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넘 똑같아요. 감정표현을 주입시키기 ㅎㅎ 사랑한다고 말해줘! -> ..사랑해..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 .. 아주 많이 사랑해.. 나 밖에 없다고 말해 -> 너 밖에 없어.. 그러다가 엎드려 절 받고 싶어? ㅎㅎ 물으면 응! 너무 좋아 ㅎㅎ 합니다. 😂 한 4년 이러니 이젠 시간 맞춰 스스로 애정표현 해줘요 히히
저희 커플이 오늘 공감 문제 때문에 크게 싸웠어요. 이별할뻔한 위기까지 있었는데, 다행이도 서로 노력하기로 하고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럴때는 감정 없는 논리적인 말투가 오히려 잇팁의 장점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여자친구가 평소 빈말없이 담백하게 이야기하는걸 알고있으니 그 순간에 불안해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저를 얼마나 아끼고 소중이 했는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걸 보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알았죠. 잇팁 연인은 표현이 적어서 그렇지 맘속에는 상대에 대한 깊은 마음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맞습니다ㅎㅎ 문득 생각난 것은 유독 잇팁 관련 영상의 댓글에 '진국'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걸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잇팁 관련 상담이나 영상 요청에 재회라는 키워드가 많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별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뭔가 깨닫는? 그런 느낌으로요!!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잇팁 여자이고 전에 사귄 남친이 막 우리 결혼 하자고 하는데 진짜 부담스러웠어요;;ㅋㅋㅋㅋㅋㅋ 뭐 그만큼 사랑한다는 뜻인건 알겠지만 그때가 20대 초반~중반이었는데 언제 헤어질줄 알고 그런 말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ㅜㅋㅋㅋㅋㅋ 10년 사귀어도 헤어지는 마당에... 물론 오래 연애하고 결혼까지 가는 커플 있다지만 그게 흔한건 아니잖아요. 전 짝사랑을 하든 연애를 하든 영원한건 없다 생각하고 이 사람이랑 평생 갈거라는걸 아예 생각도 안하는데 쩝...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한가봅니다ㅋㅋㅋㅋㅋ 딱히 외롭지도 않고
istp인 남자친구와 10년째 연애중인 esfp로써 미리 교육시키란 말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닼ㅋㅋㅋㅋㅋ미리 알려주고 가르켜주면 상황에 따라서 학습효과가 높게 나타나요ㅋㅋㅋ그리고 진짜 한사람만 보기 때문에 연락 안되도 걱정이 일도 안됩니다.. 뭐 하고 있을지 너무 눈에 훤해서,, 그리고 지키지못할 약속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부분 진짜 처음엔 너무 서운한데 연애가 오래 되면서 느낀거지만 지키지못할 약속을 함부로 해서 상대방을 기대하고 서운하게 하는 것 보단 지키지못할거는 지키지 못한다고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대신 자기가 노력 할 수 있는 부분은 꼭 노력하겠다고 약속 한답니닿ㅎㅎ 잇팁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 고생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래도 진국 이라는말 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최은지-f8h 힘내세용ㅠㅠ 저도 10년을 넘게 만났지만 가~끔 이건 심한데? 싶을때는 이야기 해요! 너무 맞춰주기 보단 조금 시간이 지났을때 이건 해도해도 심하다 이런 부분이 생길때 담백하게 이야기 해도 될 것 같아요! 좀 더 연애가 더 길어지고 깊어진다면 잇팁만큼 좋은사람 없는것 같아요!
저랑 반대네여 ㅋㅋㅋ 저는 esfp이고 여친은 잇팁인데 ㅋㅋㅋ 저한테 엄청 표현해주고 연락도 자주하고 하는데 사랑해 라는 표현은 잘 못한다고 그러더라고여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이해한다 하는데 원래 그렇게 잘 못하나봐여 ㄷㄷㄷ 그래도 막 엄청 표현은 하는대도 ㅋㅋㅋㅋ 싫어하는거 같다는 마음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ㅋ뭔가 귀엽더라구여 ㅋㅋㅋㅋ
Istp 39세 남자 입니다. 가업을 승계받아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나름 있으나 금방 질려하는 스타일이라 오래 연예를 멋하는 타입인데 요즘 들어 결혼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이 사회적인 결속의 의미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면 꼭 해야하는것이 아니라면 잇팁 성격상 결혼 안하는게 나을까요?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그래요 사랑하기 되기까지가 어렵지만 한번 내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 모든걸 내려놓고 모든걸 내어주죠 전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 공감과 위로가 힘들더라구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니라 공감해야한다 위로해야한다라는걸 배웠기 때문에 하는거거든여 남친분이 정말 잇팁이면 많이 노력하는거예요 ㅎㅎ
요즘 mbti에 흥미가 많아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제가 그동안 연애고자였던 이유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잇팁으로서 정말 많이 공감이 됩니다.ㅋㅋ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슬플때 같이 슬퍼해주길 원하고 화날때 같이 화내주길 원했던거 같은데 저는 그럴때마다 '굳이 그렇게 슬퍼할 이유가 없다. 화낼 필요 없다. 이렇게 하면 분노와 슬픔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등등 해결책을 제시하곤 했다가 종종 화풀이대상이 되곤 했습니다. ㅜㅠ 좋아한다 사랑한다 감사한다 이런 감정표현도 듣는 자체가 오글거리고 부담스러운데 당연히 입밖으로는 전혀 표현못했죠... 결혼관도 공감합니다. 누가 인사치레로 '언제 밥한번 먹자' 고 하면 저는 머리에 그사람을 '밥한번 먹어야 될 사람' 으로 입력을 합니다. 그래서 그 뒤로 그사람 볼때 '식사 같이 언제 하면 좋을까요? 이날 좋을까요?' 계속 물어봤다가 상대방이 난감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결혼도 완전 100% 확신이 섰을 때 얘기를 꺼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당연히 그런 상황이 되어야만 제 입에서 결혼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맞는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ㅋㅋㅋ 결혼하던말던 상관없는 타입이라 나 30살까지 연애하고잇음 결혼하든가~ 하긴했었네요(둘다잇팁) 전제조건이 있어서 맞는건가? 근데 저도 약간...결혼이란 제도보단 저의 가정을 이루고싶다는 생각이 좀 있었어서 굳이 결혼에 얽매이지말자고하긴함...
그럼 잇팁이 자리 잡으면 결혼 빨리 해버리고 싶다고 하는건 빈말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받아들여도 되나요? 연애 1년차에 제가 너무 좋아서 결혼 얘기를 했을 땐 우리나이에 무슨 결혼이냐는 식으로 말했는데 한번의 이별 위기를 겪고 안정이 된 후 먼저 종종 이번에 하는 거 잘 돼서 자리 잡으면 빨리 결혼해버리고 싶어라는 식으로 얘기를 꺼내는데 이 말 남자친구가 하는 진실된 애정표현으로 느끼면 되는걸까요?
잇팁은 기대치를 낮추면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기대치를 높이면 거의 반드시 실망하게 돼요ㅠ 그리고 작은 갈등이든 큰 갈등이든 감정에 의해서 촉발되는 것 또는 잇팁이 싫어하는 싸움이 반복되면 결과가 안 좋으니 한 번 싸운 주제로 또다시 싸우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아보여요 이것만 잘 지켜주시면 이것저것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잇팁이랑 사귀고 있는 엔팁입니다. 아직 한 달도 안된 극초반인데요 궁금한 게 있어서요 만나다보면 '~줄까?' '~사줄까?' 이런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저는 사실 아쉬운 소리 하는 거 잘 못하고 민망해 해서 '아니, 괜찮아' 이렇게 대답하거든요 그럼 그때 반응이 그닥 좋진 않아 보여서 '그래! 해줘' 이렇게 하면 '이미 버스 떠났다' 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1. 저렇게 말하는 경우엔 그냥 일단 '콜' 외치면 되나요? 2. 저렇게 말하는 경우가 다 진짜 해줄 생각이 있어서 그런가요? 만약 2에서 '그냥' 말하고 까먹는 경우라면, 저는 빈말, 못 지킬 말하는거 싫어해서 '언제해주지?' 기다리게 되거나, 빈말이나 못 지킬 말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여러번 받게 되면 실망하게 될 것 같아서.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답을 더 망설이게 되거든요. 물론, 사바사,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잇팁으로써,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빈말, 못 지킬 말하는거 싫어해서 '언제해주지?' 기다리게 되거나, 빈말이나 못 지킬 말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여러번 받게 되면 실망하게 되는 나의 모습이 100% 합리적인 것인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다리지 마시고, 기대도 마시고 그냥 저렇게 말 하는구나~ 하고 넘어가는 융통성? 너그러움이 필요하고요! ~줄까 ~사줄까 하실 때 복잡한 생각은 다 접어두시고 그냥 센스있게 아니 그런거 필요없고 너만 있으면 돼 하고 뽀뽀나 한 번 해주세요 쉽게 쉽게 갑시다!!!!ㅋㅋ
남자친구가 istp라 늘 잘 보고 있어요! 결혼 주제 기다렸어요!! 저희는 헤어지고 사귀기를 정말 많이 반복한 4년차 커플이에요 결혼하자는 말은 한번도 안 하던 사람이 이번년도 여름부터 계속 결혼하자고 하니까 좋으면서 뭔가 걱정?불안? 왜이러지?이런 생각도 좀 들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쉽게 한 말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라도 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여자ISPT인데 결혼관은 완전 반대인데요. 우선 남친 사귀고 나면 상대가 나랑 결혼할 마음이 있는지 물어보고 나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상대가 비혼이거나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하면 내 사람 같지도 않고 시간 낭비하는 것 같아서 감정이 싹 사라져요. 그러면 좋아하는 마음이 줄어드니까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 서운한 마음이 들게 되죠. 그렇게 되면 스스로 마음 정리하고 이별통보하는 편입니다. 오래 만나다가 헤어지면 마음만 아프고 시간 아까우니까 잘 안 될 것 같으면 초장에 헤어지는 게 나은 것 같아요. ISTP는 내 사람한테만 잘하고 내 사람 아니면 무관심한데다가 시간낭비, 감정낭비를 싫어하기 때문이죠. 이럴 땐 그냥 나도 결혼 생각은 있지만 너도 나를 판단해야 할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지 않겠어? 라고 말한다면 좀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은데 여태까지 그런 사람 한 명도 못봄..
사실 다 공감할수 있고 위로해줄수 있는데 하기 싫은것뿐. 잇팁이 어리광을 받아줄만큼 사랑하려면 진짜 이상형이어야될듯. 너무나도 현실적인 잇팁은 실질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 위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않고 들어주는것에만 의미를 두는편. 사실 프로적인 위로를 한다고 해도 학습된것이기는 하다. 그사람은 위로를 통해 강해지지 않고 나 또한 지속적인 위로를 반복함으로서 에너지낭비를 하기 때문에 둘 모두를 위해 비효율적으로 받아들인다는것. 뭐 다른 유형이 보면 약간 컴퓨터 같기도 하겠지 ㅋ 하지만 어쨌든 잇팁은 어느정도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약한 사람은 책임감도 부족하고 그로인해 생기는 실수에 대해 믿음을 가질수 없다는 생각도 들고 ㅎ
잇팁남자친구가 1년전 연애 초반때 단 한번도 연애하면서 결혼하자라는 말 해본적 없는데 저한테는 하고싶다고하면서 나중에 결혼하자고 하면서 5년뒤에 하자고 말했었어요. 지금은 제가 더 결혼에 대한 언급을 좀 더 하고 남친은 제가 얘기하면 맞장구치는 정도고 먼저 언급은 초반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하는거같아 서운했는데.. 남친이 처음 얘기했던 '한번도 이런 말, 이런 생각 해본적 없다', '우리 5년뒤에 결혼하자' 이런 말들을 계속 진심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걸까용 ㅠㅠㅠ
남자친구와 제 관계에 자신감이나 확신이 없는건 아닌데 저번달쯤에 둘 다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남친이 헤어져야할까?라고 말하는데까지 갔다가 그렇게 서로 일주일정도 떨어져있다가 다시 관계가 회복된지 한달밖에 안되다보니까 아직은 가끔 불안하기도하고 상처도 생기고해서요.. ㅠ 다시 확신을 가지고싶은데..
헤어져야할까? 라는 말이 빈말이겠네요 헤어지려면 굳이 질문을 던지지 않죠 지금은 다만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재촉하시는 것만 잘 참으시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남자친구분께서 이야기를 꺼내실 날이 올수도 있을 것 같네요 원하는 것을 충분히 말해놓은 상태라면 때로는 오히려 그것을 숨기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stpzzu 답장 감사합니다🙏🙏ㅠㅠㅠ 남자친구랑은 그 이야기를 하고 일주일뒤에 제가 만나러가서 잘 얘기하고 풀었고 지금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지내는 상태인데 그 당시에 남자친구가 했던 말이 '~~한 이유가 있다.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라는 말에 제가 욱하는 상태로 연락이 끊기고 제 개인적인 일들로 서로 일주일간 연락하기 힘든 상태였다가 만나러갔을때 사실 그날 말한 이유는 핑계였고 연락이 힘들었던거다 앞으로는 힘든 부분이 있으면 함께 대화하면서 맞춰가보겠다 미안하다고 말했었어요!!
우와 넘 똑같아요. 감정표현을 주입시키기 ㅎㅎ
사랑한다고 말해줘! -> ..사랑해..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 .. 아주 많이 사랑해..
나 밖에 없다고 말해 -> 너 밖에 없어..
그러다가 엎드려 절 받고 싶어? ㅎㅎ 물으면
응! 너무 좋아 ㅎㅎ 합니다. 😂
한 4년 이러니 이젠 시간 맞춰 스스로 애정표현 해줘요 히히
와.. 흐뭇하게 읽다가 4년이라는 시간에 깜짝 놀라 고정해드렸습니다🤣 잇팁 교육사 1급 자격증 수여해드립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귀여워ㅋㅋㅋㅋ
기여워...
저희 커플이 오늘 공감 문제 때문에
크게 싸웠어요. 이별할뻔한 위기까지 있었는데, 다행이도
서로 노력하기로 하고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럴때는 감정 없는 논리적인 말투가 오히려 잇팁의 장점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여자친구가 평소 빈말없이
담백하게 이야기하는걸 알고있으니
그 순간에 불안해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저를 얼마나 아끼고 소중이 했는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걸 보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알았죠.
잇팁 연인은 표현이 적어서 그렇지 맘속에는
상대에 대한 깊은 마음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맞습니다ㅎㅎ 문득 생각난 것은 유독 잇팁 관련 영상의 댓글에 '진국'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걸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잇팁 관련 상담이나 영상 요청에 재회라는 키워드가 많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별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뭔가 깨닫는? 그런 느낌으로요!!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ㅜㅜㅜㅜ 불안해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셨다니.....
잇팁 여자이고 전에 사귄 남친이 막 우리 결혼 하자고 하는데 진짜 부담스러웠어요;;ㅋㅋㅋㅋㅋㅋ 뭐 그만큼 사랑한다는 뜻인건 알겠지만 그때가 20대 초반~중반이었는데 언제 헤어질줄 알고 그런 말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ㅜㅋㅋㅋㅋㅋ 10년 사귀어도 헤어지는 마당에... 물론 오래 연애하고 결혼까지 가는 커플 있다지만 그게 흔한건 아니잖아요. 전 짝사랑을 하든 연애를 하든 영원한건 없다 생각하고 이 사람이랑 평생 갈거라는걸 아예 생각도 안하는데 쩝...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한가봅니다ㅋㅋㅋㅋㅋ 딱히 외롭지도 않고
ㅋㅋㅋㅋ단골 댓글 NO.1 ㅇㅇ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ㅋㅋ 하지만 운명의 상대가 나타난다면!? 🤣🤣
결혼해본 잇팁입니다. 혼자사세요ㅎ 개피곤함 ㅎ 저는 애둘을 이혼하고 다키웠지만.( 큰애20작은애19)이혼하고 혼자서 더잘키움 현재42살 주변친구들 부러워함! 혼자가 너무좋아! 결혼ㅎ 시댁에 돈투척하고 시집살이 같은거안함.잔칫날, 제삿날 남의집불구경ㅋ 귀차나서 시댁에도 돈주면 일안시킴!! (방에들어가서 잠)잇팁은 공정해야되서 한국유교문화랑 안맞음!! 어른도 어른다워야지 지적질이런거 못참음!
istp인 남자친구와 10년째 연애중인 esfp로써 미리 교육시키란 말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닼ㅋㅋㅋㅋㅋ미리 알려주고 가르켜주면 상황에 따라서 학습효과가 높게 나타나요ㅋㅋㅋ그리고 진짜 한사람만 보기 때문에 연락 안되도 걱정이 일도 안됩니다.. 뭐 하고 있을지 너무 눈에 훤해서,, 그리고 지키지못할 약속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부분 진짜 처음엔 너무 서운한데 연애가 오래 되면서 느낀거지만 지키지못할 약속을 함부로 해서 상대방을 기대하고 서운하게 하는 것 보단 지키지못할거는 지키지 못한다고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대신 자기가 노력 할 수 있는 부분은 꼭 노력하겠다고 약속 한답니닿ㅎㅎ 잇팁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 고생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래도 진국 이라는말 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와씨 저 한달 만나고 있는데 넘 힘들어요 연락이 너무 안돼요 지칠까봐 저도 거기에 맞춰주고 있어요..,😢😢😢
@@최은지-f8h 힘내세용ㅠㅠ 저도 10년을 넘게 만났지만 가~끔 이건 심한데? 싶을때는 이야기 해요! 너무 맞춰주기 보단 조금 시간이 지났을때 이건 해도해도 심하다 이런 부분이 생길때 담백하게 이야기 해도 될 것 같아요! 좀 더 연애가 더 길어지고 깊어진다면 잇팁만큼 좋은사람 없는것 같아요!
저랑 반대네여 ㅋㅋㅋ 저는 esfp이고 여친은 잇팁인데 ㅋㅋㅋ 저한테 엄청 표현해주고 연락도 자주하고 하는데 사랑해 라는 표현은 잘 못한다고 그러더라고여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이해한다 하는데 원래 그렇게 잘 못하나봐여 ㄷㄷㄷ 그래도 막 엄청 표현은 하는대도 ㅋㅋㅋㅋ 싫어하는거 같다는 마음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ㅋ뭔가 귀엽더라구여 ㅋㅋㅋㅋ
Istp 39세 남자 입니다. 가업을 승계받아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나름 있으나 금방 질려하는 스타일이라 오래 연예를 멋하는 타입인데 요즘 들어 결혼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이 사회적인 결속의 의미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면 꼭 해야하는것이 아니라면 잇팁 성격상 결혼 안하는게 나을까요?
결혼에 대한 것은 개개인의 가치관마다 달라서요. 그런데 주변의 30대 후반~40대 초반의 아는 남성 지인분들은 만날 때마다 그때 결혼할걸 하고 후회하시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쉽게 질리지 않는 잔잔한 매력을 지니신 좋은 짝을 잘 찾아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잇팁은 진짜사랑하는사람 만나서 결혼하세요. 아니면 이혼함! 잇팁이 희생하고 헌신하는거 찐사랑임. 편하게해주는 간섭없는 여자도 중요!
제 남친은 intp 였다가 저 만나면서 istp 로 바뀌었어요. 공감을 잘하는 잇팁도 있나요?
5개월차 연애중인데 3개월이 너무 힘든 연애를 하다가 이젠 애가 잇팁이 맞나 싶을정도로 바뀌었어요. 공감도 잘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잘하고 이제는 결혼하자고 같이 살고싶다라는말을 반복적으로해요.
잇팁찾아보는데 뭔가 묘하게 맞는말도있는데 아닌부분들이 많아서요.
다른사람에겐 한없이 인팁과 잇팁을 오가는데 저에겐 너무 다른데 이게 가능한걸까요?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그래요
사랑하기 되기까지가 어렵지만 한번 내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 모든걸 내려놓고 모든걸 내어주죠
전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 공감과 위로가 힘들더라구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니라 공감해야한다 위로해야한다라는걸 배웠기 때문에 하는거거든여
남친분이 정말 잇팁이면 많이 노력하는거예요 ㅎㅎ
학습의효과 여자친구분을보고 습득햇을지둥
아....그생각은 못해봤는데 절 보고 학습하고 저와 같은 사람이 되가는거 같아요 점점 저같은 느낌이레야할까?.학습을...저에게사 하기도 한단걸 몰랐어요
@@angelicapi4192 저도 지금까지 사겼던 남친들한테 구박받고 그사람이하는행동들을 따라하면서 공감이란게 이런건가 배워가면서 연애했습니당 ㅎㅎㅎㅎㅎ. 근데 연인한테는 이렇게 노력이라도 하는데 일상생활에서의 공감은 배우려고도안해서 힘드러요
요즘 mbti에 흥미가 많아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제가 그동안 연애고자였던 이유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잇팁으로서 정말 많이 공감이 됩니다.ㅋㅋ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슬플때 같이 슬퍼해주길 원하고 화날때 같이 화내주길 원했던거 같은데 저는 그럴때마다 '굳이 그렇게 슬퍼할 이유가 없다. 화낼 필요 없다. 이렇게 하면 분노와 슬픔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등등 해결책을 제시하곤 했다가 종종 화풀이대상이 되곤 했습니다. ㅜㅠ
좋아한다 사랑한다 감사한다 이런 감정표현도 듣는 자체가 오글거리고 부담스러운데 당연히 입밖으로는 전혀 표현못했죠...
결혼관도 공감합니다. 누가 인사치레로 '언제 밥한번 먹자' 고 하면 저는 머리에 그사람을 '밥한번 먹어야 될 사람' 으로 입력을 합니다.
그래서 그 뒤로 그사람 볼때 '식사 같이 언제 하면 좋을까요? 이날 좋을까요?' 계속 물어봤다가 상대방이 난감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결혼도 완전 100% 확신이 섰을 때 얘기를 꺼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당연히 그런 상황이 되어야만 제 입에서 결혼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적극 공감합니다ㅎㅎ 잇팁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잇팁은...정석적으로 복권에당첨됫을때.
친구에게 정식으로 돈 얼마 나눠줄게라고 약속을 햇다면,
절대적으로 지킴.
그래야 친구도 보고, 오랫동안 잘지낸다고생각함.
다만 그 친구는 베프오브 베프로 한정됨.
잇팁은 내기준 친구 많이없음.
베프만 있을뿐
100% 공감합니다^^ 저는 매주 조금씩 로또를 사는데 몇 없는 절친 한 명에게 1등 당첨되면 K5급 자동차 신차로 한 대 사준다고 했습니다ㅋㅋ 그리고 되면 저는 진짜로 사줄거에요 마음적으로 정말 고마운 친구거든요
@@istpzzu 정답.
맞는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ㅋㅋㅋ 결혼하던말던 상관없는 타입이라 나 30살까지 연애하고잇음 결혼하든가~ 하긴했었네요(둘다잇팁) 전제조건이 있어서 맞는건가? 근데 저도 약간...결혼이란 제도보단 저의 가정을 이루고싶다는 생각이 좀 있었어서 굳이 결혼에 얽매이지말자고하긴함...
여자친구가 istp라서 올려주시는 게시물 보고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적어주신 댓글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잇팁이 자리 잡으면 결혼 빨리 해버리고 싶다고 하는건 빈말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받아들여도 되나요?
연애 1년차에 제가 너무 좋아서 결혼 얘기를 했을 땐 우리나이에 무슨 결혼이냐는 식으로 말했는데 한번의 이별 위기를 겪고 안정이 된 후 먼저 종종 이번에 하는 거 잘 돼서 자리 잡으면 빨리 결혼해버리고 싶어라는 식으로 얘기를 꺼내는데 이 말 남자친구가 하는 진실된 애정표현으로 느끼면 되는걸까요?
네 그런 말 절대 본심이 아니면 하지 않아요..
진심이 느껴지고 진실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진짜입니다^^
보통 결혼의 ㄱ자도 안꺼내는 사람입니다. 독립적인 사람이라 일상의 1부터 100까지 함께할 사이의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라서 결혼 얘기를 먼저 꺼냈다는 것은 많은 고민을 걸쳐서 인생을 끝까지 함께 하고싶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죽엇다깨나도 빈말1도못함 특히나 내곁에 평생둘사람을 고르고 고르는 결혼은 절대빈말못함
찐잇팁인 제 기준으로 나중에 밥한번 먹자는 빈말도 못합니다 ㅎㅎ;
누가 밥한번 먹자고 그냥 빈말로 던지는 멘트인거 빤히 아는데도 진짜 같이 밥먹고 싶은 사람이 아니면 네 다음에 한번 먹어요. 하는 대답도 못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 esfp고 여자친구가 istp라 생각하는게 너무 달라서 혼란이 왔는데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가요 ㅎㅎ
도움 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istpzzu 어..죄송한데 늦었지만 질문이 있는데요 ..! 제가 연애를 좀 해본 입장이구 여자친구는 처음인데 잇팁 성격을 첨 만나봐서 저도 연애를 처음 해보는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생각하는게 거의 다르다보니 뭔가 조그만 갈등에도 잡생각이 많아요 ㅠ (제가 뼛속까지 f)무튼 •• 잇팁들은 자주자주 질려한다는데 혹시 연애에 있어서도 그럴까요? 표현하는것도 강요하면 싫어할까봐 그냥 조금해주는거에도 만족하는데 제쪽에서 그냥 계속 다 맞춰주면 되는건지 참 의문입니다ㅜㅜ
잇팁은 기대치를 낮추면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기대치를 높이면 거의 반드시 실망하게 돼요ㅠ 그리고 작은 갈등이든 큰 갈등이든 감정에 의해서 촉발되는 것 또는 잇팁이 싫어하는 싸움이 반복되면 결과가 안 좋으니 한 번 싸운 주제로 또다시 싸우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아보여요 이것만 잘 지켜주시면 이것저것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잇팁이랑 사귀고 있는 엔팁입니다.
아직 한 달도 안된 극초반인데요
궁금한 게 있어서요
만나다보면 '~줄까?' '~사줄까?' 이런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저는 사실 아쉬운 소리 하는 거 잘 못하고 민망해 해서 '아니, 괜찮아' 이렇게 대답하거든요
그럼 그때 반응이 그닥 좋진 않아 보여서 '그래! 해줘' 이렇게 하면 '이미 버스 떠났다' 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1. 저렇게 말하는 경우엔 그냥 일단 '콜' 외치면 되나요?
2. 저렇게 말하는 경우가 다 진짜 해줄 생각이 있어서 그런가요?
만약 2에서 '그냥' 말하고 까먹는 경우라면, 저는 빈말, 못 지킬 말하는거 싫어해서 '언제해주지?' 기다리게 되거나,
빈말이나 못 지킬 말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여러번 받게 되면 실망하게 될 것 같아서.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답을 더 망설이게 되거든요.
물론, 사바사,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잇팁으로써,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빈말, 못 지킬 말하는거 싫어해서 '언제해주지?' 기다리게 되거나,
빈말이나 못 지킬 말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여러번 받게 되면 실망하게 되는 나의 모습이 100% 합리적인 것인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다리지 마시고, 기대도 마시고 그냥 저렇게 말 하는구나~ 하고 넘어가는 융통성? 너그러움이 필요하고요! ~줄까 ~사줄까 하실 때 복잡한 생각은 다 접어두시고 그냥 센스있게 아니 그런거 필요없고 너만 있으면 돼 하고 뽀뽀나 한 번 해주세요 쉽게 쉽게 갑시다!!!!ㅋㅋ
ㅋㅋㅋㅋ헤어졌습니다!!! 쉽게쉽게 가야죠!ㅋㅋㅋㅋㅋ
🥺 이럴수가..
저(istp)를 되게 잘 이해해주는 느낌입니다. 동족이라..ㅋㅋ 지금 연애도 어케될지 모르는데? 이런 마음.
남자친구가 istp라 늘 잘 보고 있어요!
결혼 주제 기다렸어요!!
저희는 헤어지고 사귀기를 정말 많이 반복한 4년차 커플이에요
결혼하자는 말은 한번도 안 하던 사람이 이번년도 여름부터 계속 결혼하자고 하니까 좋으면서 뭔가 걱정?불안? 왜이러지?이런 생각도 좀 들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쉽게 한 말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라도 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우여곡절 끝에 머지 않아 웨딩 촬영 하시겠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뻐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자ISPT인데 결혼관은 완전 반대인데요. 우선 남친 사귀고 나면 상대가 나랑 결혼할 마음이 있는지 물어보고 나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상대가 비혼이거나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하면 내 사람 같지도 않고 시간 낭비하는 것 같아서 감정이 싹 사라져요. 그러면 좋아하는 마음이 줄어드니까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 서운한 마음이 들게 되죠. 그렇게 되면 스스로 마음 정리하고 이별통보하는 편입니다. 오래 만나다가 헤어지면 마음만 아프고 시간 아까우니까 잘 안 될 것 같으면 초장에 헤어지는 게 나은 것 같아요. ISTP는 내 사람한테만 잘하고 내 사람 아니면 무관심한데다가 시간낭비, 감정낭비를 싫어하기 때문이죠. 이럴 땐 그냥 나도 결혼 생각은 있지만 너도 나를 판단해야 할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지 않겠어? 라고 말한다면 좀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은데 여태까지 그런 사람 한 명도 못봄..
이 와중에도 잇팁을 관통하고 있는 메타
“효율”ㅋ
영상 시청전 댓글 미리 남깁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라이언님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ㅠ
잇팁 여친 사귀고 있는 인프피 남친입니다. 대부분 맞는 것 같습니다.
- 공감 위로 불가능이지만 반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잘 해줍니다.
- 결혼에 대해서 현실적인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사실 감정적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사실 다 공감할수 있고 위로해줄수 있는데 하기 싫은것뿐. 잇팁이 어리광을 받아줄만큼 사랑하려면 진짜 이상형이어야될듯. 너무나도 현실적인 잇팁은 실질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 위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않고 들어주는것에만 의미를 두는편. 사실 프로적인 위로를 한다고 해도 학습된것이기는 하다. 그사람은 위로를 통해 강해지지 않고 나 또한 지속적인 위로를 반복함으로서 에너지낭비를 하기 때문에 둘 모두를 위해 비효율적으로 받아들인다는것. 뭐 다른 유형이 보면 약간 컴퓨터 같기도 하겠지 ㅋ 하지만 어쨌든 잇팁은 어느정도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약한 사람은 책임감도 부족하고 그로인해 생기는 실수에 대해 믿음을 가질수 없다는 생각도 들고 ㅎ
3:10 결혼
잇팁의 결혼관ㅎㅎ
istp estj 궁합 존버합니닷..🥲
존버는 언제나 승리하는 법!!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istpzzu 존버!!!!!
estj가 만나본 구여친중에 최고였슴다
단 한번도 안싸웠음
enfj 와의 관계도 알려주세요!! 😊😊
네 알겠습니다!!🙏
남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대박....딱 저네요.
감사합니다🤗
잇팁남자친구가 1년전 연애 초반때 단 한번도 연애하면서 결혼하자라는 말 해본적 없는데 저한테는 하고싶다고하면서 나중에 결혼하자고 하면서 5년뒤에 하자고 말했었어요. 지금은 제가 더 결혼에 대한 언급을 좀 더 하고 남친은 제가 얘기하면 맞장구치는 정도고 먼저 언급은 초반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하는거같아 서운했는데..
남친이 처음 얘기했던 '한번도 이런 말, 이런 생각 해본적 없다', '우리 5년뒤에 결혼하자' 이런 말들을 계속 진심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걸까용 ㅠㅠㅠ
남자친구와 제 관계에 자신감이나 확신이 없는건 아닌데 저번달쯤에 둘 다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남친이 헤어져야할까?라고 말하는데까지 갔다가 그렇게 서로 일주일정도 떨어져있다가 다시 관계가 회복된지 한달밖에 안되다보니까 아직은 가끔 불안하기도하고 상처도 생기고해서요.. ㅠ
다시 확신을 가지고싶은데..
헤어져야할까? 라는 말이 빈말이겠네요 헤어지려면 굳이 질문을 던지지 않죠
지금은 다만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재촉하시는 것만 잘 참으시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남자친구분께서 이야기를 꺼내실 날이 올수도 있을 것 같네요
원하는 것을 충분히 말해놓은 상태라면 때로는 오히려 그것을 숨기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stpzzu 답장 감사합니다🙏🙏ㅠㅠㅠ 남자친구랑은 그 이야기를 하고 일주일뒤에 제가 만나러가서 잘 얘기하고 풀었고 지금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지내는 상태인데 그 당시에 남자친구가 했던 말이 '~~한 이유가 있다.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라는 말에 제가 욱하는 상태로 연락이 끊기고 제 개인적인 일들로 서로 일주일간 연락하기 힘든 상태였다가 만나러갔을때 사실 그날 말한 이유는 핑계였고 연락이 힘들었던거다 앞으로는 힘든 부분이 있으면 함께 대화하면서 맞춰가보겠다 미안하다고 말했었어요!!
잘 해결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잇팁들은 지난 일은 금방 까먹고 리셋되는 편이라 앞으로 약속하신대로 감정을 앞세우기보다는 대화로 잘 풀어나가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네요👍
@@istpzzu 긴 글 읽고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좀 더 재촉하지않고 기다리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그 이후로 저도 전보다 더 많이 남자친구의 입장과 관점에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 연습이랑 언젠가는 저에게 주절주절 얘기를 꺼내는 남친을 기다리는 연습중입니닷!!ㅎㅎ
👍
감사합니다!!👍👍
저 ISTP남자 인데요,
ISTP남성분들 중에 여자친구분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나요?
우선 집 밖으로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어플이나 소개팅 업체도 꽤 활성화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ENTP 이랑도 맞는지 알려주세요
준비해보겠습니다! 조금 늦어요😭
존나안맞습니다...
공감이머라고...
4:20
감사합니다🙏
3:22
저 ISTP 인데 ESFJ 잘맞을지 알려 주세요^^
재생목록에 보시면 ISTP&ESFJ 영상 2편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공감할 시간에 해결책이나 찾는게 현명한거지
말이 너무 느려서 답답 ㅠㅠ