과?
오.. 좋은 정보
유익합니다 ㅎㅎㅎ,,,
오크통 숙성은 나무의 성분과 술의 성분이 오고 가면서 향을 다르게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끔 옹기 숙성을 한다고 하는데 고도주에서 옹기가 어떤 역할을 하는거죠?
보통 오크처럼 큰 폭의 맛 변화를 주지는 않고, 옹기 혹은 스테인리스 숙성은 술 맛의 안정화, 또 알콜과 물이 잘 어우러지게 한다고 합니다. 전통주의 숙성 관련해서는 한 번 영상으로 다뤄볼게요 ☺
만약 담금주를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면 침출과 숙성이 동시에 일어나서 더 맛있어지나요??
음 사실 맛이라는게 상대적인 부분이 있어 모든 주종에 대해 맞다고 말씀은 못 드릴 것 같네요..! 위스키를 예로 들자면 좋은 오크통에 오래 숙성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건 맞습니다, 다만 소주를 가지고 동일한 방식으로 오크 숙성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술이 좋아지는 것은 아닌 셈이죠!!
그래도 궁금증이 좀 풀렸네요 ㅎㅎ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통주 채널은 이만한곳이 없다 크
그거슨 인정
양조기술이 발전되면 숙성기간을 대폭 줄이는 기술이 있어요?
아니면 술 대량생산 이라던가
발효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아는 지식선에서 최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재료원물을 설탕없이 발효추출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2. 발효를 빠르게 할수잇는 방법이 있나요?
1. 누룩에는 발효를 담당하는 효모와 함께, 탄수화물인 쌀을 당분으로 바꿔주는 효소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우리술의 주재료인 쌀을 (보통) 고두밥으로 만들고, 이를 효소가 작용하여 당분을 만들어내는 방식이죠. 따라서 설탕 추가없이 발효가 가능합니다.
2. 제가 양조 경험이 적습니다. 발효 속도는 누룩의 당화력(SP), 발화력 등의 영향을 많이 받고, 온도와 쌀의 형태(고두밥, 죽 등)에도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발효를 빠르게 하기 위해 양조인분들께서 실제로 사용하시는 방식은 잘 알지 못합니다. 😊
10년된 매실주 먹었는데 시고 한방 향이남
모르기도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